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크게 키우는 놀이 육아

도서정보 : 박현규 | 2017-09-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놀이로 학습을 시켜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이제 그만!
아이와의 놀이가 즐거워지는 육아 비법”
아이의 생각, 창의력, 신체가 쑥쑥 자라는 80가지 아이주도 놀이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의 인지, 정서, 신체 발달에 놀이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자녀교육서들 역시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놀이가 아이의 세계를 형성하는 데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2~7세 결정적 시기에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는 것이 아이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생각의 폭을 넓힌다는 사실은 주지할 만하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오해가 있다. ‘놀이가 학습의 연장’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바로 그것. 부모들은 놀이가 아이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그것의 학습효과가 지대하기를 바란다. 그러다 보니 대개 부모가 원하는 방향대로 준비하고 주도하여 아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놀이가 진행된다. 문제는 이런 경우 아이가 무의식중에 놀이를 학습으로 인지하고 흥미를 잃고 만다는 사실이다. 어렵게 준비했는데 뚱한 아이의 반응에 부모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아이와 놀아주는 일 자체를 더욱 어렵게 느끼게 된다. 그야말로 악순환. 부모는 결국 육아란 정말 어려운 것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만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딜레마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신간《아이를 크게 키우는 놀이 육아》에는 그런 부모의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주는 놀이 비법이 담겼다. 그 핵심은 바로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놀이를 주도적으로 해가는 ‘아이 주도 놀이’에 있다.
저자는 다양한 연구 결과 및 아이와의 실제 놀이를 통해서 효과를 확인한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어 하고, 혼자서도 흥미를 느끼며 노는 80가지 놀이를 소개한다.


‘어떻게 놀아줄까?’ 고민하지 마세요.
아이 스스로 놀이를 즐기고 주도해가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아이를 크게 키우는 놀이 육아》의 저자 박현규는 아빠 육아 전문가이다. 네이버 포스트와 다양한 강연을 통해 놀이 육아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저자는 딸아이의 호기심을 여러 방면으로 발산시켜주고자 놀이를 시작했다. 좀 더 좋은 육아를 위해, 더 잘 놀아주기 위해 다양한 논문을 찾아 읽으며 그가 발견한 것은 교육사에 한 획을 그은 교육자들의 교육 방식에는 ‘아이주도’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에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놀이를 주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하여, 부모가 최소한 개입하고 기다려주면서 아이가 충분히 자기 뜻대로 놀 수 있는 놀이 방법을 고안하였다.
크게 활동적인 아이로 키우는 놀이, 스마트한 아이로 키우는 놀이, 감성적인 아이로 키우는 놀이 3가지로 구분된 놀이 방식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재료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해 다양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아이에게 약간의 가이드만 주면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기본적인 놀이 환경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놀이 과정에서 아이가 흥미를 가지기 위해 부모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아이가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부모가 얼마나 개입해야 하는지 등을 자세하게 가이드해준다. 놀이별로 응용하여 아이가 더 깊이 빠져들어 자발성, 주도성, 즐거움을 증폭시킬 수 있는 방법을 추가로 제시하였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까지 소개하여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놀이 전문가 선생님이 전하는 조언
연령별 아이주도 놀이 가이드, 성장발달 놀이 체크리스트 수록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쉽다는 점이다. 기존의 놀이 육아 관련 도서는 부모가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고, 특별한 재료와 장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다 쓴 휴지심, 지퍼백 한 장, 비닐 장갑, 낙엽, 돌멩이처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소재로 쓴다. 이는 굉장히 큰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준비해주는 부모가 편하다는 것. 그리고 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이런 일상 속 소재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아이가 자기 주변의 사물을 조금은 다른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이다. 즉 굳이 의도적으로 학습효과를 불어넣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조금씩 성장하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장점은 놀이 전문가 선생님의 충실한 조언이다. 놀이 전문가 박냥은 부모가 놀이할 때 알고 있어야 할 것을 간단명료하게 핵심만 추려서 알려주고, 부모가 가장 궁금해할 놀이의 효과를 콕 집어서 전달해준다. 부모의 부담은 확 줄여주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또한 ‘연령별 아이주도 놀이 가이드’를 수록해 같은 놀이라도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각 놀이별 성장발달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놀이를 다채롭게 즐겨보도록 안내한다.

