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맘의 집중 육아

도서정보 : 백선주 | 2021-11-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생애 최고의 시간, 엄마를 시작합니다


▶ 육아는 살면서 가장 큰 배움을 안겨준다


이 세상에 아이를 낳고, 생명을 길러내는 일만큼 위대하고 존엄한 일이 또 있을까? 출산과 육아라는 행위는 그 어떤 일보다 가치 있고, 위대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처음 엄마가 되면 마치 안개 속을 거닐 듯 더듬거리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때마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무엇이 내 아이에게 가장 좋은 최선의 방법일까? 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아이에게는 엄마가 우주와 같은 존재이고, 하늘과 같은 존재이다. 아이들은 그런 엄마의 사랑과 엄마의 시간을 먹고 자란다. 그러므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막막할 때마다 엄마를 우주로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엄마공부를 해야 한다. 아이들 어릴 땐 엄마 자신이 최고의 선생님이고 본보기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내 아이의 숨은 잠재력을 최 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것은 매우 가치 있는 육아의 과정이자 결국엔 엄마도 성장하는 길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아빠 육아로 달라지는 아이의 행복

도서정보 : 김태형 | 2021-11-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딸과 함께 성장하는 아빠 육아


이 책은 이 시대 딸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님을 위한 한 중년 남자의 솔직한 육아 ‘보고서’입니다.
저자는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느새 본인도 같이 성장하고 있음을 깊이 깨닫고 딸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낸 ‘고백서’입니다.
아이와의 추억을 곱씹으며 앞으로의 아이 인생에 대한 희망과 지지를 띄워 보내는 ‘편지’입니다.
저자의 육아 경험과 정보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입니다.




▶ 딸, 빛나는 보석과도 같은 선물!


아이가 태어난 10년 전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아빠인 나도 참 많이 성장한 느낌이다. 이제 11년 차 아빠가 되었고 곧 다가올 아이의 사춘기를 걱정 반 기대 반 속에서 기다 리고 있다. 그리고 또 한 번의 10년이 지나서 아이가 당당히 성인이 되었을 때 다시 한 번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 볼 생각이다. 그러고보니 서원이는 정말로 아빠의 인생을 밝게 비춰주는 보석과도 같은 선물이다. 이제 그 보답으로 아빠의 진심을 담아 이 책 을 선물해 주고자 한다. 서원아, 아빠 딸로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많이 사랑해!



▶ 아이 언어교육 팁 5가지


1. 왜 배우는지 알아야 한다

아이는 잘 못 알아듣는 언어, 특히 외국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그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한다. 아무리 부모가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열심히 시킨다고 해도 정작 본인은 불편하고 몸에 와 닫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는 백문이 불여일견, 가족과 함께 외국 여행을 가본 다던지 그 나라 사람과 접촉하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 내가 배우는 말이 실생활 속에서 들린다면 신기하면서도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부모님이 그 나라 말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자극이 될 수 있다. 또한, 말을 못 하는 불편함을 몸소 체험한다면 언어의 필요성을 본인이 더 잘 느낀다. 언어는 의사소통의 중요한 수단이라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2. 조금씩 꾸준히 하자

언어는 습관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IQ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까지는 말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한 번에 많이 끝내야 한다는 진도 욕심보다는 조금씩 자주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자. 각자 수준에 따라 매일 그 나라 언어로 짧게 일기를 쓴다 던 지 1, 2페이지 정도 매일 책을 읽는 습관을 심어주면 좋다. 습관이 형성되는 초반에는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같이 앉아서 도와주거나 지켜봐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놀이 중심으로 배우게 하자

일단 나이가 어릴수록 뭐든지 재미가 중요하다. 언어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공부한다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놀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간단한 게임을 하면서 언어에 노출해 주거나,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면서 같이 노래 부르고 춤추면서 몸으로 직접 배우는 것도 좋다. 또한 읽기에 관심이 있다면 간단한 만화책이나 동화책도 흥미를 높여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4. 말하는 즐거움을 안겨주자

언어는 일단 말을 해야 소통이 가능하고 재미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주거나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듣기가 가능하고 들어야 자연스럽게 말하기도 가능하다. 그러고 나서 그 다음 단계인 읽기 쓰기로 넘어갈 수 있다. 우리 교육의 문제점은 이러한 말하기의 즐거움 건너뛰고 무조건 수동적인 이해(읽기/듣기)만 강요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수동적인 학습 방식은 재미가 없다. 표현(말하기/쓰기)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다면 언어의 재미에 더욱더 쉽게 빠질 수 있다.

