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사들 엄마의 감정육아 인생조언-3 _재능보다 인성 ‘덕’을

도서정보 : 오지민 | 2021-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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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을 쓰는 내내 놀라웠다. 앞길이 보이지 않는 안개 자욱한 길을 걷는 동안 누구도 같이 걸어주지 않았고 그 끝이 과연 있는지 알지 못한 채 그 길을 걸었다. 힘들고 지난하기만한 그 작은 한걸음이 내가 추구하고 원하는 그 곳을 향하고 있는 건지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에 소개되는 명사(名士) 한분 한분의 어린 시절과 그들 어머니의 교육방식 가치관을 조사하면서 내가 추구하고 향해 나아온 길이 바로 그 분들의 방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도 함께 느껴보심 어떨까 싶다.

구매가격 : 1,000 원

세계적인 명사들 엄마의 감정육아 인생조언-4 _희생이 아닌 헌신

도서정보 : 오지민 | 2021-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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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을 쓰는 내내 놀라웠다. 앞길이 보이지 않는 안개 자욱한 길을 걷는 동안 누구도 같이 걸어주지 않았고 그 끝이 과연 있는지 알지 못한 채 그 길을 걸었다. 힘들고 지난하기만한 그 작은 한걸음이 내가 추구하고 원하는 그 곳을 향하고 있는 건지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에 소개되는 명사(名士) 한분 한분의 어린 시절과 그들 어머니의 교육방식 가치관을 조사하면서 내가 추구하고 향해 나아온 길이 바로 그 분들의 방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도 함께 느껴보심 어떨까 싶다.

구매가격 : 1,000 원

세계적인 명사들 엄마의 감정육아 인생조언-5 _지치고 불안한 엄마들

도서정보 : 오지민 | 2021-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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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을 쓰는 내내 놀라웠다. 앞길이 보이지 않는 안개 자욱한 길을 걷는 동안 누구도 같이 걸어주지 않았고 그 끝이 과연 있는지 알지 못한 채 그 길을 걸었다. 힘들고 지난하기만한 그 작은 한걸음이 내가 추구하고 원하는 그 곳을 향하고 있는 건지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에 소개되는 명사(名士) 한분 한분의 어린 시절과 그들 어머니의 교육방식 가치관을 조사하면서 내가 추구하고 향해 나아온 길이 바로 그 분들의 방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도 함께 느껴보심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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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육아

도서정보 : 김진선 | 2020-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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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육아에 대한 걱정 제로, 스트레스 제로, 부담 제로!
두 아이 엄마인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육아 처방전

‘창의력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이렇게 대화하세요!’ ‘우리 아이 정서 발달, OO로 도와주세요!’ ‘부모가 ~해야, ~하는 아이가 됩니다.’ 부모들을 현혹시키는 수많은 육아서와 소위 ‘엄마와 아이를 위한다’고 자청하는 사람들의 조언에 부모는 불안해진다. ‘다른 집 아이들처럼 해주지 않으면 남들보다 뒤처지지는 않을까,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불안함에 남들 하는 건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고, 육아서 지침대로도 열심히 해보지만 남는 건 좌절과 후회, 그리고 자책뿐이다.

‘나는 나쁜 엄마인가 봐. 왜 천사 같은 아이에게 화가 날까? 남들은 육아할 때 행복하다는데, 나만 모성애가 없는 걸까.’ 부모의 죄책감은 가족의 삶 전체를 갉아먹는다. 하지만 ‘제로 육아’와 함께라면 우리의 삶을 무겁게 하는 부담, 걱정, 쓸데없는 죄책감 등 육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이 책은 똑똑하고 예의바른 아이를 만들기 위해 엄마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육아서 지침들이 과연 사실인지 객관적인 근거와 함께 파헤치며, 힘들이지 않고도 맘 편하게 아이를 잘 키우는 비법을 제시한다. 서울대 출신 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 엄마인 저자가 10년 이상 진흙탕에서 울고 웃으며 굴렀던 본인의 육아 경험과 전문의로서 겪은 생생한 사례를 담아,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는 현실적인 실천 방법을 들려준다.




