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폐황후 1권

도서정보 : 금나현 | 2022-09-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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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로맨스#가상시대물#동양풍#정략결혼#상처남#나쁜남자#후회남#절륜남#카리스마남#왕족/귀족#소유욕/독점욕/질투#계략녀#외유내강#고수위

하나. 황후는 투기해서는 안 된다.
둘. 황후는 간음해서는 안 된다.
셋. 황후는 조정의 권력을 탐할 수 없다.
―상기의 어떤 조항이라도 어길 시에는 목을 친다.
「참수조항 中」

*
젊은 정복군주 비야는 나국에 쳐들어가 멸망 직전까지 몰아가고.
굴욕적인 강화 조약에서 공주 초연을 그의 황후로 바칠 것을 요구한다.
또한, 그녀를 어떤 실권도 없는 ‘종이 황후’로 취급할 것을 선언한다.
비야는 황후를 죽이기 위한 팔 개 조를 만들어 놓고, 죽기 전까지 유폐시켜놓기로 하는데.
곧 죽을 자가 더 용감하다던가?
“황제를 유혹하면 목을 친다는 조항은 없었사옵니다.”
또렷이 눈을 마주쳐오는 초연을 보며, 그는 어처구니가 없다.

죽이려는 황제. 죽지 않으려는 황후.
이제, 감금된 황후의 살아남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2,500 원

 

유폐황후 2권[외전포함]

도서정보 : 금나현 | 2022-09-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궁정로맨스#가상시대물#동양풍#정략결혼#상처남#나쁜남자#후회남#절륜남#카리스마남#왕족/귀족#소유욕/독점욕/질투#계략녀#외유내강#고수위

하나. 황후는 투기해서는 안 된다.
둘. 황후는 간음해서는 안 된다.
셋. 황후는 조정의 권력을 탐할 수 없다.
―상기의 어떤 조항이라도 어길 시에는 목을 친다.
「참수조항 中」

*
젊은 정복군주 비야는 나국에 쳐들어가 멸망 직전까지 몰아가고.
굴욕적인 강화 조약에서 공주 초연을 그의 황후로 바칠 것을 요구한다.
또한, 그녀를 어떤 실권도 없는 ‘종이 황후’로 취급할 것을 선언한다.
비야는 황후를 죽이기 위한 팔 개 조를 만들어 놓고, 죽기 전까지 유폐시켜놓기로 하는데.
곧 죽을 자가 더 용감하다던가?
“황제를 유혹하면 목을 친다는 조항은 없었사옵니다.”
또렷이 눈을 마주쳐오는 초연을 보며, 그는 어처구니가 없다.

죽이려는 황제. 죽지 않으려는 황후.
이제, 감금된 황후의 살아남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2,700 원

 

유폐황후[특별외전]

도서정보 : 금나현 | 2022-09-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궁정로맨스#가상시대물#동양풍#정략결혼#상처남#나쁜남자#후회남#절륜남#카리스마남#왕족/귀족#소유욕/독점욕/질투#계략녀#외유내강#고수위

하나. 황후는 투기해서는 안 된다.
둘. 황후는 간음해서는 안 된다.
셋. 황후는 조정의 권력을 탐할 수 없다.
―상기의 어떤 조항이라도 어길 시에는 목을 친다.
「참수조항 中」

*
젊은 정복군주 비야는 나국에 쳐들어가 멸망 직전까지 몰아가고.
굴욕적인 강화 조약에서 공주 초연을 그의 황후로 바칠 것을 요구한다.
또한, 그녀를 어떤 실권도 없는 ‘종이 황후’로 취급할 것을 선언한다.
비야는 황후를 죽이기 위한 팔 개 조를 만들어 놓고, 죽기 전까지 유폐시켜놓기로 하는데.
곧 죽을 자가 더 용감하다던가?
“황제를 유혹하면 목을 친다는 조항은 없었사옵니다.”
또렷이 눈을 마주쳐오는 초연을 보며, 그는 어처구니가 없다.

죽이려는 황제. 죽지 않으려는 황후.
이제, 감금된 황후의 살아남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1,200 원

 

몸살향

도서정보 : 고요(꽃잎이톡톡) | 2022-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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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살향」은 「알파의 사정」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프리퀄(Prequel) 작품으로,
「알파의 사정」보다 앞선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낡은 아파트, 모텔 청소 일, 더위, 이 세 가지 관심사 외엔 신경을 쓸 만한 일이 없었던 은교의 일상에 검은 파도가 휘몰아쳤다.
정보국 소속의 특수 요원인 극우성 알파, 권이신의 등장. 그와 더불어 두 가지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 정은교.
두 사건 모두 그녀가 일하는 모텔에서 일어났다.
평범한 오메가에서 증인의 신분이 된 그녀는 생명의 위협을 느껴 이신과 함께 안전 가옥에서 머물며 호송팀을 기다리지만, 바닷가의 외딴집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았다. 변수가 생긴 것이다.

