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갈망

도서정보 : 못된냥이 | 2023-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혼은 자신과의 경기 후 세상을 떠난 친구의 동생 이영이 눈에 밟히고,

“진짜 날 위로해 주고 싶어요?”
“그래서 온 거잖아.”
“그럼 다른 방법으로 위로해 줘요.”
“다른 방법?”

이영은 메말라 갈라지기 직전의 입술을 혀로 촉촉하게 적시며 천천히 입술을 움직였다.

“나랑 자요. 날 위로해 준다면서요. 그럼 나랑 자요. 그러면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오랜 시간 태혼을 짝사랑한 이영은 태혼에게 하룻밤 자자고 유혹한다.

“이렇게 도발하면 안 좋은데, 서이영.”
“뭐가 안 좋은데요?”
“한 번 흥분하면 멈출 수가 없으니까.”
“멈추지 않으면 어떻게 할 건데요?”
“널…….”

태혼의 까만 눈동자가 파도처럼 넘실거렸다. 이영을 삼켜 버릴 듯 쳐다보던 그가 천천히 입술을 움직였다.

“가질지도 몰라.”

이영은 입가에 은근한 미소를 지었다. 원하던 바였다. 전혀 겁나지 않았다. 태혼이라면 상관없었다. 그녀의 첫사랑이니까. 아니, 그보다 태혼은 그 어떤 남자보다 매력적이니까.

구매가격 : 2,300 원

 

곱게 미칠것 [합본][외전포함]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3-05-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학 동기로 만난 서주경과 오하영.
그들은 KS 그룹의 부회장과 직속 비서로 갑과 을의 인생을 살게 된다.

“나한테 왜 이래?”
“그럼 누구한테 해?”

싫어서 그런 게 아니었다. 푹 빠져서 제 본분을 잊어버릴까 봐 걱정되었다.
선을 그어야 한다고 판단해서 한 행동이 그와의 사이를 틀어지게 하는 것은 아닌지 덜컥 겁이 났다.

“왜 말을 못 해? 바락거리며 대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저도 모르게 짓씹고 있던 그녀의 아랫입술로 주경이 시선을 내리며 물었다.

“내가 네 여자냐고. 어디서 욕정 같은 개소리를 지껄이느냐고 따져야지. 그래야 오하영답지.”

그가 성큼 하영에게 한발 다가섰다. 그에 하영이 움찔거렸다.
하지만, 그를 피해 뒤로 물러서지는 않았다.

주경이 손을 뻗어 짓씹히고 있던 하영의 아랫입술을 빼냈다. 붉게 부어오른 그 입술을 주경이 손끝으로 살살 문질렀다.

“이러면 내가 오해하잖아. 너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내 탐욕이 실패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짧은 일탈이었다.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거라고 하영은 예상하지 못했다.

그 일탈이 서주경이 쳐놓은 덫이라는 것도.

구매가격 : 7,000 원

 

곱게 미칠것 1권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3-05-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학 동기로 만난 서주경과 오하영.
그들은 KS 그룹의 부회장과 직속 비서로 갑과 을의 인생을 살게 된다.

“나한테 왜 이래?”
“그럼 누구한테 해?”

싫어서 그런 게 아니었다. 푹 빠져서 제 본분을 잊어버릴까 봐 걱정되었다.
선을 그어야 한다고 판단해서 한 행동이 그와의 사이를 틀어지게 하는 것은 아닌지 덜컥 겁이 났다.

“왜 말을 못 해? 바락거리며 대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저도 모르게 짓씹고 있던 그녀의 아랫입술로 주경이 시선을 내리며 물었다.

“내가 네 여자냐고. 어디서 욕정 같은 개소리를 지껄이느냐고 따져야지. 그래야 오하영답지.”

그가 성큼 하영에게 한발 다가섰다. 그에 하영이 움찔거렸다.
하지만, 그를 피해 뒤로 물러서지는 않았다.

주경이 손을 뻗어 짓씹히고 있던 하영의 아랫입술을 빼냈다. 붉게 부어오른 그 입술을 주경이 손끝으로 살살 문질렀다.

“이러면 내가 오해하잖아. 너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내 탐욕이 실패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짧은 일탈이었다.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거라고 하영은 예상하지 못했다.