◎ 출판사 서평

엄마가 모유 수유하지 않아도,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도,
아이와 놀아주지 않아도 괜찮다!
“나쁜 엄마 아니죠, 좋은 엄마 맞습니다!”
걱정 제로, 스트레스 제로, 부담 제로 육아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육아서를 읽는다. 하지만 ‘부모가 ~해야, ~하는 아이가 됩니다’라는 문장의 홍수 속에 오히려 가슴이 답답해진다. 이 말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아이가 잘못된다’로 들리기 때문이다. 남들 다 하는 육아인데 왜 나는 이렇게 어려운 걸까?

육아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내 부족함만 깨닫고 산더미 같은 육아 지침에 지쳐버린 당신. 60점짜리 엄마라고? 아니다.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다. 모유 수유 안 해도, 직장을 다녀도, 느긋하게 키워도 괜찮다! 완벽해도 불안한 엄마보다 조금 부족해도 마음 편한 엄마가 아이를 더 잘 키운다. 힘들다 싶으면 잠시 놓고 쉬어도 좋다. 그게 진정 내 아이를 위한 길이다.

불안만큼 부모의 마음을 잡아끄는 게 없다. 수많은 육아 정보와 상품들은 이 약점을 파고든다. 이 책은 걱정, 스트레스, 부담 없는 ‘제로 육아’로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서울대 출신 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 엄마인 저자가 10년 이상 진흙탕에서 울고 웃으며 굴렀던 본인의 육아 경험과 전문의로서 겪은 생생한 사례를 유머러스하고 통통 튀는 말투와 함께 담아,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활력과 용기를 준다.


아이의 생활, 교육, 훈육을 쉽게 바꿔주는
서울대 출신 정신과 의사의 리얼 공감 육아 처방전!

-아이에게 친구 안 만들어줘서 왕따 되면 어떡하지?
-어릴 때부터 영어 조기교육을 시켜야 할까?
-학원 안 보내주면 내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
-어린아이에게 TV를 보여주면 정말로 머리가 나빠질까?
-따스하고 단호한 훈육은 어떻게 하는 걸까?

아이 교육에 정성을 쏟는 것은 좋지만, 요즘은 그 정도가 과한 부모들이 많다. 아이의 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태어나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말을 걸고,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게 연령별 맞춤 학습도 시킨다. 뿐만 아니라 유치원 입학과 동시에 ‘아이 친구 만들기’에 돌입한다. 주말이면 모임을 잡아 키즈 카페에서 만나고, 그룹을 지어 학원에 보낸다.

하지만 부모의 욕심이 과하면 아이를 망가뜨릴 수 있다. 아이들은 아는 게 거의 없고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학원을 보내든 안 보내든 지식이 확 늘지 않는다. 그래서 수많은 학원들이 창의력, 사고력이라는 말을 강조하며 ‘우리는 건물을 지어드리지 않습니다. 건물 짓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라며 학부모들을 꾀는 것이다. 하지만 건물 짓는 방법, 즉 창의력이나 어휘력은 기본적으로 아는 게 많아야 향상된다. 그렇기에 받아들일 능력이 안 된 상태에서 받는 무리한 학습은 오히려 아이의 학습 의욕을 떨어뜨린다.

혹시 아이가 뒤처질까 봐 경쟁 심리 때문에 학원을 보낸다면 이제 그럴 필요 없다. 지금 보내나 안 보내나 크게 차이 없다. 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원동력인 목표와 동기는 아이가 스스로 품는 거라 어차피 남이 도와줄 수 있는 게 아니다. 아이가 성장해서 어른이 되면, 수십 년간 매일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한다. 굳이 그 시작을 앞당기려 하지 말자.


