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꿈꾸던 유럽 드디어 가다
도서정보 : 김대중 | 2013-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내의 버킷리스트, 서유럽 3개국을 가다
우리는 살면서 한번쯤은 유럽여행을 꿈꾼다. 이 책의 저자는 아내와 함께 그동안 꿈꿔왔던 서유럽 3개국을 여행하며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광과 저자의 솔직하고 담담한 여정이 그려진다. 대다수의 유럽여행기가 단순히 유적지 설명에 치중하지만 이 책은 유적지에 가서 ‘보는 것’에 치우치지 않고 어떻게 감상하고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전달한다. 저자의 유쾌한 생각도 엿볼 수 있고 직접 찍은 사진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읽는 맛을 더한다. 유럽여행의 여정과 감상을 솔직하게 풀어놓음으로써 독자는 직접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서유럽의 매혹적인 풍경과 함께 이들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누구나 똑같은 일상생활 속에서 새로운 일탈을 꿈꾼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일탈은 여행으로 그 중에서도 낭만이 흐르는 유럽으로 훌쩍 떠나기를 염원한다. 하지만 20대 때는 시간은 많지만 돈이 없어서 선뜻 여행을 떠나지 못하다가, 30대가 되면서부터는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떠나지 못한다. 이처럼 현실의 제약에 갇혀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 책을 통해 유럽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유명한 곳을 여러 군데 가서 겉핥기식으로 다니는 여행보다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의 첫 장을 펼쳐보자.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떠난 유럽여행기가 일상에 지친 당신의 마음을 힐링해줄 것이다. 유럽여행의 주인공이 될 준비가 되었는가? 지금 바로 서유럽 3개국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자.
유럽에서의 잊지 못할 순간을 떠올리다
이 책은 저자가 우연히 아내의 버킷리스트를 보면서 시작된다. 아내의 버킷리스트 첫 번째 항목은 유럽여행이었다. 저자는 그동안 아내의 소망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제 막 50대를 들어선 아내의 난소에서 종양이 발견된다. 아내는 “혹시 수술을 하게 되면 내 체력으로 이제 해외여행 나가는 것은 힘들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가 밍크코트 사 입지 않은 것은 후회되지 않겠지만 유럽을 가지 않은 것은 정말 후회될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아내가 수술을 받게 되면 체력이 떨어져 그 이후에는 긴 여정의 여행은 하기 힘들어진다. 저자는 아내가 했던 말과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유럽으로 향하는 비행기 티켓을 끊는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스위스, 그리고 이탈리아까지의 여정은 그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저자는 아내가 유럽에서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기행문을 남긴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유럽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보여준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저자의 설렘이 엿보인다. 2장은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로댕박물관, 몽마르트 등을 다니면서 파리의 매력에 흠뻑 젖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 3장은 두 번째 여정지인 스위스로, 차창 밖으로 보이는 멋진 설경의 모습에서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4장은 베네치아에서 열린 카르네발레 가면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나라에서 열리는 새로운 축제를 느껴볼 수 있다. 5장은 낭만의 도시 피렌체에서 시뇨리아광장, 베키오다리, 산타크로체성당을 거닐며 사색에 잠긴 저자의 감상을 보여준다. 6장은 웅장하고 거대한 로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로마를 대표하는 콜로세움에서 압도감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7장은 오르비에토를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일주일간의 일탈을 끝내고 제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아쉬움과 기대감이 느껴진다.
구매가격 : 8,000 원
한달쯤 파리
도서정보 : 이주영 | 2013-06-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행자라면 누구나 하나의 로망이 있다. 아름다운 도시 파리로의 여행이 그것이다. 어디에서나 시선을 사로잡는 에펠탑, 연인들의 다리 퐁네프, 귀여운 샹송이 떠오르는 샹젤리제 거리, 며칠을 보아도 끝이 없다는 루브르 박물관… 여행자를 설레게 하는 파리. 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은 분주한 도시이지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도시이기도 하다.