《아이를 크게 키우는 놀이 육아》는 ‘놀이는 어렵다’는 부모의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동시에 아이의 성장발달을 도와줄 놀이 육아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힘든 부모, 놀이라면 뭔가 거창한 준비가 필요한 것 같아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손쉬우면서도 효과적인 놀이의 비책이 무엇인지 제대로 전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550 원

2% 명품 자녀교육법

도서정보 : 박지웅 | 2017-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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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자녀 교육에 대한 상담을 하고 글을 쓰는 박지웅의 『2% 명품 자녀교육법』. 자녀가 공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스스로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실천하여 지적으로 열정적 삶을 살아가는 지식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이끈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비법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잘못된 사교육의 풍토가 변화하기를 희망하는 진지한 성찰을 담았다.

구매가격 : 7,200 원

내 아이를 위한 칼 비테 교육법

도서정보 : 이지성 | 2017-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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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육법을 찾는 부모를 위한 '대한민국형' 인문학 교육법을 제시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에 이어 리딩멘토 이지성이 쓴 인문학 자녀교육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할 당시 칼 비테를 처음 접했다. 왜 아이들은 배울수록 똑똑해지는 것이 아니라 바보가 되어 가는지, 왜 부모와 아이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지 등 자녀교육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문제점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특별한 교육자들의 교육 방법을 찾던 중에 <칼 비테 교육법>을 만난 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읽히고 있던 이 책은 출간 직후 100여 년간 묻혀 있다가 하버드 대학교의 레오 위너 교수에 의해 재발견되어 지금까지도 전 세계 자녀교육서의 바이블로 자리 잡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인문학 자녀교육법을 이야기하는 이지성 작가는 칼 비테의 교육법 중 인문고전 독서 교육법, 토론 교육법, 도덕 교육과 인성 교육법, 분별력을 키우는 현실 교육법에 주목했다.

비판 능력을 상실한 채 오직 국가에 충성하는 국민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던 독일 전통 교육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고수해 결국 아이를 행복한 천재로 길러낸 아버지 칼 비테의 교육법. 저자는 이를 21세기 대한민국 교육 시장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현실적이면서 비판적인 해석을 더해 또 한 번 새로운 인문학 교육법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칼 비테 교육법

도서정보 : 칼 비테 | 2017-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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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 독일의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미숙아인 칼 비테 주니어. 이 아이는 아버지의 극진한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아이는 6개 국어를 통달한 천재 법학자가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어린 박사 학위’ 소지자가 된다.

교육의 창시자인 페스탈로치가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가 간곡히 집필을 권고했고, 마침내 《칼 비테 교육법》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당대 교육관과 정면충돌한다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한 채 100년 가까이 잊혀졌다. 그 이후, 하버드대 레오 위너 교수에 의해 재발견되고 영어로 처음 번역되면서 200년 넘게 자녀교육의 바이블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 책이 몬테소리, 프뢰벨 등에게도 영향을 끼치며 바이블로 꼽히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칼 비테가 직접 실천한 교육 방법을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춰 세세하게 기록했다. 아이의 건강, 수면, 습관, 공부 경험 축적 등을 기록했고, 이후 하버드대 심리학자 시디스, 스토너 부인은 실제로 칼 비테의 교육법을 따라 자녀를 교육해서 성공한 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둘째, 아이의 사고력을 한 뼘 더 키워주는 교육이었다. 칼 비테는 아이와 질문하고 토론하면서 아이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었다. 끝으로 칼 비테 교육의 최종 목적은 아이를 생각하는 기계가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에 두었다. 이 책은 아이의 기질과 환경을 고려하면서 행복한 천재로 거듭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이 책은 국내 최초로 독일어 원전을 완역했다. 200년 전의 육아서라고 보여지지 않을 정도로 칼 비테의 이야기는 촘촘하고 생생하다.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꼼꼼한 번역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질문하는 엄마, 명령하는 엄마

