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

도서정보 : 선혜림 | 2016-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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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비우는 미니멀 라이프는 이제 그만,
이제는 똑똑하고 센스 있게 비우자!“

150만 명이 방문한 핫블로거 @레브드홈의
‘비움노트’로 바로 실천하는 ‘감성 미니멀 라이프’!


가볍게 살기로 결심한 디자이너 부부, 그들만의 감성을 담은 ‘예쁘게 비우기’를 시작하다!

최근 몇 년간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면서 미니멀 라이프 관련 도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련 도서가 해외 미니멀리스트의 가치관이나 철학을 담은 마인드서나 일본식 살림·정리법에 한정되어 있어 국내에서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참고하기에는 막막한 점이 많았다. 이렇게 국내 실정에 꼭 맞는 미니멀 라이프에 목말라했던 독자들을 위해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는 국내 최초로 현재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 디자이너 부부가 스스로 부딪혀가며 찾아낸 현실적인 미니멀 라이프의 이야기를 담았다.

구매가격 : 10,400 원

모유 모유수유 이유

도서정보 : 이상원 | 2016-09-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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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동안 전 세계 8천만 한국 분들에게 무료로 공개했던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 백과)”-www.koreapediatrics.com, 네이버 의학약학 사전으로 썼던 “소아가정간호 백과”를 이해하기 쉽고, 실용적이고, 20,000쪽 분량, 최신 웹 소아과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25권 중 제3권이 출시된 상태이며, 뒤이어 이번에 제4권이 출간되었다.

구매가격 : 12,000 원

홈메이드 애견 푸드

도서정보 : 이정미 | 2016-08-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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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가정식으로 애견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한다

애견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이 넘어가며, 현대인에게 애견은 단순히 애완동물이기에 앞서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가족과도 같은 애견을 위해 패션, 장난감, 목욕용품, 미용, 수제 간식 등 애견을 위한 소비와 지출이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대부분 애견이 주식으로 사료를 먹고 있으며, 많은 견주들이 애견에게 사료 이외의 음식을 먹이면 크게 탈이 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애견에게도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알맞게 조리해 먹인다면, 건강은 물론 삶의 즐거움까지도 더해 줄 수 있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사료의 저급한 원료와 첨가물 문제는 애견을 위한 수제 가정식에 더욱 관심을 끌게 하는 계기가 된다.
《홈메이드 애견 푸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애견에게도 어렵지 않게 요리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애견의 균형 있는 영양과 맛까지 고려한 레시피를 소개해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다. 미리 만들어 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조식품이나 파우더 등으로 바쁠 때도 간단히 애견의 영양을 챙겨줄 수 있는 노하우도 담았다.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저자는 수제 가정식의 음식 모양과 씹는 질감 등을 달리해 단순히 먹기 위한 음식만이 아닌 애견에게 즐거운 하나의 놀이가 될 수 있게 신경 썼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애견 수제 가정식 만드는 일을 재미있고 즐거운 하나의 취미 생활로 생각하며 즐기기를 원한다.


애견을 위한 건강한 수제 가정식 75개 수록

《홈메이드 애견 푸드》에는 집밥을 먹고 싶어 하는 애견을 위한 건강한 레시피 75개를 수록했다.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애견에게 인기가 좋은 말린 간식,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먹일 수 있는 영양 만점 수제 파우더, 통밀가루를 사용해 애견이 소화하기 어렵지 않은 쿠키와 빵, 더운 여름날 수분과 영양을 보충하기 좋은 토핑과 음료, 아픈 애견에게 꼭 필요한 소화가 잘 되는 죽, 밥 그리고 파스타까지 이 책에 소개된 애견 음식을 보면 사람들도 군침이 넘어갈 만큼 맛있어 보인다. 애견의 생일파티나 모임 등이 있을 때 만들면 좋은 애견 케이크와 소풍 도시락도 잘 활용한다면 애견과 견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에 실린 대부분 레시피는 애견과 견주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이기 때문에 애견을 위한 요리만으로 생각하기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차리는 데 활용하는 것도 좋다.

