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989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2부 AD426(English Classics989 The City of God, Volume II by Bishop of Hippo)

도서정보 :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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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AD426(The City of God by 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은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AD354~AD430)가 라틴어로 집필한 기독교 철학서(a book of Christian philosophy)입니다. 신국론(神國論)의 원제는 De Civitate Dei Contra Paganos Libri Viginti Duo(이교도와 대결하는 신의 도성)이란 뜻으로, 천지창조 이후 지상과 신의 세계로 나뉘어진 세상의 역사를 설명한 역사서입니다. 지상의 세계에 대한 10권과 신의 세계에 대한 12권, 총 22권으로 이루어진 대작으로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서고트족이 410년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를 함락한 사건을 계기로 집필하였습니다. 국내에는 신국론(神國論) 혹은 하나님의 도성(The City of God) 등의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의 ‘3대 대작(3 Masterpieces)’ :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는 평생 113종에 달하는 책과 논문(주로 신학서)을 비롯해 200여 통의 편지를 쓴 ‘다작작가’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교로써 6,000회에서 1만회의 대중설교를 한 대중연설가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이중 고백록(The Confessions)을 비롯해 신국론(De Civitate Dei : Contra Paganos Libri Viginti Duo)과 삼위일체론(De Trinitate), 세 권을 ‘성 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의 3대 대작’이라고 부릅니다.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고백록(The Confessions)은 서양 기독교 최초의 자서전(the first Western Christian autobiography) 중 하나로 꼽히며, 중세 유럽의 신자와 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외에도 기독교 전문 출판사와 역자를 통해 다양한 저서가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EDITOR'S PREFACE. "But that no one might have occasion to say, that though I had refuted the tenets of other men, I had omitted to establish my own, I devote to this object the second part of this work, which comprises twelve books, although I have not scrupled, as occasion offered, either to advance my own opinions in the first ten books, or to demolish the arguments of my opponents in the last twelve. Of these twelve books, the first four contain an account of the origin of these two cities?the city of God, and the city of the world. The second four treat of their history or progress; the third and last four, of their deserved destinies. And so, though all these twenty-two books refer to both cities, yet I have named them after the better city, and called them The City of God.“

▷ 편집자 서문. "그러나 아무도 내가 다른 사람들의 교리를 반박했지만 내 자신의 교리를 확립하는 것을 생략했다고 말할 기회가 없도록 이 책의 두 번째 부분인 열두 권의 책을 이 목적에 바칩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처음 10권에서 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거나 마지막 12권에서 내 반대자들의 주장을 무너뜨리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 12권 중 처음 4권에는 이 두 도시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네 권은 그들의 역사나 진보를 다루며, 세 번째와 마지막 네 권은 그들의 합당한 운명을 다룹니다. 나는 더 나은 도시의 이름을 따서 그것들을 명명했고, 하나님의 도시라고 불렀습니다.“

▶ BOOK FOURTEENTH. AUGUSTINE AGAIN TREATS OF THE SIN OF THE FIRST MAN, AND TEACHES THAT IT IS THE CAUSE OF THE CARNAL LIFE AND VICIOUS AFFECTIONS OF MAN. ESPECIALLY HE PROVES THAT THE SHAME WHICH ACCOMPANIES LUST IS THE JUST PUNISHMENT OF THAT DISOBEDIENCE, AND INQUIRES HOW MAN, IF HE HAD NOT SINNED, WOULD HAVE BEEN ABLE WITHOUT LUST TO PROPAGATE HIS KIND.

▷ 제14권.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다시 첫 번째 인간의 죄를 다루고 그것이 인간의 육체적 삶과 사악한 애정의 원인이라고 가르칩니다. 특히 그는 정욕에 수반되는 수치가 그 불순종에 대한 정당한 처벌임을 증명하고 인간이 죄를 짓지 않았다면 어떻게 욕망 없이 자신의 종류를 번식시킬 수 있었는지 묻습니다.

▶ BOOK FIFTEENTH. HAVING TREATED IN THE FOUR PRECEDING BOOKS OF THE ORIGIN OF THE TWO CITIES, THE EARTHLY AND THE HEAVENLY, AUGUSTINE EXPLAINS THEIR GROWTH AND PROGRESS IN THE FOUR BOOKS WHICH FOLLOW; AND, IN ORDER TO DO SO, HE EXPLAINS THE CHIEF PASSAGES OF THE SACRED HISTORY WHICH BEAR UPON THIS SUBJECT. IN THIS FIFTEENTH BOOK HE OPENS THIS PART OF HIS WORK BY EXPLAINING THE EVENTS RECORDED IN GENESIS FROM THE TIME OF CAIN AND ABEL TO THE DELUGE.

▷ 제15권. 아우구스티누스는 지상과 천상의 두 도시의 기원에 대한 앞선 네 권의 책에서 다룬 후 이어지는 네 권의 책에서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 그는 이 주제와 관련된 신성한 역사의 주요 구절을 설명합니다. 이 15번째 책에서 그는 가인과 아벨의 시대부터 대홍수에 이르기까지 창세기에 기록된 사건들을 설명함으로써 그의 작업의 이 부분을 시작합니다.

▶ BOOK NINETEENTH. IN THIS BOOK THE END OF THE TWO CITIES, THE EARTHLY AND THE HEAVENLY, IS DISCUSSED. AUGUSTINE REVIEWS THE OPINIONS OF THE PHILOSOPHERS REGARDING THE SUPREME GOOD, AND THEIR VAIN EFFORTS TO MAKE FOR THEMSELVES A HAPPINESS IN THIS LIFE; AND, WHILE HE REFUTES THESE, HE TAKES OCCASION TO SHOW WHAT THE PEACE AND HAPPINESS BELONGING TO THE HEAVENLY CITY, OR THE PEOPLE OF CHRIST, ARE BOTH NOW AND HEREAFTER.

▷ 제19권. 이 책에서는 땅과 하늘의 두 도시의 끝이 논의됩니다. 어거스틴은 최고선에 대한 철학자들의 의견과 이생에서 행복을 얻으려는 그들의 헛된 노력을 검토합니다. 그리고 그가 이것들을 반박하는 동안 그는 천상의 도성, 즉 그리스도의 백성에게 속한 평화와 행복이 현재와 미래 모두에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기회를 잡습니다.

▶ BOOK TWENTY-SECOND. THIS BOOK TREATS OF THE END OF THE CITY OF GOD, THAT IS TO SAY, OF THE ETERNAL HAPPINESS OF THE SAINTS; THE FAITH OF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IS ESTABLISHED AND EXPLAINED; AND THE WORK CONCLUDES BY SHOWING HOW THE SAINTS, CLOTHED IN IMMORTAL AND SPIRITUAL BODIES, SHALL BE EMPLOYED.

