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1

도서정보 : 심상휘 | 2015-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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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교통사고 후에 일어난 소소한 일상을 그날 그날 적어본 일기입니다.

다만 하루에 이 빛나고도 순순한 하루을 소중하게 보내면서 적어간 저의 소소한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낸 그런 글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다른 일반인과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면 제가 많이 아프다보니 전체적인 내용이 다소는 진부하기도 하고 우울합니다.

아프다보니 짜증도 나고 해서 남들 욕도하고 하는 매우 고루하고도 고루한 낭설에 요설에 지나지도 않겠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 이 하루가 너무도 치열하고 격렬하게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통에 아픔에 못 견디어 이를 악물고 버텨낸다는 것 말입니다.

이 하루가, 이 빛나고도 순수한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고통의 순간, 아픔의 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글 제목을 [나의 투쟁]이라고 붙여 보았습니다.

모쪼록 이쁘게 안타깝게 보아주시고 아픈 사람들 불우한 사람들의 처지나 형편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자를 적어보고요, 삼가 삼배 구고두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카더라2

도서정보 : 심상휘 | 2015-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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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교통사고 후에 일어난 소소한 일상을 그날 그날 적어본 일기입니다.

다만 하루에 이 빛나고도 순순한 하루을 소중하게 보내면서 적어간 저의 소소한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낸 그런 글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다른 일반인과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면 제가 많이 아프다보니 전체적인 내용이 다소는 진부하기도 하고 우울합니다.

아프다보니 짜증도 나고 해서 남들 욕도하고 하는 매우 고루하고도 고루한 낭설에 요설에 지나지도 않겠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 이 하루가 너무도 치열하고 격렬하게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통에 아픔에 못 견디어 이를 악물고 버텨낸다는 것 말입니다.

이 하루가, 이 빛나고도 순수한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고통의 순간, 아픔의 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글 제목을 [나의 투쟁]이라고 붙여 보았습니다.

모쪼록 이쁘게 안타깝게 보아주시고 아픈 사람들 불우한 사람들의 처지나 형편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자를 적어보고요, 삼가 삼배 구고두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그래, 그래서

도서정보 : 설대명 | 2015-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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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서』는 저자가 삶의 현장 속에서 겪거나 보고 들은 것들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행복의 길이란 무엇인지에 관해 일기 형식으로 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삶의 소소한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3,000 원

천국에서 보낸 5년 (체험판)

도서정보 : 존 쉴림 | 2015-06-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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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 강력 추천!
전미대륙이 감동한 화제의 실화 에세이
미국 최초 수도원의 원로 수녀가 90년 동안 쌓아온 삶의 지혜

서른 살 청년과 아흔 살 수녀의 행복한 인생수업
“기쁨도 슬픔도 모두 선물입니다”

160년 된 미국 최초의 수녀원 한쪽에는 1964년에 문을 연 도자기 공방이 있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 공간을 노수녀가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다. 추운 겨울날, 한 청년이 공방을 방문하면서 5년 동안의 여정이 시작된다. 청년은 유명 수퍼스타들의 허상을 만드는 일에 염증을 느끼고, ‘교사’가 되기 위해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까지 받았지만 ‘임시 교사’로 일한다. 번번이 정규직 채용에 떨어지는 좌절을 맛보고 방황의 나날을 보내던 중 공방에서 노수녀와 만나면서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맞이한다.
이해인 수녀는 이 책을 추천하면서 “두 사람의 아름답고 진솔한 이야기에서 도자기를 만들던 소박한 흙냄새가 납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청년과 노수녀의 이야기는 소박하지만 빛나는 삶의 교훈을 주고 안락한 의자처럼 평온한 행복을 선사한다. 이 둘의 특별한 만남과 대화는 인내와 겸손, 용서와 용기, 사랑과 기쁨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항상 우리 근처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불안과 아픔을 감추고, 기댈 곳 없어 마음이 황량한 이들에게 삶을 이끌어줄 인자하고 지혜로운 어른을 만나는 행운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바보 산을 옮기다

도서정보 : 윤태영 | 2015-06-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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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필사"로 알려진 윤태영 전 비서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목표와 역정을 지근거리에서 묘사하고 기록한 책이다. 자서전 등을 통해 이미 잘 알려진 그에 대한 일화나 인권변호사로서의 활약상 등은 과감히 생략하고, 현실 정치에 입문하기 시작했던 무렵인 1987년 6월항쟁 이후부터의 정치적 삶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고질적인 지역구도 타파를 통한 국민통합을 위해 자신의 정치 생명을 걸었던 노무현의 도전과 시련, 좌절이 꾸밈없이 담긴 이 책은, 한국 현대정치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한 걸출한 정치인의 우직한 면모를 재차 확인하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도서정보 : 칼 힐티 | 2015-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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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법률가인 칼 힐티의 저서다. 신앙과 삶이 일치된 인생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그는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저작을 많이 남겼다. 이 책은 그중 하나로 물질만이 최고의 가치로 추앙받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내면의 행복을 찾고, 세속적인 행복과 진리 추구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되찾을 수 있을지 제시한다.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에서 인간 본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이 책은 기독교적 신앙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봉사, 자선, 자비, 사랑 등 어떤 인간에게도 기본적인 덕성이 될 수 있는 삶의 모습을 권유하며, 불교나 천주교 등 어떤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를 논하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헌혈, 사랑을 만나다

도서정보 : 이은정 | 2015-06-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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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인구 300만 시대’
간호사가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눔’ 이야기!

