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상상’ 아홉 개 오페라에 대한 감성의 사유

도서정보 : 김주현 | 2023-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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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의 미의식은 말로 설명하기에 참 어려운 것이다
비록 엿보기에 불과하지만 여러 번 엿보았을 때 비로소
알 것 같은 지경에 도달하는 행위의 첩경은 무심하게
음악을 듣는 일보다 나을 일이 없다
소위 선험 현상학적 입장을 빌려온다면 음악은 무심을
통과하여 의지 자체로 현현 또는 환원으로 들려와야 한다
그러므로 독자는 이 책을 음악을 함께 들으며 읽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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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5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

도서정보 : 오혜진 | 2023-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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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품으로 가는길 2[개정판]

도서정보 : 글로리아 | 2023-08-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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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은 내 안의 옛사람과 새사람의 전쟁이다. 내 안의 옛사람으로 열심이 특심으로 사역하게 되고 일하게 되면, 사람은 사도바울이 로마서 7장에서 했던 고백을 하게되는 순간이 온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겠지만 사람이 진짜 말씀으로 로마서 8장으로 들어갈때 철저하게 내안에 있는 또 다른법, 죄와 사망의 법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23~24)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이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게 되는 깊은 고통과 그 고통에서 해방되고자 할때에 로마서 8장의 말씀이 비로소 실제로 다가오게 된다. 내 지체속에 나를 곤고하게하고 깊은 고통을 주는법, 죄와 사망의 법은 내가 옛사람일 때 나를 지배하던 법이구나! 이 법이 여전히 내 속에 존재하는구나! 나는 여전히 그 법을 따라 행하고 있었구나! 깨닫는 순간에 사도 바울처럼 깨닫게 된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나는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다. ‘죄와 사망의 법은 나와 전혀 상관 없다. 나는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인 내안에 들어오신 생명의법, 성령님을 따라서 살면 되는것이구나! 성령님은 자유로움을 주시지만, 성령님으로부터 오지 않는것은 나를 정죄하고 나를 곤고하게 할 뿐이구나! 그런 깨달음 속에서 사도 바울은 고백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롬 8:1~2)

그렇게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 있는 나의 속사람이 영의 사람인 것을 깨닫게 되면, 오직 생명의 사람인 영의사람으로 살고자 하게 된다. 삶의 목적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는 삶이 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내가 십자가에 매일 못 박아야 하는 사람은 육신의 사람이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내 속에 계신 성령님으로 사는 영의 사람이다. 예수님께서는 2000년전에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 오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셨다. 신의 아들이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목적이다. 피를 흘리기 위하여, 그리고 그 피로 죄사함 받은 사람의 영속에 들어오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영속에 들어오시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범죄한 아담에게 여호와의 생기가 떠나버린다. 생기가 떠난 아담은 하나님께서 다가오는 소리를 듣자 숨어버린다. “이미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신 것은 아담에게서 떠나갔던 하나님의 생기가 다시 사람속에 돌아온 것이고 사람속에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돌아온 것이다.

아들의 영이 사람속에 다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종의 마음으로 너무나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 아들의 마음을 깨닫기까지는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을 보내면서도 결국 가나안땅에 들어 간 것은 여호수아와 갈렙 과 다음 세대들 뿐이었던 것처럼 죄의 노예로 살던 우리의 옛사람의 옛자아는 광야에서 다 죽어 버려야 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 여호수아와 갈렙과 다음세대의 의미는 영의 사람, 생령일 것이다.”

모세가 노예 생활이 아니라 공주의 아들로 살수 있었던 것은 그 시대 태어난 이스라엘의 남자 아이들은 애굽왕의 명령에 의해서 모두 죽음을 당하고 있었기에 모세의 어머니는 어차피 죽을수밖에 없는 아기를 역청을 칠한 갈대상자에 담아 나일강가 갈대사이에 두었기 때문이다. 노예로 살던 부모가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 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출 2:5~6)

죽을 운명이었던 모세는 바로의 딸의 자비로 살아남게 되고,바로의 딸의 아들이 되어 왕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 그래서 모세는 노예근성이 없는 것이다. 자비는 죽음의법을 넘어선다. 그리고 진정한 자비는 노예를 아들 삼는것이다. 모세가 살수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의 딸의 아들되는것이었다.

