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2948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평생운 강화에 쓰다 1권

도서정보 : 유주 / 문피아 / 2017년 06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밑바닥까지 떨어져서 모든 걸 포기해야 했던 그 순간.
그가 평생토록 아껴두었던 운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0 원

도시의 초인 1권

도서정보 : 팥고당 / 문피아 / 2017년 06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인공 김석호. 어느날 그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던 중 2년 3개월동안 실종 상태 끝에 돌연 다시 돌아왔다. 자신의 특이한 능력을 지니고 비교적 조용히 살려고 했지만 낭중지추! 세상은 그를 가만두질 않는다.
주변 사람부터 시작하여 국가까지!
이용하고 억압하려는 자들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린다!!

구매가격 : 0 원

흉터와 무늬

도서정보 : 최영미 / 문학동네 / 2017년 05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 잔치는 끝났다』 시인 최영미의 첫 장편소설
아름답고도 잔혹한 유년의 시간, 그 서늘한 성장의 기록

시인이자 소설가인 최영미의 첫 장편소설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흉터와 무늬』는 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5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문학계에 돌풍을 일으킨 최영미 시인이, 시로 문단에 나오기 전부터 써온 소설이다. 누구나 통과해야 하지만 누구도 쉽게 통과하지 못하는 유년 시절을 시적이면서도 진실한 언어로 다루고 있다. 2005년 처음 출간한 이 책은 저자가 내용을 수정하고, 삭제하고, 추가하는 과정을 거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흉터와 무늬』는 한 소녀의 성장담이자 유년의 상처를 품고 자라난 한 인간의 처절하고도 아름다운 삶의 기록이다. 유년이라는 시간 안에 존재하는 기쁨과 슬픔, 수치심과 죄의식은 인간의 영혼에 흉터로 남고, 흉터는 그 사람을 이루는 무늬가 된다. 이 소설은 한 인간이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상처를 감내해야 하는가, 그리고 유년의 상처는 우리를 어떤 인간으로 빚어내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9,700 원

뜻밖의 생

도서정보 : 김주영 / 문학동네 / 2017년 05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사람의 일생을 유년부터 노년의 시간까지 그려낸 『뜻밖의 生』은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노장만이 쓸 수 있는 삶의 혜안이 담긴 소설이다. 삶의 예측 불허함, 행복의 본질, 세계에 내재된 아이러니를 천부적인 이야기꾼 김주영답게 강렬한 서사로 풀어냈다. 작가는 한 인간이 생을 살아내며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비극과 희극을 동시에 펼쳐 보인다. 그러면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도,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것도,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도 결국 인간이라는 사실을 통해 삶의 본질과 연대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구매가격 : 9,700 원

파문

도서정보 : 필립 지앙 / 문학동네 / 2017년 05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화 〈베티 블루〉 〈엘르〉의 원작 작가가 그리는
검고 깊은 심연, 관능적인 서스펜스.

재능 부족으로 소설가 대신 문학 강사가 된 마르크. 평소처럼 함께 밤을 보낸 이름도 모르는 여학생이 이튿날 새벽 침대 위 싸늘한 시신으로 누워 있다. 그러나 그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수직 동굴 속에 시신을 유기해버린다. 며칠 후 죽은 여학생의 새엄마가 태연히 일상을 이어가던 그를 찾아오는데… 문학에 대한 신선한 통찰로 시작해 끝내 폭발하고 마는, 문체와 톤, 이야기, 서스펜스 모든 걸 완벽하게 갖춘 소설.

구매가격 : 9,700 원

멍청이의 포트폴리오

도서정보 : 커트 보니것 / 문학동네 / 2017년 05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세기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
커트 보니것의 미발표 초기 단편소설 모음!

평범한 일상에 들이닥친 에피파니의 순간들,
그리고 잔잔하지만 기발한 반전!

커트 보니것의 미발표 초기 단편과 에세이, 미완성 SF단편을 묶은 책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멍청이의 포트폴리오』는 보니것이 장편 『마더 나이트』『제5도살장』등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기 직전인 1950년대에 쓴 초기작들을 모은 책이다. 보니것이 제2차세계대전에서 돌아와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 뒤 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방향성을 확립하던 시절에 쓴 작품들로, 그의 문학적 단초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메리칸 북 리뷰>에서는 "커트 보니것 스타일의 전형을 볼 수 있는 책이다. 보니것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냈다"고 평했다.
부조리한 사회의 모습을 위트 있게 풍자하는 보니것의 특기는 이 작품들을 쓰던 1950년대부터 이미 탁월했다. 그는 돈밖에 모르고, 인간적 유대가 사라지고, 온갖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회와 사람들을 비유적이지만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런 그의 문제의식은 그가 작품 활동을 하는 내내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화두를 던졌다. 그리고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똑똑하지 못하다. 그들은 우연한 사건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이면을, 인생의 아이러니를 깨닫게 되지만 그 순간은 극적이지도 아름답지도 않다. 그러나 그 에피파니의 순간은 그들 인생에서도, 각 단편에서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잔잔하지만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구매가격 : 9,100 원

