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빌런 5권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21-05-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각자 필요한 걸 얻는 겁니다.”

집안의 몰락을 막아 줄 구원자인 줄 알았는데
그녀를 나락으로 처박을 침략자였다.

“나는 선택권을 주었고, 결정은 한서윤 씨 몫입니다.”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제가 뭘 잘못했죠?”

잘못해서가 아니라 눈에 띄어서야.

긴장과 설렘은 증오와 경멸로 뒤바뀌고
품었던 감정의 정체를 확인하기도 전
서윤의 마음은 송두리째 짓밟힌다.

사랑? 당연히 사랑은 안 하지.

차분한 수긍에서 느껴지는 광기 어린 집착.
벗어나려 할수록 옭아매는 다정한 폭압.

“네 말대로 시작한 것도 없는데 끝내는 건 말이 안 되지.”

철저하게 망가지는 것 외에
그에게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 걸까?

구매가격 : 3,200 원

 

다정한 빌런(외전)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21-05-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각자 필요한 걸 얻는 겁니다.”

집안의 몰락을 막아 줄 구원자인 줄 알았는데
그녀를 나락으로 처박을 침략자였다.

“나는 선택권을 주었고, 결정은 한서윤 씨 몫입니다.”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제가 뭘 잘못했죠?”

잘못해서가 아니라 눈에 띄어서야.

긴장과 설렘은 증오와 경멸로 뒤바뀌고
품었던 감정의 정체를 확인하기도 전
서윤의 마음은 송두리째 짓밟힌다.

사랑? 당연히 사랑은 안 하지.

차분한 수긍에서 느껴지는 광기 어린 집착.
벗어나려 할수록 옭아매는 다정한 폭압.

“네 말대로 시작한 것도 없는데 끝내는 건 말이 안 되지.”

철저하게 망가지는 것 외에
그에게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 걸까?

구매가격 : 1,600 원

 

[세트][BL]이스케이프 : 어둠에 잠식된 학교(전 3권/완결)

도서정보 : 여린히읗 | 2021-05-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
그리고 나는 거기서 빠져나가지 못했다.

“너, 그거 알아?”

동기가 갑자기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우리 학교에서 좀비 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한다고.
그걸 왜 여기서? 헛소문이겠지 대수롭지 않게 흘려 넘겼는데,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잠시.
거짓말처럼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

*

유안은 비명이 난무하는 학교에 그대로 갇혀 버리고,
좀비에게 쫓기다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분명 처음 보는 얼굴인데 묘하게 기시감이 든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내가 아까 구해 준 거잖아, 그쵸?”
“……그, 렇죠. 어, 고… 고맙, 습니, 다…….”
“고마우면, 뭐 보답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무슨 보답을…….”
“음. 역시 이왕이면 뽀뽀보다는 키스가 좋겠죠?”

엄청 이상하다.

익숙했던 공간이 한순간에 낯설게 변모해 버린 이곳에서,
유안은 비밀 많은 이 남자와 함께 무사히 살아 나갈 수 있을까?


Copyrightⓒ2021 여린히읗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조일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8,900 원

 

[BL]이스케이프 : 어둠에 잠식된 학교 1권

도서정보 : 여린히읗 | 2021-05-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
그리고 나는 거기서 빠져나가지 못했다.

“너, 그거 알아?”

동기가 갑자기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우리 학교에서 좀비 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한다고.
그걸 왜 여기서? 헛소문이겠지 대수롭지 않게 흘려 넘겼는데,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잠시.
거짓말처럼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

*

유안은 비명이 난무하는 학교에 그대로 갇혀 버리고,
좀비에게 쫓기다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분명 처음 보는 얼굴인데 묘하게 기시감이 든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내가 아까 구해 준 거잖아, 그쵸?”
“……그, 렇죠. 어, 고… 고맙, 습니, 다…….”
“고마우면, 뭐 보답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무슨 보답을…….”
“음. 역시 이왕이면 뽀뽀보다는 키스가 좋겠죠?”

엄청 이상하다.

익숙했던 공간이 한순간에 낯설게 변모해 버린 이곳에서,
유안은 비밀 많은 이 남자와 함께 무사히 살아 나갈 수 있을까?


Copyrightⓒ2021 여린히읗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조일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BL]이스케이프 : 어둠에 잠식된 학교 2권

도서정보 : 여린히읗 | 2021-05-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
그리고 나는 거기서 빠져나가지 못했다.

“너, 그거 알아?”

동기가 갑자기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우리 학교에서 좀비 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한다고.
그걸 왜 여기서? 헛소문이겠지 대수롭지 않게 흘려 넘겼는데,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잠시.
거짓말처럼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

*

유안은 비명이 난무하는 학교에 그대로 갇혀 버리고,
좀비에게 쫓기다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분명 처음 보는 얼굴인데 묘하게 기시감이 든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내가 아까 구해 준 거잖아, 그쵸?”
“……그, 렇죠. 어, 고… 고맙, 습니, 다…….”
“고마우면, 뭐 보답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무슨 보답을…….”
“음. 역시 이왕이면 뽀뽀보다는 키스가 좋겠죠?”

