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로드 4권

도서정보 : 멈춰선다 | 2013-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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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하게 펼쳐지는 SF 판타지! 소우딘 우주 사관학교에서 파일럿 훈련을 받던 딜런의 앞에 신을 자칭하는 A.I.가 나타난다. 그에 의해 딜런은 자신이 게임의 NPC 였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세계의 지속을 위해 유저의 게임 클리어를 막아야 하는 사명을 부여받게 된다. 유저의 강력한 대적자(user slayer) 딜런의 우주를 누비는 일대기. 밝고 즐거운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갤럭시 로드 1권

도서정보 : 멈춰선다 | 2013-08-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장대하게 펼쳐지는 SF 판타지! 소우딘 우주 사관학교에서 파일럿 훈련을 받던 딜런의 앞에 신을 자칭하는 A.I.가 나타난다. 그에 의해 딜런은 자신이 게임의 NPC 였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세계의 지속을 위해 유저의 게임 클리어를 막아햐 하는 사명을 부여받게 된다. 유저의 강력한 대적자(user slayer) 딜런의 우주를 누비는 일대기. 밝고 즐거운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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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로드 2권

도서정보 : 멈춰선다 | 2013-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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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하게 펼쳐지는 SF 판타지! 소우딘 우주 사관학교에서 파일럿 훈련을 받던 딜런의 앞에 신을 자칭하는 A.I.가 나타난다. 그에 의해 딜런은 자신이 게임의 NPC 였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세계의 지속을 위해 유저의 게임 클리어를 막아햐 하는 사명을 부여받게 된다. 유저의 강력한 대적자(user slayer) 딜런의 우주를 누비는 일대기. 밝고 즐거운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갤럭시 로드 3권

도서정보 : 멈춰선다 | 2013-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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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하게 펼쳐지는 SF 판타지! 소우딘 우주 사관학교에서 파일럿 훈련을 받던 딜런의 앞에 신을 자칭하는 A.I.가 나타난다. 그에 의해 딜런은 자신이 게임의 NPC 였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세계의 지속을 위해 유저의 게임 클리어를 막아햐 하는 사명을 부여받게 된다. 유저의 강력한 대적자(user slayer) 딜런의 우주를 누비는 일대기. 밝고 즐거운 스페이스 오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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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디비전 1

