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 해러웨이

도서정보 : 이지언 | 2017-04-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이보그는 기술철학 영역뿐 아니라 존재론, 윤리학, 인식론에 이르기까지 전통 철학에 새로운 질문을 제기한다. 사이보그 개념은 앞으로 변화될 인간종의 생물학적 영역을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할 수 있는 담화의 장을 제공한다. 사이보그 세계는, 사람들이 더 이상 기계나 동물과의 결합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정체성의 모순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세계다. 즉 여기서 인간은 삶의 개선을 위하여 어떠한 것과의 결합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책은 “사이보그 선언문”의 저자이자 페미니스트인 도나 해러웨이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해설한다.

도나 해러웨이(Donna Haraway, 1944∼ )
생물학자, 철학자, 페미니스트.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태어났다. 콜로라도대학에서 동물학, 철학, 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1966∼1967년에 풀브라이트장학금을 받고 파리대학교 이과대학과 테이야르드샤르댕연구소에서 진화철학과 신학을 연구했다. 이후 예일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시기에 영장류학과 ‘발명된’ 사이보그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이 연구는 페미니즘, 인류학, 과학사 등 다양한 영역을 포섭하는 것이다. 1985년 “사이보그 선언문: 1980년대의 과학, 기술, 그리고 사회주의적 페미니즘”이라는 에세이를 발표하면서 페미니즘 이론가로 대두했으며, 과학과 페미니즘을 연결하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미셸 푸코의 생명권력 개념을 전유한 ‘기술생명권력’ 개념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로 생명을 변형, 증진, 조작하는 현실을 분석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생물학과 페미니즘 이론을 바탕으로 인문학과 기술의 접점을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대학교 의식사학과와 여성학과 명예교수다.

구매가격 : 6,000 원

도나 해러웨이

도서정보 : 이지언 | 2017-04-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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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는 기술철학 영역뿐 아니라 존재론, 윤리학, 인식론에 이르기까지 전통 철학에 새로운 질문을 제기한다. 사이보그 개념은 앞으로 변화될 인간종의 생물학적 영역을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할 수 있는 담화의 장을 제공한다. 사이보그 세계는, 사람들이 더 이상 기계나 동물과의 결합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정체성의 모순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세계다. 즉 여기서 인간은 삶의 개선을 위하여 어떠한 것과의 결합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책은 “사이보그 선언문”의 저자이자 페미니스트인 도나 해러웨이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해설한다.

도나 해러웨이(Donna Haraway, 1944∼ )
생물학자, 철학자, 페미니스트.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태어났다. 콜로라도대학에서 동물학, 철학, 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1966∼1967년에 풀브라이트장학금을 받고 파리대학교 이과대학과 테이야르드샤르댕연구소에서 진화철학과 신학을 연구했다. 이후 예일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시기에 영장류학과 ‘발명된’ 사이보그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이 연구는 페미니즘, 인류학, 과학사 등 다양한 영역을 포섭하는 것이다. 1985년 “사이보그 선언문: 1980년대의 과학, 기술, 그리고 사회주의적 페미니즘”이라는 에세이를 발표하면서 페미니즘 이론가로 대두했으며, 과학과 페미니즘을 연결하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미셸 푸코의 생명권력 개념을 전유한 ‘기술생명권력’ 개념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로 생명을 변형, 증진, 조작하는 현실을 분석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생물학과 페미니즘 이론을 바탕으로 인문학과 기술의 접점을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대학교 의식사학과와 여성학과 명예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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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생각의 지도

도서정보 : 진중권 | 2017-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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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생각의 지도》에서 저자가 일컫는 철학이란, 형이상학적이고 일상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세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로 표현하는 작업이다. 그리고 인문학의 미래란, 철학적 논문과 문학적 수필이 구별되지 않는 글쓰기, 즉 ‘에세이’에 달려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헤겔은 “진리는 체계”라고 이야기했지만, 저자가 보기에 오늘날 모든 지식을 정합적 체계로 포섭하게 하는 ‘하나의 관점’, 곧 ‘절대적 관점’은 무너졌다. 이제, 진리는 ‘파편’이다. 세계를 해석하는 우리의 생각이 파편들의 몽타주로 이뤄진다면, 그 모습은 한 장의 ‘지도’에 가까우리라. ‘생각의 지도’라는 제목은 여기서 비롯했다.

