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시티투어001 전남 여수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동도(梧桐島) :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동도는 0.3㎢의 매우 작은 섬이나, 철마나 피고 지는 붉은 동백꽃과 무성한 대나무숲, 그리고 여수 바다를 내려다보는 등대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800여 미터 남짓한 방파제로 뭍과 연결되어 있어 관광객이 오가기 편리해 여수를 방문하는 이라면 한번쯤 들르기 마련인 관광명소다. 하늘에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나무를 닮았다 하여 혹은 오동나무가 우거지다하여 오동도라 불린다.
전라좌수영(全羅左水營) 진남관(鎭南館) : 통영 세병관과 함께 국내 최대 목조건물로 꼽히는 진남관은 뷰파인더에 그 전경을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위용을 자랑합니다. 국보 304호로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였으며, 벽체도 창호도 없이 시원하게 뚫려 있습니다. 진남관을 오르기 전에 망해루 앞의 이순신 광장은 1916년경에 매립된 여수시 중앙동으로 불과 백년 전만해도 바다였다니...
향일암(向日庵) : 4대 관음도량은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 양양 낙산사 홍련암과 여수 향일암을 지칭하는 말로써 소원이 비는 신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기도도량입니다. 향일암은 말그데로 해를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 정도로 일출, 일몰이 빼어나며 대웅전을 중심으로 위아래에 위치한 두개의 관음전에서 내려다보는 여수 앞바다는 그야말로 천하절경!
2012여수세계박람회(麗水世界博覽會) : 2012년 5월 12일부터 3개월간 여수에서 열린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는 대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대한민국의 세계박람회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란 주제로 전세계 무려 105개국과 10곳의 국제기구가 참가한 ‘세계적인 축제’였다. 초대권의 남발, 부실한 식사 등 크고 작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수란 소도시에 전세계에서 820만명이 방문,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스카이타워 :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스카이타워는 박람회장에서 가장 높은 67미터의 건축물로 남해안의 시원한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다. 스카이타워의 파이프오르간 연주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으로 등재되어 있다.
흥국사(興國寺) : 보조국사 지눌(知訥)이 창건한 여수 흥국사는 임진왜란에 참전한 승군 훈련소로 더 유명한 ‘호국불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사찰 이름인 흥국사는 ‘나라가 흥해야, 절도 흥한다’는 이념을 품고 있다. 고려시대인 1195년에 창건된 유서깊은 사찰로써 보물 제563호인 홍교, 보물 제396호 대웅전, 보물 제578호 대웅전 후불 탱화 등 9점의 보물과 유형문화재, 문화재 자료 등의 진귀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흥국사여, 흥해라 흥!
예울마루 : GS 칼텍스가 지원한 예울마루는 대극장과 소극장, 그리고 전시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이 일품이다. 전남권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여수 선소유적와 호젓한 산책로로 연결된다.
여수(麗水) 선소유적(船所遺蹟) : 사적 제392호 선소유적은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든 역사적인 장소로 의미가 깊다. 망마산과 섬이 어우러져 좀처럼 알아차리기 어려운 천혜의 지형에 자리잡고 있다. 바다에서 깊숙이 웅크리고 있는 듯한 형세의 선소유적은 18,541㎡의 제법 넓지 막한 부지에 해군과 관련된 다양한 유적이 위치해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안국역 여행카페 사막과 종로 여행카페 불라(Bula)에서 100명이 넘는 여행작가를 만났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행동아리이자, 독서동아리였던 세계견문록(世界見聞錄)은 이제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자신의 고향을 여행자의 시선에서 바라보았습니다. 그 결과 한국관광공사(KTO) 국내마케팅팀이 후원한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가이드북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0, 성하출판)이 출간될 수 있었습니다. 어설프지만 열정 넘치는 세계견문록의 시티투어 프로젝트는 2017년을 맞아, 무려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고자 합니다.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한 번에 딱 한 도시씩! 엄선해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구매가격 : 15,000 원
여자는 이유 없이 여행을 떠나지 않는다
도서정보 : 허미경 | 2017-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설렘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여행의 흔적들,
그 모든 여행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존재한다!
“여자는 희생이라는 큰 정원을 영원히 탐험한다.”는 영화
본문 속으로
나는 종종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여기에는 없지만 어딘가에는 있습니다.
어딘가에 없으면 여기에 있습니다.
*
호기심이 많거나 반대로 호기심이 전혀 없다면 여행의 떨림은 반감으로 치닫곤 한다. 뭐든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가슴 안에 자라나는 감정을 품는다고 해서 어느 것도 온전한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사랑하며 알게 된 터. 그때부터였을까. 대상이 있는 모든 것에는 일정한 거리가 필요했다. 여행도 예외는 아니었다.