구매가격 : 10,300 원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도서정보 : 서덕주 | 2016-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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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하여 ‘배우자’를 위하여 ‘다름의 인정에서 시작하는 행복한 부부관계!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며 몇 번의 중대한 고비를 맞게 된다. 특히 결혼은 인생의 방향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타인과 평생 살을 맞대고 살아가겠다는 약속이기 때문이다. 시대가 바뀌어 결혼의 의미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 본질에 ‘사랑’이 존재함은 변함없다. 따라서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때일 것이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대한민국의 이혼율은 점점 증가 추세에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이다. 그저 우리 주변만 돌아봐도 이혼한 사람이 적지 않다. 핑크빛 미래를 향한 기대는 산산조각이 나고, 옷깃이 스치는 것조차 싫어져 결국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고 만다. 간신히 결혼생활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서류상의 부부일 뿐, 남남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부부관계를 더 행복하고 아름답게 이끌어 갈 수 있을까.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는 결혼 후 점점 소원해지는 부부관계와 사소한 것에서 발전하는 이혼의 원인 및 그 해결책을 담고 있다. 책은 여타 부부관계 설명서와 다르게, 정보의 단순한 나열이 아닌 소설 형식으로 문장을 풀어낸다. 그렇게 내러티브가 생동감을 부여하고 독자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부부관계 상담사이면서 이혼녀인 차수경의 입을 빌려 부부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남편의 이해와 배려’에 대해 이야기하며 하나씩 해결책 제시해 나간다. 그렇게 ‘먼저 손 내밀기, 먼저 다가가기’의 중요성과 ‘다름의 인정’이야말로 모든 부부 사이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구매가격 : 8,450 원

나의 작은 결혼식

도서정보 : 김민정 | 2016-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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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예비부부 필독서! 한 권으로 준비하는 스몰웨딩 가이드북
1천만 원으로 레스토랑 예식부터 뉴욕 허니문까지, 스몰웨딩 A to Z

봄볕 가득한 5월, 작은 시골의 밀밭에 두 남녀가 서 있다. 가마솥을 걸고 국수를 삶아 친지들에게 대접하며,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원빈과 이나영. 그들의 소박한 밀밭 결혼식은 영화처럼 로맨틱했고, ‘스몰웨딩’은 결혼 문화의 가장 ‘핫한 트렌드’로 떠올랐다. 얼굴 도장 찍기 바쁜, 여느 웨딩홀의 형식적인 결혼식에 염증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작은 결혼식. 그러나 스몰웨딩 역시 최근 붐을 타면서 고가의 웨딩상품들로 채워지고 있다. 결국 하객 수만 ‘스몰’인, 럭셔리 결혼식인 것.
저렴한 비용의 로맨틱한 스몰웨딩을 손수 꾸릴 방법은 없을까? 하나하나 내 손을 거친, 나만의 작은 결혼식이 가능한 ‘셀프 스몰웨딩 가이드북’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예식부터 허니문까지 1천만 원으로 치른 스몰웨딩의 풀스토리, 『나의 작은 결혼식: 작지만 로맨틱한 스몰웨딩의 모든 것』(21세기북스)이다.

