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에서 꿈을 찾다 (천사의 중남미 일주 4-과테말라, 쿠바, 멕시코)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남미에서 꿈을 찾다』는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네 번째 책이자 중남미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과테말라, 쿠바, 멕시코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마야의 심장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에서 특등급 원두커피를 맛본 뒤, 안티구아에서 실제로 활동 중인 살아있는 화산 투어를 했다. 또 영혼까지 치유된다는 아티틀란 호수를 찾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티칼의 신비로운 정글 속에서 사라진 고대 유적도 만났다.
시가와 흑인음악의 나라. 거리를 점령한 올드카와 말레콘의 웃통 벗은 청년들. 쿠바의 수도 아바나는 골목골목이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또 트리니다드에서의 짜릿한 스노클링 체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그리고 전 세계 젊은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체 게바라의 영혼이 잠든 산타클라라까지!
긴 여행의 마지막 나라 멕시코. 신혼부부가 꿈꾸는 최후의 낙원 칸쿤과 툴룸! 오리지널 캐리비안 베이는 물색부터 남달랐다. 산크리스토발과 오악사카에서는 남부 멕시코 특유의 분위기에 취했고, 긴 여행의 끝 무렵 신비의 도시 과나후아토를 찾아 비로소 진정한 여유를 만끽했다. 치첸이트사와 테오티우아칸에서는 광대한 유적도 만났다.
여행의 종반부. 지칠 대로 지친 상태. 하지만 멋진 자연과 신비로운 유적은 마지막까지 힘을 내게 했다. 더구나 여자 친구와 함께했기에 내겐 매우 특별한 한 달이었다. 140일간의 긴 여행의 끝. 세계 일주의 마지막 퍼즐, 중남미에서 비로소 꿈을 찾았다.
인도와 남아프리카, 북유럽과 중앙아시아.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세계 지도를 펼쳐보니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가 많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 또다시 행복한 고민이 쌓이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체험판] 중남미에서 꿈을 찾다 (천사의 중남미 일주 4-과테말라, 쿠바, 멕시코)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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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서 꿈을 찾다』는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네 번째 책이자 중남미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과테말라, 쿠바, 멕시코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마야의 심장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에서 특등급 원두커피를 맛본 뒤, 안티구아에서 실제로 활동 중인 살아있는 화산 투어를 했다. 또 영혼까지 치유된다는 아티틀란 호수를 찾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티칼의 신비로운 정글 속에서 사라진 고대 유적도 만났다.
시가와 흑인음악의 나라. 거리를 점령한 올드카와 말레콘의 웃통 벗은 청년들. 쿠바의 수도 아바나는 골목골목이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또 트리니다드에서의 짜릿한 스노클링 체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그리고 전 세계 젊은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체 게바라의 영혼이 잠든 산타클라라까지!
긴 여행의 마지막 나라 멕시코. 신혼부부가 꿈꾸는 최후의 낙원 칸쿤과 툴룸! 오리지널 캐리비안 베이는 물색부터 남달랐다. 산크리스토발과 오악사카에서는 남부 멕시코 특유의 분위기에 취했고, 긴 여행의 끝 무렵 신비의 도시 과나후아토를 찾아 비로소 진정한 여유를 만끽했다. 치첸이트사와 테오티우아칸에서는 광대한 유적도 만났다.
여행의 종반부. 지칠 대로 지친 상태. 하지만 멋진 자연과 신비로운 유적은 마지막까지 힘을 내게 했다. 더구나 여자 친구와 함께했기에 내겐 매우 특별한 한 달이었다. 140일간의 긴 여행의 끝. 세계 일주의 마지막 퍼즐, 중남미에서 비로소 꿈을 찾았다.
인도와 남아프리카, 북유럽과 중앙아시아.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세계 지도를 펼쳐보니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가 많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 또다시 행복한 고민이 쌓이기 시작한다.
구매가격 : 0 원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
도서정보 : 오형권 | 2013-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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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위령’.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도시, ‘히로시마.’
