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키모인 이야기

도서정보 : 미상 | 2018-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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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이누이트)인은 북극, 캐나다, 그린란드, 시베리아의 북극 지방에서 어로·수렵을 하며 사는 사람들이다. ‘에스키모’란 말은 캐나다의 크리족 인디언이 ‘날고기를 먹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붙인 명칭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같은 어원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논란이 있다. 에스키모들은 자신들을 지칭할 때 ‘사람’이라는 뜻의 이누이트(Innuit)를 사용한다. 에스키모인은 몽골계 종족으로 중키에 단단한 체구, 비교적 큰 머리와 넓고 평평한 얼굴이라는 신체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에스키모인은 한 씨족공동체가 수확을 많이 했을 때 사자를 보내어 이웃들을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한다. 이때 음식을 함께 즐기면서 북의 선율에 맞추어 에스키모 댄스를 추는 것이 관례다. 또 에스키모인은 순록을 사냥해서 그 자리에서 머리를 잘라 버린다. 머리에 깃든 영혼이 이누아 곁으로 돌아가 재생하게 하기 위함이다. 바다표범의 방광을 보존했다가 1년에 한 번씩 바다에 던지는 제의가 있는데, 이것도 방광에 깃들어 있는 영혼을 이누아 곁에 돌려보내기 위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에스키모인의 세계관의 특징은 투쟁을 좋아하지 않고 모험을 하지 않으며, 한탄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으며, 자연에 순응하는 인생철학을 들 수 있다. 그래서 에스키모인에게는 인디언처럼 화려한 전쟁의 역사 같은 것이 없다.
이 책에는 까마귀가 친구 부엉이를 알록달록하게 칠해 주었지만 부엉이는 까마귀에게 까만 칠을 해 주어서 서로 앙숙이 되었다는 이야기 <까마귀와 부엉이>, 하나 남은 막둥이가 집을 나가서 다른 마을에 도착해서 식인 괴물을 죽이고 그 마을 처녀와 결혼해서 잘 살게 된다는 이야기 <막둥이>, 여자로 변한 여우가 아내의 뇌를 빼 가고 남편은 여우의 꾐에 빠져 아내에게 사슴의 뇌를 넣는 바람에 아내가 사슴으로 변하는 이야기 <사슴으로 변한 여자> 등 동물담 서른일곱 편, 일상담 아홉 편, 영웅담 일곱 편, 마법담 열네 편, 전설 한 편 등 예순여덟 편의 에스키모인 설화가 실려 있다.

구매가격 : 17,600 원

아이누인 이야기

도서정보 : 미상 | 2018-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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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인은 러시아의 사할린, 쿠릴 열도, 일본의 홋카이도 등지에 분포하는 소수민족이다. 주거지에 따라 홋카이도 아이누와 사할린 아이누, 쿠릴 아이누로 나뉜다. 사할린과 쿠릴 열도의 아이누인은 북방 민족이나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홋카이도의 아이누인과는 문화적 차이를 나타내며, 강제 이주 등으로 오늘날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쿠릴 열도 아이누인은 쿠릴 열도의 남북을 오가며 교역을 했는데, 이 지역이 1711년 이래 러시아의 지배 아래 놓여 있었으므로 이곳의 아이누인은 상당 부분 러시아의 풍속을 받아들였다. 사할린 아이누인의 삶도 러시아와 일본의 정치적 영향에 따라 커다란 변동을 겪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하자 다시 홋카이도로 강제 송환되는 등 부침을 겪지만, 사할린 남부에는 아직도 적은 수이긴 하지만 아이누인들이 남아 있다.
세 자매가 한 아이를 주워서 키우려고 했는데 그 아이가 악마로 밝혀지고, 자매가 꾀를 내어 악마를 물리치고 잘 살게 된다는 이야기 <세 자매>, 한 처녀가 여러 가지 물건과 식물과 동물로 변하여 악마를 물리치고 악마의 세계로 가서 그 악마의 고기를 다른 악마들이 먹게 해서 악마를 모두 죽게 만든다는 이야기 <처녀와 악마>, 한 남자가 한 여자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되었고 결혼했는데 그 남자가 집을 나가서 녹아 버렸다는 이야기 <눈 남자>, 젊은 까마귀가 어미 까마귀의 말을 듣지 않고 아무것이나 먹다가 홍합에게 물려서 결국 죽게 되었다는 이야기 <젊은 까마귀>, 세 형제 중 막내가 괴물을 물리치고 집안의 가보인 두 자루의 칼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 <두 자루의 칼> 등 총 스물세 편의 아이누인 설화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예벤인 이야기