도서정보 : 장성오 | 2017-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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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영유아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올바른 질문을 통해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30여 년간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과 함께 호흡해온 양육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질문법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좋은 질문이란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아이의 꿈을 키우는 질문이다. 저자는 질문이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도구이자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며, 엄마가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고 말한다. 현명한 엄마는 질문을 통해 아이의 동기부여를 자극하거나 아이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한다. 그동안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던 부모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질문 매뉴얼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아이가 놀라울 정도로 변화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질문으로 아이의 행동 속에 숨겨진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엄마가 되어보자.
이 책은 아이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희망을 주어 자발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질문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질문은 아이가 마음을 표현하는 통로이자,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저자는 아이 양육에 있어 방법론을 경계하는 한편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실용적인 질문 매뉴얼을 제시한다. 또 부모 스스로 아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자문하도록 해 긍정적인 부모의 역할에 대해 설파한다. 아이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엄마 스스로 ‘자가 질문’을 통해 좋은 엄마가 되고 좋은 인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엄마가 변하면 아이 또한 스스로 계획하고 성장하며 자신이 원하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엄마가 되어 있을 것이다.

아이를 잘 키우는 엄마의 질문법은 따로 있다
이 책은 영유아기 엄마들에게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좋은 질문법을 총 6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장 ‘아이에게 질문하면 육아의 해답이 보인다’에서는 육아에 있어서 질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질문이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고 아이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등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현명한 엄마들의 질문기술 등 전반적인 육아의 팁을 제시한다. 2장‘아이 잘 키우는 엄마의 질문법은 다르다’에서는 아이를 잘 키우는 엄마들의 현명한 질문법은 무엇인지 충분한 사례로 설명한다. 유치원 현장과 양육 장면에서 저자가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 육아에서 질문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3장 ‘아이를 힘들게 하는 질문은 따로 있다’에서는 아이를 힘들게 하고, 아이의 사고력 성장을 방해하는 잘못된 질문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엄마가 아이의 말에 경청하지 않고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수동적인 아이로 자라게 되는데, 이때 아이의 생각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4장 ‘질문만 잘해도 내 아이의 운명이 달라진다’에서는 질문을 아이와의 소중한 연결고리로 비유해 엄마의 감정이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설명하고, 아이의 감성 지능에 도움이 되는 오감을 활용한 질문법 등을 소개한다. 질문을 통해 아이의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자연적인 전뇌학습을 유도할 수 있다. 5장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9가지 질문’에서는 아이를 관찰하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 행동을 변화시키는 질문기술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다. 아이가 친구 관계를 어려워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거나, 자신감이 부족할 때 등 구체적인 9가지 상황을 제시해 실용적인 질문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6장 ‘유대인들의 질문을 벤치마킹하라’에서는 유대인들의 하브루타 교육법을 살펴보고, 이를 우리 생활에 적용해 행복한 육아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올바른 질문법에 대해 배우고,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수다쟁이 엄마가 되어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아이는 놀이 마술사

도서정보 : 이지선 | 2017-07-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를 통한 참교육

최근 어린이 장난감 가격은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많게는 수백만 원까지 값비싼 장난감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무리 값비싼 장난감을 사줘도 며칠이 지나면 금방 싫증을 내기 일쑤다. 이런 아이들의 변덕에 모두 장단 맞춰 주기에는 부모의 지갑 사정도 사정이지만, 아이들 교육을 생각해도 옳지 않다. 부모들은 종종 과연 아이를 위한 진정한 놀잇감과 놀이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은 대부분 끊임없이 새로운 놀이와 놀잇감을 원한다. 사실 아이들에게 장난감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변화무쌍하고 다채로우며 늘 새로운 그런 놀이를 원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소유의 목적이 아닌 즐겁게 놀이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그런 놀이를 하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도 마음껏 펼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아이는 놀이 마술사》의 저자 이지선 씨는 세 아이를 직접 키우며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값비싼 장난감과 스마트폰이 아닌 재미있고 신나게 놀 수 있는 환경과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놀잇감과 놀이 방법을 아이들과 함께 연구하며 스토리 채널에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책에 소개된 놀잇감은 멋스럽지도 예쁘지도 않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다. 정해진 대로 만들 필요도 없으며, 잘못 만들면 잘못 만들어진 채로 놀이할 수 있다. 이지선 씨는 작은 주제 하나만 정해주면 아이들 스스로 놀이를 만들고 확장해나간다며 마치 아이들이 놀이 마술사 같다고 말한다.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만든 놀이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더해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신나는 놀이가 탄생하게 된다.