일식

도서정보 : 히라노 게이치로 / 문학동네 / 2017년 05월 2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교토대학 법학부에 재학중이던 히라노 게이치로는 1998년, 일본의 대표적 문예지 <신조>에 자신의 첫 소설 『일식』을 "겁없이" 투고했고, 편집부가 이를 과감히 권두 소설로 전재하면서 일본문단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듬해인 1999년에는 23세의 나이로 최고 권위의 순문학 등용문인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하면서 "일본 문단의 새로운 태양"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무명 신인의 투고 작품이 유수한 문예지에 권두 소설로 전재된 것은 일본 문예지의 유구한 역사상 최초의 일이요, 대학 재학생이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것은 무라카미 류 이후 23년 만의 일이었다. 평단의 호평과 더불어 출간 몇 주 만에 40만 부가 팔려나간 『일식』은 일본문학계에서 이른바 하나의 "문학적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비평가들은 『일식』을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에 필적할 만한 소설이라고 평가하며, "미시마 유키오의 재래再來!"라는 파격적인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구매가격 : 7,000 원

작은 몸의 철학자, 바오

도서정보 : 나카시마 바오 / 아우름 / 2017년 04월 1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마존재팬, 라쿠텐북스 종합베스트 1위★
★후지TV, 니혼TV, 아사히 신문, 모기 겐이치로 등 일본 언론과 지성의 극찬★
★17만 독자를 감동으로 물들인 "작은 몸의 철학자"★

바오의 책은 2016년 8월 22일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 종합베스트 1위, 라쿠텐북스 종합베스트 1위에 올랐다. 책 속 문장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심오하다" "마음을 움직인다"는 평이 쏟아졌고, 책은 서점가를 강타하며 17만 독자를 사로잡았다.
일본 열도를 감동으로 물들인 이 "작은 몸의 철학자"에 대한 언론의 관심도 뜨거워 아사히 신문, 후지TV, 아사히TV, 니혼TV 등이 바오와 바오의 책을 집중조명했다. 아사히 신문은 "열한 살 "철학자"의 글이 수많은 어른들의 마음을 치고 있다"고 대서특필했고, 잡지 <프레지던트>는 "초등학생부터 90대 노인까지, 폭넓은 세대로부터 "감동했다" "용기를 얻었다"는 평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바오가 저명 뇌과학자이자 도쿄 공업대학교 교수 모기 겐이치로와 나눈 "대담" 역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겐이치로 교수는 "바오는 이 책으로 어른들의 상식을 뒤집어놓을지도 모릅니다"라며 강력추천하기도 했다.

구매가격 : 9,500 원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도서정보 : 벨 훅스 / 문학동네 / 2017년 04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의 대표적 페미니스트이자 사회운동가 벨 훅스가 요령부득한 학술용어만 가득한 두껍고 난해한 책이 아닌, 간결하고 명확해서 대충 건너뛰며 읽지 않아도 되는 친절한 페미니즘 입문서를 꿈꾸며 직접 써내려간 책이다. 배우 엠마 왓슨이 자신의 페미니스트 북클럽에서 강력 추천한 페미니즘 입문서로, 이후 엠마 왓슨은 벨 훅스와의 교류를 이어가며 "벨 훅스와의 페미니즘 대화는 언제나 즐겁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세계문학전집 137)

도서정보 : 장자크 루소 / 문학동네 / 2016년 06월 0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8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 프랑스 혁명의 아버지 장자크 루소의 미완성 유작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7번으로 출간되었다. 당대의 비판적 여론에 맞서 자신을 해명하고자 집필한 『고백록』 『대화: 루소, 장자크를 심판하다』와 함께 루소의 자전적 3부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루소가 삶의 끝자락에 이르러 일평생 탐구하고 추구해온 "나 자신"이라는 주제를 몽상의 경험과 더불어 자유롭게 기술한 내적 성찰의 기록이다. 자연 속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과 마주한 열 번의 산책을 통해 파란 많던 과거를 회고하고 나아가 보편적 주제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피력한다. 독백 형식을 취하고 있어 "서정적 자서전"이라고도 불리는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은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사상 불후의 산문시로 꼽히는, 루소의 저서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8,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