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시작하는 글
[라벤더향]
아름다운 흔들림
기적이란
고개숙인 자들에게
받아들임
나를 잃을 때면 내 마음을 다스린다
저 세계로 가고 싶다
내려놓음...받아들임...
지금
내 마음 둘 곳
구름예술
하지 않을 권리
기도문
영원
슬픔과 기쁨
나는 시가 되어
침묵의 꽃
바람꽃
기도의 응답
이 순간은 지나가리라
마음의 책을 펴라
[레몬향]
흔들려도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특권
큰 꿈을 꾸어라
달이 내게 말을 한다
어느 예술가의 독백
꽃 길
침묵의 까닭
나를 잃지 않는 방법
꽃이 피다 지다 다시 살아나다
잡초처럼
매일이 다르다
내 눈이 맑으면
그렇게 많이 상처받지 않았다면
들꽃의 아름다움
삶의 저편에서 돌아오는 길
촛불의 힘
절망을 보았다면
야생화
내가 여는 길
불변의 진리
[재스민향]
지하철 플랫폼에 서서
그리움은 별이 되어
만나지 않은 만남
너와 나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다시 겨울
당신의 향기
이번 생은 타인
오직 그대
저 산 너머에
비
용기
아름다운 새
바람이 불고
그대가 보고 싶은 날
망상
추억의 한 페이지
당신 품이라면
시인이기 때문에
당신과 할 수 있는 일
[로즈향]
네가 있는 그곳이 어디든지
식어버린 찻잔
살아가는 이유
사랑한 모든 날들
내가 왜 이 길을 가야 하는가
사랑의 의미
우리는 다른 세상에서
사랑하는 시간
담쟁이도 힘이 들 때가 있어요
너를 생각하면
의심하지 말아요
향기처럼 사랑이 날아와
당신이 참 좋습니다
향기 품은 꽃
존재
이별의 잔
사랑의 정의
나는 결코 당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사랑이었네
아! 행복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