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 심리학으로 파헤친 걸작의 비밀

도서정보 : 지그문트 프로이트 | 2019-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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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드 다 빈치의 걸작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미소’가 있다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의 의미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어린 시절의 환경이 광범위한 장애로 영향을 미쳤다. 사생아였던 그는 아마도 다섯 살이 되기 전까지 아버지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그 대신 아들만이 유일한 위안이었던 어머니의 자상한 유혹에 전적으로 내맡겨졌다. 어머니에게 입맞춤을 받으며 성적으로 조숙해진 레오나르도는 분명히 유년기 성적 활동의 단계로 접어들었는데, 이때 그의 성적 탐구가 매우 강렬했다는 점을 입증해준다. 어쨌든 관찰하고 질문하고자 하는 레오나르도의 충동은 아주 어릴 적에 받은 인상들로부터 가장 강하게 자극받았고, 거대한 입 주위는 그것을 강조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는 훗날 그의 작품에서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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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선물

도서정보 : 모리타 마사오 | 2019-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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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수학 하는 신체》로 일본의 권위 있는 학술상인 고바야시 히데오상(제15회)을 수상하고, 일본의 지성 우치다 다쓰루로부터 “모리타 씨 말고는 그 누구도 쓸 수 없는 아주 예외적인 책”이라는 호평을 받은 저술가. 수학을 음악처럼 들려주는 ‘수학 연주회’를 열고 있는 수학자. 수학의 틀 바깥에서 수학에 접근하면서 수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하는 독립 연구자.
이 모든 설명의 주인공인 모리타 마사오가 수학 하는 삶 속에서 경험한 발견의 기쁨들을 기록한 열아홉 편의 에세이를 그러모아 독자들에게 안긴다. 바로 이 책 《수학의 선물》이다.
책 속에서 그는 ‘개수를 센다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우리가 쓰는 언어는 수학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직선이 가능할 수 있는 조건과 직선이 세계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와 같이 다소 엉뚱한 질문들을 던지고서, 숫자도 기호도 수식도 하나 없이 일상의 말들로 수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그의 글에서 결국 보게 되는 것은 무심코 지나쳐 왔던 ‘당연해 보이는 것들의 당연하지 않음’이다. ‘아,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의 기쁨. 그 다음에는 무엇이 이어질까? 더 커진 호기심, 각자의 눈에 비치는 새로운 세계, 어쩌면 일상에 신선한 숨결을 불어넣는 작은 모험들까지. 이것이 바로 수학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선물일 것이다.

구매가격 : 10,150 원

글담 : 글에 대한 담론

도서정보 : 우종태 | 2019-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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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子를 썰면서 세상을 말하다.
현직 변호사가 한자의 뜻풀이를 통해 세상을 이야기하는 “글담契談” 을 출간했다.
“글담契談” 은 글자를 뜻하는 글契에 대한 담談론을 뜻한다.

우종태 저자는 변호사로 20여 년 활동해오면서 법과 사회, 경제, 철학에 관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지만, 자신을 키우는 공부,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되는 공부, 홀로 만족할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싶었다. 배움을 추구하던 어느 날 한자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원시 한자를 만나면서 원시 한자 속에 숨겨진 태초의 욕망이 그림이 되고, 그 그림이 글자가 되어 소리를 담고 수천 년의 세월을 거쳐 언어가 되고 혼이 담기는 과정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정리하기 시작한 지 10년 만에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저자는 예리한 시선으로 한자를 썰면서(분석하면서) 하나의 한자漢子가 만들어진 역사적 과정을 확인해서 현대인들이 파악하지 못한 숨은 의미를 찾아냈고, 그 의미를 통해 우리 사회와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한자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어휘에 대한 부정확한 이해로 이어지고 우리를 대충 생각하는 백성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며, 이 책이 이를 극복하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미학의 역사적 개관

도서정보 : 고유섭 | 2019-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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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과학의 문제는 원시민족의 생활과 예술의 발전을 지배하는 법칙을 구하는 데 있다. 그 이유는 문화 민족을 예술을 사회학적으로 연구하면 먼저 문화 민족의 기원인 자연 민족의 예술의 본질과 조건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것을 구하려고 하면 세력을 얻지 못하는 인류학적 방법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것이 인류학적 미학의 성립하는 이유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미학의 역사적 개관