5. 부모의 조바심은 금물이다.

언어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 한 개를 먹였다고 한 개가 바로 나오는 게 아니다. 갓난아기가 말을 처음 배울 때도 수천 번, 수만 번 부모의 말을 반복적으로 듣고 나서야 비로소 엄마, 아빠라는 한 단어를 내뱉는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는 더 많은 반복과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기다려줘야 한다. 한 번에 봇물 쏟아지듯 술술 말하지는 않겠지만 아이는 흡수성이 빨라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입이 열리게 되어 있다. 그때까지 조바심을 내지 말고 격려와 칭찬을 아낌없이 해줘야 한다. 아이가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하는 기색을 보인다면 교육은 더 힘들어진다. 자칫 그동안 투입한 본전 생각 때문에 아이의 상태에 상관없이 계속 밀어 붙이다가는 자칫 말 장 도루묵을 만들 수도 있다. 언어는 마라톤과 같다.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히 한 발짝 내디뎌야 한다.




▶ 초등학생 학원 선택 팁 5가지


1. 아이의 선택권을 존중하자

대부분 부모가 시켜서 아이는 원하지 않아도 학원에 다닌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학원을 부모의 강요와 지나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닌다면 재미가 없어 학습효과도 떨어지고 무엇보다도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고민하지 않게 된다. 등 떠밀려 다니게 하지 말고 아이가 선택할 수 있게 기회를 주자. 만약, 본인이 원하는 게 없다면 부모가 추천해주고 한 달 후 본인이 결정할 수 있게 선택권을 주는 것도 좋다.

2. 가능한 예체능 위주로 보내자

초등학생(특히 저학년)은 신체발달이나 감성 지수를 올릴 수 있는 적기다. 스포츠를 통한 자신감, 음악을 통한 창의성을 키울 수 있고 몸과 마음의 키가 동시에 성장할 수 있다. 특히, 남자아이는 음악학원, 여자아이는 운동 학원을 추천한다.

3. 최소 1달은 다니기로 약속하자

아이들은 쉽게 흥미를 잃어버리는 속성을 고려해서 학원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자. 금방 그만두면 참을성이 없어지고 뭐든지 쉽게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일단 해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 해보지 않고는 모른다.

4. 너무 먼 거리의 학원은 피하자

아무리 좋은 학원이나 아이가 원하는 학원이라 할지라도 이동 시간이 길어지면 좋지 않다. 이동에 대한 부담과 피로감이 커져 실제로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능한 혼자서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근거리의 학원이 바람직하다.

5. 피드백에 귀 기울이자

학원에서의 일은 부모가 잘 알 수 없다. 아이도 학원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부모가 실망한다고 생각해서 웬만하면 말을 꺼내지 않고 숨기는 경향이 있다. 아이가 어떻게 반응하고 따라오는지 적절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주변의 평가뿐만 아니라, 학생 수와 원장의 스타일을 직접 방문 상담을 통해 파악해야 한다.




▶ 아이 현장학습 팁 5가지


1. 채찍 말고 당근도 필요! (금강산도 식후경)

아이는 현장학습보다 사실 먹는 걸 더 좋아한다. 지난주에는 마카롱, 이번 주에는 팥빙수다. 다음 번에는 뭘 줘야 할까 고민이다. 부모의 욕심을 당근으로 조금 채워보자.

2. 실제 체험이 중요! (오감으로 느끼자)

보는 것도 좋지만 직접 체험하는 게 아이의 오감을 자극해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이번 서예 체험을 통해 '추사 김정희'라는 글자를 조금 더 오래 기억할 거 같다.

