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도서정보 : 리사 크론 | 2015-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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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문학 출판사 노튼의 수석 에디터, 영화사 워너브라더스의 스토리 컨설턴트가 밝히는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의 비밀.
“베스트셀러 작가의 책상 위에는 반드시 이 책이 있다”

왜 인간은 끊임없이 이야기를 고파하는가? 왜 인간은 어떤 종류의 이야기를 특별히 더 좋아하는가? 세계적인 문학 출판사 노튼의 수석 에디터이자 영화사 워너브라더스의 스토리 컨설턴트가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의 비밀을 밝힌다. 다양한 현장에서 이야기를 편집하고 각색해온 리사 크론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직관적 통찰을 뇌 과학이라는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이 책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는 미국에서 2012년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를 꿈꾸는 작가들의 필독서”라는 평을 들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마존에서는 172명의 독자 중 139명이 만점인 5점을 주었고, 평균 별점은 역대 작법서 중 가장 높은 4.75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유명 작가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는 기존의 수많은 작법서와 달리 독자의 반응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모든 스토리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고 싶어 하는 우리 두뇌의 강력한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책은 인간의 뇌가 움직이고 반응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춰, 끌리는 이야기를 쓰는 12가지 법칙을 설명한다. 그리고 소설이나 영화 등 풍부한 사례를 들어 독자의 뇌를 사로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스토리텔러들이 빠져 있는 기존의 잘못된 상식을 뒤집는 이 책은 작가 지망생들은 물론, 광고, 비즈니스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꾼다면 반드시 이 책을 곁에 두어라. 내가 쓰는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빠트릴 비법들이 이 안에 있다.

구매가격 : 11,760 원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

도서정보 : 이인권 | 2015-0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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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예술경영은 리더십이 전제되어야 한다!” 한국기록원 공식기록을 인증받은 지식경영 문화예술 CEO의 ‘글로벌시대 리더십 실천학’ 문화예술의 저변과 수준은 그 나라의 국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사회가 안정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면 많은 국민들이 자연스레 문화예술을 더 많이, 다양하게 즐기기 때문이다. 세계를 놀라게 한 경제발전으로 어느덧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이지만 아직도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비슷한 위치의 나라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나 진보적인 인프라 구축, 사회의식의 개선 등이 여전히 시급하지만 더불어 전문경영인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 또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제는 우리 문화예술계 전반을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경영하고 이끌어갈 뛰어난 인재의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는 다양한 조직, 지역, 영역을 거치면서 폭넓은 경험과 이론을 연마하여 글로벌 경쟁마인드를 체득한 이인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의 ‘문화예술 경영서’이다. 2013년 10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우수 모범 예술 거버넌스 지식경영을 통한 공공 문화예술기관의 단일 최장 경영자로 대한민국 최초 공식기록을 인증받기도 한 저자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만큼 이 책은 알찬 정보와 혜안으로 가득하다.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선도할 경영인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온갖 정성을 쏟은 저자의 열정이 책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책은 ‘문화예술 분야의 리더가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라는 취지 아래 쓰였다. 말하자면 문화예술 경영 리더십을 어떻게 키워갈 것인가에 대해 초점을 맞춘 것이다. 특히 저자는 문화예술 공간의 ‘예술경영 CEO’로서 나름대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 경영의 리더십을 조명한다. 이른바 리더십이란 통상적인 (예술)경영서에 나오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보편타당한 이론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개인적인 철학과 인성과 전문가적 포용력과 인화력이 갖춰져야 실현될 수 있다. 이제는 과거처럼 경영자 한 사람의 판단과 결정에 따른 인위적인 운영으로는 한계가 있다. 특히 예술문화 경영 부문에서는 구성원 모두가 조직적으로 참여하고 예술적인 면에서 전문가가 두루 공감하는 참다운 리더십이 절실하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는, 그런 창의력 넘치는 경영패턴이 무엇인지, 그러한 리더십이 문화예술계 전반에 어떻게 구축되고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 책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에 명성을 떨칠 만한 문화예술 전문 경영인이 등장할 때가 되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양질의 문화생활을 영유하기 위해서는 더욱 시급하고 절실한 사안이다. 경제위기와 갖은 갈등 속에서 좀체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문화계를 전위로 선도할 글로벌 예술경영 CEO가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등장하길 기원해 본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리더를 꿈꾸는 모든 젊은이와 현직 종사자들에게 믿음직한 한 권의 지침서로서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Carl Gustav Jung과 Sigmund Freud가 생각한 심리학

도서정보 : 김한중 | 2015-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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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Gustav Jung과 Sigmund Freud가 생각한 심리학' 이란 제목으로 Jung과 Freud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Jung과 Freud처럼 생각해 보았다.