재활용품으로 뚝딱 만들어 신나게 노는 엄마표 장난감

기존에 나온 홈스쿨링 놀이책은 예쁘고 멋진 장난감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게 대부분이다. 예쁘고 멋진 장난감은 아이가 직접 만들기 힘들어서 대부분 부모가 만들어야 하며, 만든 후에도 망가질까 걱정되어 마음껏 가지고 놀지 못한다. 그러다가 한쪽 구석에서 장식품 역할을 하다가 버려지기 일쑤다. 《아이는 놀이 마술사》에서는 부모와 함께 하지만 아이들이 직접 꾸미고 색칠하며 만드는 놀잇감이 대부분이다. 어렵고 복잡하거나 치수를 딱 맞추어야 하는 장난감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틀리면 틀린 대로, 못생겨지면 못생긴 대로 마음껏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만드는 재료가 모두 재활용품 쓰레기통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이다. 플라스틱 통, 빨대, 요구르트 통, 택배 상자, 비닐 등 따로 사지 않아도 재료를 마음껏 고를 수 있다. 재활용 재료로 마음껏 만든 후 신나게 가지고 놀다 망가지면 부담 없이 버리면 된다.
이 책에 들어있는 91가지 놀이는 추천 연령과 난이도를 모두 표기했으며, 상황에 따라 놀이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되는 청소도를 표시했다. 또한, 놀잇감을 만드는 방법뿐만 아니라 만든 놀잇감으로 신나게 놀이하는 여러 가지 방법도 소개해 홈스쿨링 놀이를 더욱 풍요롭게 돕는다. 이렇게 아이들이 직접 놀잇감을 만들어 놀이하다 보면 어느새 작은 상자 하나만 봐도 무엇을 하고 놀지 떠올리게 되며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게 된다. 부모는 재활용품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배려해주고, 칭찬과 격려로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기만 하면 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아이는 놀이 마술사

도서정보 : 이지선 | 2017-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를 통한 참교육

최근 어린이 장난감 가격은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많게는 수백만 원까지 값비싼 장난감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무리 값비싼 장난감을 사줘도 며칠이 지나면 금방 싫증을 내기 일쑤다. 이런 아이들의 변덕에 모두 장단 맞춰 주기에는 부모의 지갑 사정도 사정이지만, 아이들 교육을 생각해도 옳지 않다. 부모들은 종종 과연 아이를 위한 진정한 놀잇감과 놀이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은 대부분 끊임없이 새로운 놀이와 놀잇감을 원한다. 사실 아이들에게 장난감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변화무쌍하고 다채로우며 늘 새로운 그런 놀이를 원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소유의 목적이 아닌 즐겁게 놀이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그런 놀이를 하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도 마음껏 펼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아이는 놀이 마술사》의 저자 이지선 씨는 세 아이를 직접 키우며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값비싼 장난감과 스마트폰이 아닌 재미있고 신나게 놀 수 있는 환경과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놀잇감과 놀이 방법을 아이들과 함께 연구하며 스토리 채널에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책에 소개된 놀잇감은 멋스럽지도 예쁘지도 않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다. 정해진 대로 만들 필요도 없으며, 잘못 만들면 잘못 만들어진 채로 놀이할 수 있다. 이지선 씨는 작은 주제 하나만 정해주면 아이들 스스로 놀이를 만들고 확장해나간다며 마치 아이들이 놀이 마술사 같다고 말한다.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만든 놀이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더해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신나는 놀이가 탄생하게 된다.


재활용품으로 뚝딱 만들어 신나게 노는 엄마표 장난감

기존에 나온 홈스쿨링 놀이책은 예쁘고 멋진 장난감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게 대부분이다. 예쁘고 멋진 장난감은 아이가 직접 만들기 힘들어서 대부분 부모가 만들어야 하며, 만든 후에도 망가질까 걱정되어 마음껏 가지고 놀지 못한다. 그러다가 한쪽 구석에서 장식품 역할을 하다가 버려지기 일쑤다. 《아이는 놀이 마술사》에서는 부모와 함께 하지만 아이들이 직접 꾸미고 색칠하며 만드는 놀잇감이 대부분이다. 어렵고 복잡하거나 치수를 딱 맞추어야 하는 장난감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틀리면 틀린 대로, 못생겨지면 못생긴 대로 마음껏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만드는 재료가 모두 재활용품 쓰레기통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이다. 플라스틱 통, 빨대, 요구르트 통, 택배 상자, 비닐 등 따로 사지 않아도 재료를 마음껏 고를 수 있다. 재활용 재료로 마음껏 만든 후 신나게 가지고 놀다 망가지면 부담 없이 버리면 된다.
이 책에 들어있는 91가지 놀이는 추천 연령과 난이도를 모두 표기했으며, 상황에 따라 놀이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되는 청소도를 표시했다. 또한, 놀잇감을 만드는 방법뿐만 아니라 만든 놀잇감으로 신나게 놀이하는 여러 가지 방법도 소개해 홈스쿨링 놀이를 더욱 풍요롭게 돕는다. 이렇게 아이들이 직접 놀잇감을 만들어 놀이하다 보면 어느새 작은 상자 하나만 봐도 무엇을 하고 놀지 떠올리게 되며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게 된다. 부모는 재활용품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배려해주고, 칭찬과 격려로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기만 하면 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