변수 1.
히트 사이클로 인한 오메가의 발정.
억제제가 없는 상황에서 권이신의 그것이 반드시 필요했다. 주먹만 한 불기를 단 짐승의 대물이.
변수 2.
몸은 내주었지만 마음은 줄 것 같지 않은 권이신에게 반했다. 국가의 안전을 책임지는 그에게 사랑은 불필요한 감정. 하지만 은교에겐 그보다 더 절실한 바람은 없었다.

“우리, 정말 헤어져요?”

권이신, 그는 과연 은교가 듣고 싶은 대답을 해줄까?

***

-필요한 게 생겼습니까?
“당신이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박아 줘요…….”
은교의 대답에 이신은 침묵했다.
“흐응… 너, 너무 괴로워요. 앗!”
-부른다고 가는 놈 아닌데.
“놀리지 말고 빨리 와요.”
-알아서 해결하…….
“으흣!”
은교는 달뜬 신음을 흘리며 벽을 두드렸다. 빨리 와 달라는 사정이었다. 수화기 너머에서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렸다. 안전 가옥이라지만 방음이 썩 좋은 곳이 아니었다.
“하아, 하……. 아앙.”
은교는 이신을 유혹하듯 침을 삼키는 소리부터 괴로워하는 소리까지, 다양하게 내며 몸을 들썩거렸다.
“흣!”
-미치겠네.
“아앙…….”
은교는 사정하는 목소리 대신 신음성을 쇳소리처럼 냈다. 그가 듣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전신이 타들어 가는 것 같았다. 이러다 재 가루를 날리며 사라질 것 같았다.
띠리리릭!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뿌옇게 들렸다. 초점을 잃어버린 눈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이신을 찾았다. 카드 키를 화장대에 올린 그는 허리를 짚은 채 은교를 내려다봤다.

구매가격 : 2,500 원

 

미어(謎語 수수께끼) [합본]

도서정보 : 서미선 | 2022-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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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신파#재회물#상처남#오해#카리스마남#재벌남#갑을관계#몸정>맘정#도도녀#고수위

비밀을 간직한 섬 송화도.
깎아지른 절벽 위의 저택에는
누구도 믿지 않는 냉혹한 지배자가 산다.

발을 들여선 안 되는 곳에 발 들인 죄.
묶이지 않은 채 감금된 지연에게 허용된 자유는
오직 그, 석현의 눈 안에서 바르작대는 것뿐.

“버림받는 역은 내가 아니라 네 거야.”
“어째서죠?”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

한때는 사랑이라 믿고 싶었던 감정의 파편이
아프게 그녀의 가슴을 찌른다.
찌르고 또 찔러 피투성이를 만든다.

“그러니까, 내가 버릴 때까지 숨죽이고 있어.”
“당신… 내가 죽기 전에 당신 먼저 죽일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째서 서로를 떠날 수 없는 걸까.
당신과 나를 엮어 만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미어.

구매가격 : 7,200 원

 

미어(謎語 수수께끼) 1권

도서정보 : 서미선 | 2022-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신파#재회물#상처남#오해#카리스마남#재벌남#갑을관계#몸정>맘정#도도녀#고수위

비밀을 간직한 섬 송화도.
깎아지른 절벽 위의 저택에는
누구도 믿지 않는 냉혹한 지배자가 산다.

발을 들여선 안 되는 곳에 발 들인 죄.
묶이지 않은 채 감금된 지연에게 허용된 자유는
오직 그, 석현의 눈 안에서 바르작대는 것뿐.

“버림받는 역은 내가 아니라 네 거야.”
“어째서죠?”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

한때는 사랑이라 믿고 싶었던 감정의 파편이
아프게 그녀의 가슴을 찌른다.
찌르고 또 찔러 피투성이를 만든다.

“그러니까, 내가 버릴 때까지 숨죽이고 있어.”
“당신… 내가 죽기 전에 당신 먼저 죽일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째서 서로를 떠날 수 없는 걸까.
당신과 나를 엮어 만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미어.

구매가격 : 3,600 원

 

미어(謎語 수수께끼) 2권

도서정보 : 서미선 | 2022-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신파#재회물#상처남#오해#카리스마남#재벌남#갑을관계#몸정>맘정#도도녀#고수위

비밀을 간직한 섬 송화도.
깎아지른 절벽 위의 저택에는
누구도 믿지 않는 냉혹한 지배자가 산다.

발을 들여선 안 되는 곳에 발 들인 죄.
묶이지 않은 채 감금된 지연에게 허용된 자유는
오직 그, 석현의 눈 안에서 바르작대는 것뿐.

“버림받는 역은 내가 아니라 네 거야.”
“어째서죠?”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

한때는 사랑이라 믿고 싶었던 감정의 파편이
아프게 그녀의 가슴을 찌른다.
찌르고 또 찔러 피투성이를 만든다.

“그러니까, 내가 버릴 때까지 숨죽이고 있어.”
“당신… 내가 죽기 전에 당신 먼저 죽일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째서 서로를 떠날 수 없는 걸까.
당신과 나를 엮어 만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미어.

