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그 중심에 농업이 있다 : 배용진 수상집
도서정보 : 배용진 | 2018-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민주화 운동과 농업 운동에 앞장선 배용진, 그의 수상집 『행복! 그 중심에 농업이 있다』. 변화의 고속화 시대, 숙의 민주주의와 ‘더불어 자본주의’에 대해 논하고 농촌을 살리기 위한 그의 생각과 정책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도서정보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2018-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도 슬픔에 잠 못 이루는 모든 이에게
가만히 위로를 건네는 릴케의 편지
“자기 본성의 풍부한 수확”인 편지를 통해
위대한 시인 릴케의 철학, 가치관, 상념을 들여다보다!
● ‘젊은 여인에게 보내는 편지’ 수록
아름다운 문장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릴케의 오래된 고전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가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은 1929년 출간된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Briefe an einen jungen Dichter)》와 1936년 출간된 《젊은 여인에게 보내는 편지(Briefe an eine junge Frau)》를 함께 묶어 출간한 것으로, 릴케가 젊은 후배 시인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에게 보낸 편지 열 통과 젊은 여인 리자 하이제에게 보내는 편지 아홉 통을 묶은 것이다.
이들과 릴케가 편지를 주고받은 것은 1903년 2월부터 1924년 2월까지로, 이 시기에 릴케는 로댕을 만나기 위해 파리로 건너가 프랑스와 독일에서 《기도시집》 《신시집》 《사랑하는 하느님 이야기》 《말테의 수기》 등 여러 작품을 집필했으며,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는 스위스 뮈조트 성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전쟁 전후의 상황은 모두에게 큰 어려움과 내면의 고통을 주었지만, 릴케는 고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삶을 긍정하고, 고독에서 예술을 길어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릴케의 철학은 “자기 본성의 풍부한 수확”이라고 말했던 여러 편지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제는 고전이 된 릴케의 편지는 백여 년이 지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큰 감동과 위로를 건네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다독이고 반추해볼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고독의 밑바닥에서 출구를 찾는
젊은이에게 보내는 릴케의 편지
릴케가 젊은 시인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에게 보낸 편지 열 통을 묶어 출간한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1903년부터 1908년까지 약 5년여 간의 편지가 담겨 있다. 시인을 꿈꾸던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는 릴케가 자신의 학교 선배라는 것을 알고 무작정 자신의 시와 함께 편지를 보내는데, 릴케가 다정한 답장을 보내면서 그들의 편지 왕래가 시작된다.
릴케의 편지에는 젊은 청년을 위한 나지막한 위로가 가득하다. 특히 “들어서지 못하게 하던 영역으로 내가 들어섰”다고 말한 것처럼 내면의 상처를 갖고 있던 카푸스는 자신의 현실에 괴로워하고 고독을 힘겨워하는 상태였다. 릴케는 이러한 카푸스에게 고독을 통과하는 것의 기쁨과 특별함을 언급한다. 특히 고독을 잘 견뎌내기 위해 어릴 적 받았던 커다란 사랑을 떠올려볼 것을, 우리가 결국 고독한 존재임을 이해하고 고독을 기쁘게 받아들일 것을, 그리고 결국 이 고독에서부터 출발한 진정한 삶을 살아갈 것을 조언한다.
뿐만 아니라 릴케는 선배 시인으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시를 평가받고 싶고 다른 시인의 시와 자신의 시를 비교하는 카푸스에게, 바깥으로 눈을 돌리지 않고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라고 충고한다. 내면에 침잠해 “쓰지 않으면 안 되는가”에 대한 대답을 찾고, 내면에서 비롯된 진실한 감정에 의해 시를 써야 한다고 말하며, ‘진정한 시인’이라는 막막한 물음에 대한 현실적인 해답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시대의 어려움과 사회의 모순에 관한
시인 릴케의 섬세한 사유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가 예술, 사랑, 고독 등 인간의 내밀한 아픔과 기쁨에 주목하고 있다면, 〈젊은 여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동시대를 살아가던 리자 하이제 부인과 릴케의 우정을 보여준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릴케는 《두이노의 비가》를 탈고한 스위스 뮈조트 성에 겨우 정착한다. 이 시기, 전쟁으로 인해 거처를 잃은 리자 하이제 부인도 릴케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이들은 거처를 잃은 아픔과 생활고를 공감하며 편지를 주고받게 된다. 특히 릴케는 궁핍한 생활을 꿋꿋하게 견뎌내던 여인에게 경외를 보내기도, 몇 주간 편지를 보내지 않는 여인의 상황을 염려하기도, 농사지을 땅이 없어 아르헨티나로 이주하려는 상황에 함께 마음 아파하기도 한다.
