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20 에드거 앨런 포의 아몬틸라도의 술통 1846(English Classics920 The Cask of Amontillado by Edgar Allan Poe)

도서정보 :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 | 2022-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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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몬틸라도의 술통(The Cask of Amontillado by Edgar Allan Poe)(1846)은 1846년 고디스 레이디 북(Godey's Lady's Book) 11월호에 최초로 공개된 미국 작가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1809~1849)의 단편소설입니다. 모르그 거리의 살인(The Murders in the Rue Morgue)(1841)이나 도둑맞은 편지(The Purloined Letter)(1844)와 같이 범죄자를 쫓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에 발표한 단편소설 검은 고양이(The Black Cat)(1843), 고자질하는 심장(The Tell-Tale Heart)(1843)과 함께 살인범의 시점(murderer's perspective)으로 진행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1만3천자에 불과한 짧은 분량의 소설이지만, 독자에게 몬트레쇼의 지하실에서 아몬틸라도의 향을 맡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A succession of loud and shrill screams, bursting suddenly from the throat of the chained form, seemed to thrust me violently back. For a brief moment I hesitated?I trembled. Unsheathing my rapier, I began to grope with it about the recess; but the thought of an instant reassured me. I placed my hand upon the solid fabric of the catacombs, and felt satisfied. I reapproached the wall; I replied to the yells of him who clamoured. I re-echoed?I aided?I surpassed them in volume and in strength. I did this, and the clamourer grew still.

▷ 쇠사슬에 묶인 형태의 목구멍에서 갑자기 터져 나오는 크고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나를 격렬하게 뒤로 밀어내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 망설였어요. 몸이 떨렸어요. 레이퍼를 벗기면서, 저는 휴식에 대해 더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순간적인 생각이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카타콤브의 단단한 천에 손을 얹고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나는 성벽에 다시 다가가서, 소리를 지르는 그의 고함소리에 대답했습니다. 저는 다시 울렸습니다. 제가 도와드렸죠. 저는 부피와 힘에서 그들을 능가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했더니, 시끄러운 소리가 조용해졌어요.

▶ 화자 몬트레쇼(Montresor)는 자신을 모욕한 포르투나토(Fortunato)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가 잘 안다고 자부하는 와인을 미끼로 씁니다. 사육제(the carnival season)로 인해 온 마을은 물론 가문의 하인들조차 집을 비운 틈을 타 포르투나토에게 아몬틸라도(amontillado)란 진귀한 술을 구했다며 감정을 부탁하는데……. 과연 와인을 보관하는 지하실로 끌어들인 포르투나토에게 몬트레쇼는 대체 무슨 보복을 하려는 것일까요?!

▶ There were no attendants at home; they had absconded to make merry in honour of the time. I had told them that I should not return until the morning, and had given them explicit orders not to stir from the house. These orders were sufficient, I well knew, to insure their immediate disappearance, one and all, as soon as my back was turned.

▷ 집에는 수행원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 시간을 축하하기 위해 사라졌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아침까지 돌아오지 말라고 말했고, 집에서 휘젓지 말라고 분명히 지시했습니다. 이 명령들은 제가 등을 돌리자마자 그들의 즉각적인 실종을 보장하기에 충분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 Nemo me impune lacessit(아무도 나를 성가시게 하지 않으리라.) : 포르투나토가 몬트레쇼에게 가한 악행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는 점은 작품의 해석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가능케 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몬트레쇼 가문의 문장(family coat of arms)에서 작품의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살포시 숨겨져 있습니다. 황금빛 발이 밟고 있는 뱀과 그 발에 송곳니를 박아 넣은 뱀.

▶ The thousand injuries of Fortunato I had borne as I best could, but when he ventured upon insult, I vowed revenge. You, who so well know the nature of my soul, will not suppose, however, that I gave utterance to a threat. At length I would be avenged; this was a point definitely settled?but the very definitiveness with which it was resolved, precluded the idea of risk. I must not only punish, but punish with impunity. A wrong is unredressed when retribution overtakes its redresser. It is equally unredressed when the avenger fails to make himself felt as such to him who has done the wrong.

▷ 제가 할 수 있는 한 견딜 수 있는 한 많은 포르투나토의 부상을 짊어졌지만, 그가 모욕을 가할 때, 저는 복수를 맹세했습니다. 내 영혼의 본질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당신은, 그러나, 내가 협박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침내 저는 복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해결된 문제였지만, 해결된 바로 그 명확성으로 인해 위험에 대한 개념이 배제되었습니다. 나는 벌을 줄 뿐만 아니라 처벌도 받지 않아야 합니다. 잘못은 응보가 그 보상자를 넘어섰을 때 보상되지 않습니다. 복수를 한 사람이 잘못한 사람에게 자신을 그렇게 느끼지 못할 때도 똑같이 고쳐지지 않습니다.

▶ 에드거 앨런 포는 감금(Immurement) 성애자?! : 몬트레쇼가 포르투나토에게 가한 감금(Immurement)은 종신형의 한 유형으로, 산채로 사람을 파묻는 매장(埋葬, Burial)이나 질식(窒息, Choke)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포는 베레니스(Berenice)(1835)를 시작으로 어셔가의 몰락(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1839), 검은 고양이(The Black Cat)(1843), 성급한 매장(The Premature Burial)(1844)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출구가 없는 밀폐된 공간에 누군가를 영원히 고립시키는 감금’을 활용한 바 있습니다. 살아 있는 상태로 세상으로부터 고립된다는 공포감은 즉각적으로 숨이 멎는 질식이나 매장과는 결이 다른 두려움을 자아내는 장치이지요…….

