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사회 (SciFan 제111권)

도서정보 : 시드니 스키옥 | 2018-10-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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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인간의 진화와 임박한 종말이라는 작가의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난 작품. 나는 그녀의 작품 대부분을 정말로 흥미롭게 즐겼다."
- Dani Zweig, SF 전문 서평가

"음울한 현실의 분위기와 대비되는 화려한 스크린 속 삶. 사람들은 스크린에 비춰지는 모습에 현실을 잊는다. 수십 년 전에 쓰여진 작품 속에서 오늘의 우리를 보는 경험이 섬찟하다."
- SciFan 편집부

구매가격 : 1,200 원

외계인 동물원 (SciFan 제110권)

도서정보 : 로버트 실버버그 | 2018-10-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지구의 과학 연구 기관에 지원하려는 수많은 외계인들을 배경으로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사기를 당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사업과 직위를 지키려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긴박한 이야기가 흘러간다. 굉장히 웃음과 충분한 분량의 서스펜스, 흥미로운 전개가 어우러진 읽기 쉬운 소설."
- Dan Qugley, Goodreads 독자

"별 다섯 개. 지구에 있는 동물원에서 전시할 외계인을 찾는 흥미로운 이야기. 상상 속 외계인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묘사되고, 흥미로운 인격들을 가진 것으로 그려진다. 하지만 문제는 동물원의 높은 자리를 노리는 유머 넘치는 인간에 의해서 발생한다. 그리고 마법처럼 해결되는 문제."
- Chris Aldridge, Goodreads 독자

"훌륭한 단편 소설. 멋진 필력과 흥미로운 줄거리가 전개된다."
- Matt, Goodreads 독자

"상상력 풍부한 설정과 입체적인 등장 인물들, 굉장한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실버버그의 단편 소설."
- Norma, Goodreads 독자

구매가격 : 2,000 원

우주 비행사의 죽음 (SciFan 제109권)

도서정보 : 월터 M. 밀러 주니어 | 2018-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등장 인물들을 묘사하는 작가의 능력이 빛나는 작품이다. 엄청나게 대단한 사건이 벌어지지는 않는다. 조용한 성찰의 과정을 거치면서 궁극적으로 감동적인 이야기가 완성된다. 살짝 예기치 못한 결말 부분에서 눈물이 흘렀다."
- Tadiana Night Owl, Goodreads 독자

"도너갤은 암으로 죽어가고 있다. 의사와 그의 가족은 그렇지 않은 척 하지만, 그는 더 잘 알고 있다. 그가 유일하게 원하는 것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죽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누가 그러지 않기를 원하겠는가? 이 이야기가 이토록 감동적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좀 더 다른 방식의 드라마를 예상하고 읽기 시작한 소설이었고, 한 사람이 지상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에 대한 섬세한 묘사를 기대하지 않았다. 더 이상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다시 울음을 터뜨릴 테니까."
- Debbie Zapata, Goodreads 독자

"나도 이렇게 죽고 싶다. 이 이야기는 우주 비행사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것이다. 그는 칭얼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주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는 풍성한 삶을 살았기에 그는 죽음을 환영한다. 줄거리보다 나를 사로 잡았던 것은, 표현 방식이었다. 명료한 대화와 절제된 감정 묘사가 상황과 인물을 깊이있게 그리고 있다. 도너갤의 말은 그의 생각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처럼 상세하고 현실적이다. 많은 작가들이 실패한 인물 묘사가 여기에서는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정말로 마음에 드는 단편이다."
- Viji, Goodreads 독자

"늙은 도너갤은 죽어가고 있다. 우주에서 시끄럽게가 아니라, 집에서 조용히.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지구와 달을 왕복하는 일을 했다. 그는 알고 있다. 암이 그의 척추를 먹어치우고 있다. 그런 그의 아내, 마르타는 그렇지 않다는 듯 행동한다."
- Denise, Goodreads 독자

