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맛집 찾기(서울편)

도서정보 : e북스토리지 | 2021-09-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멍멍 맛지도 서울편은 서울 내 네이버 평점 4점 이상의 우수한 맛집 42개를 선별하여 소개해 드리는 책입니다. 애견동반 식당 정보 뿐만 아니라 네이버 평점 애견친화도 애견동반 시 편의성 대형견 가능여부 등과 같은 세세한 사항까지 담아두었으며 이러한 정보를 편안하게 읽어보실 수 있도록 블로그 형식으로 기입된 독자 친화적인 전자책입니다. 또한 애견동반 외출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펫티켓을 기재해 두었으며 동반 출입이 제한되는 대형견 관련 부분도 포함하였습니다. 멍멍 맛지도 서울편 한 권만 있다면 서울 내 애견동반 맛집 탐방이 가능합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아이 중심 읽기 수업

도서정보 : 강민경 | 2021-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해력의 기반이 되는 읽기 능력은 엄마에게 달려 있다.”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첫걸음은 '읽기'에서 시작한다

어휘력이 부족하고, 글자를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글을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책을 좋아하고,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초등 입학 전에 ‘읽기’부터 선행되어야 한다.

20년 동안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지도한 전문가가 엄마들을 위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읽기 지도법을 전한다. 0세부터 학령기까지 연령별 발달에 맞춘 학습법뿐만 아니라 아이의 기질에 맞춘 읽기 능력 향상법까지 담아 우리 아이만을 위한 맞춤형 책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읽기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연령별 읽기 체크리스트’와 저자가 가장 많이 들었던 ‘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수록했다. 이 책으로 오롯이 나의 아이가 중심이 되는 읽기 전략을 시도해 보자.

아이가 글의 의미를 파악하며 제대로 읽게 하려면 반드시 ‘엄마표 읽기 전략’이 필요하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만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아이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골라 줄 수 있다. 이 책의 방법들을 참고해 아이와 읽기 활동을 해 보자.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스스로 글을 읽으면서 상상하고, 어휘력도 기르고, 구문 능력, 문해력 등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된 읽기가 문해력 키우기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150 원

한눈에 보는 와인

도서정보 : 카트린 제르보 | 2021-09-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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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대한 모든 질문에 답하다



이 책은 와인을 짝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쓰였다. 우선 세계 유명 포도 재배지를 여행하듯 둘러본다. 이어 포도 품종별 특성, 포도 재배와 양조 방식, 와인의 아로마, 테이스팅 기술까지 와인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또한 당신의 취향에 맞는 와인은 어떻게 선택하는지, 선택한 와인을 최상의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어딘지, 보관 및 서빙하는 법, 음식과의 페어링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독자들은 이 한 권으로 생활 속에서 쉽게 즐기는 ‘진짜 와인’을 만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1,000 원

똥멍청이가 되었어요

도서정보 : 김은영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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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20년 코로나 유행으로 온라인 학습시대가 열리면서, 아이와 24시간 동안 붙어 있던 한 엄마가 아이가 잠든 시간을 틈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아이가 멍청해졌어요.”라고 입력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가 학교-학원-학교-학원을 반복할 때는 몰랐던 아이의 학습 습관, 생활 태도, 친구 관계 등을 목격하면서 충격 받은 엄마들이 간절하게 도움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유튜버로 활동하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을 키우는 중,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엄마들에게 공감과 위로, 진심어린 조언을 건넵니다. 또한 코로나 유행으로 시작된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자기주도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합니다.

부모님들이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에는 웃으며 생각하실 거예요.
“똥멍청이는 00가 아니라 00였구나~^^”

구매가격 : 12,000 원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

도서정보 : 김윤정 | 2021-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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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으로도 사교육으로도 No답인 내 아이 문해력,
엄마표 책 읽기가 답이다!

