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세계대전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6)

도서정보 : 마이클 하워드 | 2016-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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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의 세계대전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군사전략학 대가가 쓴 간결하고도 포괄적인 입문서



우리 시대의 생각 단추, [첫단추] 시리즈 제6권 『제1차세계대전』
이 책은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에서 펴내는 〈Very Short Introduction〉 시리즈의 제1차세계대전 편을 옮긴 것이다. 1918년 제1차세계대전이 끝나기까지 세계사의 가장 파국적인 한 장(章)에서 800만 명이 사망했다. 1914년 유럽의 상황부터 미국의 역할과 러시아의 붕괴, 중부 세력의 최종적 항복까지, 이 책은 간결하고 통찰력 있는 "대전쟁"의 역사를 제공한다. 저자는 전쟁이 왜 일어났고 왜 그렇게 전개되었는지, 당시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고 전선과 후방의 상호작용은 어떠했는지 등을 짚으면서 강화가 결국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독일에 남은 깊은 원한의 앙금까지 설명한다. 저자는 특히 전쟁과 사회의 관계를 중시하는데, 무엇보다도 국민의 지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전쟁의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이 책은 유럽 현대사의 기점이 된 제1차세계대전에 관한 짧지만 충실한 입문서다.

제국체제의 해체와 현대 유럽의 탄생
1914~18년의 대전쟁은 지구상의 모든 대양에 걸쳐서 벌어졌고 최종적으로는 교전국이 모든 대륙을 아울렀으니 마땅히 "세계대전"이라고 불릴 만하다. 그러나 이 전쟁이 최초의 세계대전은 아니었다. 앞선 모든 세계대전들처럼 이 전쟁도 처음에는 유럽 강대국들이 서로를 두려워하는 마음과 상충하는 야심에서 비롯된, 유럽에 국한된 갈등으로 시작되었다. 전쟁이 그토록 끔찍하게 전개되고 파국적인 결과가 초래된 이유는 전 지구적 규모 탓이 아니라 발전된 군사 기술과 전쟁을 수행한 국민들의 문화가 결합된 탓이었다. 역사가 바바라 터크먼은 1차대전 이전 유럽 사회의 초상을 그린 저서에서 그 시절의 유럽을 "당당한 탑"이라고 일컬었다. 그러나 전쟁으로 당당한 탑은 무너졌고 그와 더불어 한 세계도 사라졌다. 국가적 차원에서 유럽의 옛 제국들이 해체되었을 뿐 아니라 대중 의식 차원에서도 전례 없는 대량 살상 앞에서 현대적 감수성이 형성되었다. 이 책은 세계사에서 말 그대로 획기적 사건이었던 1차대전의 발발 원인부터 전개 과정 그리고 그 전후 처리까지를 밀도 있게 다룬다.

국민의 지지 없이는 전쟁 수행이 불가능하다
저자 하워드는 전쟁 당사국들의 국민이 지지하지 않았다면 1차대전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 아울러 대전 당시 지식인이나 엘리트들의 의식에 관한 연구는 있지만 그 밖의 사람들에 관한 분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서, 전쟁의 발발을 환영한 사람들은 대체로 대도시의 소수파였을 것으로 파악한다. 이와 함께 당사국 국민의 대다수가 정부의 전쟁 방침을 인정하고 정부의 행보에 따라준 것을 중요한 문제점으로 지적한다. 저자에 따르면, 그러한 배경에는 우선 애국주의적인 공교육이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다. 저자는 단결심을 키우고 국가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 징병제라는 요소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영국은 예외). 또 한편으로는 복종정신이 국민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었고, 그래서 그만큼 군사적인 것을 수용할 여지가 컸다고도 지적한다. 당시에는 군사지도자가 정치가보다 인기가 있었고, 군악이 대중문화의 중요한 구성요소였으며, 사회에 "사회 다윈이즘"이 널리 퍼져 있었던 것이다.

