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나무 (Sci Fan 시리즈 18)

도서정보 : C. L. 무어 | 2016-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러브크래프트가 스페이스 오페라를 쓴다면? 화성의 일라 지역에는 오래전 마법사 왕이 어둠 속의 거대한 힘을 불러내어 자신에게 봉사하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충성의 대가로 왕은 괴물에게 "여명의 땅"을 선사하고 사제와 노예를 선물한다. 주인공 노스웨스트 스미스는 "생명의 나무" 문양으로 장식된 고대의 우물 근처에서 눈 먼 소녀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이끌림에 따라서 낯선 세계를 헤맨다. 그녀가 인도하는 운명의 끝은 어디일까?

구매가격 : 2,000 원

항로는 북쪽이다

도서정보 : 록셈 이준혁 | 2016-04-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해도(海圖) 한 장에 의지한 채 거대한 선박을 타고 항해를 하는 '바다 사나이'들의 삶을 다루었다.
이 책의 저자 이준혁은 실제로 배를 타며 겪었던 일들을 소설화하여 망망대해를 떠나니는 거대한 선박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을 생생하게 조명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청계천의 비밀 1

도서정보 : 강흥수 | 2016-04-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50년 동안 잠자고 있던 역사속의 비밀. 그 속에 청계천이 있었다. 조선의 21대 임금 영조는 마지막 눈감는 순간까지도 청계천 준천공사를 중국 고대 하(夏)나라 우(偶)임금의 치수나 수(隨) 나라 양제의 운하정비와 비교하며 자신 80평생의 가장 큰 치적으로 내세웠다고 한다. 조선시대 도성 내에 있었던 가장 큰 대공사 였던 청계천 대공역.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과 이를 추적하는 한성부 판관 이무영을 둘러싼 천수계라는 비밀 조직의 수수께끼 같은 정체.
정사(正史)속에 감춰져 있던 역사 속의 미스테리를 파헤쳐 스토리텔링의 역사를 새롭게 만드는 역사추리소설.

구매가격 : 5,000 원

청계천의 비밀 2

도서정보 : 강흥수 | 2016-04-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50년 동안 잠자고 있던 역사속의 비밀. 그 속에 청계천이 있었다. 조선의 21대 임금 영조는 마지막 눈감는 순간까지도 청계천 준천공사를 중국 고대 하(夏)나라 우(偶)임금의 치수나 수(隨) 나라 양제의 운하정비와 비교하며 자신 80평생의 가장 큰 치적으로 내세웠다고 한다. 조선시대 도성 내에 있었던 가장 큰 대공사 였던 청계천 대공역.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과 이를 추적하는 한성부 판관 이무영을 둘러싼 천수계라는 비밀 조직의 수수께끼 같은 정체.
정사(正史)속에 감춰져 있던 역사 속의 미스테리를 파헤쳐 스토리텔링의 역사를 새롭게 만드는 역사추리소설.

구매가격 : 5,000 원

비극 숙제

도서정보 : 엘리자베스 라밴 | 2016-04-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비극이 널 구할 거야!”

상처투성이 알비노 소년, 실수투성이 열일곱 살 아이들,
그들의 이야기에서 괴테와 셰익스피어의 비극적 인물들이 되살아난다!