남들 다 하는 육아인데 왜 나만 이렇게 어려운 걸까?
부모가 마음을 비울수록 아이는 더 잘 큰다!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부모 습관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죠. 노력하다 탈진해서 아예 포기하는 거요. 대한민국 엄마들이 이걸로 사실 픽픽 쓰러지고 있거든요. 애고 뭐고, 다 놓고 도망가고 싶지만 티를 안 낼 뿐이죠.
우리는 현재 자기 살 파먹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목숨 같은 아이를 포기할 순 없으니까요. 문제는 그러다 결국 내가 사라진다는 거예요. 에너지, 의욕, 의지, 다 잃고 지옥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아이도 놓아버리고 싶어집니다. 허허허. 이게 뭐 하는 거래요? 진짜 ‘똥멍청이’ 짓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당장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그만둬야 해요. 냉정하게 할 거 안 할 거 쳐내야 합니다. 힘들다 싶으면 잠시 놓고 쉬세요. 그게 내 아이를 위한 길이에요. (17쪽)



‘아이를 키운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아이는 부모가 키워서 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자란다. 나무와 마찬가지로, 양지바른 곳에 두고 물이랑 비료 주면 부모로서 할 일 다 한 것이다. 크고 웅장한 나무가 되길 바란다면, 해충이나 잡아주고 기다리자. 이것이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다.

이 책에는 쉽게 대소변 가리는 법, 끊임없는 질문 공격에 대처하는 법, 아이 TV 시청 줄이는 법, 떼쓰는 아이 대처법 등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근거 있는 방법들이 상황별로 제시되어 있다. 정신과 전문의로서만이 아니라, 워킹맘이자 두 아이 엄마로서 경험한 육아 문제들을 함께 공감하고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 담겨 있다. 엄마로서의 인내가 한계에 달해 장난감 비행기를 부숴버린 아픈 기억,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진 뒤에야 우울증 약을 복용해본 경험 등 저자가 직접 체험한 생생한 사례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용기를 준다.

이제 스트레스 없는 ‘제로 육아’로 자식 걱정은 내려놓고 편안하게 키우도록 하자. 아이의 생활, 교육, 훈육을 바꿔주는 실질적인 실천 방법은 물론 부모 마인드 세팅 방법까지 제시하는 이 책은 퇴근 없는 독박육아로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이 세상 엄마들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웃어줄 수 있는 여유를 되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 추천의 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노력이 버거운 사람들에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위로와 확신을 주는 고마운 육아서. 맘 편하고 건강한 육아를 원하는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이다랑(육아 상담 전문기업 그로잉맘 대표,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저자)

육아가 쉬운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어려운 것을 어렵다 말하는 솔직한 책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정에 믿을 만한 동반자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김건종(담은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마음의 여섯 얼굴》 저자)

아이 키우기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가 들어 있다. 그런데도 쉽고 재미있어 술술 읽힌다.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육아 내공이 훌쩍 자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박혜연(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책 속으로

세상이 권하는 기준에 맞추다 보니 저 역시 육아가 너무 버거웠습니다. 그럴 때마다 육아서를 통해 답을 구해보았지만, 이렇게 책대로 안 되는 건 처음 봤어요. 참 신기하게도 읽으면 읽을수록 제 부족함만 깨닫고 나아지는 건 없더군요. … 그러다 점점 화가 나더군요. 가만 놔둬도 머릿속이 복잡해 힘들어 죽겠는데, 굳이 주변에서 고민거리를 더 안겨주잖아요. 그것도 소위 ‘엄마와 아이를 위합니다’라고 자청하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쓸데없는 걱정이 에너지를 얼마나 잡아먹어요? 엄마와 아이를 위한 ‘진짜’ 조언이라면, 오히려 걱정을 줄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에게 ‘걱정할 것 하나 없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요.
--- 「프롤로그」중에서

부모의 죄책감은 가족의 삶 전체를 갉아먹습니다. 저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 오랫동안 이 죄책감으로 힘들었고요. 자존감이고 뭐고, 그냥 제 존재 자체가 쓰레기가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삶의 희망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좌절해서 주저앉으면, 아이는 얼마나 슬프고 무섭겠어요? 온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을 테죠. 그래서 전 무엇보다 엄마들의 죄책감이 줄어들도록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 「나쁜 엄마 아니죠, 좋은 엄마 맞습니다」중에서

