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방문판매 아르바이트 (19금 관능소설)
도서정보 : 이봉숙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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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음 영미 씨는 서른다섯 살이로군요. 피부도 깨끗하고 나이보다 한참 젊어 보이네요...” “그렇지 않습니다...” (영미 씨라니! 나를 언제 봤다고 대뜸 그렇게 부르나. 게다가 피부가 어떻다느니!) 보통 때라면 화를 낼만 했지만 상대의 인상이 워낙 도라에몽을 떠올리게 하는지라 화를 내기도 어려웠다. “남편과 둘이서 지내시는군요. 흠... 그렇다면 밤일 쪽은 어떤가요?” “네에?” 아무리 상대가 도라에몽이라고 해도 정말이지 얼굴이 화끈거린다. “그런 게 이 일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아 실례 실례.” 그렇게 말하며 도라에몽은 테이블 한쪽에 가득 쌓여 있는 작은 상자를 하나 집어 든다. “실은 의료 관련 제품이라는 게 바로 콘돔입니다요.” “지금 재고가 가득해서 판매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답니다.” “하아~” “콘돔은 부부에게 필요한 것인데도 여자 분들이 사러가기에는 내키지 않는 물건입니다. 그렇다면 여성 판매원이라면 여자 분들도 구입하기 쉬울 겁니다. 그리고 손님이 남성이더라도 영미 씨처럼 젊고 요염한 판매원이라면 사주게 될 겁니다.” “하아~” “어때요? 굿 아이디어죠?” “아 예...” 도라에몽 사장이 너무나도 진지하게 물었으므로 그냥 그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 이제 이 제품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도라에몽 사장이 열심히 설명해 주었지만 영미는 그 설명을 건성으로 들으며 이 아르바이트를 거절할 틈을 노리고 있었다. “...그러니 찢어지지 않아요. 사용감도 제로고요. 이 두 가지를 강조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슬슬...” 도라에몽 사장은 옆에 놓인 큼직한 상자로 손을 가져간다. 그것은 콘돔 상자가 아니었다. “테스트를 원하는 손님에게는 이걸 사용하십시오.” 도라에몽 사장이 꺼낸 것은 영미도 처음 볼 정도로 크고 굵은 딜도였다. “이런 건 가지고 있지 않으신가요?” “그렇게 큰 것은... 앗...” 그 엄청나게 굵은 딜도를 응시하고 있는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으려는 것에만 애쓰다가 무심코 그렇게 말해 버리고 말았다. “그렇군요. 이 보다는 작은 소형을 사용하시는 거로군요.” 그렇게 말하더니 도라에몽 사장이 일어났다. “자 이제 콘돔의 장착을 실제로 해보실까요?” “네에? 제가 말입니까?” “그야 물론이죠. 판매원이 콘돔을 다루는 것이 서툴다면 말이 되지 않잖아요.” 말이 되지 않긴 하다. “하지만 장착이라면...” 영미는 딜도를 들고 있는 사장을 조심스럽게 바라보았다. “물론 이 딜도로 하는 겁니다. 아니면 제 물건을 사용하시겠습니까?” 하고 능글맞게 말한다. 뭐든 거침없이 말하는 이 사장은 영미가 결코 좋아할만한 타입은 아니지만 도라에몽 같은 인상 탓인지 어쩐지 미워할 수가 없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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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진 여자 1권
도서정보 : 소우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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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이지 않고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슴. 그것은 사랑의 묘약이었을까? 진실한 사랑이었을까? 그것이 주는 황홀감에 나도 모르게 내 가슴 위에 놓인 그녀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움켜쥐었다. 거머쥔 내 손가락의 압력에 밀려 그녀의 엉덩이가 쩍 벌어졌다. 조금 더 힘을 가하자 그녀의 주름진 적갈색 항문과 그 밑의 은밀한 부위가 한꺼번에 노골적으로 까발려졌다. 내 그것을 문지르면서 그녀 자신도 몹시 흥분한 것 같았다. 붉은 속살 사이에 애액이 흐르다 못해 그녀의 음모 몇 가닥에 흘러내려 작은 꽃망울처럼 매달려 있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잠시 흔든다. 안타까운 몸짓에 풍만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아! 오빠!” 그때였다. 내 시야에 창가 쪽의 그림자가 다시 어른거렸다. 나는 눈동자를 그쪽으로 재빨리 굴렸다. 아! 있었다! 창밖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그곳에 서서 내 방안을 은밀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나는 뚫어지게 그 사람을 노려보았다. 짙은 어둠 속에 서 있었지만 그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았다. 그 얼굴의 주인공은 주인집에 살고 있는 바로...