▶ No answer still. I thrust a torch through the remaining aperture and let it fall within. There came forth in reply only a jingling of the bells. My heart grew sick on account of the dampness of the catacombs. I hastened to make an end of my labour. I forced the last stone into its position; I plastered it up. Against the new masonry I re-erected the old rampart of bones. For the half of a century no mortal has disturbed them. In pace requiescat!

▷ 아직 답이 없습니다. 나는 남은 구멍을 통해 횃불을 찔러 그 안에 떨어지게 했습니다. 대답으로 방울 소리만이 들려옵니다. 지하 묘지의 습기 때문에 내 마음은 병들었습니다. 나는 내 노동을 끝내기 위해 서둘렀습니다. 나는 마지막 돌을 제자리에 밀어 넣습니다. 나는 그것을 회반죽합니다. 새로운 벽돌에 대항하여 나는 뼈의 오래된 성벽을 다시 세웠습니다. 반세기 동안 아무도 그들을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편히 쉬기를!

구매가격 : 9,900 원

레이디스

도서정보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 2022-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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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에드거 앨런 포’ ‘서스펜스의 대가’ ‘불안의 시인’ ‘매혹적인 어둠의 소설가’ 등 화려한 수식어로 불려온 작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레이디스』는 하이스미스의 초기 심리소설 열여섯 편을 묶은 단편집이다. 그동안 하이스미스가 쓴 수많은 단편소설들은 언어권을 불문하고 여러 차례 출간되었지만, 그가 청년 시절에 쓴 심리소설들만을 모아 선보이는 기획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작품집은 2020년 작가 탄생 100주년을 1년 앞두고 스위스에서 처음 출판되었고, 이번에 국내 초역으로 우리 독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하이스미스가 1936년부터 1949년까지 집필한 수록 작품들은 오 헨리 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웅」부터 「세인트 포더링게이 수녀원의 전설」 「공 튕기기 세계 챔피언」 「프림로즈는 분홍색이야」 「시드니 이야기」 등 이번에 처음 출간되는 작품들까지, 인간의 어두운 상상력을 때로는 으스스하게 때로는 유머를 발휘해 보여준다. 이 작품들은 하이스미스 특유의 발상과 미학인 ‘어두운 상상력의 세계’와 ‘한없이 불안한 감정’을 하나의 별자리처럼 펼쳐 보여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2022-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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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연극사에서 가장 위대한 극작가이며 영국을 대표하는 시인!
세계 문학사에 불후의 작품인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인간의 탐욕, 증오, 음모, 질투, 배신, 욕정, 슬픔, 좌절 등 인간의 다양한 본성과 감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인간의 본성을 꿰뚫어 본다는 공통성을 지닌 셰익스피어의 비극작품은 인물들이 몰락해 가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할 뿐 아니라 사회의 이성이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를 비로소 돌아보게 해준다.

구매가격 : 13,500 원

헤밍웨이

도서정보 : 어니스트 헤밍웨이 | 2022-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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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와 ‘빙산 이론’이 농축된 헤밍웨이의 소설들
문장 구조 그대로를 살려 번역할 때, 헤밍웨이의 문학은 더욱 빛을 발한다

20세기 미국 최고의 작가 헤밍웨이는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의 대작을 남기고 1952년 발표한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기자로 일한 경험에서 그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사실적으로 내용을 묘사하는 방법을 배웠다. 스스로 “엷게 펼쳐 놓기보다는, 항상 졸인다boiling”라고 말할 정도로, ‘하드보일드’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 글쓰기 방식에 특히 신경을 썼다.

지금까지 헤밍웨이의 작품들은 여러 번역자들을 통해 널리 소개되었다. 그런데 만약 사람들이 헤밍웨이의 작품을 읽은 뒤 기억나는 것이 줄거리뿐이라면 우리는 헤밍웨이를 절반밖에 느끼지 못한 것이다. ‘헤밍웨이 문체’는 단순히 짧게 끊어 쓰는 단문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원문을 보면 그의 문체는 장문, 복문도 수시로 등장한다. 그런데 번역하면서 ‘단문’에 집착하여 접속사와 쉼표를 무시한 자의적 번역들이 많은데, 이는 헤밍웨이 문장의 맛과 멋을 많은 부분 해친다.

‘하드보일드’ 스타일과 함께 헤밍웨이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이 ‘빙산 이론’이다. 작가가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다면, 알고 있는 바를 생략할 수 있으며, 독자들은 마치 작가가 그것들을 서술한 것과 같이 강렬한 느낌을 받게 된다는 헤밍웨이의 이론이다. 그런데 이 또한 서술 구조나 대명사, 단어의 의미를 임의로 번역하게 되면 원어민이 아닌 역자는 그 뉘앙스나 작가의 의도를 놓치게 된다.

개정판 <헤밍웨이>를 펴내며
역자 이정서는 이번에 개정판 『헤밍웨이』를 펴내면서, 그간의 오류를 바로잡고 헤밍웨이가 고심했을 문장에 보다 근접하기 위해, 보다 적확한 단어들을 고르기 위해 신중한 정성을 기울였다. “작가의 문장을 흩뜨리면 내용도 달라지는 것”이라며 쉼표 하나, 단어 하나도 원문에 충실한 정역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난해하기로 소문난, 그러나 헤밍웨이 자신과 가장 닮았다는 소설 <킬리만자로의 눈>, 헤밍웨이 단편의 으뜸으로 꼽히는 <빗속의 고양이>는 아주 오랜 시간 공들여 퇴고를 거듭한 만큼, 헤밍웨이 소설의 본질에 성큼 다가갔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벨 그린

도서정보 : 마리 베네딕트, 빅토리아 크리스토퍼 머레이 | 2022-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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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 아마존 2021년 베스트셀러
* 굿모닝 아메리카 북클럽 선정도서
* [워싱턴포스트] 2021 올해의 소설

J. P. 모건의 개인 사서, 벨 다 코스타 그린의 실화 소설
흑인에 대한 편견을 넘어 백인의 특권으로 살다

유색인 신분을 숨기고 백인으로 살아야 했던 여자, 『벨 그린 The Personal Librarian』은 미국의 전설적인 금융 황제인 존 피어폰트 모건 (John Pierpont Morgan)의 개인 사서이자 모건 도서관 초대 관장이었던 벨 다 코스타 그린(Belle da Costa Greene)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그린 역사소설이다.

