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선택한 와인 베스트 100

도서정보 : 박동휘 | 2017-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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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와인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가이드

와인수입사, 백화점, 호텔 등을 취재하며 와인 전문기자로 활동한 저자가 “좋은 와인을 추천해달라”는 사람들의 질문에 답했다.
와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실패하지 않고 와인을 고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베스트셀러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다.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입맛과 취향에 잘 맞고, 이미 많은 사람에게 검증받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100대 와인을 선정하고, 거기에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를 곁들여 알려준다. 이 책은 자신에게 딱 맞는 와인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속 시원한 해답이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가장 사랑받은 와인을 알면 가장 좋은 와인이 보인다!
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와인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 가이드

가장 좋은 와인은 무엇일까?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가장 좋은 와인은 각기 다르다. 그렇다면 와인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좋은 와인을 고를 수 없는 걸까?
와인수입사, 백화점, 호텔 등을 취재하며 와인 전문기자로 활동한 저자가 “좋은 와인을 추천해달라”는 사람들의 질문에 답했다. 사실 와인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는 와인 선택의 문턱이 높은 편이다. 와인의 종류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많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테이블 와인이나 디저트 와인 등 상황에 따른 구분부터 포도의 산지나 생산자에 따른 구분까지 그 종류가 끝이 없다. 식사 때 어떤 와인을 마시면 좋을지, 선물할 땐 어떤 와인을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와인 가이드가 필요하다.
저자는 와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실패하지 않고 와인을 고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베스트셀러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입맛과 취향에 잘 맞고, 이미 많은 사람에게 검증받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와인을 선정하고, 거기에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를 곁들여 추천해준다면 더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100가지 와인 선정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신 와인 100가지’를 선정하기 위해 저자는 먼저 국내에 와인이 들어오는 첫 번째 창구인 수입사를 취재했다. 금양인터내셔널, 아영FBC, 신동와인, 대유와인, 카브드뱅, 레뱅드메일 등 8개사의 판매 실적 자료를 입수해 분석했다. 보르도 특급 와인과 ‘알마비바’, ‘오퍼스 원’처럼 수입사가 와이너리로부터 독점 수입하지 않고 공개시장에서 판매하는 와인의 판매량은 수입사별로 따로 받아 합산했다.
직접적인 와인 판매량을 알 수 있는 소비처도 함께 조사했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와인나라 등 주요 와인 판매 채널에서 꾸준히 가장 많이 팔린 와인들을 골랐다. 최종적으로 이 책에서는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한국의 100대 와인’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한 와인은 ‘G7’이다.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팔린 와인으로, 누적 판매량 500만 병을 돌파했다.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와인이라는 점도 반영했다. ‘몬테스 알파’ 또한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이 500만 병을 넘어 두 번째로 소개했고, 2003년 한국에 처음 출시된 ‘1865’ 역시 누적 판매량이 400만 병을 돌파해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최근 인기 와인이 무엇인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3년간 각 와인 판매처별 판매량 상위 품목을 별도 부록으로 실었다.

와인 전문기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와인 이야기

와인 전문기자인 저자는 다양한 와인 업계 관계자들과의 밀담을 통해 재미있는 일화와 정보를 전달해주는 ‘이야기꾼’ 역할을 한다. 이 책에는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은 100대 와인’의 기본 정보는 물론 한국에서 인기를 얻게 된 사연, 마케팅 전략, 유명 CEO들의 숨은 에피소드 등 평소 사람들이 쉽게 듣지 못했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제껏 들어볼 수 없었던 한국에서의 생생한 와인 이야기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와인의 대중화라는 의미에서 국내 와인 소비 변화상을 담고 있는 ‘G7’의 의미, ‘빌라 모스카텔(Villa Moscatel)’이 오직 한국에서만 ‘빌라 M’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유, 1865의 와인 이름에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 등 100가지 와인과 관련된 100가지 와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장 많은 사람에게 선택받은 와인이 무엇인지 알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와인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곳곳에 곁들여진 와인 상식은 와인 초보자들도 쉽게 와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에 더해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와 정보를 알면, 와인을 선택하고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이야깃거리 정보를 얻는 데 더없이 용이할 것이다. 이 책은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와인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속 시원한 해답이 될 것이다.