공주는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노예 아기를 아들삼고 생명의 길을 열어주었다. 오직 왕가의 공주만이 죽음의 법을 넘어 설수있는 권세가 있었다. 복음도 그런것이다. 죽음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것이다. 그래야 죽음의 법이 물러간다. 하나님의 아들은 사망이 건들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들의 영으로 예수님께서 이땅에 보내어 졌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시키는 지도자로세우신 것은 모세 혼자만이 그 시대 이스라엘 백성중에 노예근성이 없었던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모세가 광야40년을 보내면서 왕궁에서는 떨어져 살았지만, 그래도 모세는 노예로 살아 본적은 없는 자유로운 사람이었다. 공주의 아들로 자랐기에 정체성이 왕자였다.

하나님은 모세의 정체성이 노예가 아니라 왕자였기 때문에, 모세를 온 지면에서 가장 온유하다고 하셨을까?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너무나 다르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25)

그러므로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들의 영, 성령님과동행하는 삶이 최고로 평안하고 행복한 삶이된다. 신의 성품으로 가는길은 성령으로 행복해지는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책을 따라 길을 가는 동안에, 어느순간 내안에서 나를 정죄하던, 죄와 사망의 법은 소멸되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는 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되어 성령으로 자유로운 하나님의 아들의 삶, 생령의 삶을 살게된다.


치유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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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월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요, 세계 빈곤 아동

도서정보 : 최형미 글 / 나일영 그림 | 2021-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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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진화하는 무서운 전염병

도서정보 : 이화영 글 / 임성훈 그림 | 2021-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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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할까? 유용할까? 생활 속 화학 물질

도서정보 : 태미라 글 / 주세영 그림 | 2021-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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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 다윈이 들려주는 진짜진짜 진화론

도서정보 : 김승태 글 / 허라미 그림 | 2021-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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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도서정보 : 김성태 | 2023-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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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점쟁이가되고싶었던점쟁이”
창광 김성태는 ‘점쟁이가 되고 싶었던’ 점쟁이다.
역술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일찍이 명리 공부를 시작한 그는,
이론과 실전 능력을 겸비한 몇 안 되는 명리학자 가운데 하나다.
정밀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유를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을 들여다보고
탐문해 가는 그에게는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다.
이는 35년 이상 명리학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갈고닦은 내공이
일신에 정갈하게 갈무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책은지금까지의그의여정을담고있다.
1장에 실린 젊은시절 신기 어린 경험들, 가림들과 동행하며 길 떠나는 장면들,
유명 법사였던 아버지에 대한 얘기들은 아련하고 신비롭다.
이성과 논리로 선뜻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많다.
2장에는 점을 치고 굿판의 법사가 되어 경을 읊으며 만난 뭇사람들,
무당들의 얘기가 펼쳐진다. 벼랑 끝에 선 듯한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고 위로하며 함께 길을 찾는 이야기들이 경이롭다.
3장에 실린 창광 자신의 얘기는 현실과 신비를 오간다.
혼자混自, 창광猖狂, 나로 구분하여
현실 너머의 세계를 넘나들면서 그만의 세계를 궁구한다.
각각의 역할을 보며 현재의 저자를 유추해볼 수 있다.
생략과 함축이 많아 일견 선문답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대가다운 기운도 물씬 풍겨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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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의 요리 노트