그 일탈이 서주경이 쳐놓은 덫이라는 것도.

구매가격 : 3,000 원

 

곱게 미칠것 2권[외전포함]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3-05-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학 동기로 만난 서주경과 오하영.
그들은 KS 그룹의 부회장과 직속 비서로 갑과 을의 인생을 살게 된다.

“나한테 왜 이래?”
“그럼 누구한테 해?”

싫어서 그런 게 아니었다. 푹 빠져서 제 본분을 잊어버릴까 봐 걱정되었다.
선을 그어야 한다고 판단해서 한 행동이 그와의 사이를 틀어지게 하는 것은 아닌지 덜컥 겁이 났다.

“왜 말을 못 해? 바락거리며 대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저도 모르게 짓씹고 있던 그녀의 아랫입술로 주경이 시선을 내리며 물었다.

“내가 네 여자냐고. 어디서 욕정 같은 개소리를 지껄이느냐고 따져야지. 그래야 오하영답지.”

그가 성큼 하영에게 한발 다가섰다. 그에 하영이 움찔거렸다.
하지만, 그를 피해 뒤로 물러서지는 않았다.

주경이 손을 뻗어 짓씹히고 있던 하영의 아랫입술을 빼냈다. 붉게 부어오른 그 입술을 주경이 손끝으로 살살 문질렀다.

“이러면 내가 오해하잖아. 너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내 탐욕이 실패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짧은 일탈이었다.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거라고 하영은 예상하지 못했다.

그 일탈이 서주경이 쳐놓은 덫이라는 것도.

구매가격 : 4,000 원

 

어른 아이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3-05-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자, 차서진. 그는 사랑에 둔해서 자신이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살아온 사람이 누구인지 깨닫게 되는데 19년이란 세월이 걸릴 정도로 둔탱이었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순간부터 그에게 있어 그녀 라세진은 모든 것이었다.

여자, 라세진.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만 쳐다보면 19년 동안 셀 수 없는 남자들을 갈아 치웠다. 그에게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서. 그러나 둔한 서진은 도무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의 남자는 둔하긴 했지만 바보스러울 정도로 진실한 사람이었다.

남자도 지고지순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태어난 남자 차서진의 아이처럼 맑고 깨끗한 그렇지만 둔하고 조금은 어리석은 사랑에 빠져 보시길…….

구매가격 : 3,500 원

 

짐승의 여자

도서정보 : 채윤 | 2023-05-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박 로맨스 소설 작가와 극사실주의 천재 조각가의 여름과 번개 같은 조우. 상상을 불허하는 10만 볼트로 불꽃 튀며 봄밤을 거침없이 달궈 놓은 초특급 사랑!

“살짝 감춰진 거기가 벌려보고 싶게 에로틱하다. 으으음…….”
그가 쿠퍼액처럼 신음을 흘려내며 다가와 나희의 다리를 활짝 벌려버렸다.
“앗. 뭐 하는 짓이에요? 이 막돼먹은 짐승!”
나희가 다리를 오므리려 하자 그가 커다란 양손으로 허벅지를 꽉 짓눌렀다.
“에로틱하게 피어난 꽃잎마저 붉어졌군. 누굴 유혹하려고.”
석수 조각가는 그곳을 먹어 치울 생각만으로도 용광로의 쇳물처럼 피가 솰솰 끓어올랐다.
“뻔뻔한 짐승.”
온몸을, 그가 말한 꽃잎마저 붉힌 채 기대감과 긴장감에 바들바들 떨려오는 눈동자로 그를 노려보았다.
“네 뻔뻔한 짐승이 되고 싶어.”
석수 조각가는 그녀 앞에 툭, 무릎을 꿇었다.
“…….”
나희는 음란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을 숭배하듯 진지해진 그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했다.
“왜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 거야? 네 짐승이 되게 해 줘. 널 처음 본 그때부터 꿈꿔왔어. 이 순간을 위해 고문 같은 시간을 얼마나 처절하게 참으며 참담히 견뎌왔는지 몰라.”
그가 나희를 올려다보며 열렬히 애원했다.
“당신의 여자가 되고 싶어요. 거침없는 짐승의 여자가.”
불타는 짐승의 눈동자에 사로잡혀 그렇게 대답하고 나자 정신이 핑 돌았다.
“짐승의 본능을 참아내며 네가 원하는 전희는 다 해 주었으니 넌 이제 이 짐승 거야. 파르르 떨며 오감을 저릿저릿 자극하는 거길 더는 내버려 둘 수가 없어.”
방금 무릎 꿇고 애원하던 그가 맞나 싶게, 그는 그 말을 거칠게 내뱉고는 인내의 상한선을 훌쩍 뛰어넘은 짐승이 으르렁거리듯이 달려들었다.
“널 사정없이 먹어버릴 거야. 으읔!”
석수 조각가는 자신의 허벅지로 그녀의 허벅지를 쫙 벌려놓으며 그녀의 버자이너 안으로 미친 듯이 파고들었다.
“흡!”
너무 사실적이어서 그런지 바디페인팅한 거대한 페니스가 한꺼번에 뚫고 들어오자 사자의 이빨이 박히듯 소름이 끼쳤다. 나희는 처음 느끼는 야릇한 흥분으로 헐떡이며 비명 같은 신음을 질렀다.