모유 수유하면 아이가 엄마에게 안기고, 냄새 맡고, 서로 친해지죠. 그래서 애착이 생긴다는 건데요. 분유 수유해도 엄마랑 안고, 냄새 맡고 하잖아요. 그럼 분유 수유하는 애들도 애착 생기겠네요? 둘 다 생기는데 왜 굳이 애착 형성을 ‘모유 수유의 장점’이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수유가 진짜 애착 형성에 중요하다면, 전 오히려 분유 수유를 추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빠는 부모 아닌가요! 애착 안 생겨도 괜찮아요?
신생아 시기에 아빠들은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는 먹거나 자기만 하는데, 모유 수유하면 아빠가 할 일이 없잖아요. 이렇게 신생아 시기가 지나가면 아빠와 아이 사이에 애착이 안 생기겠죠. 그럼 어떻게 돼요? 아빠가 안으면 울고, 엄마 껌딱지 되고, 결국 엄마가 지쳐 쓰러지는 사태가 벌어져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읍시다. 아빠에게도 육아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세요.
--- 「모유 수유 안 해도 괜찮아요」중에서

학교 행사로 간식을 가져갈 기회가 있으면 수북이 담아서 보냈습니다. 친구들 나눠주라고요. 전 어렸을 때 간식을 나눠주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렇게라도 관심을 끌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랐어요. 하지만 아이는 매번 간식을 그대로 들고 돌아왔습니다.
“왜 도로 들고 왔어? 친구들 나눠주지.”
“어… 그냥 부끄러워서.”
아아… 제가 아이에게 부담을 주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도 모르게 ‘너는 친구 사귀는 능력이 모자라. 부족한 사람이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던 거예요. 제가 어렸을 때 받았던 그 메시지를요.
--- 「친구 만들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중에서

돈 몇 푼 벌려고 자식새끼 버려두고 나왔다는 시선, 신경 쓰지 마세요. 진실이 아니니까요. 버리긴 뭘 버려요. 자식이 없었으면 이렇게 열심히 일했을까요? 모정의 표현 방법은 다양해요. 아이를 직접 돌보는 모정이 있고, 밖에서 식량을 구해오는 모정이 있어요. 어느 방법이 더 숭고하다 옳다 판단할 수 없습니다. 농사짓고 사냥하는 엄마라고 미안해 마세요. 당신은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요.
--- 「일하는 엄마라고 미안해하지 마세요」중에서

아이가 어렸을 때 함께하지 못한 게 조금은 후회되지 않느냐고요? 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제 몸이 두 개가 아닐진대 직장과 집 중 한 곳을 비울 수밖에 없잖아요. 저는 최선을 다했고, 어쩔 수 없는 일을 후회해봤자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한편 저는 제 딸 역시 직장에 다녔으면 좋겠더라고요. 그 생각이 든 순간, ‘우리 엄마도 그랬겠구나!’ 깨달았고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절 가르치고, 공부 잘하라고 격려해주지 않았겠어요? 어머니의 바람대로 제가, 제 바람대로 제 딸이, 그렇게 이룰 운명이니 미안할 이유가 뭐 있겠어요. 나중에 저희 딸 직장 다니면, 그때 손주 돌봐주며 도와주죠 뭐. 그럼 진짜 후회 없는 삶일 것 같아요.
--- 「직장, 다닐까 말까」중에서

우리의 당면 과제는 육아지요. 그걸 열심히 하면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다. 아이가 자라서 엄마 손이 필요 없어지면 ‘나의 성장’으로 과제가 옮겨가요. 그때 내 성장에 집중하면 됩니다. 그렇게 인생을 즐기세요.
그런 날이 안 올까 봐 걱정되시나요? 에이, 속는 셈치고 제 말 한번 믿어보세요. 어차피 지금 다른 방법도 없잖아요. 손해 볼 것 없어요. 막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길이 열린다니까요? 진짜예요!
--- 「나의 성장, 느리게 가도 괜찮아요」중에서