도서정보 : 고유섭 | 2019-10-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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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과학의 문제는 원시민족의 생활과 예술의 발전을 지배하는 법칙을 구하는 데 있다. 그 이유는 문화 민족을 예술을 사회학적으로 연구하면 먼저 문화 민족의 기원인 자연 민족의 예술의 본질과 조건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것을 구하려고 하면 세력을 얻지 못하는 인류학적 방법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것이 인류학적 미학의 성립하는 이유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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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디지털 인문학의 현황과 전망

도서정보 : 이재연 · 송인재 · 문수현 · 권윤경 · 박은재 · 이주영 | 2019-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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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매체의 발달은 데이터 분석과 결합해 이른바 빅데이터 혁명을 가져왔다.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의 관계도 갈수록 긴밀해지고 있다. 현 시기 디지털 인문학은 이런 시대적 흐름과 함께한다. 인문학에서 컴퓨터를 활용하려는 노력은 현재의 디지털 혁명 혹은 데이터 혁명이 회자되기 전부터 꾸준히 있어 왔다. 따라서 디지털 인문학은 컴퓨터 기술을 활용해 인문학의 진보를 도모한 축적된 노력의 산물이다. 이 책에서는 한국, 대만,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의 문헌 읽기와 분석, 논문쓰기라는 연구 행위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온 과정과 성과, 전망을 다룬다.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이 인문한국플러스 사업 “횡단, 융합, 창신의 동아시아 개념사”의 일환으로 발간하는 디지털인문학총서 첫 책이다. 학문과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어 인문학 연구를 새로운 지평으로 이끄는 역할을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7,440 원

시카고 플랜 : 위대한 고전

도서정보 : 디오니소스 | 2019-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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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지어 올린 시카고 대학의 신화,
현재진행형의 텍스트인 위대한 고전을 한 권으로 보다!


교육철학에서 ‘항존주의’ 개념이 등장할 때 아울러 다루어지는 사건이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 발사이다. 냉전의 시대에 우주 산업을 소련이 먼저 선점한 충격으로 인해, 미국의 교육 풍토에는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한다. 진보주의라 불리던, 여전히 미국의 인문을 대변하기도 하는 실용주의 풍토에 순수 학문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대표적인 사례가 시카고 대학에서 실시한 ‘The Great Books Program’이다. 법학도 출신인 로버트 허친스는 시카고 대학의 총장으로 부임한 이후, 교육이론가의 길을 걷게 된다. 그는 ‘교양교육을 받은 전문가 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카고 대학 학생들 모두에게 고전을 읽히기 시작한다. 허친스는 교양교육이 선택의 영역이 아닌 민주시민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당시 미국 교육계의 풍토 상, 대학 내에서도 극심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지만, 끝까지 그 신념을 관철시킨 결과, 당시만 해도 삼류의 브랜드였던 시카고 대학을?일류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미담을 지니게 된 인문학 프로젝트.


“이 교육은 생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나 그들의 흥미나 적성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는다. 교양교육을 통하여 자유롭고 책임 있는 인간이 된 이후에 생계의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그들의 특수한 흥미와 적성을 계발할 수 있다.”
-시카고 대학교 총장, 로버트 허친스


물론 허친스의 취지가 일류로 도약하기 위한 효율성으로서의 고전은 아니었다. 그 결과가 일류로 올라선 시카고 대학이었을 뿐이다. 구글이나 애플이나 페이스북,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의 경영 이념과도 닿는 맥락 아닌가? 그들도 최초의 취지가 돈을 벌기 위함은 아니었다고 회고하지 않던가. 그 일을 좋아하다 보니 많은 돈을 벌게 된 결과일 뿐이지. 철학자 바슐라르의 어록을 빌리자면, 유용성 너머에 내밀한 꿈이 있다. 그 꿈이 목적지향의 효율론 바깥에 잠재하는 숱한 유용성이기도 하고….