구매가격 : 3,500 원

샤르트뢰즈 (Chartreuse) (외전)

도서정보 : 언재호야(焉哉乎也) | 2023-05-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때, 첫 키스도 했었고, 낯선 동급생과 첫 관계도 했었다. 모든 게 다 신기하고 즐겁기만 할 때 제게… 사고란 게 났다.
낯선 땅에서 느꼈던 해방감과 즐거움은 아주 잠깐 제게 다가왔다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모든 세계는 박제되어 버렸다.
하지만 중요한 건 박제된 세계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박제된 세계의 묘미는 박제사의 재주에 따라 무리에서 배척당하던 작고 어설픈 개체가 용맹한 맹수가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거였다. 그게 즐거웠다. 그리고 그 즐거움이나 있어서 이 개같은 삶을 살 수가 있었다.
그리고 기막힌 향을 내면서 잔에 채워지는 커피를 보면서 그는 살아 있는 게 다행이라 여겼다.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알 수 없는 낯선 여자를 생각하면서.
보이지 않을 땐 두려웠다.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으니까.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또 언제 떠나 버릴지….
그러나 문을 열고 얼굴을 보면 모든 걸 잊어버리고 말았다. 대체 내가 의심하는 게 뭔지 따위까지.
“굿모닝!”
이런 게 제가 그렇게 묘사하고 설명했던… 사랑인 걸까.
내 사랑이란 게 이렇게 하찮은 걸까.
그는 문을 닫으면서 후회했다.

*

열심히 살아왔을 뿐이다. 단지 그게 다였다.
그런데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술에 취한 모습만 기억나는 아빠, 몇 번이고 사라졌다 나타난 엄마는 아빠의 죽음 뒤에 재혼을 해 버리고 달랑 동생과 둘이 남아 꾸역꾸역 살아왔는데.

뭐? 내 전 재산 전세금을 코인으로 날려 버려?
하루아침에 직장에서도 잘리고 길거리에 나앉은 영진은 마포대교 대신 선택한 새 직장으로 가야 했다.
이른바… 입주 가사 도우미.
먹여 주고 재워 주고 말벗이나 하면서 청소만 좀 하라는데 기꺼이 해야지.
외딴 산속, 넓디넓은 으리으리한 저택에 냉장고만 네 개나 있는 미스터리 노부부의 가사 도우미인 줄 알았더니….

“이 집의 주인은 우리 김 선생님이야!”

문마다 패킹이 되어 있고 완벽한 방음이 되는 이중창에 아침 열한 시 이후에는 청소기도 돌릴 수 없고, 심지어 에어컨도 없는 이 어마어마한 집의 단 한 가지 규칙은 무조건 소리 내지 마라!

혹시 이 집의 지하엔… 나처럼 일하러 왔다가 저 무시무시한 ‘김 선생님’한테 잡아먹힌 여자들의 시체가 든 관들이 널려 있는 거 아닐까?

구매가격 : 500 원

 

달콤하게 또 잔인하게 [합본][외전포함]

도서정보 : 신경희 | 2023-05-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 불 꺼 주세요.”
“싫어. 온전히 다 보고 싶어. 널, 내 여자를.”
똑바로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그의 두 눈동자에 욕망이 가득 들어차 있었다. 순식간에 입술을 겹쳐 온 정현이….