아이는 부모의 전부를 배워요. 장점을 보며 닮고, 단점은 ‘나는 이러지 말아야겠다!’ 하고 반면교사로 삼습니다. 우리가 모든 방면에서 모범적이지 않아도 아이는 우리보다 더 나은 어른이 될 거예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남들이 정해준 기준에 맞추려고 아등바등하실 필요 없습니다. 엄마가 편안하면 아이는 알아서 잘 큽니다. 그리고 있죠. 사람이 완벽하면 정이 안 가요. 좀 허술해야 매력 있잖아요. 아이랑 친해지고 싶다면서요. 그럼 오늘부터 더 풀어지세요.
--- 「에필로그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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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도서정보 : 최민준 | 2020-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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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0만 명 아이들과 함께하며 터득한 육아의 본질
“내 아이 속마음, 바르게 이해해야 육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는 아들에 관한 정서적 이해와 지식을 전한 베스트셀러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의 작가이자 아들연구소 소장 최민준의 후속작이다. 이번 책은 전국 30만 명 어머니들의 공통된 고민을 추려 실용적인 육아 직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총 아홉 가지 분야의 직관을 키우도록 구성돼 있으며 아이와 성장하는 모든 어른에게 꼭 필요한 지혜로운 대화법도 함께 담았다

구매가격 : 11,900 원

초등 엄마 관계 특강

도서정보 : 이미애 | 2020-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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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아이들의 학습 비밀은 ‘엄마 관계’ 속에 있다!
대치동 교육 전문가 샤론코치가 알려주는 ‘핵인싸’ 학부모 관계 솔루션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우는 ‘엄마 관계’의 적정선은?

나이도 성격도 다른 사람들이 또래 아이를 키운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로 모인 관계. 나댔다가는 진상으로 찍히고 조용히 있으면 존재감 없이 잊혀지는 관계, 아이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내 아이 친구도 만들어줘야 하고 공부에 대한 정보도 얻어야 하기에 엄마인 내가 싫다고 외면할 수도 없는 관계, 학부모 관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특구 대치동에서 최고의 교육 컨설턴트로 유명한 샤론코치가 특유의 직설화법과 핵심을 찌르는 통찰력으로‘엄마 관계’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이 책은 학부모가 된 엄마들의 최대 고민인 학습과 양육 뿐 아니라 학부모로서의 태도와 역할을 콕 짚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학부모 관계’를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코칭북이다. 학부모로 만난 엄마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방법, 단체 모임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불편한 엄마 관계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 가족 내 비교와 경쟁의 굴레에서 벗어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 내 아이의 기질에 맞는 슬기로운 학원 선택법과 학습법(북인북)까지.

내 아이를 매개로 맺어진 관계와 그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에 마음이 복잡한 엄마들에게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과 지혜’를 제시한다. 아이가 학교에서 인생에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하나하나 배워가듯 엄마도 학부모의 지식과 역할, 태도를 공부해야 할 때다. 필요한 시기에 배운 좋은 지식은 마음의 중심을 잡아 주고 사소한 갈등을 이겨낼 힘을 줄 것이다. 그 길잡이는 이 책이다.

구매가격 : 11,060 원

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도서정보 : 려원기 | 2020-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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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을 알 수 없는
우리 아기 떼쓰기, 단식투쟁, 수면 거부…
정신과 의사도 육아는 어렵습니다ㅠㅠ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정신의학신문] 인기 연재만화 ‘아빠로 자라나기’

아기를 글로 배운 정신과 의사의 온몸으로 다시 쓰는 육아 일기이자 육아를 시작하는 모든 초보 부모들을 위한 우리 아기 마음 안내서 『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는 [정신의학신문] 연재 당시 초보 부모들에게 육아와 관련한 심리학적, 정신의학적 이론을 공감 백배 만화로 풀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부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는 영문을 알 수 없는 떼쓰기와 단식투쟁, 수면 거부로 부모의 속을 새까맣게 태운다.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우리 아기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부모들이 말 못하는 아기에게 물어보고 싶은 본질적인 질문, ‘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할까?’, ‘우리 아기는 도대체 왜 그럴까?’에 대한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대답을 『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우리집에 아이가 산다

도서정보 : 우야지 | 2020-07-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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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한테만 아이가 생기지 않는 걸까?
결혼 5년차인 우야지 부부에게는 아이가 없다. 아니 생기지 않는다. 아무리 저출산 시대라는 말을 하지만 밖에 나가보면 아이들이 천지삐까리다. 나한테만 아이가 없는 것 같다. 친구의 임신 선물을 사놓고 삼신할미가 왔다가 아이가 있는 줄 알고 그냥 갈까봐 ‘선물이에요’라고 써 붙여놓고, 간절히 원해도 아이를 가지기 힘든 처지의 반대편에서는 아이를 학대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가혹한 현실에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한다. 아기 가지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면 뭐든 마다않고 먹는 우야지. 평소엔 먹지도 않는 흑염소를 먹으며 ‘내 자식 가지려고 남의 자식을 먹네’ 생각한다.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축하드립니다, 임신입니다.”라는 말을 듣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을 했는지.