20대의 벨 다 코스타 그린은 새로 설립된 J. P. 모건 도서관의 개인 사서로 고용되어 희귀 필사본과 고서적 그리고 예술품 등을 수집하는 일을 맡게 된다. 벨은 여성으로서 흠잡을 데 없는 예술적 안목과 주도면밀한 협상 능력을 발휘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고 모건 도서관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컬렉션을 모아 뉴욕 사교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는데. . .

하지만 그녀에게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들키지 말아야 하는 비밀이 있었다. 사실 그녀는 벨 다 코스타 그린이 아닌 벨 마리온 그리너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으며, 흑인 최초 하버드대 졸업생이자 유명한 흑인 평등 주창자인 리처드 그리너의 딸이었던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영어고전848 쥘 베른의 북극의 영국인 1864(English Classics848 The English at the North Pole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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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북극의 겨울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은 32장의 북극의 영국인(The English at the North Pole)과 27장의 빙원(氷原)(The Field of Ice)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선원들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은 북극 원정은 이름 모를 섬의 생존게임으로 이어집니다. 얼음으로 집을 만들어 한파를 견디고, 겨울이 끝나 항해가 가능한 봄날 다시 한 번 탐험을 시작하는 원정대는 과연 북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 숨조차 쉬기 어려운 대자연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노련한 탐험가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조차 미쳐버린 북극의 한파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Desert Of Ice)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북서 항로의 발견자(Discoverer of the North West Passage), 존 프랭클린 경(Rear-Admiral Sir John Franklin KCH FRS FLS FRGS)(1786~1847) :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은 영국 왕립 해군(British Royal Navy)에서 복무하며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 and the United States)(1803~1815)에 참전한 군인이자, 3번에 걸쳐 북극을 탐험한 북극 탐험가(Arctic explorer)입니다. 캐나다 북극(Canadian Arctic), 북극 제도 (Arctic Archipelago) 원정에 이어 북서 횡단(Northwest Passage)을 시도하는 3차 원정에서 킹 윌리엄 섬(King William Island)에 고립된 채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고향 스필스비(Spilsby)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 미카엘 성당(Chapel of St Michael)에 동상이 설치되었으며, 세계 각지에 그의 이름을 붙인 지명이 명명되었습니다. 남극과 그린란드의 프랭클린 섬(Franklin Island), 캐나다 프랭클린 해협(Franklin Strait), 태즈매니아의 프랭클린 사운드(Franklin Sound), 프랭클린 강(Franklin River)……. 쥘 베른은 실존하는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을 비롯해 당대 극지에 도전한 이들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북극을 향한 집념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히 방황하는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 캐릭터를 빚어내었습니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미친 상상력!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 : 프랑스 영화감독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는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을 발표한지 10년 후인 1912년,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을 모티브로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이란 무성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감독이 직접 주연까지 맡았으며, 원작의 ‘북극의 한파’를 식인 서리 거인(Man-eating Frost Giant)과 자석 바늘(Magnetic Needle)로 의인화한 장면이 인상적! 고전영화이니만큼 유튜브에 다양한 버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CHAPTER I. THE "FORWARD". "He couldn't tell me; he doesn't know; the crew was engaged without knowing. He'll only know where he's going when he gets there." ▷ 제1장. 전진. "그는 나에게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모릅니다. 승무원들은 알지 못한 채 약혼했습니다. 그는 그곳에 도착했을 때만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 "I shouldn't wonder if they were going to the devil," said an unbeliever: "it looks like it." ▷ "나는 그들이 악마에게 가는 것인지 궁금해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믿지 않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 "And such pay," said Clifton's friend, getting warm?"five times more than the ordinary pay. If it hadn't been for that, Richard Shandon wouldn't have found a soul to go with him. A ship with a queer shape, going nobody knows where, and looking more like not coming back than anything else, it wouldn't have suited this child." ▷ 클리프턴의 친구가 따뜻해지며 말했습니다. "평소 급여보다 5배나 많습니다. 그것만 아니었다면 리처드 섀던(Richard Shandon)은 그와 함께 할 영혼을 찾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상한 모양을 하고,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고,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은 이 아이에게 어울리지 않았을 텐데.”

▶ CHAPTER XI. THE DEVIL's THUMB. They were not mistaken?it was the dog. Having got loose from his shackles, he had regained the surface by another crevice. At that instant the refraction, through a phenomenon common to these latitudes, caused him to appear under formidable dimensions, which the shaking of the air had dispersed; but the vexatious effect was none the less produced upon the minds of the sailors, who were very little disposed to admit an explanation of the fact by purely physical reasons. The adventure of the Devil's Thumb, the reappearance of the dog under such fantastic circumstances, gave the finishing touch to their mental faculties, and murmurs broke out on all sides.

▷ 제11장. 악마의 엄지손가락. 그들은 착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개였습니다. 족쇄에서 풀린 그는 또 다른 틈새로 수면을 되찾았다. 그 순간 이러한 위도에 공통적인 현상을 통한 굴절로 인해 그는 공기의 흔들림이 분산된 무시무시한 차원 아래에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성가신 결과는 순전히 물리적인 이유에 의한 사실의 설명을 거의 인정하지 않는 선원들의 마음에 가해졌습니다. 그런 환상적인 상황에서 개의 재등장, 악마의 엄지손가락의 모험은 그들의 멘탈을 마무리 짓고 사방에서 수군거림이 터져 나왔습니다.