잘 정리된 구역과 편리한 교통, 수많은 정보도 큰 역할을 하지만 무엇보다 파리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시선과 파리지앵의 자유로움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골목골목 역사 깊은 이야기가 담긴 도시, 문화와 예술을 과감하게 펼치는 도시, 인생에서 한 달쯤 머무르고 싶은 도시 파리에서 자신만의 한 달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허영만과 떠나는 오토 캠핑 (체험판)
도서정보 : 허영만, 이남기 | 201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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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과 떠나는 오토 캠핑》은 최고의 만화가이자 프로 캠퍼인 허영만 화백이 산을 통해 인연을 맺은 20~60대 남녀 7명(허패)과 밴쿠버에서 출발해 캐나다 로키산맥을 돌아 다시 밴쿠버로 돌아오는 오토 캠핑 여정을 담은 책이다.
구매가격 : 0 원
허영만과 함께하는 힐링 캠핑 (체험판)
도서정보 : 허영만, 김태훈 | 2013-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허영만과 함께하는 힐링 캠핑》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허영만, 그의 절친 김봉주, 세계적인 산악인 박영석, 여행 칼럼니스트 김태훈, 「도전! 지구탐험대」 허정PD가 캠퍼밴을 타고 뉴질랜드 대자연과 동고동락한 여정을 담은 힐링 캠핑 에세이다.
구매가격 : 0 원
허영만과 떠나는 오토 캠핑
도서정보 : 허영만, 이남기 | 2013-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허영만과 떠나는 오토 캠핑》은 최고의 만화가이자 프로 캠퍼인 허영만 화백이 산을 통해 인연을 맺은 20~60대 남녀 7명(허패)과 밴쿠버에서 출발해 캐나다 로키산맥을 돌아 다시 밴쿠버로 돌아오는 오토 캠핑 여정을 담은 책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허영만과 함께하는 힐링 캠핑
도서정보 : 허영만, 김태훈 | 2013-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허영만과 함께하는 힐링 캠핑》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허영만, 그의 절친 김봉주, 세계적인 산악인 박영석, 여행 칼럼니스트 김태훈, 「도전! 지구탐험대」 허정PD가 캠퍼밴을 타고 뉴질랜드 대자연과 동고동락한 여정을 담은 힐링 캠핑 에세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힐링 보트 피스보트 2
도서정보 : 이채이 | 2013-06-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NGO 피스보트(Peace Boat) 크루즈 세계 여행 체험기!
영혼과 육체의 평화, 나와 모두를 위한 치유의 시간
힐링 보트, 피스보트 2권
**이 책으로 작가가 얻는 수익금은 히말라야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 눈표범들을 위해 기부됩니다.**
1. 피스보트는 크루즈 여행이다
86일 간의 테마 여행이지만, 선박 내에서 피스보트 측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느냐 안 하느냐는 개인적인 선택사항이다.
따라서 낭만적이고 멋진 크루즈 세계일주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나 크루즈 세계여행에 대한 독보적이며 상세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미리 봐두어야 할 크루즈 선박에 관한 정보와 해상의 조건, 여행의 가이드가 포함돼 있다.
2. 피스보트는 나와 모두를 위한 치유의 여행이다
NGO 피스보트(Peace Boat)가 기획하고 주최하는 나눔의 정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 지속가능한 개발, 세계 속의 나의 의미와 더불어, 실생활에 유익한 GET 프로그램과 재미 있고 흥미로운 참여 프로그램들도 풍부하다.
NGO 피스보트의 취지와 정신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며 세계 곳곳의 기항지를 들러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거나 각국과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이 책으로 작가가 얻는 수익금은 히말라야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 눈표범들을 위해 기부됩니다.
나눔과 타인에 대한 배려. 지속가능한 개발, 약소국과 세계 빈곤국의 구제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 NGO의 이념은 다양하지만, 하나입니다. 평화와 공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는 작가의 말을 빌러 이 책의 인세 수익금을 멸종위기 동물인 히말라야 눈표범을 위해 기부합니다.
*기부에 앞서:
"이 책을 사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나로서는 꼭 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감사의 말이기도 하다. 솔직히 고백하면, 책을 써서 내가 얻는 수익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건 내가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신인이라는 이유도 있겠고, 인세라는 것이 조금 복잡한 분배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아무튼 이 얘기를 뜬금없이 왜 하느냐, 하면 여러분의 값진 돈으로 사 주신 이 책으로 내가 얻는 수익금은 처음부터 히말라야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의 희고 보풀보풀한 꼬리를 가진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당당히 외친 것에 비해 표범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만큼 대단하지 않다. 나로서는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이나, 여전히 눈표범 밀렵의 실상을 막는 데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을 안다. 적어도 내 인세가 하루를 영위할 양식이 되고, 상처에 바를 연고를 사고. 이런 소소한 곳에나마 도움이 되길.