3. 탐방 느낌을 말해보자! (생각이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야 그 내용에 상관없이 생각하는 힘과 소통하는 힘이 생긴다. 그리고 그 생각과 느낌에 공감해주는 부모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 자신의 느낌이 받아들여진다는 걸 아는 아이는 더 깊은 사색을 하는 아이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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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을 표현해야 그 내용에 상관없이 생각하는 힘과 소통하는 힘이 생긴다. 그리고 그 생각과 느낌에 공감해주는 부모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 자신의 느낌이 받아들여진다는 걸 아는 아이는 더 깊은 사색을 하는 아이로 발전한다.

4. 하루 두 군데 이상은 무리! (다다익선은 아니다)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현장학습을 하루에 너무 많이 가는 건 좋지 않다. 이동 시간이 길어져 힘들고 아이의 집중력이 흐트러져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경험상 하루에 두 군데 정도가 적당 할 듯 싶다. 오전에 한군데, 아이가 좋아하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 한군데 다녀오거나, 오전 또는 오후에 두 군데를 본다면 반드시 중간에 간식 타임을 가져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게 시간을 안배해야 한다. 많이 본다고 다 남는 건 아니다.

5. 장소 선택은 최대한 민주적으로!

부모가 가고 싶은 장소를 아이는 별로 관심이 없을 수 있다. 최소한 왜 가야 하는지 뭐가 좋은지 설명을 해주고 방문하자. 혹시 아이가 학교에서 배웠던 장소나 인물과 관련된 곳을 간다면 아이의 관심을 더 유도할 수 있다. 아이에게 미리 물어보거나 아이 교과서를 한번 확인해보는 수고를 아끼지 말자. 왜 가는지도 모르고 소처럼 끌려가면 몸만 갈 뿐 마음은 다른 곳에 있을 뿐이다.



▶ 올바른 식습관 및 밥상머리 교육 10가지

1. No 핸드폰, No TV, No 책
- 가족이 같이 저녁을 먹을 때는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자칫 대화 없는 공허한 식사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규칙을 정하고 부모가 모범을 보이면 아이는 따라오게 되어있다.

2. 다 먹을 때까지 자리 뜨지 않기
- 아이와 대화하면서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왔다 갔다 하는 부모를 보며 아이도 움직이고 싶어 한다. 특히, 배가 부르거나 먹고 싶은 음식이 없을 때는 더하다

3. 집은 건 자기가 먹기
- 집에서라도 젓가락으로 집은 음식은 자기가 먹도록 교육하자. 다른 사람들과 같이 식사할 때 아이가 젓가락으로 뒤적거리는 모습은 보기 좋지 못하다.

4. 마지막 남은 건 물어보고 먹기
- 마지막이라고 얼른 집어 먹을 수 있다. 이때 먹고 싶은 마음은 이해해 주되 항상 다른 사람에게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는 습관을 키워주자. 마지막 한 개를 날름 집어먹는 모습은 얄미울 수 있다.

5. 솔선수범을 시키자
- 식사 시간에 아이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일을 줌으로써 책임감을 키워주자. 식탁을 닦게 한다든지 숟가락, 젓가락 세팅을 시킨 다던지 하면 아이도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쁜 마음이 들어 밥맛도 더 좋아진다.

6. 간식은 밥 먹고 나서
- 많은 아이가 항상 간식 때문에 식사 시간을 망친다. 과도한 간식은 아이의 입맛을 버려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방해한다. 최소 식사 시간 30분 전에는 간식을 피해 주자.

7. 먹고 나서 간단한 마무리는 필수
- 자기가 먹은 밥그릇, 숟가락, 젓가락은 싱크대에 놓는 습관을 길러주자. 밥 다 먹었다고 탈피 하듯 몸만 쏙 빠져나가는 건 아이 교육에 좋지 못하다.

8. 밥투정에는 무관용 원칙
- 아이의 밥투정을 들어주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이 된다.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는 부모를 보면서 그 정도는 더 심해진다. 밥투정이 심하면 한 끼 정도는 굶기는 극약 처방을 써보자. 굶어보면 밥이 맛있는 걸 알고 배고픔의 고통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한 끼 안 먹는다고 큰일 나지 않는다. 이때는 간식도 절대 주면 안 된다.

9.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시키자
- 밥 먹기 전에 '잘 먹겠습니다' 먹고 나서는 '잘 먹었습니다.'라고 식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게 하자.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더라도 습관을 들이면 점차 좋은 에너지와 기운이 나온다.