구매가격 : 3,000 원
길들여진 여자 2권
도서정보 : 소우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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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이지 않고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슴. 그것은 사랑의 묘약이었을까? 진실한 사랑이었을까? 그것이 주는 황홀감에 나도 모르게 내 가슴 위에 놓인 그녀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움켜쥐었다. 거머쥔 내 손가락의 압력에 밀려 그녀의 엉덩이가 쩍 벌어졌다. 조금 더 힘을 가하자 그녀의 주름진 적갈색 항문과 그 밑의 은밀한 부위가 한꺼번에 노골적으로 까발려졌다. 내 그것을 문지르면서 그녀 자신도 몹시 흥분한 것 같았다. 붉은 속살 사이에 애액이 흐르다 못해 그녀의 음모 몇 가닥에 흘러내려 작은 꽃망울처럼 매달려 있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잠시 흔든다. 안타까운 몸짓에 풍만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아! 오빠!” 그때였다. 내 시야에 창가 쪽의 그림자가 다시 어른거렸다. 나는 눈동자를 그쪽으로 재빨리 굴렸다. 아! 있었다! 창밖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그곳에 서서 내 방안을 은밀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나는 뚫어지게 그 사람을 노려보았다. 짙은 어둠 속에 서 있었지만 그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았다. 그 얼굴의 주인공은 주인집에 살고 있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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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길들여진 여자
도서정보 : 소우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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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이지 않고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슴. 그것은 사랑의 묘약이었을까? 진실한 사랑이었을까? 그것이 주는 황홀감에 나도 모르게 내 가슴 위에 놓인 그녀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움켜쥐었다. 거머쥔 내 손가락의 압력에 밀려 그녀의 엉덩이가 쩍 벌어졌다. 조금 더 힘을 가하자 그녀의 주름진 적갈색 항문과 그 밑의 은밀한 부위가 한꺼번에 노골적으로 까발려졌다. 내 그것을 문지르면서 그녀 자신도 몹시 흥분한 것 같았다. 붉은 속살 사이에 애액이 흐르다 못해 그녀의 음모 몇 가닥에 흘러내려 작은 꽃망울처럼 매달려 있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잠시 흔든다. 안타까운 몸짓에 풍만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아! 오빠!” 그때였다. 내 시야에 창가 쪽의 그림자가 다시 어른거렸다. 나는 눈동자를 그쪽으로 재빨리 굴렸다. 아! 있었다! 창밖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그곳에 서서 내 방안을 은밀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나는 뚫어지게 그 사람을 노려보았다. 짙은 어둠 속에 서 있었지만 그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았다. 그 얼굴의 주인공은 주인집에 살고 있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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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진 여자(체험판)
도서정보 : 소우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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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이지 않고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슴. 그것은 사랑의 묘약이었을까? 진실한 사랑이었을까? 그것이 주는 황홀감에 나도 모르게 내 가슴 위에 놓인 그녀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움켜쥐었다. 거머쥔 내 손가락의 압력에 밀려 그녀의 엉덩이가 쩍 벌어졌다. 조금 더 힘을 가하자 그녀의 주름진 적갈색 항문과 그 밑의 은밀한 부위가 한꺼번에 노골적으로 까발려졌다. 내 그것을 문지르면서 그녀 자신도 몹시 흥분한 것 같았다. 붉은 속살 사이에 애액이 흐르다 못해 그녀의 음모 몇 가닥에 흘러내려 작은 꽃망울처럼 매달려 있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잠시 흔든다. 안타까운 몸짓에 풍만한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아! 오빠!” 그때였다. 내 시야에 창가 쪽의 그림자가 다시 어른거렸다. 나는 눈동자를 그쪽으로 재빨리 굴렸다. 아! 있었다! 창밖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그곳에 서서 내 방안을 은밀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나는 뚫어지게 그 사람을 노려보았다. 짙은 어둠 속에 서 있었지만 그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았다. 그 얼굴의 주인공은 주인집에 살고 있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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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도서정보 : 다미레 | 2015-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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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 같은 아홉 살.
풋사과 같은 열아홉.
체리 향을 품은 스물아홉이 아니기에 더는 눈치 볼 거 없다.
타인을 의식하고 눈치 보기에는 난 너무 익어 버린 홍시니까…….
서른아홉,
어쩌면 사랑을 구걸할 나이,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를 만났다.
뜨거우면서도 순수하고, 격렬하면서도 따뜻한,
지독한 남자를.
“죽을 것 같아서…… 안 보면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죽는 것보다는 쓰레기에 미친 놈 되는 게 낫다 싶어서…… 그래서 왔어.”
인생, 참 알 수 없다.
이제 와 삶이 나에게 하려는 말이 도대체 뭔지…….
왜 모든 것이 두렵고 외로운 이 나이에 그를 내게 보낸 것인지.
구매가격 : 3,600 원
사랑에 빠진 딸기
도서정보 : 단 | 2015-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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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유달리 따가웠던 여름에
열여덟,
너를 만났다.
“있잖아요. 아저씨.
왠지 아저씨 웃음소리 들으면 꼭 제가 숲 속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수줍게 속삭이는 봄의 두 뺨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갔다.