먼저 Carl Gustav Jung이 바라본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 Jung의 가정환경과 경험들이 자기의 심리적인 이론을 발표하는 과정, Sigmund Freud와의 만남 그리고 프로이드와의 어떤 면에서 생각이 달랐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Carl Gustav Jung은 인간에게 있어서 영혼이라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라고 생각한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Carl Gustav Jung에게 있어서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라는 물음에 “부분”이 아닌 “전체”라는 의미를 찾았다.

Carl Gustav Jung이 말한 인간은 전체 속에 통합된다는 의미에 대해서는 Jung이 말한 인간의 무의식과 의식의 균형 잡힌 접촉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Carl Gustav Jung의 심리학은 중년기의 심리학이라고 말하는 이유에 대해서 많은 심리학자들이 유년기의 발달에 대해서 말을 하였지만 융은 중년기의 중요성을 부곽 시킨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Carl Gustav Jung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을 무엇이라고 보았나? 의 의미에서 Jung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을 자아실현이라고 보았다.
(The ultimate goal of life was self-realization)

또한 융이 말한 자아실현의 의미에서 자기 속에 독특함,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진정으로 성취해 냈을 때 이런 삶이 성공한 인간이라고 보았다.
(Something individually my own Discovering and fulfilling this in life was succeeding)

또한 성공한 인간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의 의미에서 결국 내 자신 스스로 찾아야 된다는 결론을 내어 보았다.
(So I must seek it myself. Humans are such creature.)

Carl Gustav Jung은 인간 성격의 구조를 어떻게 보았는가? 의 물음에서 집단 무의식이란 의미를 설명해 보았다.

Jung은 프로이드와 다른 점이 집단 무의식이라고 말한 것이다.(The Collective Unconscious is the most difficult are for us to pinpoint)

Jung이 설명한 성격검사 중에 MBTI 검사에서 외향성과 내향성의 의미를 영어로 함께 표기하여 의미를 전달하는데 노력을 해보았다.

Carl Gustav Jung이 말하는 Persona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으며, 영어로 함께 표기하여 의미를 전달하는데 노력을 하였다.

이 내용 중 Persona는 가면이라는 뜻이고 상황과 환경이 나에게 기대한 바가 있는데 우리는 때와 장소에 따라서 이미지, 역할을 적절하게 해내는데 이때 Persona를 잘 쓴다는 의미로 설명해 보았다.
(The persona means' `a mark' Therefore the circumstance, person or environment expects something from me, to which I act accordingly So depending on place and situation, we appropriately play out our actions and roles, which is using the persona effectively)

융의 입장에서 보면 융은 전체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을 알 수 있었다.(So from Jung's perspective, he felt the entirety, as well as having a balance was important)

Carl Gustav Jung이 말하는 Shadow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아주 개구쟁이 심술꾸러기 자기만 아는 못된 어린 아이 같은 그런 느낌으로, 그러나 그 못된 어린아이는 굉장히 독특하고, 개성 있고, 자기 멋대로 이다.

그런 느낌의 것이 Shadow라고 설명했다.
(Imagine a really mischievous, selfish and naughty little child Think of someone like them But imagine they are very unique and special but very individual our Shadow is similar to that)

그래서 우리들은 우리 안에서 용납되지 않는 것을 이속에 다 쌓아 놓는다.

이곳에 꼭꼭 눌러서 그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So we push all the unacceptable things in us towards the shadow. We stamp it down and pretend to ourselves that it's not there.)

