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를 찬 남자

도서정보 : 에로핑 | 2014-06-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로핑의 ‘성인 유머’는 체험과 환타지를 오가며 성을 해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민감할 수 있는 성 이야기를 유머로 풀어놓으니 그 맛이 유쾌, 통쾌, 상쾌하다.
한바탕 웃음으로, 야한 이야기를 전혀 외설스럽지 않고 아주 밝고 경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예를 들면 ‘미용실 아가씨 킬러’ 편에서 이런 장면이 있다

실습생 : 아아.. 선생님... 저 이 일 못하겠어요.
아줌마 : 왜? 왜??
실습생 : 어뜬 사람이... 머리 잘르는데... 뒷통수를 가슴에 막 문질거려요.
아줌마 : 어어.. 그런 씹알롬을 보았나... 그래 가슴은 무사하고...?
실습생 : 머리 다 짜르고 샴프해 주는데... 고츄가 꼴리어 있었어요.. -_ㅠ
아줌마 : 우와... 컷... 아니지, 이런 못된 고츄 남자... 혼내주지 그랬어...?
실습생 : 머리카락 몇 개 뽑고, 눈에 샴프 좀 넣었는데... 더 좋아하는 거 같았어요.. 흑..
아줌마 : 큭큭큭큭 큭큭큭 저런...

눈에 샴프를 넣었는데 더 좋아한단다.
와하하하, 생각지도 못한 대사이고 실습생의 상상력 또한 웃기고 이 상황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는 것은 기상천외한 작가의 상상력 없이는 나올 수 없는 대사이다.

인물들의 대사가 예상치 못한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고 상징과 비유를 적절히 활용하여 독자의 뒤통수를 치면서 건강한 웃음을 선사해 주고 있다.

또한 언어가 펄떡 펄떡 살아있는 생선의 몸부림처럼 힘이 느껴지고 그 맛이 쫄깃하다. 그래서 더욱 먹고 싶다. 감칠맛 나고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라서 소중하고 이처럼 싱싱하고 맛있는 회가 없을 듯 하다.
우리 말의 묘미를 알고 절묘한 언어유희는 대단하다.
예를 들면 이런 대사가 있다.

에로핑 : 아아.. 귀를 조금 더 부드럽게 잡아주셔요... 학학...
아줌마 : 젠장... 구렛나루 땜에.. 할 수 없이 귀를 만져야 해...
에로핑 : 아잉~ 거귀두~ 부드럽게 학학~
아줌마 : 거 귀두? 라뇨...
에로핑 : 아아... 비비적~비비적~
아줌마 : 자꾸 움직이면... 이발하는데 어려움이...

에로핑 : 저기 아까 땅 괜찮은지 확인한건 조크고요. 저기 아줌마... 괜찮으시죠?
그여자 : 좆이 커요? 으아아악!!! 그리고 나 처녀에요 으아아악!
에로핑 : 풉~ 이 와중에 농담도 참..
그여자 : 살려주세요 아저씨... 저 정말 숫처녀에요... 제발... 네?

장면과 대사 곳곳에 재치와 순발력, 독특한 매력이 있고 무엇보다 공감이 된다.
‘미용실 아가씨 킬러’는 혈기 넘치는 젊은 남자가 미용실에서 느끼는 감정은 남자라면 한 번씩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지하철에서 당한 성추행’은 매일 타는 지하철에서 수시로 일어나는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 일상의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있다.

구매가격 : 3,800 원

 

내 아내 그리고 VIP CLUB (19금)

