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사랑할 때 버려야 할 지독한 감정)

도서정보 : 슈테판 츠바이크 | 2014-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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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위대한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는 인간의 가식적인 마음을 해부하는 대가다. 발자크, 스탕달, 톨스토이, 에라스무스 등의 평전을 통해 20세기 3대 전기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주인공들의 내면세계와 심리를 깊고 치밀하게, 그리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냈는데, 평전이 아닌 소설에서도 그의 필력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아주 미세한 감정의 이기심까지도 낱낱이 밝혀내고 있는 『연민』은 그의 생전에 출판된 유일한 장편소설이기도 하다.

츠바이크는 이 이야기가 꾸며낸 것이 아닌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한다. 자신은 이야기를 지어낸 사람이 아니며, 단지 이야기꾼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적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작가는 이야기를 창조해내기보다 어떤 특별한 사건을 지닌 사람들을 잘 찾아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하는 사람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연민 안에는 서로 닮아 있으면서도 다른 이야기들이 복잡하고 미묘하게 얽히고설켜 있다. 실제로 츠바이크가 지어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방대한 이야기들이 만나 또 다른 이야기를 잉태하고, 그것들은 서로 판이하면서도 끝은 결국 가벼운 이기심으로 시작된 연민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큰 비극을 낳는지에 대해 말해준다.

인간의 감정 중 하나인 연민, 혹은 동정심의 발단은 결국 당사자(타인)를 위함이 아니라 그 순간을 모면하고 싶은 자기 자신을 위한 이기심일 수 있으며, 그런 이기심에 의해 시작된 연민이라면 끔찍하고 엄청난 파멸을 도래할 수 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프로이트의 친구이자 열렬한 팬이기도 한 츠바이크는 이미 그의 중단편을 통해 인간의 비합리적인 심리상태, 특히 망상 혹은 집착을 주요테마로 다루었다. 당시 이러한 새로운 경향의 심리소설이 독자들의 마음을 크게 사로잡았으며 이 소설 역시 그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츠바이크는 이 소설을 영국으로 망명하고 시민권을 취득한 다음 해인 1939년에 런던, 스톡홀름, 암스테르담에서 동시에 출판했다. 1946년에는 <연민을 주의하라 Beware of pity>라는 제목으로 이미 영국에서 영화로, 2004년에는 독일에서 방송극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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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카를로스 (세계문학전집 114)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실러 저 / 안인희 역 | 2014-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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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카를로스』는 독일의 대문호 프리드리히 실러의 대표 희곡이다. 시, 역사, 미학, 문학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실러지만 그를 대표할 수 있는 장르는 역시 희곡이다. 실러가 전속작가로 활동했던 만하임 국립극장에서는 1979년부터 지금까지 "국제 실러 페스티벌"을 열어 그의 희곡을 기리고 있으며, 2008년 유럽의 문화전문채널 아르떼 TV가 전문가와 시청자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 "유럽의 위대한 극작가"에서 2위는 실러였다(1위는 셰익스피어). 『돈 카를로스』는 16세기 스페인 왕실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소재로 자유의 이념과 복잡하고 섬세한 인간 심리를 그린 희곡으로,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베르디의 오페라 등 이후의 유럽 예술에 복합적이고 무게 있는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은 국내에 출간된 기존 『돈 카를로스』와는 달리 원작의 운문 형식을 그대로 살려 새롭게 번역했으며, 작가의 창작노트도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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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읽어야할 명작소설 - 독일인의 사랑

도서정보 : 막스 뮐러 | 2014-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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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서부터 사람들이 읽어 내려온 고전과 명작을 읽을 필요가 있다. 명작을 통하여 사람들은 감동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곁에 인류의 보물인 명작을 가까이 두고 때때로 읽어야 한다. 명작에는 우리의 사상과 생활이 담겨 있다. 우리는 평소에도 책을 읽어야 하지만 여행을 떠날 때 좋은 책 몇 권을 벗하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의 교양을 보충하는 삶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구매가격 : 3,000 원

우리가 꼭 읽어야할 명작소설 - 호반(Immensee)

도서정보 : 테오도어 슈토름 | 2014-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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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서부터 사람들이 읽어 내려온 고전과 명작을 읽을 필요가 있다. 명작을 통하여 사람들은 감동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곁에 인류의 보물인 명작을 가까이 두고 때때로 읽어야 한다. 명작에는 우리의 사상과 생활이 담겨 있다. 우리는 평소에도 책을 읽어야 하지만 여행을 떠날 때 좋은 책 몇 권을 벗하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의 교양을 보충하는 삶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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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체험판)