소박하지만 로맨틱하게, 저렴하지만 실속 있게!
셀프 웨딩촬영, 빈티지 드레스 셀렉팅, 테이블 스타일링 등
야무진 제주 새댁의 스몰웨딩 이야기

누구나 하는 결혼이지만, 남들 다 하는 결혼식은 싫다! 제주로 긴 여행을 떠났다가 제주 토박이 남자를 만나 결혼을 결심한 그녀, ‘나다운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목표로 ‘스몰웨딩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뷰가 멋진 레스토랑에서 가성비 최고의 결혼식을, 피크닉 데이트 같은 셀프 웨딩촬영을, 킨포크 스타일의 빈티지 웨딩드레스를, ‘나와 신랑’이 함께 꿈꾸던 뉴욕 허니문을, 단돈(!) 천만 원에 이뤄낸다.
이 책 『나의 작은 결혼식』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몰웨딩 지침서이자 안내서다. 스몰웨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집약한 실용서인 동시에, 스토리텔링의 글맛이 담긴 에세이기도 하다. 상견례·웨딩촬영·본식·신혼여행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했으며, 셀프촬영 팁·테이블 스타일링·식순 계획·웨딩 음악 등 스몰웨딩 전 과정에 필수적인 팁도 충실히 수록했다. 합리적인 비용의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더불어 스몰웨딩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필수템이다. ‘일상이 화보 같은’ 인스타그램 스타일의 풍부한 사진 컷만으로도 스몰웨딩의 로망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My Small Wedding Book”
스몰웨딩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ㆍ 스몰웨딩에 대한 첫 번째 책! 최신 실속 정보 총망라
스몰웨딩의 성공여부는 바로 ‘정보 수집’. 저자가 실제 스몰웨딩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은 것도,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산발적 정보를 모으는 일이었다. 시행착오와 시간낭비를 줄이려면 정보의 엑기스를 얻는 것이 관건. 이 책 한 권으로 스몰웨딩에 대한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ㆍ 1천만 원으로 예식부터 허니문까지! 비용 절감 노하우
최근 조사에 따르면 결혼준비 평균비용은 5,600만 원선. 저자는 예산 1천만 원(신랑신부 각 5백만 원)으로 레스토랑 결혼식부터 예물예복, 웨딩촬영, 뉴욕 신혼여행까지 실현시켰다. 합리적인 예산 수립으로 누수 없는 소비가 가능한 비용 절감 노하우를 공개한다.

ㆍ 단계별 고민&궁금증 해결! 스몰웨딩 A to Z 가이드라인
‘양가 부모님은 어떻게 설득할까?’ ‘드레스는 대여가 좋을까, 구입이 좋을까?’ ‘셀프촬영은 어떻게 할까?’ ‘식순은 어떻게 짤까?’ 등 스몰웨딩 준비 과정은 고민과 질문의 연속. 매 단계마다 부딪치게 되는 문제에 ‘스몰웨딩 선배’가 직접 명쾌한 답을 준다. 스몰웨딩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친절하고 유능한 웨딩플래너가 되어줄 것이다.

ㆍ 분위기 살리고 퀄리티 높이는! 로맨틱 스타일링
일생에 단 한 번뿐인 나의 결혼식. 비용은 줄이더라도 스타일은 포기할 수 없다! 패미닌한 빈티지 웨딩드레스, 심플하고 세련된 청첩장, 로맨틱한 테이블 세팅, 로망 가득한 허니문… 나만의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스몰웨딩을 스타일링한다.




◎ 본문 중에서

[예산] 결혼의 시작은 뭐니 뭐니 해도 ‘머니’다. 결혼식 자체는 낭만일지 모르지만,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은 감성보다 이성이 진두지휘해야 하는 일이 많다. 일단 예산을 짜는 일부터가 그렇다. 한 결혼정보업체가 신혼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혼집 마련 자금을 제외한 평균 비용이 5,588만 원이라고 한다. 형편이 이럴진대 각자 500만 원, 둘이 합쳐 1,000만 원으로 결혼할 생각을 하다니! 그러나 결과적으로 우리는 신혼여행 경비를 포함해 결혼 비용으로 총 1,040만 원 정도를 지출했다. (33~34쪽)

[식장] 신혼여행 경비 포함 1,000만 원의 예산 안에서 하객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예식을 치르되, 먼 훗날 반추해도 후회 없을 우리만의 결혼식을 올리기에는 아무래도 ‘레스토랑 결혼식’이 제격일 듯했다. 하객들 입장에서 결혼식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것은 다름 아닌 ‘식사’. 레스토랑은 일단 식사가 믿음직스럽다는 점에서 안심이었다. 게다가 홀 전체를 대관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하객들과 시간을 오래 보낼 수 있었고, 레스토랑의 뷰가 좋거나 인테리어가 근사하다면 구태여 꾸밀 이유도 없으니 데코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었다. (45쪽)

[드레스] 어설픈 재주로나마 셀프 촬영을 할 것이었고 옷 한 벌 장만해 촬영과 본식을 다 해결할 작정이었는데, 웨딩 분위기를 내는 데에는 드레스만 한 게 없었다. 고민의 해답은 우연한 곳에 있었으니! 당시 나는 틈만 나면 외국의 웨딩 사진들을 뒤적거리곤 했는데, 사진 속 모델들이 입은 빈티지 웨딩드레스가 바로 내가 찾던 ‘잇 아이템’이었던 것이다. 빈티지 웨딩드레스는 생각보다 구하기도 쉬웠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 직구를 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이를 대행하거나 아예 직접 만들어 파는 온·오프라인 빈티지 웨딩드레스 샵이 제법 생겨난 덕분이었다. (56쪽)

