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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주홍색 연구) 펭귄 클래식 시리즈-58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9년 12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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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계의 전설, 셜록 홈즈는 과연 어떤 인물인가?
그 진면목을 파헤쳐본다

아서 도난 코일이 처음으로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라는 인물을 창조해 낸 작품이다. 처음 등장한 후 12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괴짜 명탐정 셜록 홈즈.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일까? 처음으로 그가 등장했던 이 작품을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셜록 홈즈는 다양한 사건과 상황 속에서 작은 실마리를 통해서 사건을 해결해 나아가는 주도면밀함을 보여준다. 그는 하늘이 내려준 ‘천재’가 아니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범죄 수사를 공부한 ‘노력파’였고, 사람들의 옷차림, 제스처, 눈동자의 움직임, 사소한 습관 등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종합하여 인물의 상(象)을 그려내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120년 전에 이미 시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셜록 홈즈 - 주홍색 이야기』는 그의 진면목을 그대로 발견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대여가격 : 6,300 원

왕자와 거지 (펭귄 클래식 시리즈 55)

도서정보 : 마크 트웨인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8년 10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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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영국의 궁정과 거리의 풍속을 풍자적 유머로써 함께 담아낸 마크 트웨인의 모험 판타지 소설. 진실과 거짓, 사람의 신분에 관한 작가의 관심이 배어든 작품이다. 이 책에는 본래 소설의 일부로 쓰였으나 별도로 발표된 단편 `한 소년의 모험`이 포함되어 있다.

같은 날 태어난 잉글랜드의 왕자 에드워드 튜더와 가난한 소년 톰 캔티는 우연한 기회로 신분이 뒤바뀌어 버린다. 신기하게도 두 사람의 생김새가 너무 똑같은 나머지 아무도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다. 그러던 중에 톰은 왕이 되어 타고난 영민함과 착한 마음씨로 차츰 새 직분에 적응해 간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거지가 된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지 못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다.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면서 에드워드는 자신이 돌봐야 할 백성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깨닫게 되고, 온갖 사건을 겪은 뒤에 즉위식 자리에 나타나다

대여가격 : 7,000 원

고독의 우물 2 (펭귄 클래식 시리즈 23)

도서정보 : 래드클리프홀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8년 07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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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성애를 사실적으로 그린 래드클리프 홀의 작품!

현대 영문학사 최초의 레즈비언 소설인 래드클리프 홀의 대표작『고독의 우물』제1권. 여성들끼리의 사랑을 그리고 있지만 '사랑과 고독'이라는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를 섬세한 언어로 묘사하였다. 여성 동성애를 사실적으로 다루었다는 이유만으로 1928년 출간 즉시 금서 처분을 당하기도 한 이 작품은 기성 사회에 과감하게 맞선 문제작으로 평가받는다.

실제 성적 소수자로 살았던 래드클리프 홀의 자전적인 작품인 이 소설은 평생 남성으로 살기를 소망했던 한 여인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여자 주인공인 스티븐 고든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붙여진 이름처럼 사내아이처럼 자라난다. 그녀는 사회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소설가로 성공하지만, 세 번의 사랑을 통해 사랑의 절망과 차가운 현실을 경험한다.

이 작품은 어둠 속에 가려져 있던 여성들의 사랑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고독과 슬픔을 그려내고 있다. 성적 소수자들의 사랑은 그들이 지고 가야 할 피할 수 없는 외로움의 그림자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절실한 존재의 이유이자 목적으로 다가온다.

대여가격 : 7,700 원

고독의 우물 1 (펭귄 클래식 시리즈 22)

도서정보 : 래드클리프홀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8년 07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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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성애를 사실적으로 그린 래드클리프 홀의 작품!

현대 영문학사 최초의 레즈비언 소설인 래드클리프 홀의 대표작『고독의 우물』제1권. 여성들끼리의 사랑을 그리고 있지만 '사랑과 고독'이라는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를 섬세한 언어로 묘사하였다. 여성 동성애를 사실적으로 다루었다는 이유만으로 1928년 출간 즉시 금서 처분을 당하기도 한 이 작품은 기성 사회에 과감하게 맞선 문제작으로 평가받는다.

실제 성적 소수자로 살았던 래드클리프 홀의 자전적인 작품인 이 소설은 평생 남성으로 살기를 소망했던 한 여인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여자 주인공인 스티븐 고든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붙여진 이름처럼 사내아이처럼 자라난다. 그녀는 사회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소설가로 성공하지만, 세 번의 사랑을 통해 사랑의 절망과 차가운 현실을 경험한다.