10. 입안 가득 대화는 실례
- 식사 시간에 대화는 아주 좋은 습관이다. 하지만, 입안에 음식물이 있는 상태에서 크게 입을 벌리고 말하는 건 식구들은 용납이 되지만 타인에게는 불쾌한 행동이다. 집에서부터 그런 습관을 안 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 약간의 음식물은 괜찮지만, 입안 가득 씹으면서 말하는 건 상대방에 대한 실례임을 알려주자.



▶ 아이 TV 시청 팁 5가지


1. TV 시청 시간을 사전에 약속하자 (가장 중요!)

그리고 반드시 시간이 끝나면 아이가 스스로 TV를 끌 수 있도록 유도해주자. 혼자서 TV를 껐다면 작지만 보상을 해주는 것도 잊지 말자. 원래 누가 시키면 반감이 생기고 더 보고 싶기 마련이다. (서원이는 주말에만 1시간씩 알아서 보고 끈다)

2. 가능한 1시간 이상 시청은 금하자.

시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1시간이 넘는 영화를 본다면 중간에 5분 정도 휴식 시간을 갖자.

3. TV는 되도록 함께 보자.

아이 혼자 본다면 자제력과 통제력을 잃어버릴 수 있다. 부모와 같이 보게 되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부모/자식 간에 좋은 대화 매개체로 활용할 수 있다.

4. 아이에게 부적절한 프로그램은 보여주지 말자.

폭력적인 영화나 비속어가 섞인 드라마는 아이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불가피하게 나온다면 아이를 안심시키거나 이해시키는 게 필요하다.

5. TV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실천하자.

TV를 보고 짧게 감상문을 적을 수 있고 몰랐던 사실을 얘기해 볼 수도 있다. 아이 혼자 할 수는 없다. 부모가 옆에서 도와 주워야 한다.




▶ 아이에게 반려동물이 좋은 이유 5가지


1.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다.

처음으로 돌봐 줘야 할 대상이 생긴다. 자기가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역할을 이해하면서 제대로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결과에 책임감을 느낀다. 물론, 아이가 동물을 좋아해야 생기는 감정이다.

2.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친구로 느끼면서 교감하고 의지할 수 있는 언덕이 생긴다. 가족이라는 친근하고 따뜻한 유대감은 아이의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기댈 언덕이 생기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3.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반려동물의 수명은 대부분 사람보다 훨씬 짧다. 그래서 처음으로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생명은 소중하고 잘 지켜야 한다는 아름다운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

4. 배려심을 키울 수 있다.

동물이라는 약자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자기보다 더 약한 존재에 대한 연민과 지켜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면서 정신적으로 한 단계 더 성숙해진다. 이점은 친구를 사귀는데도 선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5. 운동 효과도 있다

집에 가만히 있지 않고 동물과 함께 뛰어놀 수 있다. 아파트라 여의치 않으면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면서 한동안 걸을 수도 있다. 샤워를 시켜주면서 안 쓰던 근육도 쓸 수 있어 몸을 많이 움직일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도서정보 : 황금주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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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과 대안학교 운영자가 말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실전 독립육아의 모든 것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자기 생명을 내려놓을 만큼 한국 교육을 힘겨워한다.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교육열이 오늘날 한국의 위상을 만든 것을 부인할 수 없다. OECD 국가 경제력 10위 정도로 잘살게 되었다면 이제는 아이들의 행복과 아이들 본연의 자아를 실현할 기회를 줘야 할 시기가 왔다고 여겨진다. 그렇게 한다고 경쟁력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전 세계가 아이들의 개성과 재능을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외치고, 그러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교육의 목적은 아이가 나와 다른 객체로 독립적으로 서서 이 땅을 당당하게 걸어가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이 그 길에 작은 안내 책자가 되길 소망해 본다.

구매가격 : 15,000 원

육아 인문

도서정보 : 석태용 | 2021-1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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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지금 잘 크고 있나요?

마음의 상처 없이 고이 자라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고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소망으로 아이를 키우지만
왜 우리의 육아는 마음처럼 되지 않는 걸까?

