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 사육기 2 [무삭제판]

도서정보 : 장현미 | 2014-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맙소사, 이런 일이!
사람을 잘못 덮쳐 싸가지 명불허전 동정남을 가져버렸다.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았으니 책임지라고 달라붙는,
이 오만한 싸가지 찰거머리 왕자님을
제발 누가 좀 떼어줘!

“오빠도 알잖아요. 아무리 애를 쓰고 잊으려고 노력해도 오빠가 제 가슴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요. 오빠, 제발 부탁이에요. 오늘 하룻밤만. 저 딱 한 번만 안아주시면 안 돼요?”

애원하는 눈빛으로 내가 그에게 점점 다가가자 그는 나를 피해 한 걸음씩 뒷걸음질 쳤다. ‘물러설 수 없다.’는 나의 절박한 기세에 눌렸는지
그는 벽 코너에 몰려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나는 달콤한 열기를 터트리며 그동안 뜨겁게 갈망하고 훔치고 싶었던 그의 입술 위로 달려들었다.
달아오른 내 입술을 그의 붉은 입술에 문대 버렸다.

구매가격 : 2,000 원

 

[세트]내 남자 사육기 [무삭제판] (전 2권 / 완결)

도서정보 : 장현미 | 2014-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맙소사, 이런 일이!
사람을 잘못 덮쳐 싸가지 명불허전 동정남을 가져버렸다.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았으니 책임지라고 달라붙는,
이 오만한 싸가지 찰거머리 왕자님을
제발 누가 좀 떼어줘!

“오빠도 알잖아요. 아무리 애를 쓰고 잊으려고 노력해도 오빠가 제 가슴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요. 오빠, 제발 부탁이에요. 오늘 하룻밤만. 저 딱 한 번만 안아주시면 안 돼요?”

애원하는 눈빛으로 내가 그에게 점점 다가가자 그는 나를 피해 한 걸음씩 뒷걸음질 쳤다. ‘물러설 수 없다.’는 나의 절박한 기세에 눌렸는지
그는 벽 코너에 몰려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나는 달콤한 열기를 터트리며 그동안 뜨겁게 갈망하고 훔치고 싶었던 그의 입술 위로 달려들었다.
달아오른 내 입술을 그의 붉은 입술에 문대 버렸다.

구매가격 : 3,500 원

 

황태자의 성은 1 [무삭제판]

도서정보 : 장현미 | 2014-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8살. 연애도 못해본 촌스러움의 대명사 문 아린.
그런 내가 K그룹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꽂혀 버렸다.
오르지 못할 나무도 아닌 내겐 눈부신 태양 같은 그를
단 한번만이라도 보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

28세의 평범함을 넘어선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내가 K그룹 회장.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내게 그는 감히 함부로 쳐다볼 수조차 없는 존재인데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주인을 배반하고 제멋대로 날 뛰었다. 그의 얼굴을 단 한번만이라도 더 보기위해 K그룹 앞에서 매서운 칼바람과 친구하던 어느 날 마법의 할머니가 갑자기 나타났다. 맙소사! 난 그를 매일 볼 수만 있다면 청소부가 아니라 더 험한 일도 얼마든지 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책 속으로