이 작품은 어둠 속에 가려져 있던 여성들의 사랑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고독과 슬픔을 그려내고 있다. 성적 소수자들의 사랑은 그들이 지고 가야 할 피할 수 없는 외로움의 그림자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절실한 존재의 이유이자 목적으로 다가온다.

대여가격 : 7,700 원

채털리 부인의 연인 2 (펭귄 클래식 시리즈 34)

도서정보 : D.H.로렌스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9년 08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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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의 무삭제 결정판!

D. H. 로렌스의 마지막 작품『채털리 부인의 연인』제2권. 1993년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간행된 무삭제 결정판 텍스트를 번역한 것이다. 작가가 직접 이 소설의 의미와 의도를 보여주기 위해 쓴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야기>와, 창작의 배경이 된 영국 중부지방의 풍경을 설명한 부록, 그리고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서문을 함께 실었다.

계급을 넘어선 두 남녀의 사랑과 노골적인 성 묘사, 비속어 사용 등으로 음란하다는 오명을 받기도 했던 이 소설은 1928년 이탈리아에서 작가의 자비로 출판된 이후 1960년까지 영국에서 정식 출판되지 못했다. 1960년에 이 작품의 무삭제판을 출간한 '펭귄'은 출판물법에 기소되었지만, 이후 무죄 판결을 받으며 영국 대중문화 혁명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

이 작품은 귀부인과 하층계급 남자의 사랑이라는 금기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엄청난 사회적 스캔들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 안에는 정신과 육체의 조화, 모든 형식에서 벗어나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는 육체적인 사랑, 그리고 거기에서 생겨나는 인간 사이의 진정한 교감 등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다.

대여가격 : 7,000 원

채털리 부인의 연인 1 (펭귄 클래식 시리즈 33)

도서정보 : D.H.로렌스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9년 08월 2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채털리 부인의 연인』의 무삭제 결정판!

D. H. 로렌스의 마지막 작품『채털리 부인의 연인』제1권. 1993년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간행된 무삭제 결정판 텍스트를 번역한 것이다. 작가가 직접 이 소설의 의미와 의도를 보여주기 위해 쓴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야기>와, 창작의 배경이 된 영국 중부지방의 풍경을 설명한 부록, 그리고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서문을 함께 실었다.

계급을 넘어선 두 남녀의 사랑과 노골적인 성 묘사, 비속어 사용 등으로 음란하다는 오명을 받기도 했던 이 소설은 1928년 이탈리아에서 작가의 자비로 출판된 이후 1960년까지 영국에서 정식 출판되지 못했다. 1960년에 이 작품의 무삭제판을 출간한 '펭귄'은 출판물법에 기소되었지만, 이후 무죄 판결을 받으며 영국 대중문화 혁명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

이 작품은 귀부인과 하층계급 남자의 사랑이라는 금기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엄청난 사회적 스캔들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 안에는 정신과 육체의 조화, 모든 형식에서 벗어나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는 육체적인 사랑, 그리고 거기에서 생겨나는 인간 사이의 진정한 교감 등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다.

대여가격 : 7,000 원

인간의 대지 (펭귄 클래식 시리즈 09)

도서정보 : 앙투안드생텍쥐페리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9년 06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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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정신’만이 진흙에 숨결을 불어넣어
‘인간’을 창조할 수 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함께 바라보는 것임을.

자신의 경험을 세심하게 다듬어 서정적이고 사색적인 산문으로 승화시킴으로써 동시대인들을 사로잡았던 생텍쥐페리. 2차 대전과 나치즘의 득세 등 비극적이고 끔찍한 상황을 겪으면서 그는 인간적인 연대감이야말로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단 하나의 진실이고, 상호적인 책임감이야말로 유일한 윤리라고 확신했다. 「인간의 대지」 속 주인공 역시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 직업상의 사명감,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 등에 대해 명상하며 전쟁의 무의미함과 상호 연대를 역설한다.

우편 비행 업무를 수행하던 중 사막에 추락했다가 살아남았던 작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에 배경 묘사는 물론이거니와 갈증으로 죽어가는 인간의 심리 묘사가 치밀하고도 생생하다. 그럼에도 이 작품이 단순한 보고서나 작업 일지가 아닌 한 편의 장엄한 상징시가 될 수 있는 것은 인간, 비행기의 각종 기계장치, 사물, 풍경 등이 갖는 초월적인 의미가 간결한 은유 안에서 강렬하고 풍성하게 살아 숨 쉬기 때문이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고양된 인식으로 가득 찬 이 작품은 삶에 대한 찬양이자 인간의 가능성에 대한 축전이다.


