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교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28)

도서정보 : 백신애 | 2019-10-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34년 1월 《신조선》에 발표된 백신애의 단편소설.

허물어진 움막 단칸 집에 어머니와 근근히 살아가며 여남은 살 때부터 촌장에서 모은 밑천으로 작년부터 돌림장꾼이 된 스물한 살인 주인공 천돌이는 장날만 골라서 내리는 비에 속이 상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피 묻은 편지 몇 쪽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29)

도서정보 : 나도향 | 2019-10-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26년 4월 《신민》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

서울에서 마산의 아름다움을 동경했던 주인공 '나'는 병때문에 마산에 온 지 두 주일이 넘었지만 생각과 다르게 환멸과 섬섬함을 주는 쓸쓸한 마산이었다. 일기가 좋은 일요일에 형님이 소개해준 이 군과 함께 구경 간 신마산에서 바닷가 모래에 누운 '나'를 지나가는 사람이 구두로 그의 머리를 건드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화환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30)

도서정보 : 김동인 | 2019-10-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930년 5월 《신소설》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

열세 살 효남이는 웅성웅성 소리에 새벽 2시쯤 곤한 잠에서 깨어 잠에 취한 눈을 어렴풋이 뜨자, 얼굴에 눈물 자취가 있는 어머니와 길 떠날 차림의 험상스러운 아버지의 얼굴이 눈에 뜨이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광화사

도서정보 : 김동인 | 2019-10-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광화사?는 1935년 12월 『야담』에 발표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배따라기?와 유사한 액자형식의 단편소설이다. 액자 속의 이야기를 끌어내게 된 계기는 산책길의 인왕산에서 마주치게 된 동굴과 샘물이다. 동굴은 음모?살륙 등을 연상하게 하고, 샘물은 맑고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상징물이다,. 소설 속의 소설가인 ‘여(余)’는 소설의 소재로서 후자를 택하고 있다. 이 점에서 ?광화사?는 김동인의 미에 대한 인식 태도를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신라 때의 화거 솔거의 이름을 딴 세종 때의 화가 솔거는 몹시 추악하게 생긴 사람이었다. 두 번이나 결혼에 실패한 그는 산중의 오두막에서 홀로 30년을 살아놨다. 그는 절세 미녀였던 그의 어머니의 모습을 화폭에 재현하는 것을 일생의 과업으로 삼고 있었다. 어느날, 솔거는 시냇가에서 소셩 처녀는 발견한다. 화공은 그녀를 모델로하여 자신이 그엏게 염원하던 미인도를 완성시킬 수 있지만 다만 한가지 미인의 눈을 그려넣을 수 없었다. 절망한 화공은 소경 처녀를 목졸라 죽이는데 이 때 몸부림 치는 처녀의 서슬에 벼루가 뒤짚어져 먹물이 그림에 튀킨다. 화공의 발심때문이었을까? 그림에 튀긴 먹물은 절묘하게 미인의 눈을 완성해 놓았다. 결국 미쳐버린 솔거는 그림을 등에지고 방황하다가 눈보라 속에서 얼어 죽는다.

?광화사?의 주인공인 화공 솔거는 아름다움, 곧 미의 극치인 미인의 얼굴을 그리려 한다. 하지만 미의 극치는 현실에는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환상을 추구하는 주인공 솔거는 자신의 예술적 성취를 위해 광기에 가까운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획득하지 못한 데서 생의 비극을 찾고 있다.

인간의 삶의 초월한 순수한 아름다움의 추구와 좌절, 이것은 액자 속의 화공이 추구한 꿈이자 작가 김동인의 소설미학이라고 할 수 있다. 김동인이 이처럼 개인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비극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예술가들의 생애에 집착하는 것은 현실에 대한 극단적인 불신에서 연유하는 것이다. 따라서 김동인에게는 ‘잘못된 현실’과는 다른 질서를 가진 그 무엇이 요구되는데, 그것은 ?광화사?에서 잘 드러나듯이 예술이었다. 이와 같은 작가의 절대미 추구로 인하여 유미주의적 작품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 위키독 -

