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예방교육 강의안

도서정보 : 고영수 | 2020-10-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A best friend is someone who loves you when you forget to love.’
친구는 당신이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잊고 있을 때 당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이다.

사랑으로 전하는 말들만이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아이들이 잊고 있었던 자신에 대한 사랑을 기억하게 함께 돕고 싶습니다.


꿈꾸라

배를 만들고 싶다면
나무를 잘라 손질하고, 공구를 준비하고
일을 분배하여 주되
일꾼들을 재촉하지 마라
대신
그들에게 바다에 대한 그리움을
가르쳐 주라

- 생떽쥐베리의 시 중

구매가격 : 7,800 원

잣대봐라

도서정보 : 김지우 | 2020-10-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자유학기제, 수행평가 비중 확대 등 자녀 교육이 왜 변화하는지 알고 싶은 학부모를 위한 지침서
2.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묻는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권장 도서
3. 제도권 교육에 의문을 품는 성인들에게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교육학 도서

구매가격 : 5,000 원

청소년을 위한 자존감 수업

도서정보 : 이형준 | 2020-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의 방식을 바꿔야 자유롭다”

나는 왜 공부하는 걸까? 나는 얼마나 노력해야 할까? 공부를 열심히 하면 정말 행복할까?
성장하는 십대들이 한번쯤 고민하고 있을 법한 질문들일 것이다.
그런 십대들은 날마다 ‘~을 해야 한다’로 가득한 세상에서 산다. 그것이 왜 당연한지는 아무도 묻지 않으며 답하지도 않는다. 이런 질문들은 모두 자신의 몫으로 남기만을 강요당하고 있고 어른들이 생각하고 있는 결과물에 귀속되어지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공부하고 노력하는 방법이 맞는 걸까? 정말로 이런 식으로 행복이 오기는 할까? 날마다 질문하고 경험하면 할수록, 현실의 답은 분명하다. 행복은 그런 식으로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읽은 학생들에게 의미도 모르는 것을 하느라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질 않기를 바라고 행복을 위해 노력하지 말고, 지금 당장 삶의 자세와 방식을 바꿔 지금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소개한다. 학생들이 공부를 해서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하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것이 자유로운 삶이며,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기스스로 주인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성장하는 십대들의 고민하고 있는 질문의 답이자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자유로운 삶을 위해 공부보다 자존감을 키워라”

이 책의 저자는 자존감의 정의를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귀하게 여긴다는 건 어떠한 조건에도 상관없이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며 지위, 성적, 부와 같은 것 때문에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자존감은 능력과 상관없으며,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든 없든, 현재 자신의 상태가 어떠하든, 남들의 기대에 맞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있든 없든, 자존감은 능력이나 환경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에서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어떤 결과에 의미를 두지 말고 자신의 존재에 대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유스러운 삶속에서 자존감을 어떻게 키우며 자존감으로 자유스러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행복이 주는 의미를 일깨워 주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성장하는 십대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을 던진다. “어떤 선택을 내리든 당신의 선택은 존중 받아야 한다. 당신이 마음 가는 대 로 정한 것이고, 당신이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규칙 하나, 당신이 내리는 결정에 대해선 당신이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는 것, 그것만 된다면 그 누구의 간섭이나 지시도 거절할 수 있다. 진정 두려운 것은 온전히 자립하지 못하는 상황이지, 남의 말을 안 듣는 상황은 아니다. 삶에 연습은 없지만 책임지는 것을 반복하는 일은 할 수 있다. 그런 일들이 하나의 경향성을 띠게 되고, 그렇게 선택한 것들이 쌓여 당신이 된다.”

구매가격 : 9,000 원

(토론왕23) 시끌시끌 지구촌 민족 이야기

도서정보 : 정유리 | 2020-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끌시끌 지구촌 민족 이야기』는 ≪과학동아≫의 검증된 콘텐츠 기획력과 동화 작가의 ‘스토리텔링’이 만난 실전 토론형 과학 교양서이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부교재로 선택되어 활용되고 있을 만큼 탄탄한 배경지식을 담고 있으며 토론 및 논술에 적합하게 기획, 구성되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촌과 민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세계 곳곳에는 어떤 국가와 민족들이 있는지,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지 못 해 어떤 다툼이 일어나는지, 흑인 인권 운동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등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관련 주제를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다.