"감상과 거친 성격, 영혼 속 감동이 사랑스럽게 조합된 소설."
- LiacCottage, Goodreads 독자

구매가격 : 2,000 원

구미베어 살인사건

도서정보 : dcdc | 2018-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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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가장 그리운가요?”
“포옹이요.”
제2회 SF 어워드 장편 소설 부문 대상 수상 작가
dcdc의 장르를 넘나드는 무차별적 해피엔딩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장르 작가 dcdc의 4년 만의 소설집.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으로 제2회 SF 어워드 장편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꾸준히 써 온 문제적 작품들을 모았다. ‘곰인형’을 소재로, SF와 미스터리, 판타지와 호러, 동화와 고전을 넘나들며 장르의 문법과 규칙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dcdc의 달콤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 여덟 편! 많은 독자들이 오래 기다린 dcdc 두 번째 소설집의 엔딩은?

“그러므로 내 소설은 모두 해피엔딩이라고 봐도 좋다.
왜냐하면, 작가인 내가 그렇게 정했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삼사라

도서정보 : 김창규 | 2018-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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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어워드 4회 연속 본상 수상에 빛나는,
한국 SF의 자존심, 한국 SF의 최전선!
2005년 작가의 데뷔작 <별상>에서 2017년 수상작 <우주의 모든 유원지>까지,
특이점을 넘어선 미래 인류와 인공지능에 대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들!

한국을 대표하는 SF 작가 김창규의 본격 하드 SF 소설집!

구매가격 : 10,000 원

완벽한 독주회 (SciFan 제108권)

도서정보 : 에드거 팽본 | 2018-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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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나는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가 이 짧은 묵시록적 소설을 발견했다. 전세계적인 핵전쟁이 벌어지고, 해수면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멸망한 시대에, 맨하튼에 사는 한 음악가가 있다. 그는 박물관에 살고 있으며, 앤드류 카라는 20세기의 작곡가에 매혹되어 있다. 수십 년에 걸친 고독 끝에, 몇 명의 아이들이 그를 찾아 오고, 그 아이들은 기독교와 유사하지만 상당히 다른 종교를 믿고 있다. 문명이 몰락해 가는 과정에 대한 세부 묘사가 훌륭하다. 특히나 지구 온난화에 대한 묘사가 아주 예전에 이뤄졌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묵시록적 소설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다."
- Harman Giggethorpe, Goodreads 독자

"순수 문학적 형식을 최고도로 성취한 SF 소설이다. 팽본은 놀라울 정도로 유려하게 음악과 그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줄거리는 엄청난 사건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미래 세계의 전체적인 풍경을 구체화하는 일부 요소이기 때문에, 별로 큰 문제는 아니다. 엄청난 스타일을 가진 작가."
- Konstantin, Goodreads 독자

"엄청난 독서 경험이었다. 별 4개."
- Amazon Customer, Amazon 독자

구매가격 : 2,500 원

자기 이름은 스스로 (SciFan 제107권)

도서정보 : 데이먼 나이트 | 2018-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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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이 소설은, 자궁 속에서 출산을 기다리고 있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태아에 대한 이야기다. 아기는 굉장히 똑똑해서 판타자 쟝르의 소설, 그것도 굉장히 흡입력 있는 소설을 쓸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그 아기는 문제아이기도 하다. 가장 마지막 문장이 가장 재미있다."
- Steve, Goodreads 독자

"이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리고 모든 아기들이 자신의 어머니와 일종의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 Fatimah, Goodreads 독자

"나는 이 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트와일라이트 존의 에피소드 때문에, 이 작품을 읽게 되었다. 굉장히 기이한 작품이다. 그렇지만 끝 부분의 마무리가 굉장히 좋았다. 정말 이상한 소설."
- Cynthia H. Cailouet, Gooreads 독자