구매가격 : 7,200 원

엄마의 책쓰기

도서정보 : 나애정 | 2021-11-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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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는 육아의 새로운 해법


▶ 책쓰기를 통해 매일 성장하는 엄마가 된다


작가 또한 엄마이다. 엄마들이 책을 쓰면 어떻게 달라지고 어 떤 삶을 살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바쁘고 지친 엄마가 어떻게 책을 쓸 수 있는지 책 쓰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얻게 된다. 책쓰기는 요즘 누구나 도전하는 영역이 되었다. 하지 만, 엄마들은 책을 쓰려는 결정을 쉽사리 내리지 못한다. 엄마 들이 책을 쓴다면 끝없는 터널처럼 힘겹게 느껴지는 육아에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엄마들이 책을 쓰는 전략 중 하나로 아침 시간, 집안일을 가급 적 자제할 것을 권한다. 빨래하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기타 소소한일들은 조금 뒷 시간으로 미루어두기를 강조한다. 가장 머리가 맑은 아침 시간에는 짧은 시간일지라도 자신과 만나는 책쓰기로 채워야 한다. 그 외, 작가 개인이 실제 하고 있는 다양한 책쓰기 방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엄마 자신이 존재하지 않고 바라는 훌륭한 자식은 있을 수 없다. 책 쓰는 삶을 통해 엄마들 스스로가 성장하며 만족할 때, 육아도 만만해지고 매일 성장하는 당당한 엄마로서 살 수 있다.





▶ 엄마이기에 책을 쓴다!


육아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책을 쓸 수 있나요?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듯이, 오히려 책 쓰기는 육아하는 엄마에게 찰떡궁합이다. 엄마이기에 책을 씀으로써 얻는 효과는 다양하다.
그 효과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혼자만 뒤처진다는 부정적 생각에서 벗어난다 둘째, 다소, 잃었던 자존감을 회복한다
셋째, 의식의 변화로 육아에 매몰되지 않는다 넷째, 멀리 보는 관점을 가진다
다섯째, 엄마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생긴다 여섯째, 책 읽을 기회를 삶에 세팅한다 일곱째, 글감을 찾는 시각으로 육아한다 여덟째, 엄마의 성장은 곧, 가족의 성장이다

아이 키우면서 어떻게 엄마들이 책을 쓸 것인지 그 팁을 배우고 익혀, 소중한 육아 경험과 생각들을 책으로 남겨보자. 엄마의 변화되는 모습으로 아이도 엄마 자신도 함께 성장할 것이다.




▶ 엄마이기에 책을 써야 하는 이유


1. 육아중 혼자서 뒤떨어진다는 생각을 한다
엄마들은 활용 가능한 모든 시간을 육아에 사용한다. 직장 맘이라면 퇴근 후 바로 아이를 데리러 간다. 직장의 회식은 꿈도 꾸지 못한다. 미 참석으로 인한 만의 하나의 부당한 대우도 감수하고 귀한 내 아이, 육아를 우선으로 한다. 직장 맘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육아상황에서, 만나는 사람도 적고 개인적 시간활용도 어렵다. 책 한자 보고 싶지만 체력도 여유도 바닥이다. 잘 나가는 친구들이 부러워진다. 나만 혼자서 뒤떨어진다는 생각에 빠져든다. 하지만 책 쓰기를 한다면 이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한다면, 곧 성장의 과정인 책 쓰기로 인해 그런 생각은 점점 사라진다.


2. 육아로 자존감 추락을 경험한다
엄마가 되고 보니, 엄마의 역할을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늦깎이 엄마가 되고 보니 그동안 공부한 것은 소용이 없었다. 나이 어린 엄마들에게 한 두 마디 들은 지식과 지혜로 육아하는 것도 한계를 느꼈다. 모르기 때문에 더욱 자존감은 하락되었다. 방법은 하나, 스스로 배우는 것, 그래서 책을 찾게 되었고, 책을 찾으면서 책도 쓰게 되었다. 책을 써보니, 자존감 상승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에서 가능한 책 쓰기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엄마들에게 궁합이 잘 맞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책 쓰기였다.