한편 릴케는 세계대전에 대한 독일의 과오도 지적한다. 그는 독일이 자신을 개혁하려 하지 않고 보수를 고집하려 했음을 비판하며, 겸허한 마음과 자신만의 존엄성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세계와 개인 내면의 조화, 육체와 정신의 합일을 강조하며, “평정과 신뢰할 수 있는 힘”을 중요시 여긴 여인의 편지에 “보다 본질적이고 보다 절실하게” 공감을 표하기도 한다. 이러한 내용은 릴케 후기 작품과 마찬가지로 다소 명상적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사회의 모순과 인간의 번뇌에 대한 릴케의 섬세한 사유는 편지 전체를 가로지르며 위대한 시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젊은 시인과 젊은 여인에게 보내는 릴케의 편지를 찬찬히 읽노라면, 우리는 이들의 상황이 오늘날 내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과 선택, 나 자신에 대한 불신과 그로 인한 고독, 내가 아닌 남을 바라보며 생기는 불안함, 일상을 유지할 수 없음에서 비롯된 상실감과 괴로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우리는 같은 이유로 고민하고 있다. 고독해서, 막막해서, 서글퍼서 어두운 밤 오늘도 잠 못 들고 있다면, 릴케의 편지를 가만히 읽어보는 건 어떨까.
구매가격 : 4,800 원
눈물은 뜨겁다
도서정보 : 김경진 | 2018-05-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선을 다해서 뜨겁게 울자.
눈물이 뜨거울 때
제대로 우는 것이고
삶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 눈물은 뜨겁다
살아가는 일은 부적응과 싸우는 과정이다. 직면한 상황을 자신의 눈에 익혀야 극복해 갈 수 있다. 제3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방관자가 되는 순간 삶 자체의 치열함이 없어진다. 자신의 삶에 깊이 개입하지 못하면 숨 쉬는 것을 포기하는 것과도 같다.
작가는 일상 속에 진득하게 들어가 있다. 자신과의 치열한 대립과 타협을 멈추지 않는다. 사랑도 증오도 오기로 맞선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임이 있을 뿐이다. 같은 맥락에서 자신을 벗어나서 자아를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아도 하늘 아래서 유일하게 자기만이 발견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은 추론되지 않는다. 부딪치고 부대끼고 겪어내야만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피한다고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거부한다고 비껴가지 않는다. 살아가면서 직면해야 할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때마다 뒤돌아서고 도망갈 수는 없다. 맞서야 한다. 그런 면에서 글 속에 있는 작가의 생각과 행동은 멈추지 않는 전쟁터에서의 생존구역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누구라도 상처를 받는다. 상처가 아무리 잘 아물어도 상흔이 남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생을 열심히 갈무리하며 시간을 이어가는 사람에게 상흔은 잘 살고 있다는 훈장과도 같다. 도망치지 말자. 한순간의 회피가 낙오를 하게 한다. 아무리 멀고 힘든 길이라 해도 가는 걸음을 쉬지 않는다면 끝에 다다른다. 우리가 가는 길은 항상 열려 있다. 어서 오라고 기운을 내라고 우리를 응원한다.
따라가 보련다. 끝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 눈으로 봐야 하지 않겠는가. 작가의 시선과 눈을 마주치고 흔들거리는 팔을 잡고 동행을 해야겠다. 웃을 수 있는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울어야 하는 날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울어야 할 때는 후련하게 울자. 뜨겁게 울면서 가자. 최선을 다해서 뜨겁게 울자. 눈물이 뜨거울 때 제대로 우는 것이고 삶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 더 아파 봐야겠다. 더 외로워져야겠다. 더 고독해져야겠다.
