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세계일주

도서정보 : 쥘 베른 | 2013-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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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니어용 명작을 소개하고 있는 월드북스 시리즈는 논술용 필독 명작은 물론 다양한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80동안에 세계일주를 하기로 내기를 건 포그씨 일행의 모험을 그린 쥘 베른의 모험소설

구매가격 : 2,000 원

Madame Bovary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5)

도서정보 : 귀스타브 플로베르 | 2013-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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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리 부인] 영문판.
1857년 간행. 집필 5년 만에 완성된 작가의 대표작이다. 평범한 시골 의사 보바리의 아내 에마는 다정다감하고 몽상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그녀는 한적한 시골생활에 진저리를 치고, 남편에게 만족하지 못하여 사치와 외도를 일삼다가 진퇴유곡(進退維谷)에 빠지게 되는데...
당시로서는 놀랄 만큼 노골적인 묘사로 여주인공의 행동을 서술한 이 소설은 잡지에 연재되는 동안 화제가 되었으며, 그해 풍기문란 혐의로 기소되기까지 했으나, 결국 무죄로 판결되었다. 이 사건으로 플로베르는 일약 유명작가가 되었으며, [보바리 부인]은 프랑스 사실주의 소설의 첫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Two Friend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도서정보 : 기 드 모파상 | 2013-04-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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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 영문판.
단편소설. 모파상은 자신의 일상적인 체험을 주로 작품화한 작가이므로 그의 소설에는 자전적인 요소가 많다. 이 소설 역시 1870년 20세의 나이로 프로이센ㅡ프랑스 전쟁에 참전한 작가의 경험이 주된 모티프이다.
전쟁에 대한 혐오감과 인간의 위선적인 모습을 정확한 관찰과 간결한 묘사로써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담담하게 그렸다. 강가에서 낚시를 즐기다가 단지 전쟁 중이라는 정치적 상황 때문에 죽음을 당하는 두 친구의 모습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상으로 돌아가는 프러시아군을 대비시켜 전쟁으로 인해 상처받은 인간성과 잔인성을 주의 깊고 세밀하게 묘사한 수작이다.

구매가격 : 0 원

레 미제라블 Les Mis?rables

도서정보 : 빅토르 위고 | 2013-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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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현실을 극복해 낸 한 인간의 감동 대서사시 가장 큰 비극은 저열한 행위의 계기가 되며 심한 고통이란 가련한 사람을 변모시키는 신성하고도 가공할 빛을 지닌다 “단테가 시에서 지옥을 그려냈다면, 나는 현실을 가지고 지옥을 만들어 내려 했다” 『레 미제라블』은 150년의 시간 동안 원작 외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 영화, 뮤지컬 등으로도 변함없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빅토르 위고의 작가로서의 재능에 기인할 것이다. 17년에 걸쳐 완성해 낸 이 걸작은 1862년 발간 당시 일주일도 안 되어 1쇄가 매진될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장 발장, 팡틴, 코제트, 마리우스, 미리엘 등의 캐릭터와 그들의 이야기가 주는 흡입력 그리고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역사적 사건이 결합된 이 소설은 그 자체로 인간 세상을 드러내 주는 세계이다. 빅토르 위고는 짧게 등장했다 사라지는 캐릭터들도 밋밋하게 놔두지 않고, 우리네 인간 군상을 또렷이 느끼게끔 입체성을 부여해 놓아 작가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또한 이 소설은 고난을 극복해 내는 한 인간의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장 발장의 인생 곡절 뒤에 거대한 팔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배경을 참으로 세세히 그려내고 있다. 사회의 울타리에서 소외당한 한 불쌍한 청년이 극단적 상황에서 저지른 단 한 번의 실수로 사회에서 추방당하고 세상은 그 한 번의 낙인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여기에 당시 혼란했던 프랑스의 정치 사회적 모습을 등장인물들의 삶과 연결하고 교차하면서 예리하게 파헤쳐 놓았다. 작가의 인생철학과 그의 전 인생의 경험이 응축된 문장들을 발견하고 깨닫는 감동적 재미도 쏠쏠하다. 진실이 결국 드러나는 데서 오는 안도감 이 소설을 읽으며 독자들의 가슴에 전해지는 가장 큰 감동은 모질도록 냉정하고 잔혹한 세상에 무너지지 않고 장 발장이 끝끝내 사랑과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일 것이다. 그 시작이 미리엘 주교의 진정한 신심(信心)에서 비롯한 깊은 믿음과 조건 없는 사랑에 있다는 데서 작은 위안을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장 발장이 최초로 받은 순수한 사랑과 믿음을 놓지 않고 세상에 따듯한 빛을 전파한 데에서 독자들 역시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장 발장과 팡틴, 테나르디에 자식들의 비극적 이야기 등에 마음 아파하고, 세상의 편견과 고정된 잣대에 매몰된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부끄러움을 느끼고, 사랑과 믿음으로 이 세상은 변하는 것이라는 변하지 않는 소박한 진실을 발견하고,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순수한 사랑과 책임감에 안심하며 미소를 떠올리게 된다. 『레 미제라블』은 ‘삶이라는 이야기’를 통해서 나를, 인간을, 세상을 알고 이해하게 만드는 진정한 걸작이다. 이 책은 사회적 상황이 작가의 직접적인 말을 통해 장황하게 기술된 부분을 제외하고 인물들이 겪는 사건과 그들의 이야기에 집중하여 몰입할 수 있도록 번역된 것으로써, 이 책을 통해 프랑스에서 성경 다음으로 『레 미제라블』이 많이 읽힌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

