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전기

도서정보 : 안중근 | 2016-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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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의 재판장에서 했던 말은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떳떳함과 의연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내가 이토를 죽인 이유 15가지.
1. 한국의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2. 고종황제를 폐위시킨 죄
3. 5조약과 7조약을 강제로 맺은 죄
4. 무고한 한국인들을 학살한 죄
5. 정권을 강제로 빼앗은 죄
6. 철도, 광산, 산림, 천택을 강제로 빼앗은 죄
7. 제일은행권 지폐를 강제로 사용한 죄
8. 군대를 해산시킨 죄
9. 교육을 방해한 죄 10. 한국인들의 외국 유학을 금지시킨 죄
11. 교과서를 압수하여 불태워 버린 죄
12. 한국인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뜨린 죄
13. 현재 한국과 일본 사이에 경쟁이 쉬지 않고 살육이 끊이지 않는데 태평 무사한 것처럼 위로 천황을 속인 죄
14. 동양 평화를 깨뜨린 죄
15. 일본 천황의 아버지 태황제를 죽인 죄

내가 이토를 죽인 이유는 이토가 있으면 동양의 평화를 어지럽게 하고 한일간이 멀어지기 때문에 한국의 의병 중장의 자격으로 죄인을 처단한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한일 양국이 더 친밀해지고, 또 평화롭게 다스려지면 나아가서 오대주에도 모범이 돼 줄 것을 희망하고 있었다. 결코 나는 오해하고 죽인 것은 아니다.

대한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안중근 의사.
대한민국 국민으로 안중근의사의 전기를 한 편 읽어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자연히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안중근 의사의 당당함과 의연함. 그리고 초연함에서 우리 민족이 어떻게 독립하게 되었는지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는 서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밤의 파수꾼

도서정보 : 켄 브루언 | 2016-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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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르계의 시인 켄 브루언이 제조하는 정통 아일랜드 위스키 ‘잭 테일러’!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커커스 리뷰》 등 영미 문단의 호평 세례

시적인 문체와 흡인력 있는 전개는 물론, 아일랜드인으로서의 긍지와 문학 정신을 계승하는 등 아이리시 하드보일드 누아르로 새로운 지평을 연 켄 브루언의 대표작 《밤의 파수꾼》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1951년 아일랜드 골웨이에서 태어난 켄 브루언은 조너선 스위프트, 오스카 와일드, 브램 스토커 등 세계적 문호를 배출해낸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한 뒤 평범한 삶을 거부하고 과감히 아일랜드를 떠나 새로운 세계로 향한다. 그 후 25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지를 돌며 영어를 가르쳐온 켄 브루언은 이국에서 보고 느꼈던 수많은 경험을 살려 고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 그의 작품들은 새로운 형식의 하드보일드 스릴러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으면서 셰이머스 상, 에드거 상, 매커비티 상, 배리 상 등 내로라하는 미스터리 장르계의 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아일랜드 최고의 작가로 자리 잡는다.
《밤의 파수꾼》은 켄 브루언을 아일랜드를 비롯한 영국 대표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잭 테일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2001년에 처음 출간되어 2004년 셰이머스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추리작가협회상인 에드거 상과 매커비티 상 최종심에 올랐다. 《포츠머스 헤럴드》는 이 작품에 대해 “스토리는 어둡고 스타일은 최고급 아일랜드 위스키처럼 우아하고 부드러우며 여유롭다”라고 평했으며, 작가이자 평론가인 데이비드 민스는 “엘모어 레너드와 제임스 조이스가 함께 손을 잡고 써낸 것 같다”는 등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전직 경찰 출신의 사설탐정 잭 테일러
세상의 부조리함을 견디지 못하고 안정된 직장을 뛰쳐나왔으나,
그에게 남은 것은 심각한 자기 연민과 알코올중독뿐이다……!”

