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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펀치 (합본, 전8권)

도서정보 : 협행마 / 케이너스랩 / 2019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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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판을 전전하는 실패한 인생.
희망을 놓지 않은 정명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괴력.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힘!

콘크리트를 깨부수는 펀치가
옥타곤에서 작렬한다!

구매가격 : 17,500 원

지금 공부습관이 평생을 결정한다

도서정보 : 최장년 / 책들의정원 / 2019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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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만 잘하면 돼!”

우리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선생님을 비롯한 어른들에게 가장 자주 듣는 말이다. 실제로 공부만 잘하면 사회에서의 성공과 그에 따른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시절이 있었다. 중고등학교 때의 성적이 대학교 간판을 결정하고, 어느 대학의 졸업장을 따느냐에 따라 미래의 방향이 어느 정도 정해졌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 이후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사회는 학창 시절보다 더욱 혹독한 경쟁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회에 진입한 후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못한다. 자동화·정보화로 대변되는 21세기에서 살아남으려면 방대한 지식의 습득과 출중한 업무 역량을 갖춤은 물론,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창의성이 필수가 되었다. 어쩌면 우리 청소년들은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외쳤던 기성세대가 걸어온 것보다 훨씬 힘겨운 앞날을 헤쳐 나가야 할지 모른다.

책 『지금 공부습관이 평생을 결정한다』는 ‘학교에서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법이 담겨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학창 시절 못지않게 배워야 하는 ‘평생학습’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의 장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평생직업’을 찾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삶의 태도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한다. 더불어 비좁은 책상 위에서 교과서와 씨름하는 공부가 아닌, 나의 꿈과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진정한 의미의 공부가 무엇인지를 청소년 스스로 깨닫게 한다. 선생님으로서 28년간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과 함께 진로 상담을 해 온 저자의 풍부한 경험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20여 년 전 인기 아이돌 듀오의 노래 가사이자 한때 각종 커뮤니티에서 유행했던 말이다. 저 자조적 표현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크게 회자되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학생이라는 ‘신분’ 때문에 매일 등교는 하지만 ‘왜 내가 학교에 있는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미래가 불안하기만 한 우리 청소년들의, 반쯤은 자포자기와 같은 심정이 투영된 것이다. 저자는 학생들이 그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가고자 한다면 하나만 명심하라고 강조한다. “자신의 ‘내일’(미래)은 ‘내 일’(직업)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으면서 직업으로서 가치가 있는 ‘일’만 찾아낸다면 얼마든지 학창 시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음을 책은 청소년들의 생생한 음성을 통해 전달한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우리는 누구나 후회를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몇 번을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후회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앞서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들의 경험담에 귀를 기울여야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인류역사의 발자취와 선인들의 혜안이 고스란히 담긴 책을 가까이해야 함은 당연하다. 『지금 공부습관이 평생을 결정한다』의 매력은, 우리 중고등학생들의 바로 윗세대라 할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이 전하는 조언과 각종 양서에서 길어 올린 빛나는 문장들이 함께 담겨 있다는 데 있다. 28년간 그 누구보다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 행복한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온 저자의 진심 또한 책의 가치를 한껏 더하고 있다.

지금 당장의 공부와 성적이 내 인생의 전반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다른 의미에서 공부를 바라보고, 진정으로 ‘배움’을 즐길 수만 있다면 성인이 되어 그 어떤 일을 하게 되든 자신감이 생기고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그 첫걸음은 나라는 존재에 대한 자각,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갈망에서 시작된다. 이제까지의 힘겨웠던 학교생활은 잊어도 좋다. 부모님도 선생님도 아닌,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청소년이 될 수만 있다면 학교 안에서든 학교 밖에서든 매일매일이 즐거울 것이다. 그 시작을 책 『지금 공부습관이 평생을 결정한다』와 함께해 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초보 엄마 육아 대백과

도서정보 : 루이스 보르제닉트, 조 보르제닉트 / 북아지트 / 2019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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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전문의와 초보 아빠가 함께 쓴 0~12개월까지 육아 대백과사전