3. 책 쓰기를 통해 의식이 변화되고 육아에 매몰되지 않는다.
엄마들이 육아하면서 순간순간 후회할 때가 있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불같이 화를 냈을 때이다. 어린아이에게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좌절감이 밀려든다. 육아의 고충이다. 너무 지친나머지 감정조절에 실패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책 쓰기 과정 중 일어나는 일,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반복해서 돌아보는 행위로 인해, 육아 중 혼란스럽고 화난 자신의 감정을 제 3자처럼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메타인지처럼, 자신을 자신이 내려다보고 자신의 행동을 조절한다. 후회할 감정에 매몰되지도 않는다. 육아하는 엄마가 책을 써야할 이유인 것이다.

4. 세상 보는 관점이 바뀐다.
책을 쓰는 사람의 관점은 조금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1꼭지가 40개 모여서 1권의 책이 되는데, 이 1꼭지를 쓸 때는 메시지와 사례를 시루떡마냥 섞어서 써나간다. 사례를 찾을 때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삶에서 찾게 되고 과거, 현재의 경험에서 필요한 사례를 찾아낸다. 힘든 경험도 귀한 사례로 승화된다. 그것이 글이 되고 책이 된다. 힘든 일은 힘든 일대로 좋은 일은 좋은 일대로 의미와 가치가 있다. 삶의 하나하나가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라는 것을 비로소 발견하게 된다. 순간순간 모든 경험이 소중한 삶이라는 관점으로 세상을 본다.


5. 책 쓰기를 함으로써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한다.
엄마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혼자만의 시간이다. 엄마들은 혼자 있는 시간을 간절히 갈망한다. 하지만 육아하는 동안 혼자만의 시간이 쉽지 않다. 우아하게 차 한잔를 마시고 싶어도 마시려는 찰라, 아이는 ‘엄마’라고 부른다.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 이런 상황들이 반복됨으로 엄마들은 더욱 육아가 힘들었다. 하지만, 책 쓰기를 함으로써, 환경은 다소 바뀐다. 쓰고 읽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다른 가족이 도와주고 스스로 가능한 시간을 찾게 된다. 전혀 시간이 생기지 않을 것 같지만, 책 쓰기를 시작하면 시간을 마련한다. 엄마들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힐링의 시간이 된다.

6. 엄마의 삶에 독서를 세팅한다.
읽지 않는 사람도 책을 쓰면 읽게 된다. 전혀 읽지 않는 사람이 책쓰기를 하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적당히 읽은 후에 책 쓰기를 시작한다면, 빠른 속도로 독서를 습관화할 수 있다. 사실 읽다보면, 관성의 법칙인지, 쓰는 것을 잘 시도하지 않으려 한다. 계속 읽기만 하려 한다. 독서하는 사람은 이것을 조심해야 하는데, 생각을 바꾸면 책 쓰기도 가능하게 된다. 엄마들도 육아서부터 시작해서 독서 1년 뒤부터 책 쓰기 도전하기를 권한다. 책 쓰기를 통해서 독서습관은 자동적으로 형성된다. 결국 책 쓰기가 독서습관형성의 수단도 되는 것이다. 그렇게 독서는 엄마들의 삶에 세팅된다. 육아를 위해 독서는 필수 사항이란 점 인식한다면 책 쓰기를 통해서 쉽게 독서를 습관화시킬 수 있다.

7. 엄마의 성장이 가족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집안에서 엄마의 영향력은 크다. 엄마가 어떤 삶의 패턴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것은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책을 읽기를 바라면 엄마가 먼저 읽으면 되고 아이들이 책 쓰기를 바란다면 엄마가 먼저 책 쓰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엄마가 하는 모든 행동이 아이들에게 인풋으로 작용 한다. 결국, 아이들은 엄마의 행동들을 자신의 아웃풋으로 재생한다. 엄마가 읽고 씀으로써 아이들도 읽고 쓰면서 성장한다. 남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결국 엄마의 성장이 가족 전체의 성장을 현실화하게 된다.

