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하게 안기다(삽화본) 2권 (완결)

도서정보 : 해우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혹시 대숲에 이는 바람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
그때마다 저는 상상해요.
내가 바람이 되어 우뚝 솟은 대나무를 흔드는 상상…….”

혜원은 아버지의 학대와 가난에서 도망가기 위해
식물인간인 채로 깨어나지 못하는 남자의 윗방아기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평온한 일상에 남자의 동생, 강혁이 찾아들고
“순진한 척하지 마. 네가 순진했다면 이곳에 제 발로 걸어왔을 리 없어.”
클래식한 수제화, 주름 하나 없이 잘 손질된 슈트.
자신을 업신여기며 끊임없이 도발하는 강혁에게 그녀는 자꾸만 끌리는데…….

“궁금하면 밤에 별채로 오세요. 말 대신 눈으로 직접 보여 줄 테니.”

저 차갑고 오만한 남자를 가질 것이다.
자신이 받은 수치심과 모욕의 전부를 돌려주어
대나무처럼 꼿꼿한 그를 뒤흔드는 바람이 될 것이다.

“너를 안고 있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어져. 그런 기분 이해해?”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와
사랑받은 적이 없는 여자의 위험한 계약.

* 이 작품은 종이책 <대숲을 흔드는 바람>의 개정판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악랄하게 안기다(삽화본)(전체이용가 개정판)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해우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혹시 대숲에 이는 바람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
그때마다 저는 상상해요.
내가 바람이 되어 우뚝 솟은 대나무를 흔드는 상상…….”

혜원은 아버지의 학대와 가난에서 도망가기 위해
식물인간인 채로 깨어나지 못하는 남자의 윗방아기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평온한 일상에 남자의 동생, 강혁이 찾아들고
“순진한 척하지 마. 네가 순진했다면 이곳에 제 발로 걸어왔을 리 없어.”
클래식한 수제화, 주름 하나 없이 잘 손질된 슈트.
자신을 업신여기며 끊임없이 도발하는 강혁에게 그녀는 자꾸만 끌리는데…….

“궁금하면 밤에 별채로 오세요. 말 대신 눈으로 직접 보여 줄 테니.”

저 차갑고 오만한 남자를 가질 것이다.
자신이 받은 수치심과 모욕의 전부를 돌려주어
대나무처럼 꼿꼿한 그를 뒤흔드는 바람이 될 것이다.

“너를 안고 있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어져. 그런 기분 이해해?”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와
사랑받은 적이 없는 여자의 위험한 계약.

* 이 작품은 종이책 <대숲을 흔드는 바람>의 개정판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악랄하게 안기다(삽화본)(전체이용가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해우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혹시 대숲에 이는 바람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
그때마다 저는 상상해요.
내가 바람이 되어 우뚝 솟은 대나무를 흔드는 상상…….”

혜원은 아버지의 학대와 가난에서 도망가기 위해
식물인간인 채로 깨어나지 못하는 남자의 윗방아기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평온한 일상에 남자의 동생, 강혁이 찾아들고
“순진한 척하지 마. 네가 순진했다면 이곳에 제 발로 걸어왔을 리 없어.”
클래식한 수제화, 주름 하나 없이 잘 손질된 슈트.
자신을 업신여기며 끊임없이 도발하는 강혁에게 그녀는 자꾸만 끌리는데…….

“궁금하면 밤에 별채로 오세요. 말 대신 눈으로 직접 보여 줄 테니.”

저 차갑고 오만한 남자를 가질 것이다.
자신이 받은 수치심과 모욕의 전부를 돌려주어
대나무처럼 꼿꼿한 그를 뒤흔드는 바람이 될 것이다.

“너를 안고 있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어져. 그런 기분 이해해?”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와
사랑받은 적이 없는 여자의 위험한 계약.

* 이 작품은 종이책 <대숲을 흔드는 바람>의 개정판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악랄하게 안기다(삽화본)(전체이용가 개정판) 2권 (완결)

도서정보 : 해우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혹시 대숲에 이는 바람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
그때마다 저는 상상해요.
내가 바람이 되어 우뚝 솟은 대나무를 흔드는 상상…….”