세계 전쟁으로 비화한 유럽 전쟁
저자는 1차대전의 발발 배경을 주로 기존 강국 영국과 신흥 강국 독일 간 경쟁의 격화라는 측면에서 설명한다. 독일은 유럽을 벗어나 세계 강국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랐고, 따라서 어떤 식으로든 영국과의 대결은 불가피하다고 여겼다. 이러한 심리 상태에서 "7월 위기" 당시 독일의 정책 결정자들은 이미 러시아와 프랑스를 상대로 한 유럽 전쟁의 발발은 기정사실화한 채, 오로지 영국의 개입을 두고 도박을 벌였던 것이다. 결국 군부의 전략적 고려에 따라 독일이 중립국 벨기에를 침공함으로써 영국은 개입의 명분과 여론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고 유럽 전쟁은 세계 전쟁으로 비화했다. 저자는 또 1차대전이 기존의 제한전들과 달리 막대한 사상자를 낳은 장기 총력전이 된 까닭을 "발전된 군사 기술과 전쟁을 수행한 국민들의 문화가 결합된 탓"이라고 설명한다. 소총과 장거리 중포 등의 화기는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그에 비하면 통신 기술은 원시적이라 해도 될 정도였다. 이렇듯 군사 기술의 비대칭적 발전으로 서부전선의 전쟁 양상은 방어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참호전의 교착 상태로 귀결되었던 것이다.

구매가격 : 11,1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 - 강원도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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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이라는 옛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다. 전설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후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런 메시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전설은 인류가 가진 위대한 유산이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각 지역별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과 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 - 경기도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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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이라는 옛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다. 전설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후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런 메시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전설은 인류가 가진 위대한 유산이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각 지역별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과 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 - 경상도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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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이라는 옛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다. 전설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후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런 메시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전설은 인류가 가진 위대한 유산이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각 지역별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과 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 - 전라도

도서정보 : 그림책편집부 | 2016-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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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이라는 옛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엮은 것이다. 전설에는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후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런 메시지를 깨닫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커지기를 바란다. 전설은 인류가 가진 위대한 유산이고 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각 지역별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과 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역사 e 4 : 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도서정보 : EBS 역사채널ⓔ | 2015-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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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깨우는 시대의 기록 『역사ⓔ』
인문, 역사 베스트셀러 『역사ⓔ』 네번째 시즌!

『역사ⓔ』 시리즈는 2011년 10월부터 기획편성된 프로그램인 EBS 『역사채널ⓔ』 의 내용들을 간추려 모은 책이다. 2013년 3월 시리즈 첫 권을 선보인 이후, 3권의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출간되었으며, 출간 이후부터 지금까지 17만 명이 넘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문/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역사채널ⓔ』 방송 프로그램은 세련된 영상미와 강렬한 메시지로 한국사의 주요 사건이나 사실, 인물에 대한 내용을 5분 분량의 제한된 시간 안에 호소력 있게 전달하여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역사ⓔ』는 방송에서 미처 다뤄지지 못했던 내용에 대해 밀도 있는 해설을 덧붙여 독자들이 역사적 사건의 전후 맥락을 꼼꼼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선 시리즈들이 그랬듯이 이번에 출간된 『역사ⓔ4』도 ‘과거에 박제된 역사가 아닌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의미한 역사’에 주목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우리 기억에서 이미 잊힌 과거의 사실들을 호출해내고(녹둔도, 한국인 강제징용 문제 등), 잊어서는 안 될 선조들의 깨어 있던 의식(조선의 청백리, 만인소 등)을 기억하고자 했다. 또한 기록을 통해 끝끝내 전해져온 역사의 흔적(승정원일기, 조선의 신문, 1872년 조선의 초상화 등)들도 되짚어보았다.

책에 담긴 내용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역사 선생님들의 감수를 통해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고증과 확인 작업을 한 번 더 거쳤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만하다. 학생들을 비롯해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춤한 친절한 해설은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환기시켜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850 원

백년의 기억_문화전당과 골목길

도서정보 : 박준수 | 2015-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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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원도심에 깃든 백년의 기억을 풀어낸 서사시. 광주 문화전당을 중심으로 도심 곳곳에 새겨진 과거의 흔적과 새로이 변하는 현재를 마주하여 광주를 소개한 책입니다. 백년의 기억을 통해 광주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중동 테러리즘

도서정보 : 홍준범 | 2015-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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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테러리즘의 도래, IS는 왜 중동에서 등장하여 발호하는 것일까?

1948년 이스라엘 건국 후 오늘날까지 계속되는 아랍과 이스라엘의 분쟁.
전쟁과 테러로 점철된 현대 중동의 정세와 중동 테러리즘의 역사를 조명한다.


― 알 카에다와 IS
2001년 9월 11일, 테러 집단 알 카에다는 미국 영토의 중심부를 공격했다. 2015년 현재 이슬람 국가(IS)는 서방 각국의 공공장소에서 무차별 테러를 감행하고 인질 납치, 참수 등 반인륜적인 범죄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IS에 자원입대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도 18세 소년이 IS에 가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왜 테러 집단들은 중동 지역에서 생겨나는 것일까? 이들은 어떤 이유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하는 것일까?