이 책은 전 과목 성적을 좌우하는 학습 기초이자 미래 핵심 역량으로 떠오른 ‘문해력’을 집에서 엄마가 책 읽기로 키워줄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다. “초등 1학년 한 반에서 읽기 능력 격차가 많게는 5년 이상, 중학생 10명 중 9명은 교과서를 읽어도 그 뜻을 몰라…” ‘문해력 심각성’을 알린 이 뉴스는 대한민국 부모를 충격에 빠트렸다. 그러나 심각함만 알렸지, 그 해법은 없어서 부모들의 걱정은 더 가중되었다. 문해력이 뭔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답답하기만 한 부모들을 위해 지난 7년간 부모와 아이들에게 독서 교육을 해 온 저자가 자신의 육아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그 해법을 제시한다.
문해력을 키우는 데 영·유아기에는 말놀이, 유치·초등기에는 책 읽기가 가장 효과적임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 두 가지 모두 내 아이의 수준과 상황, 성향에 맞춘 개별화 교육이어야만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공교육이나 사교육이 아닌 엄마표 교육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책에는 장황한 이론보다는 실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섬세하게 짚어주면 좋을 내용과 책을 읽은 후에 하면 좋을 활동들로 채워져 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아주 즐거워하기 때문에 이 책을 따라 하다 보면 문해력은 물론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추천 도서, 독후 추론과 글쓰기 활동 예시로
바로 읽고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책만 읽히면 문해력을 키워줄 수 있나요?” “우리 애는 책은 열심히 읽는데 성적이 잘 안 나와요.” “어떤 책을 읽혀야 하나요?” “다독이 좋은가요, 정독이 좋은가요?” “엄마표 책 읽기가 좋다고 해서 읽어주기는 하는데 읽고 나서 무슨 활동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강연과 상담 때 저자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들이다. 막상 설명을 들을 때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집에 가서 아이에게 적용하려면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부모들을 위해, 막막할 때마다 책을 펴 보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떤 책을 가지고 어떤 대화를 나누면 아이의 문해력을 차곡차곡 쌓아 올릴 수 있는지 구체적인 질문, 아이의 의견을 끌어내는 법, 아이의 의견을 경청하는 법, 추론을 돕는 법, 글쓰기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법, 아직 글쓰기를 못 하는 유아를 위한 표현법 등 적용 사례와 보석 같은 팁들이 있어 바로 보고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문해력 골든타임,
만 4세~초등 2학년을 놓치지 말자!

한평생을 걸쳐 발달하는 문해력에도 적기가 있다. 문해력을 발달시키려는 구체적인 노력은 48개월부터 시작해야 하고, 늦어도 초등학교 2학년까지 기본기를 다져놔야 한다. 저자는 만 4세 이전에는 많이 들려주는 것으로 언어적 자극을 주고, 문해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만 4세부터는 아이가 좋아하는 여러 가지 말놀이로 자연스럽게 글자와 친해지도록 하고, 문해력 차이가 심해지는 초등 1~2학년에는 일대일 맞춤형 엄마표 책 읽기로 문해력 수업을 추천한다. 그래서 문해력 수업은 엄마표가 최고일 수밖에 없다. 엄마가 내 아이 문해력을 키우는 최고의 선생님이다. 이 책의 안내에 따라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내 아이의 문해력은 부쩍 자라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

도서정보 : 김윤정 | 2021-09-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공교육으로도 사교육으로도 No답인 내 아이 문해력,
엄마표 책 읽기가 답이다!

