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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 헤아릴 수 없는(전체이용가) 1권

도서정보 : 피숙혜 / 필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2, 3권>

‘제안을 하나 하지, 오스왈드.
내겐 딸이 하나 있네. 그 애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게.
그럼 내가 이 땅을 자네에게 넘기지.’

세계 최강 군수업체의 실질적인 통치자,
악마와 신이 공존하는 신비한 금색 눈동자를 지닌 오스왈드 퀸튼은
기업의 사활이 걸린 광물을 차지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거래를 하게 된다.
형편없는 외형에 어딘지 모자란 것 같은 비루한 여자.
저런 것쯤이야 손가락만 까딱하면 넘어올 거라 자신했지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이 보잘것없는 여자는 점점 더 어려워만 진다.

그러던 어느 날, 오스왈드는 여자가 가진 상처를 보게 되고
그녀의 모습에서 자신의 비틀린 내면을 마주하게 되는데…….

“대체 내게 원하는 게 뭐예요?”
“당신의 미소가 보고 싶어.”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와
그 여자에게서 희망을 찾아보려는 남자.

땅속 깊이 숨겨진 신비로운 광물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의 한가운데에서
이 위태로운 남녀는 서로를 마주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0 원

아몬: 헤아릴 수 없는(전체이용가) 2권

도서정보 : 피숙혜 / 필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2, 3권>

‘제안을 하나 하지, 오스왈드.
내겐 딸이 하나 있네. 그 애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게.
그럼 내가 이 땅을 자네에게 넘기지.’

세계 최강 군수업체의 실질적인 통치자,
악마와 신이 공존하는 신비한 금색 눈동자를 지닌 오스왈드 퀸튼은
기업의 사활이 걸린 광물을 차지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거래를 하게 된다.
형편없는 외형에 어딘지 모자란 것 같은 비루한 여자.
저런 것쯤이야 손가락만 까딱하면 넘어올 거라 자신했지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이 보잘것없는 여자는 점점 더 어려워만 진다.

그러던 어느 날, 오스왈드는 여자가 가진 상처를 보게 되고
그녀의 모습에서 자신의 비틀린 내면을 마주하게 되는데…….

“대체 내게 원하는 게 뭐예요?”
“당신의 미소가 보고 싶어.”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와
그 여자에게서 희망을 찾아보려는 남자.

땅속 깊이 숨겨진 신비로운 광물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의 한가운데에서
이 위태로운 남녀는 서로를 마주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아몬: 헤아릴 수 없는(전체이용가) 3권

도서정보 : 피숙혜 / 필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2, 3권>

‘제안을 하나 하지, 오스왈드.
내겐 딸이 하나 있네. 그 애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게.
그럼 내가 이 땅을 자네에게 넘기지.’

세계 최강 군수업체의 실질적인 통치자,
악마와 신이 공존하는 신비한 금색 눈동자를 지닌 오스왈드 퀸튼은
기업의 사활이 걸린 광물을 차지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거래를 하게 된다.
형편없는 외형에 어딘지 모자란 것 같은 비루한 여자.
저런 것쯤이야 손가락만 까딱하면 넘어올 거라 자신했지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이 보잘것없는 여자는 점점 더 어려워만 진다.

그러던 어느 날, 오스왈드는 여자가 가진 상처를 보게 되고
그녀의 모습에서 자신의 비틀린 내면을 마주하게 되는데…….

“대체 내게 원하는 게 뭐예요?”
“당신의 미소가 보고 싶어.”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와
그 여자에게서 희망을 찾아보려는 남자.

땅속 깊이 숨겨진 신비로운 광물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의 한가운데에서
이 위태로운 남녀는 서로를 마주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아몬: 헤아릴 수 없는(전체이용가) 4권

도서정보 : 피숙혜 / 필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4, 5권>

마주 보면 만지고 싶고 만지면 안고 싶고
안으면…… 영원히 소유하고 싶어진다.

오스왈드는 단희를 향한 사랑에 점점 이성을 잃어 가고
단희는 그런 그가 버거워지기 시작한다.