*
몸을 두고 마음만 떠나도 되는 거였구나. 만약 마음을 현실에 두고 몸만 떠난다면 떠나도 떠나는 게 아니겠다. 마음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을 수 있는 거니까. 진정 여행자로 산다면 몸이 어디에 있든 중요하지 않은 거지.
*
떠나지 않아도 떠나온 이를 만나며 떠나온 이가 사는 곳을 마음으로 다녀왔을 그녀. 떠나지 못해도 여행자들과 매일 낯선 순간을 보낼 그녀. 그녀가 사는 곳이, 그녀가 하는 일이 세상과 닿아 있다. 모르긴 해도 그녀는 항상 여행 중이었을 거다.
*
우리 시작에는 너 때문이라고 했다.
“네가 죽을 만큼 좋아서 나도 어쩔 수가 없어.”
우리 끝에도 너 때문이라고 했다.
“너와 있다가는 내가 죽을 것 같아.”
사랑은 나를 죽일 수 있어야 하는 거였구나.
*
사랑은 슬픔마저 정들어 가는 일.
내 슬픔에 정이 들어 내려놓지도 못하는 일.
사랑에 빠지니 그런 감정의 날씨에도 익숙해져 버린다.
여자는 사람을 사랑했고
남자는 여자를 사랑했다.
구매가격 : 9,800 원
원코스 서울002 한글가온길 & 한글숨바꼭질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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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가온길’을 아십니까? : 2013년 서울시는 한글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한글10마당’과 한글을 테마로 18개의 조형물 ‘한글숨바꼭질’을 새문안로 3길과 세종대로 23길에 설치하고, 이를 기념해 길 이름을 ‘한글가온길’로 변경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온’은 가운데를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한글의 중심길, 한글가온길에서 한글10마당과 한글숨바꼭질을 즐겨봅시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서울한글길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한글여행하시길! 10월 9일 한글날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B
왜 ‘지금’ 세종대왕과 한글에 주목해야 하는가? : 한국인이라면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 ‘한글’의 우수성과 이를 만든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하루에도 몇 시간씩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보내기 위해 몇 번이고 복잡한 한자(漢字)를 입력하기 위해 끙끙대야 했을 것입니다.
중국조차 자신의 번체자를 새롭게 고쳐 간체자(簡體字)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천지인(天地人)의 조합으로 새로운 문자를 ‘발명’한 세종대왕의 선견지명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가오는 10월 9일은 지구상에 오직 한국만이 가진 ‘문자창제기념일’ 한글날이며, 다가오는 2018년은 ‘세종 즉위 60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이만하면, 세종대왕과 한글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글로 여행하라!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 교과서가 아닌 방법으로 세종대왕과 한글을 만날 수는 없을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는 우리가 가장 잘아는 ‘여행’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여행은 지식을 넘어서 현장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체험이기에, 한글로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해 손쉽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는 한글과 세종대왕을 여행자에게 좀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한글테마여행’ 프로젝트입니다. 한글을 기념하기 위해 가나다순으로 목차이름을 붙이고, 어린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책 곳곳에 ‘한글퀴즈’를 삽입했습니다. 정답은? 본문을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원코스 서울002 한글가온길 &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4 한글시비(詩碑) & 노래비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 조명화와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 조명화 편집장의 ‘대한민국 한글여행’은 아리랑 TV Artravel, 서울스토리 등의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와 직접 동행하고 싶다면, 마이리얼트립(https://www.myrealtrip.com)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여행자에게는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정가 15,000원)을 비롯해, 각각의 코스를 담은 전자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책의 목차만 따라가도, 여행이 되는 여행가이드북은 오직 ‘원코스(1 Course)’ 뿐!
