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90일 (외전증보판) 합본

도서정보 : 화이트진 | 2023-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윤이 자그마치 12년간 짝사랑을 이어 온 대상, 수오.
짝사랑을 그만두려던 윤은 그에게 아주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우리 결혼할래? 당장은 아니고, 고민하는 시간은 세 달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뭐……라고? 뭘 하자고?”
“결혼. 세 달 만나 보고 괜찮다 싶으면 우리 결혼하자.”

수오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후 혼란스러워진 윤의 일상에
세 달 뒤 미국으로 떠날 제이가 불쑥 끼어든다.

“장미꽃이네요. 나, 꽃 선물 처음 받아 봐요. 정말 예쁘다.”
“너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윤아, 너처럼 예쁘니까.”

윤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제이는 그녀의 마음마저 흔들어 버린다.

“제이 씨, 저한테 화나셨어요?”
“아닙니다.”
“희망 없는 욕심이 아닐 수도 있어서. 그래서 그런 건데, 제이 씨가 자꾸 그러면…….”
“그걸 왜 저에게 해명하시죠? 정윤 씨가 마음을 접든 말든 저랑은 상관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무슨 각별한 사이도 아니고. 저 신경 쓰지 마세요.”

오래도록 마음에 품고 있던 남자와 불쑥 나타나 마음을 흔드는 남자.
결혼까지 90일.
남은 시간 동안 윤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

구매가격 : 7,600 원

 

내 남편의 거짓말 1권

도서정보 : 탑시 | 2023-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막 같던 쇼윈도 부부 생활에 마침표를 찍던 날. 남편의 거짓말이 밝혀졌다.

‘사실은 나와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사막 같던 쇼윈도 부부 생활에 마침표를 찍던 날. 남편의 거짓말이 밝혀졌다.

‘사실은 나와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뜻밖의 진심을 알게 된 채의는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이해는 되지 않지만… 남편이 나를 좋아한다는데.

“절대 아닙니다. 잠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뿐.”

끝까지 부정하는 남편의 말조차 거짓 같다.

“우리도 한 달만 보통의 부부처럼 지내봐요. 내 남편이 누군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헤어지기 전에 정확히 알고 싶어요.”

포기하지 않는 노력에 결국 남편도 고개를 끄덕인다.

“딱 한 달 만입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계약 부부의 삶. 언젠가 남편은 진심을 말해 줄까? 너무나도 알고 싶은, <내 남편의 거짓말>

표지 일러스트. 플랑뜻밖의 진심을 알게 된 채의는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이해는 되지 않지만… 남편이 나를 좋아한다는데.

“절대 아닙니다. 잠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뿐.”

끝까지 부정하는 남편의 말조차 거짓 같다.

“우리도 한 달만 보통의 부부처럼 지내봐요. 내 남편이 누군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헤어지기 전에 정확히 알고 싶어요.”

포기하지 않는 노력에 결국 남편도 고개를 끄덕인다.

“딱 한 달 만입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계약 부부의 삶. 언젠가 남편은 진심을 말해 줄까? 너무나도 알고 싶은, <내 남편의 거짓말>

표지 일러스트. 플랑

구매가격 : 3,500 원

 

내 남편의 거짓말 2권 (완결)

도서정보 : 탑시 | 2023-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막 같던 쇼윈도 부부 생활에 마침표를 찍던 날. 남편의 거짓말이 밝혀졌다.

‘사실은 나와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사막 같던 쇼윈도 부부 생활에 마침표를 찍던 날. 남편의 거짓말이 밝혀졌다.

‘사실은 나와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뜻밖의 진심을 알게 된 채의는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이해는 되지 않지만… 남편이 나를 좋아한다는데.

“절대 아닙니다. 잠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뿐.”

끝까지 부정하는 남편의 말조차 거짓 같다.

“우리도 한 달만 보통의 부부처럼 지내봐요. 내 남편이 누군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헤어지기 전에 정확히 알고 싶어요.”

포기하지 않는 노력에 결국 남편도 고개를 끄덕인다.