구매가격 : 3,600 원

 

다 본 사이

도서정보 : 은차현 | 2022-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물#친구>연인#몸정>맘정#순정남#다정남#계략남#순진녀#능글남#달달물#뇌섹남#직진남#짝사랑남#짝사랑녀#순정녀

마음 맞는 친구들과 괌 여행을 떠난 장해나
이국적인 풍경에 마음을 빼앗긴 찰나,
별장 주인의 얼굴을 보는 순간, 소스라치게 놀라고

그의 정체는…… 친구이자 첫 경험 상대인 도바론인데!

“명확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게 뭔데?”
“난 널 친구로만 보는 게 아니라는걸. 어떻게 친구로만 봐. 우린 이미 다 본 사인데.”

다 본 사이!

단 한 번의 실수로 잃어버렸던 우정은
묘한 감정으로 되살아나 해나의 마음은 복잡해져만 가는데…….

“지금 너한테 남자 없잖아. 최소한 여기 괌에 있는 동안은 온전히 혼자니까. 내가 다가가도 되지 않을까? 허락해 줄 거지?”
“아니.”
“왜? 두려워?”
“뭐, 뭐가?”
“나한테 반할까 봐?”

구매가격 : 3,000 원

 

괴롭혀

도서정보 : 커리 | 2022-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캠퍼스물#로맨틱코미디#첫사랑#까칠남#나쁜남자#소유욕/독점욕/질투#집착남#오만남#츤데레남#순정녀#동정녀#고수위

악몽 같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취직해서까지 이어진
강은열 전용 셔틀, 주승혜.

은열에게 문자가 왔다.
이온 음료.
‘나쁜 자식!’

첫눈에 알았다. 승혜가 자신의 것임을.
누구에게도, 설상 죽음에게조차도 양보할 수 없는 그만의 것임을.
자칭 주승혜 주인, 강은열.

“왜 하필 나야? 하고 많은 애들 중에 왜 하필 나냐고.”
“이유가 필요해?”
“필요해!”
“만만해서, 라고 해 두지.”

“저, 저 사이코 같은 놈!”

주인과 셔틀로 시작한 악연, 과연 인연이 될 수 있을까.


“아, 안 돼!”
소리치며 그녀는 그의 가슴팍을 밀쳤다. 그가 입가에 묻은 타액을 혀로 쓸더니 씩 웃었다.
“공평하게 너도 만져.”
그가 그녀의 손목을 잡아 그의 옷깃 사이로 집어넣었다. 그러고는 점점 아래로 내렸다. 헐렁하게 묶인 허리끈 매듭이 풀어지며 가운이 활짝 열렸다. 그의 선명한 복근에 이어 거뭇거뭇한 숲이 보이더니 그의 중심이 적나라하게 눈에 들어왔다. 숨김없이 알몸이 드러났음에도 그가 멈추지 않고 그녀의 손을 자신의 중심으로 가져갔다.
툭.
그녀의 손에 그의 분신이 만져졌다. 단단한 막대기처럼 솟아 있으면서도 손에 닿은 그 감촉은 무척이나 부드러웠다.
뭐에 홀린 듯 그의 분신을 잡은 그녀는 뒤늦게 정신을 차리며 손을 뺐다.
“마, 만지겠다는 소리가 아니잖아!”
“그럼 핥아 볼래?”
“뭐? 이런 미친…….”
“난 핥아 볼 건데.”
“뭐…….”

구매가격 : 3,600 원

 

반하다. 네게... [합본][외전포함]

도서정보 : 이수진 | 2022-09-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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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본 도서는 ‘밤의 아내’ 연작 ‘윤강그룹 시리즈’입니다.*

“연애하자면서요? 연애가 고작 이런 것밖에 없어요?”
그의 얼굴에 남자의 초조함과 욕망이 짙게 어렸다.
“맞아. 이런 거 밖에 없어. 지금은 네가 뭐라고 욕해도 너와 자고 싶어. 미치도록!”

마트에서 캐셔로 일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공해인,
어느 날, 수상한 면접을 보게 된다.
“넣게 해줄래요? 이곳에 날…….”
면접관이 가리킨 곳은 무릎과 무릎 사이였다.
성희롱을 일삼는 그에게 선빵을 날렸는데, 아뿔사! 첫사랑, 윤주열일 줄이야.
“오랜만이야. 공해인.”
그가 윙크하는 순간, 띵! 해인은 주열의 덫에 걸려들고 말았다.
“오늘밤을 끝으로 저와 연애하겠다는 결심, 포기하세요!”
“넌 왜 스스로를 과소평가해?”
“무슨 말이에요?”
“네가 하룻밤으로 잊힐 여자 같아? 11년 동안 널 잊지 못했어. 그날 밤 이후로 난 한숨도 못 잤다고. 온통 네가 내 머릿속을 헤집고 다녀서.”

주열이 해인에게 건 순간의 마법.
바나나, 바나다, 반하다.
네게…….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