“나는 당신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치고 모든 걸 다 하는데도,
왜 난 온전히 당신을 가질 수가 없지?”
“그런 식으로 자신을 불태우면 결국 텅텅 비어 있게 될 거예요.”
“그럼 채워 줘. 당신이 날 만지고 날 안고 내 이름을 부르면 난 채워져.”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인 순간, 그들의 행복은 영원할 줄만 알았다.
미국 뉴저지의 덜래스 저택에서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오스왈드는 자신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의 실체에 절망하고
단희는 그 순간, 사랑하는 그를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지려 한다.

“악몽은 내가 가져갈게요. 당신은 이제 여기서 벗어나요.”

이기와 비틀린 욕망의 덫에 걸린 채 날지 못하는 남자와
그를 구원하고 싶은 한 여자의 갈망.
그것은 끝이었고 또한 시작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아몬: 헤아릴 수 없는(전체이용가) 5권 (완결)

도서정보 : 피숙혜 / 필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4, 5권>

마주 보면 만지고 싶고 만지면 안고 싶고
안으면…… 영원히 소유하고 싶어진다.

오스왈드는 단희를 향한 사랑에 점점 이성을 잃어 가고
단희는 그런 그가 버거워지기 시작한다.

“나는 당신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치고 모든 걸 다 하는데도,
왜 난 온전히 당신을 가질 수가 없지?”
“그런 식으로 자신을 불태우면 결국 텅텅 비어 있게 될 거예요.”
“그럼 채워 줘. 당신이 날 만지고 날 안고 내 이름을 부르면 난 채워져.”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인 순간, 그들의 행복은 영원할 줄만 알았다.
미국 뉴저지의 덜래스 저택에서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오스왈드는 자신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의 실체에 절망하고
단희는 그 순간, 사랑하는 그를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지려 한다.

“악몽은 내가 가져갈게요. 당신은 이제 여기서 벗어나요.”

이기와 비틀린 욕망의 덫에 걸린 채 날지 못하는 남자와
그를 구원하고 싶은 한 여자의 갈망.
그것은 끝이었고 또한 시작이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바다는 창문을 열고 외전

도서정보 : 기진 / 스칼렛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애가 처음으로 창문을 두드리던 날,
창문을 열자 바다로부터 해풍이 불어왔다.
꼭, 바다가 창문을 두드린 것만 같다고 생각했었다.
바닷가에서 만난 그 소녀의 얼굴이 신희에게는 바다 그 자체였다.

누구와도 함께 있고 싶지 않았던 세상은
소녀가 창문을 두드리며 열리기 시작했고
그 아이의 자전거 종소리가 사라지면서 다시 닫혔다.

그 후 14년,
어른이 된 소년과 소녀는 다시 바다 앞에 서 있었다.

환자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싶어 마취과를 선택한 공중보건의 이신희.
“딱히 누구와 함께 있고 싶진 않았어. 그런데 너에게만 자꾸 욕심이 생겨.”
정직하게 살고자 했던 시인의 삶을 좇아 이재하 문학관의 직원이 된 강정아.
“여기까지만 들어오면, 세상 바다를 다 가 보는 거예요.”

여자는 싫은데, 정아는 괜찮았다.
남자는 무서운데, 신희는 괜찮았다.
서로가 의사인 동시에 환자이기도 한 둘의 관계가 다시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00 원

봄의 포르테

도서정보 : 기진 / 스칼렛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여자 친구 행세를 잠깐만 해 줄 수 없습니까?”
항상 머리칼을 단정하게 정리하고, 단추는 전부 잠근다.
어디 하나 흐트러지지 않은 고급 슈트 차림의 남자.
현재에게 음악은 이루지 못한 꿈인 동시에 자유였다.

“단역배우요. 이백만 원에 해 줄게요.”
아픈 동생, 박봉인 오케스트라, 그럼에도 놓을 수 없는 바이올린.
7년 전 놓친 행복을 되돌리려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랐다.
사라에게 음악은 현실인 동시에 깨져 버릴 꿈이었다.

“여자 친구 역할을 할 땐 달리지 말아 줄래요?
그럼 내가 잡을 수가 없어서.”

한 달간의 계약 연애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현재 씨는…… 잘 외워져요. 말투도 표정도……
그냥 잘 외워져요. 악보 같아요.”