엄청 이상하다.

익숙했던 공간이 한순간에 낯설게 변모해 버린 이곳에서,
유안은 비밀 많은 이 남자와 함께 무사히 살아 나갈 수 있을까?


Copyrightⓒ2021 여린히읗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조일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2,900 원

 

[BL]이스케이프 : 어둠에 잠식된 학교 3권 (완결)

도서정보 : 여린히읗 | 2021-05-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
그리고 나는 거기서 빠져나가지 못했다.

“너, 그거 알아?”

동기가 갑자기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우리 학교에서 좀비 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한다고.
그걸 왜 여기서? 헛소문이겠지 대수롭지 않게 흘려 넘겼는데,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잠시.
거짓말처럼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

*

유안은 비명이 난무하는 학교에 그대로 갇혀 버리고,
좀비에게 쫓기다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분명 처음 보는 얼굴인데 묘하게 기시감이 든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내가 아까 구해 준 거잖아, 그쵸?”
“……그, 렇죠. 어, 고… 고맙, 습니, 다…….”
“고마우면, 뭐 보답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무슨 보답을…….”
“음. 역시 이왕이면 뽀뽀보다는 키스가 좋겠죠?”

엄청 이상하다.

익숙했던 공간이 한순간에 낯설게 변모해 버린 이곳에서,
유안은 비밀 많은 이 남자와 함께 무사히 살아 나갈 수 있을까?


Copyrightⓒ2021 여린히읗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조일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터치업 (외전)

도서정보 : 구월 | 2021-05-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임버스 #쌍방구원 #약피폐물 #수한정다정공 #조폭공 #집착공 #타투이스트수 #욕쟁이수 #자낮수

태어나자마자 지저분한 뒷골목에 버려진 사월.
홀로 타투 숍을 꾸려 가던 어느 날
‘우주’라는 네임을 지워 달라는 남자, 원재와 마주하게 된다.

“이름이 뭐야.”
“……사월.”
“사월? 특이하네.”
“어. 나 키워 준 사람이 4월에 주워 와서, 사월.”
“생일 4월이겠네.”

원재가 처음이었다.
4월에 버려진 사월에게 생일의 존재를 일러 준 사람은.
그는 사월이 견고히 세워 둔 경계를 침범하기 시작한다.

“사월 사장, 키스 왜 이렇게 못해?”
“……진짜 나랑 떡이라도 치고 싶어서 이 지랄 떨어?”
“내가 알려 줄게. 착하게 입 벌려.”

그어 놓은 선 안으로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을 겁내던 사월.
원재의 관심을 외면하려 들지만…….

“작업 끝나기 전에 말해. 적어도 네가 손님일 때 뒹굴자.”
“그런 게 아니야, 나는.”
“섹스에도 개연성은 있어야지.”
“예뻐하고 싶어……. 예뻐해 주고 싶어, 너를.”

무차별하게 쏟아지는 다정에 사월은 눈을 감았다.
차갑게 꽁꽁 얼었던 손바닥이 따스하게 녹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1,500 원

 

맹수를 길들이다

도서정보 : 이남희 | 2021-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친구>연인#절륜남#사차원남#소유욕/독점욕/질투#애교남#집착남#대형견남#재벌녀#직진녀#다정녀#고수위

무희가 대후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녀에게서 나는 향기가 대후의 심장을 간질인다.
숲속과 이질적인 냄새들 사이에서 확연히 구분되는 그녀만의 향기.

“대후야.”

그 작고 예쁜 생명체가 그를 불렀을 때.
그는 그때부터 그녀에게 길들여졌다.

“응, 무희야.”

야생에서 늑대들과 함께 살아오던 소년 대후.
그런 그를 편견 없는 눈으로 바라본 소녀 무희.
두 사람이 그려 내는 매혹적인 이야기, ‘맹수를 길들이다’

구매가격 : 2,800 원

 

나랑 사랑 할래요? 1,2권[합본]

도서정보 : 은차현 | 2021-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첫사랑#상처남#키잡물#소유욕/독점욕/질투#재벌녀#유혹녀#짝사랑녀

류라몬이 자신의 남자가 될 거라고 굳게 믿었던 사랑은 그의 신부를 꿈끈다.
하지만 라몬은 사랑이 성인이 되자 다른 여자와 약혼을 하면서 사랑을 울린다.
라몬이 파혼하게 되면서 사랑은 이 기회를 꼭 잡아야한다고 결심한다.

틈을 주지 않고 그에게 청혼하게 된 사랑은 그의 경계심을 늦추기 위해 자유로운 결혼생활을 조건으로 내걸면서 그를 향한 심장을 숨긴다.
주말부부로 살면서 때때로 충동적으로 부부관계를 맺는 가운데 나날이 뜨거워진 침실은 더 이상 자유를 거부하는데…….


“벗겨 줄까요? 벗을래요?”

