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도서정보 : 장건희 | 2013-09-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추천사 | 그래 봤자 붕어빵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오산이다! 이미 알 만한 사람은 알고 먹어본 사람은 또 찾는 카페 아자부. 국산 팥만을 사용해 일본 장인의 비결로 만들어낸 팥소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던 음식! 무릎을 치게 하는 역발상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_박해미(배우) 야구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적인 방법들이 사업 전략과 모두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투수가 던지는‘너클볼’처럼 사업에서도 자신만의‘결정구’가 가장 중요하다. 아자부의 결정구는 바로‘명품 붕어빵’이다. 늘 노력하고 준비하는 선수가 그라운드의 승리자가 된다. 9회말 투아웃에서 승리하는 기적처럼, 시름에 빠진 많은 자영업자들이《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를 통해서 희망을 얻길 바란다. _차명석(LG트윈스 투수코치)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는 비즈니스 마인드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주기 쉬운 전직 프로야구선수의 창업 성공기다. 이 책은 프로들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스포츠와 창업이 무척 닮은꼴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마치 영화 속 소림사 노(老) 주방장이 요리를 무술로 승화시킨 절대고수였던 것처럼, 전직 프로야구선수였던 아자부 장건희 대표도 야구를 통해 배운 경험과 철학을 창업에 접목시켜 붕어빵 카페 아자부를 명품 브랜드로 키워냈다. 저자가 선택한 신공은 모든 창업자가 알고 있지만 오히려 끝까지 이를 실천하는 이가 드문‘초심 지키기’. 저자는 사업을 구상할 때부터 안착될 때까지 전직 프로야구선수로서 쌓은 경험을 예로 들어, 창업자가 뼈에 새겨야 할 교훈들을 전달한다. 야구선수 시절의 에피소드 덕분에 독자들은 경영 노하우는 물론이고 경영 철학까지 더 흥미진진하게 배울 수 있다. _박지환(《조선비즈》기자) 역발상의 힘은 위대하다! 카페 아자부의 창업 생존기! 자영업의 천국, 대한민국. 그러나 새로 생긴 가게 열 곳 중 살아남는 곳은 두세 개에 불과하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창업하면 성공 확률이 매우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특히나 카페 창업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 발을 들여놓는 것과 같다. 똑같은 커피나 음료, 케이크 같은 것으로는 이미 자리를 잡은 수많은 카페들을 따라잡기가 어렵다. 성공을 위해서는 확실히 남들과 다른 ‘단독적 특성’이 필요하다. 아이디어는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 너무나 익숙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던 것들을 조금만 뒤집어 생각하다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다. 겨울이면 변함없이 만날 수 있는 국민 간식 붕어빵은 책으로 말하자면 겨울마다 불티나게 팔리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다. 노점에서 붕어빵을 맛보다가 ‘실내 매장에서 붕어빵을 팔면 어떨까? 겨울만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는 붕어빵은 없을까?’라고 생각한 발상의 전환은 ‘아자부 도미빵’ 탄생의 시발점이 되었다. 장건희 아자부 대표는 남들과는 다른 ‘단독적 특성’을 가진 카페를 창업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중국산 팥을 사용하는 기존 붕어빵과는 차별화된 100퍼센트 국산 팥을 사용한 붕어빵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들을 찾아 나섰고, 붕어빵의 원조인 ‘도미빵’을 찾아 수차례 일본을 오갔다. 도미빵 안에 들어가는 팥소를 만들기 위해 수백 번 넘게 장시간 팥을 끓이는 과정을 반복했으며, 전기 열선을 사용하는 도미빵 틀을 만드는 데만 여덟 번의 시행착오를 거듭, 그렇게 들인 비용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그는 난관에 직면하면서도 초심을 잃지 않았고 결국 성공의 결실을 맺었다. 2009년 첫 매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 당시,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 했지만 단일 매장으로는 일매출 500만 원의 기적을 이루었다. 아울러 창업 4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의 쾌속성장을 이루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생각의 전환, 역발상의 힘에서 시작되었다. 야구와 사업 경영을 접목한 참신함을 만나다 전직 프로야구선수에서 야구 해설위원, 스포츠마케팅 교수에서 CEO로 변신해 카페 창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는 장건희 대표에게 성공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고 야구 해설가로 승승장구 하던 인생의 정점에 찾아온, 정확한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희귀병 ‘근육긴장이상증’.