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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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정염

도서정보 : 청휘 / 가하 / 2011년 1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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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번 갖고 싶은 것이 생기면 부숴서라도 이 손에 넣고 말지.
사람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야.

아버지의 사업체 ‘화륜’을 일으켜 세우려는 혜우. 그녀에게 완건의 부회장 찬국은 계약과 조건뿐인 결혼을 제안하고, 혜우는 결국 그의 결정에 동의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들 사이에 피어오르기 시작한 푸른 정염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행복한 우리

도서정보 : 김랑 / 가하 / 2011년 1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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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같은 마음과 생각을 지닌 김환과 특수학교 교사 지은로의 만남. 더없이 순수한 그의 미소는 은로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진짜, 무인도에 떨어졌다 2

도서정보 : 김랑 / 가하 / 2011년 1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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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그와 단둘이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3박 4일 꽁꽁 묶어놓고 키스만 해야지!”
하지만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진짜 무인도로 떨어질 줄이야! 파란 하늘, 눈부신 백사장, 오직 단 둘뿐인 무인도에서 재기발랄 카피라이터 서영과 무뚝뚝한 매력남 태민 사이의 숨 막히는 밀고 당기기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3,000 원

진짜, 무인도에 떨어졌다 1

도서정보 : 김랑 / 가하 / 2011년 11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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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그와 단둘이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3박 4일 꽁꽁 묶어놓고 키스만 해야지!”
하지만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진짜 무인도로 떨어질 줄이야! 파란 하늘, 눈부신 백사장, 오직 단 둘뿐인 무인도에서 재기발랄 카피라이터 서영과 무뚝뚝한 매력남 태민 사이의 숨 막히는 밀고 당기기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3,000 원

청혼

도서정보 : 서야 / 가하 / 2011년 11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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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의 꽃말은 좋은 추억이래요. 이곳에서 좋은 기억 많이 가져가요.”
좋은 추억이라…….
눈앞에 어른거리는 설하의 입술에 절로 시선이 멈추었다. 키스하고 싶다. 문득 그런 충동이 들었다. 귀엽고 작은 주근깨도 하나, 하나 제 혀로 음미하고 싶은 부끄러운 사내의 욕심이라고나 할까?
“좋은 추억은 이미 많이 가졌어요.”
대답하는 음성이 꽉 잠겼다.
“내겐 설하 씨가 좋은 추억이니까.”

구매가격 : 4,000 원

허브

도서정보 : 서야 / 가하 / 2011년 11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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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서지 않았다. 그건 비단 그와 같은 침대에 누워 살아간다는 의미가 아니다. 긴 세월 살면서 후회하지 않고, 살아갈 자신이 없다는 말이다. 정말은 내 인연이 아닌데 이렇게 떠밀려 결혼하다가 나중에, 진실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 하는 두려움. 하지만 또 언젠가, 지금 내가 그를 놓아버린 걸 후회하지 않을까?

* 본 작품은 ‘비타민’과 시리즈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피의 베일 2

도서정보 : 서미선 / 가하 / 2011년 11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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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생각했던 하룻밤의 인연, 그리고 임신. 세경은 운우를 피하려 하지만 날 때부터 우두머리로 태어나 키워진 그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피의 베일 1

도서정보 : 서미선 / 가하 / 2011년 11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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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생각했던 하룻밤의 인연, 그리고 임신. 세경은 운우를 피하려 하지만 날 때부터 우두머리로 태어나 키워진 그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달에 걸다

도서정보 : 서야 / 가하 / 2011년 11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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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간직한 채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야만 했던 여자, 한진효.
그녀가 떠난 후에도 오로지 그녀뿐인 남자, 지운하.
두 사람의 슬픈 사랑에 운명적인 소용돌이를 일으킨 남자,강한.
하나의 생에서 끝나지 않은 사랑은 다음에 시작할 또 하나의 생을 기다립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거인의 정원

도서정보 : 서야 / 가하 / 2011년 11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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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만 되면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은 늘 ‘거인의 정원’에 가서 놀았다.
부드러운 초록빛의 잔디가 깔려 있는 거인의 정원은 무척 넓고 아름다웠다.
그러던 어느 날, 거인이 돌아왔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서 보니 아이들이 자기 정원에서 놀고 있었다.
“우리 집 정원은 나 혼자 쓰는 정원이라구! 그런 것도 모르는 놈들이 있나.
나 이외에는 누구도 내 정원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해야겠다!”
거인은 투덜거리며 정원 둘레에 높은 담을 쌓고는, 경고 표지판을 내걸었다.

―‘행복한 왕자’의 ‘욕심쟁이 거인’ 中에서.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