8. 엄마의 삶이 있어야 육아도 잘한다
책 쓰기는 엄마의 새로운 삶이 된다. 육아서를 읽음으로써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고, 육아서로부터 도움을 받은 만큼 엄마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책도 쓸 수 있다. 육아가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를 제공한다. 1권의 책이 출간되면 그 자체로 최고의 기쁨과 행복감을 느낀다. 아이들도 엄마의 책을 보고 우리엄마 최고, 라고 이야기한다. 남편 또한 눈빛이 달라진다. 주변 모든 사람들이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힘들게만 생각했던 육아로 작가가 되니, 이제는 육아의 시간이 고맙고 소중하다. 책 쓰는 엄마로서의 멋진 삶이 있으니 새로운 관점으로 육아도 이제 문제없다.

구매가격 : 10,000 원

아이와 같이 삽니다

도서정보 : 최영지 | 2021-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취향을 잃지 않으면서 아이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법
아이 놀이매트와 장난감으로 복잡한 거실,
아이 식판과 이유식 도구, 그리고 식재료로 어수선한 주방,
아이 용품과 빨래로 가득한 다용도실...
집 안과 나의 시간이 온전히 아이에게 맞춰져 있나요?

아이가 생기면 왜 모든 것이 아이 위주로 흘러가는 것일까요? 인테리어, 육아, 요리, 살림...
아이와 어른이 구분 없이 살지만 모두가 만족스러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 ‘아빠는 이렇게, 엄마는 이렇게’라는 편견 버리기
- 어른과 아이가 같은 메뉴로 식사하기
- 아이 음식은 쿠키 틀, 주먹밥 틀을 이용해서 색다르게 스타일링
- 거실은 가족이 공유하는 공간. 놀 때는 가장 넓은 아이 방에서
- 아이와 정해진 계획대로 일과를 실천하기
- 아이가 방에서 혼자 잘 수 있게 수면 습관 들이기
- 집안일은 아이와 놀이처럼 함께하기
- 아이의 물건들로 포화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필요한 것만 두기

구매가격 : 13,200 원

저도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도서정보 : 백진호 | 2021-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30년 전통의 경주 대추밭 백한의원
건강한 임신을 위한 난임 해결 비법!
“남들에겐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 우리에겐 왜 이렇게 어려울까?”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게 난임은 꺼내기조차 싫은 단어다. ‘우리가 진짜 난임일까?’, ‘정말 아이를 가질 수 없으면 어떻게 하지?’ 병원에서 난임 판정을 받은 날부터 수많은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한다. 처음엔 ‘검사가 잘못된 거 아닐까?’ 부정하는 마음부터 들다가 병원을 몇 차례 오가도 좋은 소식이 없으면 어느 순간 덜컥 가슴이 내려앉는다. 어떤 날은 신이 나를 버린 것 같고, 영원히 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기도 한다. 그때부터 주위에 아이들만 봐도 눈물이 나고,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를 보면 질투가 일기도 한다. 결혼생활에서 난임으로 이렇게 큰 고통을 겪을 거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난임률은 7쌍 중 1쌍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이다. 늦은 결혼이 가장 큰 요인이지만, 요즘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난임과 스트레스로 인한 난임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경주의 대추밭 백한의원은 130년간 난임인 부부를 치료해 온 한의원이다.《저도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의 저자이자 5대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백진호 원장은 “병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법은 약이 아니라 우리 몸부터 건강하게 바꿔야 한다”라고 말한다. 즉, 허약한 몸의 상태를 개선해 임신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추밭 백한의원에서 130년 동안 난임 부부를 치료해 온 임신 비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단순히 난임의 원인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밸런스를 맞춰 가장 자연스럽고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결국은 임신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이 백 원장의 생각이다.
늦은 결혼으로 노산이 걱정되는 사람, 부부가 함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고 싶은 사람, 자기 몸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 건강하게 임신하고 싶은 사람이라면《저도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가 기적같은 임신의 여정에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만 한다!

ㆍ 노산으로 임신이 걱정되는 사람
ㆍ 몸을 건강하게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임신하기 원하는 사람
ㆍ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싶은 사람
ㆍ 난임이나 시험관 치료로 고통 중인 사람

구매가격 : 11,700 원

아이 중심 읽기 수업

도서정보 : 강민경 | 2021-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해력의 기반이 되는 읽기 능력은 엄마에게 달려 있다.”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첫걸음은 '읽기'에서 시작한다

어휘력이 부족하고, 글자를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글을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책을 좋아하고,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초등 입학 전에 ‘읽기’부터 선행되어야 한다.