“나는 지금 아가씨가 사는 곳에 세놓을 생각이 없었어요.”
건현 그룹 후계자이자 건현대학교 이사장, 강정현.
까칠하고 무뚝뚝한 그에게 나타난
살가움으로 무장한 세입자 하림!
어떻게든 나가게 할 생각이었는데,
그녀가 안 보이면 보고 싶고 궁금하고
다른 남자와 있는 걸 보면 불편하고….
“뭐냐. 도대체 너 뭔데, 이렇게 신경 쓰이는 거야.”
갑자기 찾아온 이 낯선 감정에 냉혈인 그가 혼란스럽다?!

“저도 나갈 생각 없는 마음은 여전해요.”
건현대학교 의상학과 재학생, 서하림.
발랄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그녀에게 나타난
잘생긴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 정현!
어떻게든 남기 위해 그를 설득하는데,
차갑기만 한 겉과 다른
그의 진짜 속내를 마주하게 되고….
“사람 떨리게 바라보면서 그렇게 달콤하게 고백하면 나한테 어떡하라는 거예요?”
갑자기 던져진 그의 고백에 세입자 그녀가 심쿵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달콤하게 또 잔인하게 1권

도서정보 : 신경희 | 2023-05-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 불 꺼 주세요.”
“싫어. 온전히 다 보고 싶어. 널, 내 여자를.”
똑바로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그의 두 눈동자에 욕망이 가득 들어차 있었다. 순식간에 입술을 겹쳐 온 정현이….

“나는 지금 아가씨가 사는 곳에 세놓을 생각이 없었어요.”
건현 그룹 후계자이자 건현대학교 이사장, 강정현.
까칠하고 무뚝뚝한 그에게 나타난
살가움으로 무장한 세입자 하림!
어떻게든 나가게 할 생각이었는데,
그녀가 안 보이면 보고 싶고 궁금하고
다른 남자와 있는 걸 보면 불편하고….
“뭐냐. 도대체 너 뭔데, 이렇게 신경 쓰이는 거야.”
갑자기 찾아온 이 낯선 감정에 냉혈인 그가 혼란스럽다?!

“저도 나갈 생각 없는 마음은 여전해요.”
건현대학교 의상학과 재학생, 서하림.
발랄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그녀에게 나타난
잘생긴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 정현!
어떻게든 남기 위해 그를 설득하는데,
차갑기만 한 겉과 다른
그의 진짜 속내를 마주하게 되고….
“사람 떨리게 바라보면서 그렇게 달콤하게 고백하면 나한테 어떡하라는 거예요?”
갑자기 던져진 그의 고백에 세입자 그녀가 심쿵했다?!

구매가격 : 2,500 원

 

달콤하게 또 잔인하게 2권[외전포함]

도서정보 : 신경희 | 2023-05-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 불 꺼 주세요.”
“싫어. 온전히 다 보고 싶어. 널, 내 여자를.”
똑바로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그의 두 눈동자에 욕망이 가득 들어차 있었다. 순식간에 입술을 겹쳐 온 정현이….

“나는 지금 아가씨가 사는 곳에 세놓을 생각이 없었어요.”
건현 그룹 후계자이자 건현대학교 이사장, 강정현.
까칠하고 무뚝뚝한 그에게 나타난
살가움으로 무장한 세입자 하림!
어떻게든 나가게 할 생각이었는데,
그녀가 안 보이면 보고 싶고 궁금하고
다른 남자와 있는 걸 보면 불편하고….
“뭐냐. 도대체 너 뭔데, 이렇게 신경 쓰이는 거야.”
갑자기 찾아온 이 낯선 감정에 냉혈인 그가 혼란스럽다?!

“저도 나갈 생각 없는 마음은 여전해요.”
건현대학교 의상학과 재학생, 서하림.
발랄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그녀에게 나타난
잘생긴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 정현!
어떻게든 남기 위해 그를 설득하는데,
차갑기만 한 겉과 다른
그의 진짜 속내를 마주하게 되고….
“사람 떨리게 바라보면서 그렇게 달콤하게 고백하면 나한테 어떡하라는 거예요?”
갑자기 던져진 그의 고백에 세입자 그녀가 심쿵했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