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었지만 투병 생활에서 그에게 힘이 된 것은 흔히 인생을 야구에 빗대어 설명하는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는 희망이었다. 더 나아가 야구를 향해있던 열정과 아쉬움은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아자부 카페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국내 프로야구선수 중에서는 처음으로 스포츠마케팅으로 박사학위를 받아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다져진 마케팅 기법들은 아자부 창업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그는 ‘사업의 성공과 야구 경기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여러모로 유사하다’고 말한다. 야구선수와 야구 해설위원 시절 경험한 유명 야구선수와의 일화들은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창업에 밑거름이 된 국내외 야구선수들의 명언들은 사업 경영과 어우러져 실패를 거듭하는 이들에게 조금 달리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며 새롭게 도전하면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붕어빵으로 홈런을 날린 카페 아자부의 34가지 성공 전략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에는 ‘고객은 영리하고 좋은 것은 알아본다’는 믿음으로 성공을 이룬 아자부만의 34가지 전략이 담겨 있다. 아자부 도미빵이 처음 선보일 때, 걱정이 앞섰던 것도 사실이다. 당시에 카페에서 붕어빵을 판다는 발상 자체가 극단적인 시도였다. 하지만 이 가치는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이 되었고 아자부에게 ‘희소성’이라는 엄청난 힘이 되었다.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결정구’를 가지는 것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아자부의 결정구는 바로 100퍼센트 국산 팥과 물 한 방울 섞지 않은 우유와 계란으로 반죽해 만든 ‘도미빵’이다. 첫 매장 신세계백화점의 성공으로 아자부는 점차 매장 수를 늘려나갔고, 단순히 메뉴를 늘리기보다는 아자부의 ‘결정구’인 팥 고유의 특성을 살린 메뉴(팥빙수, 팥죽)를 개발했다. 다양한 구종 개발에만 정신을 팔다 보면 결국 결정구가 무뎌진다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는 창업을 결심하고 그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시행착오와 성공의 과정들을 보여준다. 성공의 결과가 진심을 외면하지 않는 것처럼, 장건희 대표가 전하는 34가지 성공의 메시지는 어느 업종이든 가게와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꼭 적용되는 내용들이다. 모두가 이기려고만 할 때 이길 확률은 줄어들지만, 남들이 웅크릴 때 비로소 자신이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는 교훈을 경험과 진심으로 전하는 책이다. ★ 카페 아자부 장건희 대표가 전하는 성공 창업 전략 POINT 1. 고정된 틀을 역발상으로 뒤집어라 - 창업 아이템은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조금만 뒤집어 생각해보라. 낯설다는 것은 기회가 열려 있다는 뜻이다. 역발상은 성공 가치의 중심이다. 2. 핵심 가치는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다 - 자신만의 독특한 폼으로도 성공한 야구선수들이 많다. 정해진 답이 모두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책임지지 않는 칭찬보다 진심 어린 조언에 귀 기울이며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3. 선택받기보다 선택하는 사람이 되어라 - 언제든 주사위는 내 손에 있다고 믿어라. 여유를 갖는 동시에 상대를 조급하게 만들 수 있다. 선택받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4. 운은 꾸준히 노력하는 자의 몫이다 - 노력하지 않는 자는 운이 찾아와도 움켜쥘 수 없다. 노력하는 자는 운이 나빠도 목표를 세우고 다시 기회를 기다린다. 평소 꾸준히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5. 소신이 없으면 가치는 흩어진다 - 사장은 야구에서 감독의 역할과 같다. 소신이 있다면 어떠한 불만 속에서도 결정을 밀고 나갈 수 있다. 가치를 함께 지키려는, 소통을 전제로 하는 소신이다. 6. 가격은 실력과 가치를 반영한다 - 실력이 가치를 정한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이뤄낸 가치는 합당한 가격으로 책정되어야 한다. 사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일이다. 그러가 가치를 잃은 돈은 거품과 같다. 7. 돈은 버는 것이 아닌 지키는 것이다 - 사업에서 실패란 돈을 많이 못 번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돈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야구 경기에서 아무리 많은 점수를 내도 이를 지켜내지 못하면 결국 패배하는 것처럼. 8. 고객이 보내는 사인을 외면하지 마라 - 기본적으로 고객의 질문은 긍정적인 신호다. 그 신호에 제대로 반응하고 대응한다면 또 한 명의 단골이 생기는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안 되는 걸 되게 해봐!