고전을 읽으면 사고 작용이 활발해지고 고무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수 세기 이상을 살아남은 책을 쓴 위대한 정신들 덕분인지도 모른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고전은 시간의 마모를 견디고 어느 시대에나 유효한 현재진행형의 텍스트이다. 때문에 정신분석 같은 영역에서도 지나간 시대의 스토리텔링들을 돌아보는 것이기도 하다. 그때나 지금이나, 저기나 여기나,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들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전제 안에서의 문화인류학적 방법론으로의 고찰이다.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은 늘 있으며, 햄릿과 돈키호테 같은 성향들도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이다. 다르지 않은 맥락에서, 미래를 점치기 위해서라도 역사를 읽어봐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식자들은 그 통분적 요소들을 인문학적 보편성이라고 부른다. 고전의 재해석들이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외면을 받지 않는 이유 역시, 인문학적 보편성으로 증명된 사례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설가 이탈로 칼비노가 정의처럼, ‘너무도 유명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고전이 터, 오늘날의 독자들 중에 시간을 들여 괴테의 문학을 읽고 칸트의 철학을 읽은 이들이 얼마나 될까? 요즘 대중들의 성향을 고려해 본다면, 고전의 문장들은 결코 무난한 가독성만은 아닌 당대의 화법일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선뜻 집어 들게 되는 책이 아니라는 점에서, 되레 그것을 읽는 이들의 지평이 차별화의 전략일 수 있지 않을까? 남다른 스토리텔링을 필요로 하는 콘텐츠의 시대이지만, 또한 진득하니 어느 문인과 철학자의 글을 탐독하는 작가지망생들도 드문 시절, 기꺼이 그런 수고를 감내할 수 있는 이들에게서나 가능한 경쟁력이 고전인지도 모르겠다.


<본문 중에서>

소포클레스의 작품들은 서양사에서 고대 그리스가 지니는 철학사적 의의와 함께 살필 주제이다. 당대 그리스인들은 합리의 담론에 취해 있었다. 삶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가 제아무리 합리적이라고 한들, 인간의 삶 자체가 그렇게 합리적으로만 흘러가는 서사도 아니지 않던가. 소포클레스는 《오이디푸스 왕》을 이어 《안티고네》에서도 인간의 지나친 합리성을 비판한다. 인간의 이성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성 집단의 오만, 그 합리의 신념으로 추락하는 인간의 비극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또한 신탁적 성격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먼 훗날 철학사에서 이성의 지위를 끌어내린 프로이트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오이디푸스’이기도 하다. -p.35

셰익스피어의 비극은 등장인물들의 결함으로부터 비롯된다. 시인 새뮤얼 존슨은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삶을 있는 그대로 비추는 거울’이라고 평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가 지닌 결함이 우리 삶을 이루는 주요 함수인지도 모르겠다. 그 결함이 잠재한 비극의 가능성이 현실화되는 빈도수가 날로 증가하는 오늘날에, 셰익스피어의 비극들은 보다 적나라하게 우리의 내면을 드러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오델로의 열등감과 맥베스의 야욕, 리어왕의 오만, 그리고 햄릿의 숙부와 어머니가 품었던 욕정. 그들은 곧 우리의 분열증인 경우는 아닐까? 때문에 그 비극들에 더욱 격하게 공명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p.95

해학과 풍자는 민중들이 지닌 삶의 생명력을 일깨우면서도 기득권의 권위를 해체하는 문법이기도 하다. 어디 중세에만 한정되는 경우이겠느냐만, 힘겹고 고된 시절을 살아가던 중세의 민중들은 당대 기독교의 위선적 권력에 진저리를 치고 있었다. 라블레가 그려 낸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의 탐닉과 방종은 민중들이 바라보는 권력집단의 부조리인 동시에,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이 추구했던 자유로운 삶은 민중들의 열망이기도 했다. 그 열망이 가닿은 판타지에 밀려난 성서의 판매부수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던 현상은 아니었을까? -p.137