▶ CHAPTER XXXI. THE DEATH OF SIMPSON. Poor Simpson was the first victim to the murderous climate, the first to pay with his life the unreasonable obstinacy of the captain. The dead man had called Hatteras an assassin, but he did not bend beneath the accusation. A single tear escaped from his eyes and froze on his pale cheek. The doctor and Bell looked at him with a sort of terror. Leaning on his stick, he looked like the genius of the North, upright in the midst of the whirlwind, and frightful in his immobility.

▷ 제31장. 심슨의 죽음. 불쌍한 심슨은 살인적인 기후의 첫 번째 희생자였으며, 선장의 불합리한 완고함을 삶으로 지불한 첫 번째 희생자였습니다. 죽은 사람은 하테라스를 암살자라고 불렀지만 그는 비난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눈에서 한 방울의 눈물이 흘러나와 그의 창백한 뺨에 얼어붙었습니다. 의사와 벨은 일종의 공포로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의 막대기에 기대어 있는 그는 북방의 천재처럼 보였고, 회오리바람 한가운데에 똑바로 서 있었고 그의 부동성에는 겁이 많았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850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Ⅱ 1864(English Classics850 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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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북극의 겨울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은 32장의 북극의 영국인(The English at the North Pole)과 27장의 빙원(氷原)(The Field of Ice)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선원들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은 북극 원정은 이름 모를 섬의 생존게임으로 이어집니다. 얼음으로 집을 만들어 한파를 견디고, 겨울이 끝나 항해가 가능한 봄날 다시 한 번 탐험을 시작하는 원정대는 과연 북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 숨조차 쉬기 어려운 대자연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노련한 탐험가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조차 미쳐버린 북극의 한파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Desert Of Ice)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쥘 베른의 극지(極地, Polar regions of Earth)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 ?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1864),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1872), 남극 미스터리(An Antarctic Mystery)(1897)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 북서 항로의 발견자(Discoverer of the North West Passage), 존 프랭클린 경(Rear-Admiral Sir John Franklin KCH FRS FLS FRGS)(1786~1847) :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은 영국 왕립 해군(British Royal Navy)에서 복무하며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 and the United States)(1803~1815)에 참전한 군인이자, 3번에 걸쳐 북극을 탐험한 북극 탐험가(Arctic explorer)입니다. 캐나다 북극(Canadian Arctic), 북극 제도 (Arctic Archipelago) 원정에 이어 북서 횡단(Northwest Passage)을 시도하는 3차 원정에서 킹 윌리엄 섬(King William Island)에 고립된 채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고향 스필스비(Spilsby)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 미카엘 성당(Chapel of St Michael)에 동상이 설치되었으며, 세계 각지에 그의 이름을 붙인 지명이 명명되었습니다. 남극과 그린란드의 프랭클린 섬(Franklin Island), 캐나다 프랭클린 해협(Franklin Strait), 태즈매니아의 프랭클린 사운드(Franklin Sound), 프랭클린 강(Franklin River)……. 쥘 베른은 실존하는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을 비롯해 당대 극지에 도전한 이들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북극을 향한 집념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히 방황하는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 캐릭터를 빚어내었습니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미친 상상력!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 : 프랑스 영화감독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는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을 발표한지 10년 후인 1912년,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을 모티브로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이란 무성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감독이 직접 주연까지 맡았으며, 원작의 ‘북극의 한파’를 식인 서리 거인(Man-eating Frost Giant)과 자석 바늘(Magnetic Needle)로 의인화한 장면이 인상적! 고전영화이니만큼 유튜브에 다양한 버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CHAPTER I. THE DOCTOR'S INVENTORY. The design which Captain Hatteras had formed of exploring the North, and of giving England the honor of discovering the Pole, was certainly a bold one. This hardy sailor had just done all that human skill could do. After struggling for nine months against contrary winds and seas, after destroying icebergs and ice-fields, after enduring the severity of an unprecedentedly cold winter, after going over all that his predecessors had done, after carrying the Forward beyond the seas which were already known, in short, after completing half his task, he saw his grand plans completely overthrown. The treachery, or rather the demoralization of his wearied crew, the criminal folly of some of the ringleaders, left him in a terrible situation; of the eighteen men who had sailed in the brig, four were left, abandoned without supplies, without a boat, more than twenty-five hundred miles from home!

▷ 제1장. 의사의 목록. 하테라스 대위가 북쪽을 탐험하고 영국에 극점을 발견하는 영예를 안겨준 계획은 확실히 대담한 계획이었습니다. 이 강인한 선원은 인간의 기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습니다. 역풍과 바다에 맞서 9개월간의 고군분투 끝에 빙산과 빙원을 파괴하고 유례없는 추운 겨울을 견디고 선인들이 했던 모든 일을 겪으며 이미 알려진 바다 너머로 전진을 이끌고 요컨대, 그는 임무의 절반을 완료한 후 자신의 원대한 계획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배신, 또는 오히려 지친 선원들의 사기 저하, 일부 주동자들의 범죄적 어리석음은 그를 끔찍한 상황에 빠뜨렸습니다. 배를 타고 항해한 18명 중 4명은 집에서 2,50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 보급품도, 배도 없이 버려진 채 남겨졌습니다!

▶ CHAPTER XXII. THE APPROACH TO THE POLE. The time flew by in this uncertainty. Nothing appeared on the sharply defined circle of the sea; nothing was to be seen save sky and sea,?not one of those floating land-plants which rejoiced the heart of Christopher Columbus as he was about to discover America. Hatteras was still gazing. At length, at about six o'clock in the evening, a shapeless vapor appeared at a little height above the level of the sea; it looked like a puff of smoke; the sky was perfectly cold, so this vapor was no cloud; it would keep appearing and disappearing, as if it were in commotion.