처음으로 엄마, 아빠가 된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 매뉴얼이다. 0~12개월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상황별, 시기별로 자세하게 담았다. 미국의 소아과 전문의와 초보 아빠가 함께 쓴 이 책은 경험과 전문지식이 함께 녹아 있어 믿고 따를 수 있다. ‘아기 맞을 준비와 방 꾸미기’, ‘아기 돌보기’, ‘젖 먹이기: 아기의 영양 공급 이해하기’, ‘아기 재우기’, ‘아기 위생 관리’, ‘성장과 발달’, ‘아기안전과 응급 상황’ 등 총 7개의 챕터에 다양한 세부 내용들이 페이지별로 소개되어 있어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출생 기록 카드’, ‘아기의 방광 기능 표’, ‘아기의 장 기능 표’ 등등 육아에 필요한 체크리스트들을 특별부록으로 담았다.

아기는 우리가 갖고 있는 기기들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컴퓨터가 작동하기 위해 전원이 필요한 것처럼 아기도 다양한 행동이나 기능을 위한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잉크젯 프린터의 헤드를 청소해 줘야 하는 것처럼 아기의 머리도 깨끗하게 씻겨 줘야 한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아기 역시 좋지 않은 냄새를 배출할 때가 있다. 그러나 둘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컴퓨터나 프린터, 자동차와는 달리 아기는 사용설명서가 없다는 것이다. 『초보 엄마 육아 대백과』는 갓 태어난 아기에게서 최대의 성능과 최적화된 결과를 이끌어 내도록 이해하기 쉽게 만든 가이드북이다.

아기 다루는 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인내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좌절감과 무력감, 절망감에 시달릴 수도 있지만, 이러한 감정들은 흔히 있는 일이며, 시간이 흐르면 지나가게 마련임을 잊지 말자. 머지않아 기저귀를 갈고 젖병을 데우는 일이 컴퓨터를 켜거나 시계의 알람을 맞추는 것만큼이나 쉽게 느껴지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도서정보 : 가와다 오사무 / 북아지트 / 2019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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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배려가 내일의 기회를 만든다!

늘 궁금했다.
“왜 그 사람은 항상 일이 잘 풀릴까?”

인생을 살다보면 늘 주위에 사람이 많은 친구가 있고, 불황 속에서도 고속성장을 하는 회사가 있다. 잘 되는 사람들만의 특별한 비법, 도대체 뭘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바로 배려다.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 깨끗이 포장된 나무젓가락을 건네주고 뒤이어 생긴 쓰레기를 조용히 치워주는 친구, 그의 주위는 항상 따뜻한 분위기가 넘친다. 점심시간에 회사로 절대 돌아가지 않는 사장이 있다. 억지로 산책을 하면서까지 회사에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직원들의 휴식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다.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충분히 즐기고 오후 시간에도 생기가 넘친다. 작은 배려가 만들어낸 현장의 모습이다. 사소한 행동일지라도 결국 큰 차이를 만드는 것, 바로 배려의 힘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다,
모든 일의 99%는 배려
우리는 누구나 ‘나는 늘상 배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일 수도, 착각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제대로 된 배려는 끝없이 고민하고 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을 하면서 수백명의 사람들을 만나는 저자는 책에 성공한 사람들 특유의 배려법을 기록했다. 언제나 만석인 음식점에서는 사장님의 인사법을, 영업실적이 유독 좋은 영업사원에게서는 부드러운 대화법을, 그리고 성공한 CEO와 경영자에게서는 배려를 위한 마음가짐과 원칙을 배웠다. 남다른 결과를 가져온 그들의 배려를 쉽고 간편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원하는 것을 이루어 보자. 그 시작에 오늘 당장 실천하는 배려가 있다.