◎ 책 속으로

G7의 성공은 와인의 대중화라는 의미에서 국내 와인 소비의 변화상을 압축해서 보여준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국내 와인 시장의 주류는 프랑스산 고가 와인이었다. 소비층도 와인 동호회 등 일부 마니아층에 머물렀다. 그러다 2008년에서 2009년 사이 와인 시장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주류 시장을 강타한 ‘막걸리 열풍’이 와인에 대한 인식도 바꿔놓은 것이다. ‘꼭 비싼 것만 맛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관념이 싹텄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와인 시장에 뛰어들면서 이 같은 변화에 박차를 가했다.

001. G7 카베르네 소비뇽



‘빌라 M’의 본래 이름은 ‘빌라 모스카텔(Villa M Moscatel)’이었다. 2006년 4월 수 입사인 아영FBC 측이 이탈리아 생산업체인 지아니 갈리아르도사에 짧고 쉬운 이름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고, 갈리아르도사가 흔쾌히 이 요청을 받아들여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됐다. ‘빌라 M’이란 와인명은 오직 한국에서만 볼 수 있다. 차별화를 위해 라벨도 없애버렸다. ‘빌라 M’이 ‘누드 와인’이란 별명을 얻으며 라벨 없는 와인이란 점을 트레이트 마크로 삼은 것은 이때부터였다.

003. 빌라 M



고가 와인이 즐비한 한 와인 애호가의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없어진 것은 수백만 원짜리 프랑스 보르도산 와인들이 아닌 ‘1865’뿐이었다는 것. 며칠 후 그 도둑은 인터넷에 올린 글 하나로 경찰에 잡혔다. 가관인 것은 그가 올린 광고 문구. “정말 비싼 와인을 조심스럽게 판매합니다. 와인 라벨에 적힌 생산 연도가 오래될수록 비싼 건 아시죠? 이 와인은 무려 150년이 다 되어 갑니다. 1865년도에 나왔거든요. 이 와인을 정말 저렴한 가격 100만원에 판매하겠습니다.”

005. 1865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장난삼아 지인들과 함께 프랑스, 이탈리아 고급 와인과 ‘산타리타’를 섞어 놓고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을 했단다. 7명이서 총 10병의 와인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와인 3개를 고르기로 했는데 흥미로운 점은 ‘산타리타’가 항상 3위 안에 들었다는 것이다. 40,000원짜리 와인의 ‘승리’인 셈이다.

012. 산타 리타 메달야 레알 카베르네 소비뇽



얼마 전까지도 국내에서 푸피유는 와인 마니아들 사이에서나 회자되곤 했다. 그랬던 푸피유가 한국에 알려진 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힘이 컸다. 이 회장은 2018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초대, 만찬을 주재했는데 당시 내놓은 와인이 푸피유였다. 그 후 푸피유는 ‘이건희 와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일본의 유명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 9권에서 세상을 떠난 선배와 함께 마시기로 했던 와인으로 등장하며 한국과 일본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017. 푸피유



국내에서 판매 중인 이탈리아 와인은 대부분 토스카나산이다. 토스카나는 프랑스의 메독쯤으로 보면 된다. 토스카나 와인을 알기 위해선 딱 4가지만 이름만 기억하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키안티, 키안티 클라시코,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 이들은 지명인데 이탈리아 정부가 와인 품질 관리를 위해 1963년에 원산지통제명칭(DOC)을 시행하면서 와인 라벨에 일종의 고유명사처럼 사용할 수 있게 허가를 받았다.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를 예로 들면 ‘반피’는 브랜드명이고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는 이 와인의 생산지를 가리킨다.