익숙한 것들에서 낯선 것을 끌어내는 탁월한 힘을 지닌 저자는 델포이의 신탁, 보헤미안과 댄디, 디지털 테크놀로지, 기계와 생명, 낯설게 하기, 들뢰즈의 ‘되기’,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가상계와 실재계, 신앙주의, 존재미학 등 철학적·역사적·미학적 개념에서부터 현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수와 진보의 수사학, 미적 자본, 팟캐스트, 트위터 등 일상 체험에서 포착한 장면들을 아우른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칸트, 헤겔, 데카르트, 들뢰즈, 벤야민, 보드리야르, 모호이 나지 등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본 철학자들이 속속 등장하는데, 추상적이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론과 철학을 쉽고 명쾌한 문장으로 자유자재로 요리하며 논의를 앞으로 툭툭 밀고 나간다. 그 속에서 저자는 철학이 저 배운 사람들의 고매한 언어놀이가 아니라, 그가 그려낸 ‘생각의 지도’처럼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인식하고, 나와 내 주변의 삶을 가꾸고 바꾸어나가는 것이라 말하는 듯하다. 언제나 새로운 영감에 기꺼이 몸을 맡길 것, ‘예민한 눈’으로 세상을 감각하고 사유할 것, 다른 사람의 생각에 주석을 달기보다 ‘나’의 말을 할 것.

구매가격 : 13,300 원

비주얼 아이덴티티, 차이와 지속의 기호학

도서정보 : 장마리 플로슈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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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호학의 대가가 전하는 시각 정체성의 정체
삼성과 현대의 제품은 세계적 품질을 자랑하지만 애플, 샤넬 같이 품질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조하지 못한다. 워터맨 펜은 모나미 펜과 그 사용가치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기본 가치에서 차이가 난다. 워터맨은 펜을 소유한 사람의 취향과 사회적 지위를 표현해 모나미보다 10배 이상 높은 교환가치로 판매되고 있다. 누구나 이러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싶을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제품에 매력적인 의미를 창조하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전달할 것인가다.
영상기호학의 대가 장마리 플로슈는 한 제품의 시각 정체성을 명료하게 드러내기 위해 다른 제품과 대조한다. 워터맨은 일반 펜과, 애플 로고는 IBM 로고와, 샤넬 패션은 프아레 패션과, 하비타트 가구는 이케아 가구와, 오피넬 칼은 스위스 군용칼과 대조했다. 특히 시각적 표현에 주목했다. 시각적 차이가 지속될 때 시각 정체성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시각 정체성의 핵심은 브리콜라주다. 브리콜라주는 기존의 한정된 자원들을 활용한 창조를 의미한다. 스티브 잡스, 테런스 콘란, 미셸 브라, 코코 샤넬은 모두 브리콜라주를 통해 고객에게 스스로 말을 하는 제품을 창조했다. 이 책은 기존 제품의 시각 정체성을 도출하는 분석적 방법뿐만 아니라 새 제품의 시각 정체성을 확립하는 실천적 방법도 제시한다. 그림, 광고, 영화, 사진으로 관객과 소통하려는 예술가, 제품을 생산해 고객에게 서비스하려는 제조자가 자신의 작품, 제품을 차별화하고 고객과 관계를 창조하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20,000 원