도서정보 : 최강록 | 2023-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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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자이자 현재 요리 유튜버로 활동 중인 셰프 최강록의 요리 에세이. 단순한 레시피나 맛집 소개가 아닌 주로 ‘재료와 맛’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달걀은 몇 분 삶아야 하는지, 채소를 아삭하게 만드는 방법이나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생선회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재료가 가진 맛을 제대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20만 유튜버이자 셰프 최강록의 진심 가득한 요리 에세이
냉장고 속 달걀, 채소, 두부, 고기, 생선 등 식재료부터
간장, 소금, 설탕 등 조미료까지 최강록만의 100% 활용법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자로서 현재는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유튜버로 활동 중인 셰프 최강록의 요리 에세이 《최강록의 요리 노트》가 출간되었다. 독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나온 이 책은 2015년에 출간된 《이건 왜 맛있는 걸까》의 개정판이다. 오랜 시간 기본기를 강조하며 재료와 맛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최강록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이전 책에서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단정하고 세련된 책으로 재탄생시켰다. 《최강록의 요리 노트》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단순한 레시피나 맛집 소개가 아닌 주로 ‘재료와 맛’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본인의 경험을 살려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그동안 메모해둔 자료를 정리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최강록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책이다.
레시피대로 따라해도 제맛이 나지 않던 초보 시절, 최강록이 정작 궁금했던 것은 사진과 설명에 나와 있지 않은 상황들이었다. ‘왜 이렇게 했을까’ ‘이 음식은 어째서 맛이 있을까’를 고민하다보면 결국 탐구하게 되는 것은 그 음식 ‘맛의 정체’였다. 소금간을 마스터하고, 제철을 알아두고, 귀찮은 과정을 감수하고, 도구를 활용하고, 육수의 감칠맛을 이용하는 것. 그가 맛을 발견하기 위해 강조하는 것은 이런 것들이다.
달걀은 몇 분 삶아야 하는지, 채소를 아삭하게 만드는 방법이나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생선회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재료가 가진 맛을 제대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이 맛을 찾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간장, 소금, 설탕 등의 기본 조미료에 대한 설명도 빠뜨리지 않았다. 그 외에도 각 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최강록만의 섬세하고 특별한 레시피를 담았다. 실제로 이 레시피를 따라해보면, 그가 맛을 발견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진심인지 느껴진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건네는 깨알 같은 요리 팁들을 챙기다보면 어느새 요리에 대한 본인만의 원칙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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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요! 함께 누려요! 모두의 사회 복지

도서정보 : 백은하 글 / 이현정 그림 | 2021-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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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동식물, 무엇이 문제일까?

도서정보 : 이억주 | 2021-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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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논리? 창의?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코딩

도서정보 : 윤정 글 / 박현 그림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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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

도서정보 : 정종영 글 / 김준영 그림 | 2023-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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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서양 문명의 중심지 그리스

도서정보 : 김경희 글 / 윤남선 그림 | 2021-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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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Seokgyu's Poetry Book 6(고석규 시집 6)

도서정보 : 고석규 | 2023-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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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와 생명 복제기술, 무엇이 문제일까?

도서정보 : 황신영 | 2022-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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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바다 어디서나 조심조심!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도서정보 : 김은중 글 / 김창희 그림 | 2021-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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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보고서(월드비전편)

도서정보 : 월드비전 | 2023-08-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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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 월드비전은 만11세~ 만18세까지의 월드비전 후원 아동.청소년 약 삼천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미래세대 꿈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월드비전 아동들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특별히 일반 아동들과 월드비전 아동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취약한 아동들이 꿈을 꾸기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이 보고서를 통해 이 세상에 모든 아이들을 꿈을 꿀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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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착한 초콜릿 아름다운 공정 무역

도서정보 : 김미조 글 / 유남영 그림 | 2021-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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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될 거야! 내가 만드는 1인 미디어

도서정보 : 신선웅, 조남철 글 / 김석 그림 | 2021-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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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품으로 가는길 3[개정판]

도서정보 : 글로리아 | 2023-08-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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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에서 복음으로 새로운 다음 세기를 여시는, 예수 그리스도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의 이야기는 율법과 복음의 의미를 보여주는, 복음의 사건이며 막달라 마리아를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한다.