"태아 천재에 대한 흥미로운 가정과 전개의 소설."
- Forrest Marlet, Goodreads 독자

"흥미로운 소설. 결말의 엉뚱함이 마음에 든다."
- Michael, Goodrads 독자

구매가격 : 2,000 원

잃어버린 고리 (SciFan 제106권)

도서정보 : 프랭크 허버트 | 2018-10-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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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장인이 만들어낸 고전적인 SF 명작. 이 소설이 베스트셀러 '듄'은 아니지만, 프랭크 허버트의 뛰어난 톤과 쟝르에 대한 이해가 가득하다. 등장 인물들은 전형성을 거의 띠지 않고, 그들에 대한 간략한 묘사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관계가 엿보인다. 줄거리 속 등장하는 클라이맥스는 단순한 갈등이지만, 하찮은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특정한 시리즈의 일환은 아니지만, 작가의 심오한 언어와 전문가적 솜씨, 테마가 단순한 줄거리 속에서 구현되어 있다. 엄청난 독서였다."
- James Weakey, Goodreads 독자

"짧지만 훌륭한 독서. 자연스러운 흐름. 사용된 언어와 줄거리 전개 방식에 있어서 흠을 잡을 것이 없다. 한번 읽을 것을 권한다."
- Ingrid, Goodreads 독자

"프랭크 허버트의 작품의 훌륭한 표본인 작품. 짧지만 흥미로운 이야기. 엄청난 구조를 가지지는 않지만, 작가 특유의 정확하고 지적인 접근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다른 작품 속에서 발견되는 요소들이 단순하지만 즐거운 이야기 속에 압축되어 있다."
- Thibaldo Manrique, Goodreads 독자

"외계 생명체는 SF라는 쟝르가 시작된 이후로, 모든 작가가 가장 선호하는 소재가 되었다. 지구인과 외계인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다. 훌륭하고 짧은 이야기."
- Viij, Goodreads 독자

"프랭크 허버트라는 작가를 처음 접하는 기회가 됐고, 그의 작품을 더 찾아 보고 있다는 말로 충분할 것이다."
- nick, Goodreads 독자

구매가격 : 2,000 원

아파트의 비밀

도서정보 : 카르페디엠 | 2018-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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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비밀이라는 스릴러 약간의 sf 형식의 소설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개는 말할 것도 없고 1

도서정보 : 코니 윌리스 | 2018-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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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낭만적이고 유쾌한 시간 여행 이야기!
단 1그램의 슬픔도 없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
휴고상, 로커스상, 쿠르드라스비츠상 수상작!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된 21세기 중반. 주인공 네드는 1940년대에 폭격으로 부서진 코번트리 성당을 복원하려는 슈라프넬 여사에게 고용되어 과거로 출장을 떠나지만, 코번트리 성당 복원의 화룡점정이 될 ‘주교의 새 그루터기’는 행방이 묘연하기만 하다. 과도한 시간 여행과 업무로 시차 증후군에 걸린 네드는 잠시 휴식이나 하려고 19세기 옥스퍼드로 향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어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방해하게 되고, 이제 역사는 뒤바뀌어 2차 세계 대전에서 히틀러가 승리하는 미래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데….

“오, 선생님. 고양이 한 마리 못 보셨나요?”

“넌 빠져 죽으면 안 돼! 들려?
널 구하려고 온 우주를 위험에 처하게 만들었단 말이야!”

지금까지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로커스상 12회를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SF 그랜드마스터이자 지존으로 자리잡은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이자, 단편 <화재감시원>의 세계관을 이은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의 두 번째 장편 소설. 발표 당시 휴고상과 로커스상을 받았고, 독일과 스페인의 SF 문학상까지 휩쓴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

“코니 윌리스는 가장 가차없이 유쾌한 작가이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는 코니 윌리스가 살아 있는 최고의 SF 유머 작가로서뿐만 아니라,
장르 최고의 유머 작가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 <로커스>

구매가격 : 1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