“딱 한 달 만입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계약 부부의 삶. 언젠가 남편은 진심을 말해 줄까? 너무나도 알고 싶은, <내 남편의 거짓말>

표지 일러스트. 플랑뜻밖의 진심을 알게 된 채의는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이해는 되지 않지만… 남편이 나를 좋아한다는데.

“절대 아닙니다. 잠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뿐.”

끝까지 부정하는 남편의 말조차 거짓 같다.

“우리도 한 달만 보통의 부부처럼 지내봐요. 내 남편이 누군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헤어지기 전에 정확히 알고 싶어요.”

포기하지 않는 노력에 결국 남편도 고개를 끄덕인다.

“딱 한 달 만입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계약 부부의 삶. 언젠가 남편은 진심을 말해 줄까? 너무나도 알고 싶은, <내 남편의 거짓말>

표지 일러스트. 플랑

구매가격 : 3,500 원

집어삼키는 맛 1권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23-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날은 모든 게 하나씩 어긋난 날이었다.
이상하리만큼 운이 좋았고, 그보다 더 밑바닥일 수도 없던 순간.
간절히 바랐던 찰나에 거짓말처럼 나타난 남자.

“선택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처럼.
등 뒤에서 고요한 유혹이 흘렀다.

“5억. 받을래, 말래.”

세연은 그가 내민 손을 구원이라고 생각했다.
무엇 하나 이해할 수 없는 말이었지만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았다.
아주 조금의 숨통만이라도 틀 수 있다면.

“대신 나와 얽히게 되면 너한테 피해가 가게 될 수도 있어.”
“……할게요. 어떤 방식으로든 갚을게요.”

상냥한 경고를 건네던 남자는 근사하게 웃었고,

“좋아.”

절박한 세연은 그가 건넨 독사과를 기꺼이 집어삼켰다.

*

5년 후.
구조조정이 시작되고, CY그룹 컨트롤타워 핵심부서 기획조정실이 부활한다.
새로운 후계자의 화려한 등장. 최재윤 상무이사.
그와의 재회는 어쩌면 당연한 순리처럼 예정되어 있었다.
그가 건넨 구원, 달콤한 독사과는 복수의 수단이 되어 주는 것.
덫이라는 걸 깨달았을 땐 피할 수 없었다.

“너는 쓸데없는 생각 말고 나랑 죽고 못 사는 척만 하면 돼.”

철저히 이용하고, 이용되는 관계.
분명 그랬는데.

“오늘 밤 너와 난 정신 놓고 짐승처럼 뒹군 거야.”

세연의 가슴팍이 가파르게 오르내렸다. 쿵, 쿵, 쿵. 심장이 울렸다.
이상한 일이다. 분명, 감흥이 없어야 할 텐데.
정적이 흘러야 할 남자의 검은 눈은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제대로 해야지.”
“…….”
“그래야 널 선택한 보람이 있지.”

남자가 빙그레 웃었다.

“안 그래?”

어째서.
최재윤은 왜 하필 김세연이어야만 했을까.

구매가격 : 4,500 원

집어삼키는 맛 2권 (완결)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23-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날은 모든 게 하나씩 어긋난 날이었다.
이상하리만큼 운이 좋았고, 그보다 더 밑바닥일 수도 없던 순간.
간절히 바랐던 찰나에 거짓말처럼 나타난 남자.

“선택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처럼.
등 뒤에서 고요한 유혹이 흘렀다.

“5억. 받을래, 말래.”

세연은 그가 내민 손을 구원이라고 생각했다.
무엇 하나 이해할 수 없는 말이었지만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았다.
아주 조금의 숨통만이라도 틀 수 있다면.

“대신 나와 얽히게 되면 너한테 피해가 가게 될 수도 있어.”
“……할게요. 어떤 방식으로든 갚을게요.”

상냥한 경고를 건네던 남자는 근사하게 웃었고,

“좋아.”

절박한 세연은 그가 건넨 독사과를 기꺼이 집어삼켰다.