어지간해서는 잘리지 않는다는 아일랜드 경찰 가르다의 직원이었던 잭 테일러는 권력의 개가 된 재무부 간부의 턱을 날려버린 뒤 사설탐정이 되었다. 그렇게 아일랜드 최초의 사설탐정이 된 그는 맡은 사건들을 깔끔하게 해결해나가며 조금씩 평판을 쌓아나간다.
시궁창인 현실을 벗어나 런던으로 도피하는 꿈을 꾸며 살아가던 어느 날, 삼십대 후반 정도 되어 보이는 앤 핸더슨이라는 여자가 그를 찾아온다. 자신의 딸 새라 헨더슨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달라는 의뢰를 들고서. 경찰은 자살이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호소했다.
잭은 의뢰를 수락한 뒤, 죽은 소녀의 무덤에 찾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여러 단서를 추적해나가지만, 매일같이 반복되는 술의 유혹과 의욕 상실이라는 병에 걸려 진척은 더디기만 하다. 그 와중에 취기에 못 이겨 사건의 의뢰자인 앤 헨더슨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새롭게 시작된 사랑으로 삶에 대한 의욕이 살아나려던 그 순간, 술 친구인 서튼과 함께 사건의 진상을 캐다가 그만 사람을 죽이고 만다. 잭 테일러는 자꾸만 인생을 망쳐버리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며 결국 다시 술의 도움을 빌리고, 헤이든스 호텔 밖에 쓰러져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뒤 절대 술을 입에 대지 않겠다고 맹세하지만, 끊임없이 찾아오는 죄의식과 자기 연민은 다시금 그를 알코올의존자로 만든다. 그런 가운데 새라와 비슷한 형태로 자살한 아이들이 추가로 발견되는데, 과연 자살 사건의 진상은 밝혀질 것인가…….

“내게는 엄청난 죄의식이 있었다. 여기에 약간의 후회와 넘치는 자기 연민을 더하면 전형적인 알코올의존자가 탄생한다.”

잭 테일러 시리즈는 2001년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연 《밤의 파수꾼》을 시작으로, 2015년 출간된《Green Hell》까지 15년간 총 11편의 작품이 소개되었는데, 그 인기에 힘입어 2010년에는 총 여섯 에피소드의 드라마까지 제작되었다. 《왕좌의 게임》에서 조라 모르몬트 역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언 글렌이 잭 테일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드라마는 아일랜드를 비롯하여 영국, 벨기에, 독일 등의 유럽 여러 나라에 방영되었다.
아이리시 하드보일드 누아르 《밤의 파수꾼》은 작가가 가진 독특함만큼이나 기이하고 독창적인 분위기가 시종일관 작품 전체에서 흐르고 있다. 켄 브루언은 암울한 아일랜드의 풍경을 몽롱하고 스산한 문체로 담아내면서도 대단히 인상적이며 매력적인 ‘잭 테일러’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는데, 그윽하고 신랄한 스타일에 색다른 유머가 넘쳐나 독자로 하여금 그 다음 이야기가 무엇인지 갈증을 느끼게 만든다. 마치 알코올홀릭 잭 테일러와 같이 독자도 중독에 빠지는 것처럼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이리시 하드보일드 누아르라는 장르로 새로운 지평을 연 켄 브루언이 제조하는 ‘잭 테일러’ 위스키는 아일랜드 특유의 음산함과 함께 생생한 전율을 안겨줄 것이다.

켄 브루언의 잭 테일러 시리즈
? 《밤의 파수꾼 The Guards》 (2001) : 2004년 셰이머스 상 수상, 에드거 상 및 매커비티 상 파이널리스트
? 《The Killing of the Tinkers》 (2002) : 2005년 매커비티 상 수상, 앤서니 상 파이널리스트
? 《The Magdalen Martyrs》 (2003)
? 《The Dramatist》 (2004) : 2007년 셰이머스 상 수상
? 《Priest》 (2006) : 2007년 배리 상 수상, 2008년 에드거 상 파이널리스트
? 《Cross》 (2007)
? 《Sanctuary》 (2008)
? 《The Devil》 (2010)
? 《Headstone》 (2011)
? 《Purgatory》 (2013)
? 《Green Hell》 (2015)

구매가격 : 10,500 원

델 문도

도서정보 : 최상희 | 2016-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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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1318 문고 시리즈 94권. 제12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스페인어로 ‘세상 어딘가’를 의미하는 제목처럼 아홉 편의 다채로운 단편이 실려 있다. 최상희 작가는 청소년소설에 등장하는 반복적인 일상을 뛰어넘어, 그 어떤 작품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삶의 풍경을 담아낸다. 살면서 겪어 나가는 사랑, 그리움, 행복, 연민, 상실과 기억이 이야기마다 촘촘히 들어서 있다.