겨울에 봄이 스미듯이, 사랑에 빠졌다.

일주일에 한 시간씩 한 달에 총 네 번.
봄의 정원에서 열리는 아주 특별한 연주회.

『봄의 포르테』

구매가격 : 3,600 원

안녕 그리고 안녕 (전 2권/완결)(외전 포함)

도서정보 : 반해 / 다향 / 2018년 02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서 나랑 연애 안 하겠다는 말?”
“차민권 씨는 모든 게 그렇게 쉬워요? 연애라는 것도 사랑이라는 것도, 그렇게 툭툭 내뱉을 정도로 쉬운 건가요?”
“쉽게 내뱉었다고 봅니까?”
“아닌가요?”
“그럴지도, 아닐지도. 그런데 이건 분명해요. 난 앞으로 당신을 볼 때마다 우리가 키스하는 모습을 상상할 거야. 우리가 침대에 들어가 뒹구는 모습도 상상할 테지. 당신의 그 파란 눈에 매일 아침마다 입을 맞추는 모습도. 난 그런 상상만으로도 돌 것 같거든. 그러니까 날 사랑해 줘. 난 당신한테 더없이 달콤한 시간을 선물할 테니까.”

고슴도치처럼 몸에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았던 지난날들의 상처가 깡그리 사라졌던 날.
그 남자가 가슴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멀쩡하던 이성이 흐트러지고, 선명하던 정신이 혼란스럽다.

캄보디아.
그 어느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의사와 PD로 만난 여자와 남자.
그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이별과 재회의 인사.
안녕, 그리고 안녕.

구매가격 : 6,300 원

안녕 그리고 안녕 1권

도서정보 : 반해 / 다향 / 2018년 02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서 나랑 연애 안 하겠다는 말?”
“차민권 씨는 모든 게 그렇게 쉬워요? 연애라는 것도 사랑이라는 것도, 그렇게 툭툭 내뱉을 정도로 쉬운 건가요?”
“쉽게 내뱉었다고 봅니까?”
“아닌가요?”
“그럴지도, 아닐지도. 그런데 이건 분명해요. 난 앞으로 당신을 볼 때마다 우리가 키스하는 모습을 상상할 거야. 우리가 침대에 들어가 뒹구는 모습도 상상할 테지. 당신의 그 파란 눈에 매일 아침마다 입을 맞추는 모습도. 난 그런 상상만으로도 돌 것 같거든. 그러니까 날 사랑해 줘. 난 당신한테 더없이 달콤한 시간을 선물할 테니까.”

고슴도치처럼 몸에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았던 지난날들의 상처가 깡그리 사라졌던 날.
그 남자가 가슴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멀쩡하던 이성이 흐트러지고, 선명하던 정신이 혼란스럽다.

캄보디아.
그 어느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의사와 PD로 만난 여자와 남자.
그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이별과 재회의 인사.
안녕, 그리고 안녕.

구매가격 : 3,500 원

안녕 그리고 안녕 2권 (완결)

도서정보 : 반해 / 다향 / 2018년 02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서 나랑 연애 안 하겠다는 말?”
“차민권 씨는 모든 게 그렇게 쉬워요? 연애라는 것도 사랑이라는 것도, 그렇게 툭툭 내뱉을 정도로 쉬운 건가요?”
“쉽게 내뱉었다고 봅니까?”
“아닌가요?”
“그럴지도, 아닐지도. 그런데 이건 분명해요. 난 앞으로 당신을 볼 때마다 우리가 키스하는 모습을 상상할 거야. 우리가 침대에 들어가 뒹구는 모습도 상상할 테지. 당신의 그 파란 눈에 매일 아침마다 입을 맞추는 모습도. 난 그런 상상만으로도 돌 것 같거든. 그러니까 날 사랑해 줘. 난 당신한테 더없이 달콤한 시간을 선물할 테니까.”

고슴도치처럼 몸에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았던 지난날들의 상처가 깡그리 사라졌던 날.
그 남자가 가슴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멀쩡하던 이성이 흐트러지고, 선명하던 정신이 혼란스럽다.

캄보디아.
그 어느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의사와 PD로 만난 여자와 남자.
그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이별과 재회의 인사.
안녕, 그리고 안녕.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