도시 곳곳에 세워진 위령비와 평화라는 이름이 붙은 시설물을 숱하게 볼 수 있는 히로시마는 아직까지 ‘원자폭탄의 도시’라는 불명예가 남아있는 듯 하지만, 오늘날의 히로시마는 평화로운 물의 도시로 도시 곳곳을 흐르는 여섯 개의 수로가 색다른 정취를 자아낸다. 유서 깊은 신사나 절, 성 등도 많은 오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한적한 거리에서는 전쟁의 참혹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도시, 그리고 그 위에 오랜 역사의 발자취를 완벽하게 복구해놓은 도시. ‘히로시마.’ 그 곳이 궁금하다!
오형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
제 2차 세계대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원자폭탄이 떨어진 히로시마. 덕분에 아직도 ‘히로시마’ 하면 ‘원자폭탄’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원자폭탄의 도시, 히로시마. 그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직도 원폭 피해자들의 고통이 살아있을까? 전쟁의 상처가 선명하게 남아 있을까? 전쟁의 상흔이 어느 정도 치유된 오늘날의 히로시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저자 오형권 선생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은 마치 현지에서 만난 친절한 가이드와도 같다. 조곤조곤, 알기 쉽게 들려주는 히로시마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와 더불어 생생한 사진들은 마치 직접 히로시마에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히로시마 여행을 앞둔 이들, 혹은 간접적으로나마 히로시마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 (체험판)
도서정보 : 오형권 | 2013-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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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위령’.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도시, ‘히로시마.’
도시 곳곳에 세워진 위령비와 평화라는 이름이 붙은 시설물을 숱하게 볼 수 있는 히로시마는 아직까지 ‘원자폭탄의 도시’라는 불명예가 남아있는 듯 하지만, 오늘날의 히로시마는 평화로운 물의 도시로 도시 곳곳을 흐르는 여섯 개의 수로가 색다른 정취를 자아낸다. 유서 깊은 신사나 절, 성 등도 많은 오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한적한 거리에서는 전쟁의 참혹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도시, 그리고 그 위에 오랜 역사의 발자취를 완벽하게 복구해놓은 도시. ‘히로시마.’ 그 곳이 궁금하다!
오형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
제 2차 세계대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원자폭탄이 떨어진 히로시마. 덕분에 아직도 ‘히로시마’ 하면 ‘원자폭탄’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원자폭탄의 도시, 히로시마. 그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직도 원폭 피해자들의 고통이 살아있을까? 전쟁의 상처가 선명하게 남아 있을까? 전쟁의 상흔이 어느 정도 치유된 오늘날의 히로시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저자 오형권 선생님의 ‘사진으로 미리 보는 히로시마 구석구석’은 마치 현지에서 만난 친절한 가이드와도 같다. 조곤조곤, 알기 쉽게 들려주는 히로시마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와 더불어 생생한 사진들은 마치 직접 히로시마에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히로시마 여행을 앞둔 이들, 혹은 간접적으로나마 히로시마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구매가격 : 0 원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도서정보 : 손미나 | 2013-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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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3년 넘게 살면서 파리지앵의 삶과 철학과 스타일에 서서히 빠져드는 손미나 작가의 일상을 여러 감동적이면서도 눈물이 질끔 날 정도로 웃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어와 습관, 교육, 사랑법 등 우리보다 한층 앞서나간 정신적 선진국으로부터 하나하나 삶의 방법을 배워가는 학습자로서의 모습도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파리에 국한되지 않고 프로방스, 코트다쥐르 같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봄레미모자, 이갈리에르, 아를 등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곳들, 세잔과 고흐의 삶과 고민의 흔적을 찾아다니는 수준 높은 여행서의 느낌이 가득하다.
마지막으로 여행 작가에서 소설가로 탈바꿈하는 지난한 과정이 이 모든 여행과 꽉 맞물려서,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끝까지 자신의 희망을 관철해 나가는 인내심을 엿볼 수 있어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면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본 것 같은 커다란 감동이 물결친다.
