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있는 시

김현숙 | e퍼플 | 2020년 12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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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십년이라는 시간동안 틈틈이 적어내려간 인생과 사랑에 관한 자작시입니다.
라벤더향과 레몬향에는 인생시, 재스민향과 로즈향에는 사랑시를 적었습니다.
좋은 향기는 마음을 치유하고, 좋은 시는 영혼의 성숙을 돕습니다.
따라서 향기라는 소재가 시와 만났을 때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 시가 일상에 지치거나, 자신의 문제에 의문을 품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소개

안녕하세요. 아로마테라피스트 김현숙입니다.
보건학을 전공하였고, 건강과 환경에 관심이 있어 아로마테라피를 공부하는 테라피스트입니다.
또한 오랜시간 시를 사랑하여 취미로 시를 즐겨 쓰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차례
시작하는 글
[라벤더향]
아름다운 흔들림
기적이란
고개숙인 자들에게
받아들임
나를 잃을 때면 내 마음을 다스린다
저 세계로 가고 싶다
내려놓음...받아들임...
지금
내 마음 둘 곳
구름예술
하지 않을 권리
기도문
영원
슬픔과 기쁨
나는 시가 되어
침묵의 꽃
바람꽃
기도의 응답
이 순간은 지나가리라
마음의 책을 펴라

[레몬향]
흔들려도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특권
큰 꿈을 꾸어라
달이 내게 말을 한다
어느 예술가의 독백
꽃 길
침묵의 까닭
나를 잃지 않는 방법
꽃이 피다 지다 다시 살아나다
잡초처럼
매일이 다르다
내 눈이 맑으면
그렇게 많이 상처받지 않았다면
들꽃의 아름다움
삶의 저편에서 돌아오는 길
촛불의 힘
절망을 보았다면
야생화
내가 여는 길
불변의 진리

[재스민향]
지하철 플랫폼에 서서
그리움은 별이 되어
만나지 않은 만남
너와 나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다시 겨울
당신의 향기
이번 생은 타인
오직 그대
저 산 너머에

용기
아름다운 새
바람이 불고
그대가 보고 싶은 날
망상
추억의 한 페이지
당신 품이라면
시인이기 때문에
당신과 할 수 있는 일


[로즈향]
네가 있는 그곳이 어디든지
식어버린 찻잔
살아가는 이유
사랑한 모든 날들
내가 왜 이 길을 가야 하는가
사랑의 의미
우리는 다른 세상에서
사랑하는 시간
담쟁이도 힘이 들 때가 있어요
너를 생각하면
의심하지 말아요
향기처럼 사랑이 날아와
당신이 참 좋습니다
향기 품은 꽃
존재
이별의 잔
사랑의 정의
나는 결코 당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사랑이었네
아!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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