최고의 비즈니스 해결책이자 잘 풀리는 인생의 비결,
37가지 배려의 기술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고, 다 먹은 그릇은 반드시 가져다주고…. 오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상의 배려들은 가득하다. 하지만 책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배려까지도 소개한다. 작은 일일수록 더 고마워하고, 일정을 물을 때는 요일도 함께 묻는다. 배려의 첫 번째 단계는 ‘관찰과 인지’이며,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을 파악하기 전에는 섣불리 본론을 꺼내지 않는다. 이렇게 하나하나 배려를 실천하다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업무가 순조롭게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은 배려의 필연적인 결과이며, 성공한 사람들이 모두 했던 방식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하버드 협상 강의

도서정보 : 하버드 공개 수업 연구회 / 북아지트 / 2019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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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도, 일상생활도 매 순간이 협상의 장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게하는 나만의 협상력을 갖춰라!

인생에서 발생하는 자잘한 충돌이나 관계를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우리 인생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고, 나아가 원하는 삶을 살 가능성을 높여준다. 그 중심에는 바로 ‘얼마나 잘 협상할 줄 아는가’가 있다. 비즈니스에서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가족들과 저녁 메뉴를 고를 때조차 말 한마디만 잘해도 그 과정과 결과를 더 나아지게 만들지 않는가.

협상만으로도 돈이 없어도 돈을 벌게 하고, 평생의 비즈니스 동반자를 얻고, 감정 싸움 없는 근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협상의 무한한 매력을 하나씩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당뇨리셋

도서정보 : 조지 킹 / 북아지트 / 2019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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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의대 조슬린당뇨병센터가 개발하고 검증한 8가지 혈당 관리 전략

이 책이 제시하는 8가지 혈당 관리 전략은 하버드의대 산하 조슬린당뇨병센터가 수십 년간 축적된 연구와 수많은 임상실험 끝에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당뇨 예방·치료 요법이다. 8가지 전략의 가장 큰 공통점은 자연스러운 생체 시스템을 회복시켜 당뇨 진행을 역행시키는 원리를 표방한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 내외과적 처치나 약물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인체의 자정 시스템을 최대한 가동시키는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당뇨병이 저마다 다른 생리적 조건과 유전적 취약성, 다양한 내외적 요인이 복합돼 유발되는 만큼 천편일률적인 처방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의 몸에 맞는 최적의 대처법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폭넓은 당뇨병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한편으로, 이들 전략의 실행 지침이 상세히 제시된 12주 당뇨리셋 프로그램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당뇨 예방·치료 요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작게 피어난 오늘 위를 걷다

도서정보 : 최용건 / 스토린랩 / 2019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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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피어난 오늘 위를 걷다.

살아있다는 것은 고단하고, 아픈 일이다. 이유 없이 눈물이 나고, 이유 없이 웃음이 터져 나오는 날들이 많았다.
감정이라는 게 총량이 없어서, 어떤 날은 그렇게도 무겁게 느껴지기도 했고, 또 어떤 날은 가볍기만 하기에 그릇을 만든다는 것이 어쩌면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모두의 감정을 담아낼 그릇을 구워내고 싶어서 조그만 한 걸음을 내딛어본다.
오늘도 작게 피어나기에, 이 책을 읽는 당신이 힘껏 피어나길 바라며.

구매가격 : 5,000 원

전쟁 국가 일본의 성장과 몰락

도서정보 : 이성주 / 생각비행 / 2019년 01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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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는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

