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화코칭

도서정보 : 정왕부 저 | 2017-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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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부모와 교사에게 필요한 대화의 기술 매년 아이들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난다. 이런 와중에서도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라고 대안을 내어놓지만 상황이 그렇게 변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교사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열심히 할 일을 찾아보았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백 마디 말보다 나의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습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채기 시작했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제 이야기를 좀 들어주세요!”였다. “제가 이렇게 힘들어요!” “제가 이렇게 아파요!”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들은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공부나 해!” “부모가 다 해주는데 뭐가 힘들어!” “공부나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 “성공해서 잘 먹고 잘살아야지!”와 같은 대답으로 아이의 생각과 아픔을 일축해 버린다고 한다. 아이들은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대부분 자신이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단지 자신이 힘들 때 쉴 곳과 의지할 곳을 필요할 뿐이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 “저렇게 해”라고 방법을 제시하기보다 아이들이 갈등과 고통을 내려놓고 평온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는 것이 돌본다는 것의 첫 번째 단계가 아닐까. 우리는 아이들에게 성적향상에 대한 짐을 조금 줄이고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줄 필요가 있다. 아이들과 대화코칭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성적향상을 위해 초점을 두고 대화를 나누는 경우는 그 효과가 잠시뿐이라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성적을 향상시키는 방법보다는 먼저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좋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게 한 다음에 아이들에게 학습방법과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도록 해야 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엄마의 꿈이 커지면 아이의 꿈은 자란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엄마의 관점 제안

도서정보 : 송지은 저 | 2017-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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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다양한 관점이 아이를 성장시키고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지금 30~40대 엄마들은 성적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많다. 성적보다 아이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기를 꿈꾼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꿈도 펼치고 싶어 한다. 과거처럼 자녀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엄마는 많지 않다. 엄마와 아이가 자신의 꿈만 이루겠다고 욕심 부리면 충돌이 날 수 있다. 이 책은 어느 한쪽 희생을 말하지 않는다. 속도가 늦더라도. 힘이 들더라도 함께 성장하고 도와주는 모습으로 엄마 꿈과 아이 꿈이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구매가격 : 8,000 원

사춘기 엄마 사춘기 아이

도서정보 : 박상연 지음 | 2017-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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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내가 손 쓸 새도 없이 변해버렸다. 큰 아이가 중학교 2학년 올라갈 무렵 그 시절은 떠올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 절대 자식만큼은 포기할 수 없는 게 부모마음인데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무서웠다. 자식이 두렵다는 생각을 할 만큼 그 때의 나는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아이도 나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상처를 받았고 아물지 않은 채 살아가야 했다. 아이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모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부모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 상담을 받기 위해 전문기관을 찾기도 하고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내 모습을 보며 아이도 서서히 변해갔다. 고통과 상처 없이 아이를 키우기가 쉽지 않다. 별 이유도 없이 착했던 아이가 맹수처럼 달려들 때도 있지만 화를 내거나 다그치지 말아야 한다. ‘시간이 약이겠지’하며 방관하지도 말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꾸준히 부모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평소와 다른 아이의 행동도 조금씩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아이를 키우며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부모가 아이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싶다.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며 아이를 삐딱하게 만들고 직장일 집안일에 치여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푸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가. 그동안의 내 행동들을 생각하면 후회가 따른다.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해주고 기다려줄 줄 아는 그릇의 엄마였다면 아이와의 사이가 긴 시간동안 멀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뒤돌아 볼 줄도 알아야 하는데 앞만 보고 달려온 나는 아이와 사이가 그렇게 멀어진 줄도 몰랐다. 작년 초 불현 듯 ‘이제 1년만 지나면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하게 될 텐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게 더 이상 시간은 없었다. 하루라도 빨리 우리 둘 사이를 사춘기 전으로 돌려놓아야만 했다. 큰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이다. 갑자기 내게 외출을 요구 하는 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미역국 잡채 과일샐러드에 부침개까지 해서 근사하게 내 생일상을 차려놓았다. 행복해서 눈물까지 글썽였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때 사춘기 아이와 나 사이에 무엇이 문제인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전문상담사에게 가족 상담을 받았다. 그 경험을 통해 객관적으로 아이와 내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아이를 통해서 내 꿈을 이루려 했고 그래서 아이와 자꾸 부딪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사춘기 아이에게 속수무책인 부모들이 많다. 사춘기 정점에 와 있는 아이들과의 사이가 나빠져 힘들어 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이와 내가 겪었던 다양한 갈등사례들을 통해 사춘기를 가까이 들여다 보면서 아이의 실제 마음을 읽어내고 공감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누구든 처음엔 실수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자녀에 대해서는 실수하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든다. 처음 엄마가 된 부모들은 사춘기 공부를 해서 자녀와의 갈등에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란다. 책을 쓰고 나니 민낯을 보이는 것 같아 부끄럽지만 나처럼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구매가격 : 9,000 원