도서정보 : 요한 볼프강 괴테 | 2013-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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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가 자신의 연애 체험을 바탕으로 25세 때 쓴 것이다. 괴테의 작품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이 작품 또한 체험 문학이라 할 수 있다.
괴테는 1749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괴테는 제국황실의 고문관인 아버지 카스파르(Kaspar)로부터 지성과 실천적 기질을, 명문가 출신인 어머니 엘리자베드로부터 섬세한 감수성과 문학적 재능을 물려받았다.
괴테는 7년전쟁을 거치는 동안 미술, 연극 등에 눈을 뜨게 되었고 라이프치히 대학생활을 통해서 구습과 신조류가 혼돈된 문학의 혼란기를 서서히 벗어나 시집 『아테네』, 『신시집』 등을 통해 참신한 서정시를 발표하였다.
괴테의 문학 세계에 일대 변화를 가져온 것은 1786년의 이탈리아 여행이다. 여행 중에 『에그몬트』, 『이피게이네』 등의 작품을 완성했는데 이 여행이 어두운 충동과 정열 과잉의 세계를 벗어나 밝고 우아한 고전적 세계로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다.
젊은 괴테가 처음 접한 당시의 독일 문단은 계몽주의 일색이었다. 더구나 고도로 발달한 프랑스 고전주의의 영향이 독일에서는 공허한 형식미와 미사여구를 논하는 기교로 변질되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로서는 필연적인 시대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의 무미건조한 형식과 외면적 도덕률을 타파하고 진실로 독일적인 생명과 인간 감성의 본질을 회복하려는 새로운 운동이 일어난 것이다.
이러한 문학 조류의 급격한 변화와 더불어 괴테의 문학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것은 신진 평론가 헤르더와의 만남이다. 괴테는 헤르더에 의해서 비로소 침체기에서 벗어난 독일 문학계의 새로운 움직임을 꿰뚫고 프랑스 문학의 영향하에 있는 계몽적 구문학과 완전히 인연을 끊고 독일 문학 혁명의 선두에 서게 된다.
세련미보다는 소박한 내용, 본질의 추구, 독일의 민족적 요소 발굴이 괴테 문학의 주 관심사가 되었으며 당시의 괴테의 작품에서도 모든 기교로부터 벗어난 솔직한 인간의 감성이 신선한 자연 감성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괴테에 의해서 새롭게 완성된 독일 문학의 신조류는 감성을 중요시하고 개인의 자유분방한 행동을 존중하는 소위 ‘슈투름 운트 드랑의 시대’를 맞이하게 한다.
『파우스트』와 더불어 괴테 문학을 대표하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이런 시대 사조를 문학적으로 정착시켰다. 즉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질풍노도적 요소, 자연을 향한 뜨거운 열정, 문학의 형식과 법칙에서 벗어난 자유분방한 태도를 잘 반영한 괴테 최초의 성공작이자 출세작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계기로 괴테는 감성의 질곡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으며, 또한 당시의 젊은이들을 충격의 소용돌이에 빠뜨린 문제작이었다. 더불어 괴테의 이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게 된 질풍노도 시대의 대표작으로, 구사회의 인습에서 벗어나려는 젊은이들에게 베르테르의 복장을 유행하게 만들었고, 출구를 찾지 못하던 젊은이들의 모방 자살을 성행하게 하는 등 독일 사회에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사상적 원류는 루소의 ‘자연으로 돌아가라’에서 출발한다. 이 작품은 슈투름 운트 드랑 운동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프랑스 대혁명의 독일적 표현이라 부를 수 있다.
서간체 형식으로 씌어진 이 작품은 모두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베르테르가 어느 무도회에 가기 전에 로테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시골의 조용하고 평안한 분위기, 봄의 환희를 느끼던 베르테르에게 나타난 로테는 그의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그러나 그가 환상에 젖어 이 운명적인 사랑에 깊이 빠져 있을 때 로테의 약혼자 알베르트가 돌아온다. 베르테르는 사랑의 열정과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인 사랑 사이에서 방황하게 되고 끝내는 로테에게서 홀연히 떠난다.
2부에서 베르테르는 로테를 떠난 후 공직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공직생활은 베르테르가 꿈꾸던 순수한 세계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관료주의가 뿌리 깊게 물들어 있는 그 자체였다. 결국 베르테르는 환멸을 느낀 채 공직을 떠나 로테에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이미 한 남자의 아내가 된 로테와의 사랑은 환영받을 수도, 이루어질 수도 없었다. 좌절을 느낀 베르테르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자살이었다. 1772년 12월 22일 밤 베르테르는 권총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다.
이 작품은 1771년 괴테가 베슬러에 체류할 때의 체험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기성사회의 낡은 전통에 대한 도전이라는 점에서는 가히 기념비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단 4주 만에 완성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청년의 감성과 열정을 너무 성급하게 처리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작품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한 번은 반드시 겪게 될 사랑의 갈등과 요소를 심리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젊은이들에게 그에 대한 교과서적인 가르침을 주는 훌륭한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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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도서정보 : 요한 볼프강 괴테 | 2013-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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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도서정보 : 헤르만 헤세 | 2013-10-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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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식 시리즈」제1권『데미안』. 세계적인 대문호 헤르만 헤세가 자아를 찾아가는 젊은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영혼의 울림을 담은 책이다.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가 성장하며 겪게 되는 자아실현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껍데기를 깨뜨려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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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제1부

도서정보 : 괴테 | 2013-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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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에 의한 서간체 소설. 청년 베르테르가 약혼자가 있는 여성 로테를 사랑하여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절망 자살하기까지를 그리고 있다. 출판 당시 유럽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어 베르테르를 모방하여 자살자가 급증하는 등의 사회 현상을 일으켰다. 지금도 많이 읽히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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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

도서정보 : 막스 뮐러 | 2013-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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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에 대한 소년의 플라토닉한 사랑을 묘사한 독일 낭만주의 소설이다. 이 책에서 나타나는 독일인의 관념적인 사랑은 낭만주의 작가들이 지녔던 공통적인 애정관의 결과로 그 시대의 젊은이들이 갖고 있던 낭만적이고 소박한 애정관을 충분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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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

도서정보 : 막스 뮐러 | 2013-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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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뮐러의 작품『독일인의 사랑』. 막스 뮐러가 남긴 단 한편의 소설로 신분 차이와 육체적 고통을 넘어선 두 남녀의 숭고한 사랑을 아름다운 문체로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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