성목현의 다섯 번째 시집 혼잣말

성목현 | e퍼플 | 2021년 01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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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다섯 번째 시집을 엮으며

2017년 첫 번째 시집을 엮으면서
나 스스로와 한 약속을 올해도 지킬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
‘매년 한 권의 시집을 엮는 것’이 의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의 습관이 되어 가끔은 생각을 정리하고,
가끔은 반성과 다짐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도구로서
지금은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

허둥지둥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한 지 벌써 26년이 다 되어 간다.
항상 즐거웠고, 하던 모든 일이 잘 풀린 건 아니지만,
지나고 보니 나름 열심히 살아 왔던 것 같다.

올해 둘째 아이가 대학에 진학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2년 후엔 두 번째 청약 아파트에 입주도 하게 된다.
큰 돈을 모으지 못했지만,
그래도 살림을 알뜰하게 해 준 아내 덕에
큰 빚은 없다.

앞으로 얼마나 더 회사를 다닐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처럼 늘 긍정적인 자세와 시를 쓰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삶을 대할 것이다.


2021년 1월

성 목 현

저자소개

50대 직장이면서 개인출판 방식으로 네 권의 시집을 출판하였습니다.

목차소개

혼잣말 - 1
실수 - 2
기회 - 3
정년퇴임 - 4
앙금 - 6
해마다 12월이면 - 8
나목 - 9
얼굴 - 10
많은 사람 중에 - 11
최선 - 12
배움 - 13
승리 - 14
부모 - 15
존재의 이유 - 16
평가 - 17
푸념 - 18
운동 - 19
나중 - 20
일상 - 21
경주 - 22
지치다 - 23
상 - 24
야식 - 25
실상과 허상 - 26
설렘 - 28
아무 일도 없었다 - 29
아껴라 - 30
가을구름 - 31
그날그날 - 32
한번도 - 33
안다는 것 - 34
자극 - 35
다툼 - 36
패거리 - 37
아무리 생각해도 - 39
1년 후 - 40
좋은 말 - 41
오후 4시 - 42
메세지 - 43
자기소개 - 44
그럭저럭 - 45
첫 월급 - 46
잃어버린 것 - 47
인정하기 - 48
세상에서 가장 하기 어려운 말 - 49
말 - 50
비겁 - 51
자립 - 52
길 2 - 53
아날로그 - 54
책임 - 55
국수 - 56
언쟁 - 57
스무 살 - 58
코로나가 지나가면 - 59
글쓰기 - 60
6월 - 61
흐름 - 62
항상 - 64
해명 - 65
20년 뒤 - 66
반대말 - 68
주관과 객관사이 - 69
의무감 - 70
세월 - 71
배달 - 72
비결 - 73
부모 - 74
자식 - 75
아내 - 76
걱정 - 77
사각지대 (교육) - 78
사각지대 (종교)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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