[테마여행신문]원코스 서울한글길 : 한국인도 모르는 한글의 비밀을 찾아서
https://www.myrealtrip.com/offers/10692
[테마여행신문]원코스 경복궁 : 신수(神獸) 찾아 떠나는 이야기궁궐여행
https://www.myrealtrip.com/offers/1702
[테마여행신문]원코스 덕수궁 : 서울에서 가장 작은 궁궐로 떠나는 근대여행
https://www.myrealtrip.com/offers/307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서울004 한글시비(詩碑) & 노래비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글 시비(詩碑) & 노래비 :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는 비록 서울시가 조성한 한글가온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한글여행자’라면 꼭 기억해야할 세종마을(서촌) ‘세종대왕 나신 곳’을 포함해 윤동주, 정지용, 박목월, 주요한 등 한글시가 담긴 시비(詩碑)와 노래비 뿐만 아니라, 함께 둘러보기 좋은 예술품 등을 엮어 하나의 코스로 재구성했습니다. ‘원코스 서울004 한글시비(詩碑) & 노래비’는 한글가온길의 예술품, 표지석, 시비와 노래비를 하나의 동선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한글길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한글여행하시길! 10월 9일 한글날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B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원코스 서울002 한글가온길 &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4 한글시비(詩碑) & 노래비
왜 ‘지금’ 세종대왕과 한글에 주목해야 하는가? : 한국인이라면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 ‘한글’의 우수성과 이를 만든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하루에도 몇 시간씩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보내기 위해 몇 번이고 복잡한 한자(漢字)를 입력하기 위해 끙끙대야 했을 것입니다.
중국조차 자신의 번체자를 새롭게 고쳐 간체자(簡體字)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천지인(天地人)의 조합으로 새로운 문자를 ‘발명’한 세종대왕의 선견지명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가오는 10월 9일은 지구상에 오직 한국만이 가진 ‘문자창제기념일’ 한글날이며, 다가오는 2018년은 ‘세종 즉위 60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이만하면, 세종대왕과 한글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글로 여행하라!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 교과서가 아닌 방법으로 세종대왕과 한글을 만날 수는 없을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는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여행’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여행은 지식을 넘어서 현장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체험이기에, 한글로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해 손쉽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는 한글과 세종대왕을 여행자에게 좀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한글테마여행’ 프로젝트입니다. 한글을 기념하기 위해 가나다순으로 목차 이름을 붙이고, 어린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책 곳곳에 ‘한글퀴즈’를 삽입했습니다. 정답은? 본문을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 조명화와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 조명화 편집장의 ‘대한민국 한글여행’은 아리랑 TV Artravel, 서울스토리 등의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와 직접 동행하고 싶다면, 마이리얼트립(https://www.myrealtrip.com)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여행자에게는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정가 15,000원)을 비롯해, 각각의 코스를 담은 전자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책의 목차만 따라가도, 여행이 되는 여행가이드북은 오직 ‘원코스(1 Course)’ 뿐!
[테마여행신문]원코스 서울한글길 : 한국인도 모르는 한글의 비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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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원코스 덕수궁 : 서울에서 가장 작은 궁궐로 떠나는 근대여행
https://www.myrealtrip.com/offers/307
구매가격 : 9,900 원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글숨바꼭질’을 아십니까? : 2013년 서울시는 한글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한글10마당’과 한글을 테마로 18개의 조형물 ‘한글숨바꼭질’을 새문안로 3길과 세종대로 23길에 설치하고, 이를 기념해 길 이름을 ‘한글가온길’로 변경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온’은 가운데를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한글의 중심길, 한글가온길에서 한글10마당과 한글숨바꼭질을 즐겨봅시다.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은 18곳의 크고 작은 한글숨바꼭질만을 모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가이드북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서울한글길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한글여행하시길! 10월 9일 한글날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B
한글로 여행하라!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 교과서가 아닌 방법으로 세종대왕과 한글을 만날 수는 없을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는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여행’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여행은 지식을 넘어서 현장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체험이기에, 한글로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해 손쉽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는 한글과 세종대왕을 여행자에게 좀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한글테마여행’ 프로젝트입니다. 한글을 기념하기 위해 가나다순으로 목차 이름을 붙이고, 어린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책 곳곳에 ‘한글퀴즈’를 삽입했습니다. 정답은? 본문을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원코스 서울002 한글가온길 &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4 한글시비(詩碑) & 노래비
왜 ‘지금’ 세종대왕과 한글에 주목해야 하는가? : 한국인이라면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 ‘한글’의 우수성과 이를 만든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하루에도 몇 시간씩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보내기 위해 몇 번이고 복잡한 한자(漢字)를 입력하기 위해 끙끙대야 했을 것입니다.
중국조차 자신의 번체자를 새롭게 고쳐 간체자(簡體字)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천지인(天地人)의 조합으로 새로운 문자를 ‘발명’한 세종대왕의 선견지명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가오는 10월 9일은 지구상에 오직 한국만이 가진 ‘문자창제기념일’ 한글날이며, 다가오는 2018년은 ‘세종 즉위 60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이만하면, 세종대왕과 한글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요?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 조명화와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 조명화 편집장의 ‘대한민국 한글여행’은 아리랑 TV Artravel, 서울스토리 등의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와 직접 동행하고 싶다면, 마이리얼트립(https://www.myrealtrip.com)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여행자에게는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정가 15,000원)을 비롯해, 각각의 코스를 담은 전자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책의 목차만 따라가도, 여행이 되는 여행가이드북은 오직 ‘원코스(1 Course)’ 뿐!