세상엔 기대하지 않은 순간에 불쑥 다가와 온통 마음을 흔들어놓는 이야기들이 있다. 홀린 듯 책장을 넘기며 마음을 내주게 되는 이야기들 말이다. 엘리자베스 라밴이 선보이는 소설 『비극 숙제』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조용히 그러나 힘있게 다가와, 가슴 아픈 첫사랑과 어리숙한 시절의 실수, 그로 인해 피하지 못한 비극에 대해 속삭인다.
작가 엘리자베스 라밴은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 시도하면서 거기에 셰익스피어의 여러 희곡들에서 받은 영감을 더해 『비극 숙제』를 완성했다. 주인공 ‘팀 맥베스’는 자기 확신 없이 스스로의 ‘비극적 결함’에 이끌리며 비극적 운명으로 내달리게 되는 베르테르와 닮아 있고, 그의 이름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에서 따온 것이다.
엘리자베스 라밴은 자신이 실제로 다녔던 뉴욕의 기숙형 사립고등학교인 해클리 고등학교와 영어 교사 네이싱 선생님을 모델 삼아 『비극 숙제』 속 ‘어빙 스쿨’과 ‘사이먼 선생’을 만들었다고 밝혔는데 그 덕에 등장인물과 배경 조성이 탄탄하다. 주인공 팀 맥베스와 덩컨 미드가 ‘그날’의 비밀이 담긴 녹음 CD를 매개로 소통하게 되면서 두 인물의 이야기가 각자의 시점에서 교차되고, 거기에 셰익스피어와 괴테의 고전 속 비극의 원형이 어우러져 작품에 깊이를 더한다.


팀이 남긴 녹음 CD들,
그 속에 담긴 ‘그날’의 비밀!

새 학년이 시작되는 날의 어빙 스쿨. 그곳엔 3학년 대표를 맡게 된 소년 덩컨 미드가 있다. 어딘지 모르게 초조한 모습인 덩컨의 머릿속엔 세 가지 생각만 있을 뿐이다. 어느 방에 배정되었을까, 그 방엔 어떤 ‘보물’이 있을까, 그리고 어빙 스쿨의 전통이자 모든 3학년 학생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문학적 비극에 대한 리포트 ‘비극 숙제’를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것.
덩컨에게 배정된 기숙사 방은 지난 학기 그 ‘비극’의 주인공 팀 맥베스 선배가 쓰던 방이다. 전통에 따라 선배들은 자기 방을 쓰게 될 다음 학년 학생에게 ‘보물’을 남겨놓게 되어 있었는데, 팀이 덩컨에게 남긴 것은 녹음 CD들이다. 가지런히 쌓아놓은 CD들 위에는 쪽지가 있다.

“(…) 네가 이 방을 쓸 거라는 말을 듣고 솔직히 믿기지 않았어. 지금부터 내가 하려는 이야기가 뭔지 대충 감이 오겠지. 어쨌든 얘기할게. 중요한 건, 그날 그 모든 일이 왜, 정확히 어떻게 벌어졌는지 네가 알아야 한다는 거야. 이 정보를 활용해서 나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해―교훈이 될 수 있겠지. 아마도. 모르겠다. 일단 내 얘기를 들어봐. CD라니 형편없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내가 작년에 학교 식당에서 너에게 보인 반응을 생각해서, 물론 네 기분이 어떨지 그저 나 혼자 상상할 뿐이지만, 네가 이 CD들의 진가를 알아주면 좋겠다. (…) 마지막으로 넌 꿈에도 모를 아주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알려주지. 앞으로 듣게 될 내용―이야기, 음악, 나의 파멸, 그와 더불어 네가 인지했거나 실제로 수행했던 역할―은 네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될 거다. 실질적으로 나는 네가 바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최상의 보물을 남긴 셈이거든. 네 ‘비극 숙제’의 글감을 제공하고 있으니.”

방학 내내 ‘그날’의 일이 떠오를 때마다 죄책감을 느꼈던 덩컨은 팀의 녹음 CD를 통해 점차 자신이 몰랐던 그날 일의 전모와 팀의 비밀에 가까이 가게 된다. 그리고 그와 함께 ‘비극 숙제’ 역시 조금씩 완성되어간다.


어느 날 다가온 운명 같은 사랑 앞에
두려워 머뭇대던 상처투성이 소년의 비극!