도서정보 : 홍중표 | 2013-09-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십여 년 전 시민을 상대로 시민대학 강좌를 운영하는데 반년이 지나서는 청중이 줄어드는 것이었다. 고위 공직출신(장관, 총리출신)의 강연 때는 눈에 띄게 청중이 줄어든다. 왜 그럴까 조사해 보았다. 원인은 재미가 없어서였다.

시민들은 강연을 듣고 나서면서 평가서에 쓴다. 재미가 없다고….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인간승리자들을 초청했다. 등산가 엄홍길, 탤런트 전원주 등 그들의 강연은 진솔하고 진정성이 있다. 꾸밈이 없다. 그러자 시민들은 감동하고 감격해 한다. 그들의 말에 재미있어 하였고, 청중은 늘어갔다.

그래서 평범한 공직출신인 필자는 진솔한 경험과 진정한 느낌을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다. 공직자의 입장에서의 기쁨과 설움, 괴로웠고 즐거웠던 이야기를 말하고 불편했던 시민들의 입장을 해결하는 방법을 일러주고 싶다.

구매가격 : 7,200 원

은퇴후 40년, 어떻게 살 것인가

도서정보 : 전기보 | 2013-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의 인생은 지금까지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집중하던 은퇴 전의 삶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며, 수명이 100 세로 늘어난 것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인생을 얼마나 살던 간에 각자의 인생은 지극히 소중한 것이고 그 삶을 죽는 날까지 가치 있게 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직 은퇴를 남의 일처럼 여기는 젊은이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직장에서 주어진 일을 하며 다달이 급여를 받고 여러 가지 복지 시스템의 보호를 받던 삶에서 갑자기 황야에 버려진 듯한 상황에 빠지지 않으려면 인생의 다음 단계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이야기구연가 교재 1

도서정보 : 이소우(신정범) | 2013-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많은 이들이 이야기꾼과 동화구연가를 혼동하는데 사실 이야기꾼은 동화구연가의 개념을 뛰어넘는 개념입니다. 동화구연을 넘어 관객과 맛깔나게 소통하는 기술을 가진 전문 예능인, 전문 이야기꾼들이 바로 한민족이 역사 속에서 갈고 닦으며 만들어 낸 정수랍니다.

이제부터 우리민족의 놀라운 정수 이야기구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 놓겠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디톡스 커뮤니케이션

도서정보 : 문석현 | 2013-09-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포인트를 찾아 짧고 슬림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비법
커뮤니케이션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군살을 체크하라!

커뮤니케이션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소통의 질을 낮추는 불순물을 제거해야
대화를 깔끔하게 주도해 나갈 수 있다!

자신은 열을 올리며 열심히 말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말은 물론, 정작 자신이 하는 말도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커뮤니케이션에 쓸데없는 군살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상대방은 물론 자신도 커뮤니케이션이 흐름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것 아니겠는가. 소통의 흐름을 가로막는 불순물을 제거해야 대화를 주도할 수 있다.

이 책은 소통과 공감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군살이 없고, 독소와 노폐물을 뺀 커뮤니케이션’이야말로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이다. 알맹이도 없으면서 풍부한 것처럼 속여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을 뽑아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고, 듣는 사람은 아무런 방해물 없이 메시지의 본질만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비키니 화법》의 저자 문석현이 알려 주는 단계별 커뮤니케이션 기술!
당신도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한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한 시간 만에 16억 원의 매출을 올린 대박 쇼호스트 문석현이 당신이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단계별 기술을 소개한다. 현재 자신의 커뮤니케이션을 무섭게 만드는 군살을 체크하고, 불순물을 배출하는 방법, 커뮤니케이션에 불필요하게 붙어 있는 지방을 근육으로 만드는 방법 등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정보와 광고, 자기주장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는 의심과 의혹이 많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화려한 말재주와 스킬로 상대방을 현혹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후회가 뒤따르고, 신뢰는 떨어지게 마련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용하여 목적을 이루기보다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상대방을 이해한 뒤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다면 앞서 말했듯이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한 진정한 소통과 공감을 하리라 확신한다.