▷ 제22장. 극에 대한 접근. 이 불확실성 속에 시간이 흘렀습니다. 바다의 날카롭게 정의된 원에는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늘과 바다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려고 할 때 마음을 기쁘게 했던 떠다니는 육상 식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테라스는 여전히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저녁 6시경 바다보다 약간 높은 곳에 형체 없는 증기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연기처럼 보였습니다. 하늘이 완전히 추웠기 때문에 이 증기는 구름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동요하는 것처럼 계속 나타났다가 사라질 것입니다.

▶ CHAPTER XXVII. CONCLUSION. Why linger over the perpetual sufferings of the survivors? They themselves could never recall to their memory a clear vision of what had happened in the week after their horrible discovery of the remains of the crew. However, September 9th, by a miracle of energy, they reached Cape Horsburgh, at the end of North Devon.

▷ 제27장. 결론. 생존자들의 끊임없는 고통에 대해 왜 머뭇거립니까? 그들은 선원의 유해를 끔찍한 발견 후 일주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기억에 전혀 떠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9월 9일 에너지의 기적에 의해 그들은 노스 데본(North Devon)의 끝에 있는 호스버그 곶(Cape Horsburgh)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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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49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Ⅰ 1864(English Classics849 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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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북극의 겨울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 :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은 32장의 북극의 영국인(The English at the North Pole)과 27장의 빙원(氷原)(The Field of Ice)으로 구성된 모험 소설(Adventure stories)로,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일부입니다. 선원들의 반란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은 북극 원정은 이름 모를 섬의 생존게임으로 이어집니다. 얼음으로 집을 만들어 한파를 견디고, 겨울이 끝나 항해가 가능한 봄날 다시 한 번 탐험을 시작하는 원정대는 과연 북극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아니, 숨조차 쉬기 어려운 대자연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노련한 탐험가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조차 미쳐버린 북극의 한파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의 여타 작품과 마찬가지로 번역자, 출판사, 출판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영어 제목(The Desert Of Ice)으로 출간된 바 있으며, 판본이 많을수록 인기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쥘 베른의 극지(極地, Polar regions of Earth)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 ?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1864), 모피의 나라: 또는 북위 70도(The Fur Country: Or, Seventy Degrees North Latitude)(1872), 남극 미스터리(An Antarctic Mystery)(1897)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

▶ 북서 항로의 발견자(Discoverer of the North West Passage), 존 프랭클린 경(Rear-Admiral Sir John Franklin KCH FRS FLS FRGS)(1786~1847) :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은 영국 왕립 해군(British Royal Navy)에서 복무하며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 and the United States)(1803~1815)에 참전한 군인이자, 3번에 걸쳐 북극을 탐험한 북극 탐험가(Arctic explorer)입니다. 캐나다 북극(Canadian Arctic), 북극 제도 (Arctic Archipelago) 원정에 이어 북서 횡단(Northwest Passage)을 시도하는 3차 원정에서 킹 윌리엄 섬(King William Island)에 고립된 채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고향 스필스비(Spilsby)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 미카엘 성당(Chapel of St Michael)에 동상이 설치되었으며, 세계 각지에 그의 이름을 붙인 지명이 명명되었습니다. 남극과 그린란드의 프랭클린 섬(Franklin Island), 캐나다 프랭클린 해협(Franklin Strait), 태즈매니아의 프랭클린 사운드(Franklin Sound), 프랭클린 강(Franklin River)……. 쥘 베른은 실존하는 존 프랭클린(John Franklin)을 비롯해 당대 극지에 도전한 이들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북극을 향한 집념과 집착 사이에서 영원히 방황하는 하테라스 선장(Captain Hatteras) 캐릭터를 빚어내었습니다.

▶ 조르주 멜리에스의 미친 상상력!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 : 프랑스 영화감독 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li?s)(1861~1938)는 달세계 여행(A Trip to the Moon)(1902)을 발표한지 10년 후인 1912년, 쥘 베른의 하테라스 선장의 항해와 모험(The Voyages and Adventures of Captain Hatteras by Jules Verne)(1864)을 모티브로 극점 정복(Conquest of the Pole)(1912)이란 무성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감독이 직접 주연까지 맡았으며, 원작의 ‘북극의 한파’를 식인 서리 거인(Man-eating Frost Giant)과 자석 바늘(Magnetic Needle)로 의인화한 장면이 인상적! 고전영화이니만큼 유튜브에 다양한 버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 CHAPTER I. THE FORWARD. "To-morrow, at the turn of the tide, the brig Forward, K. Z., captain, Richard Shandon, mate, will clear from New Prince's Docks; destination unknown." This announcement appeared in the Liverpool Herald of April 5, 1860. The sailing of a brig is not a matter of great importance for the chief commercial city of England. Who would take notice of it in so great a throng of ships of all sizes and of every country, that dry-docks covering two leagues scarcely contain them?

▷ 제1장. 앞으로. "내일 조수가 바뀔 때, 포워드, K. Z., 선장, 리처드 섀던, 동료가 뉴 프린세스 부두(New Prince's Docks)에서 출발할 것입니다. 목적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발표는 1860년 4월 5일자 리버풀 헤럴드(Liverpool Herald)에 실렸습니다. 영국의 주요 상업 도시에서 영선의 항해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크기와 모든 나라의 수많은 배들이 2리그를 덮고 있는 부두에는 겨우 한 척의 배를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배들이 그것을 알아차리겠습니까?

▶ CHAPTER XVI. THE MAGNETIC POLE. As Hatteras drew near this sound he felt his anxiety redoubling; in fact, the success of his expedition was at stake; so far he had done nothing more than his predecessors, the most successful of whom, MacClintock, had consumed fifteen months in reaching this spot; but that was little, indeed nothing, if he could not make Bellot Sound; being unable to return, he would be kept a prisoner until the next year.