CD 속 이야기는 그로부터 육 개월 전, 시카고의 공항에서 시작된다. 알비노 소년 팀 맥베스가 탑승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가 조금이라도 빨리 비행기에 오르고 싶어하는 이유는 사람들 시선에서 벗어나 구석에 틀어박히고 싶기 때문이다. 몸에 색소가 없는 백색증 탓에 어디에서나 시선을 끌 수밖에 없는 그는, ‘눈에 띄지 않고 사람들 틈에 섞이려고’ 안 해본 일이 없다. 결국은 실패하고 무수한 상처를 얻었지만. 지금 그는 새롭게 3학년 2학기를 보내게 될 뉴욕의 사립 고등학교 어빙 스쿨로 가기 위해 공항에 와 있는 것인데, 한 학기를 남기고 전학을 결정하게 된 것 역시 그의 상처와 무관하지 않다.
마침내 기내에 들어서자 팀의 눈에 한 소녀가 들어오는데, 눈을 감고 음악을 듣느라 그를 쳐다보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드디어 공항을 떠나는구나 싶어 안도할 때 폭설로 인해 비행기 운항이 취소되고, 팀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항에서 밤을 지새워야 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다행히 팀은 공항 근처에 남은 마지막 호텔 방을 예약하는 데 성공한다. 호텔로 가려고 일어서는데 비행기에서 보았던 그 소녀, 버네사가 팀에게 말을 건다. “그 방에 침대가 두 개 있을까?”
팀과 버네사는 호텔에서 저녁 메뉴 대신 팬케이크를 먹고 밖에서 이글루를 만들고 놀며 다음날까지 열여덟 시간을 함께한다. 팀은 자신을 스스럼없이 대하는 버네사 덕분에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된 듯 행복하다. 하지만 버네사에게 사랑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을 즈음, 팀은 버네사 역시 어빙 스쿨에 다니고 있고 개학을 맞아 학교로 가던 중이었다는 것, 그녀의 남자친구 역시 어빙 스쿨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즉시 움츠러들고 만다. 버네사가 잠깐 만나고 헤어질 사람이라 생각해 자신에게 호의적이었을 뿐 학교에서 만나면 아는 체도 하지 않을 거라고 지레짐작한 것이다.
다음날 아침, 버네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눈 풋풋한 키스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팀 때문에 당황스러워하며 비행기에 오르고, 팀은 버네사에게 뒤늦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자신도 어빙 스쿨에 가는 길이었음을 알린다.
복잡한 심정으로 어빙 스쿨의 기숙사 방에 도착하자 거기엔 버네사가 남긴 쪽지와 ‘보물’이 숨겨져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팀이 학교에서 처음 마주친 아이는 버네사의 남자친구이자 학년 대표인 패트릭이다. 패트릭은 “네놈이 내 여자친구랑 호텔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냈단 말이지?” 하고 으르렁거리며 팀을 맞이한다. 이제 퇴로는 없다. 패트릭과 버네사를 매일 마주쳐야만 한다.
버네사에 대한 마음을 떨칠 수 없는 팀, 패트릭 몰래 팀에게 다가가며 마음을 표현하는 버네사, 그리고 학년 대표인 패트릭의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는 그해의 게임……
팀이 어빙 스쿨에서 마주하게 되는 ‘비극’은 대체 무엇일까? 그리고 그의 ‘비극 숙제’는 어떤 모습일까?


“넌 최선을 다했어.
때론 그게 네가 할 수 있는 전부야.”

『비극 숙제』는 팀 맥베스와 덩컨 미드라는 두 명의 소년을 앞에 내세운 액자식 구성의 소설이다. 팀이 돌이킬 수 없는 ‘그날’의 일과 버네사와의 추억을 고통스럽게 복기하며 녹음해간 1인칭 시점의 CD 속 이야기와 그 CD를 들으며 비밀을 파헤치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떨쳐나가는, 3인칭 시점으로 서술된 덩컨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흥미롭게 결말을 향해 나아간다. 간결한 문장이 속도감을 더하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액자 속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진짜 비극의 주인공인 팀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속 맥베스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는 인물이고, 덩컨 미드는 『맥베스』의 덩컨 왕처럼 예민하고 섬세하다. 팀과 버네사의 첫 만남과 이후의 삼각관계는 구성에 있어서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얼마간 빚을 지고 있다. 자신감의 결여, 의심, 죄책감 같은 일상적이고도 ‘비극적인 결함’ 탓에 작은 실수를 반복하다가 끝내 운명적으로 비극을 맞게 되는 인물들에게서 명작이라 불리는 고전들 속 비극적 인물들이 언뜻언뜻 비칠 때 그것을 포착하는 즐거움이 남다르다.