남자 옷을 벗기는 걸 즐기는 이 요부 아내의 목소리는 욕망을 지피며 끈끈했다. 그는 답을 하듯 한쪽 눈썹을 치켜올렸다.
유럽 투어를 갔다 와서 여독이 풀리지 않은 가운데 잠이 오지 않았다. 뭔가 몸이 좋지 않다고 해야 하나.
피곤한데 묵직한 굶주림이 그를 괴롭혔다. 순간 폰을 들고 한참을 보다 던져 버리고는 뒤척이고 있는 가운데 아내가 찾아왔다.
환희? 그래, 초인종 소리에 그 비슷한 느낌이 그의 가슴을 채웠다. 하지만 문을 열고 나니 환희보다 뭔가 모를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왜 저렇게 자주 클럽을 가는지 또 누구와 가는지 순간 묻고 싶은 욕구 때문이었다. 왜 그런지 알고 싶지 않고 알 바도 아니지만 생소한 감정인지 욕구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정제되지 못한 낯선 게 싫었다.
평화를 추구하고 싶은데 그래서 은근히 매일 보지 않고 이렇게 필요할 때 섹스 하고 떠나는 아내가 편했다. 아니 편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편함에서 오는 또 다른 불편함이 그의 신경을 자꾸 건드렸다.

“이리 와.”

그가 손을 내밀자 춤을 추듯 그의 손을 가볍게 잡고 품에 안기기 무섭게 그녀가 파자마 끝을 잡고 천천히 손을 밀어 넣었다.

“음…… 음.”
“피곤해 보이는데요? 살려 줄까요?”
“음…… 응.”

부드러운 손길로 성기를 도자기처럼 어루만지는데 천천히 서두르지 않으면서 민감한 부위만 귀신처럼 훑고 지나갔다. 왜 이렇게 능숙한지 눈을 감고 가만히 즐기면서 그는 이 능숙함이 자꾸 불편해졌다.
내 알 바 아니잖아. 좋으면 된 거지.
그는 악마 같은 불쾌감을 저만치 밀어냈다.

구매가격 : 5,000 원

 

나랑 사랑 할래요? 1권

도서정보 : 은차현 | 2021-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첫사랑#상처남#키잡물#소유욕/독점욕/질투#재벌녀#유혹녀#짝사랑녀

류라몬이 자신의 남자가 될 거라고 굳게 믿었던 사랑은 그의 신부를 꿈끈다.
하지만 라몬은 사랑이 성인이 되자 다른 여자와 약혼을 하면서 사랑을 울린다.
라몬이 파혼하게 되면서 사랑은 이 기회를 꼭 잡아야한다고 결심한다.

틈을 주지 않고 그에게 청혼하게 된 사랑은 그의 경계심을 늦추기 위해 자유로운 결혼생활을 조건으로 내걸면서 그를 향한 심장을 숨긴다.
주말부부로 살면서 때때로 충동적으로 부부관계를 맺는 가운데 나날이 뜨거워진 침실은 더 이상 자유를 거부하는데…….


“벗겨 줄까요? 벗을래요?”

남자 옷을 벗기는 걸 즐기는 이 요부 아내의 목소리는 욕망을 지피며 끈끈했다. 그는 답을 하듯 한쪽 눈썹을 치켜올렸다.
유럽 투어를 갔다 와서 여독이 풀리지 않은 가운데 잠이 오지 않았다. 뭔가 몸이 좋지 않다고 해야 하나.
피곤한데 묵직한 굶주림이 그를 괴롭혔다. 순간 폰을 들고 한참을 보다 던져 버리고는 뒤척이고 있는 가운데 아내가 찾아왔다.
환희? 그래, 초인종 소리에 그 비슷한 느낌이 그의 가슴을 채웠다. 하지만 문을 열고 나니 환희보다 뭔가 모를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왜 저렇게 자주 클럽을 가는지 또 누구와 가는지 순간 묻고 싶은 욕구 때문이었다. 왜 그런지 알고 싶지 않고 알 바도 아니지만 생소한 감정인지 욕구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정제되지 못한 낯선 게 싫었다.
평화를 추구하고 싶은데 그래서 은근히 매일 보지 않고 이렇게 필요할 때 섹스 하고 떠나는 아내가 편했다. 아니 편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편함에서 오는 또 다른 불편함이 그의 신경을 자꾸 건드렸다.

“이리 와.”

그가 손을 내밀자 춤을 추듯 그의 손을 가볍게 잡고 품에 안기기 무섭게 그녀가 파자마 끝을 잡고 천천히 손을 밀어 넣었다.

“음…… 음.”
“피곤해 보이는데요? 살려 줄까요?”
“음…… 응.”

부드러운 손길로 성기를 도자기처럼 어루만지는데 천천히 서두르지 않으면서 민감한 부위만 귀신처럼 훑고 지나갔다. 왜 이렇게 능숙한지 눈을 감고 가만히 즐기면서 그는 이 능숙함이 자꾸 불편해졌다.
내 알 바 아니잖아. 좋으면 된 거지.
그는 악마 같은 불쾌감을 저만치 밀어냈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