결혼 5년차 부부의 본격 난임 극복툰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했는데도 1년 이내에 임신하지 않은 상태를 불임이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 아이를 얻는 경우가 많아 난임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7가정 당 1가정 꼴로 난임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한다. 20만 명 이상의 난임 부부가 고통받고 있는 현실에서 ‘우야지’라는 웹툰작가가 1년 동안의 자임시도에 실패하고, 병원에서 정해준 두 번의 자임시도에서도 실패하고, 두 번의 인공수정과 세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난임을 극복하고 아이를 낳게 된 사연을 sns에 그림으로 연재해 큰 공감을 얻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기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수차례의 임신 시도를 하면서 실패와 좌절을 겪게 되는 난임과정과 5년 만에 마침내 아이를 갖게 되는 임신과정, 출산 후 초보엄마로서 아이를 키우는 과정. 이 세 과정이 애틋하고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3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우야지의 공감툰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는 남몰래 아파하고 있을 이 땅의 수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난임 극복을 위한 생생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즈음, 어렵게 얻은 아기를 통해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도서정보 : 김문영, 김수연, 한유정 | 2020-07-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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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이영애(배우), 최지우(배우), 이하정(방송인), 이지혜(방송인)가 선택한
국내 최고 의료진이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 수업 280일’

“축하합니다, 임신 3개월이에요!”
처음 병원에 가서 임신을 확인한 예비 엄마들은 대부분 깜짝 놀란다. 임신을 알게 되자마자 벌써 3개월이라니! 임신의 시작은 수정일도 착상일도 아닌 마지막 생리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몸은 임신을 준비하고 수정란이 착상되어 임신이 시작되고 있었던 것이다. 뒤늦게 임신 정보를 찾아보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말이나 지인의 조언만으로는 임산부의 수많은 궁금증에 대해 충분한 답을 얻기 어렵다. 그래서 임산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생명을 잉태하는 이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줄 임신과 출산에 관한 책이다.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은 임신을 준비할 때부터 출산 후까지, 예비 엄마 아빠가 아기를 기다리며 꼭 봐야 할 최고의 지침서다. 대한민국 최고의 산부인과 강남차병원 김문영(대통령 표창)교수와 한유정 교수가 임산부의 주치의가 되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았고,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페이스북 닥터)이 임신 전 과정에 꼭 필요한 운동을 직접 촬영하여 실었다. 각 분야 최고의 의사 엄마 세 명이 3년 동안 공들여 집필한 책이 세상에 나온 것이다.
임신 기간 40주, 즉 280일의 하루하루를 최고의 의료진이 주치의가 되어 함께해 준다면 처음 엄마가 되어 낯설고 두려운 마음으로 힘들 때, 아기와 엄마의 건강이 염려될 때, 수많은 검사와 임신 과정 속에서 선택이 필요할 때 큰 힘이 될 것이다. 건강하게 예쁜 아가를 만날 때까지 손꼽아 기다리는 임산부에게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은 항상 곁에 있어 주는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 북트레일러
https://youtu.be/PGRC6bPPw-g

구매가격 : 19,200 원

눈맞춤 육아법

도서정보 : 김효선, 김미미 | 2020-07-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아이의 오늘은 충분히 행복했을까?”