도서정보 : 미상 | 2018-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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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벤인은 동시베리아의 야쿠트 공화국, 러시아 극동의 마가단, 하바롭스크, 캄차카 지역에 약 2만 명이 거주한다. 예벤인은 대부분 순록을 사육하고 사냥하는 유목 생활을 했으며, 오호츠크해 연안의 예벤인은 물고기나 물개, 바다표범 등을 잡아 생활했다. 유목 생활을 했던 예벤인의 대부분은 1920년대부터 정착 생활을 하게 되었다.
고대 예벤인은 숲, 불, 물 등의 자연물에 영혼이 있다고 믿어 숭배했다. 특히 태양을 절대적으로 숭배했고 자연물에 주인신이 있다고 믿었다. 착한 정령이 사는 천상 세계, 인간이 사는 지상 세계, 악한 정령이 사는 지하 세계를 경계 지었고, 샤먼을 지상 세계와 천상 세계, 지하 세계를 연결하는 중개자로 믿었다. 샤먼은 병을 일으킨 사악한 정령을 지하 세계로 보내고, 병든 사람의 영혼을 지상 세계로 보내는 교환 의식을 거행하는 역할을 했다. 예벤인은 땅속을 악한 정령이 지배하는 지하 세계로 생각했기 때문에 죽은 사람을 매장을 하지 않고 나무에 매달아 장례를 지냈다. 고인에게 가장 좋은 옷을 입혀 나무 관에 넣어 나무 위에 매달아 놓고 나무와 관에 순록의 피를 뿌리는 예벤인의 장례 전통은 19세기 이후 러시아정교의 영향으로 사라졌다.
1990년부터 예벤의 지식인들 사이에서 예벤어와 예벤의 전통 문화를 보존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활발해져 예벤어 교육, 예벤어 번역 출판, 일상생활 속 예벤어 사용이 권장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설화를 발굴해서 기록하여 보존하려는 작업이 부각되고 있다. 예벤인 설화는 씨족공동체의 형성과 더불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의 이야기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변형되고 다른 종족과의 교류를 통해 변화를 거듭하며 현재까지 전해지고는 있으나 점차 소멸되어 가는 실정이다. 예벤인 설화에는 오랫동안 타이가 삼림지대와 아무르강 연안에서 순록 사육과 사냥, 어획에 종사하며 척박한 자연환경에 순응하여 살아 온 예벤인의 문화적 정체성과 고유성이 그대로 나타난다. 우리는 예술적 상징성과 간결하고 생생한 표현이 가득한 설화를 통해 고대 예벤인 특유의 상상력과 해학, 삶의 지혜, 자연과 절대자에 대한 경외심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에는 멧닭의 눈이 빨개진 이유를 설명하는 <욕심 많은 멧닭>, 담비가 작아진 이유를 설명하는 <교활한 담비>, 셋째 딸의 기지로 귀신으로부터 두 언니와 부모님을 구한다는 이야기 <현명한 노인>, 요괴로부터 남편을 구하는 아내의 이야기 <멘레크>, 할아버지의 선량함으로 얻게 된 행운이 할머니의 지나친 욕심으로 물거품이 된다는 이야기 <욕심 많은 노파> 등 예벤인 설화 서른아홉 편이 실려 있다.

구매가격 : 16,000 원

속임수의 심리학

도서정보 : 김영헌 | 2018-11-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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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변호사, 기자는 어쩌다 사기꾼에게 속아 넘어갔을까?”

인간의 본성과 심리학 이론, 생생한 실제 사건을 넘나들며

현직 검찰 수사관이 파헤치는 속임수의 세계

얼마 전 의사, 변호사, 기자, 약사, 교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보이스 피싱에 걸려든 사건이 화제가 됐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노년층이나 어수룩한 사람도 아닌, 많이 배운 이른바 ‘엘리트’들이 사기 당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한 것이다. ‘설마 요즘 세상에 저렇게 티 나는 속임수에 걸려들까’ 싶지만, 전국 각지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신종 보이스 피싱과 전자 금융사기, 다단계 사기, 애정을 미끼로 한 결혼 사기 등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다양한 속임수가 나타난다. 세상의 변화를 좇아 속임수와 사기 수법 또한 나날이 교묘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검찰 수사관으로 25년 동안 각종 사기 사건을 수사해온 저자가 들려주는 속임수 뒤에 숨은 흥미로운 심리 법칙을 알려준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욕망’과 ‘신뢰’, 그리고 ‘불안’을 악용해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속이는 자의 심리’, 자기도 모르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에 걸려들게 되는 ‘속는 자의 심리’를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있었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날카롭게 파헤친다.

저자에 따르면 딱히 순진하거나 멍청해서 당하는 것이 아니다.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속임수의 본질을 모른다는 데 있다. 그들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가? 무엇이 인간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가? 알고 보면 흥미로운 속임수의 세계를 지금부터 낱낱이 털어보자.

구매가격 : 9,800 원

임화론

도서정보 : 윤곤강 | 2018-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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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는 30년대의 문학 분위기가 만들어 놓은 존재요, 따라서 그는 이름 그대로인 황무지의 야생화이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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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론

도서정보 : 오장환 | 2018-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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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의 시집 속 <얼럭소새끼의 영각> 안에 가즈랑집, 여우난곬족(族), 고방, 모닥불, 고야(古夜)와 같은 소년기의 추억과 회상을 <돌덜구의 물> 안에 초동일(初冬日), 하답(夏畓), 주막(酒幕), 적경(寂境), 미명계(未明界), 성외(城外), 추일산조(秋日山朝), 광원(曠原), 힌밤과 같은 풍경의 묘사와 조그만 환상을 코다크에 올려놓았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부서진 마음에게 전하는 말

도서정보 : 허지원 | 2018-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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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알고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의 손길로 마음의 그늘을 보듬다
-뇌의 언어와 마음의 언어로 당신의 부서진 마음을 읽는다!