자녀 성공 대화법

도서정보 : 김상옥 저 | 2017-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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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 뒤를 보면 항상 엄마가 있었다. 자녀를 성공시키는 엄마는 그들만의 성공 대화법으로 자녀를 지도하고 이끌어 줌으로써 평범한 자녀를 세계최고의 스타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엄마의 대화법은 순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엄마의 대화법은 자녀들의 평생을 좌우하게 된다. 작가는 상대방을 깍아 내리고 비하하는 언어를 버리고 자신감을 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양육법의 첫걸음이라고 밝히고 있다. 아이를 이끌어줄 코치가 될 마음이 있는 엄마에게 이 책은 아이의 감각 사고 행동 정서를 모두 하이 터치하는 진정한 맘코치의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강점육아

도서정보 : 윤옥희 | 2017-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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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엄마가 가라는 방향으로 기대에 맞춰 열심히 살았고 좋은 대학도 들어가고 번듯한 직장에도 들어갔는데 어느 순간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은 따로 있다’,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비상사태가 일어난다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22p

주변을 보면 몸이 너무 아파 쓰러질 것 같아도 ‘숙제는 꼭 봐줘야 해’, ‘준비물은 꼭 사서 챙겨줘야 해’라는 마음으로 비장하게 미션을 완수하려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한두 번쯤은 숙제를 못 해가도 준비물을 못 챙겨가도 오케이! 오히려 조금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부모의 여유 없는 마음이 더 큰 문제라는 점을 깨닫자. -43p

많은 지식과 경험을 접하게 해주겠다는 생각에서 아직 준비도 되지 않은 아이를 ‘실험 대상’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우선 가르치는 목적을 확고하게 정해야 한다. 행여나 ‘배우고 있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게 된다면 오히려 계속 배우기를 밀어붙이기보다 때로는 “그래 멈추자”를 외치는 과감함도 필요하다. 아이에게 맞지 않는 옷을 계속 입고 있게 하면 그 옷만 봐도 불편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 나쁘게 각인될 수도 있다. 아무리 부모 눈에는 예뻐 보이는 옷이라고 해도 아이에게는 불편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리고 그러한 경우라면 곧장 옷을 벗겨주거나 잘 맞는 옷으로 바꿔 입힐 수 있는 결단과 유연성이 필요하다. -51p

3~4살 아이는 혼자 세수하기, 옷 입기, 신발 신기와 같은 작은 일도 아직 미숙하다. 이런 일을 스스로 해낼 때마다 조금씩 성취감이 쌓이는데, 여러 번 성공을 경험하면 자신감도 동반 상승하게 된다. 가끔 지나치게 깔끔하고 조심스러운 엄마들이 집안이 어질러져서, 아이가 다칠까봐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의 손이 닿기 무섭게 깔끔한 ‘상황 종료’의 상태로 만들어놓는 경우도 많다. -87p

조세핀 교수는 “자존감이 실패에 빠진 아이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도, 포기하게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 첫 번째 교육은 역시 부모의 말과 태도다. -113p

구매가격 : 9,000 원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도서정보 : 임영주 | 2017-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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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자존감, 엄마에게 달렸다!
이 책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대화법에 대해 다룬 자녀교육 지침서다. 다양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해온 부모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이 책 안에 담아냈다. 저자는 아이의 공부도, 인성도, 창의성도, 리더십도 모두 자존감과 직결되어 있어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행복하다고 말한다. 아이의 자존감 형성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달려 있으며, 아이의 행복을 위해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업은 아이의 자존감을 북돋워주는 것이다.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가 이미 지니고 있는 선한 본성을 지켜주고, 아이가 가진 그 자체를 인정해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아이가 타고난 자존감의 싹을 뽑지 않고, 아이가 공들여 쌓아가는 자존감의 탑만 무너트리지 않아도 자존감은 자라난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속까지 보듬어주는 현명한 엄마가 되어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자.
이 책은 자녀교육 현장에서의 수많은 사례와 관찰로 구성된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기’ 처방전이다. 아이의 자존감은 사랑하는 사람에 의해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다. 엄마가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내릴 수도, 칭찬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수도 있는 것이다. 그만큼 엄마가 아이를 어떤 태도로 대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며, 고집부리는 아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아이, 거칠고 공격적인 아이 등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라 엄마의 태도는 달라져야 한다. 이 책은 아이의 성격에 따른 유형별 대화법을 일상 속 대화 장면과 함께 제시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또 아이들의 말에서 핵심어를 짚어내 피드백하는 ‘핵심어 공감법’과 아이의 반항심을 줄이는 ‘긍정 조건부’ 화법 등 실용적이고 육아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방법들을 중간중간 ‘팁’으로 요약해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를 인정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맞춤형 육아법을 배워보자.