이반 일리치의 죽음 앞에서 진정성 있는 위로를 건넨 이는, 그의 집에서 일하는 하인 게라심뿐이었다. 게라심은 ‘인간은 모두 죽는다’는 평범한 진리 정도는 염두에 두고 사는 인물이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라는 경구, 이미 삶 속에 자리하고 있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의미이다. 죽음은 어느 날 불쑥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삶의 매 순간이 지닌 뒷모습이다. 죽음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이 시한부의 삶을 어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보다 절실한 성찰이 다가온다. 죽음은 삶에 대한 성찰을 가능케 하는 그 또한 삶의 일부인 것이다. ‘죽음을 기억하라!’, 톨스토이가 독자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이 말로 대리할 수 있지 않을까? -p.165

성경을 인용하자면 신이 보기에는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들이 좋았다. 그러나 인간에게까지 모두 보기 좋았던 것은 아니다. 인간의 눈에는 차등한 세상의 미학이었다. 더 정확히는 유럽인들이 보기에 좋은 것들이 善을 선점한다. 하얀 피부를 순결성으로 규정하는 입장에서는 유색의 피부가 저열의 속성이었다. 유럽의 귀족 부인들은 흑인 남자 노예가 지키고 서 있는 가운데 나체로 목욕을 했다. 그것이 노예의 불경일 수 없었던 이유, 흑인 노예는 아직 인류가 아니었다. 그들에게 비유럽은 아직 자연이었다. 자연을 극복하는 위대한 ‘인류’의 역사는 비유럽에 대한 지배를 정당화한다. 그에 대한 반발은 모두 악이다. 이슬람도 악이었고, 인디언도 악이었다. -p.314

유럽의 정신문화를 이루는 두 근간은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이다. 이스라엘과 가장 변별되는 그리스의 특징은 인본주의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존재는, 인간의 지력으로 이해될 수 없는 현상에 투영된 인간의 지평이다. 즉 미지와 우연의 두려움을 가지(可知)의 필연으로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인간 스스로의 대답을 인격화한 경우이다. 때문에 인간의 희노애락애오욕에 관한 대답으로서의 신들까지 존재하며, 신들 역시 사랑하고 질투하며 분노하고 좌절하는 존재이다. 그리스의 신은 인간의 운명을 쥐고 있는 조력자이기도 한 동시에 훼방꾼이기도 하다. 인간의 모든 영예가 신의 뜻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모든 과오 역시 신의 탓이다. 헤브라이즘이 원죄를 인간에게 짊어지게 했다면, 헬레니즘에서 인간은 근본적으로 무죄이다. -p.326

《고리오 영감》이 그리고 있는 파리는 시종일관 속되고 치사하다. 속세를 딛고 살아가는 존재들에게 속물근성은 어쩌면 본연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그 추잡한 본연에 대한 고민으로 쌓아 온 인문의 역사는 실상 그 본연을 겉돌고 있는 공허한 치장은 아닐까? 발자크의 소설을 아우르고 있는 ‘인간 희극’이라는 제목이 의미하고 있는 바가 그러할 것이다. 참으로 웃긴 세상에 우스꽝스러운 인간들의 우스운 이야기, 차라리 그런 민낯이 보다 진정성 있는 인문인지도…. -p.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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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운명을 바꾸는 법

도서정보 : 석심전 | 2019-09-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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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자신의 운명과 인생을 관리하기 위한 네 가지 사유법으로 ‘사공가행(四共加行)’을 소개한다. 네 가지 사유란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려움[人身難得]’, ‘생명은 무상함[生命無常]’, ‘인과업보’, ‘윤회의 허물과 우환[過患]’을 말한다. 편저자는 사공가행을 불교의 어느 종파의 수행자이든 모두 행해야 할 ‘불교 수행의 필수 준비 과정’이자 ‘가장 간단한 불교 지식의 입문’이라 소개한다. 이 사유법을 통해 우리는 우리 세계 현실의 어리석은 마음, 즉 범부의 마음을 진리로 향하게 할 수 있고, 붓다의 지혜를 자신의 일상생활 속에서 운용할 수 있게 된다.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렵다 ? 우리의 일생은 잠시 머물다 가는 것에 불과하므로 그 소중함을 마땅히 알아 매일의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 또한 인연과의 관계를 더욱 귀중히 여겨야 한다.
?생명은 무상하다 ? 세상의 모든 것은 계속 변화하고 변화하는 건 무상하지 않은 게 없다. ‘나’ 역시 시시각각 변화하고, 과거?현재?미래도 머무르지 않으며, 모든 법도 조건에 의해 생겨나므로 무상해 집착해선 안 된다. 무상하기에 세상도 아름다운 법이다.
?인과업보 ? 인과업보는 물리 등 과학의 법칙과 같은 자연법칙이다. 우리의 삶도 이를 벗어날 수 없다. 만약 우리가 인과를 잘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다면 우리가 씨앗을 심어 거두어들임에 이익은 받게 되고, 해로움은 피해갈 수 있게 된다.
?윤회의 과환 ? 우리의 업은 인과에 기반한다. 선(善)을 행하면 선보(善報)가 따르고, 악(惡)을 행하면 악보(惡報)가 따른다. 우리의 생각마다 청정하면 지금 이 자리에서 편안할 수 있다.