히말라야에 살고 있는 눈표범. 이 친구들은 밀렵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했는데, 책에서 읽어보니 이 친구들을 돕는 단체가 있다고 하여 그곳에 기부하고자 결정했다. 이것으로 1인분의 지구 자원을 소모하면서 살고 있는 한 명의 인간이 조금은 밥값을 했다고 생각해도 좋을지.
아직 한참 모자란 것 같긴 하지만, 나로서는 두근거리는 시작이다..."
_작가의 말 중에서
[본문]
"한국에서 지낼 때 일에 치여 나도 모르게 예민해졌던 것, 바쁜 일상 때문에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고 지냈던 것을 생각하면 배 안에서 지냈던 나날은 우리로 하여금 좀 더 너그럽게 지내는 법을 배우도록 해 주었고, 남에게 베풀며 사는 게 좋겠다는 마음을 갖게 했다. 과거든 최근이든, 이전에 받은 상처나 안 좋았던 일은 이미 깨끗하게 잊혀졌다.
이렇게 배 안에서 지내는 나날들은 (물론 일을 하러 간 거였지만) 힐링 그 자체였다. 무언가를 받고, 얼마나 좋은 것을 받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 우리를 생각해주고, 배려해주고. 존중 받고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무엇보다도 값진 시간이었다. 내가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도 꼭 갔으면 좋겠다, 이런 무모하고 맹목적인 제안은 할 수 없다. 여러분이 피스보트에 승선하고 싶다면,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생이 늘 햇살 머금은 고양이 잔등처럼 부드럽기만 할 수도 없고, 따뜻한 온기를 머금기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그간의 피로가 누적되어 가던 중 만난 피스보트 승선의 기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허영만과 함께 타는 요트 캠핑 (체험판)
도서정보 : 허영만, 송철웅, 이정식 | 2013-06-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허영만 선장과 무모한 열 세 남자, 우리 섬 무동력 요트 항해기 『허영만과 함께 타는 요트 캠핑』. 무동력 요트를 타고 경기도 전곡항을 출발해 남해와 동해를 지나 만1년에 걸쳐 한반도 바닷길을 항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소년 같은 중년들’의 항해기는 포복절도케 한다.
구매가격 : 0 원
허영만과 함께 타는 요트 캠핑
도서정보 : 허영만, 송철웅, 이정식 | 2013-06-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허영만 선장과 무모한 열 세 남자, 우리 섬 무동력 요트 항해기 『허영만과 함께 타는 요트 캠핑』. 무동력 요트를 타고 경기도 전곡항을 출발해 남해와 동해를 지나 만1년에 걸쳐 한반도 바닷길을 항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소년 같은 중년들’의 항해기는 포복절도케 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체험판] 남미가 준 선물 (천사의 중남미일주 2-페루, 볼리비아)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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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가 준 선물』은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두 번째 책으로 페루, 볼리비아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시커멓게 탄 피부와 구질구질한 옷차림. 고된 일정에 여행자의 체면은 이미 버린 지 오래다. 어느덧 남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
광활한 나스카의 지상화를 보며 넋을 잃었고, 이카 사막에서는 샌드 보드를 타며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또 3박 4일 동안 비바람을 헤치고 고산병과 싸우며 안데스 고산 도보여행을 했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눈부신 티티카카 호수에서는 물 위에 집을 짓고 사는 원주민도 만났다.
여행자들의 꿈, 배낭여행지의 끝판 왕이라 불리는 우유니 소금사막!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그곳은 천국이었다. 또 남미의 얼굴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마주한 순간 고대 잉카 제국으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착각도 느꼈다.
볼거리가 집중된 페루와 볼리비아. 남미 볼거리의 7할이 이곳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거대한 자연과 신비로운 유적. 이곳을 지나는 한 달 반의 시간은 끝없는 감동의 연속이었다.
눈부신 볼거리도 있었지만, 뜻밖의 위기도 연이어 찾아왔다.
남미 여행의 2라운드, 과연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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