“날 잊겠다고?”
“네, 잊을 거예요.”
“그래? 그럼, 어떻게든 날 한번 잊어봐.”
생각지도 못한 그의 말에 놀라 숨을 삼키며 그를 쳐다보았다.
“회장님, 안 돼요. 이러시면 안 돼요.”
내 저항에도 그가 거칠게 날 끌고 거실을 지나 침실로 향했다. 그가 문을 열자마자 날 벽으로 몰아붙이며 발로 세게 문을 닫아버렸다. 그의 손이 재빠르게 내 외투를 벗겨버리고 그의 코트와 재킷도 벗어던졌다. 뜨거운 무언가에 굶주린 늑대처럼 얇은 원피스만 입은 내 몸을 뜨겁게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았다. 갑자기 그가 억센 손으로 날 끌어안더니 날 눕히고. 맙소사! 내 몸 위에 그의 뜨거운 몸을 겹쳤다. 심장이 너무 아프도록 떨려서 눈을 크게 뜨고 그의 얼굴을 보는데 그가 날 꽉 껴안았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닿은 살들이 그를 느끼듯 얇은 옷감을 타고 생생하게 뜨거운 그의 열기를 전해 주었다.
“맙소사! 안 돼.”
원피스 치맛자락을 올려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 하얀 다리를 크게 벌리고 어느새 그의 남성이 내 중심을 뚫을 듯 맞춰졌다. 꿈틀거리며 파고드는 남성의 생동감에 내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게 달아올랐다. 이를 악물고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려고 하는 이성을 애써 붙잡으며, 그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어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다.
“가만히 있어.”
그가 한손으로 내 양팔을 붙잡아 머리 위로 올리는 바람에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야리야리하게 선을 그리는 그에게서 강철 같은 힘이 솟아나오자 두려웠다.
“싫어요. 이러지 마세요. 회장님의 이런 짓궂은 장난 전 감당할 자신 없어요.”
“만나지 마. 절대 나 이외에 다른 남자 만나지 마. 방금 전 그놈 또다시 만나면 당신뿐만 아니라 그놈도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야. 파멸시키고 말 거야.”

구매가격 : 2,000 원

 

황태자의 성은 2 [무삭제판]

도서정보 : 장현미 | 2014-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8살. 연애도 못해본 촌스러움의 대명사 문 아린.
그런 내가 K그룹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꽂혀 버렸다.
오르지 못할 나무도 아닌 내겐 눈부신 태양 같은 그를
단 한번만이라도 보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

28세의 평범함을 넘어선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내가 K그룹 회장.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내게 그는 감히 함부로 쳐다볼 수조차 없는 존재인데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주인을 배반하고 제멋대로 날 뛰었다. 그의 얼굴을 단 한번만이라도 더 보기위해 K그룹 앞에서 매서운 칼바람과 친구하던 어느 날 마법의 할머니가 갑자기 나타났다. 맙소사! 난 그를 매일 볼 수만 있다면 청소부가 아니라 더 험한 일도 얼마든지 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책 속으로

“날 잊겠다고?”
“네, 잊을 거예요.”
“그래? 그럼, 어떻게든 날 한번 잊어봐.”
생각지도 못한 그의 말에 놀라 숨을 삼키며 그를 쳐다보았다.
“회장님, 안 돼요. 이러시면 안 돼요.”
내 저항에도 그가 거칠게 날 끌고 거실을 지나 침실로 향했다. 그가 문을 열자마자 날 벽으로 몰아붙이며 발로 세게 문을 닫아버렸다. 그의 손이 재빠르게 내 외투를 벗겨버리고 그의 코트와 재킷도 벗어던졌다. 뜨거운 무언가에 굶주린 늑대처럼 얇은 원피스만 입은 내 몸을 뜨겁게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았다. 갑자기 그가 억센 손으로 날 끌어안더니 날 눕히고. 맙소사! 내 몸 위에 그의 뜨거운 몸을 겹쳤다. 심장이 너무 아프도록 떨려서 눈을 크게 뜨고 그의 얼굴을 보는데 그가 날 꽉 껴안았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닿은 살들이 그를 느끼듯 얇은 옷감을 타고 생생하게 뜨거운 그의 열기를 전해 주었다.
“맙소사! 안 돼.”
원피스 치맛자락을 올려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 하얀 다리를 크게 벌리고 어느새 그의 남성이 내 중심을 뚫을 듯 맞춰졌다. 꿈틀거리며 파고드는 남성의 생동감에 내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게 달아올랐다. 이를 악물고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려고 하는 이성을 애써 붙잡으며, 그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어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다.
“가만히 있어.”
그가 한손으로 내 양팔을 붙잡아 머리 위로 올리는 바람에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야리야리하게 선을 그리는 그에게서 강철 같은 힘이 솟아나오자 두려웠다.
“싫어요. 이러지 마세요. 회장님의 이런 짓궂은 장난 전 감당할 자신 없어요.”
“만나지 마. 절대 나 이외에 다른 남자 만나지 마. 방금 전 그놈 또다시 만나면 당신뿐만 아니라 그놈도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야. 파멸시키고 말 거야.”