■ 신간 보도자료



▷▷ 책 속으로

*누구나 언제든지 꺼내 놓을 수 있는 이야기를 가슴속에 품고 있다. 그 이야기 안에는 위험이 있고, 위기가 있고, 쓰라린 아픔이 있고, 기쁨과 희열이 있다. 남들은 모르고 있는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으면 획기적이고 참신하며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다만 많은 사람이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만약 그 상황에 맞는 이야깃거리가 없다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어떠한 주제가 있으면 그 주제가 선정되기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을 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깃거리가 생길 테니 말이다. (p.14)

*내가 가장 말하고 싶은 장점이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는 가장 큰 군살이 될 수도 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공감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분해와 연소가 잘 되지 않아 군살이 될 가능성이 있다. 나의 주장이 어떤 배경에서 비롯한 것인지부터 점검한다면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의 머리와 가슴에 쉽게 용해될 것이다. 무엇보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상대방이 본론 이상의 것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p.23)

*상대방이 나로 인해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결과를 그릴 수 있다면 그것은 최상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처음부터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생활의 사소한 경험들을 찬찬히 살피고, 그 안에서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구실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 보라. 알고 보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다. 아주 작은 습관 하나만 만들면 된다. 작은 이유, 사소한 구실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연결시켜 보라. 얼마든지 상대방의 머리와 가슴에 진동이 울리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가 여과 없이 상대방의 가슴과 머리에 깊숙하게 박힐 것이다. (p.41)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방에게서 소재를 찾아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 줄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가진 것, 관심 있어 하는 것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야 한다. 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이런 것을 ‘배려’라고도 표현한다. (p.81)

*남들과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표현해서는 자신을 부각시킬 수 없다. 남들이 보는 것만 보고, 느끼고, 생각한다면 상대방과 제대로 교감할 수 없다. 물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천재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평범하더라도 이것 하나만큼은 머릿속에, 마음속에 새기도록 하라. 바로 내가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라.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라. (p.88)

*잘하는 것과 더불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따지고 보면 지식인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능력 중 하나가 바로 ‘말하기’이다. 하지만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논리’가 아닌 ‘감성’을 중요시하고, ‘사실’보다 무언가 ‘이야기’를 입힌 내용을 더 쉽게, 오래 기억하는 시대이다 보니 ‘말하기’를 거북해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많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있는 사실을 이야기하기에도 벅찬데, 여기에다 감성까지 곁들여야 하니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오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총체적인 난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상대방과 내가 가지고 있는 공통점 혹은 특징을 찾아 주제로 연결하면 아주 재미있고 맛있는 말을 만들 수 있다. (p.115)

*흥분한 상대방을 설득할 때는 먼저 생리적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분노를 진정시켜 줄 필요가 있다. 일단 생리적인 욕구를 채우면 누구든지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어떤 문제든지 편안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를 보면 가장 일차적이고 기본적인 욕구가 바로 생리적 욕구이다. 무엇이든 이 단계가 우선적으로 충족되어야만 그 다음 상위 단계로 옮겨 갈 수 있고, 반대로 상위 단계의 욕구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을 때 하위 단계인 생리 욕구부터 채우면 다시 상위 욕구에 대해 전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각이 생긴다. (p.143)

*사람들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보수적으로 바뀐다고 한다. 이는 그만큼 오랜 세월 쌓아 온 경험들이 한꺼번에 뒤바뀌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익숙한 것에 대한 편안함, 안도감이 위협을 받으면 사람들은 두려워하거나 혼란에 빠진다. 이런 무의식을 이용해 새로운 제안을 하고, 그 제안으로 말미암아 그 전보다 더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스토리를 덧붙인다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창의적인 사고’ 방식 중 하나가 되는 것이다. (p.196)




▷▷ 추천사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으면 답답하다. 책도 읽어 보고 강의도 들어 보고 이런저런 애를 써 봤지만 심리학자인 나에게도 커뮤니케이션은 상당히 어렵다. 이 책은 이런 나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었다.
_최창호(심리학자)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이 어떤 말을 하려는지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다. 하지만 문석현과의 커뮤니케이션은 항상 즐겁다. 그는 상대방과 자신이 하려는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잡아낸다. 그와 커뮤니케이션할 때는 말보다 마음이 통한다.
_유인경(기자)