《전쟁 국가 일본의 성장과 몰락》은 국제정치 감각이 국가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는지 러일전쟁에서 태평양전쟁까지 전쟁에 매몰된 일본을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전쟁은 전쟁 자체로만 이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 이면에는 국가 간 수많은 이해관계와 정치적 결정이 있다. 그러므로 전쟁을 단순히 군인들에 의해 자행되는 폭력이라고 본다면 너무 순진한 생각이다. 전쟁은 이해 당사국의 정치 행위이자 최후의 외교 정책이다. 20세기 초 한반도는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는 국제정치의 비정함이 전쟁으로 고스란히 드러난 현장이었다. 그 중심에 전쟁 국가 일본의 성장과 몰락이 있었다.
전쟁 국가 일본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결론은 하나다. 외교 감각은 한반도에 사는 우리에게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란 사실이다. 평화는 언제 꺼질지 모르는 촛불이다. 어쩌면 지금이 러일전쟁을 목전에 둔 100여 년 전보다 상황이 더 나쁠 수 있다. 초강대국인 미국과 그 지위를 노리는 중국,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러시아와 일본, 그들은 항상 남북으로 갈라진 한반도를 노려본다. 그런데도 국제정치에 무관심하고 우리 일상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심지어 편향된 시각으로 극단으로 치우치는 사람들마저 있다. 러일전쟁의 결과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고,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엄청난 피를 흘렸던 역사를 잊은 듯하다. 국제정치는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러일전쟁으로 부상한 전쟁 국가 일본
19세기 러시아는 영국과 쌍벽을 이루는 대제국이었지만 20세기 초 노동자와 민중 시위가 대도시 전역으로 퍼지면서 차르 체제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러시아는 일본과의 전쟁을 통해 국내의 불안을 외부로 돌리려고 했지만 일본에 패하면서 차르 체제는 몰락하고 말았다. 반면 호시탐탐 대륙 진출을 노리던 일본은 보란 듯이 전쟁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 승리하며 조선을 식민지로 삼고 아시아 유일의 제국주의 국가가 되었다.
러일전쟁은 세계 90퍼센트를 지배하던 백인 제국주의 국가들에 커다란 충격이었으며 일본을 세계에 각인시킨 사건이었다. 러일전쟁에 승리한 일본은 한반도를 점령하면서 전쟁 국가로서의 체제를 완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문서 한 장으로 끝난 테이블 위의 해전
러일전쟁으로 제국주의 국가가 된 일본은 영일 동맹을 명분으로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며 손쉽게 중국 내 독일 조차지와 남태평양 제해권을 확보했다. 또한 전쟁 물자를 수출하여 채무국에서 채권국이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후 승전국 자격을 얻은 일본은 파리 강화 회의에서 중국과 남태평양 제도에 대한 권리를 인정받았다. 그 후 열강들은 갓 제국의 반열에 오른 일본의 팽창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은 일본에 대한 경계를 드러낸 정치적 견제였다.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에서 열강들은 저마다 계산기를 두드리고 서로의 패를 맞추는 국제정치의 냉혹한 현실을 보여줬다.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으로 어느 해전보다 많은 전함을 사라졌고 전쟁으로 찌든 세계도 잠깐의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일본은 세계 3위의 해군력을 갖춘 제국주의 국가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영국으로부터 홀로서기를 강요받은 조약이기도 했다.


전쟁 괴물로 변해버린 일본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한 1941년 12월 7일 태평양전쟁이 시작됐다고 알려졌지만 일본에게 태평양전쟁은 1937년 중일전쟁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중국 침략은 미국과 회복할 수 없는 관계를 만들었다. 미국은 미일 통상 항해 조약을 파기하며 민간의 자율적인 수출입을 통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일본은 1940년 6월 삼국(독일, 이탈리아, 일본) 동맹을 체결하며 이에 대응했다. 일본과 미국은 최악의 관계로 빠져들었다. 미국이 각종 전쟁 및 전략 물자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발령했고 일본은 전쟁 카드를 꺼냈다. 일본과 미국 사이에 활발한 외교적 교섭이 있었으나 삼국 동맹 탈퇴와 중국에서 전면 철수 등을 주장하는 미국의 요구는 일본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었다. 일본의 불만은 미국을 향해 커져만 갔다.


태평양전쟁,
전쟁 국가 일본의 폭주
중국 침략으로 세계의 문제아가 된 일본은 1922년 워싱턴 회의에서 중국에 요구한 21개 조 조항 가운데 하나인 산둥반도의 이권을 포기했었다. 일본이 러시아와 싸워 한반도를 차지하고 만주까지 확보할 때까지 문제가 없었지만 중국을 침략하자 서방 국가들의 견제가 시작됐다. 특히 미국은 일본 견제에 앞장섰다. 진주만 공격이 있기 20년 전인 이때부터 일본은 미국과의 전쟁을 고민했다. 불만은 있었지만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눈치를 보던 일본은 1940년 9월 자원 확보와 중국 전선의 반전을 위해 인도차이나 북부를 침공했고 1941년 4월 13일 일소 중립 조약을 체결하자 인도차이나 남부까지 점령했다. 이를 계기로 서방 국가, 특히 미국과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졌다. 일본은 관계 회복을 위해 다양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였지만 미국은 믿지 않았고 전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1941년 12월 7일 오전 7시 49분 항공모함에서 이륙한 일본 전투기와 폭격기가 진주만에 어뢰와 폭탄을 떨어뜨렸다.