도서정보 : 강민 | 2014-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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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클럽이 VVIP급 인사들만 올 수 있는 고급 클럽인 이유가 바로 이 곳에 있지. 고객 중에서도 선택된 소수만 이용할 수 있는 스위트룸 그리고 특별한 서비스. 그게 어떤 건지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는 주연을 침대 위에 던졌다. 그 충격에 주연은 온 몸 가득 차 오른 쾌락 속에서 남편과 딸의 얼굴을 떠올렸다. ‘이러면 안 돼. 내가 미쳤어. 여길 따라오다니.’ 그는 어느새 웃옷을 벗고 허리띠를 푼 채 주연에게 다가왔다. “이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 가운데 A급들만 이 스위트룸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지. 물론 그들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어가지. 어떤 서비스를 하는 건지는 내가 가르쳐 주겠어.” 그는 망설임 없이 주연의 드레스를 찢어버렸다. 주연은 티팬티 한 장만 겨우 입은 채 온 몸을 웅크리고 바들바들 떨었다. “이거 왜 이래. 일 배울 생각 없어? 어서 손 치워!” 주연은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지금 내가 뭐하는 거지? 도대체 내가 어쩌자는 거지? 그 때 스위트룸의 문이 철컥 열렸다. 거구의 사내 조쉬였다. 그는 이미 웃통을 벗고 헐렁한 반바지 차림이었다. “일을 배울 생각이 없나보네. 우린 업무에 게으른 직원에게는 무서워지는데. 본 때를 보여줘야겠군.” 성큼 다가가 큼직한 손으로 주연의 뺨을 때렸다. 그리고 머리채를 잡았다. 주연은 공포심에 반항할 의지조차 꺽였다. “손 치우고 팬티는 네 손으로 벗어.” 건조한 명령에 주연은 순순히 팬티를 내렸다. “서비스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우리가 먼저 보여줄테니 잊지 말고 따라하도록.” 말이 끝나자 그는 곧 주연의 양 다리를 쫘악 벌리고 커다란 머리를 묻었다. 두툼한 혀가 주연의 계곡을 침범해왔다. “흡..하아아...” -본문 중- 최상류층만 이용한다는 최고급 VIP클럽에서 일하게 된 유부녀..그 곳에서 그녀는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내가 사랑한 아줌마1 (19금)

도서정보 : 김레오 | 2014-06-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진이 아줌마도 흥분에 겨워 못 참겠는지 누운 채로 주먹 쥔 손을 펴고는 양손을 내게 내민다. 이제 올라와달라는 뜻이다. 나도 참을 만큼 참았다. 내가 발에서 입을 떼고 상체를 들어올리자 미진이 아줌마도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상체를 들어올리고는 신경질적으로 상의를 벗어 던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나에게는 “아래쪽은 형석씨가 벗겨줘요. 예? 어서요. 헉헉 후~~~” “그래요.” 한다. 나나 그녀나 이미 반쯤 미쳐 있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손길이 투박해져 버렸고 평소 같으면 금새 벗겼을 바지를 지퍼 손잡이 잡는 것부터 허둥대기 시작했다. 위쪽을 보니 그녀도 브래지어 뒤쪽 끝의 후크가 흥분된 몸짓으로 잘 풀리지 않자 그냥 브래지어를 통째로 앞으로 돌려서 후크가 앞이 오도록 해서는 벗어 던졌다. 내가 흥분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바지를 잘 못 벗기자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자기 손으로 벗어 내리기 시작한다. 현관에서 미진이 아줌마의 구두를 벗길 때부터의 내 궁금증은 바로 풀렸다. 검정 팬티스타킹이다. 바지를 벗자 바로 나타나는 검정 팬티스타킹.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에 이어 발목과 발가락 끝까지 이어진 검정 팬티스타킹..그리고 그 안에 비치는 하얗고 작은 천조각이 눈에 확 띈다. 이 단계에서 우리는 이미 이성이라고는 조금도 자리할 틈이 없었다. 내가 검정 팬티스타킹을 내리려 옆구리에 손을 올리려는 찰나에 미진이 아줌마는 “후우~~~ 빨리 빨리 빨리 으~~~ 빨리 빨리...” 나는 지독한 흥분과 설레임에 숨이 차올랐다..

구매가격 : 3,500 원

 

내가 사랑한 아줌마2 (19금/완결)

도서정보 : 김레오 | 2014-06-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진이 아줌마도 흥분에 겨워 못 참겠는지 누운 채로 주먹 쥔 손을 펴고는 양손을 내게 내민다. 이제 올라와달라는 뜻이다. 나도 참을 만큼 참았다. 내가 발에서 입을 떼고 상체를 들어올리자 미진이 아줌마도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상체를 들어올리고는 신경질적으로 상의를 벗어 던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나에게는 “아래쪽은 형석씨가 벗겨줘요. 예? 어서요. 헉헉 후~~~” “그래요.” 한다. 나나 그녀나 이미 반쯤 미쳐 있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손길이 투박해져 버렸고 평소 같으면 금새 벗겼을 바지를 지퍼 손잡이 잡는 것부터 허둥대기 시작했다. 위쪽을 보니 그녀도 브래지어 뒤쪽 끝의 후크가 흥분된 몸짓으로 잘 풀리지 않자 그냥 브래지어를 통째로 앞으로 돌려서 후크가 앞이 오도록 해서는 벗어 던졌다. 내가 흥분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바지를 잘 못 벗기자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자기 손으로 벗어 내리기 시작한다. 현관에서 미진이 아줌마의 구두를 벗길 때부터의 내 궁금증은 바로 풀렸다. 검정 팬티스타킹이다. 바지를 벗자 바로 나타나는 검정 팬티스타킹.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에 이어 발목과 발가락 끝까지 이어진 검정 팬티스타킹..그리고 그 안에 비치는 하얗고 작은 천조각이 눈에 확 띈다. 이 단계에서 우리는 이미 이성이라고는 조금도 자리할 틈이 없었다. 내가 검정 팬티스타킹을 내리려 옆구리에 손을 올리려는 찰나에 미진이 아줌마는 “후우~~~ 빨리 빨리 빨리 으~~~ 빨리 빨리...” 나는 지독한 흥분과 설레임에 숨이 차올랐다..