혜원은 아버지의 학대와 가난에서 도망가기 위해
식물인간인 채로 깨어나지 못하는 남자의 윗방아기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평온한 일상에 남자의 동생, 강혁이 찾아들고
“순진한 척하지 마. 네가 순진했다면 이곳에 제 발로 걸어왔을 리 없어.”
클래식한 수제화, 주름 하나 없이 잘 손질된 슈트.
자신을 업신여기며 끊임없이 도발하는 강혁에게 그녀는 자꾸만 끌리는데…….

“궁금하면 밤에 별채로 오세요. 말 대신 눈으로 직접 보여 줄 테니.”

저 차갑고 오만한 남자를 가질 것이다.
자신이 받은 수치심과 모욕의 전부를 돌려주어
대나무처럼 꼿꼿한 그를 뒤흔드는 바람이 될 것이다.

“너를 안고 있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어져. 그런 기분 이해해?”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와
사랑받은 적이 없는 여자의 위험한 계약.

* 이 작품은 종이책 <대숲을 흔드는 바람>의 개정판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S교수와 M공작의 비밀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윤희사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안 밀러 공작은 제국 최고의 남자였다.
S를 만나기 전까지는.

벨라스완 또한 제국 최고의 문학교수였다.
M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제국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편지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내가 될 줄은 알지 못했다.

검은색 옷감에 싸여 있어도 알 수 있는 저 탄탄한 근육을 가지고
‘주인님 때려 주세요.’라니…….
게다가 M은 토끼 꼬리도 좋아했다.
저 허리 아래 바짝 올라붙은 엉덩이에
몽실몽실한 토끼 꼬리라니…….
할 수만 있다면 말하고 싶었다.
‘그 엉덩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요.’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남녀의 은밀한 취향,
각자의 비밀을 쫓는 토끼와 주인의 숨바꼭질.
「S교수와 M공작의 비밀.」

구매가격 : 6,700 원

 

S교수와 M공작의 비밀 1권

도서정보 : 윤희사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안 밀러 공작은 제국 최고의 남자였다.
S를 만나기 전까지는.

벨라스완 또한 제국 최고의 문학교수였다.
M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제국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편지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내가 될 줄은 알지 못했다.

검은색 옷감에 싸여 있어도 알 수 있는 저 탄탄한 근육을 가지고
‘주인님 때려 주세요.’라니…….
게다가 M은 토끼 꼬리도 좋아했다.
저 허리 아래 바짝 올라붙은 엉덩이에
몽실몽실한 토끼 꼬리라니…….
할 수만 있다면 말하고 싶었다.
‘그 엉덩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요.’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남녀의 은밀한 취향,
각자의 비밀을 쫓는 토끼와 주인의 숨바꼭질.
「S교수와 M공작의 비밀.」

구매가격 : 3,600 원

 

S교수와 M공작의 비밀 2권 (완결)

도서정보 : 윤희사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안 밀러 공작은 제국 최고의 남자였다.
S를 만나기 전까지는.

벨라스완 또한 제국 최고의 문학교수였다.
M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제국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편지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내가 될 줄은 알지 못했다.

검은색 옷감에 싸여 있어도 알 수 있는 저 탄탄한 근육을 가지고
‘주인님 때려 주세요.’라니…….
게다가 M은 토끼 꼬리도 좋아했다.
저 허리 아래 바짝 올라붙은 엉덩이에
몽실몽실한 토끼 꼬리라니…….
할 수만 있다면 말하고 싶었다.
‘그 엉덩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요.’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남녀의 은밀한 취향,
각자의 비밀을 쫓는 토끼와 주인의 숨바꼭질.
「S교수와 M공작의 비밀.」

구매가격 : 3,600 원

너는 내, 별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아란멸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누구에게나 친절한 해오 호텔의 부사장 오수완.
하지만 자신의 영역에 쉽게 낯선 이를 들이지 않는 그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했던 스물두 살의 어린 임시 비서 윤채이.

“내가 윤채이 씨를 뭘 보고 믿어야 하는데?”

더럽히고 싶다는 심술맞은 마음이 들 만큼 파릇한 얼굴이
자꾸만 그의 신경을 건드렸다.
그녀를 볼 때마다 느끼는 이 기시감의 정체는 무엇일까.

정답은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다만,

“이제야 기억이 났어, 주정뱅이 꼬맹이.”
그에게는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배어 나오던 그날의 기억이

“제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저도 누군지 모르는 그런 사람이에요.”
그녀에게는 절대 떠올리고 싶지 않은 악몽이었을 뿐이다.