율법은 피를 요구한다. 피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는 것이율법이다.
율법에 의해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지은 여인 막달라 마리아 그녀는 반드시 돌 맞아서 피 흘리고 죽어야 하는 죄인
이었다. 마침 그녀가 범죄하고 피를 흘려야하는 장소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율법을 완전케 하려고 오신분 이셨다.
율법을 완전케 하시는 것은 율법을 어기고 돌 맞아 죽는 사람들이 더 이상 돌 맞아 죽지않게 하는 것이다. 율법은 피를 요구한다. 피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다. 율법의요구이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율법이 요구대로 예수님께서 죄인을 대신 하시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짐승의 피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의 피가 인류의 죄를 대속 하기 위하여 흘려 졌다. 하나님의 아들의 피가 흘려지면 율법 아래서 돌맞아 죽게 되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자신이 피를 흘리고 돌맞아 죽지 않아도 된다.

신의 아들이 율법의 요구를 이미 다 이루었기 때문이다. 이세상이 멸망하는 그 순간이 오기까지 예수님께서 피흘러 돌아
가신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율법의 요구대로 피를 흘릴 필요가 없다.

예수님께서 나 대신 이미 율법의 요구대로 피 흘려 돌아가셨다. 그래서 나는 그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죄에서 율법에서 자유하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 되는것이다. 예수님께서 전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단 한번 죽으심으로 모든 인류의 죄가 그 피로 모두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막달라 마리아는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무엇인지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알게 되었다.

내가 돌맞이 죽게 되었는데 예수님께서 살려 주셨다. 결코 피할 수 없는 죽음 이었다. 살아날수 없는 그런 사형집행 직전에 구출을 받은 사람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위력을 절감한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죽으신 십자가의 현장에서 죄인으로피 흘려 죽게 된 자신을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께서 흘
리신 피의 의미를 더욱더 깨달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와 막달라 마리아가 만나는 현장은 율법에서 복음으로 넘어가는 세기의 시즌을 분명하게 보여 주시려고 준비된 현장일 것이다. 율법의 요구 피를 흘려라.

율법아래 돌맞아 죽게된 모든 사람을 살리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막달라 마리아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법은 예수님께서 완전케한 율법이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 5:17)

율법이 폐하여 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율법앞에 서면 여전히 사람은 피를 흘려야 한다. 그러니 예수님앞에 서야 산다. 예수님 믿어야 율법의 정죄에서 자유로워 진다. 율법은 죄와 사망의 법으로 사람을 정죄하고 피를 흘리게 한다. 예수님을
믿을 때 사람은 비로서 모든 정죄에서 자유케 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1~2)

완전케된 율법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막달라 마리아가 흘려야 하는 피를 예수 그리스께서는 십자가에서 흘리셨다. 자신을 구원한 댓가로 피를 흘리실 예수 그
리스도를,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장사를 준비하는 막달라 마리아의 고백은 그렇게 가장 중요한 순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기 전에 향유 옥합의 예배로 미리 드려졌다. 육신을 입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향유 옥합의 예배였다.

하나님의 언약은 흙이 된 사람에게 다시 생기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셨고 예수님께서 흙이된 사람의 육체를 십자가에서 깨트리시고 다시 생령이 되게 해주셨다.

옥합이 깨어지고 부어지는 향유의 향기가 지구촌에 퍼져나가고 여호와의 생기는 믿는 사람들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생기가 돌아온 사람들은 더 이상 흙이 아닌 생령이다.”

태초에 아담과 하와는 생령에서 흙이 되었고, 둘째 아담이신예수님으로 인해서 사람은 흙에서 다시 생령이 되었다. 생령이 된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이땅을 정복하고 지배하고 다스릴수 있는 하늘의 권세를 가진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생명나무의 이야기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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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다이제스트 TOP5