구매가격 : 10,500 원
부랑은 역마살을 타고 2
도서정보 : 성중옥 | 2013-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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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동부 지역을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배낭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이자, 낯선 유럽에서 젊음만이 느낄 수 있는 자유와 귀여운 일탈에 관한 보고서. 돈이 충분하지 않아도 좋다 내겐 젊음이라는 비자가 있기 때문이다! 떠나 보자 유럽! 낭만 여대생 깜찍한 유럽 일탈기 ‘부랑은 역마살을 타고’ 시리즈 2 여정 상 1권에서 다하지 못한 베를린, 베를린 벼룩시장, 그리고 새로운 도시 라이프치히, 함부르크, 슈베린, 브레멘을 집중적인 여행 코스로 잡아 즐겁게 낭만 ‘부랑’합니다. [본문] 그 유명한 아베크롬비가 이곳에 있었다. 어쩐지 매장 앞에 줄이 길더라니… 아베크롬비를 방문할 때 여자들 마음속 배경음악은 헨델 메시아 44번이 아닐까 한다. 할렐루야!! 오!! 입구에서 모델이 사진을 찍어준다. 그의 바지 뒷주머니에서 나온 봉투에 폴라로이드 사진을 담아주는데, 아직도 고이고이 잘 모셔두고 있다. _3장 함부르크 중에서 * 조용하고, 아름답고, 또 한적한 이 슈베린은 다음에 돌아와서 살아도 즐겁게 살 수 있을 정도다. 드레스덴 다음으로 정말 마음에 쏙 든 도시이다. 거리를 걷고 있노라면, 발코니에 노부부가 정성들여 키운 화분이 많았다. 그들의 사랑과 시간만큼 켜켜이 쌓여 자라온 담쟁이덩굴과 10년이 지나도 30년이 지나고 함께 앉아 식사를 해왔고 앞으로 해갈, 의자 두개와 테이블 하나, 작은 화분 몇 개뿐만 자리 잡은 발코니… 그 곳에 약간의 아쉬움을 두고 왔다. 미래에 언젠가 누군가와 함께 더 보고 느끼기 위해… _5장 슈베린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배낭여행 싸싸싸
도서정보 : 김대진 | 2013-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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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친구 집에서
공짜로 숙박하는 생활체험 세계여행
싸게! 싸가지 있게! 싸라, 짐부터!
인터넷 커뮤니티로 공짜 숙소, 공짜 밥을 챙기며 다니는 깨알 노하우
무조건 돈 안 쓰는 여행은 싼티 작렬. 세계 친구를 만들며 우정을 베푸는 노하우
이것저것 재지 않고 짐부터 쌀 수 있는 속편한 여행 마인드
와 함께
- 숙박비 0원으로 여행하기
- 현지인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기
- 현지인만 아는 숨은 명소 찾기
“하룻밤만 공짜로 재워 줄래?”
세계 곳곳, 생면부지의 친구 집 문을 두드리는 ‘카우치서핑’ 요청 메시지다.
카우치서핑 사이트에서 원하는 호스트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호스트가 수락을 하면 온 세상이 편히 지낼 수 있는 ‘친구 집’이 된다. 가이드북에 나오는 추천코스만 ‘찍고’ 돌아오는 ‘관광’은 이제 그만! 카우치서핑으로 현지인의 삶을 체험하는 진짜 ‘여행’을 해 보자. 공짜 잠은 보너스, 운이 좋다면 지역 전문가인 호스트에게 가이드도 받을 수 있다.
■ 내용 속으로
이 책에서는
실제로 ‘카우치서핑’을 이용하여 단돈 600만원으로 6개월 간 유럽 전역을 일주한 저자가 생생한 체험기를 통해 배낭여행과 카우치서핑 노하우를 전한다.
한번 상상해 보자.