시간과 체력은 늘 부족해도, 아이는 잘 키우고 싶은
세상 모든 부모들을 위한 현실밀착형 육아 솔루션

의외로 많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굉장히 막막해한다. 아이를 위해 잘 놀아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막상 아이와 놀려고 하면 어떻게 잘 놀아줘야 할지 난감하고, 또 얼마만큼 놀아줘야 아이가 충족감을 느끼는지도 잘 모른다. 일하느라 바쁜 엄마 아빠라면 사정은 더 힘들어진다.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내는 것부터가 난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사 일에, 집안일에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면서도 왠지 아이에게는 부족한 부모인 것 같아 늘 미안해하는 워킹맘, 워킹대디들도 많다.
『눈맞춤 육아법』은 이처럼 시간과 체력은 늘 부족한데 아이는 잘 키우고 싶은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을 위해 현실적인 솔루션을 전해주는 책이다. “단순히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만이 해답은 아닙니다. 24시간을 부모와 붙어 있어도 아이가 느끼기에 그 시간이 심심하고, 불편하고, 뭔가 불만족스러웠다면, 부모와 함께 보낸 시간이 오히려 불안한 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반면, 부모와 온종일 떨어져 있었어도 퇴근 후 밝은 얼굴로 들어온 부모가 자신을 마음껏 안아주고,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잠깐이라도 할애해서 놀아주었다면 ‘우리 엄마(아빠)와 함께 있는 것을 즐거워’라는 기억이 아이의 머릿속에 남게 됩니다. 결국,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저자들의 말처럼, 『눈맞춤 육아법』은 바쁘고, 지치고, 힘든 부모들도 짧은 시간 동안 아이와 함께 ‘질’ 높은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주는 책이다. 매일 반복되는 육아로 스트레스에 빠진 엄마들,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모르는 아빠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에게 행복한 오늘을 선물해주고 싶은 부모들이라면 꼭 주목해보아야 할 책이다.

“하루 5분, 아이와 진심으로 친구가 되어주세요!”
바쁘고, 지치고, 힘든 엄마 아빠들도
짧지만 최고의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는 법

놀이심리상담 전문가로 함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들은 현장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지금까지 수만 명의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 상담해왔다.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의 놀이 치료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작용 문제를 개선하고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활동들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들 역시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전문가로서 뿐만이 아니라 엄마로서 경험하는 육아 문제들에 함께 공감하고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 담겨 있기도 하다.
저자들은 먼저 아이와의 상호작용에서 가장 중요한 육아 습관으로 ‘눈맞춤’을 강조하고 있다. 말 그대로, ‘부모가 아이와 눈을 맞춘다’는 의미다.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봐주고 관심을 보여주는 것, 아이의 시선으로 이해하며 말을 걸어주는 것, 아이와 함께 놀이하며 아이의 마음에 응답해주는 것, 그렇게 아이와 진심으로 친구가 되어주는 것, 그럼으로써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 그것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눈맞춤 육아’다.

“부모와 보낸 시간이 아이의 인생이 됩니다!”
아이의 충족감을 채워주고 자존감을 키워주는
매일매일 육아습관, ‘눈맞춤 육아법’

그럼 어떻게 ‘눈맞춤 육아’를 해나가면 될까?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의 대부분은 사실 ‘대화’와 ‘놀이’로 채워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눈맞춤 육아’의 관점에서 아이와의 대화나 놀이를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지 차근차근 짚어보았습니다.” 실제로 책에는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해줄 대화법과 놀이법이 곳곳에 담겨 있다. 다양한 상담 사례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공감하면서 읽게 되는 구절들도 많고, 일상에서 따라 해보거나 적용해볼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도 많다.
“육아는 결국 내 아이와 어떤 시간을 쌓아가느냐의 문제입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와 눈을 맞추며 상호작용하는 그런 작은 순간들을 쌓으며 성장합니다. 아이의 자존감, 자신감, 공감력, 창의력, 사회성, 책임감 등등 부모들이 그토록 키워주고 싶어 하는 점들 역시 부모가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서 싹트게 됩니다. 엄마 아빠와 보낸 시간이 아이에게는 인생이 되는 셈입니다.”
저자들의 말처럼, 부모가 아이에게 전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눈맞춤의 시간들’이 아닐까? 이제 『눈맞춤 육아법』과 함께 내 아이도 세상 가장 환한 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순간들을 매일 쌓아갈 수 있도록 해보자. 아이의 충족감은 꼭꼭 채워주고 자존감은 쑥쑥 키워주는 육아 습관, ‘눈맞춤 육아법’을 실천해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