구매가격 : 500 원

감자

도서정보 : 김동인 | 2019-10-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감자?는 1925년 1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복녀’라는 주인공이 가난한 환경 속에서 도덕적인 의지를 상실하고, 거듭되는 매춘 행위와 애욕의 질투 때문에 끝내는 비극적인 파멸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복녀의 극단적인 파멸, 곧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는 두 가지의 구체적 요인이 작용한다. 하나는 가난이라는 사회적 요인이며 다른 하나는 시기심과 애욕이라는 개인적인 요인이다.
복녀는 엄한 가정교육을 받아 윤리관념이 철저했던 여인이다. 그녀는 가난 때문에 80원에 몸이 팔려 20년 연상의 남편과 결혼하게 되는데, 남편의 게으름과 빈곤 때문에 도시 변두리인 칠성문밖 빈민굴 주민으로 전락하게 된다. 빈민굴에 떨어진 복녀는 급기야 감독에게 매춘을 함으로써 ‘일 안하고 품삯 많이 받는 인부’가 되고 만다. 복녀는 이 부분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빈곤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락과 파멸의 길에 접어들게 된다는 점에서 당대의 식민지적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감독에게 몸을 맡긴 후 복녀의 성격은 급변하며, 복녀의 체험은 개인적인 것으로 제한된다. 복녀의 삶은 가난이라는 사회적 상황에 의해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시기심에 의해 규정된다. 복녀는 매춘행위를 통해 어느 정도의 재산을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비도덕적인 행위를 일삼는다. 이 단계에 오면 앞서 복녀를 파멸의 길로 이끌던 가난은 아무런 의미도 갖지 않게 된다. 복녀는 결국 돈과 애욕에만 집착하는 여인으로 그 성격이 변화되며, 그것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제시함에 있어서 아무런 주관적 논평도 가미하지 않으면서 사건의 경과만을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작가의 간결한 문체는 이러한 태도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복녀의 죽음을 놓고 왕서방과 의사, 그리고 복녀의 남편이 돈을 주고 받는 장면에 대한 간결한 묘사는 인상적이다. 작가의 이러한 자연주의적 태도는 한국 현대소설사에서는 물론 작가 자신에게서도 다시 찾기 힘들 만큼 철저한 것이다.

- WikiDOK에서 인용 -

구매가격 : 500 원

직장동료가 뭐길래

도서정보 : 박종삼 | 2019-10-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타인의 생각, 행동 때문에
사회가 정체되어 있다고 투덜거린다.
그렇다면 최종적으로 이 문제의 답은 무엇인가?

최송화는 끝없이 내면을 숨기며
자신의 영혼을 옭아매고
철저히 직장동료들에게 맡긴다.

임광수는 최송화를 끊임없이
줄기차게 따라다니며
무법스토커가 되어 버린다.

그녀는 그를 볼 때,
100% 이상형이면서도
누군지 몰라 두려워 피해 버린다.
이게 그녀로선 최선의 지혜라 판단한다.

그러나 많은 시간이 흘러 자충수가 되어
큰 부메랑 회오리를 맞는다.

구매가격 : 8,400 원

진실을 말하지 않는자

도서정보 : 설대명 | 2019-10-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도로 인한 한일 간의 충돌사건을 다루었고, 한국의 국무총리의 납치사건을 가상할 때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과 한국 첩보원들의 그 사건 진상을 파헤치기 위한 노력과 희생을 다루었으며, 최첨단의 반도체 D램을 노리는 중국, 그래서 그들의 미인계에 빠진 S전자 산업스파이, 그 스파이를 잡기 위한 국정요원들의 활약상들을 담았고, ‘실미도’처럼 북파공작원들인 용병들의 북한에서 활약상을 흥미진진하게 나타내려고 하였다.