문석현의 코멘트는 늘 통쾌하다.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어수선한 세상에서 그가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원활하게 소통하기를 바란다.
_이경제(한의사)

상대방과 저절로 소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무언가를 발명해 내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독창적이면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절실한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_조형기(탤런트)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남과 다르게, 쉽게 핵심을 전달하는 것은 숙명처럼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늘 쉬지 않고 고민하고, 많은 사람에게 고민의 결과를 전수하는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_한상권(KBS 아나운서)

디자이너 샤넬은 “심플함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했다. 문석현은 이 책을 통해 말 역시 심플함이 화려함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알려 주었다.
_동지현(쇼호스트)

구매가격 : 7,800 원

설득의 기술

도서정보 : 서기원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은 설득의 대상이다!!” 우리에게 한 가지 더 향상시켜야 할 기술이 있다면 그것은 효과적인 “설득의 기술”이다. 윗사람, 고객, 동료, 친구, 자녀,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자신의 뜻과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설득하는 기술은 당신의 성공과 또 삶의 조건과 업무조건을 향상시키는 능력에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당신이 타인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면, 당신의 인생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내가 가진 소유물 중에서 한 가지만 빼고 모두 빼앗긴다면 나는 “설득하는 기술”을 선택할 것이다. 이 설득의 기술만 가지고 있다면 나는 모든 것을 다시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누군가에게 설득 당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를 설득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런 설득의 개념과 전략적 설득방법, 그리고 유형별 설득대상과 특징, 설득의 핵심과 능력을 가득 실어서 “상대방이 나의 뜻을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 말하는 설득의 기술”이 실려 있는 책이다. 우리는 오늘도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누군가를 설득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당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특히 심리전에 강해야 설득할 수 있다. 즉, 상대의 심리를 알면 쉽게 설득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인간의 심리적 요인과 효과는 매우 다양하다. 우리가 잘 아는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또는 결과가 좋아지는 “피그말린 효과”를 비롯하여, 금지되어 있을수록 더 해보고 싶어지는 칼리롤라 효과, 잠재의식에 자극을 주면 나타나는 서브리미널 효과,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것에 마음이 움직이는 밴드왜건 효과도 있다. 그리고 위험한 상황이나 어려운 일을 함께 경험함으로써 연대감이 생겨나는 효과, 같은 상황이라도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방법이 다른 효과 등 우리 인간의 심리 효과는 무척 많이 존재한다. 이런 다양한 인간의 심리적 요인을 활용하면 쉽게 설득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말을 잘하는 것만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이처럼 상대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설득의 기술”을 아는 사람이 상대를 내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과 원만한 대화를 나누고 또 상대를 설득하여 자기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기른다는 것은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따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설득의 기술”은 이렇게 타인과 소통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함께 생활해 나가는 방법을 가득 담은 책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마음 수련

