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도서정보 : 박지헌 | 2019-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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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더 뜨겁게
오늘도 다둥이 가족은 불꽃 열애 중!

남들처럼 가장 노릇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늦된 아빠 박지헌이
귀갓길 주차장을 뛰어가는 열정 아빠가 되기까지
여섯 아이와 함께 울고 웃고, 보듬고 부딪치며
탄탄하고 끈끈한 ‘애착 관계’를 쌓아온 15년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들 셋 딸 셋, 모두 여섯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박지헌 씨 가족. 둘도 많다는 시대에 쉽게 보기 어려운 모습이죠. 이렇게 남다른 가정을 꾸려 나가는 이 가족에게는 어떤 비범한 육아 비법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박지헌 씨 부부는 여섯 아이들을 키우는 방법은 별다른 게 아니라고 합니다. 누구나 알면서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그것, 답은 그저 ‘사랑’이었습니다. 아침에 함께 눈을 뜨고 밥을 먹고 공부하고 놀고 다시 함께 잠들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바로 여섯 아이들과 살아가는 방법이었죠.

“뜨겁게 사랑하세요. 식으면 힘들어집니다. 그 길밖에 없습니다. ‘너는 너 할 거 해, 나는 나 할 거 할게’라며 서로 밋밋해지지 마세요.”
내 안에는 아직도 ‘억울함’과 ‘후회’가 있다. 아내와 아이들과 맞을 수 있는 아침이 축복인 것을 뒤늦게 깨달은 벌이다. 이 축복을, 이 뜨거운 사랑을 몰라서 흘려보낸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_ 본문 중에서

육아는 부담이나 스트레스가 아니라 아이와의 ‘뜨거운 열애’라고 말하는 박지헌 씨 가족의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사랑 이야기 ―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에서 만나 보세요.

구매가격 : 9,800 원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개정판)

도서정보 : 설민 | 2019-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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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힘들어하고 자녀교육으로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덮을 때쯤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길 기대한다.”


막상 내 아이가 뒤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고작 생각한다는 것이 뭘 따로 가르칠까, 어디에 보낼까 정도였다. 나는 조급한 마음에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보지 못했고, 주변 아이와 비교하며 스스로 불안을 키웠다.
(중략)
퇴근 후 집에 오면 날 진 빠지게 했던 아이와의 시간은 즐거움과 활력 넘치는 시간이 되었고, 아이들과의 전쟁 같던 육아는 게임 같은 육아로 바뀌었다.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고, 아이들이 변화하는 모습 속에서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가 충만했다. 육아는 아이를 기르는 과정임과 동시에 나를 기르는 과정이었다.
- 「프롤로그」에서

구매가격 : 8,800 원

십팔년 책육아

도서정보 : 김선미 | 2019-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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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딸 엄마는 이제 뵈는 게 없다!
“책육아로 유전, 가문, IQ까지 싹 다 뒤집는 거야”


<불량육아>, <닥치고 군대육아>로 수백만 어뭉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육아 멘토 하은맘이 돌아왔다. 빗발치는 출간 요청 끝에 탄생한 <십팔년 책육아>는 사교육에 휘청거리는 엄마들의 정신줄 붙드는 멱살잡이 협박 에세이이자, 18년간 온몸으로 겪고 부딪치고 뚫어가며 써내려간 책육아 임상실험 레알 보고서다. ‘책육아의 대모’ 하은맘이 말하는 책육아는 다른 어떤 사교육도 시키지 않고 널널한 시간 속에서, 엄마 옆에서, 자연 속에서 실컷 뒹굴고 놀면서 온전히 책과 함께 커가는 육아법을 말한다. 이렇게 큰 아이는 바른 인성, 넓고 깊은 지성, 풍부한 감성은 물론이고 공부머리‘마저’ 장착되어 사교육 없이 수능마저 뚫어버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까꿍이 육아부터 대입 수능까지 산전수전 다 겪은 18세 딸 엄마의 생생한 경험담이 스타 강사다운 톡 쏘는 입담 속에 녹아들어 있다.
“아직도 돈 버리고, 삽질하고, 애 잡고 앉았냐?
지성, 감성, 인성까지 다 가진 아이로 키우는 법,
책육아(머리 독서)랑 바깥 놀이(몸 독서)가 함께 가야 정답인 거야!”
■ 책 소개

그림책 육아, 엄마표 영어, 수능 수학…
18년에 걸친 ‘책육아’ 임상실험 보고서!