▷ 제22권. 이 책은 하나님의 도시의 끝, 즉 성도의 영원한 행복을 다룹니다. 몸의 부활에 대한 믿음이 확립되고 설명됩니다. 불멸의 영적 몸을 입은 성도들이 어떻게 고용될 것인지를 보여줌으로써 작업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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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2 프리드리히 니체의 즐거운 학문 1882{English Classics972 The Joyful Wisdom("La Gaya Scienza")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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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의 가장 개인적인 작품(the most personal of all my books)이자 가장 많은 시(詩)가 실린 작품(contains more poems than any of his other works) : 즐거운 학문 1882{The Joyful Wisdom("La Gaya Scienza")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의 중기 작품(1882, 1887)으로 그의 수많은 저서 중에서도 가장 개인적인 작품이자, 가장 많은 시(詩)가 실린 작품입니다. 제1권(Book First)부터 제4권: 상투스 야누아리우스(Book Fourth: Sanctus Januarius)로 구성되어 있으며, 1882년 개정판이 출간되면서 제5권: 우리는 겁 없는 자들(Book Fifth: We Fearless Ones)이 추가되었습니다. 학문(Wissenschaft)에 대한 탐구, 회의주의(skepticism), 지적 규율(intellectual discipline)에 대한 찬사 등이 두드러지며, 니체를 대표하는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 아모르파티(Amor Fati, 1882),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 Eternal return, 1885)에 대한 개념적 고찰이 등장합니다.

▶ 독일어 원제는 Die fr?hliche Wissenschaft이며, 영문으로는 The Gay Science를 비롯해 The Joyful Wisdom, The Joyous Science 등으로 번역됩니다. 독일어 fr?hliche는 행복한(happy) 혹은 즐거운(joyful)에 해당하며, Wissenschaft는 지혜(Weisheit, Wisdom)라기보다는 훈련된 지식의 엄격한 실천과 이에 대한 성향이란 의미입니다. 과학(science)이나 학문(scholarship)과는 명백하게 다른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대체로 ‘즐거운 학문’으로 번역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 : 108. New Struggles.?After Buddha was dead people showed his shadow for centuries afterwards in a cave,?an immense frightful shadow. God is dead: but as the human race is constituted, there will perhaps be caves for millenniums yet, in which people will show his shadow,?And we?we have still to overcome his shadow! ▷ 108. 새로운 투쟁 -부처가 죽은 후 사람들은 동굴에서 수세기 동안 그의 그림자를 보여주었습니다. 신은 죽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구성됨에 따라 아마도 수천 년 동안 동굴이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그의 그림자를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그의 그림자를 극복해야 합니다!

▶ 아모르파티(Amor Fati, 1882) : 276. For the New Year.?I still live, I still think; I must still live, for I must still think. Sum, ergo cogito: cogito, ergo sum. To-day everyone takes the liberty of expressing his wish and his favourite thought: well, I also mean to tell what I have wished for myself to-day, and what thought first crossed my mind this year,?a thought which ought to be the basis, the pledge and the sweetening of all my future life! I want more and more to perceive the necessary characters in things as the beautiful:?I shall thus be one of those who beautify things. Amor fati: let that henceforth be my love!

▷ 276. 새해를 위하여.?저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전히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전히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Sum, ergo cogito: cogito, ergo sum(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자유롭게 그의 소원과 가장 좋아하는 생각을 표현합니다: 음, 저는 또한 오늘 제가 저 자신을 위해 무엇을 빌었는지,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어떤 생각이 제 마음을 스쳤는지를 말할 것입니다. -이 생각은 제 미래의 모든 삶의 기초가 되어야 하고, 서약하고, 달콤해져야 합니다! 저는 사물에 필요한 특성을 점점 더 아름답게 인식하고 싶습니다:?나는 그러므로 사물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아모르파티: 이제부터 그것이 내 사랑이 되게 해주세요!

▶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 Eternal return, 1885) : 341. The Heaviest Burden.?What if a demon crept after thee into thy loneliest loneliness some day or night, and said to thee: "This life, as thou livest it at present, and hast lived it, thou must live it once more, and also innumerable times; and there will be nothing new in it, but every pain and every joy and every thought and every sigh, and all the unspeakably small and great in thy life must come to thee again, and all in the same series and sequence?and similarly this spider and this moonlight among the trees, and similarly this moment, and I myself. The eternal sand-glass of existence will ever be turned once more, and thou with it, thou speck of dust!"? ▷ 341. 가장 무거운 짐. 어느 날 밤낮으로 당신의 가장 외로운 고독 속으로 악마가 살금살금 기어 들어와 당신에게 말한다면, "이 삶은 당신이 지금 살고 있고 살아온 것처럼, 당신은 그것을 한 번 더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무수한 시간; 그리고 그 안에는 새로운 것이 없을 것이지만, 모든 고통과 모든 기쁨, 모든 생각과 모든 한숨, 그리고 당신의 삶에서 말할 수 없이 크고 작은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다시 와야 합니다. 그리고 그와 마찬가지로 이 거미와 나무 사이의 이 달빛, 그리고 지금 이 순간과 나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 "Dost thou want this once more, and also for innumerable times?" would lie as the heaviest burden upon thy activity! Or, how wouldst thou have to become favourably inclined to thyself and to life, so as to long for nothing more ardently than for this last eternal sanctioning and sealing?? ▷ "당신은 이것을 한 번 더 원하십니까, 또한 셀 수 없이 많은 시간 동안 원하십니까?" 당신의 활동에 가장 무거운 짐이 될 것입니다! 아니면 이 마지막 영원한 승인과 인봉보다 더 간절히 원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려면 어떻게 자신과 삶에 호의적인 경향이 있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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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91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알프레드 대왕 고대 영어 버전 1902(English Classics991 King Alfred's Old English Version of St. Augustine's Soliloquies by Bishop of Hippo)

도서정보 :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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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알프레드 대왕 고대 영어 버전 1902(King Alfred's Old English Version of St. Augustine's Soliloquies by Bishop of Hippo)는 성 아우구스티누스(Bishop of Hippo, Saint Augustine, AD354~AD430)가 집필한 마음의 명상과 의심에 관한 책, 독백(Soliloquies)의 고대 영어 버전(King Alfred's Old English Version)입니다. 서두의 알프레드 왕의 서문(King Alfred's Preface)에서 책의 기획 의도와 배경에 대해 간결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KING ALFRED'S PREFACE. I then gathered for myself staves, and stud-shafts, and cross-beams, and helves for each of the tools that I could work with; and bow-timbers and bolt-timbers for every work that I could perform?as many as I could carry of the comeliest trees. Nor came I home with a burden, for it pleased me not to bring all the wood home, even if I could bear it. In each tree I saw something that I needed at home; therefore I exhort every one who is able, and has many wains, to direct his steps to the self-same wood where I cut the stud-shafts.

▷ 알프레드 왕의 서문. 그런 다음 작업할 수 있는 각 도구를 위해 지팡이, 스터드 샤프트, 대들보, 선반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위한 활 재목과 볼트 재목, 가장 아름다운 나무를 운반할 수 있는 만큼 많이. 나는 짐을 안고 집에 오지도 않았습니다. 감당할 수 있더라도 나무를 모두 집으로 가져오지 않는 것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각 나무에서 나는 집에 필요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능력이 있고 많은 술병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내가 스터드 샤프트를 자르는 동일한 나무로 발걸음을 인도하도록 권고합니다.