구매가격 : 2,000 원

 

[세트] 황태자의 성은 [무삭제판] (전 2권 / 완결)

도서정보 : 장현미 | 2014-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8살. 연애도 못해본 촌스러움의 대명사 문 아린.
그런 내가 K그룹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꽂혀 버렸다.
오르지 못할 나무도 아닌 내겐 눈부신 태양 같은 그를
단 한번만이라도 보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

28세의 평범함을 넘어선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내가 K그룹 회장.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내게 그는 감히 함부로 쳐다볼 수조차 없는 존재인데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주인을 배반하고 제멋대로 날 뛰었다. 그의 얼굴을 단 한번만이라도 더 보기위해 K그룹 앞에서 매서운 칼바람과 친구하던 어느 날 마법의 할머니가 갑자기 나타났다. 맙소사! 난 그를 매일 볼 수만 있다면 청소부가 아니라 더 험한 일도 얼마든지 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책 속으로

“날 잊겠다고?”
“네, 잊을 거예요.”
“그래? 그럼, 어떻게든 날 한번 잊어봐.”
생각지도 못한 그의 말에 놀라 숨을 삼키며 그를 쳐다보았다.
“회장님, 안 돼요. 이러시면 안 돼요.”
내 저항에도 그가 거칠게 날 끌고 거실을 지나 침실로 향했다. 그가 문을 열자마자 날 벽으로 몰아붙이며 발로 세게 문을 닫아버렸다. 그의 손이 재빠르게 내 외투를 벗겨버리고 그의 코트와 재킷도 벗어던졌다. 뜨거운 무언가에 굶주린 늑대처럼 얇은 원피스만 입은 내 몸을 뜨겁게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았다. 갑자기 그가 억센 손으로 날 끌어안더니 날 눕히고. 맙소사! 내 몸 위에 그의 뜨거운 몸을 겹쳤다. 심장이 너무 아프도록 떨려서 눈을 크게 뜨고 그의 얼굴을 보는데 그가 날 꽉 껴안았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닿은 살들이 그를 느끼듯 얇은 옷감을 타고 생생하게 뜨거운 그의 열기를 전해 주었다.
“맙소사! 안 돼.”
원피스 치맛자락을 올려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 하얀 다리를 크게 벌리고 어느새 그의 남성이 내 중심을 뚫을 듯 맞춰졌다. 꿈틀거리며 파고드는 남성의 생동감에 내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게 달아올랐다. 이를 악물고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려고 하는 이성을 애써 붙잡으며, 그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어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다.
“가만히 있어.”
그가 한손으로 내 양팔을 붙잡아 머리 위로 올리는 바람에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야리야리하게 선을 그리는 그에게서 강철 같은 힘이 솟아나오자 두려웠다.
“싫어요. 이러지 마세요. 회장님의 이런 짓궂은 장난 전 감당할 자신 없어요.”
“만나지 마. 절대 나 이외에 다른 남자 만나지 마. 방금 전 그놈 또다시 만나면 당신뿐만 아니라 그놈도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야. 파멸시키고 말 거야.”

구매가격 : 3,600 원

용의 반려

도서정보 : 슈테른 | 2014-03-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용에게 있어 신부는 후계자 생산을 위한 용도로 밖에 보지 않지. 하지만 반려는 달라. 평생을 함께하고 한날한시에 죽고 모든 환생까지도 함께 하는 용이 목숨을 다해 사랑하는 존재. 그것이 용의 반려야." 불쌍한 여자와 용인 남자의 연애 이야기. 목차소개- 00. 반역 01. 벙어리 소녀 02. 경고 03. 질투 04. 흑룡의 신부 05. 황궁 06. 폭풍 속에서 07. 재회 그리고 성인식 08. 흑룡의 반려 외전 1. 두 번째 외전 2. 휴아의 임신 외전 3. 진오와 휴아의 성격 바꾸기 외전 4. 진오와 휴아의 아이들 이야기 외전 5. 그들의 크리스마스 작가의 말

