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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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육아휴직을 결정했다

도서정보 : 임아영 / 북하우스 / 2021년 06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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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육아휴직을 결정했다』는 아빠가 육아휴직을 결정한 이후 달라진 좌충우돌 육아 현장을 젊은 부부가 실감나면서도 현실적으로 꾹꾹 눌러 쓴 육아 에세이다. 아이 엄마의 글과 아빠의 글이 번갈아 등장하면서, 두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의 현실적 고충과 애환, 아이와 함께한 행복한 경험들, 그리고 부모로서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냈다. 엄마의 육아는 당연시되고 아빠의 육아는 대단하게 여겨지는 현실, 좋은 어른이 되고 싶게 만드는 아이들의 힘, 좀비같이 좀체 없어지지 않는 가사노동, 독박육아를 하며 마주하게 된 육아정책의 허점들, 부부 공동육아를 하면서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게 된 부부 이야기 등 대한민국 맞벌이 부부의 육아 현실이 아주 구체적이고 생생한 언어로 그려진다. 지금 ‘육아휴직을 고민하는 아빠들’을 위한 본격 육아휴직 권장도서이자, ‘육아 기회를 놓친(혹은 놓치게 될) 아빠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잠깐 수습 좀 하고 올게요

도서정보 : 제시카 배컬 / 북하우스 / 2021년 06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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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자리에 오른 여성 25명이
뒤에 올 여성들을 위해 침묵을 깨고 공개한
최악의 실수, 실패, 좌절, 시행착오 이야기

일하다 넘어졌을 때 다시 일으켜주는
일과 삶이 든든해지는 진짜 멘토링
실수의 힘과 가치를 전해주는 단 한 권의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경제경영 분야 TOP 10’
* <패스트 컴퍼니> 선정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 TOP 10’
* 미국 PBS 선정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 BEST 6’
* <뉴욕 타임스> <포브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엘르>, 아리아나 허핑턴, 그리고 황선우 추천!

미국 스미스대학교에서 진행한 실수 멘토링 프로젝트가 『잠깐 수습 좀 하고 올게요―나를 잃지 않는 실수 회복법』이라는 책으로 묶여 나왔다. 이 프로젝트는 성공한 여성의 매끄러운 성공담보다 좌충우돌 실수담이 젊은 여성들에게 더 큰 성장의 동력이 된다는 실제 경험에서 출발한 것으로, 여성의 커리어 성장 차원에서 폭넓게 주목받았다. 스미스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여학생들의 정체성 탐색과 경력 디자인을 이끌어온 저자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베스트셀러 작가, 유수의 저널리스트, 저명한 의학박사, 공학자, NGO 활동가, 기업 최고경영인 등 자기 분야에서 큰 성취를 이룬 전문직 여성 25명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이 잘해낸 일이 아니라 실수하고 잘못한 일에 대해 인터뷰한 뒤, 각자의 이야기를 산문 형식으로 생생하게 풀어냈다.
이 책에 나오는 여성들은 젊은 시절 처음 일을 배우면서 겪은 최악의 실수와 실패를 용기 있게 털어놓는다. 당시의 경험이 얼마나 당황스럽고 아찔했는지, 실수를 어떻게 배움의 과정으로 전환했는지, 어떻게 성공적이고 매력적인 길로 들어서는 계기로 삼았는지 이야기해준다. 이렇게 여러 여성의 진솔한 이야기가 한데 모여 다양한 상황 속에서 용기를 일깨워주는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출간 당시 셰릴 샌드버그의 『린 인』과 함께 여성의 리더십 향상을 독려하는 책으로 손꼽혔던 이 책은, 무슨 일이든 제대로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절대 실수해서는 안 된다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중요한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내가 만난 여성 과학자들

도서정보 : 막달레나 허기타이 / 해나무 / 2021년 06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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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나서 들은 세계적인 여성 과학자들의 생생하고 특별한 도전 이야기. 저자는 이 책에서, 수많은 장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보여준 여성 과학자들의 육성을 솔직하게 담아놓았다. 마리아 괴퍼트 메이어, 거트루드 B. 엘리언, 로절린 얠로와 같은 노벨상을 수상자를 비롯해,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여성 과학자들의 연구와 삶, 여성으로서의 경험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책이다. 연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 여성의 지위가 낮았던 시대적 분위기, 학계의 공공연한 성차별, 일과 가정 사이에서의 불균형 등 여성 과학자들의 다양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헝가리 여성 과학자인 저자 막달레나 허기타이(화학자)는 이 책을 쓰기까지, 약 15년 동안 4개 대륙 18개국의 유명한 여성 과학자들 100여 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구매가격 : 14,850 원