도서정보 : 존 스칼지 | 2013-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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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전쟁’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서막 지구의 운명을 결정할 더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노인의 전쟁’은 끝났다. 그리고 지구는 배신당했다! 우주전쟁에 등장한 새로운 적 그리고 새로운 영웅의 탄생! 《휴먼 디비전》은 《노인의 전쟁》,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외전 《조이 이야기》로 이어지는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소설이다. 폭력과 경쟁이 난무하는 우주. 인류의 고향 지구는 개척연맹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미 외계 종족의 손쉬운 먹잇감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인류의 우주 군사 조직으로서 수세대에 걸쳐 우주에서 지구를 수호해온 개척연맹은 인류가 모르는 많은 비밀을 품고 있었고, 우주선을 몰고 지구로 귀환한 존 페리(‘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주인공)의 등장으로 수십억 지구인들이 개척연맹의 참모습을 알게 되었다. 개척연맹은 지구를 위해 수없이 많은 전쟁을 치렀다고 주장하지만, 다시는 지구로 귀환하지 못할 신병들을 끊임없이 공급받기 위해 인류를 조종해온 것 역시 사실이다. 지구와 개척연맹 사이에 불신의 골이 깊어질 무렵, 전쟁 대신 평화로운 무역과 공존을 모색하는 외계인 연합이 등장한다. 개척연맹과 적대 관계인 이 집단은 지구를 끌어들이기 위해 줄기차게 손을 내밀고, 충격과 불안에 휩싸인 지구인들의 앞날은 점점 더 미궁에 빠져든다. 지구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자, 개척연맹의 생존 역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외교적 수완과 정치적 계략이 총동원된다. 그리고 영리한 지략가 해리 윌슨 중위를 필두로 한 뛰어난 ‘B팀’이 가동된다. 이 특별한 외교단은 우주에서 맞닥뜨린 뜻밖의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인류의 분열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첫 권 《노인의 전쟁》에 등장했던 존 페리의 입대 동기 해리 윌슨 중위, 어떠한 위기 앞에서도 ‘썩은 유머’를 남발하는, 우주 최고의 엔지니어가 펼치는 대활약! 총 13개의 에피소드와 2개의 보너스 에피소드가 담긴 경쾌하고도 장대한 이야기! 오늘날 미국 SF 소설 전통의 중심에 선 작가를 꼽으라면 단연 스칼지다. - The Encyclopedia of Science Fiction 존 스칼지는 오늘날 SF 장르에서 가장 재미있고 눈길을 사로잡는 작가다. - 조 힐(《하트 모양 상자》 저자) | 책 속으로 | “과거에는 서로 싸우던 400개 외계 종족들로 이루어진 콘클라베는 이제 하나의 정치적 공동체로 존재하고 있으며, 그 엄청난 규모 덕분에 자신의 정책을 강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콘클라베에 가입하지 않은 종족들의 새로운 개척 행성 확보를 용납하지 않지만, 그들끼리 서로 자원을 약탈하거나 앙갚음하는 행위에는 간섭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척연맹은 여전히 우리의 행성과 우주선을 노리는 200여 개 외계 종족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두 번째 문제는 지구입니다. 로아노크 행성의 옛 지도자들인 존 페리와 제인 세이건의 활약 덕분에 지구는 적어도 한동안은 개척연맹과의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오늘날 그곳 사람들은 우리가 지구를 개척민과 병사를 수확하는 농장으로 여기고 지구의 정치적 발전과 기술적 발전을 수십 년간 지연시켰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진실을 논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지만, 대개 인간이 그러하듯 지구인들은 간단한 대답을 선호합니다. 가장 간단한 대답은 개척연맹이 그들을 착취했다는 거죠. 그들은 우리를 믿지 않습니다. 우리와는 어떤 일로도 엮이려 하지 않아요. 우리가 지구와 다시 손잡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지나야 할 겁니다.” (pp. 31~32, 1권) “지난번에 콜로마 선장님한테 내가 기밀 취급권을 이용해 야구 경기 결과표를 확인한다고 농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실은 농담이 아니라 진짜였죠. 고향과 다시 이어지는 기분이 좋았거든요. 어제 티지가 컵스 팬이라는 말을 듣고, 내가 지구를 떠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컵스의 시즌 성적을 확인해봤습니다. 카디널스 팬인 나는 컵스의 연패 행진으로 그를 약 올리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자료를 보니, 컵스의 연패가 깨져 있었습니다.” 발라는 멍하니 보기만 했다. 윌슨이 계속 이야기했다. “2년 전에 컵스는 101경기를 이겼습니다. 그렇게 많이 이기기는 한 세기 넘도록 처음이었죠. 플레이오프 내내 고작 한 경기밖에 지지 않았고, 중부지구 결승전에서는 제가 응원하는 카디널스를 눌러버렸습니다. 심지어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는 호르헤 알마사르라는 녀석이 20세기 이후 월드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퍼펙트게임을 이뤄냈습니다.” (pp. 267~268, 1권) 해리가 고개를 돌리고 코르바 전사를 쳐다보았다. 코르바 전사는 방금 전보다 30센티미터는 더 커져 있었고, 계속 커지는 중이었다. 맙소사, 저게 뭐야? 그때 해리의 눈에 띈 것이 있었다. 코르바 전사가 들어가 있는 풀의 수위가 아주 서서히 낮아지고 있었다. 그 사이 코르바 전사의 비늘과 껍데기는 하나하나가 서로 스치면서 벌어지고 있었다. 해리가 지켜보는 동안 코르바 전사의 허리 부분 비늘들이 펼쳐지면서 밑에 있던 껍데기들과 위에 있던 껍데기들이 맞물렸고, 몸속으로 밀려드는 물에 의해 껍데기들의 접합 지점이 확장되었다. 해리의 시선이 코르바 전사의 허리에서 손으로 옮겨 갔다. 겹쳐진 비늘들이 회전하고 서로 맞물리면서 손가락들이 커가는 광경이 마치 새로운 피보나치수열의 군무를 보는 듯했다. (p. 323, 2권)