▶ It is no wonder that one should labor in timber-work, both in the gathering and also in the building; but every man desireth that, after he hath built a cottage on his lord's lease and by his help, he may sometimes rest himself therein, and go hunting, fowling, and fishing; and use it in every manner according to the lease, both on sea and land, until such time as he shall gain the fee simple of the eternal heritage through his lord's mercy. So may the rich Giver do, who ruleth both these temporary cottages and the homes everlasting. May He, who created both and ruleth both, grant me to be fit for each?both here to be useful and thither to attain.

▷ 사람이 채집과 건물에서 목재 작업에 수고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주인의 임차권과 그의 도움으로 별장을 지은 후에 때때로 그 안에서 쉬면서 사냥하고, 새를 치고, 고기잡이를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인의 자비로 영원한 유산의 대가를 받을 때까지 해상과 육지에서 임대 계약에 따라 모든 방식으로 사용하십시오. 이 일시적인 초막과 영원한 가정을 다스릴 수 있는 부요한 주시는 분이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그분께서 제가 각각에 적합하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Augustine, bishop of Carthage, made two books about his own mind. These books are called Soliloquies, that is, concerning the meditation and doubts of his mind?how his Reason answered his mind when the mind doubted about anything, or wished to know anything that it could not before clearly understand.

▷ 카르타고의 주교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의 생각에 관한 두 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이 책들은 독백(Soliloquies)라고 불립니다. 즉, 그의 마음의 명상과 의심에 관한 것입니다. 마음이 어떤 것에 대해 의심하거나 이전에 명확하게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을 알고자 할 때 그의 이성이 어떻게 그의 마음에 대답했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 BOOK I. Then said he, his mind often went fearing and searching out various and rare things, and most of all about himself?what he was; whether his mind and his soul were mortal and perishable, or ever-living and eternal; and again, about his God, what He was, and of what nature He was; and what good it were best for him to do, and what evil best to forsake. Then answered me something, I know not what, whether myself or another thing; nor know I whether it was within me or without; but this one thing I most truly know, that it was my Reason; and it said to me:

▷ 제1권. 그런 다음 그는 자신의 마음이 종종 두려워하고 다양하고 희귀한 것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에 대해, 즉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마음과 영혼이 필멸하고 소멸할 것인지, 아니면 영원히 살아 있고 영원할 것인지; 그리고 다시, 그의 하나님에 관하여, 그가 어떤 분이셨고, 어떤 본성을 가지셨는지; 그리고 그가 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이며, 어떤 악을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지. 그런 다음 나에게 뭔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것이 나인지 다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내 안에 있었는지 밖에 있었는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장 진정으로 아는 것은 그것이 나의 이성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말했습니다 :

▶ BOOK III. Then said I: Now thou hast ended the sayings which thou hast selected from these two books, yet hast not answered me about what I last asked thee, to wit, about my intellect. I asked thee whether, after the parting of body and soul, it would wax or wane, or whether it would do both as it before did.

▷ 제3권. 그때 내가 말했습니다: 이제 당신은 이 두 책에서 선택한 말씀을 끝냈지만, 내가 당신에게 마지막으로 질문한 것, 즉 내 지성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후에 그것이 쇠약해 질 것인지, 아니면 이전처럼 두 가지 모두를 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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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92 존 로크의 인간지성론 1부 1689(English Classics992 An Essay Concerning Humane Understanding, Volume 1 by John Locke)

도서정보 : 존 로크(John Lock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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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지성론(An Essa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690) : 인간지성론(人間知性論) 혹은 인간오성론(人間悟性論)으로 번역되는 존 로크의 인간지성론은 그가 1690년 발표한 대표작으로, ‘인간의 인식 능력’에 대한 파격적인 주장을 설파하였습니다. 작가는 총4장의 원고를 통해 ‘인간은 지식이나 관념 등을 갖추지 않은 백지 상태, 일명 타불라 라사(Tabula rasa)로 태어난다.’(1장)고 주장하며, 기존의 이성주의자들의 생득적 관념(innate ideas)을 반박하였습니다. 타불라 라사(Tabula rasa)란 ‘깨끗한 석판’, ‘아무 것도 쓰이지 않은 석판’이란 뜻의 라틴어입니다. 또한 ‘관념이란 경험에 의해 생긴다.(2장)는 주장을 펼쳤으며, 이로써 존 로크는 최초의 영국 경험론자(the first of the British empiricists)라 불리게 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EPISTLE TO THE READER. READER, To explain this a little more particularly. By DETERMINATE, when applied to a simple idea, I mean that simple appearance which the mind has in its view, or perceives in itself, when that idea is said to be in it: by DETERMINED, when applied to a complex idea, I mean such an one as consists of a determinate number of certain simple or less complex ideas, joined in such a proportion and situation as the mind has before its view, and sees in itself, when that idea is present in it, or should be present in it, when a man gives a name to it.

▷ 독자에게 보내는 서신. 독자 여러분,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단순 관념에 적용될 때 결정이란, 그 관념이 그 안에 있다고 말할 때 마음이 그 관점에서 가지고 있거나 그 자체로 인식하는 단순한 모습을 의미합니다. 결정된 수의 단순하거나 덜 복잡한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고, 마음이 보기 전에 가지고 있는 비율과 상황에 결합되어 있고, 그 아이디어가 그 안에 있거나 있어야 할 때 그 자체로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그것에 이름을 붙일 때입니다.

▶ I know there are not words enough in any language to answer all the variety of ideas that enter into men’s discourses and reasonings. But this hinders not but that when any one uses any term, he may have in his mind a determined idea, which he makes it the sign of, and to which he should keep it steadily annexed during that present discourse. ▷ 나는 어떤 언어로든 인간의 담론과 추론에 들어가는 모든 다양한 생각에 대답할 만큼 충분한 단어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떤 사람이 어떤 용어를 사용할 때 마음속에 결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그것을 기호로 삼고 현재의 담화 중에 꾸준히 첨부해야 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 CHAPTER I. INTRODUCTION. 1. An Inquiry into the Understanding pleasant and useful. Since it is the UNDERSTANDING that sets man above the rest of sensible beings, and gives him all the advantage and dominion which he has over them; it is certainly a subject, even for its nobleness, worth our labour to inquire into. The understanding, like the eye, whilst it makes us see and perceive all other things, takes no notice of itself; and it requires and art and pains to set it at a distance and make it its own object. ▷ 제1장 서론. 1. 즐겁고 유익한 이해에 대한 탐구. 인간을 나머지 감각적 존재들보다 우월하게 하고 그들에 대해 그가 가진 모든 이점과 지배권을 인간에게 주는 것은 이해력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확실히 그 고귀함 때문에 우리가 조사해 볼 가치가 있는 주제입니다. 이해력은 눈과 마찬가지로 우리로 하여금 다른 모든 것을 보고 인식하게 하지만 그 자체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거리를 두고 그것을 자신의 대상으로 만드는 데는 예술과 수고가 필요합니다.