빨강 머리 앤과 함께하는 영어

도서정보 : 조이스 박 / 북하우스 / 2021년 04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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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시옷들』 『빨간모자가 하고싶은 말』 『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옛이야기』 등으로 남다른 문학 읽기를 선보였던 작가이자 영어 교육 전문가인 조이스 박이 이번에는 100년 넘게 사랑받아온 명작 『빨강 머리 앤』을 섬세하고 무르익은 시선으로 읽어나간다. 그러나 저자는 고전 다시 읽기라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원서에 등장하는 아름답고 유려하고 현재적인 영어 표현들을 선별해 인용하고 해석 및 설명을 해주면서, 문학 읽기를 통한 영어 교양 쌓기라는 실용적 깊이를 더했다.

구매가격 : 10,200 원

인류세

도서정보 : 최평순 / 해나무 / 2021년 05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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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정복자 인간.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인간이 만든 새로운 지질시대, 인류세의 증거를 찾아 떠나는 여정.
지구 곳곳의 인류세 현장을 누빈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생생한 증언!

너무나 강력해진 나머지 자기 자신을 포함한 지구 전체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힘을 갖게 된 한 생물종이 지배하는 시대, 인류세. 인류세의 인간과 자연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 시대는 어떻게 최후를 맞이할까?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남기게 될까? EBS 다큐프라임 제작진은 이 질문들의 답을 찾아서 전 세계 곳곳을 방문하고 에드워드 윌슨, 재러드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석학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 그렇게 2년의 제작 기간, 10개국 현지 촬영 끝에 3부작 다큐멘터리 <인류세>가 탄생했다. 『인류세: 인간의 시대』는 <인류세> 제작진이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며 목격한 생생한 현장의 기록, 분량상 담지 못했던 과학적인 내용, 촬영의 뒷이야기, 그리고 인류세 현장과 인간의 미래를 마주하면서 느낀 솔직한 심정을 담았다.

구매가격 : 12,400 원

지금까지 이런 수학은 없었다

도서정보 : 이성진 / 해나무 / 2021년 05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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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포기하려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봤더니,
중학 수학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현직 수학 교사가 10년에 걸쳐 발견한 새로운 수학 풀이법!

한때 ‘수포자’였던 현직 수학 교사가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발견한 중학 수학의 새로운 접근법이 담긴 책이다. 계산보다는 이해, 결과보다는 과정 그리고 창의성에 초점을 두고 수학에 접근해야 한다는 표어 아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쉽게 설명하고, 학생들이 자신만의 창의적인 풀이를 이끌어내도록 유도한다. 『지금까지 이런 수학은 없었다』의 새로운 시도는 학생들이 풀이 방법을 외워 문제를 푸는 ‘계산 기계’에서 벗어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수학적 사고력까지 갖춘 ‘수학 능력자’로 향하도록 안내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300 원

세상을 연결한 여성들

도서정보 : 클레어 L. 에반스 / 해나무 / 2021년 06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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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인터넷’이라는 기상천외한 기술을 선사한 여성들의 이야기. 최초의 전기기계식 컴퓨터 마크 Ⅰ, 최초의 전자 컴퓨터 에니악, 인터넷의 전신 아파넷 등, 관련 정보를 찾다 보면 우리는 남성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기술된 역사를 만나게 되지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성 또한 역사의 한 부분을 차지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그들은 오랜 기간 동안 기술 혁신의 선봉에 서서 기술의 발전을 주도해왔다.
『세상을 연결한 여성들』은 그 여성들의 흔적을 발굴하여 그들의 이름을 복원해낸다. 최초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성한 에이다 러브레이스, 컴파일러를 만들어 컴퓨터 조작을 대중화한 그레이스 호퍼와 같이 비교적 세간에 잘 알려져 있는 여성 선구자들을 비롯해, 에니악을 도맡아 프로그래밍한 ‘에니악 6총사,’ 홀로 아파넷을 관리한 엘리자베스 “제이크” 파인러, 처음으로 여성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해 여성의 인터넷 접근성을 높인 스테이시 혼까지, 저자는 기술 발전의 중요한 물결마다 나타난 여성들의 이름으로 컴퓨터와 인터넷의 역사를 새로 쓴다.
이처럼 여성에게는 컴퓨터와 인터넷의 역사를 이끈 위대한 계보가 있다. 여성 프로그래머와 엔지니어가 턱없이 부족한 오늘날, 이 책은 지금껏 알지 못했던 여성 롤모델들을 소개하며 시의적절한 관점을 제공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