이 책은 전 과목 성적을 좌우하는 학습 기초이자 미래 핵심 역량으로 떠오른 ‘문해력’을 집에서 엄마가 책 읽기로 키워줄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다. “초등 1학년 한 반에서 읽기 능력 격차가 많게는 5년 이상, 중학생 10명 중 9명은 교과서를 읽어도 그 뜻을 몰라…” ‘문해력 심각성’을 알린 이 뉴스는 대한민국 부모를 충격에 빠트렸다. 그러나 심각함만 알렸지, 그 해법은 없어서 부모들의 걱정은 더 가중되었다. 문해력이 뭔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답답하기만 한 부모들을 위해 지난 7년간 부모와 아이들에게 독서 교육을 해 온 저자가 자신의 육아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그 해법을 제시한다.
문해력을 키우는 데 영·유아기에는 말놀이, 유치·초등기에는 책 읽기가 가장 효과적임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 두 가지 모두 내 아이의 수준과 상황, 성향에 맞춘 개별화 교육이어야만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공교육이나 사교육이 아닌 엄마표 교육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책에는 장황한 이론보다는 실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섬세하게 짚어주면 좋을 내용과 책을 읽은 후에 하면 좋을 활동들로 채워져 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아주 즐거워하기 때문에 이 책을 따라 하다 보면 문해력은 물론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추천 도서, 독후 추론과 글쓰기 활동 예시로
바로 읽고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책만 읽히면 문해력을 키워줄 수 있나요?” “우리 애는 책은 열심히 읽는데 성적이 잘 안 나와요.” “어떤 책을 읽혀야 하나요?” “다독이 좋은가요, 정독이 좋은가요?” “엄마표 책 읽기가 좋다고 해서 읽어주기는 하는데 읽고 나서 무슨 활동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강연과 상담 때 저자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들이다. 막상 설명을 들을 때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집에 가서 아이에게 적용하려면 무엇을 어디에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부모들을 위해, 막막할 때마다 책을 펴 보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떤 책을 가지고 어떤 대화를 나누면 아이의 문해력을 차곡차곡 쌓아 올릴 수 있는지 구체적인 질문, 아이의 의견을 끌어내는 법, 아이의 의견을 경청하는 법, 추론을 돕는 법, 글쓰기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법, 아직 글쓰기를 못 하는 유아를 위한 표현법 등 적용 사례와 보석 같은 팁들이 있어 바로 보고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문해력 골든타임,
만 4세~초등 2학년을 놓치지 말자!

한평생을 걸쳐 발달하는 문해력에도 적기가 있다. 문해력을 발달시키려는 구체적인 노력은 48개월부터 시작해야 하고, 늦어도 초등학교 2학년까지 기본기를 다져놔야 한다. 저자는 만 4세 이전에는 많이 들려주는 것으로 언어적 자극을 주고, 문해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만 4세부터는 아이가 좋아하는 여러 가지 말놀이로 자연스럽게 글자와 친해지도록 하고, 문해력 차이가 심해지는 초등 1~2학년에는 일대일 맞춤형 엄마표 책 읽기로 문해력 수업을 추천한다. 그래서 문해력 수업은 엄마표가 최고일 수밖에 없다. 엄마가 내 아이 문해력을 키우는 최고의 선생님이다. 이 책의 안내에 따라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내 아이의 문해력은 부쩍 자라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스마트폰 이기는 독서

도서정보 : 천정은 | 2021-08-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엄마가 길러주는 독서습관


요즘 아이들은 한 손에 스마트 폰을 쥐고 눈은 화면에 고 정된 채 길거리를 다닌다.
하루의 시작을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것부터 시작하여 잠들기 전까지 손에 놓질 않는다.
아무리 인공지능 시대라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을 스마트폰으로 지배되게 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독서를 잘하게 만드는 방법, 독서의 중요성, 독서를 잘 할 수 있는 환경 등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중요한 교육은 공교육도, 사교육도 아니다. SKY만 가면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며 자신의 가슴 뛰는 삶을 찾아 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아이들은 독서를 통해 내면의 근육, 즉 세상에 맞서는 힘 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육아맘들이 이 시대에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아이가 어떤 삶을 살기를 바라는지 한번쯤 깊이 고민해 봐야 한다.
오늘도 눈앞의 작은 나무를 바라보며 전전긍긍하는 엄마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몫임을 알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저자의 경험과 독서 교육을 솔직하게 설명한 책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양서가 되기를 바란다.



▶ 기적을 만드는 독서공부


영화도 게임도 유튜브도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SNS를 하지 않으면 왕따라는 생각에 오늘도 내 시간을 모조리 스마트폰에 뺏긴 채 말이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가?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배우기 위해서는 독서라는 무기를 심어줘야 한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정보를 얻기 위해 브런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부모보단 독서 교육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부모가 더 멋지다는 걸 알아야 한다.
스마트폰을 던지고 독서를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되길 바라는가?



▶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퇴근 후 스마트폰을 습관처럼 보는 신랑에게 따가운 눈총을 보냈다.
잠시 쉬면서 보는건데.. .좀 어때?

