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OPMS 전자책 서점

암에 걸리면 이렇게 하라

도서정보 : 장동락 | 2013-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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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사망 원인은 악성 신생물(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이다. 그 중에서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하루에 200명이 넘는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강 건너 불 보듯’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할 일이 결코 아닌 것 같다.
현대 의술은 고칠 수 있는 병보다는 고치지 못하는 병이 훨씬 많다. 안타깝게도 암은 고치지 못하는 병의 범주에 속한다.
21세기에 접어든 지금, 과학이 고도로 발달하였고 발전 속도 역시 가속화되고 있지만, 3대 질병을 위시해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망률 높은 질병들의 발병 원인을 현대 과학과 의학으로 규명하지 못함은 물론 완전한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대 의술의 엄연한 현실이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암에 걸린 환자 및 가족들에게, ‘암에 걸리면 병원에 가지 않아야 오래 산다. 의사가 권한다고 병원에 입원하면 가족까지 죽게 만든다’고 설파하였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은 의사만이 고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의사들이 고치지 못하는 병이 더 많음을 그들은 모르고 있다. 더구나 현대 의술로 고칠 수 없는 주요 질병을 의사에게만 매인다는 것이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구매가격 : 5,000 원

애견상담사의 애견문제 노트 엿보기

도서정보 : 박준성 | 2013-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애견과의 반려생활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점들을 이겨낼 방법을 상담해주는 일을 하면서 겪었던 부분에 대한 생각들을 적은 노트 입니다. 애견훈련, 애견문제, 애견심리에 대한 생각과 현재 잘못 행해지고 있는 수많은 방법들에 대해 고민이 담겨져 있습니다. 애견은 사람과 다른 생활방식을 가진 엄연한 독립된 존재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견의 주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애견의 모든 통제권을 당연한 듯 가지게 되었고, 복중훈련이란 단어를 사용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주인에게 복종해야 하는 상대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애견의 생활방식을 이해하지 못한채, 사람의 생활방식에서 사용되는 단어들을 가져다 붙였기에 나타나는 문제점들 입니다. 물론 애견의 생활방식 속에서도 서열과 복종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는 우리가 이해할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의 생활방식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애견과의 반려생활은 항상 많음 물음과 고민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활방식대로 사랑과 관심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을 물어 뜯는 문제행동이 왜 일어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애견의 생활방식대로 반려생활을 해나간다면 문제 행동을 없을지 몰라도 지금처럼 긴밀한 애정 관계는 만들지 못할 겁니다. 왜 이런 고민이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애견을 독립된 하나의 존재로써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등 동물이며 IQ가 사람보다 낮은 저지능 동물일 뿐이라고 여기는 우리의 태도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제 고민과 생각은 여기서 시작되었으며, 여기 노트에 옮겨 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애견, 그리고 애견과의 반려생활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허브 이야기

도서정보 : 조태동 | 2013-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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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에 얽힌 향기의 역사와 웰빙 노하우를 살펴보는 책. 허브에 관련된 신화나 유래, 역사 등 이야기와 쓰임새를 중심으로 재미있게 엮어내면서, 허브의 관리법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 성경과 신화 등 다양한 기록을 통해 허브가 인류의 역사에서 차지하고 있는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분석하였다. 라벤더, 로즈마리, 민트, 레몬밤 등 대표허브 25개를 심층분석하고 그 효과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으며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쉽게 생길 수 있는 다양한 트러블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도 함께 전해준다.

구매가격 : 4,800 원

내망현

도서정보 : 김철중 | 2013-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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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망원경,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질병 생산 사회’ 대한민국! 의사와 기자 두 개의 눈으로 바라본 김철중의 메디컬 소시올로지 『내망현』.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도 의료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지만, 환자들은 늘 서운하고 의사들은 억울하다고 이야기한다. 의사로 10년, 기자로 14년을 보낸 이 책의 저자 김철중은 의사였기 때문에 보이는 것들, 기자로 뛰어다녔기 때문에 느꼈던 것들을 딱딱하거나 무겁지 않게, 유머를 곁들여 풀어냈다. 환자가 아니라서 의사가 놓치고 있는 것들, 그리고 의사가 아니라서 환자가 모르는 것들, 또한 병원이라는 시스템에 갇힌 그들을 제도적 차원에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에 대해 명쾌하고도 쉽게 짚어낸다. 이와 같은 환자와 의사, 병원에 대한 따뜻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72가지 이야기들을 입담 좋게 풀어내면서, 질병 생산 사회 그 자체의 치유를 위한 메시지를 던진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많은 질병이 사회 구조와 삶의 파생물이라고 말한다. 한국처럼 사회 변화가 빠르면, 그 속의 몸도 지치고, 정신도 어지럽다. 결국 삶과 사회의 부조리, 부조화, 부적절이 질병이라는 형태로 우리 몸에 흔적을 남기고 생채기를 낸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런 질병 생산 시대에서 ‘사회가 건강해져야 개인이 건강해진다’는 메디컬 소시올로지 철학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세상에서 가장 섹쉬한 유머 1탄

도서정보 : 강주현 | 2013-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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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