구매가격 : 9,500 원

세상 밑 터널 (Sci Fan 시리즈 17)

도서정보 : 프레데릭 폴 | 2016-04-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F의 모든 모티프를 총동원해서 그려낸 현대 사회의 풍자상. 화학 회사에서 총무 업무를 하는 주인공은 매일 거대한 폭발에 휘말리는 꿈을 꾼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환경이 매일 반복되지만 아주 미묘한 차이를 드러낸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그에게 이상한 남자가 접근해서 뭔가를 알아 내려고 하지만 결코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법은 없다. 그리고 우연히 그의 집 지하실이 자신도 모르게 개조되어 버린 사실을 알게 된다. 인간의 의식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인간 자의식이 근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성찰적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탐정소설 염마 1

도서정보 : 채만식 | 2016-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탐정소설 염마 1》은 채만식이 ‘서동산’이라는 필명으로 1934년에 조선일보에 발표한 근대적인 추리소설이다. 탐정인 백영호, 이재석과 그의 딸 학희가 서광옥 일당 및 서광옥의 정부(情夫) 유대설 사이에 얽힌 과거의 원한과 재산 관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인, 추격이 돋보인다. 원작 ‘염마’를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1, 2권으로 분권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탐정소설 염마 2

도서정보 : 채만식 | 2016-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탐정소설 염마 2》는 채만식이 ‘서동산’이라는 필명으로 1934년에 조선일보에 발표한 근대적인 추리소설이다. 탐정인 백영호, 이재석과 그의 딸 학희가 서광옥 일당 및 서광옥의 정부(情夫) 유대설 사이에 얽힌 과거의 원한과 재산 관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인, 추격이 돋보인다. 원작 ‘염마’를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1, 2권으로 분권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로마 지혜의 전당 - 실행을 위한 지혜

도서정보 : 키케로 외 | 2016-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마 지혜의 전당 실행을 위한 지혜 』 책 소개
로마 시대의 사상은 그리스 철학과 함께 서구 문명의 토대를 이루었다. 그리스 철학이 주로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분야에 초점을 맞춘 반면, 로마 사상은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추구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로마 시대 사상가들의 짧지만 명쾌한 격언과 구절들을 모아 현실 속에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조언을 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전자책의 특성에 맞추어,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사진들 속에 본문을 배치하여 독자의 부담감을 줄이고, 메시지의 전달력을 강화하였다.
"로마 지혜의 전당 실행을 위한 지혜"에서는,
- 뭔가를 실행하면서 마음에 새겨야 할 지혜의 말들
- 다른 사람과 나 사이의 상대성에 대한 인식
- 중요한 말을 듣거나 하기 전에 되짚어 봐야 할 포인트들
등을 주로 다룬다.

구매가격 : 2,000 원

로마 지혜의 전당 - 불안을 넘는 방법

도서정보 : 키케로 외 | 2016-03-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마 지혜의 전당 불안을 넘는 방법 』 책 소개
로마 시대의 사상은 그리스 철학과 함께 서구 문명의 토대를 이루었다. 그리스 철학이 주로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분야에 초점을 맞춘 반면, 로마 사상은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추구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로마 시대 사상가들의 짧지만 명쾌한 격언과 구절들을 모아 현실 속에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조언을 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전자책의 특성에 맞추어,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사진들 속에 본문을 배치하여 독자의 부담감을 줄이고, 메시지의 전달력을 강화하였다.
"로마의 지혜 불안을 넘는 방법" 에서는
- 격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
- 탐욕에 사로 잡히지 않아야 할 이유
- 희망을 잃었을 때 힘이 되어주는 말들
등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