아이 셋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일하는 나는 나의 삶보단 가족의 삶이 더 소중했다.
남들 좋다는 학원을 따라 보내기엔 경제력이 부족했고,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말로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해놓고선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들의 일정을 짜는 사람들을 보면서 모순이라고 생각했다.
진정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일까?
나는 독서교육이라고 단정을 지었고, 부모부터 실천을 하기로 했다.
신랑에게도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지 말고 독서를 하도록 권유했다.
그 결과 신랑은 나보다 더 많이 독서를 했고,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경제 분야가 되었다.
아이들에게 책 읽으라는 잔소리 대신 새벽 5시에 일어나 독서를 하고 글 쓰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 역시 자연스레 습관처럼 책을 가까이 하게 되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무슨 책이야?
책보다 더 재밌는 게 얼마나 많은데?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책을 읽지 않는 아이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엄마 그다음엔 어디 가요? 뭐 해야 되요? 엄마, 엄마....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선 독서교육이 필수다.
우리 집은 학원비로 내는 돈을 아껴 책을 사고 책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 집도 도서관처럼 꾸몄다.
독서하는 가족이라는 타이틀로 오늘도 시원한 음료수 한잔과 책 한 권이면 만사 오케이다.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다.
내게 남은 하루가 오늘 마지막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늘 생각했고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책과 친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무엇보다 다양한 독서를 통해 더 큰 세상을 보고 느끼기를 바랬다.
빡빡한 학원 스케줄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맘껏 읽을 수 있는 책이야 말로 훌륭한 교육이 될 거라 생각했다.
아이 학원을 픽업해주는 대신 엄마가 직접 독서를 한다면 얼마나 멋질까?
우리는 때론 눈앞에 작은 것에 얽매여 사는 경우가 많다.
옆집 아이는 반에서 1등이라는데..
친구 아이는 이번에 영재반에 뽑혔다는데..
주말에도 좋다는 학원으로 아이들의 숨통을 막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눈앞에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큰 숲을 보기 위해선 엄마의 기준이 중요하다.
나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나는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 엄마가 길러주는 9가지 독서습관


1.엄마의 욕심을 버리자.(아직도 팔랑 귀를 달고 사는가?)

엄마가 된 순간 아이의 학원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다 채워주기 위해 부단히 애쓴다.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훗날 하나같이 직장에 들어간 순간 좋다는 직장 다 때려치운다.
그렇게 과외하며 엄마의 치맛바람에 승승장구 하던 친구들도 대학까지만 잘 들어갔다. 멋진 인생을 살 거 같던 친구들도, 직장생활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사표를 던졌다. 조금만 힘들어도 견디지 못했고, 무엇보다 엄마의 보호 속에 자라서인지 정신건강이 많이 약했다.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의 정신건강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말이다.
엄마의 욕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당장 팔랑귀를 닫고 엄마의 줏대와 아이의 자율성으로 아이를 키워야 한다.
팔랑귀를 달고 사는 엄마들은 오늘도 브런치 모임에 나간다.
이 학원이 좋다더라 ..여기로 옮기자.. 아이는 엄마 말대로 또 다른 학원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또 모임에 참석하고 또 학원을 옮기고 반복한다.
아이의 인생을 엄마가 짜 준 스케줄대로 움직이다 보면 아이는 엄마 나 어떻게 해야돼? 라는 말을 달고 산다.
학부모 모임이 나쁜 건 아니지만 팔랑귀를 달고 갈 거면 안 가는 게 차라리 낫다. 남 좋다는 걸 따라하다가는 아이를 망칠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엄마가 팔랑귀를 버리기 위해서는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한다.
아이에게 중요한 게 무엇일까?
나는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할까?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기 바라는가?
엄마의 꿈은 무엇인가?
아이가 공부 잘하길 바란다면 엄마가 공부하면 된다.
아이가 부지런하길 바란다면 엄마가 부지런하면 된다.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엄마가 행복하면 된다.
아이가 성공하길 바란다면 엄마가 성공하면 된다.
오늘부터 팔랑귀를 닫고 깊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2.아이에게 중요한 것을 알려주자.(긍정적인 아이가 되는 지름길이다.)

공부를 잘하라고, 1등하라며 사교육에 올인하는 엄마는 눈앞의 작은 나무만 볼 줄 아는 사람이다. 1등 나서 좋은 대기업이 목표인 사람이 될 것인가?
독서를 통해 넓은 세계를 품안에 안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인가?
책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배운다. 자연스레 견문이 넓어진다.
인공지능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건 독서, 사색, 능동적인 삶이 아닐까?