▷ 제16장. 마그네틱 폴. 하테라스가 이 소리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 그는 불안이 배가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그의 원정의 성공은 위태로웠습니다. 지금까지 그는 그의 전임자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며, 그 중 가장 성공적인 맥클린톡(MacClintock)은 이 지점에 도달하는 데 15개월을 소비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벨로 사운드(Bellot Sound)를 만들 수 없다면 그것은 거의, 실제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이듬해까지 감옥에 갇혔습니다.

▶ CHAPTER XXIII. ATTACKED BY THE ICE. "After so many statements," he said to himself,?"after the accounts of Stewart, Penny, and Belcher, doubt is impossible! These bold sailors saw, and with their own eyes! Can I doubt their word? No! But yet if this sea is closed by an early winter? But no, these discoveries have been made at intervals of several years; this sea exists, and I shall find it! I shall see it!“

▷ 제23장. 얼음에 의해 공격. 스튜어트, 페니, 벨처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 대담한 선원들은 눈으로 직접 보았고, 그들의 말을 의심할 수 있습니까? 아니요! 하지만 아직 이 바다가 초겨울에 닫히면- 그러나 아닙니다, 이러한 발견은 몇 년 간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바다는 존재하고, 나는 그것을 찾을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확인할 것입니다!"

▶ CHAPTER XXXII. THE RETURN TO THE FORWARD. "My friends," he said energetically, "the cowards have taken flight! The brave will succeed! Johnson, Bell, you are bold; Doctor, you are wise; as for me, I have faith! There is the North Pole! Come, to work!" Hatteras's companions felt their hearts glow at these brave words.

▷ 제32장. 앞으로의 귀환. "친구들," 그는 활기차게 말했습니다. "겁쟁이들이 날아올랐어! 용감한 사람들이 성공할 거야! 존슨, 벨, 너희들은 대담하고 박사님, 당신은 현명합니다. 나에게는 믿음이 있습니다! 북극이 있습니다! 와서, 해봅시다!" 하테라스의 동료들은 이 용감한 말에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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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45 쥘 베른의 리마의 진주 1853(English Classics845 The Pearl of Lima: A Story of True Love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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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여성과의 추문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고지식한 프랑스 작가의 로맨스?! 이건 못 참지!! : ‘진정한 사랑 이야기(A Story of True Love)’란 거창한 부제를 단 리마의 진주(The Pearl of Lima: A Story of True Love by Jules Verne)(1853)는 쥘 베른의 작품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전형적인 로맨스(Romance)로 작가가 스물다섯의 나이에 집필하였습니다. 영어로는 마르틴 파즈, 인디오 애국자(Martin Paz, The Indian Patriot), 마르틴 파즈, 또는 리마의 진주(Martin Paz, or The Pearl of Lima) 등의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번외적으로 쥘 베른 작품 속 여주인공이 자신의 뜻과 무관한 결혼에 직면한다는 설정은 에르미니 콤플렉스(Herminie Complex)라고 불리며, 여러 작품에 반복된 바 있습니다. 과연 원주민 마르틴 파즈(Martin Paz)와 유대인 사무엘(Samuel)의 아름다운 딸 사라(Sarah)의 사랑은 격렬한 전투의 포화를 이겨내고,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SF 작가 쥘 베른의 흔치 않은 로맨스(Romance)! :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Alexandre Dumas fils)(1824~1895)와 공저한 단막극 부러진 빨대(Les Pailles rompues)(1950)로 극작가로써 등단하였으나, 무명작가에 머물렀던 쥘 베른이 작가로써 명성을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단편 기구여행(A Voyage in a Balloon)(1851)과 이를 확장한 단행본 기구를 타고 5주간(Five Weeks in a Balloon by Jules Verne)(1863)입니다. 그 이전에 집필한 작품은 우리에게 친숙한 ‘쥘 베른식 SF와 모험 이야기’, 즉 경이의 여행(Voyages Extraordinaires) 시리즈와 작풍은 물론 장르마저 다릅니다. 그의 팬이라면 로맨스(Romance)에서 오히려 작가의 정제되지 않은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지도?!

▶ 책 제목의 리마(Lima)는 여주인공 이름이 아니라, 남미 페루공화국(Republic of Peru)의 수도입니다. 주인공 마르틴 파즈(Martin Paz)는 지참금에만 혈안이 된 유대인 사무엘(Samuel)의 딸 사라(Sarah)와 사랑에 빠진 원주민(Indian)입니다. 그녀는 부유한 메스티소(Mestizo) 앙드레 세르타(Andr? Certa)의 구애를 거절하기 힘든 상황이였기에, 마르틴과의 순수한 사랑 사이에서 가냘프게 흔들립니다. 마르틴 또한 스페인의 잔혹한 압제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민족주의자(The Indian Patriot)로써의 신념과 유대인 아버지를 둔 사라와의 사랑 사이에서 방황합니다. 로맨스 독자의 입장에서 썩 만족스럽지 않은 연애담과 (사무엘을 자신의 딸마저 거래의 대상으로 삼은 냉혹한 유대인 상인으로 묘사한 작가의) 반유대주의(反Judea主義, anti-Semitism)를 비판할 수 있겠습니다만, 19세기 영국 독자라면 최소한 바다 건너 페루 리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묘사 ? 풍광, 종교, 전투... 만큼은 흥미진진하였을 것입니다.

▶ "The bargain is not complete until Sarah has become my wife, and she will never be such if her hand is to be disputed by such an adversary. You know, Master Samuel, what is my object; in espousing Sarah, I wish to be the equal of this nobility which casts such scornful glances upon us.”

