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에세이 채근담 2

도서정보 : 김종웅 | 2020-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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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은 현재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 중국 명나라 사람인 홍자명이 쓴 것과 청나라 사람인 홍응명이 쓴 것이 있다. 채근담의 뜻은 ‘사람이 나무 잎사귀나 뿌리처럼 변변치 않은 음식(채근)을 씹을 수 있다면 모든 일을 이루게 될 것이다’라는 소학(小學)의 가르침에서 따온 것으로, 유교를 중심으로 도교, 불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인간이 현명하고 지혜롭게 처세를 하며 살아갈 수 있는 교훈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3,400 원

인생을 바꾸는 에세이 채근담 3

도서정보 : 김종웅 | 2020-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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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은 현재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 중국 명나라 사람인 홍자명이 쓴 것과 청나라 사람인 홍응명이 쓴 것이 있다. 채근담의 뜻은 ‘사람이 나무 잎사귀나 뿌리처럼 변변치 않은 음식(채근)을 씹을 수 있다면 모든 일을 이루게 될 것이다’라는 소학(小學)의 가르침에서 따온 것으로, 유교를 중심으로 도교, 불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인간이 현명하고 지혜롭게 처세를 하며 살아갈 수 있는 교훈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3,400 원

인생을 바꾸는 에세이 채근담 4

도서정보 : 김종웅 | 2020-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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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은 현재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 중국 명나라 사람인 홍자명이 쓴 것과 청나라 사람인 홍응명이 쓴 것이 있다. 채근담의 뜻은 ‘사람이 나무 잎사귀나 뿌리처럼 변변치 않은 음식(채근)을 씹을 수 있다면 모든 일을 이루게 될 것이다’라는 소학(小學)의 가르침에서 따온 것으로, 유교를 중심으로 도교, 불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인간이 현명하고 지혜롭게 처세를 하며 살아갈 수 있는 교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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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도서정보 : 김지수(옮김) | 2020-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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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이라는 울창한 숲속에서
한동안 하릴없이 한가히 노닐었다.
그곳에는 크고 작은 나무들이
어깨를 맞대고 사랑을 속삭였고
온갖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나
벌과 나비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가끔씩 들려오는 맑고 고운 울음소리
새들은 짝을 지어 가는 세월을 노래했다.
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말하면 그들이 듣고
그들이 말하면 내가 듣고…….
그러다가 부둥켜안고 한 몸이 되었다.
문득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
또 다른 숲에서 누군가가 소리쳤다.
아쉬운 마음에 두리번거리며 숲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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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학 사상

도서정보 : 설태희 | 2020-0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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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학(王學)은 물론 유교 철학의 한 유파이다.
정주(程朱)(주희朱熹)학파가 정주(程朱)로서 유학의 정통자라고 하는 것처럼 육왕(陸王)학파는 육왕으로써 유학의 대성자라고 한다. 유교의 우주관과 인생관은 ‘천지와 부모, 만물은 자손’이라는 관념으로 일관한다. <본문 중에서 중략>

구매가격 : 3,000 원

양명학 사상

도서정보 : 설태희 | 2020-02-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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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학(王學)은 물론 유교 철학의 한 유파이다.
정주(程朱)(주희朱熹)학파가 정주(程朱)로서 유학의 정통자라고 하는 것처럼 육왕(陸王)학파는 육왕으로써 유학의 대성자라고 한다. 유교의 우주관과 인생관은 ‘천지와 부모, 만물은 자손’이라는 관념으로 일관한다. <본문 중에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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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행복을 놓치고 있는가?

도서정보 : 무위 박연호 | 2019-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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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박연호 신부님의 은둔 속에서 써 오신 글들 입니다. 노자와 오쇼와 마하리쉬의 향기를 담은 그러나 독특한 자신 만의 깨우침으로 평화와 행복 속에 사시는 분의 글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천천히 한 구절 씩 잠 안 오는 밤에 지하철의 망중한의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한국에 보기 드문 선각자의 향기로 우리의 팍팍한 삶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북학의를 읽다

도서정보 : 설흔 | 2019-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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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라를 꿈꾼 진보적 사상가 박제가

저자 설흔은 우리 고전과 역사에 관한 책을 읽고 탐구하는 고전 마니아이자, 거기에 문학적 상상력을 보태 문헌에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풀어내는 소설가입니다. 그런 저자가 우리 옛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독자를 위해 한국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을 골라 본격적으로 읽어 냅니다. 그 시작이 바로 박제가의 『북학의』이지요.

저자는 고루한 느낌을 주는 책 『북학의』가 왜 고전으로서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니는지를 『북학의』를 연구하고 번역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와 함께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북학의』를 다루기에 앞서 바탕 사상이 된 이용후생 사상과 박제가의 성장사, 성품을 설명하기도 하지요. 박제가는 타협을 모르는 직선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조선의 경제 개혁이라는 파격적 주장을 펼친, 성리학에 매몰된 조선에서는 보기 드문 ‘기적의 선각자’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혼자서 모든 것을 생각해 낼 수는 없는 법입니다. 저자는 박제가에게 영향을 준 여러 학자와 그들의 사상을 소개합니다. 가까이는 박제가보다 한 세대 전 인물인 유수원, 수백 년 전의 조헌과 이지함, 멀게는 천 년 전의 최치원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박제가보다 앞서 중국을 다녀왔거나 개혁을 촉구했던 인물이지요. 과거의 인물뿐 아니라 박제가와 동시대를 살면서 학문적으로 교류하며 깊은 우정을 나눈 박지원, 홍대용, 이희경 등도 있습니다. 이들 모두 실용적 학문을 추구하며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었죠. 저자는 이들의 저서와 『북학의』를 비교하며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이 박제가와 북학을 추구한 학자들이 중국에서 보고 배운 것을 세세하게 파악하도록, 과감한 개혁안의 배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북학의를 읽다』는 자신의 한계에 굴하지 않고 뛰어난 통찰력으로 자신이 속한 사회를 비판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한 사상가와 그의 사상에 대한 기초 지식을 쉽게 쌓을 수 있는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변화에 대한 박제가의 열망과 백성들의 힘겨운 삶을 개선하고자 했던 그의 절실함은 오늘날 우리 현실에서도 고민해 볼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선입견을 버리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갔던 박제가. 그의 열린 마음과 섬세한 눈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면 먼저 저자의 안내를 받아 박제가와 『북학의』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한국에서 법가 읽는 법