좋은 대화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이 책은 우리 아이 자존감의 중요성,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총 6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장 ‘자존감 높은 아이가 행복하다’에서는 자존감이 아이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고, 또 아이의 자존감이 어떻게 자라나는지에 대해 기술한다. 부모의 자존감이 어떻게 아이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고, 왜 중요한지도 설명한다. 2장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에서는 엄마의 공감과 경청, 피드백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어떤 방식으로 부모가 아이의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한다. 3장 ‘엄마의 말, 제대로 표현해야 아이에게 오해 없이 전달된다’에서는 아이의 욕구와 부모의 욕구가 상충할 때,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내리지 않으면서도 엄마의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아이의 욕구와 부모의 바람을 절충하는 방법과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습관, 대화 상황에서 주의해야 할 점 등도 이야기한다.
4장 ‘아이의 성격에 따른 대화법을 파악하자’에서는 고집부리는 아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아이, 거칠고 공격적인 아이 등 총 6가지 유형에 따른 대화법을 설명한다. 물론 방법론적인 접근 외에도 근본적으로 부모가 어떻게 달라져야 아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지도 설명한다. 5장 ‘덜 화내면서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에서는 부모가 화내지 않고 아이를 설득하는 방법과 아이의 반항심을 부추기는 잘못된 표현 등을 설명하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무조건 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는 반드시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함으로써 현명한 훈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6장 ‘독립심을 키워주면 자존감은 높아진다’에서는 아이의 독립심이 자존감과 어떤 연관이 있으며, 독립심과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올바른 대화법에 대해 배워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유대인 엄마는 장난감을 사지 않는다

도서정보 : 곽은경 | 2017-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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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현명하게 키우고 싶다면,
유대인 엄마와 친구가 돼라!

이웃집 유대인 엄마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속속들이 알게 된 유대인 자녀교육의 7가지 원칙.
한국에서 워킹맘으로 아이를 키우던 엄마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다. 한국에서는 친정 엄마와 친구들로부터 자녀교육에 대한 도움을 받아왔지만 낯선 땅에 가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유치원은 어디를 보내야 할까?
미국에 가보니 키파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참 많다. 최근 노벨평화상을 거절한 음악가 밥 딜런부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 등 내노라 하는 사람들은 왜 유대인일까? 나라를 잃고 전세계에 흩어져 살아야 했던 유대인들이 각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세계 인구의 0.25퍼센트에 불과한 그들이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30퍼센트 가량을 차지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학생의 4분의 1에 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한국인 엄마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유대 문화와 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주저하지 않고 아이를 유대인 유치원에 등록한다. 유대인 지도자인 랍비, 유대인 엄마, 유치원 선생님들과 친해지면서 유대인 자녀교육의 진실을 알아가게 된다.
유대인은 친구가 되기 전과 후의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고 한다. 친구가 되면 묻거나 따지지 않고 아낌없이 도와준다. 이 책은 한국 엄마로서 느낀 유대인 자녀교육의 꾸미지 않은 진솔한 모습들을 이야기한다.


유대인 엄마는 장난감을 사지 않는다!
아이와 함께 잘 놀아준다는 것의 의미

휴일에 아이와 온종일 놀아주는 일은 쉽지 않다. 보통의 한국 아빠들은 소파에서 TV 리모컨을 돌리기 바쁘고, 엄마는 집안일로 분주하다. 하루 날 잡아 아이와 놀아야겠다 맘먹은 날이면, 장난감부터 사러가는 우리네 엄마아빠들.
그런데 유대인 엄마들에게 있어 자녀교육은 전쟁이 아니다. 그렇다고 시간 내서 야무지게 해내는 위대한 프로젝트도 아니다. 유대인 엄마들의 자녀교육은 삶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매일의 일상 속에서 성장하고 쌓여가는 결과물, 삶에서 실천되는 것이 그들의 교육이다. 그러므로 유대인 부모에게는 장난감을 사러 갈 시간도 교구를 마련할 금전도 특별히 필요가 없다.


집에 와서 잠들기 전까지도 손에서 한순간도 내려놓지 않고 가지고 놀던 준우의 새로운 장난감은 다름 아닌 ‘치즈 껍데기’였다.
이웃집 유대인 할머니는 아이들이 먹고 버린 치즈 껍데기로 하트 모양도 만들고 지팡이, 라이트 세이버(영화 스타워즈 속 제다이가 들고 있는 광선무기) 모양 등을 만들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해 주었다.