― 국제 지역 분쟁의 백화점
중동은 예로부터 지정학적 특성으로 서구의 이해관계가 상충되고 분쟁과 테러가 끊이지 않은 곳이다. 2대 고대 문명과 3대 유일신 종교의 발상지이며, 세계에서 석유가 가장 많이 매장된 곳이다. 여러 민족들이 이 지역에서 끊임없이 각축을 벌였으며, 왕정, 신정, 공화정 등 다양한 정치 체제가 난립하여 패권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중동 지역은 국제관계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집약되어 있는, ‘국제 지역 분쟁의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다.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하면서부터 중동 지역의 정세는 한층 혼란스러워졌다. 중동 각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분쟁을 거듭하고 있으며,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내전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시리아 내전과 이라크의 종파 분쟁은 현지 정세의 불안정성을 극대화시키며 각 나라를 무정부 상태에 이르게 했다. 또한 2011년 재스민 혁명을 시작으로 독재 정권을 타도하고 민주사회로 나아가려는 시민들의 강렬한 열망까지 싹트면서 테러 세력들은 불안정한 국가들을 숙주로 삼아 그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와중 우리는 이슬람과 중동 지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온갖 분쟁의 진원지라는 편견에 더해, 테러리스트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동일시하는 서구의 인식을 그대로 받아들여 중동 지역을 알 카에다와 IS로 대표되는 테러리스트들의 근거지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중동 전문가의 시선으로
이 책의 저자인 홍준범 교수는 30년 이상을 중동에서 활약해 온 이른바 ‘중동통’이다. 1981년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 암살과 무바라크 대통령 취임, 1990년 제1차 걸프 전쟁 등을 중동 한복판에 직접 체험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지에서 외교관으로 일하며 팔레스타인, 시리아, 레바논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현장 지식을 쌓았고, 그 이후에는 UN, 미국, 유럽 등 세계의 중심에서 중동 문제 해결을 위한 경험을 축적했다.
이슬람과 중동 지역에 애정을 갖고 오랜 시간 근무해 온 저자는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현 시점의 중동을 어느 누구보다 냉철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만의 분석을 통해 현재 중동 정세와 테러리즘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내놓았다.
저자는 이슬람 극단주의와 광신적 극단주의를 신봉하는 테러리스트와 이슬람 근본주의를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신앙적, 학문적으로 순수한 종교 이념을 실천하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는 오늘날 세계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리스트들과는 명백히 다르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1948년 이스라엘 건국으로 시작된 아랍-이스라엘의 분쟁이 어떻게 전개됐는지 중동 지역의 정치 변동사를 전반적으로 훑어본다. 그리고 현재 화두로 떠오른 중동 테러리즘에 대해서는 테러를 종교 테러, 국가 테러, 반체제 테러, 국제 테러의 범주로 구분하고, 발생 원인과 확산 과정까지 서술하였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21세기를 위협하는 두 테러 조직 알 카에다와 IS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다. 9.11 테러를 저지른 알 카에다가 어떻게 발생했고, 어떤 식으로 발전했으며, 어떻게 2014년 6월 출현한 IS로 전환되었는지 자세하게 살펴본다. 탄생 이후 세계 곳곳에서 무차별적인 테러를 감행하며 우리를 경악하게 하고 있는 IS의 실체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 테러 집단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러 사례들을 들어 설명한다.

구매가격 : 7,500 원

우리나라 연중행사 해설(초등학생을 위한)

도서정보 : 이기홍 | 2015-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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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중행사 해설(초등학생을 위한)』은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국경일, 절기, 경축일, 인물들의 기일(忌日), 역사적 사건 등 교과서에도 흔히 볼 수 없는 행사일을 월별로 모아 였은 책이다.
우리 과거 역사의 일부분이지만 잊힌 것들과 알 수 없고 사라진 기록을 더듬어 읽어볼 수 있는 자료로 학생들이나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의 내용은 1950년대 배경으로 당시 작성되었으므로 현재와는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조선왕조실록1

도서정보 : 이성무 | 2015-12-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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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제1권에서는 조선을 창업한 제1대 왕 태조부터 문화 전성기를 이룬 제4대 왕 세종까지 4대에 걸친 57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타이틀답게 야사 위주의 역사가 아닌 실제 정사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왕조사를 다루었다. 책은 당쟁사의 대가인 저자의 장점도 오롯이 담았다.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