[셀프 촬영] 아무렴, 웨딩 사진을 셀카봉으로 찍을 수야 없지 않겠는가? 데이트 스냅이 한창 유행이었지만, 전문 작가에게 찍히는 건 소위 말하는 ‘스튜디오 웨딩 촬영’이나 내겐 다를 바가 없었다. 궁리를 하던 중 어느 블로그에서 ‘카메라 리모컨과 삼각대를 활용한 셀프 촬영법’을 발견했다. 당장 신랑은 내 카메라와 호환이 되는 리모컨과 삼각대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그렇게 마련한 리모컨과 삼각대는 결전의 그날 우리의 셀프 웨딩 촬영을 문제없이 이끈 일등 공신이었다! (87쪽)

[테이블 세팅] 나는 결혼식을 올릴 레스토랑의 ‘테이블’에 집요하게 신경을 썼다. 레스토랑 자체 플레이팅은 만족스러웠으므로, 그 밖의 것들, 그러니까 식순/메뉴 카드와 네임 카드, 방명록을 대신할 작은 엽서를 만들어 커트러리 옆에 나란히 놓아두는 일을 세심하게 챙겼다. 앞서 준비해둔 식순, 메뉴 정보, 하객 리스트를 가지고 카드를 하나씩 만들었다. 제작 방법은 간단하다 못해 단순했다. 한글 문서로 작업한 파일을 인쇄소에 가져가 필요한 수만큼 A4 크기로 출력하고, 절단선 따라 가위질하면 끝. 하객 70명을 위한 식순/메뉴 카드, 네임 카드, 축하 엽서를 뽑는 데 딱 5만 원짜리 한 장이 들었다. (185~186쪽)

[본식] 첫째, ‘혼인을 알리는 이벤트’가 아닌 ‘우리가 주인공이 되는 파티’에 의미를 둔다. 둘째, 새 출발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해줄 가족과 소수의 절친만 초대한다. 셋째, 하객도 함께 즐기는, 단란한 결혼식을 한다. 넷째, 우리가 파파 할머니·파파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반추하며 웃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든다. 다섯째, 그러므로 결혼식의 A to Z는 철저히 셀프 시스템을 가동한다. 결혼을 결심하던 날 작정한 첫 마음이었다. 나의 작은 결혼식은 그 마음을 그대로 펼쳐놓은 모습과 같았다. 우리가 주인공인 결혼식이었고, 가족과 절친의 축복 속에 이루어진 단란한 결혼식이었고, 전날 자정까지 레스토랑에 나가 식장을 꾸민 온전한 셀프 결혼식이었다. (230~231쪽)

구매가격 : 12,000 원

서민과 닥터 강이 똑똑한 처방전을 드립니다

도서정보 : 서민,강병철 | 2016-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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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좋다는 건 다해줬는데 우리 아이, 왜 자꾸 아플까요?

구매가격 : 8,280 원

성경시대

도서정보 : 성경원 | 2016-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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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울타리에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면 성 문제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해야 한다. 지금의 잠자리가 불만이라면, 나에게 필요한 처방전이 알고 싶다면, 남편 혹은 아내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당신의 잠자리를 바꾸어줄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여보, 나와 살아줘서 고마워

도서정보 : 김지연 | 2016-0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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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주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당신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어떤 식으로든 행복한 것이다. 그 행복의 깊이는 당신이 얼마나 그 사람을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힘든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서 힘든 것이다. 어떤 때라도 당신의 배우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본문 중에서)