[테마여행신문]원코스 서울한글길 : 한국인도 모르는 한글의 비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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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원코스 경복궁 : 신수(神獸) 찾아 떠나는 이야기궁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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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원코스 덕수궁 : 서울에서 가장 작은 궁궐로 떠나는 근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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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300 원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7-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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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세종대왕과 한글에 주목해야 하는가? : 한국인이라면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 ‘한글’의 우수성과 이를 만든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하루에도 몇 시간씩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보내기 위해 몇 번이고 복잡한 한자(漢字)를 입력하기 위해 끙끙대야 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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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여행하라!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 교과서가 아닌 방법으로 세종대왕과 한글을 만날 수는 없을까?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는 우리가 가장 잘아는 ‘여행’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여행은 지식을 넘어서 현장에서 온 몸으로 느끼는 체험이기에, 한글로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해 손쉽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는 한글과 세종대왕을 여행자에게 좀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한글테마여행’ 프로젝트입니다. 한글을 기념하기 위해 가나다순으로 목차이름을 붙이고, 어린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책 곳곳에 ‘한글퀴즈’를 삽입했습니다. 정답은? 본문을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글가온길’을 아십니까? : 2013년 서울시는 한글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한글10마당’과 한글을 테마로 18개의 조형물 ‘한글숨바꼭질’을 새문안로 3길과 세종대로 23길에 설치하고, 이를 기념해 길 이름을 ‘한글가온길’로 변경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온’은 가운데를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한글의 중심길, 한글가온길에서 한글10마당과 한글숨바꼭질을 만나보세요!
한글 시비(詩碑) & 노래비 :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는 비록 서울시가 조성한 한글가온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한글여행자’라면 꼭 기억해야할 세종마을(서촌) ‘세종대왕 나신 곳’을 포함해 윤동주, 정지용, 박목월, 주요한 등 한글시가 담긴 시비(詩碑)와 노래비 뿐만 아니라, 함께 둘러보기 좋은 예술품 등을 엮어 하나의 코스로 재구성했습니다. 서울한글길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한글여행하시길! 10월 9일 한글날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B
원코스 서울 한글(Hangul, Korean Alphabet) 시리즈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원코스 서울002 한글가온길 &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3 한글숨바꼭질
원코스 서울004 한글시비(詩碑) & 노래비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 조명화와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 조명화 편집장의 ‘대한민국 한글여행’은 아리랑 TV Artravel, 서울스토리 등의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한글여행작가’와 직접 동행하고 싶다면, 마이리얼트립(https://www.myrealtrip.com)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여행자에게는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정가 15,000원)을 비롯해, 각각의 코스를 담은 전자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책의 목차만 따라가도, 여행이 되는 여행가이드북은 오직 ‘원코스(1 Course)’ 뿐!
[테마여행신문]원코스 서울한글길 : 한국인도 모르는 한글의 비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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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원코스 경복궁 : 신수(神獸) 찾아 떠나는 이야기궁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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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원코스 덕수궁 : 서울에서 가장 작은 궁궐로 떠나는 근대여행
https://www.myrealtrip.com/offers/307
구매가격 : 15,000 원
평범한 대학생의 특별한 도전 이야기 Ⅰ : 프로젝트 히말라야
도서정보 : 현재훈 | 2017-09-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평범한 대학생이 특별한 도전을 통해 힘을 얻고 결실을 만들어나가는 자전적 에세이다. 저자의 도전은 어찌보면 거창한 게 아니다. 저자가 서두에서 밝혔듯 삶의 변화를 가져오고 싶은 심정에서 비롯됐다.