?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과학·인문·사회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통합 교과서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시리즈의 23번째 권인『시끌시끌 지구촌 민족 이야기』의 주인공 다름이는 미국에서 온 이모부 가족과 함께 지구촌 캠프를 떠난다. 프랑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영국 등 여러 나라 친구들과 함께 국가, 민족, 인종에 관한 개념을 배우고 집단 간 갈등과 분쟁이 어디서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된다. 또 특수 체험관에서 인종 차별 폐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마틴 루터 킹과 넬슨 만델라 대통령과 만나 흑인 인권이 어떻게 향상되어 왔는지 이야기를 듣는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과학 전문 잡지 《과학동아》의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과 상황에 맞게 주제별 필수 배경 지식을 선별하였다. 여기에 수업을 통해 알기 어려운 다양한 상식을 덧붙여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까지 폭넓게 키울 수 있다. 또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여 과학, 사회, 국어, 예술 등 다양한 교과 과정을 통합·이해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교과서에 충실하면서도 수업을 통해 알기 어려운 다양한 상식을 포함, 균형 있는 안목을 갖출 수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인공지능 시대, 십 대를 위한 미디어 수업

도서정보 : 정재민 | 2020-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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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 미디어를 주체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담은 미디어 리터러시 입문서. 알고리즘의 선택에서 벗어나 가짜 뉴스와 딥페이크를 가려내고 직접 콘텐츠를 만들며 주체적으로 미디어를 사용하고 싶은 청소년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300 원

십 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

도서정보 : 이남석 | 2020-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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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지식으로서의 심리학을 소개하는 심리학 입문서. 눈으로 볼 수 없고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없는 마음을 어떻게 검증할 수 있을까? 심리학 연구가 철학에서 과학으로 확장되면서 뇌 과학, 생물학, 신경과학 등 여러 분야와의 융합이 이루어졌다.

그 과정에서 흔히 떠올리는 상담심리뿐만 아니라 발달심리, 사회심리, 성격심리 등 다양한 심리학 영역이 생겨났다. 이 책은 심리학의 탄생부터 다양한 심리학 분야로 확장되어 가는 과정과 실생활에 응용하는 법을 다루며 생각보다 방대하고, 예상보다 쓸모 있는 심리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사회

도서정보 : 홍근태 | 2020-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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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외우기만 하는 사회는 이제 그만!!
EBS 프리미엄 강사 홍근태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회 만점 정복 프로젝트!
정말 국영수만 중요할까?
사회 탐구 영역을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소홀히 한다. 사탐을 소홀히 여기고는 절대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내기 어려운데도 말이다. 영어가 절대 평가로 전환된 이후, 정시에서 사탐의 반영 비율은 매우 높아졌다. 그러니 수시 전형에서는 최저 등급을 맞출 때는 당연히 사회 탐구 영역을 넣어서 전략을 짜야 한다. 많은 학부모들은 사탐을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자녀의 사탐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가 단순히 ‘외우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최근 사회 탐구 영역은 난이도가 크게 높아졌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으로 접근을 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게다가 최상위권에는 언제나 많은 재수생들이 있기 때문에 1등급을 받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사회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비결은 ‘개념 잡기’이다.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개념이 확실히 잡혀 있지 않으면 진도를 나갈수록 어렵다. 모든 개념들이 상위 학년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에 새로운 용어들이 많이 등장해 아이들이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는 시기이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기초가 중학교로 연결되고 중학 사회는 단계별로 고등학교 사탐으로 서로 연결된다. 즉 개념을 명확히 해야 한다. 기본 개념을 얼마나 흔들리지 않게 잡아두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성적이 좌우된다.

구매가격 : 15,000 원

십 대를 위한 쓰담쓰담 마음 카페

도서정보 : 김은재 | 2020-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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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기분이 가라앉을 때, 달달한 음료와 먹음직스러운 디저트 한 입이면 어느 누구라도 무장 해제되기 마련이다. '쓰담쓰담 마음 카페'는 불안과 고민에 빠진 십 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기 위해 문을 열었다. 이 카페의 메뉴판에는 진로와 친구, 공부, 사랑, 자아와 가족처럼 평범한 십 대들이 겪음 직한 고민들이 담겨 있다.