구매가격 : 4,000 원

12월 26일의 크리스마스트리 외 단편집

도서정보 : 하백 | 2019-10-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래밭에 앉은 아이들은 모래를 두 손으로 담아봅니다. 흘러내리는 시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삶의 순간들을 단편으로 묶어 하나하나 새기고 싶었습니다.
12월 25일의 크리스마스가 26일 되는 순간의 기록을 이 곳에 남겨 봅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여섯잔의 칵테일

도서정보 : 모리사와 아키오 | 2019-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상처를 안은 괴짜들에게 곤마마가 전하는 마법의 칵테일과 따스한 위로!
스낵바 ‘히바리’를 중심으로 흥미롭게 전개되는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소설 『여섯 잔의 칵테일』. 까칠한 남고생부터 20대의 전문직 여성, 70대의 인쇄소 사장까지 세대와 성을 두루 넘나들며 다양한 인물들이 서로 얽혀 벌여가는 사건을 통해 장편소설이지만 단편소설처럼 술술 읽어나갈 수 있게 구성하였다. 가족과의 갈등, 사별, 혼자만 간직한 쓰라린 비밀과 고독으로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이들이 스낵바 ‘히바리’에 들러 허기진 배를 채우듯 정신적으로 치유해가는 과정이 공감과 위로를 전해준다.

키가 2미터가 넘는 거구의 게이 곤마마가 마담으로 있는 스낵바 ‘히바리’와 헬스클럽 ‘사브’를 오가며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지만 평범한 인물들의 어둡고 아프지만 끝내 희망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인물들이 서로 얽혀 벌어지는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다양한 형태의 웃음과 한숨이 교차하는 가운데 삶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8,300 원

홍수 속 살인

도서정보 : 매리 로버츠 라인하트 | 2019-10-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추천평>
"작가의 첫 번째 베스트셀러였던 '둥근 계단'과 마찬가지로 이 소설 역시 홀로 사는 나이 많은 여성이 작중 화자 역할을 한다. 피츠버그의 부유한 집안 출신이지만, 어리석은 남편을 만나는 바람에 집안과 인연이 끊긴 늙은 부인이, 과부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매년 봄이면 홍수에 잠기는 커다란 집을 빌려서 하숙집을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해 홍수가 유난히 심하던 날 부인은 시체가 없는 살인 사건에 말려든다."
- Whmlst, Amazon 독자

"엘러게니 강과 오하이오 강 등이 만나는 피츠버그 인근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주인공은 가난한 도시 지역에서 하숙집을 운영하고, 그 지역은 해마다 홍수가 일어나 잠기는 곳이다. 그녀의 하숙집에서 머물던 부부 중 부인이 갑작스레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녀의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지만 시체가 발견되지 않는다. 여러 명의 용의자들이 등장하고, 상당히 복잡한 줄거리와 상황이 돋보인다. 끝까지 반전이 이어지는 매력적인 작품"
- Acustomers, Amazon 독자

"피츠버그에서 연례적으로 일어나는 홍수 기간 중에 하숙집에 살던 여자가 사라진다. 하숙집 주인은 뭔가 사악한 일이 벌어졌다고 의심하고, 우연히 만난 남자의 격려에 힘입어 경찰을 찾는다. 그녀는 사라진 여자가 살해되었다고 믿는다. 아주 많은 반전과 복선이 지난간 후, 살해당한 여자의 시체가 강물에서 발견되지만, 한 손과 머리가 없는 상태이다. 작품 중 등장하는 논쟁인, 정황 증거만으로 용의자를 처벌할 수 있는가, 라는 주제가 매우 흥미롭다. 끝까지 독자를 집중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 Azcst, Amazon 독자

"매우 흥미롭고 빨리 읽히는 추리 소설이다. 1907년 피츠버그를 배경으로 홍수에 잠긴 집이라는 매우 특이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홍수 때문에 보트들이 집의 현관 앞을 오가면서 사람들을 나른다. 뛰어난 줄거리와 전개, 호감가는 여자 주인공, 매우 교묘한 살인 사건, 아니 살인 사건이 맞기는 한가? 작가는 미스터리 애독자들에게 엄청나게 흥미로운 선물을 안겨줬다."
- Nahmyt, Goodreads 독자

"쉽게 읽히는 살인 미스터리 소설. 홍수에 잠긴 하숙집이라는 특이한 배경이 돋보이고, 수수께끼 같은 단서들이 복잡하지만 정교하게 얽혀 있다. 수많은 단서와 정황, 다양한 인물 유형들로 인해서 지적으로 충분히 자극적인 작품이다."
- Thesaeli, Gooreads 독자

구매가격 : 6,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