전쟁은 정치와 외교의 연장선,
국제정치에 둔감해지 전쟁 국가 일본의 몰락
포츠담 선언에서 밝힌 연합국의 단호한 모습을 일본은 묵살했다. 이 선언에서 연합국은 일본의 항복 조건을 세세하게 밝혔지만 일본은 파멸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걷어찼다. 1944년 7월 9일 사이판이 함락되면서 일본의 패배는 자명했다. 미국은 사이판을 발판으로 B-29로 일본 본토를 직접 타격하고 잠수함을 이용해 일본 앞바다를 마음대로 유린했다. 하지만 천황을 비롯한 황족과 일본 전쟁지도부는 천황제를 유지하는 종전 방안만 모색했다. 반면 소련은 1945년 4월에서 8월까지 언제 일본과의 전쟁에 끼어들지를 고민했고, 미국은 소련이 참전하기 전에 전쟁을 끝내려고 노력했다. 이 기간에 일본은 소련을 통한 강화를 모색하며 시간을 낭비하며 원자폭탄을 피할 수 있었던 많은 기회를 놓쳤다. 만약 일본이 연합국의 포츠담 선언을 받아들였다면 원자폭탄을 맞지 않을 수 있었고 소련 참전도 없었을 것이다. 아울러 한반도의 분단도 없었을지 모른다.
나라의 외교 정책이 극단으로 치우쳤을 때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 러일전쟁에서 태평양전쟁까지 일본을 보면 알 수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냉철한 상황 판단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 외교다. 하지만 일본은 태평양전쟁이 끝나는 순간까지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었다. 그러는 사이 국제사회에서 고립됐고 외교 감각도 뒤떨어졌다. 전쟁을 피하는 외교적 수단을 버리고 광기를 선택했던 일본의 외교적 무지는 패망으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역사는 반복된다. 일본과 조선의 전쟁이라고 생각하는 임진왜란도 조선, 명나라, 일본 삼국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싸웠던 전쟁이고, 한국전쟁 역시 남북한 사이의 내전이라기보다 수많은 국가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싸운 국제전이었다. 20세기 초 한반도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러일전쟁,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역시 국제정치가 얽힌 전쟁이었다.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에 등장했던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은 아직도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한쪽은 대륙 진출로, 한쪽은 해양 진출로 한반도를 주시한다. 거기에 우리는 남북 대치라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 있다.
《전쟁 국가 일본의 성장과 몰락》은 지난 100여 년의 역사 중 한반도의 운명에 가장 치명적이고 밀접한 영향을 끼친 일본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국제정치의 중요성과 본질을 이해하는 입문서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러시아 vs 일본 한반도에서 만나다》《조약, 테이블 위의 전쟁》《괴물로 변해가는 일본》《미국 vs 일본 태평양에서 맞붙다》《파국으로 향하는 일본》등 5권의 전쟁으로 보는 국제정치 시리즈를 새롭게 정리했다.

구매가격 : 22,400 원

용병수칙 1권

도서정보 : 협행마 / 케이너스랩 / 2018년 12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처절한 전장.
심장을 울리는 전장의 북소리.
거친 숨결로 뒤덮힌 사나이들의 세계.

알아 둬라.
용병이라고 모두가 추악하고 비열한 것만은 아니다.

구매가격 : 0 원

용병수칙 2권

도서정보 : 협행마 / 케이너스랩 / 2018년 12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처절한 전장.
심장을 울리는 전장의 북소리.
거친 숨결로 뒤덮힌 사나이들의 세계.

알아 둬라.
용병이라고 모두가 추악하고 비열한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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