*

5년 후.
구조조정이 시작되고, CY그룹 컨트롤타워 핵심부서 기획조정실이 부활한다.
새로운 후계자의 화려한 등장. 최재윤 상무이사.
그와의 재회는 어쩌면 당연한 순리처럼 예정되어 있었다.
그가 건넨 구원, 달콤한 독사과는 복수의 수단이 되어 주는 것.
덫이라는 걸 깨달았을 땐 피할 수 없었다.

“너는 쓸데없는 생각 말고 나랑 죽고 못 사는 척만 하면 돼.”

철저히 이용하고, 이용되는 관계.
분명 그랬는데.

“오늘 밤 너와 난 정신 놓고 짐승처럼 뒹군 거야.”

세연의 가슴팍이 가파르게 오르내렸다. 쿵, 쿵, 쿵. 심장이 울렸다.
이상한 일이다. 분명, 감흥이 없어야 할 텐데.
정적이 흘러야 할 남자의 검은 눈은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제대로 해야지.”
“…….”
“그래야 널 선택한 보람이 있지.”

남자가 빙그레 웃었다.

“안 그래?”

어째서.
최재윤은 왜 하필 김세연이어야만 했을까.

구매가격 : 4,500 원

집어삼키는 맛 합본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23-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날은 모든 게 하나씩 어긋난 날이었다.
이상하리만큼 운이 좋았고, 그보다 더 밑바닥일 수도 없던 순간.
간절히 바랐던 찰나에 거짓말처럼 나타난 남자.

“선택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처럼.
등 뒤에서 고요한 유혹이 흘렀다.

“5억. 받을래, 말래.”

세연은 그가 내민 손을 구원이라고 생각했다.
무엇 하나 이해할 수 없는 말이었지만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았다.
아주 조금의 숨통만이라도 틀 수 있다면.

“대신 나와 얽히게 되면 너한테 피해가 가게 될 수도 있어.”
“……할게요. 어떤 방식으로든 갚을게요.”

상냥한 경고를 건네던 남자는 근사하게 웃었고,

“좋아.”

절박한 세연은 그가 건넨 독사과를 기꺼이 집어삼켰다.

*

5년 후.
구조조정이 시작되고, CY그룹 컨트롤타워 핵심부서 기획조정실이 부활한다.
새로운 후계자의 화려한 등장. 최재윤 상무이사.
그와의 재회는 어쩌면 당연한 순리처럼 예정되어 있었다.
그가 건넨 구원, 달콤한 독사과는 복수의 수단이 되어 주는 것.
덫이라는 걸 깨달았을 땐 피할 수 없었다.

“너는 쓸데없는 생각 말고 나랑 죽고 못 사는 척만 하면 돼.”

철저히 이용하고, 이용되는 관계.
분명 그랬는데.

“오늘 밤 너와 난 정신 놓고 짐승처럼 뒹군 거야.”

세연의 가슴팍이 가파르게 오르내렸다. 쿵, 쿵, 쿵. 심장이 울렸다.
이상한 일이다. 분명, 감흥이 없어야 할 텐데.
정적이 흘러야 할 남자의 검은 눈은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제대로 해야지.”
“…….”
“그래야 널 선택한 보람이 있지.”

남자가 빙그레 웃었다.

“안 그래?”

어째서.
최재윤은 왜 하필 김세연이어야만 했을까.

구매가격 : 9,000 원

 

그의 침대

도서정보 : 이기옥 | 2023-08-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으윽. 아…….”
“너무 많이 젖었어. 게다가 뜨겁고 좁아. 이제 안으로 들어갈 거야.”
그는 자신의 남성을 그녀의 내부 끄트머리에 살짝 갖다 댔다.
그의 남성이 살짝 닿기만 해도 유희는 미칠 것 같았다.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지만 마치 그가 자신의 안에 꽉 들어찬 기분이 들었다.
그가 불쑥 자신의 남성을 집어넣자 유희는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힘을 빼.”