6·25 때 최초로 혈액원이 생겼고 수혈이 시작되어 헌혈 운동이 서서히 일어나 어느덧 헌혈자 300만 명의 시대로 발전을 거듭한 대한민국. 한국전쟁을 계기로 비약적인 의료기술의 발전을 이룩하여 지금은 헌혈 수급 100%를 달성한 몇 안 되는 나라이지만, 한때는 극심한 혈액 부족에 시달려 원조까지 받아야 했던 과거를 지니고 있다. 또한 극심한 가난과 빈곤은 사람들로 하여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피를 팔아 돈을 버는 매혈의 현장으로 몰아넣기까지 했다. 이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심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혈액 공급이 어려웠기 때문에 묵인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대한적십자사는 각종 운동을 통하여 혈액 수급의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매혈이라는 수치스러운 역사를 헌혈 인구 300만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가족이나 친구가 큰 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해 수술을 할 때, 혈액이 없어 직접 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본 적이 있는가? 비록 지금은 과거보다 혈액을 구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지만, 언제 이러한 위기에 노출될지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그런데 바로 그 절망적인 순간에 기적적으로 한 생명이 살아났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간혹 우리의 가슴을 뭉클해지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것이 바로 ‘헌혈’이라는 위대한 나눔이 지닌 가치이다. 바늘을 꽂는 잠시의 아픔이 죽어가는 누군가에게는 삶의 위대한 구원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나눔이 바로 ‘헌혈’인 것이다.

저자 이은정은 현재 전북혈액원의 간호사로 재직하면서 헌혈이라는 가치 있는 나눔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헌혈, 사랑을 만나다』는 그녀가 근무한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만났던 수많은 헌혈자들과의 소중한 일상을 담은 책이다. 매혈에서 헌혈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파란만장한 역사 이야기, 우리가 잘 몰랐던 의학적인 관점에 근거한 혈액형 이야기, 그리고 헌혈과 관련된 수많은 감동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이 하나의 조화를 이루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속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책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간결한 문체와 진솔한 목소리로 쉽게 풀어나가고 있기에 어느 독자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헌혈을 통해 세상 곳곳을 아름답게 만들었던 간호사과 헌혈자들의 훈훈한 이야기들은 오해로 인해 헌혈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던 이들의 마음을 ‘나도 꼭 헌혈을 해 봐야겠다.’라고 돌려놓을 만큼은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환경이 좋아졌을 때에 비로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그전에 먼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실천한다면 세상은 좀 더 아름답게 변하지 않을까? 헌혈은 비록 피를 뽑는 작은 행위에 불과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작은 나눔을 통해 피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희망이 된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나눔의 물결이 이 책을 통해 온 세상에 가득해지기를 기대해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별처럼 반짝이는 벚꽃

도서정보 : 춘성 정기상 | 2015-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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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외로움을 느낀다. 운명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태어날 때에도 죽을 때에도 그렇지 않은가?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다 바로 사랑이다. 사랑할 수 있기에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은 만병통치약이기는 하지만 고통이 따른다. 사랑으로 인해 아프고 사랑으로 인해 상처를 입는다. 그래도 사랑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 본 작품집에 실린 이야기는 봄을 소재로 하고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을 읽게 되면 사랑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깨달을 수 있다.(春城)

구매가격 : 10,000 원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도서정보 : 이철환 | 2015-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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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는 숱한 사연으로 마음 깊은 곳에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위로받고, 이런저런 사건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관계를 회복하는데 힘이 될 만한 책이다. 인간의 영토를 넓힐 수 있는 것은 ‘사랑’과 ‘사랑의 기억’이었음을 깨닫게 해주고, 이제부터라도 내가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지, 어떻게 우리 관계를 이끌어가야 하는지 방향을 찾게끔 해준다.

구매가격 : 8,000 원

깨어 있는 삶

도서정보 : 춘성 정기상 | 2015-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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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왜 이다지도 빨리 가는지 놀랍다.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금방 겨울인가 하면 어느 사이에 봄이다. 세월이 덧없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더욱 더 그것을 실감하게 된다. 화살처럼 빨라지는 세월의 속도에 어떻게 살아야할지 잘 알 수가 없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지게 되는 생각들을 수필 작품으로 창작한 작품들을 엮어 수필집으로 내놓는다. 작품을 통해 가는 세월에 대한 생각들을 반추해보는 것도 삶의 가치 있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독자들의 가슴에 감동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春城)

구매가격 : 1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