▶ CHAPTER I. OF IDEAS IN GENERAL, AND THEIR ORIGINAL. 1. Idea is the Object of Thinking. Every man being conscious to himself that he thinks; and that which his mind is applied about whilst thinking being the IDEAS that are there, it is past doubt that men have in their minds several ideas,?such as are those expressed by the words whiteness, hardness, sweetness, thinking, motion, man, elephant, army, drunkenness, and others: it is in the first place then to be inquired, HOW HE COMES BY THEM? ▷ 제1장 일반적인 아이디어와 그 원본. 1. 아이디어는 생각의 대상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동안 그의 마음이 적용되는 것은 거기에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사람들이 마음에 몇 가지 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코끼리, 군대, 술 취함, 그리고 다른 것들: 그렇다면 그가 어떻게 그들에게 오는가?

▶ CHAPTER XXXIII. OF THE ASSOCIATION OF IDEAS. 1. Something unreasonable in most Men. There is scarce any one that does not observe something that seems odd to him, and is in itself really extravagant, in the opinions, reasonings, and actions of other men. The least flaw of this kind, if at all different from his own, every one is quick-sighted enough to espy in another, and will by the authority of reason forwardly condemn; though he be guilty of much greater unreasonableness in his own tenets and conduct, which he never perceives, and will very hardly, if at all, be convinced of. ▷ 제33장. 아이디어 협회의. 1. 대부분의 남성에게 불합리한 것. 다른 사람들의 의견, 추리, 행동에서 그 자신에게 이상하게 보이고 그 자체로 정말 사치스러운 것을 관찰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종류의 가장 작은 결점은 자신의 결점과 조금이라도 다르더라도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을 엿볼 수 있을 만큼 예리하며 이성의 권위에 의해 정면으로 비난할 것입니다. 비록 그가 자신의 신조와 행위에 있어서 훨씬 더 불합리한 죄를 범하고 있지만, 그는 그것을 결코 인식하지 못하고, 확신한다 하더라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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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93 존 로크의 인간지성론 2부 1689(English Classics993 An Essay Concerning Humane Understanding, Volume 2 by John Locke)

도서정보 : 존 로크(John Lock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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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지성론(An Essay concerning Human Understanding, 1690) : 인간지성론(人間知性論) 혹은 인간오성론(人間悟性論)으로 번역되는 존 로크의 인간지성론은 그가 1690년 발표한 대표작으로, ‘인간의 인식 능력’에 대한 파격적인 주장을 설파하였습니다. 작가는 총4장의 원고를 통해 ‘인간은 지식이나 관념 등을 갖추지 않은 백지 상태, 일명 타불라 라사(Tabula rasa)로 태어난다.’(1장)고 주장하며, 기존의 이성주의자들의 생득적 관념(innate ideas)을 반박하였습니다. 타불라 라사(Tabula rasa)란 ‘깨끗한 석판’, ‘아무 것도 쓰이지 않은 석판’이란 뜻의 라틴어입니다. 또한 ‘관념이란 경험에 의해 생긴다.(2장)는 주장을 펼쳤으며, 이로써 존 로크는 최초의 영국 경험론자(the first of the British empiricists)라 불리게 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HE EPISTLE TO THE READER. READER, To explain this a little more particularly. By DETERMINATE, when applied to a simple idea, I mean that simple appearance which the mind has in its view, or perceives in itself, when that idea is said to be in it: by DETERMINED, when applied to a complex idea, I mean such an one as consists of a determinate number of certain simple or less complex ideas, joined in such a proportion and situation as the mind has before its view, and sees in itself, when that idea is present in it, or should be present in it, when a man gives a name to it.

▷ 독자에게 보내는 서신. 독자 여러분,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단순 관념에 적용될 때 결정이란, 그 관념이 그 안에 있다고 말할 때 마음이 그 관점에서 가지고 있거나 그 자체로 인식하는 단순한 모습을 의미합니다. 결정된 수의 단순하거나 덜 복잡한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고, 마음이 보기 전에 가지고 있는 비율과 상황에 결합되어 있고, 그 아이디어가 그 안에 있거나 있어야 할 때 그 자체로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그것에 이름을 붙일 때입니다.

▶ CHAPTER I. OF WORDS OR LANGUAGE IN GENERAL. 1. Man fitted to form articulated Sounds. God, having designed man for a sociable creature, made him not only with an inclination, and under a necessity to have fellowship with those of his own kind, but furnished him also with language, which was to be the great instrument and common tie of society. Man, therefore, had by nature his organs so fashioned, as to be fit to frame articulate sounds, which we call words. But this was not enough to produce language; for parrots, and several other birds, will be taught to make articulate sounds distinct enough, which yet by no means are capable of language.

▷ 일반 단어 또는 언어에 관한 제1장. 1. 분절된 소리를 형성하는 데 적합한 사람. 하나님은 사람을 사교적인 피조물로 만드셨고, 그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사귀고자 하는 성향과 필요에 따라 그를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언어도 주셨습니다. 사회. 그러므로 인간은 본질적으로 우리가 단어라고 부르는 명료한 소리의 틀을 잡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언어를 생산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앵무새와 몇몇 다른 새들은 아직 언어를 할 수 없는 명확한 소리를 충분히 뚜렷하게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CHAPTER IV. OF THE REALITY OF KNOWLEDGE. 1. Objection. 'To what purpose all this stir? Knowledge, say you, is only the perception of the agreement or disagreement of our own ideas: but who knows what those ideas may be? Is there anything so extravagant as the imaginations of men's brains? Where is the head that has no chimeras in it? Or if there be a sober and a wise man, what difference will there be, by your rules, between his knowledge and that of the most extravagant fancy in the world? They both have their ideas, and perceive their agreement and disagreement one with another.

▷ 제4장. 지식의 실재. 1. 반대. '이 모든 것이 무슨 목적으로 휘젓는가? 지식은 우리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동의 또는 불일치에 대한 인식일 뿐이라고 당신은 말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누가 압니까? 인간 두뇌의 상상만큼 사치스러운 것이 있을까? 키메라가 없는 머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또는 냉정하고 현명한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규칙에 따라 그의 지식과 세상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공상의 지식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그들은 둘 다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의 동의와 불일치를 인식합니다.

▶ CHAPTER XXI. OF THE DIVISION OF THE SCIENCES. 1. Science may be divided into three sorts. All that can fall within the compass of human understanding, being either, FIRST, the nature of things, as they are in themselves, their relations, and their manner of operation: or, SECONDLY, that which man himself ought to do, as a rational and voluntary agent, for the attainment of any end, especially happiness: or, THIRDLY, the ways and means whereby the knowledge of both the one and the other of these is attained and communicated; I think science may be divided properly into these three sorts:?