“우리 아이는 왜 스스로 책을 읽지 않을까요?”
“엄마표 영어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죠?”
“수학 연산 문제집 매일 풀어야 돼요? 말아야 돼요?”
단기간 찔끔 해보고 어쭙잖은 썰 풀지 않았다. 18년간 죽어라 애 끼고 달리면서 가슴 깊이 통곡하고, 뼛속 깊이 깨달은 원리만 담았다. 그중 가장 엄마들이 오해하기 쉽고, 삽질 많이 하고, 귀 팔랑이는 포인트를 콕 집어 속 시원한 솔루션을 시전한다. 왜? “내가 다 겪어봤거든. 내가 직접 해봤거든.”
그림책 죽어라 읽어줬는데 아이가 읽기독립 안 돼 걱정인 엄마, ‘한글 먼저 떼고 영어는 나중에’라며 엄마표 영어 슬쩍 미뤄둔 엄마, 수학 문제집 매일 풀리다가 책상 뒤엎고 포기한 엄마, ‘에라 모르겠다’ 결국 속 편하게 사교육 뺑뺑이 돌리는 엄마까지 ‘책육아 임상실험 보고서’가 절실히 필요한 때! 지나고 나니 다~ 보이는데 그때는 뭘 몰라서 전전긍긍했던 ‘문제도 아닌 문제’들에 이제는 시간도, 돈도, 애정도 쏟지 마시라! 허튼 데 눈 돌리지 말고 그냥 이 길 믿고 쭉 가면 된다. ‘책육아’ 아는 엄마들은 최소한 삽질 한 번 덜 하는 거다.


학원, 학습지 근처에 얼씬하지 않고
만 16세 연세대 정시 최초 합격 비결

학원, 학습지 근처에는 얼씬도 않고 책으로만 큰 아이, 그래서 어떻게 컸냐고? 끝을 알 수 없는 밝은 성격, 높은 자존감, 엄청난 회복 탄력성, 깊고 넓은 지성, 넉살, 배짱, 맷집… 여기에 본인도 모르는 새 공부머리마저 장착되는 게 책육아의 힘이더라. 엄마들의 공포심을 이용하고, 아이의 깊이 있는 몰입을 끊는 ‘사교육’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나고 놀라운 힘!
어린 시절 엄마 무릎 독서로 양을 채우고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며 정독과 다독을 자연스럽게 병행해 온 아이는 초등을 거치며 폭발하는 몸 활동과 뇌 활동의 선순환을 거쳐 깊은 독서의 숲에서 즐겁게 청소년기를 보냈다. 그리고 그 독서의 힘을 발판 삼아 만 16세에 대입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뚫어내 ‘연세대 정시 최초 합격’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10대의 반짝이는 삶도 잃지 않은 채!
“인생에서 꼭 한번은 해야 할 때 공부라는 거 자체가 재미가 될 수 있는 아이로 만들어라. 반드시!”

인생 영어 동화책, 강추 수학 전집…
초·중·고등까지 즉각 실천하는 책육아 심화편

18년간 책의 바다를 실컷 헤엄치던 하은이가 직접 건져 올린 그야말로 ‘초대박’ 추천 도서 리스트를 삽입했다. 그림이 끝내주는 전집·단행본, 인생 영어 동화책 탑 3, 하은이 강추 수학 전집·단행본, 하은이 추천 초·중·고등 불쏘시개 책 등 취학 전부터 초등, 중등, 고등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연령대의 ‘책육아’즉각 실천을 도와줄 터! 재미는 기본, 유익함까지 겸비해 시기별로 독서의 불을 확 붙여주는 책들이니 일단 믿고 읽혀보시라. 책육아의 시작은 물론, 심화 과정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으로

책육아 하면 딴집 사교육비의 반의반도 안 들어.
끽해야 한 달에 10만 원 전후,
영어 챕터북까지 좀 샀다 싶은 달도 20만 원 안팍.
하지만 머리와 가슴과 감성을 꽉꽉 채우는 양은 수십, 수백, 수천 배...
단언컨대 책육아만큼 탄탄한 커리큘럼,
저렴한 비용, 깊이 있는 몰입을 제공하는 육아법은 지구상에 없다고 본다.
학원, 학습지가 아니어야 한다.
책이어야 내 아이가 큰다.
-‘딴집 반의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중에서-