3.엄마의 뚜렷한 주관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책 한권 읽지 않는 엄마는 무식하다.)

아이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엄마로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준비조차 하지 않고, 팔랑 귀가 되어 남들 하는 대로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허무함만 남았다.
나 역시 시행착오 끝에 지금은 내 줏대를 갖고 열심히 살고 있다. 남들 좋다는 학원, 아이를 위해 이 정도는 해줘야지..라는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에 나는 오늘도 넘어가지 않는다.
팔랑귀를 버렸더니 여유로운 엄마가 되었다.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무슨 책이냐고? 말하는 무식한 사람도 많다. 유튜브나 sns 볼 시간도 부족하다고 말이다. 그런 사람은 결코 발전할 수 없다.
책보다 못한 우선순위는 쓸모가 없다. 텔레비전, 스마트폰은 그때만 재밌다.
나는 드라마를 안보는 이유 중 하나가 한번 보면 끝까지 봐야 하기 때문이다.
수다도 떨다보면 그때 순간은 엄청 재미있다. 다 떨고 돌아오면 내가 왜 이런 말을 했지?
설마..내 이야기 하는 거 아냐? 이런 괜한 걱정이 된다.
이럴 시간에 책이나 봤다면 배울 점, 감동, 교훈을 얻었을 텐데 말이다.

4.엄마가 책을 가까이 한다.(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누구나 유식한 엄마 ,교양 있는 엄마가 되고 싶을 것이다. 아이에게 존경받는 엄마가 되고 싶은 게 내 소망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하지 않아요 라고 말할 때 엄마가 먼저 독서를 해보자. 아이 앞에서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연스레 따라서 하게 된다.
나는 책을 사서 한번 읽고 연필로 그어서 중요 내용은 형광펜으로 색칠한다. 이 방법 말고도 도서관을 부지런히 활용해보자.
책을 좋아하도록 환경과, 책을 지원해 주는 엄마, 독서하는 가족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은가?

5.아이를 위해 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되자.(시간을 잘 쓰는 엄마가 되자.)

아이들은 엄마들이 읽어주는 책을 좋아한다.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그림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이 그림속의 주인공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때론 호랑이가 되기도 하고 때론 어여쁜 선녀가 되어 아이와 함께 책 세상에 푹 빠져보자.
오늘은 엄마가 무슨 책을 읽어줄까? 엄마는 아이를 위해 책을 최선을 다해 읽어주자.
아이를 위해 책 사는 소비는 적극적으로 하고, 아이가 책과 가까워지도록 엄마는 늘 호기심을 자극해 줘야 한다.

6.독서 시간을 정하자.(주말 시간은 황금 시간이다.)

독서를 하루 중 우선순위 1위로 정하자.
나의 경우는 무조건 아침 일찍 일어나거나, 밤에 잠이 안 오거나 하면 습관적으로 책을 먼저 집어 들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독서시간을 만들어서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이 중요하다.
우리 집의 경우는 저녁 먹은 후 8시부터 9시 까지는 독서를 한다. 독서를 통해 앞으로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현명하게 극복 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고 싶다.
나 역시도 독서를 통해 외로움, 불안함, 힘든 시간을 이겨낸 사람이다.
책으로 얻는 위로와 격려는 영원히 내 마음속에 남는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을 책에서 얻도록 도와주고 싶다.

7.집을 도서관처럼 꾸미자.(편안한 분위기와 정리 정돈된 환경이 중요하다.)

공간이 작으면 작은 데로 크면 큰 데로 아이들에게 도서관 같은 분위기를 심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거실은 책과 큰 책상만 두기로 했다.
나의 경우는 집 가운데서 거실이 가장 중요한 공간 이라 생각했다. 가족들이 다 모이는 공간이기도 하면서, 함께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대한 아이들이 책을 좋아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은 정리 정돈된 환경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나 역시도 도서관을 모방하여 집을 도서관처럼 꾸몄다.

8.엄마가 부지런해야 한다.(부지런한 엄마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만든다.)