편자는 이 책에서 위의 사공가행의 사유법을 큰 줄기로 해 불교에서 중시하는 주요 교리의 가르침을 덧붙여 마음을 전환하는 새로운 생활 이념을 제안한다. 물론 그동안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이념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그동안의 사유법이 우리의 운명을 나쁜 방향으로 내몰았다면 변화가 있어야 하는 건 당연지사. 첫 페이지부터 시작되는 책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스텝을 밟다보면 이처럼 별것 아닌 것 같은 사유가 우리 인생의 변화를 위해 얼마나 공헌하는지 깨닫게 된다.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에게도 유효한 가장 오래된 자기계발법

아직 많은 사람들은 불법(佛法)의 지혜를 인생에 적용하기 힘든 어렵고 관념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붓다의 가르침은 오랜 과거부터 우리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강력하고 현실적인 삶의 지혜로 받아들여졌다. 더욱이 최근 불교 명상으로 대표되는 여러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붓다의 지혜는 21세기에도 종교성을 초월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과거는 물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과 인생을 ‘행복’이란 궁극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인생의 처세술로서 수많은 이론과 방법으로도 그 목표에 도달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이 책의 주제인 ‘마음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 어떤 처세술도 ‘마음의 전환’을 전제하지 않는다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다. 결국 전심개운법(轉心改運法), 즉 마음을 전환해 운명을 바꾸는 법의 선행자(先行者) 붓다처럼 기존의 마음을 바꿔 자신의 생활 이념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면 우리는 행복과 즐거움 가득한 인생을 충분히 살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설명이다.
중국 내에서도 관련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불교의 기초 교리와 쉽고 간단한 수행법으로, 우리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아주 오래된 자기계발법을 담고 있다. 그 방법은 틈 없는 논리와 거스를 수 없는 비유의 언어로서 무료함과 우울에 찌든 삶으로부터 빠져나오게 할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인생 개척법이다.
『도해 운명을 바꾸는 법』은 가장 대중적이고 보기 쉬운 표현으로 다소 심오하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이론을 정리한다. 또한 하나의 절마다 정교하게 그린 그림과 도표를 배치해 독자들로 하여금 지혜를 얻어 깨우침과 동시에 편안하고 즐거운 독서를 경험토록 구성되었다. 그래서 초심자부터 열렬한 신도에 이르기까지 불교 신도는 물론 동양의 오랜 가르침을 통해 인생을 개척해 나가고자 하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삶의 감로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일본 역사 고대, 조몬 야요이 고훈 야마토 아스카 하쿠호 나라 헤이안

도서정보 : 탁양현 | 2019-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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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고대


