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1
도서정보 : 서미선 | 2014-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때 떠났어야 했는데,
그때 잊었어야 했는데,
그와의 만남에서 얻은 것은 지울 수 없는 아픔의 화인.
6년 전의 송가유는 이제 죽었어.
네 앞에 있는 것은 제 아기를 죽인 죄 많은 어미일 뿐.
절대로, 죽을 때까지 용서하지 않을 거야!
너라는 남자, 그리고 네가 사랑한다는 가족, 모두 다 부셔 버리겠어! - 송가유
너로 인해 얻은 삶, 너로 인해 잃어버렸다.
사랑한다고 해놓고, 하나밖에 없는 아내라고 해놓고, 철저하게 나를 버린 너,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네가 내게 주었던 그 아픔만큼 너에게 돌려준 뒤, 송가유, 너라는 여자의 이름을 지우고
나만을 사랑하는 다른 여자와 행복하게 살 거야!
그러니 부디 죗값을 받을 때까지, 내 눈앞에서 다시는 사라지지 마! - 조유찬
구매가격 : 3,600 원
아내 2
도서정보 : 서미선 | 2014-04-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때 떠났어야 했는데,
그때 잊었어야 했는데,
그와의 만남에서 얻은 것은 지울 수 없는 아픔의 화인.
6년 전의 송가유는 이제 죽었어.
네 앞에 있는 것은 제 아기를 죽인 죄 많은 어미일 뿐.
절대로, 죽을 때까지 용서하지 않을 거야!
너라는 남자, 그리고 네가 사랑한다는 가족, 모두 다 부셔 버리겠어! - 송가유
너로 인해 얻은 삶, 너로 인해 잃어버렸다.
사랑한다고 해놓고, 하나밖에 없는 아내라고 해놓고, 철저하게 나를 버린 너,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네가 내게 주었던 그 아픔만큼 너에게 돌려준 뒤, 송가유, 너라는 여자의 이름을 지우고
나만을 사랑하는 다른 여자와 행복하게 살 거야!
그러니 부디 죗값을 받을 때까지, 내 눈앞에서 다시는 사라지지 마! - 조유찬
구매가격 : 3,600 원
내 생애 최대의 후회와 선택 2 (완결)
도서정보 : 윤은설 | 2014-04-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이름은 황연지다.
달콤할 것 같았던 결혼생활은 이혼서류를 내밀며 성격도 맞지 않고 내가 뚱뚱해서 더는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 지민의 요구로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린 우리의 사랑은 종지부를 찍었다.
이혼과 함께 찾아온 우울증으로 인하여 한동안 집안에서 꼼짝 않고 지내온 나는 지긋지긋한 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힘겹게 찾아간 헬스클럽에서 만난 트레이너. 자꾸만 그에게 기대고 싶다.
구매가격 : 2,500 원
내 생애 최대의 후회와 선택 1
도서정보 : 윤은설 | 2014-04-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이름은 황연지다.
달콤할 것 같았던 결혼생활은 이혼서류를 내밀며 성격도 맞지 않고 내가 뚱뚱해서 더는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 지민의 요구로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린 우리의 사랑은 종지부를 찍었다.
이혼과 함께 찾아온 우울증으로 인하여 한동안 집안에서 꼼짝 않고 지내온 나는 지긋지긋한 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힘겹게 찾아간 헬스클럽에서 만난 트레이너. 자꾸만 그에게 기대고 싶다.
구매가격 : 2,500 원
오피스와이프
도서정보 : 수아 | 2014-04-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아의 19금 단편 로맨스 소설. 입사동기인 혜진과 용수. 10년째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둘은 힘든 회사 일을 함께 겪어나가면서 서로 가까워지게 되고 스스럼없이 모든 일을 공유하던 둘은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 허즈번드로 지내기로 한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며 승진을 거듭하는 혜진과 달리 용수는 과장에서 대리로 좌천 당하게 되고 용수를 대신하여 유학파 출신의 준호가 새로운 팀장으로 입사하게 된다. 팀장으로서 함께 일을하며 점차 가까워지는 혜진과 준호를 보며 용수는 질투심에 사로잡히고 점차 열등감에 사로잡힌 용수를 힘들어하던 혜진은 그에게 이별을 선언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합본] 바다의 광시곡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선민 | 2014-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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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 항상 머릿속에 맴돌았던 건데……. 당신 누드 그리고 싶어. 허락해 줄래?”
“민우 씨는 항상 그림만 생각하죠? 전 그림에 밀리는 거 싫어요. 그러니까 그림보다 날 더 사랑한다고 말해 줘요. 그럼 혹시 들어줄지도 모르죠.”