도서정보 : 김재환 / 북하우스 / 2021년 05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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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은 영화 <칠곡 가시나들>를 찍은 김재환 영화감독의 에세이로, 영화를 찍으면서 만난 칠곡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가슴 뭉클한 할머니들의 시와 그림작가 주리의 감성적인 그림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칠곡 할머니들의 일상을 엿보면서 궁금증이 인다. 도대체 저 분들의 팔팔한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저렇게 재밌게 나이 들어가는 비법은 뭘까? 할머니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채우고 있었던 것은 바로 ‘설렘’이었다. 문해학교에 다니면서 한글 공부에 푹 빠진 할머니들은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듯, 아침 일찍부터 글자를 배우러 마을회관을 찾아가고, 떨리는 손으로 느릿느릿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쓰고, 그동안 읽지 못했던 동네 간판들을 읽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글을 몰라 서러웠던 마음은 한편에 접어놓고, 설레는 마음으로 아들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쓰고, 자식들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고, 은행에 가서 사인을 해보는 등 읽고 쓰는 재미를 한껏 만끽한다. 저자는 하루하루 건강하고 재미있게 사는 것이 목표인 칠곡의 할머니들과 감동적인 3년여의 시간을 보내면서, 느릿하면서도 재미있고 소박하게 사는 인생에 대해, 배움과 설렘으로 가득한 노년의 시간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매가격 : 9,800 원

수학의 함정

도서정보 : 자비네 호젠펠더 / 해나무 / 2021년 05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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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계의 현재를 보여주는 매혹적인 파노라마.” _초이스 리뷰
“엉뚱하고, 심오하며, 생각에 빠지게 하는 책.” _포브스

<네이처>, <사이언스>, <뉴욕 타임스> 추천!
『스미소니언 매거진』 선정 2018년 최고의 과학책!

상대성이론, 블랙홀, 양자역학, 힉스입자, 그리고 중력파까지… 20세기의 이론물리학자들은 찬란한 업적을 쌓으며 인류가 자연과 우주의 비밀을 밝히는 데 앞장서 왔다. 그러나 지난 40여 년 동안 이론물리학자들은 어떤 새로운 법칙도, 유의미한 예측도 도출하지 못했다. 그들은 끈이론, 초대칭 입자, 덧차원, 다중우주 등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진실이 아닐 리 없는’ 실험 불가능한 가설들을 무수히 양산했을 뿐이다. 인류 지성의 금자탑이었던 이론물리학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돌파구는 없는 것일까?
『수학의 함정』에서 자비네 호젠펠더는 이론물리학자로서 자신이 쌓은 경험, 그리고 동료 과학자 및 세계적인 이론물리학 석학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현대물리학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을 고발한다. 저자는 이론물리학자들이 정당한 근거 없이 이론의 자연스러움, 단순성, 우아함 등 미적인 기준에 기대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것이 이론물리학을 내부에서부터 좀먹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녀는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론물리학자들의 연구방식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결과를 낳고 있는지 내부자의 시선에서 낱낱이 파헤친다.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는 이론물리학을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독자는 이론물리학에 대한 통렬하고 냉소적인 비판과 함께 자신이 몸담은 학문이 제 역할을 되찾기를 바라는 저자의 애정과 헌신을 느낄 수 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인생이 풀리는 만능 생활 수학

도서정보 : 크리스티안 헤세 / 해나무 / 2021년 05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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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답 없이 복잡하게 꼬인 우리 인생. 골치 아픈 수식 없이, 누구나 터득할 수 있는 수학 감각만으로 삶의 문제를 속 시원하게 푼다!

마트 줄 서기에서 가사분담까지, 인생의 여러 골치 아픈 문제에 수학적 조언을 해주는 유용한 수학 교양 도서.

수학은 세상 모든 일에 조금씩 발을 담그고 있다. 보일러가 돌아가는 것도,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도, 교각이 버티는 것도 모두 수학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수학은 어려운 공학 문제가 아닌 일상 속 문제를 풀 때도 많은 도움을 준다. 수학을 활용하면 여러 상황에서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수많은 선택지로 뒤엉킨 수렁 속에서도 최고의 해답을 건져 올릴 수 있으며, 모두가 깜짝 놀랄 예측을 할 수 있고, 힘든 상황에서 화해를 끌어낼 수 있으며, 심지어 신의 존재도 입증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복잡한 공식 없이 최대한 쉬운 말로 삶의 문제를 명쾌하게 푸는 수학 감각을 소개한다. 잠들기 전 몇 분만 투자하면 한 장(章)을 거뜬히 읽을 수 있다. 독자들은 단 몇 분 만에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경험을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