카페지기는 각 고민의 무게를 덜어 줄 재치 넘치는 이름의 음료와 디저트와 함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면서,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다. 카페를 나서는 이들에게 자신감 있는 인생을 가꾸어 나가는 조언인 '힐링 레시피'도 꼼꼼하게 챙겨 준다. 지친 오후, 자신을 믿고 사랑할 수 있게 해 주는 '자기 사랑 라테'를 맛보러 마음 카페에 한 번 들러 보면 어떨까?

구매가격 : 10,300 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할 교양81: 인터넷 검열, 대안은 없을까

도서정보 : 손지원 | 2020-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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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는 좋은 정보만큼이나 불법 정보, 유해 정보도 많아.
차단, 삭제하지 않으면 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지.
인터넷 검열은 꼭 필요해.”
vs
“인터넷 검열 제도 때문에 우리의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가 얼마나 침해되는지 알아? 많은 기업과 유명 인사들이
포털 사이트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접수하면 댓글이나 글이 사실이라도 삭제되거나 차단돼.
이건 비민주적인 일인 거 같아.”


모든 인간은 검열에 거부 반응을 보인다. 자기의 생각을 표현한 글이나 그림 등에 타인이나 사회 혹은 국가 등이 잣대를 들이대고 검사한다는 그 자체가 기분이 나쁜 일이다. 더군다나 우리처럼 독재의 시대를 거쳐온 사회에 살아온 사람일수록 ‘검열’이라는 단어에 알레르기 반응을 할 수밖에 없다.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고 용납이 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하지만 무조건 반대하고 볼 일일 것 같은 ‘검열’이라는 이 문제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최근에 조주빈의 n번 방 사건을 보면 특히 그렇다. 피해자는 자신의 신상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성 착취물이 인터넷에 공개될까 극도로 겁을 집어먹고 조주빈 일당이 시키는 그 모든 것을 했다. 조주빈 일당이 피해자들을 ‘노예’로 불렀다고 하니 할 말 다 했다. 그들 역시 인터넷에 올린 어떠한 데이터도 완벽하게 삭제될 수 없음을 알기에 그들은 자해까지 서슴지 않고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으리라 본다.
그렇다. 인터넷 세상에는 온갖 불법 정보와 유해 정보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스포츠 토토 같은 인터넷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이 나날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묻지마 대출’을 하고, 부모의 신용카드로 선결제를 하는 등 어른들이 인정하기 쉽지 않은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극단적인 이 두 예를 보면 인터넷 검열은 반드시 있어야 할 제도다.

인터넷에 사실에 기반을 둔, 아니 진실을 올리더라도 포털 사이트에서 임시제한을 걸거나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 수 있다.

인터넷 검열에 대한 논란을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기업이나 공인이 자신에 대한 비판적 글을 없애기 위해 포털 사이트에 신고하면 약 30일간 게시물에 접근 제한 등의 임시조치가 내려진다.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고 일반 국민의 알 권리가 사라지는 것이다. 우리가 병원, 레스토랑을 이용한 다음 후기를 사실에 기반을 둔, 아니 진실을 올리더라도 마찬가지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이런 만행이 횡행하나 싶어도 그게 현실이다. 앞에서 언급한 검열의 미덕 때문에 여전히 유효한 제도다.

작가 손지원 변호사는 이 책에서 이러한 인터넷 검열의 문제에 대해 우리 청소년에게 속속히 문제를 짚어주고 함께 대안을 찾는다. 인터넷 검열이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가 충돌하는 그 지점에서 그 기준은 어떠해야 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불법 정보와 유해 정보를 어떻게 관리되어야 하는지 그 대안을 제시한다.
하지만 여전히 인터넷 검열이라는 뜨거운 감자는 쉽게 식지 않는다. 이 뜨거운 감자를 어떻게 먹어야 할지는 이 책을 읽고 생각이 깊어진 청소년과 우리 사회가 함께 더 고민할 문제임은 분명해 보인다.

구매가격 : 11,200 원

십대에 꼭 했으면 좋았을 것들-1-공부와 장래의 생각

도서정보 : 가야마 유지 | 2020-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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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십대들의 마음속 고민과 의문들에 해법을 제시한다. 요즘 십대들은 입시에 시달리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갈 시간도 미래에 대해 고민할 시간도 빼앗기고 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해 수많은 생각과 꿈 그리고 공포감을 갖고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어른에게 자신의 고민을 토로하면 공부를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대답만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공부를 한다고 해서 마음속에 자리잡은 고민과 의문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어떻게 하면 부모나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장래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등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지 못한 십대들이 자신만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