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왜 내 말을 안 들을까?

도서정보 : 임작가 | 2018-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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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교육하라 뒤쳐지게 하지 말라!
자녀에게 불리함을 주지 말라!

이 책은 과학적인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입니다. 처음 소개된 위 두 문장은 이 책의 시리즈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자녀교육을 위한 핵심 메시지입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잘 키우려면 부모에겐 단편적이고 얄팍한 지식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검증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녀가 영원히 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작 18년 정도가 지나면 아이는 성인이 되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가지고 자녀를 잘못 키우게 되는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은이 임작가는 자녀교육에 관한 10년 간의 리서치를 통해 과학과 학문에 의해 검증된 사회적 성취, 행동, 발달, 성격, 동기, 지능, 부부관계, 학습이라는 총 8가지 주제와 관련된 자녀교육 방법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은 위 8가지 자녀교육 주제 중에 두 번째 주제인 자녀의 행동 관리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모라면 그 누구나 아이의 모습이 누가 봐도 보기 좋았으면 하고 바랄 겁니다.

그런데 행동이 조절되지 않는 아이는 누가 봐도 그 모습이 보기가 안 좋습니다. 그리고 행동이 잘 조절되는 아이는 누가 봐도 그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조절이 안 되는 것이 단순히 아이 모습이 보기 안 좋은 것으로 끝나면 다행입니다만 과학은 행동이 조절 안 되는 아이가 사회적 경쟁력이 결국엔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의 과격한 행동이 남들한테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사실 그것보다는 자녀교육 측면에선, 그런 행동이 아이가 나중에 사회적 성취를 이루어내는 면에 있어서 아이에게 불리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아이의 행동을 관리하는 면과 관련해서 어떻게 아이의 좋은 행동은 더 강화하고 나쁜 행동을 억제할 수 있는지 행동주의 심리학에서 제시하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아이를 잘 키우려면

도서정보 : 임작가 | 2018-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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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교육하라 뒤쳐지게 하지 말라!
자녀에게 불리함을 주지 말라!

이 책은 과학적인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입니다. 처음 소개된 위 두 문장은 이 책의 시리즈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자녀교육을 위한 핵심 메시지입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잘 키우려면 부모에겐 단편적이고 얄팍한 지식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검증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녀가 영원히 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작 18년 정도가 지나면 아이는 성인이 되고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가지고 자녀를 잘못 키우게 되는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은이 임작가는 자녀교육에 관한 10년 간의 리서치를 통해 과학과 학문에 의해 검증된 사회적 성취, 행동, 발달, 성격, 동기, 지능, 부부관계, 학습이라는 총 8가지 주제와 관련된 자녀교육 방법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은 위 8가지 자녀교육 주제 중에 세 번째 주제인 자녀의 발달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한 살이 되기 전까지는 아이가 말을 못한다고 해서 부모는 별로 걱정하지 않을 겁니다. 그 때엔 그냥 아이가 혼자서 앉고 기어다니고 걸음마를 하기만 해도 아이의 성장에 부모는 기뻐할 겁니다.

그런데 아이가 나이를 꽤 먹었는데도 아직도 말을 못한다면 부모는 걱정이 될 거예요. 그때엔 혼자서 앉고 기어다니고 걸음마를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것이죠.

아이는 자기의 나이에 맞게 성장해야 하는데 잘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부모에게 큰 걱정거리를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발달에 대한 지식을 잘 이해하는 것은 부모에게 있어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아이가 나이에 맞게 잘 발달할 수 있도록 최소한 자신의 나이보다 뒤처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책임일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가 지적으로, 사회적으로 또 도덕적으로 잘 성장하기 위해 부모가 어떠한 부분들을 도와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검증된 과학적인 지식들을 잘 여러분께 잘 알려드릴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부면에 대한 발달 관련 지식을 잘 학습하시고 여러분의 자녀가 인지적으로, 심리사회적으로 또 도덕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나를 알아가는 여행1

도서정보 : 리아 | 2018-11-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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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멈추어 서는 것을 두려워하라.