▷ 제21장. 과학 분과의. 1. 과학은 세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간 이해의 범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것, 첫째는 사물의 본질, 사물의 관계, 작동 방식이거나, 둘째는 인간 자신이 어떤 목적, 특히 행복을 달성하기 위한 합리적이고 자발적인 행위자, 또는 셋째, 이들 중 하나와 다른 하나에 대한 지식이 달성되고 전달되는 방법과 수단; 과학은 다음 세 가지 종류로 적절하게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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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7 프리드리히 니체의 초기 그리스 철학과 다른 에세이들 1909(English Classics987 Early Greek Philosophy and Other Essay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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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그리스 철학과 다른 에세이들 1909(Early Greek Philosophy and Other Essay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의 미완성원고를 묶어 사후 9년 후인 1909년에 출간된 작품으로 총 8편의 원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스 국가(The Greek State)를 비롯해 그리스 여인(The Greek Woman), 호메로스의 경연(Homer's Contest), 그리스 비극 시대의 철학(Philosophy During The Tragic Age Of The Greeks) 등 초기 그리스 철학(Early Greek Philosophy)에 관한 원고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미완성원고이니만큼 온전한 구조와 체계를 갖고 있지 않으나, 해당 주제에 대한 니체의 사상과 관점을 엿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번역자의 서문(Translator's Preface)에 따르면 제2장 그리스 여인 ? 파편(The Greek Woman?Fragment, 1871)과 제8장 초도덕적 의미에서의 진실과 거짓(On Truth And Falsity In Their Ultramoral Sense, 1873)이 일반 대중이 가장 흥미롭게 읽을 만한 원고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1. 그리스 국가 - 기록되지 않은 책의 서문(1871)
1. The Greek State?Preface To An Unwritten Book(1871)
2. 그리스 여인 ? 파편(1871)
2. The Greek Woman?Fragment(1871)
3. 음악과 가사에 관하여 ? Fragment(1871)
3. On Music And Words?Fragment(1871)
4. 호메로스의 경연 - 기록되지 않은 책의 서문(1872)
4. Homer's Contest?Preface To An Unwritten Book(1872)
5. 독일 문화에 대한 쇼펜하우어 철학의 관계 - 기록되지 않은 책에 대한 서문(1872)
5. The Relation Of Schopenhauer's Philosophy To A German Culture?Preface To An Unwritten Book(1872)
6. 그리스 비극 시대의 철학(1873)
6. Philosophy During The Tragic Age Of The Greeks(1873)
7. 계속을 위한 주석(1873년 초)
7. Notes for a Continuation(Early Part of 1873)
8. 초도덕적 의미에서의 진실과 거짓(1873)
8. On Truth And Falsity In Their Ultramoral Sense(1873)

▶ TRANSLATOR'S PREFACE. The essays contained in this volume treat of various subjects. With the exception of perhaps one we must consider all these papers as fragments. Written during the early Seventies, and intended mostly as prefaces, they are extremely interesting, since traces of Nietzsche's later tenets?like Slave and Master morality, the Superman?can be found everywhere. But they are also very valuable on account of the young philosopher's daring and able handling of difficult and abstruse subjects. "Truth and Falsity," and "The Greek Woman" are probably the two essays which will prove most attractive to the average reader.

▷ 번역가의 서문. 이 책에 수록된 에세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하나를 제외하고 우리는 이 모든 논문을 파편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70년대 초반에 작성되었으며 대부분 서문으로 의도된 이 글은 ‘노예와 주인의 도덕’, ‘슈퍼맨’과 같은 니체의 후기 사상의 흔적이 모든 곳에서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젊은 철학자가 어렵고 난해한 주제를 대담하고 유능하게 다루었기 때문에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진실과 거짓"과 "그리스 여인"은 아마도 일반 독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두 에세이일 것입니다.

▶ THE GREEK STATE-Preface to an Unwritten Book(1871). We moderns have an advantage over the Greeks in two ideas, which are given as it were as a compensation to a world behaving thoroughly slavishly and yet at the same time anxiously eschewing the word "slave": we talk of the "dignity of man" and of the "dignity of labour.“

▷ 그리스 국가 - 불문율의 서문 (1871년). 우리 현대인들은 철저하게 노예처럼 행동하는 세계에 대한 보상인 동시에 "노예"라는 단어를 걱정스럽게 회피하는 두 가지 아이디어에서 그리스인들보다 유리합니다.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과 "노동의 존엄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THE GREEK WOMAN(Fragment, 1871). He who according to the usual custom considers the position of the Hellenic Woman to be altogether unworthy and repugnant to humanity, must also turn with this reproach against the Platonic conception of this position; for, as it were, the existing forms were only precisely set forth in this latter conception. Here therefore our question repeats itself: should not the nature and the position of the Hellenic Woman have a necessary relation to the goals of the Hellenic Will?

▷ 그리스 여인(단편, 1871). 일반적인 관습에 따라 헬레니즘 여성의 지위를 전적으로 무가치하고 인류에게 혐오스러운 것으로 간주하는 사람은 또한 이 입장에 대한 플라톤적 개념에 대해 이러한 비난을 가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기존의 형태는 이 후자의 개념에서만 정확하게 설명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우리의 질문이 반복됩니다. 그리스 여성의 본성과 위치는 그리스 의지의 목표와 필연적인 관계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 ON TRUTH AND FALSITY IN THEIR ULTRAMORAL SENSE(1873). There were eternities during which this intellect did not exist, and when it has once more passed away there will be nothing to show that it has existed. For this intellect is not concerned with any further mission transcending the sphere of human life. No, it is purely human and none but its owner and procreator regards it so pathetically as to suppose that the world revolves around it.

▷ 초도덕적 의미에서의 진실과 거짓(1873). 이 지성이 존재하지 않는 영원이 있었고, 그것이 다시 한 번 사라지면 그것이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이 지성은 인간의 삶의 영역을 초월하는 더 이상의 사명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요, 그것은 순전히 인간이며 그 소유자와 번식자 외에는 세상이 그것을 중심으로 회전한다고 가정할 정도로 그것을 한심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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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3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1883(English Classics973 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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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3년부터 1885년 사이에 집필한 철학서이자 철학적 소설(a work of philosophical fiction)입니다. 차라투스트라(Zarathustra)에서 따온 것으로 현재의 이란 북부에서 활동한 예언자이자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로, 소설의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입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종교이자 철학으로써 서구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니체는 차라투스트라가 정립한 종교 윤리 체계 - 마즈다야스나(Mazdayasna)를 비판함으로써 기독교적 이분법 세계관의 모순을 비판하고자 그의 이름을 빌린 즐거운 학문 1882{The Joyful Wisdom("La Gaya Scienza")},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 등을 집필하였습니다. 작가의 의도는 모두를 위한 책이자 아무도 위하지 않는 책(A Book for All and None)란 광오한 부제에서도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크게 제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니체 철학을 대표하는 권력에의 의지(Will to power), 기독교에 대한 비판(Criticism of religion), 허무주의(Nihilism)를 비롯해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 영원 회귀(永遠回歸, Ewige Wiederkunft, Eternal return, 1885), 위버멘쉬(?bermensch, 1885) 등에 대한 개념적 고찰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작품의 인기와 함께 니체가 사망한 1900년 스위스 실스 호수(Lake Sils)에 세워진 니체 기념비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의 한 구절이 새겨졌으며, 그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1864~1949)의 교향시 Also sprach Zarathustra, Op. 30, 프레더릭 딜리어스(Frederick Delius, 1862~1934)의 오페라 A Mass of Life(1904~1905) 등으로 탄생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제1부, 차라투스트라의 담론(First Part, Zarathustra's Discourses.)에서 주인공 차라투스트라는 동물인 독수리와 뱀과 함께 인간과의 교류 없이 은둔하는 수행자로 등장합니다. 문득 세상을 비추는 태양에게 영감을 얻은 그는 이제 수행을 마무리하고, 속세로 나아가기를 결심합니다. 니체는 그의 목소리를 빌러 위버멘쉬(?bermensch, 1885)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설파합니다. 그의 주장은 전통적인 기독교 도덕(Christian morality)에 반하는 내용으로, 대중들에게는 비난을 받지만, 소수의 제자들이 그를 쫓아 먼 길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 I. THE THREE METAMORPHOSES. Three metamorphoses of the spirit do I designate to you: how the spirit becometh a camel, the camel a lion, and the lion at last a child. Many heavy things are there for the spirit, the strong load-bearing spirit in which reverence dwelleth: for the heavy and the heaviest longeth its strength. What is heavy? so asketh the load-bearing spirit; then kneeleth it down like the camel, and wanteth to be well laden. What is the heaviest thing, ye heroes? asketh the load-bearing spirit, that I may take it upon me and rejoice in my strength. ▷ 제1장. 세 가지 변태. 내가 네게 영의 세 가지 변태를 지정하노니, 영이 어떻게 낙타가 되고, 낙타가 사자가 되고, 사자가 마침내 어린아이가 되는가. 많은 무거운 것이 영을 위하여 있고, 그 안에 경외심이 깃드는 강한 짐을 지는 영이 있으니, 무겁고 무거운 것이 그 힘을 사모하기 때문이라. 무거운 것은 무엇입니까?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영이 이렇게 묻습니다. 낙타처럼 무릎을 꿇고 짐을 많이 싣기를 원합니다. 너희 영웅들이여, 가장 무거운 것이 무엇인가? 짐을 지는 영에게 구하여 내가 짐을 짊어지고 내 힘으로 즐거워하게 하라.