도서정보 : 선우 준 | 2023-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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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배터리에 대한 기술 역사서인 ‘2차전지 Road to the TOP(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을 출판한 이후 여러 편의 시리즈를 통하여 전지 사업과 기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였다.
본 책은 ‘2020년대 전지 산업 전망’에 이은 배터리 시리즈로, 전기차용 전지 사업에서 지침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배터리 시리즈
1. 과거는 미래를 여는 열쇠: 전지 이야기
- 2016.4 ~ 2017.2
2. 전지 사업 길잡이 TOP
- 2017.6 ~ 2017.12
3. 전지 사업 이야기 BEST
- 2018.2 ~ 2018.12
4. 지식의 샘
- 2018.12 ~ 2019.6
5. 전지 에센스 TOP
- 2020.10 ~ 2020.12
6. 전지 산업의 연구
- 2021.1 ~ 2021.6
7. 2020년대 전지 산업의 전망
- 2021.9 ~ 2022.4
8. 배터리 다이제스트
- 2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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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보물을 찾아라! 지하자원과 희토류

도서정보 : 서지원 글 / 임성훈 그림 | 2021-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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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무엇이 문제일까?

도서정보 : 김명자 | 2023-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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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도서정보 : 김미조 | 2021-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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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동식물, 무엇이 문제일까?

도서정보 : 이억주 | 2022-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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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싯구

도서정보 : 박울보 | 2023-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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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면
세상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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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최조 경제학자 토정 이지함에게 배우는 '부'를 쌓는 법

도서정보 : 김예진 | 2023-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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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벌어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어! 착한부자가 되기위한 필독서!

조선최초 사회사업가,
토정 이지함에게 배우는 경제수업
: 착하게 벌어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어

조선최초의 사회사업가였던 토정 이지함, 세상의 고정관념을 깨려한다.

왜 착하게 살면 돈을 많이 벌 수 없다고 생각하는 가?

착하게 벌어도 얼마든지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네! 내가 대표적으로 보여주지 않았는가?

양반신분임에도 전국산천을 다니며 장사를 통해 큰 부를 쌓았던, 토정 이지함.

그가 부를 쌓으려고 했던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크게 일궈놓은 부를 백성들을 위해 썼던 그, 단순히 돈을 쓰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그는 조선에 여러 가지 ‘최초’를 창조해냈다.

가내수공업이 일반적이던 시대, 최초의 기업형 공장을설립,
갈 곳 없고 기술 없는 백성들에게 가장 쉬운 방법으로 돈을 버는
법, 자립하는 법을 가르쳤다.

바가지를 만들어 내다파는 법, 짚신 삼는 법, 고기 잡는 법,
광산 개발하는 법, 염전에 소금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외국과의 통상을 통해 큰 부를 일궈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말한다, 혁신은 경계에서 나오는 거라고 다르게 살았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었다고.

현대인들은 착하게 돈을 벌면 어쩐지 돈을 많이 벌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우주의 법칙을 깨달았던 그는, 많이 베풀면 많이 들어오고
비워지면 채워지는 것이 돈의 법칙이라고 한다.

돈도 에너지와 같아서 가만히 멈춰 있는 것을 싫어한다고 그래서 돈을 벌면 써야하고, 보통은 명분이 있는데 쓰는 것이 잘 쓰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잘 쓰는 것은
주변인들에게 소소하게 베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토정 이지함식 사업의 법칙과 돈 쓰는 법, 돈 버는 법을 연구해서 내어놓았다.

시대가 달라졌다. 돈을 벌기 위해서 무조건 아끼고, 안 쓰는 것이
미덕이 되던 시대는 지났다. 돈은 써야하고, 흘러야 한다. 그러면 또
돈이 흘러들어오는 거라고. 이왕이면 착하게 쓰고, 착하게 벌자는
것이 그가 말하는 부의 원칙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서가명강 32 - 내 삶에 예술을 들일 때, 니체

도서정보 : 박찬국 | 2023-08-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이라는 비극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듯이 살 수 있을까?”