“김민우는 그림보다 이수아를 더 사랑합니다. 영원히 이수아만을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
“……뭐. 워낙 비싼 몸이라 모델료가 만만치 않지만 민우 씨에겐 모델료 안 받고 봉사해 드리죠. 됐죠?”
“그 봉사…… 모델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쓰지 않을래?”
혹독한 시련 끝에 마주한 바닷가
그 치유의 공간에서 시작되는 가슴 시린 사랑
먹구름이 짙게 낀 비 오는 바닷가, 민우는 백사장에 죽은 듯이 쓰러져 있는 수아를 발견한다. 창백한 낯빛으로 의식을 잃은 그녀를 들쳐 업고 작업실로 내달리면서, 열이 오른 그녀의 젖은 옷을 벗기면서 민우는 불의의 사고로 죽은 아내를 떠올리며 아련한 슬픔을 맛본다. 수아의 삶 역시 평탄치 않다. 전남편은 수아 집안의 재력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람이었다. 전남편과의 불화를 겪던 중 어렵게 가진 아이를 유산한 기억이 수아를 질기게 괴롭히고 있었다. 지난 사랑에 신음하던 그들은 그렇게 우연히 만났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복수를 위해 단단한 갑옷으로 마음을 무장시킨 여자
그리고 그녀의 곁을 지키는 한 남자의 순애보
“당신의 날개가 지쳐 쉬고 싶다면 언제든 오세요. 그 끝엔 항상 제가 있을 거니까요.”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중 미심쩍은 사고로 연인을 잃은 수아는 무너져 내린다. 수아의 부탁으로 한국으로 온 제임스는 담담한 척하려 애쓰는 그녀의 모습에 가슴이 아파온다. 제임스는 오래전부터 수아를 사랑했지만, 상하관계로 묶여 있던 터라 그녀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었다. 수아는 제임스를 통해 민우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고의 진실을 전해 듣고, 마침내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되는데…….
새로운 사랑을 위해 바다가 연주하는 음악! <바다의 광시곡>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까칠한 그녀의 D컵 되기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애린 | 2014-04-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가 날 떠난 이유는 가슴이 작기 때문이다?
D컵 트라우마를 가진 서린의 가슴에 손을 얹는 모델 같은 남자, 문테이!
테이는 그녀의 허리에 있던 손을 움직여 그녀의 몸을 쓰다듬으며 조금씩 위로 올렸고, 린은 그의 손길이 닿는 곳에 신경이 바짝바짝 서는 것을 느끼며 그에게 몸을 더 갖다 붙였다. 그의 손이 마침내 그녀의 가슴으로 올라와 그 위를 살짝 더듬으려 할 때쯤, 린의 머릿속에 ‘슈퍼브라’ 생각이 확 스쳐갔다.
“안 돼!”
6개월 후에 떠나야 하는 남자, 테이.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린.
그들의 화끈하고 달콤한 로맨스!
(주)ACE 어학원의 본부장 자리에 오르기 위해 사주인 그의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학원 강사로 일하게 된 테이는 그곳에서 린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남자가 쭉쭉빵빵한 여자만 골라 만나는 바람둥이였다는 아픈 기억을 가진 린은 6개월 후에 테이가 미국으로 떠날 것을 알면서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너무 부드러워. 너무 부드러워서 내가 상처 낼까 봐 두렵다.”
그는 그녀의 피부에서 입술을 떼지 못하고 살짝 갈라지는 목소리로 말했다.
달콤한 시간이 흐르고 테이는 결국 린의 곁을 떠나고 마는데……. 2년이라는 긴 세월을 한결같이 기다린 린 앞에 어느 날, 미국에 있는 줄 알았던 테이가 등장했다! 배신감과 좌절감에 사로잡힌 그녀는 가슴수술을 결정하고 성형외과로 찾아간다.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인 린의 가슴이 좋다던 테이는 과연 오해를 풀고 그녀의 가슴을 지켜낼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안락한 그늘아래 화끈하게 몸을 부딪치는 테이와 린의 이야기, 까칠한 그녀의 D컵 되기!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비밀의 정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은조 | 2014-04-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이 있다면, 죽여 달라 말하고 싶었다.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고아가 되어버린 예서에게 한 줄기 빛처럼 누군가가 다가왔다. 아빠의 오랜 친구라고 말한 승룡아저씨는 그녀를 딸처럼 키워줄 거라 약속했고, 이젠 행복만이 눈앞에 있다 생각했다. 하지만 죽일 듯 괴롭히는 민준이 있었기에, 사는 게 죽는 것보다 고달팠다. 민준에게 그녀는 여자이기보다 하나의 소유물이었고, 예서의 소원은 하루빨리 성인이 되어 악마의 손아귀에 벗어나는 것이었다.
‘김민준.’