▶ INTRODUCTION BY MRS FORSTER-NIETZSCHE. HOW ZARATHUSTRA CAME INTO BEING. “Zarathustra” is my brother’s most personal work; it is the history of his most individual experiences, of his friendships, ideals, raptures, bitterest disappointments and sorrows. Above it all, however, there soars, transfiguring it, the image of his greatest hopes and remotest aims. My brother had the figure of Zarathustra in his mind from his very earliest youth: he once told me that even as a child he had dreamt of him. ▷ 미세스 포스터-니체의 소개문. 차라투스트라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차라투스트라"는 내 동생의 가장 개인적인 작품입니다. 그것은 그의 가장 개인적인 경험, 그의 우정, 이상, 환희, 가장 쓰라린 실망과 슬픔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의 가장 큰 희망과 가장 먼 목표의 이미지가 솟아 오르고 변형됩니다. 내 형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차라투스트라의 모습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습니다.

▶ The notion of rearing the Superman is only a new form of an ideal Nietzsche already had in his youth, that “THE OBJECT OF MANKIND SHOULD LIE IN ITS HIGHEST INDIVIDUALS” (or, as he writes in “Schopenhauer as Educator”: “Mankind ought constantly to be striving to produce great men?this and nothing else is its duty.”) ▷ 초인을 양육한다는 개념은 "인류의 목적은 가장 높은 개인에게 있어야 한다."(또는 그가 "교육자로서의 쇼펜하우어"에서 다음과 같이 썼듯이) 니체가 이미 젊었을 때 가졌던 새로운 형태의 이상적인 것일 뿐입니다. 위대한 사람을 배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이것이 의무입니다.”)

▶ People have never asked me, as they should have done, what the name Zarathustra precisely means in my mouth, in the mouth of the first Immoralist; for what distinguishes that philosopher from all others in the past is the very fact that he was exactly the reverse of an immoralist. Zarathustra was the first to see in the struggle between good and evil the essential wheel in the working of things. ▷ 사람들은 제 입에서, 최초의 부도덕주의자의 입에서 차라투스트라라는 이름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게 묻지 않았습니다. 그 철학자를 과거의 모든 다른 철학자들과 구별하는 것은 그가 비도덕주의자의 정반대였다는 바로 그 사실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선과 악 사이의 투쟁에서 사물의 작동에 있어 본질적인 바퀴를 본 최초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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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81 프리드리히 니체의 바그너의 경우, 니체 대 바그너 그리고 격언집 1896(English Classics981 The Case of Wagner, Nietzsche Contra Wagner, and Selected Aphorisms by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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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그너의 경우, 니체 대 바그너 그리고 격언집 1896(The Case of Wagner, Nietzsche Contra Wagner, and Selected Aphorisms by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에 관해 집필한 두 작품 - 바그너의 경우(The Case of Wagner)와 니체 대 바그너(The Case of Wagner)에 그에 대한 단문(Aphorisms) 76편을 묶은 격언집(Selected Aphorisms)을 더한 합본입니다.

▶ 니체는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음악관과 작품을 존경하였고, 청년시절에 집필한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를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하였습니다만……. 바그너의 낭만주의 음악(Romantic music)과 반유대주의를 계기로 그와의 결별을 선언하였습니다. 바그너의 경우(The Case of Wagner)와 니체 대 바그너(The Case of Wagner)는 바그너에게 실망한 니체의 그에 대한 애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이후 니체는 프랑스 계몽철학자 볼테르(Fran?ois-Marie Arouet, 1694~1778)의 자유정신에 매료되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Human, All-Too-Human: A Book for Free Spirits),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등을 발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바그너의 경우 1888(The Case of Wagner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88년 출판한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ichard Wagner, 1813~1883)에 대한 비평으로, 부제는 음악가의 문제(A Musician's Problem). 니체는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음악관과 작품을 존경하였고, 청년시절에 집필한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를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하였으나, 그가 독일의 민족 운동(V?lkisch movement)과 반유대주의(antisemitism)에 심취한 이후 그와의 결별을 선언한 작품입니다. 니체는 바그너의 음악을 전 유럽에 영향을 미친 허무주의(nihilism)이자 광범위한 질병 현상(symptom of a broader "disease")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 The Case Of Wagner: A Musician's Problem. Preface. I am writing this to relieve my mind. It is not malice alone which makes me praise Bizet at the expense of Wagner in this essay. Amid a good deal of jesting I wish to make one point clear which does not admit of levity. To turn my back on Wagner was for me a piece of fate, to get to like anything else whatever afterwards was for me a triumph. Nobody, perhaps, had ever been more dangerously involved in Wagnerism, nobody had defended himself more obstinately against it, nobody had ever been so overjoyed at ridding himself of it.

▷ 바그너의 경우: 음악가의 문제. 머리말.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내가 이 에세이에서 바그너를 희생시키면서 비제(Bizet)를 찬양하게 된 것은 악의만이 아닙니다. 많은 농담 가운데 나는 경솔함을 인정하지 않는 한 가지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바그너에게 등을 돌리는 것은 나에게 운명의 일부였고, 나중에 무엇이든 좋아하게 되는 것은 나에게 승리였습니다. 바그너주의에 이보다 더 위험하게 관여한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바그너주의에 대해 이보다 더 완고하게 자신을 방어한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 Nietzsche contra Wagner. Wherein I Admire Wagner. I believe that artists very often do not know what they are best able to do. They are much too vain. Their minds are directed to something prouder than merely to appear like little plants, which, with freshness, rareness, and beauty, know how to sprout from their soil with real perfection. The ultimate goodness of their own garden and vineyard is superciliously under-estimated by them, and their love and their insight are not of the same quality.