Sigmund Freud의 자유연상이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Sigmund Freud는 인간을 어떻게 보았고, 어떻게 이해했는지 알아보았다.
Sigmund Freud가 말한 Id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구매가격 : 4,000 원

살아가면서 꼭 읽어야 할 서양고전

도서정보 : 윤은주 | 2015-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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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서양고전 독법
이 책은 현대인들이 지혜롭고 현명하게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도움을 주는 길잡이로서, 서양고전의 정수만을 모았다. 살다 보면 벽에 부딪치는 일이 종종 생기곤 한다. 그때마다 누군가 나를 도와주었으면 하는데, 지인들의 조언도 좋지만 혼자 해결하자고 들면 아무래도 책을 찾기 마련이다. 구관이 명관이란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읽고 오래도록 사랑받았던 책이라면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책이 내게 좋은 책인지를 찾아내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럴 때 길잡이 역할을 해줄 책이 출간되었다. 플라톤의 『향연』,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안토니오 그람시의 『옥중수고』등 15편의 서양고전을 통해 사랑과 행복, 도덕론, 정치, 대중, 교육 등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굵직한 맥락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고전을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현대사회 문제의 발생 원인을 알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우리보다 앞선 세대를 살았던 이들의 지혜에 도움을 청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고민의 벽에 부딪쳤을 때, 지난 세기 현인들의 가르침이 그 벽을 넘어갈 사다리를 제공해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고전 읽기는 한 번 읽고 버려지는 시간 죽이기가 아니다. 읽을 때마다 고전은 우물 안 개구리 같았던 시야를 넓혀주고 오래도록 곰삭아 진한 맛을 내듯, 독자의 사유를 풍성하게 해준다. 양식의 곳간이 비면 열심히 일해서 쌀가마니를 차곡차곡 쌓듯, 마음의 곳간이 비면 고전 읽기를 통해 지혜의 깊이를 다져가야 한다. 개념이나 하나의 문장마다 학문적으로 분석하며 읽기보다는 그저 옛날이야기를 듣듯이 읽어보자. 필요한 문제를 해결할 열쇠를 찾는 것처럼 읽다 보면 이 책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시대, 서양고전을 읽는다는 것
이 책은 총 15편의 서양고전을 담아냈다. 우리의 삶이 다양한 것처럼 분야도 철학 역사 경제 교육 정치 등 다양하다. 이것들을 다시 3개의 범주로 분류했다. 삶, 정치, 그리고 앎이 그것이다. 참으로 거대한 범주들이며 쉽게 말로 풀어내기 어려운 것들이지만, 저자는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흥미롭게 한 권의 책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삶에 대한 가르침’에는 기원전 4세기 플라톤에서 출발해서 20세기 한나 아렌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의 책들을 선택했다. 사랑론에 대한 플라톤의 「향연」과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도덕론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과 임마누엘 칸트의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그리고 선악론과 사유에 대한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특히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은 철학서나 정치서로 분류되지만, 전범재판에 관한 기록 중심이라 역사서를 대하는 마음으로 읽어볼 것을 권한다.
2부 ‘정치에 대한 가르침’에는 이상적 정치에 대한 사상가들의 생각이 담긴 책들을 선택했다. 강력한 군주에 의한 통치를 논하는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과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정치경제학 논의로서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1844 경제학-철학수고』, 정치의 불의에 저항하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시민의 불복종』, 지배자의 통치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시사하는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3부 ‘앎에 대한 가르침’에서는 살아가면서 우리가 얻게 되는 가르침이나 혹은 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행동들을 다루었다. 소중한 모든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얻게 되는 가르침에 대한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를 시작으로, 배움의 자세로서 자유로운 토론의 중요성을 다룬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그리고 배우는 자와 가르치는 자가 가져야 할 교육적 자세로서 파울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를 다루었다. 또한 이러한 앎으로부터 세계의 지배에 관한 오르테가 이 가세트의 『대중의 반역』과 유기적 지식인으로서의 삶을 이야기하는 안토니오 그람시의 『옥중수고』로 마무리된다.

구매가격 : 9,000 원

절대지식 세계고전

도서정보 : 사사키 다케시 외83명 | 2015-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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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특징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보다 쉽게 고전과 친해질 수 있도록 이 책은 몇 가지 장치를 마련했다.

INTRO: 책의 내용을 본격적으로 파악하기 전에 책이 쓰일 때의 시대 상황과 저자의 사상적 배경, 기타 주요 저작들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따라서 해당 저서를 공시적으로 또한 통시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며, 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하나의 지침이 된다.

NOTES: 해당 고전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용어나 개념, 관련 인물들을 일일이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책 속의 부록: 20세기의 사회?경제, 언어?사상, 생물?과학 분야의 조류를 한눈에 알려주는 ‘현대 사상의 흐름’, 중상주의에서부터 20세기까지 경제학 사상의 발전사를 보여주는 ‘경제학 사상의 계보’, 그리고 ‘이 책에 실린 사회과학자?사상가의 출생지’ 등이 지도와 도해로 그려져 이해하기 쉽다.