구매가격 : 8,320 원

휴먼 디비전 2

도서정보 : 존 스칼지 | 2013-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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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전쟁’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서막 지구의 운명을 결정할 더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노인의 전쟁’은 끝났다. 그리고 지구는 배신당했다! 우주전쟁에 등장한 새로운 적 그리고 새로운 영웅의 탄생! 《휴먼 디비전》은 《노인의 전쟁》,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외전 《조이 이야기》로 이어지는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소설이다. 폭력과 경쟁이 난무하는 우주. 인류의 고향 지구는 개척연맹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미 외계 종족의 손쉬운 먹잇감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인류의 우주 군사 조직으로서 수세대에 걸쳐 우주에서 지구를 수호해온 개척연맹은 인류가 모르는 많은 비밀을 품고 있었고, 우주선을 몰고 지구로 귀환한 존 페리(‘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주인공)의 등장으로 수십억 지구인들이 개척연맹의 참모습을 알게 되었다. 개척연맹은 지구를 위해 수없이 많은 전쟁을 치렀다고 주장하지만, 다시는 지구로 귀환하지 못할 신병들을 끊임없이 공급받기 위해 인류를 조종해온 것 역시 사실이다. 지구와 개척연맹 사이에 불신의 골이 깊어질 무렵, 전쟁 대신 평화로운 무역과 공존을 모색하는 외계인 연합이 등장한다. 개척연맹과 적대 관계인 이 집단은 지구를 끌어들이기 위해 줄기차게 손을 내밀고, 충격과 불안에 휩싸인 지구인들의 앞날은 점점 더 미궁에 빠져든다. 지구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자, 개척연맹의 생존 역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외교적 수완과 정치적 계략이 총동원된다. 그리고 영리한 지략가 해리 윌슨 중위를 필두로 한 뛰어난 ‘B팀’이 가동된다. 이 특별한 외교단은 우주에서 맞닥뜨린 뜻밖의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인류의 분열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첫 권 《노인의 전쟁》에 등장했던 존 페리의 입대 동기 해리 윌슨 중위, 어떠한 위기 앞에서도 ‘썩은 유머’를 남발하는, 우주 최고의 엔지니어가 펼치는 대활약! 총 13개의 에피소드와 2개의 보너스 에피소드가 담긴 경쾌하고도 장대한 이야기! 오늘날 미국 SF 소설 전통의 중심에 선 작가를 꼽으라면 단연 스칼지다. - The Encyclopedia of Science Fiction 존 스칼지는 오늘날 SF 장르에서 가장 재미있고 눈길을 사로잡는 작가다. - 조 힐(《하트 모양 상자》 저자) | 책 속으로 | “과거에는 서로 싸우던 400개 외계 종족들로 이루어진 콘클라베는 이제 하나의 정치적 공동체로 존재하고 있으며, 그 엄청난 규모 덕분에 자신의 정책을 강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콘클라베에 가입하지 않은 종족들의 새로운 개척 행성 확보를 용납하지 않지만, 그들끼리 서로 자원을 약탈하거나 앙갚음하는 행위에는 간섭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척연맹은 여전히 우리의 행성과 우주선을 노리는 200여 개 외계 종족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두 번째 문제는 지구입니다. 로아노크 행성의 옛 지도자들인 존 페리와 제인 세이건의 활약 덕분에 지구는 적어도 한동안은 개척연맹과의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오늘날 그곳 사람들은 우리가 지구를 개척민과 병사를 수확하는 농장으로 여기고 지구의 정치적 발전과 기술적 발전을 수십 년간 지연시켰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진실을 논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지만, 대개 인간이 그러하듯 지구인들은 간단한 대답을 선호합니다. 가장 간단한 대답은 개척연맹이 그들을 착취했다는 거죠. 그들은 우리를 믿지 않습니다. 우리와는 어떤 일로도 엮이려 하지 않아요. 우리가 지구와 다시 손잡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지나야 할 겁니다.” (pp. 31~32, 1권) “지난번에 콜로마 선장님한테 내가 기밀 취급권을 이용해 야구 경기 결과표를 확인한다고 농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실은 농담이 아니라 진짜였죠. 고향과 다시 이어지는 기분이 좋았거든요. 어제 티지가 컵스 팬이라는 말을 듣고, 내가 지구를 떠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컵스의 시즌 성적을 확인해봤습니다. 카디널스 팬인 나는 컵스의 연패 행진으로 그를 약 올리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자료를 보니, 컵스의 연패가 깨져 있었습니다.” 발라는 멍하니 보기만 했다. 윌슨이 계속 이야기했다. “2년 전에 컵스는 101경기를 이겼습니다. 그렇게 많이 이기기는 한 세기 넘도록 처음이었죠. 플레이오프 내내 고작 한 경기밖에 지지 않았고, 중부지구 결승전에서는 제가 응원하는 카디널스를 눌러버렸습니다. 심지어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는 호르헤 알마사르라는 녀석이 20세기 이후 월드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퍼펙트게임을 이뤄냈습니다.” (pp. 267~268, 1권) 해리가 고개를 돌리고 코르바 전사를 쳐다보았다. 코르바 전사는 방금 전보다 30센티미터는 더 커져 있었고, 계속 커지는 중이었다. 맙소사, 저게 뭐야? 그때 해리의 눈에 띈 것이 있었다. 코르바 전사가 들어가 있는 풀의 수위가 아주 서서히 낮아지고 있었다. 그 사이 코르바 전사의 비늘과 껍데기는 하나하나가 서로 스치면서 벌어지고 있었다. 해리가 지켜보는 동안 코르바 전사의 허리 부분 비늘들이 펼쳐지면서 밑에 있던 껍데기들과 위에 있던 껍데기들이 맞물렸고, 몸속으로 밀려드는 물에 의해 껍데기들의 접합 지점이 확장되었다. 해리의 시선이 코르바 전사의 허리에서 손으로 옮겨 갔다. 겹쳐진 비늘들이 회전하고 서로 맞물리면서 손가락들이 커가는 광경이 마치 새로운 피보나치수열의 군무를 보는 듯했다. (p. 323, 2권)