“열어.”
아주 잠깐 입술을 뗀 그가 말했다. 무엇을 열라는 건지 알지 못했다. 유희가 뭐라고 말을 하려는 찰나 그의 혀가 그녀의 입술을 가르고 들어왔다.
그는 혀로 그녀의 치열과 잇몸을 훑고 지나갔다. 마치 자신의 온몸을 그가 핥은 것 같이 느껴져 유희는 발가락에 힘이 들어갔다.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로 격정적인 키스를 하고 나서야 훈은 그녀에게서 얼굴을 떼었다.
“읏…….”
“가져오라고 한 건 가져왔습니까?”
“그, 그건 바닥에…….”
유희는 그가 사무적인 어조로 말하자 눈물이 핑 돌았다. 훈의 얼굴에서는 여전히 아무 표정이 없었다. 평소 회사에서 보던 얼굴과 똑같았다.

젠틀하고 예의바른 상무, 박훈.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은 너밖에 없어. 다른 그 누구도 나를 이렇게 만들 수 없어.”
유희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지 못했기에 훈의 어두운 눈동자를 빤히 응시했다. 그녀가 다시 시선을 돌리려고 하자 훈이 그녀의 턱을 잡고서 말했다.
“나만 보고 있어. 나 하나만 보고 있으라고.”

그의 마음속에는 데일 만큼 뜨거운 감정이 용솟음치고 있었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스물. 심장이 사랑할 시간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3-08-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 최고의 터닝 포인트, 스물!
서인대 의예과 신입생 하울과 윤재.
20년 지기 원수 같은 이웃사촌 두 사람에게도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온 그 순간.

“나 있지, 고백받았다?”
“……잘됐네.”

이 왈가닥 둔탱이가 뭐라는 거야?
처음 받은 고백으로 들뜬 하울의 모습에
윤재는 뭔가 좀 이상하다.
왜…… 가슴이 먹먹하지?

갑작스런 윤재의 차가운 반응에
하울은 어쩐지 조바심이 난다.
그의 눈빛이, 손짓이 전과 다른 것 같아서.
남자…… 같아서.

“유혹에 넘어온 네가 잘못한 거야.”

달라진 서로를 바로 보기 위해
한 걸음 멀어져야만 하는 시간.
설렘과 두려움이 뒤섞인 찬란한 그때.
스물, 심장이 사랑할 시간.

구매가격 : 3,600 원

지소동 1권

도서정보 : 류도하 | 2023-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린 태자는 전장에서 사내가 되었다.
삶이 버겁기만 했던 태자 진관.

“나는 네게 화가 난 게 아니라 내게 화가 났다.”
“예?”
“내가 숨 쉴 상대가 너여서 한심한 것이다.”

어린 소녀는 전장에서 사내가 되어야 했다.
성별도 이름도 버린, 소동이라는 소년으로.

쏴아아-
소동은 무언가에 한 대 얻어맞은 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
아까부터 내리던 비를 고스란히 맞고 있으면서 소동은 이제야 빗소리가 들렸다.
소동은 태자가 들고 있는 우산 속으로 저는 들어갈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나를 반가워하지 말고 불편해하거라.”

태자는 소동의 상처받은 얼굴을 싸늘하게 바라보며 말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세찬 비를 맞고 있는 소동에게 우산을 씌워 주고 싶은 욕망으로 끓어오르고 있었다.

구매가격 : 4,800 원

지소동 2권 (완결)

도서정보 : 류도하 | 2023-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린 태자는 전장에서 사내가 되었다.
삶이 버겁기만 했던 태자 진관.

“나는 네게 화가 난 게 아니라 내게 화가 났다.”
“예?”
“내가 숨 쉴 상대가 너여서 한심한 것이다.”

어린 소녀는 전장에서 사내가 되어야 했다.
성별도 이름도 버린, 소동이라는 소년으로.

쏴아아-
소동은 무언가에 한 대 얻어맞은 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
아까부터 내리던 비를 고스란히 맞고 있으면서 소동은 이제야 빗소리가 들렸다.
소동은 태자가 들고 있는 우산 속으로 저는 들어갈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나를 반가워하지 말고 불편해하거라.”

태자는 소동의 상처받은 얼굴을 싸늘하게 바라보며 말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세찬 비를 맞고 있는 소동에게 우산을 씌워 주고 싶은 욕망으로 끓어오르고 있었다.

구매가격 : 4,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