이 책은 저자가 ‘히말라야 칼라파타르’를 도전 목표로 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목표한 바를 하나하나 실현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부닥치는 난관을 때론 과감하게, 때론 진솔하게 풀어나간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히말라야 등정 과정에 대한 여행 이야기로 볼 수 있지만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고, 역경을 헤쳐나간 경험담이지만 그리 딱딱하지 않은 필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부제로 붙은 ‘프로젝트 히말라야’를 통해 자신이 도전 목표로 삼은 히말라야 등정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책은 총 2부작으로 1부는 출국 전, 2부는 출국 후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출국 전까지의 이야기에서는 왜 히말라야를 선택했는지, 자신의 힘으로 히말라야를 가기 위해 안전 문제를 비롯해 금전적?기술적?체력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특히 VR 콘텐츠로 이러한 문제를 풀어나가야겠다 마음먹으면서, 방법론적으로 ‘프로젝트’ 방식을 통해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은 이 책의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와 모험을 시도하고 있다. 이것저것 따지고 주저하면 안 된다. 일단 목표를 잡았으면 도전하고 덤벼라. 실패를 겁내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저자가 전하려는 메시지도 바로 여기에 있는 듯하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쉼표, 부산
도서정보 : 박진 | 2017-08-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래된 골목 사이에 이야기가 넘치고
아름다운 빛과 파도가 춤추는 곳
영화 같은 시간이 흐르는 부산의 모든 것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알차고 친절한 여행서. 《쉼표, 부산》은 기존의 많은 정보만을 담는 여행서와 다르게 쉽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도록 구성했다. 부산을 총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둘러보면 좋을 순서의 코스를 제시하고, 각 코스는 하루를 기준으로 하여 짧은 시간 방문해도 무리가 없도록 여행자의 동선을 고려했다.
주요 명소 앞뒤로 소개하는 꼼꼼하고 친절한 팁과 권역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장소 간 이동 시간과 방법, 장소별 소요시간, 그리고 현지 주민이 직접 추천하는 장소의 숨은 매력과 활용 노하우 ‘부산시민 추천 별점’ 등은 실제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자가 보여주고 들려주는 부산의 풍경과 이야기는 마치 친구와 함께 여행하는 느낌을 준다.
자갈치시장, 태종대,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의 유명한 관광 명소부터 매일 오후 2시 바다 위로 열리는 영도대교, 누구에게나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해동용궁사까지 부산의 명소 21곳과 여행의 풍성함을 더할 22곳의 장+B4소를+H40 골라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안내한다. 여행의 가장 큰 고민인 맛집, 카페, 숙소는 이동 수단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47곳을 엄선했다. 사직야구장, 금정산, 범어사 등 놓치기 아쉬운 명소들도 꼼꼼하게 짚어 부산에 처음 가는 이도, 갑자기 떠나는 이도 재미있고 새롭게 부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투박하지만 다정하고 포근한,
영화 같은 시간이 흐르는 도시, 부산.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여름이면 전국의 사람들이 해운대로 몰리고 영화제가 열리면 화려한 영화인들과 각종 행사로 들썩이는 곳.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산은 투박한 겉모습의 언제나 시끌벅적 복잡한 관광도시뿐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산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넓고 다정하며, 따뜻한 골목 이야기와 투명한 바다를 품고 있는 다채로운 도시다.
부산의 진짜 얼굴을 만나고 싶다면 시내버스를 타고 산복도로를 달리자. 높은 곳에서 펼쳐져 보이는 마을과 항구를 품은 바다, 따뜻하고 사람 냄새 나는 골목골목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갈매기를 벗 삼아 예쁜 바닷길을 걷고 싶다면 흰여울길로 향하는 것은 어떨까. 마치 어렸을 적 소꿉장난하던 소녀가 된 기분이다. 남포동 BIFF거리에서 부산 원조 먹거리 간식을 잔뜩 먹는 입이 즐거운 여행, 주황색 봉지를 머리에 쓰고 ‘부산갈매기’를 목청 터지도록 부를 수 있는 사직야구장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다.
마음먹은 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머무는 내내 영화 같은 시간이 흐르는 부산. 《쉼표》 한 권으로 부산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기를, 그 시간이 오래도록 아름답게 기억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9,000 원
스치다 다시, 오사카
도서정보 : AnB | 2017-08-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블릿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핸드폰으로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 조금의 설렘이 필요한 순간,
또 다른 곳을 스치듯 떠나봅니다.
여행은 지나고나면 찰나의 순간이지만
그 순간에서 얻는 반짝이는 마음 하나가
우리를 더 빛나게 해줄테니까요
[스치다]시리즈는
여행정보가 담긴 책은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부부가 누군가에게도
떠나고 싶다는 잔잔한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고 싶어 만들어진
에피소드가 담긴 책입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
구매가격 : 5,000 원
너와 나의 알래스카
도서정보 : 문성남 | 2017-08-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국민의 취미가 여행인 시대이다. 여행과 관련된 문화, 산업도 눈부시게 발전했다. 여행이 삶의 방식(life style)의 한 축이 된 것이다. 이런 여행을 더욱 잘 즐기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지난 여행을 돌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여행을 돌아보며 당시에는 미처 보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소중한 가치와 기억을 찾을 수 있다. 『너와 나의 알래스카』(좋은땅 펴냄)는 그 소중함을 위해 탄생한 당신과 나의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