구매가격 : 8,320 원

저팔계 문장장르소설선 - 홍윤기 소설집

도서정보 : 홍윤기 | 2013-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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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소개 문장장르소설선 은 사이버문학광장(http //www.munjang.or.kr) 공모마당 장르소설 수상작들을 출간하는 친구출판사의 뉴웨이브 장르문학 시리즈입니다. 친구출판사는 전자책과 POD(publishing on demand)를 통해 우수한 신인작가들을 발굴하여 참신한 작품들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 내용 소개 사이버문학광장 공모마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 홍윤기의 첫 소설집.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순수문학을 고집해왔던 작가가 스토리텔링 중심의 글쓰기를 목표로 장르소설을 선택하여 써내려간 독특하고 참신한 작품들로서 이번 소설집에는 다섯 편의 작품을 실었다. 「아웃백」은 고전 SF 영화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서 문명사회가 파괴된 이후의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하였다. 땅은 메말라서 사막화가 진척되었으며 돈이 인간관계를 좌지우지 하는 멸망의 땅이다. 물을 찾기 위해 도시로 찾아가는 K와 P. 길을 가는 도중에 3미터 가량 높게 쌓아올린 모래기둥을 발견한다. 그 모래기둥이 우르르 무너져내리면서 발견된 것은 사람의 시체들이었다. 시체는 모두 다 팔뚝에 구멍이 뚫린 상태였으며 똑같은 인식표가 주머니에서 발견되었는데……. 「비수기」 역시 문명사회가 파괴된 이후의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빙하기로 인해 많은 생명체들이 소멸하여 소수 인간만이 살아남은 반면 인간들이 유전자 조합술로 만든 생명체들은 더욱 번성하여 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남아 괴수가 되었다. 순수한 인간들은 공동체를 형성하고 외부의 괴수들을 처단하면서 근근히 명을 이어간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가장의 몫을 대신해야 하는 주인공. 괴수를 잡는 일거리를 얻기 위해 아버지의 가면을 쓰고 경매장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되는데……. 「저팔계」에는 무력해지는 인간을 대신하기 위해 유전자 조합술로 만들어낸 돼지-인간이 등장한다. 돈을 주고 구입한 돼지-인간 저팔계는 처음에는 작은 아기였으나 급속도로 몸무게가 불었다. 그리고 주인공을 대신하여 직장을 다니게 되는데 처음에는 어리숙하였으나 점차 주인을 능가하는 존재로 성장하게 된다. 이제 자칫하면 주인의 자리를 빼앗길 참이다. 어쩔 도리 없이 점점 유능해지는 저팔계의 눈치를 보게 되는데……. 「악의 윤리」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복역을 마친 주인공은 취조과정에서 만났던 여자경찰 J를 만나기 위해 경찰서로 무작정 향한다. 얼굴은 모르지만 수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그녀가 그리던 그림도 보여주기도 했었다. 그는 그저 그녀를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뿐인데……. 「모르는 이야기」는 정통 무협소설과는 많은 차이를 갖고 있는 포스트모던 무협이다. 한국고전소설의 느낌을 무협에 접목하려고 했기 때문에 순 우리말이 자주 등장하고 게임 만화 영화에 등장하는 용어들까지 등장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 성호는 무공실력이 뛰어나지도 않으면서 수련을 다 끝내지도 않은 채 강호로 뛰쳐나간다. 오직 고수를 만나서 한번 붙어보겠다는 심정으로. 스승과 선배에게 비난을 받아가면서 뛰쳐나간 성호. 과연 그는 뜻을 이룰 수 있을까? ▶ 차례 아웃백 / 7 비수기 / 35 저팔계 / 60 악의 윤리 / 85 모르는 이야기 / 108 ● 저자후기 / 137