그게 그 남자애의 이름이었다. 아니, 너의 이름이었다. 지금은 듣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네 이름말이다.
“쳐다보지 마. 역겨우니까.”
그런데 단 둘이 있을 때면 이 아이는 달라졌다.
“아무데도 가면 안 돼. 예서 너는 계속 내 옆에 있어야 돼.”
신이 있다면, 그 사람을 잊게 해달라 말하고 싶었다.
2년 후, 키다리 아저씨 같은 레오의 도움으로 악마에게 벗어나 ‘이예지’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아가던 예서는 만나고 싶지 않은 민준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악마 녀석은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녀를 완전히 잊은 민준이지만, 본능은 어쩔 수 없는 걸까. 그는 2년 전과 다른 모습으로 ‘이예서’가 아닌 ‘이예지’에게 한 발자국씩 다가간다. 감춰둔 기억을 영원히 봉인시키리라 다짐했기에, 마음을 주지 않으려고 다짐하지만 예서의 다짐은 시간이 갈수록 무너지고 마는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에 지니고 있을 비밀의 정원
구매가격 : 2,500 원
5년째 짝사랑 (개정판) 1
도서정보 : 설다예 | 2014-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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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지속된 가혹한 짝사랑, 파국을 맞다. 수연에게 사랑이란 말은 고문과도 같은 말이었다. 짝사랑하는 준석을 잊고자 떠난 5년간의 도피성 유학. 언뜻 스쳐지나가는 그의 잔상 때문에 그 5년도 늘 추억 속에 괴로웠다. 오랜 해외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곳엔 첫사랑과 친구가 연인이 되어 기다리고 있었고, 모든 이들이 짝을 찾는 청춘의 봄날, 그녀는 혼자였다. “혹시 영업부 팀장님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부터 새로 일하게 된 진수연이라고…….” 우습게도 적중률 99퍼센트를 자랑하는 내 직감이 이번에는 완벽하게 틀려버렸다. 내 눈 앞에선 소문만 자자한 팀장님이 아니라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 5년간 내 기억 속에서 매일을 마주하던 준석이가 나를 마주보고 있었다. “네가 새로 들어온다는 직원이었어? 묘하네, 네가 내 팀원이라니.” 명민한 완벽남과 짝사랑 전문녀의 마시멜로보다 달달한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 힘든 취직의 관문을 이겨내고 첫 출근 날, 차가운 도시남자이자 친구인 준석은 그녀의 상사가 되어 돌아왔다. 이 남자, 알면 알수록 대단하다. 초밥에 겨자를 빼놓고 먹고, 불편한 일을 먼저 눈치 채는 명민함까지 갖춘 완벽남이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그녀만의 버릇을 기억하는 준석 특유의 자상함은 수연의 마음을 또 다시 뒤흔들고 마는데…… 짝사랑 앞에서 작아지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5년째 짝사랑(개정판) / 설다예 / 로맨스 / 전 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5년째 짝사랑 (개정판) 2 (완결)
도서정보 : 설다예 | 2014-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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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지속된 가혹한 짝사랑, 파국을 맞다.
수연에게 사랑이란 말은 고문과도 같은 말이었다. 짝사랑하는 준석을 잊고자 떠난 5년간의 도피성 유학. 언뜻 스쳐지나가는 그의 잔상 때문에 그 5년도 늘 추억 속에 괴로웠다. 오랜 해외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곳엔 첫사랑과 친구가 연인이 되어 기다리고 있었고, 모든 이들이 짝을 찾는 청춘의 봄날, 그녀는 혼자였다.
“혹시 영업부 팀장님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부터 새로 일하게 된 진수연이라고…….”
우습게도 적중률 99퍼센트를 자랑하는 내 직감이 이번에는 완벽하게 틀려버렸다. 내 눈 앞에선 소문만 자자한 팀장님이 아니라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 5년간 내 기억 속에서 매일을 마주하던 준석이가 나를 마주보고 있었다.
“네가 새로 들어온다는 직원이었어? 묘하네, 네가 내 팀원이라니.”
명민한 완벽남과 짝사랑 전문녀의
마시멜로보다 달달한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
힘든 취직의 관문을 이겨내고 첫 출근 날, 차가운 도시남자이자 친구인 준석은 그녀의 상사가 되어 돌아왔다. 이 남자, 알면 알수록 대단하다. 초밥에 겨자를 빼놓고 먹고, 불편한 일을 먼저 눈치 채는 명민함까지 갖춘 완벽남이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그녀만의 버릇을 기억하는 준석 특유의 자상함은 수연의 마음을 또 다시 뒤흔들고 마는데……
짝사랑 앞에서 작아지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5년째 짝사랑>
5년째 짝사랑(개정판) / 설다예 / 로맨스 / 전 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