도서정보 : 브라이언로빈슨 | 2013-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마음으로 자신을 힐링(치유)하는 책이다. 자신의 감정을 더하거나 빼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며 스스로의 마음컨트롤을 깨우쳐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하는 “행복한 마음의 법칙” 책이다. 당신은 이 세상에 단 한 명뿐인 소중한 존재다!! 그리고 당신의 마음은 행복과 성공을 위한 모든 법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생은 마음먹기로 귀결되고 그 마음먹기 실행에 따라 세상의 결과는 달라진다. 이 책은 당신의 생각과 행동을 제한하는 “고정관념의 정체”를 파악하여, 세상을 새롭게 바라 볼 수 있도록 조언하는 “행복을 부르는 이야기 모음”이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보고, 느끼고, 행동한다. 이런 당신이 세상과 인생을 좀 더 넓고 새롭게 바라보고, 감정과 행동을 좀 더 행복하게 바꿀 수 있도록 조언을 해 주는 책이다. 이러한 접근방식을 심리치료학에서는 “재구성”이라고 하고, 불교에서는 “깨달음”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속의 원리를 실천하다 보면 당신은 더욱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또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거나 까다로운 사람을 대할 때도 좀 더 참을성 있고,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 생각을 털어 버릴 수 있을 것이다! 1. 나는 현재의 인간관계와 경험을 과거의 생각과 관념, 혹은 감정의 틀에 끼워 맞추는 것은 아닌가? 2. 타인이 나를 제한하거나, 또는 어떤 식으로든 나의 마음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 가? 3. 직장에서나 사회, 집, 혹은 취미생활을 할 때,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현재의 스냅사진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는가? 4. 지나온 시간 속에서 어떤 사람이 혹은, 어떤 경험이 내 마음에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고 상처를 주는가? 이처럼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볼 때 당신은 행복할 것이다. 이 책은 각 단편마다 마음의 평화와 원만한 인간관계, 그리고 행복함을 선사할 수 있는 의미 있고 효과적인, 때로는 재미있는 방법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 방법들은 아주 간단하고 쉬워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은 인생의 행로를 가는 다른 여행자들의 경험을 엿듣고, 당신의 영혼이 더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그래서 이 책의 간단한 “실천원리”는 과거의 마음이 오늘의 당신 성장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보호해주고, 눈에 보이는 대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세상과 사람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래서 책속의 메시지를 되새겨보고 살며시 일상생활에 적용하다 보면, 모닝커피를 마시다가 아니면 출근길이나 잠들기 전에 문득 심오한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이제 당신도 이 책을 읽고 더욱 건강하고 평화롭게 마음을 성장시키면서, 자신이 꿈꾸고 원하는 대로 새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결론적으로, 당신에게도 과거의 경험으로 형성된 고정관념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고정관념은 현재를 인식하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동양사상에 대한 관심과 철학, 불교, 그리고 심리치료학에 대한 지식과 실천으로 얻을 수 있는 지혜의 핵심들을 모아썼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분명 당신은 다른 여행자들의 인생경험을 엿듣고, 당신의 영혼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따뜻하고 바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을 것이다.

구매가격 : 3,600 원

인성교과서

도서정보 : 장재훈 | 2013-09-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성 교과서』는 현재와 미래의 자신과 타인의 안녕과 행복한 삶과 이웃을 사랑하고 질 높은 민주시민의 삶을 위해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멀티 인성교육 안내서이다. 결혼과 성과 부모부양 생활, 정의와 반칙과 준법생활, 학교 중독 소비와 채무 자기관리 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우스운 소리

도서정보 : 윤치호 | 2013-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우리나라 최초의 이솝우화 격인 윤치호의 1908년 『우스운 소리(원제: 우순소리)』로 이솝우화 70여 편을 묶은 작품으로, 교훈과 은유에서 비롯되는 정치적인 시대 굴곡의 모습과 사회성을 이솝우화라는 몇 십 편 속에 잘 나타내 보여주고 있는 풍자적 에세이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초창기 이솝우화의 모습을 새롭게 재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복간하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이기는 직장생활

도서정보 : 박민진 | 2013-09-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승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어 놓고 적과 싸우며 패배하는 군대는 먼저 싸움을 걸어 놓고 승리를 추구한다.”[손자병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엄청난 양의 준비를 한다. 필기를 시작으로 인적성 토론 면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준비를 통해 결국 입사의 영광을 누린다. 하지만 막상 안에 들어가서는 닥치는 대로 생활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일이 오면 오는 대로 문제가 생기면 생기는 대로 쳐내가며 살다보니 점점 회의감에 빠져드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결국 아무리 좋은 직장에 입사하더라도 나오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회사에는 수많은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걸 잘 알아채서 지혜롭게 처리하는 것이 실력이다. 하지만 문제들보다 더 큰 적이 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다. 직장생활을 하며 내면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갈등들을 제대로 이겨내지 못하면 결국 그 사람은 사회라는 전장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이기는 직장생활을 목표로 해야 한다. 누구를 이기는가? 우리를 삼키려는 위협들과 싸워 이겨야 하고 하루에도 열두 번씩 갈등을 일으키는 우리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한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결국 사회생활이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이겨야 할 직장생활의 적을 세 가지로 나누었다. 1. 인격(PERSONALITY) 2. 갈등(TROUBLE) 3. 위기(RISK) 이 책을 단숨에 읽으려 하지 말고 가능한 파트별로 나누어 천천히 읽도록 하자. 읽다가 직장 안에서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보도록 하자. 당신이 그런 식으로 단 하나라도 살아있는 지식을 체득할 수 있다면 이 책은 그 소임을 다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구매가격 : 5,000 원