구매가격 : 3,500 원

 

나의 문란한 사생활1 (19금)

도서정보 : 요조색녀 | 2014-06-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비의 문자에 대한 답변도 없이 무시하던 나는 새벽1시쯤 롱코트에 하이힐만을 신고 내려갔다. 경비실로 곧장 향했고 경비는 나를 반겼고 나는 경비를 의자에 앉게 한 뒤 지퍼를 내리고 페니스를 꺼내어 바로 빨았다. 금방 발기되어 나의 목구멍 깊이 들어오려는 듯 움찔거렸고 나는 혀를 휘감아가며 침소리를 크게 내어 빨아댔다. “아아...너무 좋아...” 한참을 빠는 동안 경비가 신호가 오는지 나를 멈췄고 나는 서서 코트를 풀어헤쳤다. 마치 바바리걸처럼..롱코트안의 나는 알몸뿐이었다. 경비실 주변과 밖을 한번 눈으로 살펴본 뒤 롱코트를 슬며시 벗었고 옷은 미끌어져 아래로 떨어졌다. 경비실 안에서 나는 나체로 서있게 되었다. “나...어때요?” “진짜 아름답고 섹시해...” “나를 탐해줘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를 탐하기 시작했고 경비실안이 뜨거워지도록 섹스를 했다. -본문 중- 그녀의 야하고 문란한 사생활이 여과없이 공개된다! 첫 자위를 시작으로 성에 눈 뜬 그녀는 걷잡을 수 없는 색욕에 빠져들고 여러명의 남자와 섹스를 탐닉하게 되는데.. [본 도서는 성적으로 부조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세 미만은 구독하실 수 없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나의 문란한 사생활2 (완결/19금)

도서정보 : 요조색녀 | 2014-06-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비의 문자에 대한 답변도 없이 무시하던 나는 새벽1시쯤 롱코트에 하이힐만을 신고 내려갔다. 경비실로 곧장 향했고 경비는 나를 반겼고 나는 경비를 의자에 앉게 한 뒤 지퍼를 내리고 페니스를 꺼내어 바로 빨았다. 금방 발기되어 나의 목구멍 깊이 들어오려는 듯 움찔거렸고 나는 혀를 휘감아가며 침소리를 크게 내어 빨아댔다. “아아...너무 좋아...” 한참을 빠는 동안 경비가 신호가 오는지 나를 멈췄고 나는 서서 코트를 풀어헤쳤다. 마치 바바리걸처럼..롱코트안의 나는 알몸뿐이었다. 경비실 주변과 밖을 한번 눈으로 살펴본 뒤 롱코트를 슬며시 벗었고 옷은 미끌어져 아래로 떨어졌다. 경비실 안에서 나는 나체로 서있게 되었다. “나...어때요?” “진짜 아름답고 섹시해...” “나를 탐해줘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를 탐하기 시작했고 경비실안이 뜨거워지도록 섹스를 했다. -본문 중- 그녀의 야하고 문란한 사생활이 여과없이 공개된다! 첫 자위를 시작으로 성에 눈 뜬 그녀는 걷잡을 수 없는 색욕에 빠져들고 여러명의 남자와 섹스를 탐닉하게 되는데.. [본 도서는 성적으로 부조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세 미만은 구독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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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숨겨진 본능1 (19금)