구매가격 : 3,000 원

고공의 레일바이크

도서정보 : hwangnus | 2013-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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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단편소설 고공의 레일바이크. 2047년 태양의 흑점대폭발로 지구를 감싸고 있던 자기장이 순간적으로 벗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때 낮의 영역에 있던 남북아메리카 대륙은 석기시대로 복귀할 정도의 피해를 입는다. 그로부터 3년 후 아시아 생산대국들의 도움으로 세계는 조금씩 정상을 되찾아 간다. 주인공 소리 는 그런 시대에 강원도의 한 관광지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이다. 소리는 거기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를 목격하게 되고...

구매가격 : 500 원

사이버 월드

도서정보 : 메리사 | 2013-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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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게임 사이버 월드. 오픈한지 1년이 남짓 넘어가지만 그 인기는 1위를 차지하고도 남을 정도다. 하지만 그 게임 뒤에는 게임 제작자의 사망부터 시작해 온갖 좋지 않은 소식이 난무를 하는데……. 주인공인 신한석은 대학 복귀 전까지 사이버 월드를 5개월간 즐길 생각으로 접속한다. 보통 사람처럼 플레이를 하던 도중 만나게 된 금발의 소녀 메리사. 메리사는 보통 사람들은 생각조차 불가능한 플레이를 하며 게임을 엉망으로 만든다. 게임의 총책임자는 제작자를 살해하고 그리고 거기에 얽힌 과거의 이야기. 죽은 게임 제작자의 여동생은 복수를 하기 위해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되며 그러한 소녀와 주인공인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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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게임

도서정보 : 라이언 라(Ryan La) | 2013-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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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본격 판타지 장편소설!

이우혁, 이영도 등 1, 2세대
한국 판타지 문학의 계보가 쌓아온 노력과 수확의
눈물어린 결정체!!


“저들이 이루어야 할 세상, 그러니까 우리가 계획하는 그 세상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붙여야 할 조각들의 수가
아버님께서 온 우주에 뿌려놓은 별들의 수보다도 더 많다네.
이제 겨우 그 중 조각 하나를 맞추었을 뿐인게지.”
-본문 중에서-


과제하듯 하루하루 살아가는 나 영조,
갑자기 찾아든 심장마비 그러나 평범한 그의 인생에 심어진 가공할 계획과 밝혀지는 天上의 비밀.
현 인류를 보호하려는 친인류파(親人類派)와
현 인류를 깡그리 없애려는 멸인류파(滅人類派) 사이에서
과연 地上과 天上을 창조하신 원창조주의 선택은?
그리고 한 개인과 그 가족으로부터 촉발될 인류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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