▷ "사라가 내 아내가 될 때까지는 거래가 완료되지 않습니다. 그녀의 손이 그러한 적과 논쟁을 벌인다면 그녀는 결코 아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무엘 선생님, 제 목적이 무엇인지 아시죠? 사라를 아내로 삼아 아내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를 경멸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 고귀함과 동등합니다.”

▶ Sarah was then eight years of age. Already graceful and charming, she pleased all, and was the idol of the Jew. All her inclinations were unhesitatingly gratified. Always elegantly dressed, she attracted the eyes of the most fastidious, of which her father seemed strangely careless. It will readily be understood how the mestizo, Andr? Certa, became enamored of the beautiful Jewess. What would have appeared inexplicable to the public, was the hundred thousand piasters, the price of her hand; but this bargain was secret. And besides, Samuel trafficked in sentiments as in native productions. A banker, usurer, merchant, ship-owner, he had the talent to do business with everybody.

▷ 그때 사라는 여덟 살이었습니다. 이미 우아하고 매력적인 그녀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했으며 유대인의 우상이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성향은 주저 없이 만족되었습니다. 항상 우아하게 차려입은 그녀는 아버지가 이상하게 부주의해 보이는 가장 까다로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메스티소인 앙드레 세르타(Andr? Certa)가 아름다운 유태인을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중에게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십만 피아스터(hundred thousand piasters), 즉 그녀의 손 값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거래는 비밀이었습니다. 게다가 사무엘은 네이티브 프로덕션(native productions)에서처럼 감정을 인신매매했습니다. 은행가, 고리대금업자, 상인, 선주 등 그는 모든 사람과 거래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The plan of the conspiracy was well conceived and the hour of its execution well chosen. Peru, almost depopulated, counted only a small number of Spaniards and mestizoes. The invasion of the Indians, gathered from every direction, from the forests of Brazil, as well as the mountains of Chili and the plains of La Plata, would cover the theatre of war with a formidable army. The great cities, like Lima, Cusco, Pu?a, might be utterly destroyed; and it was not to be expected that the Colombian troops, so recently driven away by the Peruvian government, would come to the assistance of their enemies in peril.

▷ 음모의 계획은 잘 고안되었고 실행 시간은 잘 선택되었습니다. 거의 인구가 감소한 페루는 소수의 스페인인과 메스티소를 산정하였습니다. 브라질의 숲, 칠리(Chili)의 산, 라플라타(La Plata)의 평원에서 사방에서 모인 인디언들의 침략은 막강한 군대로 전장을 뒤덮을 것이었습니다. 리마(Lima), 쿠스코(Cusco), 푸냐(Pu?a,)와 같은 대도시는 완전히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페루 정부에 의해 쫓겨난 콜롬비아 군대가 위험에 처한 적들을 도우러 올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Meanwhile, Sarah was left alone, alone with her anguish and her grief! She was about to give up her whole life to a man whom she did not love! She leaned over the perfumed balcony of her chamber, which overlooked the interior gardens. Through the green jalousies, her ear listened to the sounds of the slumbering country. Her lace mantle, gliding over her arms, revealed a profusion of diamonds sparkling on her shoulders. Her sorrow, proud and majestic, appeared through all her ornaments, and she might have been taken for one of those beautiful Greek slaves, nobly draped in their antique garments.

▷ 한편, 사라는 고뇌와 슬픔을 안고 홀로 남겨졌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지 않는 남자에게 평생을 바치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녀는 실내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방의 향긋한 발코니에 몸을 기댔습니다. 녹색 병을 통해 그녀의 귀는 잠자는 나라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녀의 팔위로 미끄러지듯 미끄러지는 레이스 망토는 그녀의 어깨에서 반짝이는 풍부한 다이아몬드를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모든 장신구에는 자랑스럽고 위엄 있는 그녀의 슬픔이 나타났고, 그녀는 고상한 골동품 옷을 입은 아름다운 그리스 노예 중 한 명으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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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847 쥘 베른의 기구를 타고 5주간 1863(English Classics847 Five Weeks in a Balloon by Jules Verne)

도서정보 : 쥘 베른(Jules Verne) | 202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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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높이!”(“Excelsior!”) : 쥘 베른은 미지의 대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소설이란 형식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기구를 타고 5주간(1863)은 바로 그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이 지구 속(the Centre of the Earth), 해저(under the Sea), 달나라(the Moon) 등과 같이 SF적인 모험을 주로 떠나는 것과 달리 초기작 기구를 타고 5주간(1863)은 실존하는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떠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실존하는 탐험가와 그들의 생생한 기록과 함께 주인공 새뮤얼 퍼거슨 박사(Dr. Samuel Ferguson)를 교묘하게 배치함으로써 마치 그가 런던 어딘가의 자택에서 새로운 기구 연구에 여념이 없는 과학자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은 소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쥘 베른식 모험 소설’만의 개성일 것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19세기 아프리카 대탐험의 시대 : 4개국의 국경을 흐르는 탕가니카 호수(Lake Tanganyika)와 가나의 황금 해안(黃金海岸, Gold Coast)을 탐험한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Richard Francis Burton)(1821~1890), 그와 함께 왕립지리학협회 탐험대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나일 강(Nile)의 수원(水原)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를 발견한 존 해닝 스페크(John Hanning Speke)(1827~1864), 1850년부터 6년간 서아프리카 일대와 남아프리카를 두루 탐험한 독일 탐험가 하인리히 바스(Heinrich Barth)(1821~1865)……. 당대 영국인은 유럽인에게 전모가 밝혀지지 않은 암흑의 대륙 아프리카 탐험에 열광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왕립지리학회(Royal Geographical Society with the Institute of British Geographers)의 지휘 하에 끊임없이 탐험가를 파견하였고, 그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거나 출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기구를 타고 5주간(1863) 제1장(Chapter First) 말미에는 여행자 클럽(Travellers' Club) 참석자들이 유럽의 탐험가 이름을 알파벳순으로 부르며 건배하는 장면이 그려지는데 무려 백 명이 훌쩍 넘는 이들이 등장합니다. 대체 와인이 얼마나 필요한 거야?!