도서정보 : 매드소울 | 2014-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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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씨는 정말 복받았수다.” 그 넘은 계속해서 말을 이어간다. “ 내가 말이우 여자를 좀 아는데 형씨 마누라는 타고난 요부요 요부 ” “ 그걸 어떻게 .........” 형님이 자세를 고쳐잡으며 그 넘에게 집중한다. “ 얼굴생김새만 봐도 딱 알지...오똑한 콧날에 눈빛이 강렬하고 입술이 두툼하지 않수... 그렇게 도도하고 딱 부러지게 생긴 여자들이 한번 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진정한 맛을 한번 알게 되면 밤낮없이 달려드는 법이우. 화면상으로 봐도 엉덩이살이 탱탱한 것이 아주..죄송하게 됐수다...선배님들 앞에서 제가 실수를..하하하.“ 참으로 어이없는 놈이다. 남의 마누라를 마치 콜걸 다루듯 이야기한다. 그것도 남편 앞에서... 난 술잔을 들어 단숨에 들이마신다.. (중략) 아내의 풍만한 유방을 강하게 주무르자 아내가 말을 잊지 못하고 몸을 비튼다. “ 하지마 진짜 아...안..돼...헙..음음.... “ 나는 아내의 고개를 젖혀 말하고 있는 아내의 입술 사이로 혀를 집어 넣는다. 아내는 반항하며 피하려하지만 나는 아내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 아내의 몸에서 힘이 점점 빠지더니 이내 나의 혀를 감싸고 빨기 시작한다. 아내의 혀를 빨아대며 티셔츠 위로 아내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자 아내가 내 입속에 격한 호흡을 내뱉는다. 나는 한손을 내려 아내의 스커트를 위로 말아올린다. 탄력있고 육덕진 아내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쓸어올리며 아내의 팬티를 내린다. “ 헉...헉...안..돼...진짜...헉..헉..”

구매가격 : 3,000 원

 

아내의 숨겨진 본능2 (19금)

도서정보 : 매드소울 | 2014-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형씨는 정말 복받았수다.” 그 넘은 계속해서 말을 이어간다. “ 내가 말이우 여자를 좀 아는데 형씨 마누라는 타고난 요부요 요부 ” “ 그걸 어떻게 .........” 형님이 자세를 고쳐잡으며 그 넘에게 집중한다. “ 얼굴생김새만 봐도 딱 알지...오똑한 콧날에 눈빛이 강렬하고 입술이 두툼하지 않수... 그렇게 도도하고 딱 부러지게 생긴 여자들이 한번 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진정한 맛을 한번 알게 되면 밤낮없이 달려드는 법이우. 화면상으로 봐도 엉덩이살이 탱탱한 것이 아주..죄송하게 됐수다...선배님들 앞에서 제가 실수를..하하하.“ 참으로 어이없는 놈이다. 남의 마누라를 마치 콜걸 다루듯 이야기한다. 그것도 남편 앞에서... 난 술잔을 들어 단숨에 들이마신다.. (중략) 아내의 풍만한 유방을 강하게 주무르자 아내가 말을 잊지 못하고 몸을 비튼다. “ 하지마 진짜 아...안..돼...헙..음음.... “ 나는 아내의 고개를 젖혀 말하고 있는 아내의 입술 사이로 혀를 집어 넣는다. 아내는 반항하며 피하려하지만 나는 아내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 아내의 몸에서 힘이 점점 빠지더니 이내 나의 혀를 감싸고 빨기 시작한다. 아내의 혀를 빨아대며 티셔츠 위로 아내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자 아내가 내 입속에 격한 호흡을 내뱉는다. 나는 한손을 내려 아내의 스커트를 위로 말아올린다. 탄력있고 육덕진 아내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쓸어올리며 아내의 팬티를 내린다. “ 헉...헉...안..돼...진짜...헉..헉..”

구매가격 : 3,000 원

 

아내의 숨겨진 본능3 (완결/19금)