유한은 팔을 뻗어 앞으로 살짝 기울인 봄의 부드러운 머리칼을 흩뜨렸다.
화사한 꽃이 피어나는 날에
스물둘,
너를 다시 만났다.
“미워, 미워요……. 왜 아무런 연락도 없이 갔어요.”
차츰 늘어가는 소리가 나무판자에 파묻혀 들어가는 망치의 두들김 같았다.
유한은 봄의 작은 입술 위로 잘게 입 맞추었다.
“이것 봐. 넌 내 손 안에 있어.”
유한이 웃음기 담긴 목소리로 붉음이 짙어진 입술 위를 엄지손가락으로 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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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젊은 엄마
도서정보 : 독고향 | 2015-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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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저렇게 어린 친구엄마라니!! 게다가 저런 퇴폐적인 관능미라니……!! 이야기는 입주 첫날 알몸의 여인과 마주치는 것에서 시작한다. ‘오~ 마이 갓! 이런 SHIT! 이런 썅~~’ 여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태수엄마였던 거다. 물론 친구 엄마가 내 품에 잠들어있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놀라지는 않는다. 문제는 그녀가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알몸으로 내 가슴에 잠들어있다는 게 문제였다. 필사적으로 기억을 더듬어나갔다. 조각난 기억의 파편을 짜 맞추고 끊어진 필름들을 열심히 짜깁기했다. 하지만 도통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다시 태수엄마의 알몸을 살펴봤다. 그리곤 다시 무거운 신음을 터뜨려야만 했다. 땀에 젖어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그 사이로 보이는 나른하고 초췌해진 얼굴. 온몸 여기저기 울긋불긋하게 피어있는 쾌락의 열꽃. 무엇보다 나를 절망케 한 건 활짝 벌어져있는 그녀의 사타구니였다. 오랜 시간 격렬한 출입이 있었는지 오동통한 음순이 크게 충혈된 채 입을 한껏 벌리고 있었다. 음순 사이로 보이는 질구도 진한 석류색을 띠며 그 안쪽이 크게 부풀어있었다. 게다가 그곳에선 지금 허연 정액덩어리들이 아직까지 뭉클뭉클 흘러나오는 중이었다. 명백한 섹스의 흔적이다. 그 명확한 증거가 날 패닉상태로 몰아가고 있었다. ‘젠장 할~~ 이게 도무지 어떻게 된 일이야?’
구매가격 : 3,900 원
너의 세상 속으로
도서정보 : 이선아 | 2015-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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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놓칠 수밖에 없었던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목숨을 걸고라도 잡아야만 하는 놈을
다시 쫓기 시작하는 여형사, 희주.
그런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남자는
어쩐지 비협조적이기만 하다.
“경찰이 지금 나 겁주는 거야?”
“당신을 일곱 번째 희생자로 만들지 않으려는 겁니다!”
잘생긴 천재 작곡가의 가면을 쓴 염세주의자, 서안.
받은 게 상처뿐이라 돌려줄 것도 상처밖에 없는 사람.
정신병 같은 오지랖이라 비난해도
그를 지키겠다 말하는 희주 앞에서
서안은 얼떨떨했고, 이상했고,
그러다 욕심이 났다.
“너 때문에…… 내 세상이 무너지려고 해.”
차가운 서안의 세상 속으로 그녀가
어두운 희주의 세상 속으로 그가 침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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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들
도서정보 : 마뇽 | 2015-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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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우리가 산 인형이야.
놀이를 위한 인형이니까 당연히 우리를 즐겁게 해줘야지.”
슈란의 오른쪽에 누운 에드가가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그리고 그녀의 왼쪽에 자리 잡은 케이가 그녀의 왼쪽 가슴을 어루만졌다.
빚 때문에 팔려온 ‘슈란’
그녀를 산 두 남자.
가족 없이 큰아버지 댁에 얹혀 지내던 슈란. 그녀는 큰아버지의 빚을 대신하여 경매에 팔려간다. 그곳에서 그녀를 산 ‘에드가’와 ‘케이’는 쌍둥이다. 두 남자를 주인으로 둔 인형이 된 슈란은 다정한 에드가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어느 순간 그의 눈에 깃든 욕망과 집착을 느끼고 두려움에 떨게 된다.
모든 것은 자신이 먼저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에드가’
한 번도 자신의 것을 가진 적 없는 ‘케이’
언제나 모든 것은 에드가의 소유였다. 에드가는 자신의 소유물을 케이와 공유하기를 바랐고, 그것을 과시하고 싶어 했다. 에드가의 병적인 집착에 케이는 말없이 응하고 뒤처리를 해주었지만 이번만은 달랐다. 슈란의 처음을 그가 가진 것이다. 그렇게 케이는 처음으로 자기만의 것을 탐내기 시작하는데…….
지독한 소유욕과 삐뚤어진 집착의 《주인님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