사랑하는 미래의 딸에게 전하는 이야기_Part1

대한민국에 사는 한 명의 세무사이자 예비 엄마. 흐르는 대로의 삶을 살며 미래에 대한 목표 없이 대학교에 진학했지만, 20대에 인생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깨달았던 삶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편지를 써서 미래의 딸에게 전한다.

작가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하루에 6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하던 게임중독의 과거가 있었다. 고등학교 3학년, 생물 자습시간에 해리포터 전집을 읽느라 선생님께 등짝스매싱을 맞은 기억도 있다. 그때 누군가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겪었던 인생 이야기를 해주었다면 후회 없는 학창시절을 보낼 동기를 얻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느껴서 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최대한 담으려 하였다.

“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어린 날의 엄마에게 ‘네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서야’라고 누군가가 얘기해 줬다면 좋았을 텐데. ”

구매가격 : 5,300 원

이렇게 키워 서울대 보냈다

도서정보 : 최연선 | 2018-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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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 어떻게 애들을 키웠기에 서울대에 다 보냈어요?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부터 고등학생이 있는 엄마까지 많은 분들과 상담을 하다 보니 다른 무엇이 있는 것 같았다.
그분들한테 애들 키운 경험을 들려주면 아! 그랬구나 하고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한다. 어떤 분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클 때까지 계속 묻고 있다. 또 자주 묻기가 미안한 분들은 그 내용을 책으로 좀 써줄 수 없느냐고 한다.
애들 키우면서 교육시킨 지역이 서울 외곽의 변두리 도시이다. 교육 인프라도 별로 좋지 않았다. 또 과외나 학원도 거의 보내지 않았다. 딸은 자기가 싫어해서 보낼 수도 없었고, 아들은 그나마 좀 보내었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키워 온 공부 습관이 이 모든 어려운 조건을 극복하게 만든 것 같다.
지금도 많은 엄마들한테서 고민을 듣는다. 대부분 자녀들의 문제이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시킬 수 있을까. 그렇게 하려면 어릴 때는 무슨 공부를 시켜야 할까. 그래서 유아 시절의 보육과 중, 고등학생 시절의 교육 방법을 나름대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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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생각쟁이 2018년 11월호

도서정보 : 엄마는 생각쟁이 편집부 | 2018-1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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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생각쟁이 2018년 11월호]
<엄마는 생각쟁이>는 교육, 육아, 도서, 문화, 나들이 등 엄마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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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천재일까? 비유 놀이

도서정보 : 김이현 외 | 2018-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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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의 발전과 확산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창의성, 그중에서도 핵심 열쇠인 비유 능력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이들이 미래의 일자리 위협 속에서도 당당히 살아가면서 미래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자동화 로봇 등 신기술의 발전과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가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옥스퍼드대학교의 마이클 오스본 교수에 따르면 앞으로 20년 안에 우리가 선망하는 직업들의 대부분이 사라집니다. 아이들이 꿈꾸는 요리사가 사라질 확률은 96퍼센트, 고소득의 상징인 회계사가 사라질 확률은 94퍼센트입니다. 판사, 의사, 약사 등도 사라질 확률이 꽤 높습니다.

이러한 미래를 예견하면서 우리는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당연히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창의성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이들이 미래의 일자리 위협 속에서도 당당히 살아가면서 미래를 주도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창의성을 끌어내는 핵심 열쇠는 무엇일까요? 바로 비유입니다.

세상의 비밀을 풀어낸, 많은 과학자들과 예술가들은 비유 능력이 가장 중요한 능력 중의 하나라고 말하곤 합니다. 비유는 높은 수준의 추상적인 개념을 낮은 수준의 구체적인 사물에 빗대어 설명하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비유는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을 기르는 데 대단히 유용합니다. 우리는 비유를 통해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비유 능력은 학습과 연습을 통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어릴 때일수록 그 효과가 큽니다. 이 책에는 7세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까지의 다양한 아이들이 표현해낸 비유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도 얼마든지 비유를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생, 희망, 칭찬, 욕심 등의 추상적인 개념을 스케이트, 지우개, 사이다, 똥배 등의 구체적인 사물로 잘 드러낼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사임당의 엄마 코칭