▷ 니체 대 바그너. 나는 바그너를 존경합니다. 저는 예술가들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너무 헛된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단지 작은 식물처럼 보이는 것보다 더 자랑스러운 것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식물은 신선함과 희소성, 아름다움을 지니고 그들의 토양에서 진정한 완벽함을 가지고 싹을 틔우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 자신의 정원과 포도원의 궁극적인 선함은 그들에 의해 거만할 정도로 과소평가되며 그들의 사랑과 통찰력은 같은 품질이 아닙니다.

▶ Selected Aphorisms from Nietzsche's Retrospect of his Years of Friendship with Wagner.(Summer 1878.) 4. My picture of Wagner, completely surpassed him; I had depicted an ideal monster?one, however, which is perhaps quite capable of kindling the enthusiasm of artists. The real Wagner, Bayreuth as it actually is, was only like a bad, final proof, pulled on inferior paper from the engraving which was my creation. My longing to see real men and their motives, received an extraordinary impetus from this humiliating experience.

▷ 니체의 바그너와의 우정의 해에 대한 회고에서 선택한 격언.(Summer 1878.) 4. 바그너에 대한 내 사진은 그를 완전히 능가했습니다. 나는 이상적인 괴물을 그렸지만 아마도 예술가들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을 것입니다. 진짜 바그너, 바이로이트는 있는 그대로, 내가 만든 조각에서 열등한 종이에 뽑힌 나쁜 최종 증명과 같았습니다. 진짜 남자와 그들의 동기를 보고 싶은 나의 갈망은 이 굴욕적인 경험에서 특별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 48. Wagner does not altogether trust music. He weaves kindred sensations into it in order to lend it the character of greatness. He measures himself on others; he first of all gives his listeners intoxicating drinks in order to lead them into believing that it was the music that intoxicated them. ▷ 48. 바그너는 음악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것에 위대함의 성격을 부여하기 위해 비슷한 감각을 그것에 엮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에 대해 자신을 측정합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듣는 이들에게 취하게 하는 것이 음악이라고 믿게 하기 위해 취하게 하는 음료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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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68 프리드리히 니체의 우리 문헌학자들 1874(English Classics968 We Philologist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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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문헌학자들 1874(We Philologists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총 13개의 주제(The Cultural Philistine, History, The Philosopher, The Scholar, Art, The Teacher, Religion, State War Nation, The Press, Natural Science, Folk Society, Commerce, Language)로 집필한 다섯 번째 원고입니다. 니체는 교수로 재직한 이후 교육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고, 기존의 독일 교육 시스템과 교육자에 대한 비판과 고전 문화에 대한 교육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특히 현재의 세대에게 미치는 현대 기독교(modern Christianity)의 해악을 강도 높게 비판하였으며, 같은 맥락에서 고대 그리스 문화(Greek antiquity)와 알렉산드리아 문화(the Alexandrian culture)에 대해서도 냉소적인 시선을 보냈습니다. 구체적으로 후대 그리스 사상(later Greek thought)이 지나치게 과장된 반편 초기 그리스 사상(early Greek thought)이 과도하게 과소평가되었다고 주장하는 등 고전적 고대(Classical antiquity)의 종교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원칙(religious and "liberal" principles)이 무비판적으로 전래되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프리드리히 니체의 계절에 맞지 않는 생각 1873(Thoughts out of Season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혹은 유행에 뒤떨어진 관찰과 계절에 맞지 않은 생각(Unfashionable Observations and Thoughts Out of Season)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73년부터 1876년 사이에 집필한 네 편의 작품을 묶은 편집본으로 각각의 에세이는 10여 편으로 분절되어 있습니다. 니체의 유고 노트에 따르면, 그는 총 13개의 주제(The Cultural Philistine, History, The Philosopher, The Scholar, Art, The Teacher, Religion, State War Nation, The Press, Natural Science, Folk Society, Commerce, Language)로 에세이를 기획하였으나, 생전에 완성한 것이 바로 본서에 실린 네 작품입니다.

▶ TRANSLATOR'S INTRODUCTION. The subject of education was one to which Nietzsche, especially during his residence in Basel, paid considerable attention, and his insight into it was very much deeper than that of, say, Herbert Spencer or even Johann Friedrich Herbart, the latter of whom has in late years exercised considerable influence in scholastic circles. ▷ 번역가의 서문. 교육의 주제는 니체가 특히 바젤에 거주하는 동안 상당한 관심을 기울인 주제였으며 교육에 대한 그의 통찰력은 허버트 스펜서 또는 요한 프리드리히 허버트보다 훨씬 더 깊었습니다. 말년은 학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 These scattered aphorisms, indeed, are significant as showing how far Nietzsche had travelled along the road over which humanity had been travelling from remote ages, and how greatly he was imbued with the pagan spirit which he recognised in Goethe and valued in Burckhardt. Even at this early period of his life Nietzsche was convinced that Christianity was the real danger to culture; and not merely modern Christianity, but also the Alexandrian culture, the last gasp of Greek antiquity, which had helped to bring Christianity about. ▷ 이러한 흩어진 격언들은 참으로 인류가 먼 옛날부터 걸어온 길을 따라 니체가 얼마나 멀리까지 왔는지, 괴테에서 인정하고 부르크하르트에서 높이 평가했던 이교적 정신에 얼마나 깊이 젖어 있었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니체는 생애 초기에도 기독교가 문화에 대한 진정한 위험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현대 기독교뿐만 아니라 기독교를 낳는 데 도움이 된 그리스 고대의 마지막 헐떡임인 알렉산드리아 문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Classical antiquity, however, was conveyed to the public through university professors and their intellectual offspring, and these professors, influenced (quite unconsciously, of course) by religious and "liberal" principles, presented to their scholars a kind of emasculated antiquity. ▷ 그러나 고전적 고대는 대학 교수들과 그들의 지적 후손들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었고, 이 교수들은 (물론 상당히 무의식적으로) 종교적이고 "자유주의적인" 원칙에 의해 영향을 받아 학자들에게 일종의 무력화된 고대를 제시했습니다.

▶ WE PHILOLOGISTS. I. To what a great extent men are ruled by pure hazard, and how little reason itself enters into the question, is sufficiently shown by observing how few people have any real capacity for their professions and callings, and how many square pegs there are in round holes: happy and well chosen instances are quite exceptional, like happy marriages, and even these latter are not brought about by reason. ▷ 우리 문헌학자들. 제1장. 인간이 순전히 위험에 의해 얼마나 많이 지배되고 있는지, 이성 자체가 문제에 얼마나 적게 들어가는지는 그들의 직업과 소명에 대한 실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네모난 말뚝이 있는지를 관찰함으로써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둥근 구멍: 행복하고 잘 선택된 경우는 행복한 결혼과 같이 매우 예외적이며 후자조차도 이성으로 인해 발생하지 않습니다.