▶ 나일 강의 원류(the source of the Nile)를 찾아서 : 영국인이 아프리카를 횡단한다면? 영국에서 가까운 북아프리카부터 출발할 법도 하지만, 이 작품의 여행수단은 바로 기구(Balloon)입니다. 이 때문에 주인공 일행은 쉴 새 없이 부는 남반구 무역풍(貿易風, trade wind)을 타기 위해, 일단 레졸루트 호(the transport-ship Resolute)를 타고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위치한 탄자니아 잔지바르(Zanzibar)로 향합니다. 이후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를 거쳐, 차드 호수(Lake Chad), 아가데즈(Agadez), 팀북투(Timbuktu), 젠네(Djenn?), 세구(S?gou), 그리고 마침내 바다와 닿은 세네갈(Senegal) 세인트루이스(Saint-Louis)까지!! 쥘 베른은 이미 그 존재를 알고 있었던 발견지역을 근간으로 하되, 아직까지 유럽인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미지의 영역을 상상의 힘으로 메꿈으로써 ‘소설의 형식을 빌린 아프리카 대륙 횡단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참고로 그들이 탄 기구의 이름은 빅토리아 호(The Victoria)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참으로 영국인다운 작명이 아닐 수 없네요.

▶ 경이의 여행(The Voyages extraordinaires)의 세 주역, 삼총사(三銃士) : 쥘 베른의 작품에는 당대의 수준을 뛰어넘는 단계의 기술을 갖춘 과학자(scientist)를 중심으로, 그를 믿어 의심치 않는 동료(colleague)와 일행을 헌신적으로 보조하는 조수(secretary)까지 삼총사(三銃士)가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해저 2만리(1869)에는 파리 박물관의 자연사 교수(Natural History at the Museum of Paris) 피에르 아로낙스(Pierre Aronnax)가 화자로, 그의 조수(secretary)로 독일어와 학명사전을 탑재한 콩세유(Conseil)가, 유능한 사냥꾼이자 작살잡이 네드 랜드(Ned Land)가 듬직한 동료(colleague)로 트리오를 이룹니다. 기구를 타고 5주간(1863)에는 획기적인 기구 조종술을 개발한 새뮤얼 퍼거슨 박사(Dr. Samuel Ferguson)와 툴툴대지만 듬직한 스코틀랜드 친구 딕 케네디(Dick Kennedy), 충직한 하인 조(Joe)가 삼총사로 출연합니다.

▶ PUBLISHERS’ NOTE. “Five Weeks in a Balloon” is, in a measure, a satire on modern books of African travel. So far as the geography, the inhabitants, the animals, and the features of the countries the travellers pass over are described, it is entirely accurate. It gives, in some particulars, a survey of nearly the whole field of African discovery, and in this way will often serve to refresh the memory of the reader. The mode of locomotion is, of course, purely imaginary, and the incidents and adventures fictitious. The latter are abundantly amusing, and, in view of the wonderful “travellers’ tales” with which we have been entertained by African explorers, they can scarcely be considered extravagant; while the ingenuity and invention of the author will be sure to excite the surprise and the admiration of the reader, who will find M. VERNE as much at home in voyaging through the air as in journeying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s.”

▷ 출판인의 노트. "기구를 타고 5주간"은 어느 정도 현대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풍자입니다. 지리, 주민들, 동물들, 그리고 여행자들이 지나치는 나라의 특징들이 묘사되어 있는 한, 그것은 전적으로 정확합니다. 그것은, 어떤 세부 사항에서, 아프리카 발견의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조사를 제공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종종 독자의 기억을 새롭게 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물론, 이동 방식은 순전히 허구이며, 사건과 모험은 허구입니다. 후자는 매우 재미있으며, 아프리카 탐험가들에 의해 우리가 즐겼던 멋진 "여행자 이야기"를 고려할 때, 그것들은 사치라고 거의 여겨지지 않습니다; 반면 작가의 독창성과 발명품은 집에서 쥘 베른을 발견할 독자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극할 것이 확실합니다."해저 2만리"를 여행하면서 공중에서 노를 젓고 있습니다.

▶ CHAPTER ELEVENTH. About six o’clock in the evening, the captain assembled the travellers and the officers of the ship at a farewell repast in his cabin. Kennedy, whom nobody ventured to question now, sat with his eyes riveted on Dr. Ferguson, murmuring indistinguishable words. In other respects, the dinner was a gloomy one. The approach of the final moment filled everybody with the most serious reflections. What had fate in store for these daring adventurers? Should they ever again find themselves in the midst of their friends, or seated at the domestic hearth? Were their travelling apparatus to fail, what would become of them, among those ferocious savage tribes, in regions that had never been explored, and in the midst of boundless deserts?

▷ 제11장. 저녁 6시쯤, 선장은 여행자들과 선장들을 그의 선실에서 고별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이제 아무도 감히 의문을 제기하지 못한 케네디는 눈을 박고 앉아 있었습니다. 퍼거슨, 구별할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립니다. 다른 면에서, 그 만찬은 우울한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자 모든 사람들은 가장 진지한 성찰로 가득 찼습니다. 이 대담한 모험가들에게는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그들은 다시 한 번 친구들 한가운데에 있거나 가정 난로에 앉아 있는 자신을 발견해야 할까요? 그들의 여행 기구가 고장 났을까요, 그 흉포한 야만족들 사이에서, 한 번도 탐험되지 않은 지역과 끝없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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