20년 동안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지도한 전문가가 엄마들을 위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읽기 지도법을 전한다. 0세부터 학령기까지 연령별 발달에 맞춘 학습법뿐만 아니라 아이의 기질에 맞춘 읽기 능력 향상법까지 담아 우리 아이만을 위한 맞춤형 책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읽기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연령별 읽기 체크리스트’와 저자가 가장 많이 들었던 ‘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수록했다. 이 책으로 오롯이 나의 아이가 중심이 되는 읽기 전략을 시도해 보자.

아이가 글의 의미를 파악하며 제대로 읽게 하려면 반드시 ‘엄마표 읽기 전략’이 필요하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만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아이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골라 줄 수 있다. 이 책의 방법들을 참고해 아이와 읽기 활동을 해 보자.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스스로 글을 읽으면서 상상하고, 어휘력도 기르고, 구문 능력, 문해력 등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된 읽기가 문해력 키우기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150 원

어쩌다 나홀로 육아맘이 되었습니다.

도서정보 : 최유리 | 2021-08-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엉뚱 발달 4학년 딸과 엄마 바라기 4살 아들을 집에서 키우며 4년째 아빠 없이 사는 두 아이의 엄마이다. 아빠는 싱가포르에 있으면서 세네 달에 한 번씩 우리를 보러 한국에 왔다. 누군가는 우아하게 카페인의 힘으로 아이를 키운다지만 나는 소박하게 밥힘으로 아이를 키웠다. 마흔이 넘어 둘째를 낳고 보니 이제는 그 밥힘도 통하지 않아 이제는 글힘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아이들 엄마로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나의 삶을 다시 살고 싶었다. 그래서 남편을 따라 미국 싱가포르에 사는 동안 미국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테솔 학위 과정을 이수했다. 이런 노력이 언젠가 나를 인정받는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여전히 두 아이 엄마로 살며 현재는 일본 친구들에게 일본어를 배우면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모임을 하고 있다. 어쩌다 나홀로 육아의 시간 동안 시작하게 된 글쓰기는 초라하다고 느낀 나를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서 아빠 없이 보낸 4년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기로 한다. ‘왜 살아야 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답을 찾는다.’ -니체

구매가격 : 4,500 원

초등 고학년은 한 번뿐입니다

도서정보 : 나카네 가쓰아키 / 황미숙 | 2021-07-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고학년이야말로 자녀 교육이 중요한 때!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부모가 아이의 행동에 개입하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초등학교 3학년까지라고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드는 4학년부터 아이의 말투와 행동은 급격히 변한다. 순순히 말을 듣던 3학년 때까지와는 달리 부모의 말을 듣지 않거나 반발한다. 아직 사춘기는 아닌데 우리 아이가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

초등학교 4학년이 3학년과 크게 다른 점은 자기주장이 생겨난다는 데에 있다. 그리고 4학년 이후의 아이들은 부모보다 친구의 말에 관심을 기울인다. 이에 대해 일본의 학습 전문가 나카네 가쓰아키는 발달의 한 과정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한다. 중요한 건 부모가 이를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초등 고학년은 단번에 어른에 가까워지는 시기이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가는 지점에 놓인 아이들의 사고, 말투, 행동 등 전반적인 부분을 파악하고 대비해야 이후에 찾아오는 본격적인 사춘기와 중학교 생활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보낼 수 있다.
책에는 1만 3,000여 명을 가르치고, 꾸준히 명문대 진학생을 배출한 나카네 가쓰아키의 40년 교육 노하우가 담겨 있다. 초등 고학년에 공통으로 맞닥뜨리는 문제를 생활과 학습 등 전 분야에 걸쳐 다루고 있다. 다양한 상황과 해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저자는 ‘아이들에 대해서는 가급적 멀리 바라보고 생각하자’는 생각을 전한다. 지금 문제라고 여겨지는 것들이 멀리 보면 대부분 괜찮을 일들이며, 자녀가 자라남과 동시에 부모도 여러 문제를 뛰어넘으며 함께 성장하는 법이라고 말이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도 결국은 ‘괜찮아진다’는 생각을 가지면 자녀 양육이 한결 편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