도서정보 : 매드소울 | 2014-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형씨는 정말 복받았수다.” 그 넘은 계속해서 말을 이어간다. “ 내가 말이우 여자를 좀 아는데 형씨 마누라는 타고난 요부요 요부 ” “ 그걸 어떻게 .........” 형님이 자세를 고쳐잡으며 그 넘에게 집중한다. “ 얼굴생김새만 봐도 딱 알지...오똑한 콧날에 눈빛이 강렬하고 입술이 두툼하지 않수... 그렇게 도도하고 딱 부러지게 생긴 여자들이 한번 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진정한 맛을 한번 알게 되면 밤낮없이 달려드는 법이우. 화면상으로 봐도 엉덩이살이 탱탱한 것이 아주..죄송하게 됐수다...선배님들 앞에서 제가 실수를..하하하.“ 참으로 어이없는 놈이다. 남의 마누라를 마치 콜걸 다루듯 이야기한다. 그것도 남편 앞에서... 난 술잔을 들어 단숨에 들이마신다.. (중략) 아내의 풍만한 유방을 강하게 주무르자 아내가 말을 잊지 못하고 몸을 비튼다. “ 하지마 진짜 아...안..돼...헙..음음.... “ 나는 아내의 고개를 젖혀 말하고 있는 아내의 입술 사이로 혀를 집어 넣는다. 아내는 반항하며 피하려하지만 나는 아내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 아내의 몸에서 힘이 점점 빠지더니 이내 나의 혀를 감싸고 빨기 시작한다. 아내의 혀를 빨아대며 티셔츠 위로 아내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자 아내가 내 입속에 격한 호흡을 내뱉는다. 나는 한손을 내려 아내의 스커트를 위로 말아올린다. 탄력있고 육덕진 아내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쓸어올리며 아내의 팬티를 내린다. “ 헉...헉...안..돼...진짜...헉..헉..”

구매가격 : 3,000 원

 

마이 슬레이브

도서정보 : 감동대장님 | 2014-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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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위 본격 SM 소설
방대한 SM의 영역 중에 관계설정을 기반으로 한 본격 주종관계 소설이다.
이 소설은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들만의 세계에 대해서 리얼하게 알려준다.

‘나’와 레드는 조건과 외모에 상관없이 오로지 에셈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취향의 공유만으로 주종관계를 맺는다.
단 한 번의 채팅에서 ‘나’가 레드를 ‘너는 나의 슬레이브다’라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은 레드가 ‘나’만을 위해 스스로 학습하고 준비해온 슬레이브이기 때문이다.

레드는 ‘나’의 모든 것을 이미 자기의 것으로 흡수하고 체화했다. ‘육체와 정신을 완벽하게 바쳐 한 사람의 마스터를 소유한다’라는 슬레이브의 개념, ‘안 보이는 데서 더 잘 하겠다’라는 자세로 무릎을 꿇고 앉아 채팅을 하는 레드의 모습은 슬레이브를 꿈꾸는 서브 성향의 여성들에게 모범적인 전형으로 제시될 만하다.

주종관계를 맺은 지 한 달이 지난 후, 어느 날 밤.
주인님이 보고 싶어 허락도 받지 않고 한밤중에 달려온 레드와 그런 레드를 넉넉하게 받아들여주는 ‘나’와의 야간 데이트는 레드가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슬레이브로 착실하게 교육 받아왔음을 보여준다.

마스터가 보내준 슬레이브로서 지켜야 할 100가지 지침을 하룻밤에 외워버린 레드, 자기 삶의 모든 빈틈을 주인님으로 메워버린 레드, 주인님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레드는 주인님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성정체성에 안정감을 얻고 슬레이브로서의 삶에 행복을 느낀다고 고백한다.

문제는 그토록 갈망해왔던 마스터가 자신을 위해 노래까지 불러주게 된 가장 행복한 순간에 레드가 100가지 지침 중 한 가지를 어기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는 것이다.
다름 아닌 주인님 ‘앞에서’ 눈물을 흘린 것이다. 여기에서는 눈물의 의미가 아니라 레드가 마스터로부터 명령받은 지침을 처음으로 어겼다는 사실만이 중요하다.
그로인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가장 고통스러운 체벌의 시간으로 이어지는데...

이 냉혹하고 파괴적인 사랑의 방식은 주인님 ‘앞에서’가 아니라 ‘뒤’에서 눈물을 흘리는 레드의 또 한 번의 반전으로 휴머니즘적 결말을 맺는다.

무슨 생각으로 허벅지가 까맣게 멍드는 체벌을 레드가 견뎌내고 있는 것인지 ‘나’가 짐작할 수 없는 것처럼, 슬레이브의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응축되어 쏟아져 나오는 ‘눈물’의 의미를 마스터라 해도 완전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리라.

문제는 ‘나’의 시선에 우연히 잡힌 레드의 옆구리 살이다. 살이 쪘다는 것은 슬레이브로서의 긴장이 풀렸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 더욱이 계속되는 ‘나’의 추궁에도 긴장이 풀린 이유에 대해 끝내 말하지 못하는 레드의 불분명한 태도는 두 사람의 주종관계에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국면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암시한다.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있음에도 말하지 않고 레드의 ‘잘못을 바로 잡아주기 위한’ 무시무시한(?) 옷걸이 체벌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