비주얼 아이덴티티, 차이와 지속의 기호학

도서정보 : 장마리 플로슈 | 2017-03-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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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호학의 대가가 전하는 시각 정체성의 정체
삼성과 현대의 제품은 세계적 품질을 자랑하지만 애플, 샤넬 같이 품질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조하지 못한다. 워터맨 펜은 모나미 펜과 그 사용가치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기본 가치에서 차이가 난다. 워터맨은 펜을 소유한 사람의 취향과 사회적 지위를 표현해 모나미보다 10배 이상 높은 교환가치로 판매되고 있다. 누구나 이러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싶을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제품에 매력적인 의미를 창조하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전달할 것인가다.
영상기호학의 대가 장마리 플로슈는 한 제품의 시각 정체성을 명료하게 드러내기 위해 다른 제품과 대조한다. 워터맨은 일반 펜과, 애플 로고는 IBM 로고와, 샤넬 패션은 프아레 패션과, 하비타트 가구는 이케아 가구와, 오피넬 칼은 스위스 군용칼과 대조했다. 특히 시각적 표현에 주목했다. 시각적 차이가 지속될 때 시각 정체성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시각 정체성의 핵심은 브리콜라주다. 브리콜라주는 기존의 한정된 자원들을 활용한 창조를 의미한다. 스티브 잡스, 테런스 콘란, 미셸 브라, 코코 샤넬은 모두 브리콜라주를 통해 고객에게 스스로 말을 하는 제품을 창조했다. 이 책은 기존 제품의 시각 정체성을 도출하는 분석적 방법뿐만 아니라 새 제품의 시각 정체성을 확립하는 실천적 방법도 제시한다. 그림, 광고, 영화, 사진으로 관객과 소통하려는 예술가, 제품을 생산해 고객에게 서비스하려는 제조자가 자신의 작품, 제품을 차별화하고 고객과 관계를 창조하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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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레이코프

도서정보 : 나익주 | 2017-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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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은유’는 시인이나 능변가처럼 선택받은 소수가 시나 웅변을 더 설득력 있고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문체상 기교로 간주돼 왔다. 그러나 인지언어학은 은유가 단지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사고 과정의 문제임을 밝힌다. 인간 인지 과정은 본질상 은유적이라는 것이다. 은유는 소수의 특별한 사람뿐만 아니라 언어 사용자 모두에게 중요한 기제다. 이 책은 세계적 인지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의 이론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세상을 이해하는 프레임이 여기 있다.

조지 레이코프(George Lakoff, 1941∼ )
언어학자, 인지언어학자. 미국 뉴저지주 베이온에서 태어났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놈 촘스키에게 사사했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초반까지 언어학자로서 변형생성문법의 지평 내에서 활동했다. 이후 촘스키의 언어이론이 언어의 본질을 해명하는 데 근본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비판, 언어 연구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1970년대 중반부터 ‘인지’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인지언어학자’로서 폭넓은 연구 영역을 개척해 왔다. 특히 은유가 본질적으로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 과정의 문제이며, 인간 인지 과정의 많은 부분이 본질상 은유적이라고 주장하는 은유 이론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4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펴낸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를 통해 정치에서 프레임 형성의 중요성을 역설했고, 2008년에 펴낸 『폴리티컬 마인드』를 통해서는 프레임 형성이 정치적 사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자신의 견해가 최신 신경과학과 뇌과학의 관점에서 타당함을 입증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의 언어학과 교수이자 인지과학협동과정 교수를 지내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신살명리학(개정판)

도서정보 : 안태옥 | 2017-02-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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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살명리학』은 현대적 용어와 해설을 부가하여 난해한 신살을 읽기 쉽게 구성하였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다양한 고서를 차용하여 십이성, 십이운성, 십이신살, 일반신살, 공망, 운세분석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고 세련된 필체로 정리하였다. 『신살명리학』을 처음 접하는 초학자들도 쉽게 신살명리를 이해하는 좋은 교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구매가격 : 18,000 원