■ 책의 내용
《절대지식 세계고전》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마르크스의 《자본론》,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등 94권의 고전을 쉽고 자세한 해설로 풀어내고 있다. 정치, 경제, 법 사상, 철학?사상, 여성론, 종교, 교육, 역사, 카운터컬처 등 총 아홉 장으로 구성된다.

1장 정치
현대 세계의 정치 현상은 매우 복잡다단하다. 그러나 적어도 외면적으로는 국민 주권을 기초로 한 정치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들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할 수 있다. 중요한 문제는 그러한 외적 모습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정치 기구와 정치 기능이 실현되고 있으며 또한 거기에서 보다 현실적으로 어떠한 곤란에 부딪치고 있는 가를 살펴보는 점이다. 정치에 관한 고전적 저술을 다시 읽는 작업은 역사의 확인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직시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2장 경제
현대 세계에서 경제는 국가와 개인이라는 차원을 넘어 근본적 상황 인식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계급의 대립과 경제 발전, 시민적 자유와 공적 개입,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등 경제의 존재는 우리가 세계에서 살아가는 데 항상 의식하고 있어야만 할 정도로 비대해졌다. 과연 경제는 어떠한 과정을 통해 현재의 거대화 및 복잡화에 이르렀으며, 또 어떠한 역사와 이론의 길을 걸어 오늘날에 이르렀는가. 이 주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먼저 경제 그 자체를 밝힌 저술을 살펴보는 편이 유익할 것이다.

3장 법 사상
현대의 법치국가를 지탱하고 있는 법이란, 그 사회가 가진 그때그때의 이해상황을 나타내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이념이기도 하다. 그러한 까닭 때문에라도 우리는 법을 이해하기 위해 그 같은 법을 제정하도록 유도한 이념이 어떠한 것이었나를 알지 않으면 안 된다.

4장 철학?사상
철학?사상에서 그 학설의 내용이나 결론적 성과만을 외우려고 덤벼드는 것은 철학과는 별개의 문제다. 철학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그러한 내용이나 결과에 이른 사색의 프로세스를 스스로 더듬어보며 함께 ‘철학하는 것’을 통해 자신의 사색 능력을 키워가는 일이다. 여기에 실린 근현대의 철학과 사상의 대표작들이 각자의 사색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5장 여성론
여성들은 세계에서 다수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공적 권력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간과되거나 가치가 없는 존재로 간주되어 왔다. 이러한 여성의 사회적?제도적 차별을 간파하고 여성을 ‘제대로’ 보고자 하는 연구와 주장들이 꾸준히 제기되어 1970년대 초에는 여성운동이 사회운동으로서 힘을 얻게 되었다. 다른 학문에 비해 그다지 역사가 길지 않은 여성론이지만, 역사적으로 여성이 어떻게 논해져 왔는지를 여러 저서를 통해 살펴보았다.

6장 종교
‘종교란 무엇인가’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매우 힘들다. 학자마다 견해가 다르며 종교 역시 다양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나온 정의들 역시 복잡하고 난해한 종교 현상을 설명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종교란 진리를 찾아가는 구도의 길이라는 사실만큼은 모든 종교에서 공통되는 현상일 것이다. 곧 종교는 궁극적으로 인간과 인간 삶의 궁극적 의미를 탐구하는 일인 것이다. 종교를 논한 여러 명저를 만나보자.

7장 교육
모든 인간은 그가 살고 있는 세계와 어떤 형태로든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이렇게 세계와 상호 작용을 하면서 인간은 여기에 보다 잘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다음 세대에 전달해주게 된다. 이것이 바로 교육이다. 따라서 교육은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속되는 과정이며,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존재하는 기능인 것이다. 여기에서는 현대의 교육 철학이 있게 한 교육의 선각자들의 저서를 통해 현재 우리의 교육을 짚어보고자 한다.