열심히 일해도 인정받지 못해 자존감이 낮은 사람, 자존감은 높아도 지나친 자기과시로 인간관계가 엉망인 사람, 자기 삶의 의미를 생각하느라 자꾸만 자기 자신에게 무례해지는 사람 등 저마다 마음의 상처를 지닌 이들이 심리상담가를 찾아온다. 매 순간 자기 삶에 크고 작은 가치를 부여하려는 행동도 마음에 새겨진 상흔을 떨쳐내기에 역부족임을 알게 하는 그들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높은 자존감’이 항상 효과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마음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여기, ‘뇌과학’과 ‘심리학’이라는 두 가지 시선으로 이 질문에 답하는 신간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가 있다. 중앙대 심리학과 조교수이자 우울증 치료용 어플리케이션 ‘마성의 토닥토닥’을 개발하여 마음의 문제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크게 박수를 받은 한 저자의 첫 책이다.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니에요”
뇌에 새겨진 마음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위로의 기술
-스스로에게 무례하고 가혹했던 마음에서 벗어나다!

이 책은 최신 뇌과학 연구에서 밝혀진 과학적 근거와 다양한 임상심리 사례들을 통해 높고 낮음을 반복하는 자존감의 덫에서 벗어나고, 조각난 마음을 토닥여줄 과학적인 위로의 기술을 전한다. 저자는 우선 뇌과학자의 시선으로 정신적 고통의 원인을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정신적 상처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해야 뇌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지 등 감정과 사고의 신경생물학적 작용 원리를 쉽게 풀어낸다. 또한 임상심리학자로서 직접 상담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장면에서는 실제 대화에서 오갔던 단어나 표현 등 구어체 어투를 그대로 차용하여 독자들에게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심리상담가와 이야기를 하는 듯한 재미를 더한다.

자존감의 높고 낮음에 집착하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지금의 나를 너그럽게 바라보는 마음’이 매일 조금씩 괜찮은 나로 변화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를 너그럽고 관대하게 대하는 당신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9,700 원

우리말 한겨레

도서정보 : 박영홍 | 2018-11-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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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과 한겨레』는 우리말의 기원과 조성원리 그리고 지금까지 어떤 변화를 거쳐 오늘날의 언어가 된 것인지 살펴본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한겨레란 낱말이 담고 있는 의미와 그 외의 자연, 동식물, 악기, 천부인 등 이들과 관련된 낱말이 담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 풀이하였다.

구매가격 : 9,000 원

김소월의 추억

도서정보 : 김억 | 2018-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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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젊은 몸으로 발휘할 수 있는 모든 재능을 보여줄 수가 있었거늘 그만 그대로 검은 운명의 손은 아닌 밤에 돌개바람 모양으로 우리의 기대(期待) 많은 시인 김정식(金廷湜) 군을 꺾어버리고 말았으니, 우리의 설움은 이곳에 있는 것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제임스 뷰캐넌 · 고든 털럭, 국민 합의의 분석

도서정보 : 황수연 | 2018-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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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선택론은 1960년대부터 많은 연구가 축적되어 왔다. 오늘날 공공선택론의 사고는 정치학·행정학·경제학·사회학·철학·역사학 등 다방면에 침투되어 있다. 제임스 뷰캐넌과 고든 털럭의 『국민 합의의 분석』은 공공선택론의 하위 분야인 헌법적 정치 경제론을 수립한 명저로, 인간 동기에 관한 개인주의적 가정에 근거해 정치적 헌법의 채택을 설명하고 예측한다. 이 책은 『국민 합의의 분석』을 10가지 키워드로 요약 해설한다.

제임스 뷰캐넌(James Buchanan, 1919~2013)
경제학자. 1919년 테네시주 머프리즈버로에서 태어났다. 테네시사범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버지니아대학교, UCLA, 버지니아공대, 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세계적인 재정학자이면서, 공공선택론과 헌법적 정치경제론을 창시한 사람이다. 1986년 “경제적 및 정치적 의사 결정 이론에 대한 계약적 및 헌법적 토대를 개발”한 공로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2013년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서 사망했다.

고든 털럭(Gordon Tullock, 1922~2014)
경제학자. 1922년 일리노이주 록퍼드에서 태어났다. 시카고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짧은 변호사 생활을 한 후 외교관을 지냈다.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버지니아대학교, 라이스대학교, 버지니아공대, 애리조나대학교, 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공공선택론, 법경제학, 생물경제학의 창시자이며, 특히 지대 추구 이론에 대한 공헌이 널리 인정되고 있다. 2014년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사망했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