▶ A man chooses his calling before he is fitted to exercise his faculty of choice. He does not know the number of different callings and professions that exist; he does not know himself; and then he wastes his years of activity in this calling, applies all his mind to it, and becomes experienced and practical. When, afterwards, his understanding has become fully developed, it is generally too late to start something new; for wisdom on earth has almost always had something of the weakness of old age and lack of vigour about it. ▷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능력을 행사하기에 적합해지기 전에 자신의 부름을 선택합니다. 그는 존재하는 다양한 부름과 직업의 수를 알지 못합니다. 그는 자신을 모릅니다. 그런 다음 그는 이 부름에 자신의 활동을 낭비하고 온 마음을 다해 경험이 풍부하고 실용적이 됩니다. 그 후 그의 이해력이 완전히 발달했을 때 일반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지상의 지혜는 거의 항상 노년의 약점과 활력 부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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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970 프리드리히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2부 1878(English Classics970 Human, All-Too-Human: A Book for Free Spirits, Part 2 by Nietzsche)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 2023-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Human, All-Too-Human: A Book for Free Spirits by Nietzsche)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1878년, 1879, 1880년에 출간한 여러 작품을 함께 묶어 2권으로 분할 출판한 것으로 전통적인 형이상학과 종교관을 비판하기 위해 집필하였습니다. 짧게는 한 문장부터 짤막한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권은 646편, 제2권은 765편이 실려 있습니다. 짤막한 글로 이루어져 있지만, 두 권을 합친 단행본 기준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작품으로 니체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방대한 철학서로 손꼽힙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Translator's Introduction. The publication of Human, all-too-Human extends over the period 1878-1880. Of the two divisions which constitute the Second Part, “Miscellaneous Maxims and Opinions” appeared in 1879, and “The Wanderer and his Shadow” in 1880, Nietzsche being then in his thirty-sixth year. The Preface was added in 1886. The whole book forms Nietzsche's first lengthy contribution to literature. His previous works comprise only the philological treatises, The Birth of Tragedy, and the essays on Strauss, Schopenhauer, and Wagner in Thoughts out of Season. ▷ 번역자 서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의 출판은 1878년부터 1880년까지 계속됩니다. 제2부를 구성하는 두 부분 중 "기타 격언과 의견(Miscellaneous Maxims and Opinions)"은 1879년에, "방랑자와 그의 그림자(The Wanderer and his Shadow)"는 1880년에 등장했고, 니체는 36세가 되었습니다. 서문은 1886년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책 전체는 니체의 문학에 대한 첫 번째 장문의 공헌을 형성합니다. 그의 이전 작품들은 단지 철학적 논문인 비극의 탄생과 계절에 맞지 않는 생각 속의 슈트라우스, 쇼펜하우어, 그리고 바그너에 대한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With the volumes of Human, all-too-Human Nietzsche appears for the first time in his true colours as philosopher. His purely scholarly publications, his essays in literary and musical criticism?especially the essay on Richard Wagner at Bayreuth?had, of course, foreshadowed his work as a thinker.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라는 책과 함께 니체는 철학자로서 처음으로 그의 본색으로 등장합니다. 그의 순수하게 학문적인 출판물, 문학과 음악 비평에서의 에세이, 특히 바이로이트의 리하르트 바그너에 대한 에세이는 물론 사상가로서의 그의 작품을 예고했습니다.

▶ 볼테르 서거 100주년(1878) 기념 니체 헌정작,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책(A Book for Free Spirits) : 니체는 독일 작곡가 라히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의 음악관과 작품을 존경하였고, 청년시절에 집필한 비극의 탄생; 또는 헬레니즘과 염세주의 1872(The Birth of Tragedy; or, Hellenism and Pessimism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를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하였습니다만 바그너의 낭만주의 음악(Romantic music)을 계기로 자신만의 사상을 추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은 니체가 바그너의 낭만주의적 허무주의를 벗어나 프랑스 계몽철학자 볼테르(Fran?ois-Marie Arouet, 1694~1778)의 자유정신에 매료되기 시작한 분기점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으며, 볼테르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1878년 헌정한 바 있습니다. 니체의 자유정신에 대한 사상은 5년 후 발표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3(Thus Spake Zarathustra: A Book for All and None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에서 한층 성숙된 형태로 제시됩니다.

▶ 니체는 왜 인간, 인간을 노래하였는가? : 니체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78을 통해 기존의 종교와 철학이 ‘인간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사상이라는 점을 공격하였습니다. ‘유일신으로써의 신’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기독교의 인격적인 신’을 비판함으로써 인간적인 관점에서 소망할 법한 신은 죽었다(Gott ist tott, 1882)란 결론을 도출하였으며, 인간이 이를 깨달음으로써 자기 자신을 오롯이 발견하고 긍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책의 독자들 또한 기존의 관념을 창조적으로 파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위버멘쉬(?bermensch, 1885)가 되기를 바라면서…….

▶ Part I. Miscellaneous Maxims And Opinions. 1. To the Disillusioned in Philosophy.?If you hitherto believed in the highest value of life and now find yourselves disillusioned, must you immediately get rid of life at the lowest possible price? ▷ 제1부. 기타 격언 및 의견. 제1장. 철학에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 당신이 지금까지 삶의 가장 높은 가치를 믿었지만 지금은 환멸을 느끼고 있다면 가능한 가장 낮은 가격으로 즉시 삶을 제거해야 합니까?

▶ 2. Overnice.?One can even become overnice as regards the clearness of concepts. How disgusted one is then at having truck with the half-clear, the hazy, the aspiring, the doubting! How ridiculous and yet not mirth-provoking is their eternal fluttering and straining without ever being able to fly or to grasp! ▷ 제2장. 지나침. 개념의 명료성에 관해서도 지나칠 수 있다. 반쯤 맑고, 흐릿하고, 의욕이 넘치고, 의심하는 사람들과 함께 트럭을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역겨운지! 날거나 잡을 수도 없는 그들의 영원한 팔랑팔랑 몸부림은 얼마나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유쾌하지 않은가!

▶ Part II. The Wanderer And His Shadow. It is all the better if we are both equally forbearing towards each other when for once our reason is silent. Thus we shall avoid losing our tempers in conversation, and shall not at once apply mutual thumb-screws in the event of any word sounding for once unintelligible to us. If one does not know exactly how to answer, it is enough to say something. Those are the reasonable terms on which I hold conversation with any person. During a long talk the wisest of men becomes a fool once and a simpleton thrice.

▷ 제2부. 방랑자와 그의 그림자. 우리의 이성이 한 번 침묵할 때 우리 둘 다 서로에게 동등하게 관대하면 더 좋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대화 중에 화를 내는 일을 피하고, 한 번은 알아들을 수 없게 들리는 말이 있더라도 즉시 서로에게 손을 못 박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무언가를 말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것이 내가 어떤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합리적인 조건입니다. 긴 말을 하면 가장 현명한 사람도 한 번은 바보가 되고 세 번은 얼간이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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