작가는 청소년소설에 등장하는 반복적인 일상의 동선을 폴짝 뛰어넘어, 이야기 공간을 무한히 확장해 간다. 여행 작가이기도 한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뿐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 영국, 호주 등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그려 낸 것이다.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아이들이지만, 그 어떤 작품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삶의 풍경이다.

지구 반대편, 세상 어딘가를 떠도는 누군가의 이야기지만 어쩌면 이것은 나와 너,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한 편 한 편 읽는 동안 우리는 여행하듯 꿈꾸듯 묘한 기분에 젖어 들고, 잊고 있던 기억과 마주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세상을 향한 작가의 깊이 있는 통찰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문장 속에서 진한 울림을 전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청춘기담

도서정보 : 이금이 | 2016-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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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1318 문고 시리즈 95권. 1984년에 등단해 지금껏 현역으로 활발한 글쓰기를 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문학 작가 이금이의 소설집이다. 5년여 동안 발표한 단편들을 모은 이 소설집은 지금, 우리 청소년들이 처해 있는 기묘한 현실과 더불어 입시와 성적으로 아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우리 사회의 각박한 현실을 되돌아보게 한다.

엄마를 셔틀하게 된 일진 소년의 사연, 하루아침에 엄마와 뒤바뀐 삶을 살게 된 딸의 이야기, 자꾸 집 앞에 나타나는 한 소년을 둘러싼 1705호 식구들의 반응, 꽃다운 삶을 스스로 마감한 아이들이 모이는, 폐허가 된 ‘파라다이스’ 건물 등 청춘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기이하고 괴상한 일이 되어 버린 시대에 작가가 써내려간 이야기들은 때로는 절망적이기도 하지만, 그 속에는 희망의 씨앗을 찾아내려는 우리 모두의 안간힘이 들어 있다.

평범한 일상에 끼어든 판타지에서 비롯한 기이한 이야기인 동시에 지금 십대의 삶을 충실히 기록한 것이기도 하며, 누구나 가까이 들여다보기 꺼려할 만한 내용이기도 하다. 하지만 십대의 삶 자체가 기이하고 괴상한 현상이 되어 버린 오늘날에 이 작품들은 우리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내야 함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구매가격 : 7,000 원

소각의 여왕

도서정보 : 이유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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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쾌거, 제2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이유 장편소설 『소각의 여왕』 출간

한국문단의 가장 공신력 있는 장편소설의 산실 "문학동네소설상"의 제21회 수상작 『소각의 여왕』이 출간되었다. 무려 삼 년 만의 수상작이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날카로운 통찰력과 섬세한 문장으로 사랑받는 은희경의 『새의 선물』, 에너지 넘치는 서사를 통해 "이야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보인 천명관의 『고래』, 신선하고도 불온한 상상력을 뿜어냈던 김언수의 『캐비닛』, 그리고 "특촬물"이라는 생소한 제재를 통해 현 젊은 세대의 내면 풍경을 탁월하게 그려낸 이영훈의 『체인지킹의 후예』까지, 언제나 문학의 최전선에서 세계와 인간을 향한 날카롭고도 깊이 있는 시선을 보여주었던 전통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어진다. 이유의 『소각의 여왕』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지창씨와 유품정리사인 그의 딸 해미, 두 부녀의 이야기이다. 누군가 쓸모없어 함부로 버린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생계를 잇는 소중한 수단이 되고 또 그렇게 모여진 것들은 분류작업을 거쳐 쓸모 있는 것들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 순환과정 안에는 비참한 세계에 기거하는 부녀의 일상, 그들이 꾸는 꿈의 다소 허황된 속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텅 빈 꿈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버텨갈 수밖에 없는 산다는 일의 슬픔이 비친다.