025.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라 크라사드 카리냥’이란 브랜드명은 십자가를 뜻하는 와이너리 이름(라 크라사드)과 포도 품종(카리냥)을 결합해 만들었다. 사실 카리냥은 프랑스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는 품종 중 하나이다. 원산지가 스페인이어서 그런지 한국에선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저렴한 테이블 와인용으로 많이 재배됐다는 점도 한국 와인 애호가들이 맛보기 힘들었던 이유이다. 수입할 필요가 없었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최근에 카리냥 품종의 특성을 잘 살린 프리미엄 와인이 여럿 생산되면서 국내에도 선보이게 됐다.

024. 라 크라사드 카리냥



사실 ‘오퍼스 원’이 한국인의 뇌리에 깊이 자리 잡은 데엔 일본 만화책 《신의 물방울》의 영향이 컸다. 한 에피소드에서 가격으로 따져 절반도 안 되는 ‘샤토 몽페라’와 비교하며 ‘오퍼스 원’의 품질이 과장됐다고 혹평한 것이다. 사실 여부에 관계없이 이 얘기는 수많은 와인 마니아의 입을 통해 회자됐다. 그 덕분에 ‘샤토 몽페라’는 일본은 물론 보르도 현지에서도 없어서 못 팔 와인이 됐다. ‘오퍼스 원’ 역시 오명(汚名)을 얻긴 했지만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다.

063. 오퍼스 원



어떤 와인을 제공하느냐가 항공사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기내 와인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기내 와인의 종류를 바꾸며 그때마다 엄격한 심사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임원 및 2명의 외국인(프랑스, 독일) 기내식 조리장 등 총 8명 안팎으로 구성된 와인 선정 위원회가 기내 와인 리스트를 만든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를 초빙해 블라인드 테이스팅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082. 샤토 스미스 오 라피트

구매가격 : 12,000 원

우리 집 마메

도서정보 : 길은 | 2016-12-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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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트위터리언이 빠져든 시바견
행복하게 웃는 개 마메와 부끄러움 많은 팔불출 반려인의
조금 특별한 나날

《우리 집 마메》는 천진하게 웃는 모습으로 많은 트위터리언을 무장해제시킨 반려견 마메 이야기가 담긴 사진 에세이다. 시바견 마메를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그 전쟁 같았던 시끌벅적한 일상과 조금 특별했던 날들을 찍고 그리고 썼다.
일본에 사는 한국인 부부의 아내인 저자는 때때로 “그냥 얘 키우는 걸 포기하고 싶다”고 툴툴거리지만, 마메가 좋아하는 오이도 “배탈 날까봐 조금만” 주고, “이거 없이 어떻게 사나”라고 말하는 등 은근한 팔불출 본능을 감추지 않고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온 집 안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마메를 보다보면 좌충우돌 생고생 적응기 같기도 하지만, 해맑게 웃는 마메를 볼 때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특히 이 책에는 그동안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그림, 이야기도 담겨 있어 마메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모습을 만날 기회로 다가온다.
마메와 반려인의 소소하지만 즐거운 일상은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는 독자에게는 깊은 공감을, 마메를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줄 것이다.

편집담당자: ㈜출판사 클 홍경화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26길 25-6
전화 070-4176-4680, 팩스 02-354-4680, 이메일 kay1103@bookkl.com

구매가격 : 8,400 원

레고 수집 가이드북

도서정보 : 에드 매초로스키 , 제프 매초로스키 | 2016-11-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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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블록을 조합해 수많은 건축물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모토로 출발한 레고는 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난감으로, 경제적 여건이 되는 30~40대 소위 키덜트 세대에게는 어릴 적 갖고 놀았던 추억을 되새기는 취미 생활로 여겨지고 있다. 그런데 레고를 바라보는 어른들에게 또 다른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것은 바로 ‘레테크’, 즉 레고로 재테크를 하는 것이다. 『레고 수집 가이드북』은 레고의 인기와 더불어 레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최신 정보를 담아낸 책이다.