1. 구석기 일본 선사시대 시작되다(플라이스토세)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중국 역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유독 일본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거나 외면한다.
이러한 데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대표적으로 日帝强占期에 불러일으켜진 反日主義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일본 역사에 대한 무지의 폐해는, 과거 李氏朝鮮이 중국의 屬國으로서 지배당하던 역사적 폐해 못지않은 不條理를 惹起한다.
事大主義的 小中華主義의 꼴사나운 歷史的 慣性이, 여전히 韓民族의 民族精神的 遺傳子에 오롯이 새겨져 있다. 때문에 시나브로 중국 역사에 대한 妄想을 갖는다.
일본 역사에 대해서도 그러하다. 다만 그 상황이 정반대다. 중국 역사를 羨望하는 탓에, 중국 역사를 알게 된 것처럼, 일본 역사를 蔑視하는 탓에, 일본 역사를 알지 못한다.
중국 역사든, 일본 역사든, 그것은 그저 역사일 따름이다. 그러한 各 역사에 대한 理解는, 偏向되거나 歪曲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는 대한민국의 國益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21세기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중국 역사와 일본 역사 중에서, 어떤 역사가 더 중요시되어야 하는가의 여부는, 철저히 國益의 尺度에 따라 가름되면 족하다. 굳이 이런저런 잡다한 논변을 떠들어댈 것 없다.
忠誠이니 愛國이니 民族이니, 허울 좋은 ‘빛 좋은 개살구’ 같은, 프로파간다 선동질이나 조작질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유독 그런 것을 떠들어대는 자들은, 거의 대부분 자기 잇속을 챙기려는 음흉한 속내를 지니고 있다. 이는, 역사적 사례로써 익히 검증된다.
그런 선동질이나 조작질에 놀아나게 되면, 그야말로 ‘개돼지 群衆’의 低劣한 상태를 당최 탈피할 수 없다.
그러니 何時라도 역사를 대하는 태도는, 感情이나 感性 따위에 의한 치우침이 없어야 하며, 각 個人의 가장 근본적 생존 토대인 國益의 척도를 좇아야 한다.
日本歷史는, 일본과 일본인이 현재까지 걸어온, 모든 역사적 과정을 총체적으로 이르는 개념이다.
최초에 ‘플라이스토세’의 일본은, 대륙과 이어져 있어서, 전체적으로 동아시아대륙의 동단의 반도를 이루고 있었고, 대륙과 같은 舊石器文化가 전개되고 있었다.

-하략-

구매가격 : 3,500 원

디지털 정신분석 연구

도서정보 : 박진우 | 2019-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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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시달리는 B양


"언니는...인성이 쓰레기에요..."


말더듬에 시달리는 S군


"초...초...등하...학교...때,,,마...말을..마...많이..아..안 해서요..."


자해 하던 K양


"어릴 때 엄마가 "니 잘못이 아니야"라고만 해줬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에요!"


공황장애로 진단받은 D군


"사람이 자라지면 성장하지 않고 이대로 멈출 수 있어요!!!"


편집증에 시달리던 G군


"모든 것은...나의 지시 하에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분석시간에 직접 했던 말로 각각의 말은 그에 준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되면 힘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아무런 도움도 없었고 의료적 조치가 상관없었던 사람들과 함께한 임상기록을 공개한다. 정신병원에 입원치료까지 받아도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았던 사람들이 채팅을 통해 회복되었다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

정신분석은 어떻게 정신과 약물을 쓰지 않아도 치료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병원에 입원하는 것도 약물도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듣지 않았던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회복을 이끌어 낸 것은 과연 무엇일까? 아직도 정신의학에서는 제대로 설명되지 않고 있는 신경증을 설명하여 그 효과가 발생하는 과정. 어떻게 정신분석은 온라인에서도 힘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사례들은 곧잘 접하게 되는 내용들이다. 불면증이나 말더듬, 자해, 물을 쉴새없이 마시는 물중독, 흔히 알려져있는 공황장애, 강박증, 조현병 진단을 받는 편집증까지 다양한 증상들을 소개하며 그것을 프로이트의 방식으로 접근하여 설명하고 정신과 약물이 어떤 방식으로 증상을 진정시키는지에 대해서도 탐구한다.

정신분석가의 일은 병을 설명하는 것이고, 치료는 자아가 스스로 그 병을 방어하면서 이루어진다.

이런 방식이 가능하다고 추정해도 실제 임상을 볼 수는 없었을 것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정신분석 임상의 실제 사례집.

이 책을 묘사하는 한 문장을 생각해본적이 있다. 생각도 못한 일이 실제로 가능하게 되었다면? 우리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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