구매가격 : 2,000 원

 

단골집 사모님들(19금 개정판)

도서정보 : 야코 | 2014-03-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화장기를 지우니 예쁘진 않아도 나름대로 청순미가 있다. 가슴은 살찐 아줌마가 다 그렇듯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나이에 비해 제법 탄력이 있어 보인다. 토실토실 살 오른 뱃살과 허벅지살이 제법 자극적이다. 사 갖고 간 오일을 천천히 온몸에 발라 마사지를 시작했다. 뒷머리 어깨 등판 엉덩이 다리.. 바로 누인 후 얼굴을 보니 이 아줌마 이미 풀어질대로 다 풀어 진 듯 하다. 쇄골 가슴을 걸쳐 배를 만지며 아주 천천히 아랫배로 손을 보내니..아예 신음을 하며 엉덩이를 위로 쳐 올려댄다. “아~~음....아흑~~~~” “사모님 왜 이러시나요. 뭐 다른 게 필요해 보이는데?” “응 좀 빨아 줘요. 아 나 거기에서 홍수가 났나봐...아흥” “거기? 거기가 어디데?” “아 알면서 왜 그래..” -본문 중- 단골집 사모님들을 차례로 유혹해서 자신의 섹파로 만들어나간다! 단골집 사모님에게 잘못 보낸 자신의 중요부위(?)...단골집 사모님은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그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 흥분지수 100%! 이 모든것이 실화이다! [본 도서는 성적으로 부조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구독하실 수 없습니다.]

구매가격 : 4,900 원

엘리베이터 로맨스 1

도서정보 : 단미 | 2014-03-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끔씩도 아니고, 매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이 남자. 동대표 서신자 아줌마도 위험하다고 피하라는 이 남자. 그런데 왜 난 끌리는 건데? 로맨스소설 작가인 예슬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치지 않길 바랐던 아파트 소식통 서신자 아줌마와 마주하게 된다. 말 한번 잘못했다가는 저 아줌마에 의해 나쁜 소문이 나는 건 시간문제라는 생각에 잠자코 있는 예슬에게 서신자 아줌마는 예상치 못한 말을 꺼낸다. “2505호 사는 총각 알아? 그 총각 봤는데 위험한 것 같기도 하고…….” 23층에 사는 예슬은 25층에 혼자 살고 있다는 남자를 생각하며 왠지 모를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예슬은 그 남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는데, ‘덜컹!’ 아니나 다를까 자주 고장이 나던 엘리베이터는 오늘도 어김없이 멈추고, 2505호 남자는 갑자기 예슬에게 다가온다. “꺄아악!!!” 그는 소리를 지르는 예슬을 뒤로하고 예슬의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의 비상벨을 눌러 경비아저씨에게 말한다. “엘리베이터가 또 멈췄네요.” 민망해진 예슬은 도망치듯 엘리베이터에서 나가지만, 그날 이후로 우연찮게도 매번 그 남자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된다. 말을 붙여도 단답형이고, 안 좋은 소문도 있는 이 남자. 하지만 예슬은 그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된다. 우리의 사랑은 엘리베이터 안에서만…… 아무도 모르는 그들만의 사랑이야기, 엘리베이터에서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현장을 목격하고 헤어짐을 결심한 예슬은 집에 돌아오다가 2505호 남자와 마주친다. 어김없이 멈추는 엘리베이터, 그리고 대뜸 그 남자에게 사귀자는 말을 하는 예슬. 그렇게 둘은 아무도 모르게 엘리베이터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일어나는 알콩달콩한 그들의 사랑이야기로 당신도 함께 올라타 보시길 권해본다. 엘리베이터 로맨스 / 단미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엘리베이터 로맨스 2 (완결)

도서정보 : 단미 | 201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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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도 아니고, 매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이 남자.
동대표 서신자 아줌마도 위험하다고 피하라는 이 남자.
그런데 왜 난 끌리는 건데?