책에는 풍부하고 알찬 시각적 정보와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오락과 교육적 관점뿐만 아니라 투자 대상으로서 레고가 가진 놀라운 가치를 이야기하며, 2차 시장에서 가장 수집할 가치가 있는 레고 모델 2,000개 이상을 최종적으로 추천하고 있다. 스타워즈, 배트맨, 빈티지, 테크닉, 열차 등 가장 인기 있는 상위 25개 이상의 테마를 수록했을 뿐만 아니라, 2000년부터 현재까지 2,000개가 넘는 신제품과 중고품에 관한 최신 가격 정보와 유용한 팁, 향후 전망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3,200 원

기본 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도서정보 : 이하림 | 2016-11-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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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본 행마로 감각을 키워라』는 주로 귀와 변에서의 접전에 토대를 두고 기본행마의 이론과 활용, 그리고 좀 더 진화된 행마의 급소와 운영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귀와 변의 행마법을 익히게 되면 부분 접전에서의 힘이 붙고 판 전체를 이끌어가는 감각이 생길 것이다. 구성에 흥미를 더하고자 각 장 말미에 ‘라이브 실전 포인트’라는 코너를 두어 그리 복잡하지 않은 실전과 소통하면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도록 배려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칸쿤 홀리데이 (2017~2018)

도서정보 : 주소은, 한기호 | 2016-10-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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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와 하늘이 맞닿은 신혼여행&배낭여행의 천국 ‘칸쿤’ 가이드북. 무제한 뷔페와 액티비티, 엔터테인먼트가 제공되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와 정글 숲에서 즐기는 천연 워터파크, 천연 지하 연못 세노테 다이빙 등 멕시코 칸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한 휴가를 완벽하게 안내한다.
일정별로 따라가기만 하면 여행이 완성되는 홀리데이만의 핵심 코스는 칸쿤 여행을 꿈꾸는 누구에게나 손쉬운 플랜을 마련해준다. 3박 4일 기본 코스에 허니문 커플을 위한 1DAY,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 1DAY, 짜릿한 액티비티 마니아를 위한 1DAY, 마야 유적지 투어 1DAY 등 칸쿤을 대표하는 최적의 코스가 여행자의 고민을 덜어준다. 또한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경유 도시 뉴욕과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맛집&쇼핑 코스를 상세히 담아, 경유지에서의 1박 2일까지 확실히 책임져 준다. 2017~2018 개정을 통해 새로운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가 추가되고, 더 알찬 정보를 담았다.

구매가격 : 9,600 원

강아지야, 너 무슨 생각해?

도서정보 : 윤승아 저, 김건호 감수 | 2016-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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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을 내가 들어줄 수 있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을까?

동물애호가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윤승아가 전하는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 오랜 시간 반려견 밤비, 부와 함께해온 그녀가 반려견과 교감하여 더 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반려견과의 실제 일화들로 구성한 에세이에 수의사의 감수를 더했다.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이들이 겪을 만한 소소한 에피소드는 공감을 자아내고, 전문가의 조언은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흔히 사람이 강아지를 돌보고 '키워준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저자는 그 반대라고 말한다. 오히려 자신이 반려견에게 기대어 살고 있으며, 그들로부터 엄청나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또 반려견으로 인해 유기견·환경 문제 등 사회적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까지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밤비와 부에게 받은 사랑을 되갚기 위해 동물보호활동을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반려견이 삶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42가지