구매가격 : 8,400 원

신곡 : 지옥편 (Classic Together 18)

도서정보 : 단테 알리기에리 | 2016-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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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_지옥편』 은 『신곡』의 첫 번째 장으로 가장 먼저 씌어졌으며, 가장 드라마틱한 내용이기도 하다. 이 책은 까다로운 접근성을 극복하고자 본래의 운율이나 형식에 따르기보다 원래 전달하고자 했던 의미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줄거리를 따라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신곡』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 영혼의 구원에 관한 중세 기독교의 교리와 세계관에 기반을 둔 기독교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하지만, 특정한 종교에 국한된 작품이라기보다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불멸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매가격 : 4,500 원

해피 미라클

도서정보 : 정유찬 | 2016-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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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편의 짧은 소품으로 구성된 소설집이다. 연극생활 20여 년째를 맞는 연극배우 정유찬의 작품이다. 연극배우가 소설집을 썼다는 게-희곡집도 아니고 말이다-이 역시 기적이라면 기적이겠다. 사람들은 기적이라면 모세의 기적처럼 거창한 형식을 떠올릴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 소설집이 다루고 있는 기적은 거창함과는 전혀 거리가 먼 지극히 사소하고 아기자기한 것들이다. 어쩌면 이런 게 기적일까 싶은...그런 것... 정유찬은 어느 날 개미가 기어다니는 소리를 들었다 라고 하고 있는데 그런 식이다. 해피 미라클 은 너무 사소하고 너무 아기자기해서 오히려 기적이 되는 그런 것들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그냥 미라클이 아닌 해피 미라클이다. 그리고 이건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 말이다. 그런 지극히 평범한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가 기적이 되는 세상 이 책 ‘해피 미라클’이 바라보고 있는 세상이다. 여러분도 이 책 ‘해피 미라클’의 세상에 들어와 보시라. 장담은 못하겠지만 어쩌면 운이 좋다면 이 일상의 기적을 만나고 경험하게 될는지도 모를 일이다. 실은 여려분은 이미 몹시 운이 좋은 사람들일는지도 모른다. 해피 미라클 을 이미 손에 쥐고 있다면 말이다. 조만간에 해피 미라클 을 읽어가노라면 그 사실을 피할 수 없이 깨닫게 될 것이다. 해피 미라클 행복한 기적이 이미 당신 품 안에 들어와 있음을. 당신의 기적을 찾아보시라. 그리고 행복해지기를 이 책이 당신을 위해 바라마지 않는다.

구매가격 : 6,000 원

This Side of Paradis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31)

도서정보 : 스콧 피츠제럴드 | 2016-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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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이쪽] 영문판.
1920년에 출간된 스콧 피츠제럴드의 자전적 장편소설.
주인공 ‘에이머리 블레인(Amory Blaine)’의 청소년기부터 프린스턴 대학 시절까지의 이야기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에게 부와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Between the Act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32)

도서정보 : 버지니아 울프 | 2016-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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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영문판.
1941년에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마지막 소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몇 주 전 영국의 어느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인도에서 관리로 일하다 은퇴한 홀아비 ‘올리버(Oliver)와 그를 둘러싼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An Ideal Husband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33)

도서정보 : 오스카 와일드 | 2016-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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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남편] 영문판.
1895년에 발표된 오스카 와일드의 희극.
3일 동안 런던 정치계에서 벌어지는 숨은 비화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고링 경(Lord Goring)’은 날카로운 지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는 아내에게서 ‘이상적인 남편(the ideal husband)’으로 맹목적인 숭배를 받고 있는 ‘로버트 칠턴 경(Sir Robert Chiltern)’을 ‘세벨리 부인(Mrs. Chevely)’의 협박에서 구해내는데…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