구매가격 : 4,900 원

오페라의 유령(한글판 영문판)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18

도서정보 : 가스통 르루 | 2013-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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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한글판 영문판)』. 이 작품은 파리 오페라극장을 배경으로 공포와 미스터리, 목숨을 건 사랑과 파멸,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와 예술성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는 소설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크리스틴을 두고 흉측한 외모의 ‘오페라의 유령’ 에릭과 그녀의 첫사랑 라울 드 샤니 자작이 사랑을 다툰다.

구매가격 : 4,500 원

어린왕자

도서정보 : 생 떽쥐베리 | 2013-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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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혹성에서 살고있던 어린왕자가 장미랑 다투어서 소혹성을 떠나게 되고 한 사람에게 부탁을 하여 양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을 한다. 양을 계속맘에 안들어하다가 그리는사람이 상자를 그려주고 상상을 하라고 한다.

구매가격 : 500 원

어린왕자(영문)

도서정보 : 생 떽쥐베리 | 2013-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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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혹성에서 살고있던 어린왕자가 장미랑 다투어서 소혹성을 떠나게 되고 한 사람에게 부탁을 하여 양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을 한다. 양을 계속맘에 안들어하다가 그리는사람이 상자를 그려주고 상상을 하라고 한다.

구매가격 : 500 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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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안나 까레리나” “부활” 등 무거운 장편소설을 쓴 장본인의 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동화이다. 흡사 만화책이나 그림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이다.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단편에서 천사 미카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물음을 제기한다. 첫 번째 물음은 “사람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이며 두 번째 물음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이며 세 번째 물음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것이다. 이에 대한 답변이 이 소설의 주제이자 내용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목걸이

도서정보 : 모파상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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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의 단편소설 목걸이 는 인간의 물욕과 허영심에 대한 경계를 교훈으로 주는 이야기이다. 특히 짧은 단편 속에 인생의 물욕에서 비롯되는 허영심 때문에 빚어진 사소한 사건이 만들어 낸 인간의 운명을 다루고 있다. 결말의 반전이 절묘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사람에게는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

도서정보 : 톨스토이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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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소설 『사람에겐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에는 인간 욕심의 끝이 얼마나 허망한지가 잘 묘사되어 있다. 러시아에 바흠이라는 한 농부가 있었다. 바흠은 평범하지만 별 욕심 없이 행복하게 살던 한 소작농이었다. 어느 날 바흠은 우연한 기회에 땅을 조금 얻게 되었다. 그런데 땅을 얻은 이후에는 이상하게도 욕심이 자꾸 생겨 땅을 계속 넓혀가야만 성이 차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바흠은 어떤 지방에서 땅을 싸게 판다는 말을 듣고 그 곳에 가게 되었다. 이 지방은 땅을 파는 방식이 대단히 독특했다. 하루 종일 자기 발로 걸은 만큼의 땅을 주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해가 지기 전에 그 출발점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무효가 되었다. 그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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