대여가격 : 7,000 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펭귄 클래식 시리즈 11)

도서정보 : 피츠제럴드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9년 0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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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감수성을 담은 재즈 시대의 단편들!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대표 단편집 <재즈 시대 이야기>를 완역한 책. 데이비드 핀처 감독,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원작과 유쾌하고 발랄하게 '재즈 시대'를 그린 단편 10편을 수록하였다. 재즈 시대로 알려진 1920년대 미국인들의 생활과 문화의 장면들을 엿볼 수 있다.

<재즈 시대 이야기>의 단편들은 재즈 시대를 살아가는 '잃어버린 세대'의 감수성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와 형식을 지니고 있지만, 모두 '젊음'이라는 큰 줄기를 이야기한다. 좌절하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젤리빈』, 연애에 관한 익살맞은 이야기를 그린『낙타의 뒷부분』, 돈과 권력과 부패에 대한 우화『리츠칼튼 호텔만큼 커다란 다이아몬드』등 젊음과 젊음의 소멸을 젊음의 언어로 들려주고 있다.

특히『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정체성의 사회적 구축을 이야기하는 판타지이다. 일흔 살의 노인으로 태어나 자라면서 점점 젊어지다가 결국 태아 상태가 되어 삶을 마감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렇듯 <재즈 시대 이야기>는 20세기의 위대한 미국 소설로 꼽히는 <위대한 개츠비>를 예비하는 주제들이 모인 전신으로 평가받는다.

대여가격 : 7,700 원

야간 비행 남방 우편기 (펭귄 클래식 시리즈 37)

도서정보 : 생텍쥐페리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8년 09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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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생텍쥐페리의 아름다운 비행 문학!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가 쓴 비행 문학『야간 비행ㆍ남방 우편기』. 생텍쥐페리는 <야간 비행>과 <남방 우편기>를 통해 비행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글로 옮겼다. 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서정적이고 몽상적이며 참신한 문체로 그려진 이 작품들은 조종사들의 비극적인 용기와 고귀함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야간 비행>은 생텍쥐페리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근무했을 때 집필한 책으로, 1931년 페미나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명성을 얻었다. 한 번 날아오를 때마다 생명의 위협을 무릅써야 하는 야간 비행 조종사들의 나약함과 두려움, 그리고 그런 그들을 질타하면서도 동정하는 상사 리비에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생텍쥐페리의 처녀작인 <남방 우편기>는 그가 항공사에 입사하여 모로코의 작은 초소에서 근무하면서 집필한 작품이다. 꼼꼼하게 묘사된 조종사의 추억이 감상적인 줄거리와 연결되어 있다. 소년 시절부터 마음 깊이 사랑해온 여인을 지상의 삶에서 차마 떼어낼 수 없어 홀로 하늘로 오르는 조종사 자크 베르니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대여가격 : 7,000 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펭귄 클래식 시리즈 02)

도서정보 : 요한볼프강폰괴테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08년 09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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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나를 바칠 수만 있다면!

독일 문학을 세계문학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가 괴테의 비극적 소설『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샤를로테 부프에 대한 괴테 자신의 짝사랑과 그의 친구 카를 빌헬름 예루잘렘의 죽음을 그린 작품이다. 출간 즉시 큰 성공을 거둔 이 책은 유행처럼 사방으로 번져 나갔지만, 자살을 명백하게 옹호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로 판매 금지 조치를 받기도 했다.

예민하고 낭만적인 성격의 청년 베르테르는 독일의 한 아름다운 고장을 방문했다가 사랑스러운 여인 로테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가 이미 알베르트와 약혼한 것과 다름없는 사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를 향한 자신의 열정을 억누르지 못한 베르테르는 결국 그 사랑으로 인해 극단적인 절망의 고통 속으로 빠져 드는데….

사회에 융화하지 못하고 일상적인 삶에 적응하는 데 서투른 젊은 예술가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괴테의 이 작품은 유럽 문학에 등장한 최초의 위대한 비극 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계몽주의로 대변되는 이성 만능의 조류에 감성의 우위를 운위하며 새로운 사랑의 방식을 창출하고, 정체된 시민 사회구조를 개인의 주체성의 시각에서 비판한다.

대여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