도서정보 : 임건순 | 2019-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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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가, 건강하고 부강한 공동체를 위한 사회개혁

법가에서 주장하는 법치는 단순히 법대로 하자는 것을 넘어섭니다. 후진적인 구체제를 뜯어고치고 특권을 없애 사회 전반을 개혁하자는 주장이기에 보수·기득권 세력과 내내 충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가에서는 통치 계층이 덕을 쌓아 백성을 교화하면 세상은 절로 안정된다, 그러니 예禮로 대표되는 관습으로 다스리면 된다며 법과 제도를 거부합니다. 그러나 법가에서는 관습이란 세습 귀족의 기득권을 위한 것이며, 공맹이 말하는 인의는 약육강식의 정글 같은 국제환경, 인구가 급증하고 생산력이 높아져 이익을 다투는 당대 상황에는 맞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이런 시대에는 ‘법’과 같은 객관적 규범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법가 사상을 집대성한 한비자는 강대국에 둘러싸인 약소국 한나라 출신이었습니다. 그는 외세에 줄을 선 간신배가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국정을 농단하는 상황, 나라를 위해 전장에서 싸운 이들과 가장 중요한 사회적 재화인 식량을 생산하는 이들은 보호받지 못하고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에 분노합니다. 그래서 특권 세력의 전횡을 막고 그들의 힘을 빼앗아 백성을 보호하는 강력한 법치를 주장하죠. 한비자는 법의 근본은 백성의 보호이며, 정치와 행정이 백성을 편안하게 해주고 사적 욕망을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만 국력이 강해진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리고 명확하고 공정하고 엄정한 법法, 신하를 빈틈없이 관리하고 통제하는 술術, 민심을 등에 업은 든든하고 확고한 세勢를 통치원리로 제시합니다.

법가를 알면, 우리 현실의 치유법이 보인다

동양철학, 왠지 고리타분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처럼 느껴지나요? 그렇다면 실사구시와 합리주의 동양철학을 지향하는 ‘제자백가의 달인’ 임건순 선생과 함께 법가부터 만나 보기를 권합니다. 유가 중심의 편식에서 벗어나 보면 제자백가는 더없이 다채로운 종합 사회과학입니다. 그중에서 법가는 막연한 이상이 아닌 구체적인 제도와 정책을 제시하며 사회를 좀 더 낫게 만드는 방법을 모색했지요. 법가는 현실 너머가 아닌 현실을 보는 근대적인 철학이며, 패기와 기백으로도 으뜸가는 매력적인 사상입니다. 이 매력적인 사상을 짧지만 알뜰하게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임건순 선생은 법가 사상을 재미나고 알기 쉽게 풀어 가면서 그 속에 깃든 정치·사회·경제학적 통찰, 민본과 위민 정신을 끌어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는 바로 법가의 지혜와 자극이 필요하다고 진단합니다. 정치와 사회 문제를 제대로 알려면 반드시 법가를 공부하자고, 특히 새로운 세상을 열망하는 미래 세대에게 법가의 문제의식과 통찰력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합니다.

민주주의 법치국가인 우리나라는 지금 어떤 모습인가요? 세습 특권이 타파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나요? 국가가 국민 보호 의무를 다하고 이를 위해 법이 잘 기능하나요? 입법은 투명하고, 법 집행은 합리적이고 공정한가요? 법 앞에서 우리 모두 평등한가요? 법이 권력자와 가진 자에게만 관대하지는 않은가요? 우리의 법은 약자를 보호하는 법인가요, 옥죄고 겁박하는 법인가요? 법 지식을 악용한 편법과 꼼수가 횡행하지는 않나요? 우리가 법을 통해 구현하려는 가치는 과연 무엇일까요? 법불아귀, ‘법은 귀한 자에게 아첨하지 않는다’는 법가의 외침은 2200년 전 과거가 아닌 지금 한국 사회에 던지는 일갈처럼 들립니다. 서릿발 같고 대쪽 같은 법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우리 사회의 모습이 더 또렷하게 읽히고, 법대로 굴러가는 사회의 청사진이 보일 겁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중국의 신화와전설.Myths and Legends of China,, by E. T. C. Werner

도서정보 : 중국의 신화와전설.Myths and Legends of China, by E. T. C. Werner | 2019-12-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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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동양철학
중국의 신화와전설.Myths and Legends of China,, by E. T. C. Werner
Myths and Legends of China, by E. T. C. Werner
고대 중국의 공자및 불교의 손오공 등도 보이고 신화와 미신 전설등을 수록 책. 그림으로 설명함.

구매가격 : 3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