8장 역사
역사에 대한 관심은 거울을 보듯 역사에서 ‘모범’을 찾고 교훈을 얻고자 하기 때문일 것이다. 현실 사회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역사가들에게 주어진 임무이기도 하므로 역사가는 언제나 객관적 기준이 될 역사 법칙을 탐구하고자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판단이 언제나 객관적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 답은 독서 속에 파묻혀 개인 스스로 찾는 편이 가장 좋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역사’를 읽고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9장 카운터컬처
어떤 사회든 사회의 주류가 있고 비주류가 있기 마련이다. 주류문화와 반대되는 입장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움직임, 그 문화를 카운터컬처라고 한다. 이 움직임은 전체적인 문화에 상대적으로 구별되는 독자성을 지니는데, 후기 산업사회가 파괴한 인간성의 회복을 주안점으로 하는 사조에서부터 시작해 기성문화에 도전하는 히피 문화, 자연과의 융화, 생태계 파괴 방지, 인권옹호 등으로 전개된 대안 문화 등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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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운해 필사본

도서정보 : 신경준 | 2015-02-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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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못다 이룬 꿈, 앤드류 멜빌이 이루다(4)

도서정보 : 김경식 | 2015-0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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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세계 장로회주의의 아버지인 앤드류 멜빌이 어떻게 급진적인 목적이기보다 실용적으로 라무스 사상을 사용했는지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로회주의는 실용성과 유대교 종말론 그리고 자유주의 정치학과 예정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기술합니다. 그리고 개혁파 정통주의는 다양한 운동이었고, 일치는 오직 스코틀랜드 장로회주의로만 될 수 있음을 언급합니다. 언약도들이 멜빌의 사상을 얼마나 받아들였는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끝으로 존 듀리(John Dury, 1596-1680)라는 인물을 소개하며 멜빌 사후에 그의 사상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도 다룹니다. 결론에서는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은 더 확장되어야 하고 장로교단 신학은 더 좁혀야 함을 저자는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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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못다 이룬 꿈, 앤드류 멜빌이 이루다(5)

도서정보 : 김경식 | 2015-0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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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는 요한복음 18장 36절 상반절은 오늘날 정교분리를 대표하는 말씀구절입니다. 본서는 1590년대에 장로교회정치관이 완성되는 과정과 함께 이후 계속해서 전개되는 세속정치관의 발전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19세기 중반 자유주의 정치학의 몰락에 이어 재등장한 보수주의 정치학과 새 이론인 사회주의의 등장도 다루고 있습니다. 17세기 영국-이스라엘 체제에 이어 20세기 미국-이스라엘 체제를 거쳐 미래에 있을 천년왕국(즉, 천년공화국)에서도 자유주의 정치학은 계속될 것임을 저자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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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개정판)

도서정보 : 이은봉 | 2015-0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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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봉 교수가 노자의 [도덕경]을 오늘에 맞게 풀어쓴 ‘노자(개정판)’가 [도서출판 창]에서 출간되었다. 대학에서 노장철학을 강의한 이은봉 교수 [도덕경]에 대한 적절한 해설서가 없고, 있다 해도 난해하여 가르치는 일이 여간 고통스러운 일이 아님을 절감하였다. 그래서 대학생들을 포함한 일반인들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도덕경] 해설을 다시 다듬어 ‘개정판’으로 나왔다.
저자는 [도덕경]이 통치자의 도에서부터 거지의 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살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도의 대중화’를 위하여 도를 형이상학적인 틀 안에 고정시키지 않고 일상 생활 가운데서 소재를 찾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똑똑한 사람과 바보의 차이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남의 위에 서려는 사람, 재물을 많이 가지려는 사람, 지식과 명예가 많고 자랑하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라고 한다. 노자는 도의 경지에서 보면 똑똑한 사람보다 그윽히 자신의 내면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홀로 고독하다 하더라도 세상의 잣대로는 측정할 수 없는 내면의 충만함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노자]는 [도덕경]에 대한 평이한 번역만으로 그친 기존의 책과는 달리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고 현대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길을 친절하고 재미있게 이끌어 주고 있다.
이 책은 ‘사람을 사귀고 다스리는 지혜의 철학’ 이라는 부제 아래 모두 여덟 장으로 구성되 었으며, 책의 말미에는 [도덕경] 원문과 번역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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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각

도서정보 : 강태규 | 2015-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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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구는 우리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질문에 글을 적기 시작했고. 지구는 우리 인간에게 어떤 존재일까? 그럼 인간은 지구에게 어떤 존재일까? 우리는 한번 둘러 봐야 합니다. 우리가 밟고 서있는 이곳이 어딘지 어떤 곳이 여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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