도서정보 : 권혁필 | 2016-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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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의 소통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
반려견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담은 반려견 교육 지침서다. 반려견에 대한 기본 상식은 물론 동물행동심리전문가이자 반려견 교육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경험한 반려견 문제 행동에 대한 교육 방법 등 반려견을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소개한다. 저자는 반려견 교육은 반복이 중요하기 때문에 결코 어려워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에게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누구나 반려견 교육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약 700여 곳의 가정 방문 교육 경험을 통해 터득한 반려견 교육 노하우를 이 책에 가감 없이 풀어놓았다. 특히 본문 곳곳에 20개의 동영상 QR코드를 수록해 영상을 보면서 쉽게 교육 방법을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반려견과 더 행복해지길 원하는가? 이 책과 함께 반려견 교육 방법을 익히며 반려견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보자.
반려견과의 평화로운 동거는 제대로 된 반려견 교육을 전제로 한다. 반려견을 키우면서 언제 가장 행복한지 한 번 생각해보자. 퇴근 후 집에 왔는데 반려견이 반갑게 달려오며 반겨줄 때, 함께 조용히 공원을 산책할 때, 우울한 기분을 곁에서 달래줄 때 등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만약 반려견이 아무 곳에나 대소변을 보고, 작은 소리에도 과도하게 짖고, 주인 없이 홀로 남겨진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쓰다듬어줄 때 으르렁대고 주인을 문다면 과연 반려견과의 동거가 즐거울 수 있을까? 아마 반려견과의 동거는 행복이 아닌 스트레스가 될 것이다. 이렇듯 반려견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방법만 잘 익힌다면 반려견 교육은 어렵지 않다. 이 책과 함께라면 더욱 즐겁게 반려견을 교육할 수 있을 것이다.

아는 만큼 행복해지는 반려견의 모든 것!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반려견과의 소통을 위한 조언’에서는 반려견과의 진정한 소통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본 상식들을 살펴본다.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반려견과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개’라는 동물에 대해 알아야 한다. 개의 몸짓언어인 카밍 시그널, 개의 생애주기 중 사춘기 시기의 중요성 및 교육 방법, 서열에 대한 개념 등을 통해 반려견을 더 잘 이해해보자. PART 2 ‘반려견의 행복한 삶을 위한 조언’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생활용품이나 장난감 등을 소개하며, 반려견의 사회화 교육 방법, 반려견을 한 마리 더 입양할 때의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특히 저자는 반려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행동 풍부화를 알아두라고 강조한다. 산책을 거의 나가지 않거나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는 반려견에게서는 문제 행동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풍부화를 소개한다.
PART 3 ‘쉽고 재미있는 반려견 교육을 위한 조언’에서는 본격적으로 반려견 교육에 대해 다룬다. 반려견 교육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쉬워야 한다는 저자의 교육 철학에 따라 노즈워크, 배변 교육, 바디스킬, 리드 컨트롤, 클리커 트레이닝 등 놀이처럼 즐거운 반려견 교육 방법을 소개한다. PART 4 ‘반려견의 문제 행동,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조언’에서는 반려견의 문제 행동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반려견의 문제 행동은 일정한 장소가 아닌 이곳저곳에 소변을 보는 행동, 낯선 사람이나 개들의 접근에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행동, 자기 자신이나 다른 동물의 변을 먹는 행동, 깨무는 행동 등 매우 다양하다. 저자는 이 모든 행동들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며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각 문제 상황에 맞는 교육법을 알려준다. 반려견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현명한 반려인이 만든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이 책을 읽다 보면 반려견과의 삶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오키나와 홀리데이 (전면개정)

도서정보 : 인페인터글로벌 | 2016-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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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를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하는 이들이 만든 가이드북 <오키나와 홀리데이>가 최신 정보를 알차게 담아 전면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오키나와 여행의 관문이자 예술적 활력이 넘치는 오키나와 중심 도시 나하, 해안도로의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남부, 미군정의 흔적과 역사적 변화를 오롯이 담아내는 중부, 아열대숲에서 카누를 타고 희귀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대자연의 북부 외에도 가장 오키나와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미야코지마 섬과 야에야마 제도까지. 일본 해양 휴양의 메카로 불리는 오키나와를 제대로 보고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와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구매가격 : 9,600 원