도서정보 : 노유진 | 2018-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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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전자들에게 ‘내비게이션(navigation)’이 없다면 깜깜이가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옛 사람의 삶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를 체득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제가 지금껏 닮아가려고 노력한 친정엄마 같은 사임당이 있습니다.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자 시서화(詩書畵)에 뛰어난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사임당은 우리 어머니들과 똑같이 한 남자의 아내였으며, 일곱 남매의 어머니였으며, 양가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신 딸이자 며느리였습니다.
첨단문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옛 사람의 지혜가 무슨 도움이 될까 싶은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우리의 삶은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이며, 그것은 시대와 장소를 달리 하더라도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삶의 지혜는, 같은 방식으로 면면히 이어져오는 선조들의 지혜의 축적에 다름 아닙니다. 예전에는 부모님의 정성을 담은 따뜻한 말씀이 잔소리로 들려 정말 듣기 싫었지만, 이제는 잔소리까지도 그리운 날입니다.
5백여 년이라는 시대를 앞서 살았지만 사임당은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친정엄마처럼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위로해주고, 앞길을 인도해주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입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사춘기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엄마의 코치력

도서정보 : 신정이 | 2018-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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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들과 고군분투하고 있는 엄마들은 처음 겪는 일인데다 해결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기에 이런 상황이 무척 힘들고 당황스럽기만 하다. 주위에서 막연히 들어는 보았지만, 사춘기 아이와의 힘든 싸움이 막상 자신에게 닥쳐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혹시라도 아이가 엇나가기라도 할까봐, 그리고 그것이 꼭 자신의 잘못인 것 같아 두렵기까지 하다.
지은이는 폭풍처럼 찾아온 두 아이의 사춘기를 겪으며 자신이 치러야 했던 아픔과,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자신이 그것을 이겨내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우리에게 라이프 코치이며, 청소년의 마음을 돕는 진로 코치라는 전문가의 시선으로 해법을 곁들여 들려준다. 어떻게 하면 사춘기를 단번에 날려버리고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어갈 수 있는지, 아이를 우뚝 서게 할 코치력은 무엇인지, 어떻게 코치력을 발휘해야 하는지를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다.
아이의 사춘기에 절망하고 있는 엄마라면, 좀 괜찮은 엄마가 되고 싶다면, 아이의 꿈에 날개를 받쳐주고 싶은 엄마라면 지은이가 알려주는 엄마의 코치력을 따라가 보기를 권한다.

구매가격 : 9,660 원

나는 왜 가족이 힘들까?

도서정보 : 최명환, 차현희 | 2018-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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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과연 결혼은 해야 하는 것인가? 또 자녀는 낳아야 할까?
이미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가버린 엘리스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

부부
▪ 결혼은 내 인생의 플러스일까 마이너스일까?
▪ 결혼은 아낌없이 주는 관계가 아니라 계약관계인 걸까?
▪ 부부란 그저 일심동체를 꿈꾸는 적과의 동침인 걸까?
▪ 그 사람은 왜 잘해주는 이성보다 나쁜 이성에게 편안함을 느끼는 걸까?
▪ 왜 본심과는 다른 가시 돋친 말들을 경쟁하듯 내뱉는 걸까?
▪ 연애할 때 배려 많고 자상하던 그 사람이 왜 이기적이고 못되게 변한 걸까?

자녀
▪ 아이 없는 삶을 선택한 결정이 올바른 걸까?
▪ 늘 자랑스럽던 아이가 부끄러운 아이로 변한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
▪ 육아서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내 아이가 달라질 수 있을까?
▪ 행복한 아이로 키울 것인가? 능력 있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 열등감을 아이에게 투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첫째와 둘째 둘 다를 혼내는 것이 과연 공평한 걸까?