삶은 매 순간이 뜨거운 눈물 속에 있다. 뜨겁지 않은 눈물은 눈물이 아니다. 보통의 삶들은 순간순간 자신의 생을 위해서 처절하게 몸부림을 쳐야 한다. 거저 얻어지는 삶이란 없다. 대가를 치러내야 자기가 바라는 바의 최소한이라도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살이다. 피땀을 동반한 노동을 지불해야 하고 고된 머리를 혹사시켜 생각을 만들어내야만이 나를 부양할 수 있고, 가정이 있다면 가족의 안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멈추지 못할 탁발 같은 것이 인생이라고 말한다면 지나친 비약이 될까. 그런데 어떻게 매 순간의 삶이 눈물을 흘리지 않겠는가. 그 눈물이 뜨겁지 않겠는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도 우리는 삶을 이어간다. 반드시 불행하다고 말할 수 없는 작은 것들에게서 전해져 오는 행복의 역설을 수취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물도 흘릴 만한 것이 된다.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삶은 역설적으로 참된 삶이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손가락을 대면 화상을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나의 눈물은 뜨겁다. 눈물이 뜨거운 한 여전히 나는 내 삶에게 미안하지 않을 만큼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 출판소감문
사는 동안 나에게 치열해지자고 다짐을 여러 번 한다.
모든 것을 잘하며 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를 포기하는 순간이 단 한 차례도 없도록 끈질기게 나를 사랑하며 살 수는 있을 것이다.
또 한 권의 책을 낸다. 눈물이 뜨거울수록 나는 나에게 간절하고 지치지 않았다는 증거다.
시집이든 산문집이든 일년에 최소한 두 권 이상은 책을 내면서 살려고 한다.
글을 쓰는 일은 고된 작업이기도 하지만 나를 올곧게 삶의 터전에 있게 만들어 주는 강력한 지줏대이기도 하다.
선뜻 출판을 허락하고 작업을 해준 출판사에 깊이 감사한다.
구매가격 : 7,500 원
관계의 물리학
도서정보 : 림태주 지음 | 2018-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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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무언가의 틈새에, 누군가와의 사이에 존재한다”
시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관계라는 우주의 법칙
『이 미친 그리움』과 『그토록 붉은 사랑』을 통해 깊은 공감과 잔잔한 울림을 불러일으킨, 작가 림태주가 세 번째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신작 『관계의 물리학』은 그만의 시적인 감수성과 아름다운 은유로 나와 당신, 우주의 사이에 대해 사유한 그의 첫 관계학개론이다.
저자는 서로의 마음에 난 길이 관계라 말한다. 그 길은 서로 간의 오해로 막혀버릴 수 있기에 건너기 어렵다. 스스로에 대한 오해 역시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우리는 닿기 위한 시도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길 위에서, 내 생각과 당신의 이해 속에 비친 서로를 들여다 보며 진정한 자아를 확인할 수 있을 테니. 나다운 삶을 꿈꾸기 전 관계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이유다.
통찰과 위트가 담긴 문체 그리고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이 어린 메시지는 세상과의 관계에 지친 나와 당신의 가슴에 작은 깨달음으로 와 닿는다. 나답게 살기를 원하지만 잘 맺고 끊고 적당한 거리를 주는, 사이의 균형에 서툰 모든 이들에게 건네고 싶은 책.