도서정보 : 김영훈 | 2017-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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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발달 전문가이자 소아신경학 권위자
EBS, KBS, MBC가 검증한 최고의 부모 멘토
김영훈 박사가 30년 뇌과학 연구로 밝힌 '아빠의 두뇌육아' 결정판

아빠의 양육이 단순히 아이의 성격뿐만 아니라, 성적, 감성, 리더십, 공감능력, 끈기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논문들이 활발하게 발표되어있다. 아빠들 사이에서도 그런 사실은 이미 널리 인지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들이 실제 양육과 교육의 현장에서 보여주고 있는 참여도는 안타깝게도 저조하고 엄마들이 보기에도 아직은 아쉽다.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수많은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과 폭넓은 강연을 통해 ‘아빠효과‘를 본격 전파해온 김영훈 박사는 이 책에서 국내 최초로 뇌와 아빠두뇌육아의 연결고리를 찾아내 과학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아빠두뇌육아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또한 아이를 위한 피부마사지 방법, 걸음마를 발달시키는 방법, 월령별 책 고르는 방법, 장난감 고르는 방법, 미술놀이 100배 즐기기 등, 마치 아빠들을 위한 족집게 과외처럼 필요한 내용만 쏙쏙 골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를 안는 것조차 서먹서먹한 초보 아빠라도 얼마든지 ‘아빠두뇌육아’를 익힐 수 있다.
아빠의 육아는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다. 배우고 익히고 연습하면서 키우는 것이다.
아빠육아의 A부터 Z까지를 이 책에서 상세하게 배우고 실천하자.

구매가격 : 11,000 원

너 때문이 아니고 뇌 때문이야

도서정보 : 김의철(GG브레인파워연구소장) | 2017-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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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뇌 타입 맞춤 교육 지침서-뇌과학자가 쓴 육아서 총론!
‘사람은 모두가 서로 다른데 왜 다른지, 그리고 그 다름에 맞추어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자신의 장점을 살려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과학적으로 밝힌 책이다. 뇌에 관한 세계적인 석학들의 연구결과를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인문학적 관점에서 썼다. 최근 좌뇌, 우뇌에 관한 상식들이 온갖 매체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람들은 혈액형 알아보듯, 심한 경우에는 점집에서 점을 쳐보듯 자기 뇌 타입을 진단해본다. 대단한 몰상식이다. 이 책을 통하면 뇌 타입에 관한 객관적이고 올바른 과학적 상식을 갖추게 될 것이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유전학과 육종학을 전공한 저자는 지난 6~7년 동안 약 2천명의 학부모와 자녀를 상담했고, 약 1,200명의 교사를 포인트연수시켰다. 책에 소개된 사례는 모두 이들과 상담하고 검사한 내용들을 연구하고 분석한 것들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공부하라는 부모 게임하려는 자녀

도서정보 : 조형근 | 2017-06-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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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인간이 만든 도구이다. 중요한 것은 게임을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이다. 게임은 올바로 활용하면 효용이 많은 도구이다. 자존감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또한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게 되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공부하라는 부모 게임하려는 자녀』의 저자는 부모가 게임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자녀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자녀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즐기는 과정에서 유대감이 생기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으며 건강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율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하여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게임을 무작정 통제하는 것은 게임을 더 하고 싶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부모 스스로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자녀의 욕망을 마냥 배격하고 강제하는 것은 바람직한 교육방법이 아니며 자녀가 스스로 게임을 할 시간과 공부할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협조해야 하는 것이 부모로서 아주 중요한 행동조건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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