전 세계 어디를 가든 두 팔 벌려 나의 방문을 환영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207개국, 480만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의 여행자 커뮤니티 카우치서핑(CouchSurfing)은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 국내에는 이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이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여행자들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이 단어 카우치서핑. 뭔가 어렵고 거창해 보이지만 그 말을 뜯어보면 조금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13쪽
카우치서핑은 무료인가요? 카우치서핑은 전 세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다. 카우치서핑은 스스로를 ‘사회적 기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최근 미국 내에서 여러 가지 법적 조건에 의해 비영리조직으로 분류되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카우치서핑은 조직의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미국의 비-코퍼레이션(Benefic corporation)의 일원이기도 한 카우치서핑은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도록 돕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한다. 카우치서핑의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받고 있으니 마음이 움직인다면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다.
-15쪽
이탈리아에 한국의 민간요법을 전파하다
내가 한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민간요법이라고, 급체를 했을 때 등을 두드리고 손가락 끝에서 피를 내면, 속에 막혀 있던 음식이 내려간다고 알려 주었다. 처음에는 경악을 금치 못하더니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자세히 알려달라고 했다. 자기들도 나중에 급체를 하는 일이 생기면 한번 도전해 보겠다면서 말이다. 나중에는 나를 카우치서퍼로 받아서 이런 광경도 보았다며,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다들 깔깔거렸다. 실과 바늘, 그리고 급체한 내 몸으로 이렇게 모두가 즐겁다니, 왠지 좀 뿌듯했다. 그나저나 한국의 민간요법을 이탈리아 밀라노에까지 전파하다니. 카우치서핑, 대단하다!
-165쪽
카우치서핑, 안전하게 하기
카우치서핑이 두렵다면 아마 ‘안전’에 대한 걱정 때문일 것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카우치서핑을 추천할 때 대부분 안전을 먼저 염려한다. (중략) 카우치서핑은 크게 5가지의 안전에 관한 정책을 통해 운영된다. 핵심을 짚어 보자면 카우치서핑 내에서의 안전은 스스로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카우치서핑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이것처럼 부담스러운 말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카우치서핑에서 정해 둔 안전 수칙을 잘 읽어 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
구매가격 : 9,000 원
[체험판] 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 (천사의 중남미 일주 3-에콰도르, 콜롬비아, 중미 5개국)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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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는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세 번째 책으로 에콰도르, 콜롬비아, 중미 5개국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고산의 나라 에콰도르. 과야킬의 번화한 빌딩 숲 속에서 귀여운 이구아나 친구들을 만났다. 키토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구시가지를 걸으며 스페인이 침략했던 당시의 중세로 떠났다. 또 적도 박물관에서 못 위에 달걀을 세운 잊지 못할 적도 체험까지!
커피와 미녀의 천국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모든 피조물을 뚱뚱하게 그린 보테로의 미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또 레포츠의 도시 산힐에서는 다이내믹한 동굴탐험과 레펠 체험도 했다. 유서 깊은 카르타헤나 성벽에 기대서서 환상의 해변 카리브 해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고, 인간이 만든 멋진 호반의 도시 엘 페뇰도 방문했다.
미지의 대륙 중미 5개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오로지 여행을 위해 이곳을 찾는 이는 극히 드물다. 때문에 사전 정보도 부족했다.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육로 개척을 했다.
남미로 떠나온 지 어느덧 3개월째.
멋진 풍경을 이미 다 보고 지나온 뒤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과연 ‘남미는 남미’였다.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상대적으로 우습게 봤던 내가 부끄러웠다. 또 중미 5개국을 지나는 동안은 새로운 지역을 개척하는 탐험가가 되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크고 작은 경험들. 동전의 양면과 같은 흥분과 위기는 끊임없이 찾아왔다.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구매가격 : 0 원
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 (천사의 중남미 일주 3-에콰도르, 콜롬비아, 중미 5개국)
도서정보 : 이수호 | 2013-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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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찍고 미지의 중미로』는 저자가 140일간 중남미를 종단한 이야기를 담은 그 세 번째 책으로 에콰도르, 콜롬비아, 중미 5개국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고산의 나라 에콰도르. 과야킬의 번화한 빌딩 숲 속에서 귀여운 이구아나 친구들을 만났다. 키토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구시가지를 걸으며 스페인이 침략했던 당시의 중세로 떠났다. 또 적도 박물관에서 못 위에 달걀을 세운 잊지 못할 적도 체험까지!