내가 부지런히 움직여서 내 집 정리정돈을 하고 독서하는 환경을 만들어 보자.
하루를 길게 쓰고 싶다면 될 수 있는 한 아침 일찍 시작 하는 게 좋다. 집중력도 높고, 정신도 맑기 때문이다.
엄마가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아이도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다. 아이들 일어나기 전에 아침 독서도 할 수 있고, 책을 읽어줄 시간도 있다.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만들려면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다.
과감하게 사교육을 포기하고, 엄마가 부지런히 아이에게 책을 읽어줘야 한다. 무엇보다 엄마가 책을 좋아해야 한다. 엄마가 조금만 부지런 하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학원 대신 독서하라고 했더니 좋다고 했다. 아이의 의사를 반영하여 사교육대신 책을 사주고 있다.

9.학원으로 하루 일정을 짜고 있는가?(사교육 할 돈으로 책을 사야 하는 이유는?)

요즘 국영수 학원은 물론이고 예체능까지 학원 종류가 많다. 아이들은 하교 후 지친 모습으로 학원으로 향한다.
사람은 누구나 쉼표가 있어야 그 다음을 잘 달릴 수 있다. 아이들에게 쉼표 없이 전력 질주만 하라고 하면 어느 순간 의욕 없는 아이가 될지도 모른다.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살면서 중요한 게 무엇 인지.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모르고 살지도 모른다. 자라면서 내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닌 엄마의 생각에 맞춰서 살아가는 것이다. 무엇을 선택함에 있어, 엄마에게 물어보고 엄마가 하라는 대로 사는 것 말이다.
어느 순간 자기 스스로의 선택을 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중요한건 하루 일과를 엄마가 짜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학원을 아예 다니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사교육을 다니기 싫어하면 그 비용을 서점에 가서 아이가 원하는 책을 마음껏 사주자. 물질적인 풍족함이 아니라 마음의 풍족함을 심어주자. 책을 통해서 말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하루 10분 엄마의 독서법

도서정보 : 김소은 | 2021-08-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기 주도 학습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독서지도 비결을 만난다!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독서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엄마의 독서는 아이의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등대가 된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지식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체계적 독서법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지식 컨설턴트(Knowledge consultant) 출신의 김소은 저자는 아이들의 즐거운 책 읽기를 돕기 위해 200여 권의 독서 책들을 탐구했고, 유수의 저자들이 알려주는 독서비법을 엄마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 『하루 10분 엄마의 독서법』을 저술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좋은 독서 책들이 주장하는 효과적인 독서습관을 만드는 독서의 기술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저자가 가려낸 ‘좋은’ 책들은 꼭 독서지도나 독서교육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지 않은 책도 있다. 뇌과학자가 쓴 뇌와 독서에 관한 책,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가 쓴 어린이의 마음과 행동에 관한 책, 미래학자가 본 아이들이 살아갈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관한 책, 사회학자나 교육학자들이 쓴 현재와 미래의 교육에 대한 에세이 등에서도 독서법에 관한 소중한 충고와 현실적인 조언을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옛이야기의 매력』에서 오스트리아 출신 심리학자이자 정서장애 어린이 교육전문가인 저자 브루노 베텔하임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아이를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힘든 일은 아이가 자기 삶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베텔하임 1998, 14쪽). 어른들은 아이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아이의 삶에 끊임없이 개입한다. 물론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어느 정도의 개입은 부모의 당연한 의무이다. 그런데 그 의무가 지나쳐 자칫 아이가 자기 삶을 살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평생 어린이를 가르치고 어린이 문학을 위해 헌신했던 이오덕 선생도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삶’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며 안타까워했다. 그가 말하는 삶이란 자기가 주체가 되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아이가 아침부터 밤까지 어른들이 짜놓은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는 삶을 살고 있으니, 이건 도무지 삶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아이다운 삶을 찾아주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경험과 체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의 체험 활동이 크게 제약받고 있는 현실에서 요즘 아이들에게 책읽기가 더 중요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아이들의 잃어버린 삶을 찾아주기 위해 책을 읽게 해 주어야 한다.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 보지 못하는, 그래서 놓치기 쉬운 것들, 예를 들면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이런저런 일을 겪어내며 성장하는 자존감과 자기 통제 능력 등을 책을 읽으며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미래, 이 불확실한 미래를 온몸으로 맞닥뜨려야 할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그리고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책읽기라고 강조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력과 융합 능력, 타인과의 소통과 협업 능력은 코딩 기술을 남보다 몇 년 더 일찍 배운다고 갖춰지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골라 몰입해서 읽는 경험을 하면서 길러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독서가 또 다른 공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어른이 해 주어야 하는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자유를 주고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자유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독서 기술’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독서 기술이란 아이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고르는 안목을 가지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가 생기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책에 빠져 감정이입을 경험하는 것, 그래서 자신의 독서 취향을 알게 되고 독서를 평생의 친구로 삼게 되는 것을 말한다. 엄마가 독서를 지도한다는 건 아이가 그런 독서 기술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지금의 부모 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태어난 아이들에게 독서를 지도해야 하는 시대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독서지도를 위한 부모의 치열한 노력이 요구된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건 ‘책 읽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책 읽는 어른’이라는, 아이의 독서지도를 위한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제 스마트폰을 과감히 내려놓고, 아이의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아이와 눈을 맞추며 대화하는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자. 더 나아가 엄마 자신의 책상을 갖고 엄마 자신을 위한 책읽기를 시작하자. 엄마의 책상을 따로 갖는 것이 어렵다면 아이와 함께 같은 책상에 앉아 각자의 책을 읽으면 된다.