학원, 학습지, 선행을 일찍 해온 아이들은 ‘메타인지’ 능력이
확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어.
‘메타인지’는 본인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정확히 아는 능력.
학원에서 얼추 들었던 내용을 다 안다고 착각하는 거야.
‘메타인지’가 결국 입시 공부에서 성패를 좌우해.
단시간의 수능 공부로 하은이가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도 바로 이 ‘메타인지’가 뛰어났기 때문이라고 봐.
- ‘사교육, 선행 학습의 맹점’ 중에서 -

영어책에는 단순히 ‘영어’라는 언어만 들어 있는 게 아니다.
인문, 사회, 문화, 과학, 역사, 예술, 태도, 가족, 사랑, 통찰, 판타지, 영성까지
온갖 고등 학문과 사고, 통섭의 놀이터라는 거지.
그러니 학원 다니면서 단어 외우고 문법 공부 죽어라 한 애들이랑
놀면서 짬짬이 영어책 수천 권 읽은 아이랑 게임이 되겠어?
사실 ‘리딩’만 되면 나머지는 4대 영역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돼 있어.
엄마 목소리로 시작된 ‘리스닝’에 재미 붙인 애가
‘리딩’을 본인 걸로 만들어버리면,
‘라이팅’, ‘스피킹’, ‘문법’은 지가 왜 잘하는지도 모르고
겁나 잘하게 돼버린단 말이지. 어이없게.
- ‘영어도 책이다, 죽어라 읽어줘’ 중에서 -


수능 수학 킬러 문제 풀 때 가장 필요한 것, 하은이가 수없이 얘기하더라.
“생각 체력! 상상 근육!”
수능 고득점을 좌우하는 막판 킬러 세 문제는 너덧 개의 가정을 통해
다양하게 접근해야 비로소 풀 수 있어.
그래서 진짜 안 풀리는 수학 문제, 하은이는 10시간이고 이틀이고
일주일이 지나더라도 절대 답 찾아 보지 않고 물고 늘어지며
오직 생각, 또 생각했어.
팽팽하게 당겨진 그 생각의 끈으로 진득하게,
이런 근성의 결과는? 대입 수능 수학영역 1등급!
-‘책육아 수혜 과목이 ‘수학’이라니’ 중에서 -

구매가격 : 10,360 원

우리 아이 처음 교구 놀이

도서정보 : 길고운 | 2019-07-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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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쑥쑥! 명품 교구,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손재주 없고 바쁜 엄마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0~5세 아이들의 성장발달 도와주는 장난감
아이들에게 0~5세의 시기는 기고, 걷고, 말하는 등 생애 전반에 걸쳐 성장발달을 이루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엄마들은 아이에게 다양한 교구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주어야 한다.
다들 아이의 성장 발달을 위해 0세부터 교구 놀이를 시작한다는데, 우리 아이에게 어떤 교구를 마련해주어야 할까? 하는 것이 엄마들의 큰 고민 중하나다. 서칭을 해보면 각종 인터넷 매체에서는 선배 엄마들의 조언이 쏟아지지만, 잘 알려진 교구들은 선뜻 구입하기에 고가인 경우가 많다.
꼭 명품 교구가 아니어도 엄마가 사랑을 담아 직접 만들어주면 어떨까? 이 책에서는 손재주 없고 바쁜 엄마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오감발달, 성장발달 교구를 소개한다. 치발기, 딸랑이, 곰 인형, 메모리 카드, 낚시 놀이 등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구들이 가득하다. 엄마는 쉽게 만들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아이는 엄마가 직접 만든 교구를 통해 엄마의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처음 만나는 장난감, 창의력을 높여주는 장난감,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장난감, 함께하는 역할 놀이 장난감을 통해 태교 때부터 5세까지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구를 만들어 보자.