구매가격 : 9,660 원
명품수필 쓰기를 위한 길라잡이
도서정보 : 곽흥렬 | 2018-05-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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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수필 쓰기를 위한 길라잡이』는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교수이자 도서출판 북랜드 편집주간으로 재직하고 있는 수필가 곽흥렬의 수필 창작 이론서이다. 이 책은 제목에서 보는 그대로 어떻게 하면 명품 수필을 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방법론에 대한 저자의 고심이 알알이 엮여져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보랏빛 맥문동꽃이 필 때
도서정보 : 김형규 | 2018-05-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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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에세이 『보랏빛 맥문동꽃이 필 때』. 저자 김형규의 에세이 작품을 담은 책이다. '개울가 잡초에 새겨진 추억', '물수제비', '허물 벗는 플라타너스', '나의 자화상', '하얀 겨울, 하얀 세상' 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수굿이 사는 행복
도서정보 : 박성목 | 2018-05-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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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목 수필집 『수굿이 사는 행복』. 저자 박성목의 수필 작품을 담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수필 작품들을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스탕달의 아무르 연애론
도서정보 : 스탕달 | 2018-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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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달이 말하는 미친 듯한 사랑『스탕달의 아무르 연애론』. 정열적인 연애 감정을 기반으로 하여 스탕달의 연애론을 재구성하여 엮은 책이다. 연애심리학부터 각 나라마다 다른 연애법, 연애하는 여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연애에 대한 100가지 상식, 연애 관련 명언 등을 수록하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시답게 쓴 글
도서정보 : 조명근 | 2018-05-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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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보다 공감을 많이 받고 싶은 글.
거창하게 시가 아니어도 좋으니 글이라고 하자.
그러니 시인이 아니라 글쓴이 정도가 좋겠다.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친구, 사랑하는 내 인생,
그리고 사랑에 관한 그런 글.
구매가격 : 3,000 원
오늘도 나는 미소 짓는다
도서정보 : 김용미 | 2018-04-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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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학에서 발견한 삶의 위로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작고 초라하지만
내 일상이 모여 나의 꿈이 됩니다.
▶ 나를 가장 사랑할 수 있었던 시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
기회는 항상 우리와 함께 하지만, 그것을 잘 알지 못한다.
인생의 기회가 크게 3번 온다면 첫 번째 기회가 책을 만난 지금이 아닐까?
무심히 집어 든 책 한권이 삶을 바꾸었다.
책속에서 언제나 꿈을 찾고 길을 따라 가고 싶다는 저자는 몇 년 전만해도 1년에 책 한 권 읽지 않던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눈에 가장 잘 들어오는 것이 책이다. 어디에서건 책이 놓여있으면 무슨 책인지 책부터 펼쳐보는 습관이 생겼다.
저자가(그녀가) 책을 접하게 된 계기가 있다. 평범한 주부로 살다 딸아이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충돌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남편의 사업실패와 맞물려 힘든 과정을 겪게 된다. 그 아픔을 원망하지 않고 시련을 기회로 만들었다. 그 계기로 무엇이든 배우며 꿈을 키워갈 수 있었다. 내 안의 나를 찾은 것이다. 용기가 없어 경계를 허물지 못했던 결심중독자가 책과 글쓰기를 만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글쓰기를 만나 꿈도 찾고 글을 쓰면서 소박한 삶에서 찾는 행복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평범한 오늘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이 되는 선한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저자의(그녀의) 삶을 응원한다.
▶ 인생 여정 속에 발견한 소중한 것들
기회는 항상 우리와 함께하지만, 그것을 잘 알지 못한다. 인생의 기회가 크게 3번 온다면 첫 번째 기회가 책을 만난 지금이 아닐까? 무심히 집어 든 책 한 권이 삶을 바꾸었다.
오늘도 나는 미소 짓는다. 소박하지만 나만의 삶을 사랑한다. 마음에 상처 내지 않는 방법을, 보여 줄 수 있는 것보다 보여 줄 수 없는 것이 더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미소 짓는 하루다. 내 삶의 소소한 문제들을 외면하지 말고 자신을 위한 답을 찾았으면 좋겠다. 미소 짓는 자신만의 오늘을 사랑하며 행복으로 가득하길 간절히 바란다. 작은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소박한 삶에서 찾는 행복이 얼마나 많은지, 꼭 찾아보기를 권하며 충분히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 인생 여정 속에 발견한 소중한 것들에서 꿈이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꿈을 그리면 꿈은 이루어진다.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