로맨스소설 작가인 예슬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치지 않길 바랐던 아파트 소식통 서신자 아줌마와 마주하게 된다. 말 한번 잘못했다가는 저 아줌마에 의해 나쁜 소문이 나는 건 시간문제라는 생각에 잠자코 있는 예슬에게 서신자 아줌마는 예상치 못한 말을 꺼낸다.
“2505호 사는 총각 알아? 그 총각 봤는데 위험한 것 같기도 하고…….”
23층에 사는 예슬은 25층에 혼자 살고 있다는 남자를 생각하며 왠지 모를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예슬은 그 남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는데,
‘덜컹!’
아니나 다를까 자주 고장이 나던 엘리베이터는 오늘도 어김없이 멈추고, 2505호 남자는 갑자기 예슬에게 다가온다.
“꺄아악!!!”
그는 소리를 지르는 예슬을 뒤로하고 예슬의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의 비상벨을 눌러 경비아저씨에게 말한다.
“엘리베이터가 또 멈췄네요.”
민망해진 예슬은 도망치듯 엘리베이터에서 나가지만, 그날 이후로 우연찮게도 매번 그 남자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된다. 말을 붙여도 단답형이고, 안 좋은 소문도 있는 이 남자. 하지만 예슬은 그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된다.

우리의 사랑은 엘리베이터 안에서만……
아무도 모르는 그들만의 사랑이야기,
엘리베이터에서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현장을 목격하고 헤어짐을 결심한 예슬은 집에 돌아오다가 2505호 남자와 마주친다. 어김없이 멈추는 엘리베이터, 그리고 대뜸 그 남자에게 사귀자는 말을 하는 예슬. 그렇게 둘은 아무도 모르게 엘리베이터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일어나는 알콩달콩한 그들의 사랑이야기로 당신도 함께 올라타 보시길 권해본다.

엘리베이터 로맨스 / 단미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그녀의 S다이어리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지혜 | 201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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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작가의 <남자를 가르쳐줘요> 시즌2!
연애 고수 정아의 은밀한 S다이어리가 펼쳐진다!!

몸매면 몸매, 얼굴이면 얼굴까지…… 남자 누구든 꼬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오늘도 정아는 클럽에서 신나게 몸을 흔든다. 춤을 추며 남자를 물색하던 정아는 자신을 끌어당기는 힘을 느낀다. 그곳에는 강렬한 수컷 냄새를 풍기는 남자가 서 있었다.
“저 애송이 자식가지고 만족하겠어?”
강한 끌림을 느낀 정아는 남자를 따라 룸으로 들어가더니 말한다.
“날 만족시켜 준다며? 어디 한번 해 봐.”
그 말에 남자는 정아를 마구 몰아 붙였고, 정아는 순식간에 절정에 다다른다.
한번 만난 남자와는 더 이상 만남을 가지지 않는 정아였지만, 황홀한 밤을 보낸 정아는 자꾸 그가 아른거린다. 도대체 이 남자…… 왜 이렇게 잘 하는 거지??

10년 전부터 정아를 짝사랑해왔던 남자, 도혁.
정아의 S다이어리에 기록되어 있는 남자, 선호.
과연 S다이어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황홀한 밤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정아는 회사에 출근하여 바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중 새로운 이사가 온다는 소식에 다들 분주하게 그를 맞을 준비를 한다. 그런데 새로 오는 이사는 바로 클럽에서 만난 황홀남이었다. 그 사실에 정아는 그를 피하려고 하지만 도혁은 정아를 놔주지 않는다.
그렇게 둘이 가까워질 무렵, 도혁의 형인 선호가 귀국한다. 선호가 왜 한국에 돌아왔는지 이유를 알고 있는 도혁은 선호가 반갑지 않았다. 선호는 여자를 찾으러 왔기 때문이었다. 바로 정아를…….
10년 전부터 정아를 짝사랑해왔던 도혁, 정아의 S다이어리에 기록되어 있는 남자, 선호. 그리고 정아까지……. 과연 S다이어리는 주인공은 누가 될까?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