유대인 부모들이 전혀 장난감을 구입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유대인 부모들은 그 놀이를 위한 도구를 고가의 장난감이나 교구에 한정 짓지 않고 생활 속 모든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낸다. 먹다 남은 치즈 껍데기를 플레이 도우처럼 활용하고, 나뭇잎과 나뭇가지를 교구처럼 이용하며, 상점의 간판과 도로 표지판은 글을 배우는 아이들의 교과서가 되기도 한다.
유대인 부모들의 ‘주변을 관찰하는 습관’과 ‘기회를 찾기 위한 끊임없는 상상력’은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길러내며, 세상 모든 것을 장난감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로 넘쳐나게 한다. 그렇게 탄생한 새로운 장난감은 정서적, 지적 자극을 준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를 즐겁게 하는 ‘놀이’야말로 창의력을 높여 주고 인격형성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그 나이에 맞는 ‘참다운 공부’를 하게 된다고 믿는다.


“아이에게 모든 것은 재미있는 놀이터다!”
유대인 엄마가 중요시하는 자녀교육법

이 책은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던 유대인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는 책이 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노벨상을 받은 유대인이 이렇게 대단하다거나, 완벽하고 뛰어나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유대인 부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유대인 부모는 모두가 ‘현명하고, 똑똑하고, 지혜롭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종종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웃집 유대인 엄마들을 통해 목도했다. 그들도 실수하고, 예외도 있으며, 사람마다 다른 교육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유대인 아이들이 어떻게 리더십과 철학을 한껏 뽐내는 어른으로 성장하는지 그 과정을 이웃집 유대인 엄마들을 통해 찾을 수 있었다. 유대인들이 어느 곳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든 그 사회 속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해답은 바로 그들이 살아온 환경, 부모로부터 습득한 교육 문화에 있었다.
이 책은 유대인 엄마가 중요시하는 자녀교육법으로 7가지를 이야기한다.


*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는 습관
* 대화하고 표현하는 습관
* 정직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방법
* 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하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
* 남을 어떻게 대하고 관계해야 하는지 사회성을 높이는 방법
* 끊임없는 유머로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
* 돈을 꼭 필요할 때 가치 있게 지출하는 방법

내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방황하고 있다면,“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거야” 주변의 참견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수많은 육아조언에 흔들리고 있다면 이 책이 위안이 되고 저마다의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자녀교육 콘서트

도서정보 : 져스틴 최 | 2017-09-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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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와 소통할 때 필요한 감정 및 심리 코칭의 기술 『부모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자녀교육 콘서트』. 어떤 부모가 나쁜 부모인지, 아니면 좋은 부모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 행동들을 임상치료 사례와 나이별 사례로 나누어 각 상황별 대처 방법 및 해결책을 처방해 주어 사전예방의 지침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감정적 컨트롤, 심리적 코칭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10,800 원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도서정보 : 김범준 | 2017-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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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자녀의 사춘기는 ‘이유 없는 변덕스러움의 시기’로 여겨질 때가 많다. 그래서 아이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행동과 말이지만 부모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갈등이 증폭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몰라, 귀찮아” “싫어, 안 해”라는 말로 반항하거나, 입을 꾹 다물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면서 관계가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기도 한다. 이럴 때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부모는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결국엔 ‘잔소리’만 가득 늘어놓아 자녀와의 거리감은 더 골이 깊어지게 된다.

저자는 사춘기를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정의하고, 이 시기에 대화를 잘해야 ‘사이 좋은 부모-자식 관계’로 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대화가 힘들어지는 원인을 ‘아이의 변화’가 아니라 ‘부모의 무지와 실수’에서 찾고 있다.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섰다면 이제 “부모의 말하기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가장 쉽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말투의 변화’다. 말투 하나만 달라져도 부모와 자녀 관계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과거의 어떤 대화법과 결별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대화법을 써야 하는지 일상 속 대화 장면을 소개해가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체험판)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도서정보 : 김범준 | 2017-09-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모에게 자녀의 사춘기는 ‘이유 없는 변덕스러움의 시기’로 여겨질 때가 많다. 그래서 아이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행동과 말이지만 부모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갈등이 증폭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몰라, 귀찮아” “싫어, 안 해”라는 말로 반항하거나, 입을 꾹 다물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면서 관계가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기도 한다. 이럴 때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부모는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결국엔 ‘잔소리’만 가득 늘어놓아 자녀와의 거리감은 더 골이 깊어지게 된다.

저자는 사춘기를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정의하고, 이 시기에 대화를 잘해야 ‘사이 좋은 부모-자식 관계’로 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대화가 힘들어지는 원인을 ‘아이의 변화’가 아니라 ‘부모의 무지와 실수’에서 찾고 있다.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섰다면 이제 “부모의 말하기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가장 쉽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말투의 변화’다. 말투 하나만 달라져도 부모와 자녀 관계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과거의 어떤 대화법과 결별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대화법을 써야 하는지 일상 속 대화 장면을 소개해가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구매가격 : 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