당장 지금부터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가르치자. 그렇게 하는 것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기들의 삶을 살게 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이것이 저자가 2백여 권의 독서지도와 관련된 책들을 읽고 얻은 결론이다.

이 책의 저자는 같은 책을 읽어도 읽는 이가 누군지 그리고 읽는 이의 상황이 어떤지에 따라 다른 의미로 다가올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이 독서의 묘미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독자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각자 다른 부분에서 공감할 것이다. 누군가는 엄마의 책장이 필요하다는 걸 강조한 부분에서, 또 다른 누군가는 디지털 환경의 이해를 강조한 부분에서 좀 더 알아보고 싶다는 필요를 느낄 것이다. 저자는 그렇다면 거기서 멈추지 말고, 거기에 관련된 책들을 찾아 책읽기를 이어나가자고 권고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공감육아' 개정판)

도서정보 : 권수영 | 2021-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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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공감이 아이의 평생 행복을 결정한다!”
국내 최고 상담코칭학 권위자 권수영 교수가
20년 간의 부모 코칭에서 발견한 ‘미러링’ 육아의 모든 것



◎ 도서 소개

“자책과 후회가 사라진다! 육아 효능감이 높아진다!”
내 아이를 가장 완벽하게 이해하는 ‘거울부모’ 육아법

매년 6천 회 이상의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하는 국내 최고 상담코칭학 권위자 연세대 권수영 교수의 『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은 수십 년간 쌓은 상담 경험과 최신 연구들을 토대로, 아이의 숨겨진 감정을 제대로 비추고 공감하는 ‘거울부모’ 육아법을 담은 책이다. 2013년 출간되어 아이 마음을 알 길 없었던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낸 『공감육아』의 개정증보판으로, 변화된 시대 상황에 맞는 육아법을 업데이트했고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아이의 속마음은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고 대화해야 하는지, 아이를 어떤 기준으로 대해야 하는지, 칭찬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등 자존감 높고 행복한 아이로 기르기 위한 실질적인 육아 솔루션을 제시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먼저 1부에서 아이 마음에 담긴 숨은 감정과 그것을 인정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2부는 더 좋은 거울부모가 되기 위한 실천방안을 함께 담아냈다. 3부는 소심하고 예민한 아이부터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아이까지 상황별ㆍ유형별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아이의 불안감, 소외감, 두려움까지 보듬어주는 거울부모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는 이래야 한다’는 기대와 강박을 내려놓고, 잠시만이라도 아이들의 가슴에 머무르면서 그들의 마음속 깊은 곳을 느껴보는 것이 ‘거울부모’의 시작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이 책을 통해 부모가 공감한 만큼 아이가 변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아이의 마음에 행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EBS 〈여러육아고민상담소〉 화제의 멘토링
★★★ 아이 성향별 맞춤 실천방안 수록
★★★ 육아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10가지 솔루션