난이도별 친절한 과정 설명과 실물 도안 수록
아무리 쉬운 교구 만들기라고 하더라도 바쁘고, 손재주 없는 엄마들에게 만들기 자체는 부담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교구들은 바늘과 실, 그리고 글루건과 펠트만 있으면 해결되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난이도별로 교구를 선택해서 만들 수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만들기 어려운 교구들은 천천히 단계별로 만들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실물 도안을 수록해 엄마의 만들기 고민을 덜어 주었다.

구매가격 : 9,100 원

아이 입맛에 딱 맞춘 유아식판식

도서정보 : 박현규 | 2019-07-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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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안 먹던 아이도 “엄마, 한 그릇 더 주세요!”를 외치게 만드는
아이 입맛에 딱 맞춘 90가지 식판식, 193가지 유아식 레시피

아이들이 이유식을 끝내고 밥을 먹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매 끼니가 고민이다. 『아이 입맛에 딱 맞춘 유아식판식』의 저자는 엄마 아빠보다 일찍 일어나 배고프다고 말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빠른 시간 안에 맛있는 걸 만들어줄 수 있을지가 늘 고민이었다. 또한 네이버 육아 포스트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엄마들이 유아식을 시작하게 되면서 입맛이 까다롭고 취향이 확실해진 아이에게 어떤 음식을 해주면 좋을지, 아이가 스스로 잘 먹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줘야 할지에 대해 엄청나게 고민하는 것을 알게 됐다.
저자 또한 아이를 키우면서 이유식에서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과정에는 충분한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고, 익숙하지 않던 식재료를 먹여보는 연습부터 씹는 연습, 그리고 삼키는 연습까지 아이들이 성인식과 같은 고형식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를 위해 평소 아이가 먹는 식재료와 안 먹는 식재료를 조합해 맛있는 반찬과 식판식, 한 그릇 메뉴를 만들어주었고, 아이 입맛에 딱 맞춘 레시피를 개발했다. 한 끼에 골고루 영양 밸런스를 맞춘 밥, 국, 찌개, 반찬으로 구성된 식판식은 성장기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고민도 한방에 해결해준다. 『아이 입맛에 딱 맞춘 유아식판식』에는 아이가 스스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맛과 영양을 챙긴 레시피와 식습관에 대한 가이드, 다양한 식재료 사용과 조리법에 변화를 준 레시피들이 담겨 있어 유아식으로 고민인 엄마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출산 핸드북

도서정보 : 박재용 | 2019-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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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처음인 부모를 위해 썼다!
엄선된 정보, 확실한 팩트로 정리한 임신?출산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읽는 핸드북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출산 핸드북>은 너무 많고 서로 다른 임신?출산의 정보와 조언을 압축한 책이다. 계획 임신부터 초기 육아까지 순차적으로 풍성한 자료와 일러스트를 곁들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고령임신, 모유 수유처럼 요즘의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들을 차분하고 정확하게 정리해준다. 언제든 들고 다닐 수 있는 부담 없는 사이즈의 핸드북,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은 책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아이를 위한 엄마의 자존감 공부

도서정보 : 향기책방 | 2019-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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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행복해지면 아이 그리고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행복이 먼저가 아니라 엄마의 행복을 먼저 찾아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웃어야 아이 역시도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행복의 중심에는 바로 엄마의 자존감이 있다. 엄마의 자존감이 가족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것이다. 엄마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가치 있게 대접해 줘야 한다. 삶의 중심에는 항상 내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나는 ‘나다움’으로 채워져야 한다. 그 나다움이 결국 삶의 주인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엄마의 자존감을 세워 본인은 물론 아이와 가족 모두를 행복으로 안내하는 지침서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말 안 듣는 우리 아이가 영재였다니

도서정보 : 신성권 | 2019-07-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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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Smart한 두뇌와 Different한 두뇌
영재란 양적으로 높은 지능이기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는 지능이다!

영재들은 보통 사람들이 그대로 믿고 따르는 '상식'이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재능이 부족하다. 비슷한 사고방식에 비슷한 법칙을 따르는 또래들은 서로 의사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영재들은 '상식'을 수용하기 이전에 분석하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다.

오히려 영재는 지능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보통의 아이들과 다르기 때문에 교육의 방식과 지도에 있어 더 많은 고민과 인내가 필요할 수 있다. 이들의 독특한 사고방식과 행동 패턴은 친구들 사이에서 괴리감을 형성할 수 있으며 어른들까지 놀라게 하고 당황스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영재를 하나의 기준으로 줄 세우고 ‘성취’와 ‘미성취’를 판별해내는 행태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 자신의 타고난 영재성에 집중하기보다는 외부에 존재하는 평가 기준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길들여지는 아이들은 자기 주도적인 재능 발현을 하기 어렵게 된다.