10년 전 여름, 모든 것이 온전했던 시절 우연히 맺어진 악연은
먼 길을 돌아 단 하나의 소중한 인연이 되었다.


2권

3대째 이어지는 한식당 ‘뜨락’은 누군가에겐 시골 외갓집처럼 푸근했고,
또 누군가에겐 자유로웠던 어린 날의 추억과 같았다.
해오 호텔 부사장과 뜨락 조리장의 무남독녀 따님이 만난 건,
그렇기에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여긴 내 세계예요. 오빠가 내 세계 안으로 들어온 거예요.”

어둠에 잠겨 있어도 채이의 집은 온기를 품고 있었다.
수완이 꿈꿨던 것은 그가 자란 차가운 집이 아니라, 이런 따뜻한 집이었다.
하지만 그 집에서의 미래를 꿈꾸기엔 두 사람이 사는 세계는 여전히 멀기만 했다.

“내가 스스로 네 것이 되기로 결심했으면 난 너한테만 충성할 거야.”
그가 오래전부터 꿈꿔 온 야망조차 그녀 앞에선 하찮았으나,

“오빠 가족에게는 오빠가 그 형 몫만큼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잖아요.
나 때문에…… 혹시라도 나 때문에 그게 망가지면 안 돼요.”
그녀는 자신으로 인해 그가 무엇도 잃지 않기를 원했다.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반짝이던 별 하나.
남자는 자신에게 쏟아져 내리는 그 별을 잡고 싶었다.

구매가격 : 6,800 원

커튼 뒤 미풍

도서정보 : 반해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남친과 이별한 아픔이 채 말끔히 지워지기도 전에
다른 남자한테서 긴장을 느꼈던, 유일한 그때를 기억한다.
그때의 그 야릇한 기분과 야한 눈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의 비서가 되었을 때, 그 긴장은 몇 배로 짙어졌다.

“이럴 줄 알았다면 당신이 술을 마시게 놔두는 건데 그랬어.
적어도 나한테 기대기는 했을 텐데.”
“본부장님.”
“내 다리가 어떤지 난 가르쳐 주지 않을 거야.
당신이 계속 의심하고 헷갈려 하게 놔두도록 하지.
그래야 틈틈이 당신이 날 생각할 테니까.”

그는 어딘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사람 같았다. 흐릿하고 애매했다.
마치, 걷어 내어선 안 되는 커튼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것처럼.

허리를 감아 오는 남자의 유혹은 온통 그녀를 휘저어 놓았다.
다른 생각, 다른 순간이 끼어들 틈도 없이
그가 세진의 입술에 제 입술을 겹치며 속삭였다.

“오늘 밤, 나하고 있어.”

그는 밤과 잘 어울렸다.
어둠을 있는 그대로 모아서 적당히 버무린 남자 같았다.

구매가격 : 3,200 원

 

커튼 뒤 미풍(19금 개정판)

도서정보 : 반해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남친과 이별한 아픔이 채 말끔히 지워지기도 전에
다른 남자한테서 긴장을 느꼈던, 유일한 그때를 기억한다.
그때의 그 야릇한 기분과 야한 눈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의 비서가 되었을 때, 그 긴장은 몇 배로 짙어졌다.

“이럴 줄 알았다면 당신이 술을 마시게 놔두는 건데 그랬어.
적어도 나한테 기대기는 했을 텐데.”
“본부장님.”
“내 다리가 어떤지 난 가르쳐 주지 않을 거야.
당신이 계속 의심하고 헷갈려 하게 놔두도록 하지.
그래야 틈틈이 당신이 날 생각할 테니까.”

그는 어딘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사람 같았다. 흐릿하고 애매했다.
마치, 걷어 내어선 안 되는 커튼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것처럼.

허리를 감아 오는 남자의 유혹은 온통 그녀를 휘저어 놓았다.
다른 생각, 다른 순간이 끼어들 틈도 없이
그가 세진의 입술에 제 입술을 겹치며 속삭였다.

“오늘 밤, 나하고 있어.”

그는 밤과 잘 어울렸다.
어둠을 있는 그대로 모아서 적당히 버무린 남자 같았다.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