부부, 일심동체를 꿈꾸는 적과의 동침?
살아가면서 나에게 가장 잘해주고 늘 내 편에 서주는 든든한 관계가 부부이기도 하지만 한순간 적으로 돌변할 수 있는 것도 부부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존재인 만큼 적으로 돌아서는 순간 가장 치명적인 공격을 할 수도 있다. 결혼이 ‘적과의 동침’으로 느껴지는 순간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감정이 상하면서 시작된다. 잘 생각해보면 상대의 행동은 나와 다른 가정환경에서 자라면서 생긴 당연한 것들인데 고쳐야 할 단점으로만 보인다.
일심동체? 과연 부부는 일심동체가 가능한 관계일까? 사실 결혼한 부부에게 축복처럼 하는 이 말만큼 부부를 옥죄는 말은 없을 것이다. 맞다. 부부는 절대 일심동체가 될 수 없다. 생김새, 성격, 2, 30년 살아온 방식이 다른 것투성이인데 어떻게 일심동체가 될 수 있겠는가? 말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줄 거라고 내가 필요한 것을 무조건 다 챙겨줄 거라고 믿는 것도 문제가 된다.
부부는 아낌없이 주는 관계가 아니다. 사랑한다고 모든 것을 참아도 된다는 말도 아니다. 결혼은 엄연한 계약관계다. 우리가 결혼할 때 혼인 신고를 한다는 것은 혈연관계가 아니라 계약관계이기 때문이다. 결혼이 조건부 사랑임을 인정한다면 사랑하는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한 공감의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을 부끄럽게 하는 행동을 일삼는 남편 때문에 우울증이 왔다고 하소연하는 부인, 없으면 죽을 것 같아 결혼했지만 부부가 된 지 몇 달 만에 있어서 죽을 것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부부, 자신에게 잘해주는 남자보다 나쁜 남자를 만나 학대받는 상황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여자, 남편 혼자 사회생활을 실컷 즐기고 자신은 아이와 감금당한 듯한 신세가 처량하기만 한 전업주부, 하나부터 열까지 사사건건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아내와 그럴 거면 헤어지라는 장모님의 엄포에 지쳐버린 남편, 나쁜 며느리가 된 것 같은 도덕적 불편함을 없애고자 남편에게 시댁 욕을 쏟아붓는 아내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한 처방을 담았다.

한없이 낮아지게도 성숙하게도 만드는 존재, 아이
누군가를 돌보고 그 사람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가장 가치 있는 일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는 의존적인 존재여서 부모가 사랑으로 키워주지 않으면 제대로 자랄 수 없다. 아이를 양육하다 보면 귀엽고 예쁜 행동을 하지 않아도 사랑으로 돌봐야 한다. 아이가 주는 즐거움만 생각한다면 즐거운 시간이 지난 후 마주하게 될 희생과 고통의 시간을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결국 ‘아이가 생긴다는 것’은 부부에게는 갈등의 요인이 될 소지가 너무도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성이 본능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모성은 본능이 아니다. 노력이다. 내가 배 속에 품고 낳았다고 해서 본능적으로 끊임없이 사랑해주는 건 아니다. 부모로서 아이를 사랑하려면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다.
자식 키우기가 힘든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자식을 자신 인생의 성적표라고 생각해서인 경우가 있다. 아이의 성장은 불확실성 투성이다. 내 인생에서 내가 투자하고 쏟은 것만큼의 가장 불확실한 결과가 나오는 게 자식이다. 양육의 결과를 자신이 부모로서 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면 너무나 큰 도박을 하는 셈이다. 결국 아이를 기른다는 건 이 세상에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순응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무조건적인 애정과 기대보다는 현명한 관계의 기술이 부모 자녀 사이에도 필요하다.
하루 온종일 일에 매달리며 환자 진료에 논문 집필에 결혼도 아이도 포기한 여의사, 늘 자랑스럽기만 했던 아이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되어 손가락질 받는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한 엄마, 임신을 알렸을 때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으로 넋이 나갔던 남편의 얼굴이 잊히지 않는 새댁, 이유 없이 욕하고 때렸던 엄마가 싫어 절대로 닮지 않겠다 했지만 아이가 징징대면 어쩔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여자, 이제 막 걸음마를 떼서 예쁘기만 한 첫 아이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버린 통에 하루 종일 아이에게 화를 내는 자신을 발견한 엄마, 죽기 살기로 공부를 시켜야 할지, 공부에 재능이 없으면 다른 재능을 찾아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한 처방을 담았다.

구매가격 : 10,000 원

엄마는 생각쟁이 10월호

도서정보 : 엄마는 생각쟁이 편집부 | 2018-10-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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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생각쟁이 2018년 10월호]
<엄마는 생각쟁이>는 교육, 육아, 도서, 문화, 나들이 등 엄마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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