유대인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뛰어난 사람’이 되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1등’ 하는 인간보다는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선진국의 천재는 답 없는 문제의 답을 만들어 간다.
하지만 한국의 천재는 정해진 정답을 남보다 정확하게 서술해 내는 데 급급하다.
전자는 세상을 바꿔가지만, 후자는 타인과의 경쟁에서 앞서가는 데 유리할 뿐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도서정보 : 정윤이 | 2019-07-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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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이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만든 책입니다.
하고 싶은 것이 더 많이 있지만, 하나하나 그림을 그려가며 하고 싶은 마음을 조금 미루고 있지만 언제가는 다 할 거라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두 번째 70일의 기적

도서정보 : 이연희 | 2019-07-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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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보다 ‘지금’이 필요한 지금!"

육아 지식이 없어서 아이를 잘 키우지 못하는 세대는 끝났어요. ‘지식’이 아닌 ‘지금’이 없어서 아이를 잘 키우지 못하는 세대가 되었지요. 나중에, 이것 좀 한 다음에, 여유가 조금 생기면 등 위와 같은 말들을 많이 쏟아낼수록 점점 멀어져 가고 사라져 가는 것이 바로 ‘지금’이에요.

우리가 아이들에게 주는 것이 유한한 것일수록 그 기쁨과 만족은 오래가지 못해요. 사주었던 장난감과 게임기, 사탕과 멋진 옷들은 아이를 아주 잠깐 행복하게 해줘요. 저는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 자랄수록 더욱 큰 기쁨과 행복을 느끼길 바래요.

우리가 가진 것 중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것이 앞서 말씀 드린 금 중에 가장 비싸다는 ‘지금’입니다. 부모와 선생님의 ‘지금’을 준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전부를 준 것과 같아요. 아이들은 그것을 알아차리는 순간 스쳐 지나가는 행복이 아닌 무한한 기쁨과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지금’이라는 순간을 놓치고 살기에 우린 자꾸 힘든 게 아닐까요? 아이와 나의 지금이 모여 만들어지는 생활이 아슬아슬 위태롭지 않도록 ‘지금’을 잡고 잘 세탁하고 정돈하며 살아갔으면 해요. 우리의 행복한 지금이 만족스러운 생활로 이어지고, 그 생활이 꽤 멋진 삶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 생각할 것’, ‘지금 함께할 것’을 꼭 지켜보아요.

"70일의 기적"

등 센서를 장착하고 태어나는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지 못해 팔목이 나가고, 밤낮없이 이어지는 수유와 기저귀 갈기로 다크서클이 줄넘기를 할 정도로 내려오면, 마치 그동안 애쓴 엄마 아빠에게 특별한 쉼을 준다는 듯 갑자기 때에 맞춰 잠을 자주고, 일정한 시간에 먹는다고 해요. 그때가 되면 부모들은 잠도 자고, 밀린 집안일도 잠깐씩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대요. 바로 이것을 갓난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70일의 기적’이라고 해요. 아이를 낳아 정성껏 돌본 눈물겨운 시간의 보상과 같은 일이기에 모두가 기대하는 기적이긴 하지만 아무나 경험할 수는 없어요. 아이의 울음을 민감하게 듣고 배고픔인지 잠투정인지 알고자 노력한 부모가 누리는 첫 선물이 ‘70일의 기적’일 거예요.

아이를 낳은 후 70일 습관의 노력이 기적을 가지고 왔다면, 아이를 인격적 존재로 낳아야 하는 육아의 시작도 70일 ‘생각 빨래’ 습관으로 기적을 만들 수 있어요. 아이의 변화는 부모의 변화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부모의 육아 습관이 중요해요. 육아가 처음이라면 첫 습관으로 생각 빨래를 추천합니다. 좋은 생각, 건강한 생각이 육아를 하는 본인은 물론 소중한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 테니까요. 70일 후 기적을 맞이할 당신을 만나 참 반갑습니다!

구매가격 : 9,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