모든 벽은 문이다

도서정보 : 김호석(글.그림) | 2017-02-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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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석은 조선시대 전통 초상화 기법을 오랜 기간 연구해 현대적으로 계승, 국내 인물 초상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현장과 현실에 바탕을 둔 수묵운동에 참여 역사화, 농촌풍경화, 가족화, 군중화, 동물화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회화세계를 확장시켜 온 작가이다. 이 책[모든벽은 문이다]는 성철스님, 관응스님, 법정스님, 일타스님, 광덕스님, 지관스님, 지효스님, 전강스님, 송담스님, 통광스님, 청화스님, 명성스님, 만해스님, 초의선사 등 우리 시대 만나기 어려운 선각자, 대선사들과 나누었던 소중한 인연과 생전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 냈다.

구매가격 : 13,800 원

뤼스 이리가레

도서정보 : 황주영 | 2017-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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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스 이리가레는 ‘성차의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철학자다. 철학과 문학에서 미학?신학?건축학?교육학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페미니즘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남성 중심적 담론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여성 주체성 구축을 위한 탐구, 여성과 남성의 새로운 관계를 위한 윤리적?정치적 제안들은 우리가 여전히 성취하지 못한 ‘여성해방’이라는 과제에 꾸준히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이리가레의 논의는 복잡한 사상적 배경과 난해한 글쓰기 스타일 때문에 여러 오해를 사고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 책은 이리가레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풀이한다.

뤼스 이리가레(Luce Irigaray, 1930?∼ )
벨기에 태생의 철학자, 페미니스트. 출생연도가 불분명할 정도로 그 사생활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철학, 문학, 언어학, 정신분석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학했다. 프랑스 여성해방운동에도 일찍부터 참여하면서 피임과 임신 중지 등 여성 권리 보장에 앞장섰다. 페미니스트 철학자로서 그녀의 학문적 삶이 크게 변화한 것은 1974년 철학박사 학위논문으로 『반사경. 여성으로서의 타자에 대하여』를 제출하면서다. 이 논문은 기존 프랑스 학계에 꽤나 당황스러운 텍스트였는데, 서양의 사상적 아버지들인 수많은 남성 철학자들과 대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판 대상인 남성 이론가들 중에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라캉도 포함되어 있었다. 여기서 이리가레는 정신분석학이 성차에 무지하고 무관심한 남근중심주의 담론이라고 날카롭게 비판한다. 이런 이유로 이리가레는 ‘파리프로이트학회’에서 축출됐으며 대학에서도 파면당한다. 이후 유럽의 여러 대학에서 방문교수를 지내며 연구와 강의, 저술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사회주의 정당의 강연과 토론회 등에 여러 차례 참여하면서 여성운동과 민주주의 운동에 개입하기도 했다. 여든을 훌쩍 넘은 현재도 꾸준히 저서를 출간하고 매년 학생들과 세미나를 여는 등 학자로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장폴 사르트르

도서정보 : 마틸드 라마디에 저, 아나이스 드포미에 그림 | 2016-11-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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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의 20세기를 철학자, 문학가, 비평가, 대독 저항운동가, 반식민주의자 등 다양한 이름으로 치열하고 활발하게 살아냄으로써 20세기를 대표하는 참여 지식인의 초상인 된 사르트르. 그의 생애와 철학을 담은 교양만화이다. 오늘날 사르트르의 이름과 함께 언급되는 실존주의 철학의 영향력은 미미하다. 하지만 유럽 현대철학에서 중요한 개념인 ‘타자’에 대한 탁월한 정의, 신본주의를 철저히 부정하는 인본주의적 실존철학, 그로부터 도출되는 실존의 본질에서 ‘자유’를 매우 중시하는 철학적 입장은 새롭게 평가되어야 할 점이다.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사르트르로 석사학위를 받은 저자의 글과, 사실적이면서 세련되고 유머러스한 아티스트의 그림이 멋진 조화를 이뤘다.

구매가격 : 9,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