기본포석으로 승자가 되어라

도서정보 : 백재욱 | 2016-07-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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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근대에서 현대포석에 이르기까지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귀의 착점을 꼽는다면 화점과 소목일 것이다. 특히나 최근 바둑은 화점과 소목의 전성시대이므로, 화점과 소목을 배합한 포진이야말로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한다. 그 이외에 화점만으로 이루어진 포진, 소목만으로 이루어진 포진도 유력한 구상이다.『기본포석으로 승자가 되어라』는 그런 중요도를 감안하여 화점과 소목을 배합한 포석에 다소 많은 비중을 두었다. 이를 귀를 중시한 ‘화점·소목 굳힘 포석’, 변을 중시한 ‘중국식과 고바야시류 포석’으로 구성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오빠와 아저씨는 한 끗 차이

도서정보 : 이헌 | 2016-05-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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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이름으로 패션 테러는 용서치 않는다!
신사의 품격을 결정하는 패션 센스의 모든 것

<조선일보> 인기 칼럼 ‘오빠와 아저씨는 한 끗 차이’를 책으로 만나다
패션, 헤어스타일, 피부 관리… 꾸밈과 멋 내기는 더 이상 여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초식남’, ‘그루밍족’이라는 용어가 친숙해졌을 만큼 많은 남자들이 패션과 뷰티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데에 적극적이다. 시대가 바뀌고 남자들의 롤모델이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가 아직은 먼나라 이야기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아저씨들’.
2년을 훌쩍 넘기며 인기리에 연재 중인 <조선일보>의 칼럼 ‘오빠와 아저씨는 한 끗 차이’는 스스로를 가꾸고 꾸미는 데 서툰 남자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칼럼을 쓴 사람은 ‘한국신사’로 불리는 이헌. 그는 누구보다 해박한 패션 지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평균 아저씨들도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 팁을 소개한다.
이 책은 아저씨 독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킨 기존의 칼럼에 좀더 살을 붙이고 스타일리시한 사진을 더해 펴낸 것이다. 아저씨를 오빠로 바꾸는 한 끗! 그 디테일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지 친절하게 알려줄 것이다.

혹시 아저씨라 불리나요? 오빠가 되는 팁을 알려 드릴게요!
아무렇게나 빗어 넘긴 덥수룩한 머리에 수년째 고수하고 있는 투박한 안경. 보습제와는 거리가 먼 거칠고 듬성듬성 각질이 일어난 피부, 메리야스가 훤히 비치는 반팔 셔츠에는 펄럭이는 양복바지까지!
당신은 지금 오빠인가, 아저씨인가. 꼭 이런 모습이 아니라고 안도하기에는 이르다. 한 번이라도 아저씨 같다는 소리를 들어봤다면, 아저씨처럼 보이냐는 당신의 질문에 대답을 주저하며 움찔하는 직원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그렇게 불리고 있을지 모른다. 온라인 접속 한번으로 해답을 찾아내는 시대, 왜 아직까지 당신의 패션 센스는 과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다행히도 이 책에 흥미를 보였다면,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니 일단은 안심하라.
《오빠와 아저씨는 한 끗 차이》에서는 오빠와 아저씨를 가르는 패션 센스와 선글라스, 손수건, 스카프, 타이 등의 액세서리 매칭법, 분위기를 바꾸는 비즈니스 캐주얼 코디법 등 작은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멋진 남자로 거듭나는 비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에피소드와 소소한 팁들은 이제 막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려는 사람들이 쉽게 패션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비주얼이 중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과 뛰어난 업무 능력에 스마트한 옷차림까지 더해진다면 자기관리가 뛰어난 유능한 사람으로 더욱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옷차림은 우리 내면과 삶의 태도까지도 멋스럽게 변화시켜준다. 그 가능성을 이 책으로 열어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