커피와 미녀의 천국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모든 피조물을 뚱뚱하게 그린 보테로의 미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또 레포츠의 도시 산힐에서는 다이내믹한 동굴탐험과 레펠 체험도 했다. 유서 깊은 카르타헤나 성벽에 기대서서 환상의 해변 카리브 해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고, 인간이 만든 멋진 호반의 도시 엘 페뇰도 방문했다.
미지의 대륙 중미 5개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오로지 여행을 위해 이곳을 찾는 이는 극히 드물다. 때문에 사전 정보도 부족했다.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육로 개척을 했다.
남미로 떠나온 지 어느덧 3개월째.
멋진 풍경을 이미 다 보고 지나온 뒤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과연 ‘남미는 남미’였다.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를 상대적으로 우습게 봤던 내가 부끄러웠다. 또 중미 5개국을 지나는 동안은 새로운 지역을 개척하는 탐험가가 되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크고 작은 경험들. 동전의 양면과 같은 흥분과 위기는 끊임없이 찾아왔다.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구매가격 : 3,000 원
어느 은퇴부부의 해외 여행기
도서정보 : 신평웅 한미령 공저 | 2013-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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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40여 년 동안 몸담았던 직장에서 정년퇴직 후 자신과 인연이 있었던 것들로부터 떠난 제로상태에서 서로의 존재를 시험해 보고 싶어서 부인과 함께 서유럽 동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중국 아메리카 등 5대양 6대주를 두루 살펴보며 해외여행을 시작하게 된 신평웅 한미령 부부의 해외여행기이다. 부부가 함께 해외여행을 하면서 기행문 형태로 자신들이 여행한 국가의 역사 문화 명소 등을 둘러보며 직접 눈으로 보기 전의 지식과 상식의 수준에서 알고 있던 세계 각지의 모습과 자신들이 두 발로 걸으면서 직접 삶과 문화의 현장을 목격하면서 느낀 의식세계를 여행기라는 형태로 녹여낸 여행서이다. 인생이 짧다는 것은 진리이다. 생의 전반부인 청년기에는 인생이 길다고 느꼈는데 황혼기를 맞이하니 인생이 너무 짧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 된다. 봄인가 하면 어느새 가을이고 겨울이다. 세월이 20대엔 20킬로미터로 40대엔 40킬로미터로 60대엔 60킬로미터로 달린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다고 두 부부는 여행기를 통해 그 내적 사유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죽은 것 같던 초목들이 봄을 맞아 부활하듯이 이 책을 쓴 부부도 봄이면 삶의 기지개를 펴듯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삶의 고단함과 자신도 모르게 찾아드는 내적 갈등을 달래곤 했다고 여행기를 통해 고백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해외여행을 두 부부가 함께 하기 위해 평소에 열심히 일하고 절약해서 여행비가 모아지면 두 부부가 함께 여행을 떠났고 여행비 절약을 위해 주로 비수기를 선택하여 세일가로 해외여행을 많이 하였다면서 해외여행을 저렴하게 여행하는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체험기 형태로 보여주기도 한다. 이들 두 부부는 연인들의 천국인 파리에서 에펠탑과 에트왈 개선문 그리고 세계적 패션을 주도하는 상제리제 거리에서 파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의 삶의 현주소를 찾았고 숲과 호수의 나라 스위스에서 알프스 영봉의 하나인 리기산의 백설과 빈사의 사자상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자연 자원과 삼천리 금수강산이 얼마나 소중한 자산임을 깨닫게 해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이들 부부가 이 책을 펴낸 것은 앞으로 해외여행을 할 사람이나 그들 부부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이 책을 엮어보았다고 말했다. --------------------[ 공저자의 여행기를 시작하며 에서]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