누구보다 삶을 사랑했던 철학자
니체의 인생 조언



◎ 도서 소개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가장 거대하고 매혹적인 진화와 멸종의 역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서른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내 삶에 예술을 들일 때, 니체』는 실존철학을 쉬운 언어로 풀어내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신간이다.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참을 수 없이 불안할 때, 에리히 프롬』에 이은 이번 책에서 박찬국 교수는 니체의 예술철학을 흥미롭게, 또 알기 쉽게 풀어내면서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삶의 태도에 관한 니체의 가르침을 전달한다.
점차 쇠약해지는 인간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신도 과학도 아닌 진정한 예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청년 니체 시절의 대표작 중 하나인 『비극의 탄생』을 통해 니체는 우리를 인간과 세계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이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칸트의 『판단력 비판』과 함께 세계 3대 예술철학이라고 불릴 만한 니체의『비극의 탄생』은 패기만만했던 청년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니체가 말하는 내 운명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예술은 인간에게 새로운 삶의 목적을 줄 수 있을까? 인생이 덧없이 느껴진다면, 니체의 철학에 귀 기울여볼 것을 권한다. 인생의 허무를 극복하고 춤추고 노래하듯이 유희하는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비극의 탄생』은 그리스 비극을 비롯한 모든 예술의 기원과 본질을 탐구하면서 인간이라는 존재를 탐구한다. 물론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탐구하기 위해 반드시 예술을 실마리로 삼을 필요는 없다. 종교를 실마리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신을 믿고 섬기는 예식을 행하는 것은 인간에게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니체는 종교를 실마리로 삼지 않았다. 그리스도교처럼 인격신을 믿는 종교가 근대 과학의 발달과 함께 설득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니체는 종교가 더 이상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와 방향을 제시해줄 수 없다고 느끼고, 예술에서 구원을 찾고자 했다.

【1부 | 가장 불행한 존재인 인간과 『비극의 탄생』 : 24-26쪽】

니체와 쇼펜하우어의 차이는 비극의 본질에 대한 견해에서 가장 분명하게 나타난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에서 비극의 주인공은 우리에게 세상의 허망함을 깨닫고 자신의 욕망을 부정할 것을 가르친다. 이에 반해 니체의 철학에서 비극의 주인공은 넘치는 힘 때문에 고통과 고난을 찾으면서 자신의 힘을 시험해보는 자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에서 비극의 주인공은 우리에게 세상과 욕망에서 등을 돌릴 것을 가르치는 반면, 니체의 철학에서는 비극의 주인공처럼 생명력으로 충만한 존재가 될 것을 가르친다.

【1부 | 이 세계를 있는 그대로 긍정하라 : 74-75쪽】

이렇게 모든 것이 회귀한다는 사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고통이나 악도 끊임없이 되돌아온다는 사실은 힘이 약한 자를 절망에 빠뜨린다. 힘이 약한 자는 이러한 절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러한 고통과 고난이 존재하지 않는 피안이나 유토피아를 희구한다. 이런 의미에서 역사의 궁극적인 목적을 상정하는 모든 목적론이란, 니체가 보기에는 이 세상의 고통과 고난을 스스로 짊어질 힘을 갖지 못한 연약한 자들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강한 자는 모든 것이 아무런 목표도 없이 회귀한다는 사실을 흔쾌하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영원 회귀를 흔쾌하게 긍정할 때 그에게는 모든 것이, 즉 약한 자에게는 악이나 고통으로 여겨지는 것조차도 신성한 것으로 나타난다.

【2부 | 우리에게는 고통을 감당하는 힘이 있다 : 149쪽】

니체는 소크라테스주의가 서양을 장악한 후 본능의 힘이 약화되고 냉철한 지성과 이성이 그것을 대체하게 되었다고 본다. 바로 여기서 서양의 위기가 비롯된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죽은 후 지식욕은 전혀 예상할 수 없었을 정도로 보편적인 것이 되어서, 학문의 연마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큰 과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인류는 태양계 전체의 작용법칙까지도 통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점에서 니체는 소크라테스를 세계사의 전환점이자 소용돌이로 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2부 | 소크라테스냐, 디오니소스냐 : 172쪽】

구매가격 : 12,800 원

살아 있어 행복해! 곁에 있어 고마워! 소중한 생명

도서정보 : 인현진 글 / 나일영 그림 | 2021-05-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