국내 최고 상담코칭학 권위자 권수영 교수가
20년 간의 부모 코칭에서 발견한 10가지 거울부모 법칙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아이, 학교에 가지 않으려는 아이, 부모와 점점 멀어지는 아이,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 육아를 하다 보면 생기는 수많은 문제 상황 앞에서 어떻게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 대체 아이의 속마음은 무엇인지 헤아리기 힘들고, 이런저런 책도 읽고 교육도 받아봤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탁월한 육아 코칭으로 정평이 난 연세대 권수영 교수는 육아 고민에 지친 부모를 위해 ‘미러링(mirroring)’이라는 명쾌한 해답을 내놓는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라는 익숙한 말처럼 미러링은 아이의 마음을 거울처럼 있는 그대로 비춰주는 것이다.
미러링을 해결책으로 제시한 이유는 간단하다.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 처음 바라보는 거울이고, 그 거울에 비친 모습이 아이의 행복과 정체성의 기본 윤곽을 결정하게 된다. 저자는 아이의 진짜 마음을 제대로 읽고, 편견 없이 온전히 공감해주려는 노력만이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고 아이의 정서와 지능을 올바르게 발달시킨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거울부모는 아이를 혼내거나 야단치기 전에 마음 깊숙이 숨겨진 감정을 헤아리고, 밝고 환한 모습을 찾아 비추는 부모다. 저자가 공감육아의 총체로서 정립한 거울부모의 법칙을 단계별로 따라하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스스로를 존중하는 아이, 자존감 높고 행복한 아이, 남의 감정에 공감할 줄 아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오늘부터 아이의 모든 감정을 비추기로 했습니다.“
거울부모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공감의 기술

“아이 마음이 저런 줄 전혀 몰랐어요.” 저자가 출연하는 EBS 〈여러육아고민상담소〉에 출연한 부모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다. 부모는 자신들의 말다툼이 아이 마음에 얼마나 큰 불안과 공포를 주는지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건네는 뾰족한 말들이 어떤 상처를 남기는지 알지 못한다. 아이의 마음을 파수꾼처럼 지켜주고 돌보기로 하루에도 열두 번씩 작심하는 부모조차 아이의 ’진짜‘ 마음은 읽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아이의 마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려면 무엇보다 ’공감‘이 우선이다. 그렇다면 부모가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
우리 뇌 속에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공유하는 거울신경세포가 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갓난아이가 옆의 다른 아이가 우는 소리에 같이 우는 것이 증거다. 공감력, 자존감 등에 영향을 미치는 거울신경세포의 발달 정도는 부모가 거울역할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아이가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부모에게 보여줬을 때 부모는 그것을 무시하지 않고 인정하고 공감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거울부모가 알아두어야 할 공감의 기본적인 원칙과 가슴높이 대화법, 건강한 놀이의 기술 등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담았다. 저자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의 사례들과 함께 소개하기 때문에 실제 육아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부모에게 추천합니다!”
□ 아이의 속마음을 읽는 게 어렵고 힘들다
□ 부모와 점점 멀어지는 아이가 걱정스럽다
□ 아이의 엉뚱한 말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혼란스럽다
□ 아이의 눈높이에서 고민을 나누고 싶다
□ 가정에서의 훈육법을 잘 모르겠다

구매가격 : 13,600 원

우리가 몰랐던 우리 차 세계 차의 놀라운 비밀

도서정보 : 최성희 | 2021-08-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세계인의 기호식품, 차의 향기와 맛, 효능 100배 즐기기!

최고의 차(茶) 전문가가 차의 유래와 종류, 제조법, 차의 향기 성분과 맛, 과학적으로 입증된 차의 효능, 차 추출물의 효능과 이용 등을 알려준다. 더불어 녹차·홍차·우롱차 마시는 방법, 여러 가지 차를 취향에 맞게 블렌딩하는 방법, 세계의 차 종류와 특징 및 차문화, 차와 다구의 선택 및 보관요령, 건강대용차의 효능과 종류 등 일상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다양한 사진자료, 도해와 함께 담았다.

구매가격 : 15,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