▶ 이미 가진 행복을 더욱 단단히 해주는 책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지만, 모든 사람이 행복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행복한 부부와 그렇지 않은 부부의 차이는 무엇일까? 문제가 생기면 해결이 되지 않고 점점 더 갈등이 심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화가 생기면 그 원인과 책임을 상대방에게만 전가하게 된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상대방까지 읽어내는 방법은 알려준다. 또한 결혼생활을 하면서 놓치고 있는 것들을 사소한 것부터 디테일하게 알려준다. 어쩌면 너무 쉽지만, 절대로 쉽게 할 수 없는 배려부터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노하우까지 이 책은 당신의 마음을 긍정의 에너지로 한가득 채워줄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싱글, 결혼하여 살아가는 커플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속상할 때, 실망했을 때 마음을 편안히 돌려주는 책

마음이 속상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이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길 추천한다. 따뜻하고 유려한 글을 한 문장, 두 문장, 마음에 새긴 듯한 아름다운 판화를 감상할수록 기분이 안정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홀로 감정에 복받쳐서 흥분했을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상대방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좋은 전환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당신이 배우자에게 해줄 가장 최고의 말이다.

구매가격 : 7,900 원

까다로운 언니들의 결혼 준비 이야기

도서정보 : 행복한 언니, 새댁 요미리, 마크툽, 주&이 | 2016-0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루 만에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결혼한 4명의 언니들이 쓴 좌충우돌 결혼 준비 이야기.
예비 신부들에게는 유용한 팁이 되고 기혼자들에게는 공감이 되는 책.
언니들의 생생한 경험을 엿볼 수 있고 같이 웃을 수 있는 책.

구매가격 : 7,000 원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도서정보 : 여에스더 | 2016-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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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전문가 여에스더 박사가
조목조목 쉽게 알려주는 영양제 사용법!

전 세계 수십 억 인구가 매일같이 먹고 있는 영양제, 질도 가격도 천차만별!
영양제의 올바른 가치와 알맞은 사용법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명쾌하게 제시한다


영양제 신봉자도, 영양제 무용론자도 반드시 알아야 할 영양제의 진실

- 2015년, 영국의 정통 일간지 가디언은 미국인의 85%가 권장 섭취량에 못 미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 취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 제목은 “hidden hunger(감춰진 기아).”

- 미국의 유기농학자인 오거스투스 더닝(Augustus Dunning) 박사는 1950년에 사과 1개의 철분 함량이 4.3~4.4mg이었는데 1998년에는 0.17~0.18mg으로 대폭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즉 과거 사과 1개에 든 철분을 얻으려면 지금은 거의 26개나 되는 사과를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 2004년, 미국 식품 의약국(FDA)과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사상 최초로 생선 섭취를 제한해달라는 합동 권고문을 발표했다. 생선 속에 함유된 수은 등의 중금속 때문이다. 당시 미국 여성의 7%에서 허용치를 넘어서는 수은이 발견됐다.

- 1998년, 미국 연방의회는 미국에서 시판되는 모든 밀가루 음식에 엽산을 첨가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엽산 강화 법안은 현재 우리나라와 일부 유럽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53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위에서 제시한 기사, 연구 결과, 미 당국의 권고문과 법안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결국 현대인은 심각한 영양 결핍 상태에 놓여 있다는 뜻이다. 잘 먹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실정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 충분한 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 수칙을 잘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심각한 환경오염과 화학약품 사용 등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 속 영양소는 파괴되거나 고갈된 지 오래다. 식품만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시대인 것이다. 게다가 바쁜 현대인은 기본적인 건강 수칙조차 지키기가 버겁다. 하루 한 끼 제대로 챙겨 먹기가 어렵고, 늘 운동 부족과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영양 불균형은 불을 보듯 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영양제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역발상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영양제 무용론을 말하는 이들의 5가지 주장을 먼저 제시하고, 이것들이 왜 잘못되었는지 조목조목 짚어감으로써 결국 우리가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치환해나간다.
저자가 시종일관 강조하는 것은 ‘영양제는 약이 아닌 식품’이라는 사실이다. 영양제는 본질적으로 식품이기 때문에 안전하며, 식품이기 때문에 각종 약물 섭취로 영양소 결핍이 우려되는 사람들에게 더 필요하다고 말한다. 게다가 간편하다. 내 건강을 배려하는 방법으로 이만큼 쉬운 것이 없다. 물과 함께 알약을 삼키는 습관 하나면 된다.

구매가격 : 9,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